암호닉 공지 (처음부터 새로 받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Fantasia입니다.

이런 공지는 나름 처음이라 낯설기는 하네요.

공지를 올린 이유는 제목대로 암호닉을 새로 받으려고 합니다.

 

이 공지에 댓글로 신청하실 암호닉을 남겨주시면

다음 톡으로 올 때 받은 암호닉을 정리하여 평소처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셔서 가끔 오시는 분들이 혹여 있을까 싶어서

5월 17일, 일요일까지

약 2주간 받을 생각입니다.

그 이후에는 당분간 받지 않을 생각입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 번에는 상황톡으로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 만나요.

여담 및 암호닉 혜택...?

상황톡을 하는데 암호닉을 정리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렇지만 신청만 하시고 안 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의미없이 계속 긴 줄로 이어나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정리를 해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참 뜬금없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하하...  

기간도 나름 넉넉하게 잡았는데 그래도 못 보시는 분이 계실려나...

 걱정도 되네요.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딱히 드리는건 없고 평소 톡에서는 아마 반갑게 인사를 드리는 정도...?

가끔가다 오래 있지 못하거나 그러면 암호닉분들만 따로 받는 톡을 여는 것도 종종 있을겁니다.

제 선에서 해드릴 건 이정도밖에 없네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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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ia]

1등 축하해요, 성규. 암호닉 신청 다시 받았습니다. 신청해줘서 고마워요.

[독자2]

핀! :)♡

[Fantasia]

핀. 신청 다시 받았습니다. 신청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하트.

[독자4]

판아의 사랑둥이 노아왔어요

[Fantasia]

노아의 힐링힐링 판아가 왔다갑니다. 인삿말과 같이 신청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사랑둥이 노아.

[독자5]

인연.

[Fantasia]

인연, 신청 다시 받았습니다. 또 신청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다음에 또 금방 상황으로 만나길 바라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Fantasia]

하트하트. 망고주스, 신청 다시 받았습니다. 다음에는 상황톡에서 만나요, 우리.

[독자7]

흰둥이. 시아 안녕하세요 ⊙♡⊙

[Fantasia]

흰둥이도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 다시 받았습니다. 귀여운 이모티콘도 같이 다음에 상황톡에서 또 보길 바라요.

[독자8]

시아 안녕 유유에요.

[Fantasia]

네. 안녕하세요, 유유. 암호닉 새로 신청 받았습니다. 신청해줘서 고마워요.

[독자14]

응 신청 했으니까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도록 해요!

[독자9]

시아님 안녕하세요! 음... 저도 신청을 할까 봐요. 원래 알아봐 주시는 건 시아님이 쓰기 너무 길기도 할 것 같고... 줄임말을 쓸까...? 격독? 아니면 오리요!

[Fantasia]

귀여운 암호닉이네요. 오리. 네, 다음부터는 만나면 꼭 오리라고 부르면서 반기겠습니다. 격한 환영 필수 지참하고 와주세요.

[독자19]

네네! 시아님 그때 뵈요 :) 기다리고 있을게요!

[독자10]

아, 시아님... 아기늑대예요. (ㅠㅠ)... 아마 제가 제일 오랜만에 시아님을 보는 게 아닌가 싶은데, 하하... 잘 지내셨어요 시아님? 저는 시험도 끝났는데 왜 때문인지 점점 더 바빠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정말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시아님! 과제 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시아님 글이... 흐흑... 자주 올게요 시아님... (ㅠㅠ)...♥

[Fantasia]

시간이 오늘은 맞아서 공지를 제때에 봐서 다행입니다, 아기늑대. 못 오는 것에 미안해하지 말아요. 어차피 저도 바빠서 일주일에 한 번 겨우 올까말까 한 상황이거든요. 저는 잘 지냈습니다. 아기늑대, 바빠도 몸은 꼭 잘 챙기기를 바랄게요. 톡을 못해도 안부라도 언제든 남겨주셔도 저는 환영이니까, 너무 부담갖지는 말고요. 암호닉을 또 신청해줘서 고마워요. 다음에 또 보길 바라요.

[독자12]

망고!!

[독자13]

드디어신청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꺄아아아악

[Fantasia]

망고. 새로운 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신청 감사하고요, 상황톡에서 또 보길 바라요.

[독자15]

시아! 장미예요! 장미도 암호닉 신청합니다! 포도알 주주로 할까 했는데ㅋㅋ 아무래도 암호닉은 장미가 익숙하고 좋네요!

[Fantasia]

포도알 주주ㅋㅋ 네. 저도 장미가 더 익숙하니까요, 앞으로도 우리 남은 찬종이들과 백민이들 열심히 해봅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에서 또 만나요 장미.

[Fantasia]

아. 또 암호닉 신청해줘서 고마워요. 이제 진짜 자러가야지. 장미도 굿나잇!

[독자16]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이 참 슬프네여ㅠㅠ 네네 시아, 우리 또 잘 지내고 있다가 만나요. 포도알 잘 키우고 있을게요! 굿나잇, 시아.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독자17]

암호닉 뭘로 할까요? 사실 뚜렷한 암호닉이 없어서ㅋㅋㅋㅋㅋㅋ 톡은 타이밍을 놓쳤지만 그래도 서로 처음 생긴 호칭(?)같은 거니까 계속 과일장수로 할까봐요. 과일장수도 됐다가 벤츠 아저씨도 됐다가 하는데 둘 중 아무거나 편한 걸로 적어주세용. 다음 톡에서 봐요 ㅎㅎ

[Fantasia]

사실상 오지 않으시는 분들이나 신청하고 한 번도 오지 않으신 분들 조금씩 정리하는 차원이니까요. 그런 우선 과일장수씨라고 올리되 호칭은 그 때마다 고르는걸로. 신청 고마워요, 과일장수씨.

[독자18]

분홍이. 자주 못 와서 미안하고 다음에 오면 꼭 갈게요! 한번쯤은 끝까지 하고 싶다...

[Fantasia]

자주 못 오는 걸로 미안해하지 마요. 서로 시간이 맞을 때 여유있게 하는게 톡이잖아요. 또 신청해줘서 고마워요, 분홍이. 다음에 꼭 보길 바라요.

[독자20]

안녕하세요.

[Fantasia]

네. 안녕하세요.

[독자21]

새벽의 독자입니다.

[Fantasia]

아. 새벽의 독자님! 진짜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독자22]

그렇죠, 잘 지내셨어요? 맨날 볼 때마다 안부 인사만 하는 것 같습니다.

[Fantasia]

22에게
워낙에 서로 오랜만에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그래도 안부부터 묻고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대화가 저는 좋으니까 괜찮은걸로. 저는 잘 지냈습니다. 독자님도 잘 지내셨나요?

[독자24]

Fantasia에게
당연하죠. 잘 지냈습니다. 요즘 너무 더워져서 골골대고 있어요. 감기 조심해야하는데, 지금 환절기 감기가 그렇게 독하더라고요.

[Fantasia]

24에게
설마, 독자님... 감기 걸리셨어요?

[독자25]

Fantasia에게
아, 막 간당간당합니다. 코감기가 와서 요즘 킁킁거리느라.

[Fantasia]

25에게
더워도 몸 잘 챙겨요, 독자님. 날씨 일교차 심하던데 옷도 잘 챙겨입고요. 감기기운이라고 해도 언제 또 심해질지 모르니까 조심하고요.

[독자23]

뚜비! 이런 글에는 1등으로 댓글을 달았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ㅠㅅㅠ. 암호닉 혜택 중에 반가운 인사가 있었으니까 저 올 때는 특별히 레드카펫 부탁드려요. (뻔뻔) 시아님이랑 상황 하는 건 언제 해도 즐겁고 재밌는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하아트. ♥3♥

[Fantasia]

이 무슨 갑자기 설레는 뚜비의 고백인가요! 네네. 레드카펫 항상 소지하고 있을테니까, 와서 도도하게 깔아달라 청하기만 해주세요, 뚜비. 아하하. 올 때 마다 레드카펫과 반가운 인사를 항상 같이 드리겠습니다. 저도 뚜비와의 상황톡은 즐겁고 좋아요. 좋은 말, 칭찬 다 해줘서 고마워요 뚜비. 저도 하트.

[독자26]

어.. 혹시 신청 아직 받아요? 소심소심

[Fantasia]

네. 17일까지 받고 있으니까요. 12시가 넘은 오늘이 암호닉을 받는 마지막 날이네요.

[독자27]

그럼, 저는 백희로 신청 할게요! 처음이라 떨려요..

[Fantasia]

처음이에요? 첫 암호닉 신청을 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희.

[독자28]

제가 더 감사해요...!!! 아, 근데 너무 흔한 암호닉이라 헷갈리면 어떡하지...후..

[Fantasia]

28에게
제가 받아왔던 암호닉들 중에서는 백희라는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분은 당신밖에 없으니까 상관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오실 때마다 백희라는 이름을 알려주시면 바로 저도 알아볼테니까요. 이러면 걱정이 조금 사그라지시려나.

[독자29]

Fantasia에게
응, 엄청요. 말도 너무 예쁘게 하는 자기 덕분에 마음이 놓여요. 고마워요:)

[Fantasia]

29에게
그런 말을 해주신 백희가 저는 더 고맙습니다. 아, 예전에 저와 톡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 분이세요? 암호닉을 새로 받으려 연 공지이긴 합니다만, 새로운 분이 오실 줄은 몰라서 사실 지금 신기하달까, 색다르달까. 그렇거든요.

[독자30]

Fantasia에게
아니요, 저는 항상 구경만 하던 사람이예요! 저도 계속 구경만 하다가 대화 나눈 적은 처음이라 긴장 돼요. 떨려..

[Fantasia]

30에게
저와의 대화가 떨려요? 귀여우신 분이네. 그럼 암호닉도 신청해주셨고 제가 백희가 누군지를 이제 알게 되었으니까 다음에 제가 또 오면 그때도 만나서 대화만이라도 저는 좋으니까, 해요.

[독자31]

Fantasia에게
와, 좋아요. 설레요. 손가락이 빨랐으면 좋겠다. 보니까 매번 인기 많으셔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Fantasia]

31에게
시간이 힘이죠. 아무래도 이 필명으로 오래 오다보니, 그만큼 인연들이 쌓여서 지금도 이어진 경우랄까요. 끊어진 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저는 항상 고맙고 그래요.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구경만 하신거예요?

[독자32]

Fantasia에게
네.. 너무 많아서 괜히 힘드실까봐. 그냥 보면서 음, 뭐랄까. 말투도 정말 좋으시고.. 어.. 사실 뭐 라고 말을 해 드려야 할 지 머리가 하얘요ㅠㅠ 으우..그래서 말이 횡설 수설..

[Fantasia]

32에게
에이, 괜찮은데. 저 말투도 좋고 그래요? 고마워요. 저 너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쑥쓰럽기도 하네요. 딱히 횡설수설하다는 느낌은 없으니까 천천히 대화해요. 당황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귀엽긴 합니다만.

[독자33]

Fantasia에게
으악.. 귀여우ㅓ요..? 어.. 저 방금 막 설레서 죽을 뻔 했어요. 정말 정말 말투 제가 원하는.. 그런 말투예요. 쑥쓰러워요? 자기가 더 귀여운 거 같아요. 아, 혹시 자기라고 불러도 괜찮아요? 어.. 오글 거리나?

[Fantasia]

33에게
귀여우세요. 저와 대화하면서 이렇게 긴장하시는 분은 처음인 것 같아서 더 그런 것 같네요. 호칭은 백희가 편하고 제가 듣기에 거북함이 없다면야 당연히 불러도 괜찮습니다. 편한대로 불러주세요.

[독자34]

Fantasia에게
어, 저도 대화 하면서 긴장 한 적 처음이예요.. 왜 이러지.. 음, 아마 자기가 좋아서 그런 거 라고 생각 해요. 아, 민망 하지만 맞는 거 같아요.

[Fantasia]

34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긴장하면 정신 없으실텐데, 앞으로는 자주 만나면서... 음, 제가 가끔 오니까 올 때마다라도 만나서 긴장 안하도록 금방 익숙해지도록 해요. 백희랑 시간이 잘 맞아서 백희가 좀 더 편하게 대화했으면 좋겠네요.

[독자35]

Fantasia에게
좋아요! 백희는 자기랑 대화 했으니까 오늘 밤 할일 끝.이제 자러 가요. 눈이 마구 감긴다.

[Fantasia]

35에게
네. 졸리면 자러 가셔야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 시간도 늦었으니까 푹 자고 일어나서 또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요. 잘 자요, 백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