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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이름 적어줘.
* 언제든 소환 가능한 판.
불마크 없으니 비회원 되면 여기로.
소환만 하고 사담은 하지 말자.
고추밭에 꽃이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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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김민석.
8년 전
독자17
민석아 게임하자 빨리 와.
8년 전
비회원250.252
맹고 마미... ㅋㅋ... 오빠 쓰차 먹었쩌... 불마크 좀 풀어 주세요.
8년 전
고추밭에 꽃이 폈어요
확인하였습니다.
8년 전
고추밭에 꽃이 폈어요
망고 아빠인데요. 불을 다시... 화르륵.
8년 전
독자3
김준면.
8년 전
독자36
태형이가 너 찾으니까 얼른 와라.
8년 전
독자40
왜 안 오냐. 보고 싶게.
8년 전
독자41
누구세요. 전 우리 지애 보고 싶습니다.
8년 전
독자47
오빠 나와랏.
8년 전
독자143
준면... 나 희연... 잘 살아 있어...?
6년 전
독자4
박수영.
8년 전
독자5
배주현.
8년 전
비회원250.170
주현아. ㅋㅋ...
8년 전
독자6
백현이 오빠.
8년 전
독자8
우지호
8년 전
독자20
.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독자21
.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독자24
.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독자27
삭제한 댓글에게
.
8년 전
고추밭에 꽃이 폈어요
.
8년 전
독자46
독자3
오ㅋㅋ꼴림ㅋㅋ 모바일
1시간 전 21:35 l 스크랩 답글
글쓴이
새끼들아. 이름 좀 처달고 와라. ㅋㅋ 모바일
1시간 전 21:35 l 스크랩 답답글
독자6
우지혼데ㅋㅋ 모바일
1시간 전 21:38 l 스크랩 답답글
글쓴이
ㅋㅋ 뒤에 대줄 상황 대면 대줄 거 같냐. 모바일
1시간 전 21:39 l 스크랩 답답글
독자8
ㅋㅋ어차피 위 아래 둘 다 해서 모바일
1시간 전 21:40 l 스크랩 답답글
8년 전
독자48
오빠 오세여.
8년 전
독자144
우죠... 난 희연... 잘 있니...? 오늘 고추밭 천일이야... 심심하면 놀러왕...
6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9
이지은
8년 전
독자16
도경수2.
8년 전
독자18
경구야 게임 할 거다.
8년 전
고추밭에 꽃이 폈어요
경수야.
8년 전
독자34
엉?
8년 전
독자35
많이 바빠?
8년 전
독자19
오세훈.
8년 전
독자145
세나... 잘 살고 있어? 난 희연이구... 우리 오늘 천일이래... 심심하면 놀러와... 늦게라도 좋아...
6년 전
독자29
ㄷㄱㅅ
8년 전
독자49
경수 오빠도 와여.
8년 전
독자146
경아 살아 있니...? 고추밭 오늘 천일이다!!!!!!!!!!!!!!! 심심하면 놀러와! 새글!!!! 늦게라도 와!!!1\\\
6년 전
독자30
세젤잘고구마님
8년 전
독자50
구마 오빠도 와랏.
8년 전
독자148
고구마... 안녕... 난 희연... 오늘 우리 천일... 놀러와 보고 싶다...
6년 전
비회원159.79
우지호 쓰차 168시간
8년 전
독자31
주현.
8년 전
독자32
지호야, 있어? 있으면 답글.
8년 전
비회원15.87
하잇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비회원15.87
네 형
8년 전
비회원15.87
...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비회원15.87
♡
8년 전
비회원250.170
지루...
8년 전
독자33
졸라방 예쁜 안희연^^
8년 전
독자51
희연 언니도 외라라라ㅏ라라ㅏㅇㅅ
8년 전
독자57
애들 다 나갔냐...
8년 전
독자58
다는 아니고, 지호 오빠랑. 슬기 언니랑. 태형 오빠만이요. 그니까 언니는 나가지 마셔요. ㅜㅜ.
8년 전
독자60
나는 안 가요. 왜 다가냐...
8년 전
독자61
60에게
단톡으로 가요.
8년 전
독자37
이진기.
8년 전
독자55
진기 오빠도 나와라...
8년 전
독자147
진기야.
6년 전
독자42
찬.
8년 전
독자53
찬열 오빠 나와라.
8년 전
독자43
♥♡ 전정국 오빠 ♡♥
8년 전
독자54
정구기 오빠도 나와라...
8년 전
독자149
정국이 살아 있으면 놀러와...
6년 전
독자44
나 나갈게. 한명한명 다 인사 하고 싶은데 미안해. 그동안 너무 고맙고 재밌었다. 한달 반 동안 정도 많이 들었고 웃는 일도 많았어. 앞으로도 너희들끼리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다. 백희,존면,찬미,정국,민석,수영,주현,도2,예린,정국 나갔지만 슬기,태형. 모두 고마웠어. -우지호
8년 전
고추밭에 꽃이 폈어요
두 번째라는 건 너도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했겠지. 제목 그대로 일회용 단톡이니까 가끔 생각나면 놀러와라. 아마 있을 테니까. 네가 된다면, 우리 또 보자.
8년 전
독자45
건강 챙기고 잘 지내라. 가끔 생각나면 오고.
8년 전
독자52
아, 헐. 왜 모르고 있었지. 아, 아... 아. 오빠. 저 이제 봤어요. 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안해요 오빠. 아프지 말고 가끔 들리세요. 고마웠어요.
8년 전
독자59
지호야 김준면인데 이제 봤다. 댓글 지우고 와라.
8년 전
독자62
님 뭐하고 지냄?
8년 전
독자150
지호 살아 있지...? 우리지루.... 희연 기다릴게,,,,,, 안녕....~
6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56
주현.
8년 전
비회원122.230
아가... 정국인데요... 비회원... 말 좀...
8년 전
독자63
어디에 전해드릴까여.
8년 전
비회원193.250
http://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no=2363872
이 글 댓에 보면... 누가 봐도 내가 정국이네 짝이다! 를 뽐내고 있는 사랏ㅇ이 한 명 있을 건데... 공주님이 너 보고 싶어서 돌아가시기 직전이니까 나결정 안 샀으면 공지글 좀 파라고...
8년 전
독자64
오빠... 비회원 댓글이라서 너무 늦게 떠여. ㅜㅠ
8년 전
비회원193.250
64에게
ㅠㅜ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65
비회원193.250에게
ㅠㅠ...
8년 전
독자66
비회원193.250에게
오빠 댓글 남겼어염~
8년 전
비회원122.230
66에게
고마워요 ㅜㅜㅠㅜ
8년 전
독자67
비회원122.230에게
고맙다고여? 저도 알아여! ㅋㅋ 오빠 댓글 안 보여서 답답하다...
8년 전
독자68
비회원122.230에게
http://www.instiz.net/writing/2410635
여기로 오래여.
8년 전
독자69
비회원122.230에게
독자45
그 전까지 사태 마무리가 안 될 것 같아 미리 전합니다. 저번과 비슷한 사정으로 얼굴을 못 보게 되었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냐고 전해주세요. 매번 감사합니다. 모바일
1시간 전 2:40 l 스크랩 답답글
8년 전
독자70
비회원122.230에게
http://inti.kr/writing/2416551
혹시 몰라서 방 팠으니까 여기로 오라고 하셨어요.
8년 전
독자71
비회원122.230에게
저 방도 같은 신세가 되어버렸다고 전해드리라네여... ㅠㅠ
8년 전
비회원69.29
71에게
사담에서 몰래방으로 방 판 다음에 공지로 게시판 돌려봐라고 전해줘요... 글 최대한 공지인 척해서.
8년 전
비회원69.29
71에게
아, 정 안 되겠으면 5월 4일까지는 못 보는 걸로 하자고, 사랑한다고도 전해주셔요. 고마워요, 아가.
8년 전
독자72
비회원69.29에게
독자51
50에게
http://inti.kr/writing/38429
일단 된 것 같은데 안 걸릴 수 있을지. 공지인 척하느라 방을 예쁘게 못 파서 미안할 따름이야. 얼른 보고 싶다.
고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바일
12초 전 6:44 l 스크랩 답답글
8년 전
독자75
http://inti.kr/writing/39043
오세요, 공주야.
8년 전
비회원202.133
남은 일주일 동안 윤기가 너 보러 오면 윤기는 멍멍이야, 알겠지.
8년 전
독자76
일주일, 응. 일주일. 일주일은 참을 수 있겠지. 일주일은 참아볼게. 남은 공부 열심히 하고. 사랑해.(♥)
8년 전
비회원202.93
76에게
(❤)
8년 전
비회원173.87
비회원202.93에게
http://www.instiz.net/music/115557&green=1
가사 들어. 사랑해. (❤)
8년 전
비회원58.15
76에게
이상한 곳에다 답댓 달았네.
http://www.instiz.net/music/115557&green=1
가사 들어. 사랑해. (❤)
8년 전
독자77
비회원58.15에게
이제 겨우 하루 지났네. 나만 네가 보고 싶은 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잘 자, 예쁜 밤. 사랑해.
8년 전
비회원221.98
77에게
융기는 여보 안 보고 시퍼 ^❤^
8년 전
독자78
비회원221.98에게
난 너 진짜 보고 싶어. 정말, 정말 많이.
8년 전
비회원202.133
78에게
귀여워 ㅠ❤ㅠ 쪼옥, 쪽. 윤기도 많이 보고 싶어, 정말 많이.
8년 전
독자79
비회원202.133에게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 말고. 알지.
8년 전
비회원202.133
79에게
네, 여보야. 쪼옥.
8년 전
독자80
비회원202.133에게
쪽, 쪽. 보고 싶다. 오늘 4월 마지막이야. 공주 끝나는 날까지 4일 남았어. 얼른 끝나라.
8년 전
비회원180.82
80에게
윤기 등급 잘 따올게. 쪽.
8년 전
독자81
비회원180.82에게
쪽. 파이팅, 우리 공주.
8년 전
비회원180.82
81에게
그러니까 윤기 시험 끝나면 영어 과외 좀. (착잡) 영어가 내신 다 깎아먹을 것 같아. (윤무룩)
8년 전
독자82
비회원180.82에게
내가 공주 해줄 실력이 되나 모르겠다. 어려운 지문 같은 건 도와줄 수 있을 거야.
8년 전
비회원180.82
82에게
윤기 영어 기초가 안 되어있어서, 응. 여보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 뭐야.
8년 전
독자83
비회원180.82에게
전공이라 한국사. 세계사나 동아시아사 배우면 그것도. 기초 정도는 잡아줄 수 있을 거야, 아마도.
8년 전
비회원155.171
83에게
고려 다 엎을 거야. 고려 너무 일이 많아.
8년 전
독자84
비회원155.171에게
거기가 좀 그래. 일은 조선이 더 많은데. 그건 사극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별로 안 어려워하더라. 이번 시험 범위가 고려야?
8년 전
비회원155.171
84에게
응, 다 엎을 거야. 이번 시험 범위 왕들 업적 정리했는데 a4 세 바닥 나왔어. 재미는 있는데 너무 헷갈려. 짜증나.
8년 전
독자85
비회원155.171에게
그게 마음 잡고 공부하려면 양이 엄청 많지. 적당히 해, 신경 많이 쓰면 머리 아파. 중요한 것만 딱 잡아서 하고. 모르는 거나 이해 안 되는 거 있으면 물어보고.
8년 전
비회원.
85에게
윤기는 항상 암기 과목은 혼자서 문제 내서 푸는데 이번 한국사 173문제 나왔어. 중요한 것만 고른 건데. 이번 한국사 선생님 진짜 별로야. 다 중요하대.
8년 전
독자86
비회원.에게
고려 조선이 좀 그래. 하나라도 모르면 스토리 연결이 잘 안 되니까.
8년 전
비회원.
85에게
윤기 그거 모르겠어, 연개소문 나오는 쪽. 수인가 당인가가 고련가 발핸가 계속 침입하는 거. 딱 그 한바닥만 어떻게 외울지 모르겠어.
8년 전
독자87
비회원.에게
이건 어떤 걸 모르겠다는 걸까. 살수대첩부터 흐름이 어려운 거야?
8년 전
비회원.
87에게
응. 내일 시험이야, 떨린다.
8년 전
비회원.
왕만 서른 명인데 윤기는 아직 열 명도 못 외웠어. 진지하게 살고 싶지가 않다. 나중에 친구한테 영어 과외도 들으러 가야 하는데 언제 다 외우지. 한국사랑 국어 2등급 안 나오면 윤기는 살지 않을래.
8년 전
독자88
쓰읍. 뭘 살지 않아. 금방 할 수 있어. 그거 다 시험에 나오는 것도 아닐테고. 제일 어려운 왕 몇 명 골라서 얘기해줘, 강의라도 해줘야겠다. 공주 2등급 안 나와도 나 보려면 살아야 해. 공주가 안 살면 기다리는 나는 어떡하라고.(한숨)
8년 전
비회원.
왕 대충 다 외웠는데 아직 불안해. 문화 쪽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지. 3시간 역사 더 하고 4시간 국어 해야지. 진짜 너무 불안하다.
8년 전
비회원.
고려왕이 제일 안 외워져.
8년 전
비회원.
(윤기 사망) 방탄 너무 잘생겼어. 윤기 오늘 친구들이랑 저녁 사 먹으러 가서 전정국 닮은 사람 봤는데, 흰 티에 청바지만 입었는데도 태가 작살이 나더라. 그래서 본론은, 시험 망했어. 스누피랑 핫식스 마셨더니 머리 터지겠어. 다음 생에는 김태형으로 태어나서 연예인 해야지.
8년 전
독자89
(스밍중) 나도 감탄하고 있었어. 들. 예뻐죽겠어, 아주. 기특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네. 카페인 그렇게 많이 마시면 시험 때 힘든데. 우리 공주 피곤해서 어쩌지. 집에 바나나 있어? 바나나가 카페인 해소에 도움 된대. 있으면 그거라도 먹어봐.
8년 전
비회원.
노래는 모르겠고 잘생기긴 진짜 잘생겼어. 5월 4일까지는 힘들어도 카페인에 의존 좀 하려고. 오늘 2시간 잘 거야. 3시까지 달려야지. 국어 서술형 도저히 감이 안 잡힌다. 한국사는 대충 됐고. 국어 달려야겠다.
8년 전
독자90
비회원.에게
난 노래가 너무 취향이야. 아마 안무 나오면 바로 따지 않을까 싶네. 국어, 나도 그 때 국어 힘들었는데.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안 들을 거 알지만 걱정돼.
8년 전
비회원.
90에게
윤기 진짜 무표정으로 뮤비본 것 같아. 내일 시험 어쩌지. 불안해서 죽을 것 같아. 한국사만 한 달 잡고 있었는데, 망하면. 국어 눈에 안 들어온다.
8년 전
비회원.
90에게
윤기 여보 생각 자꾸 나.
8년 전
독자91
비회원.에게
(쓰담) 잘 볼 수 있어. 공주가 열심히 한 만큼 잘 나올거야. 내가 너 열심히 한 거 잘 알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노력은 배신 안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닐 거 아냐. 많이 긴장하면 더 못 보니까 차분하게 마음 먹고. 쪽. 잘 할 수 있어. 오늘 내 꿈에 너 나온 게 너 시험 잘 볼 징조인가 봐. 한국사도, 국어도 다 잘 나올테니까 걱정하지 마. (♥)
8년 전
독자92
비회원.에게
와중에 내 생각 난다는 거 왜 이렇게 예쁘고 난리냐.
8년 전
비회원.
92에게
윤기가 한국사 1등급, 국어 2등급 노려봅니다. 으쌰. (❤) 쪽.
8년 전
비회원.
92에게
국어는 95.2고, 한국사는 주관식 하나 헷갈리는 것만 답 맞으면 90.7, 국어 수행은 100. 윤기 천재. 국어 2시간 공부했는데 한국사보다 잘 쳤어. 윤기 천재.
8년 전
독자93
비회원.에게
쪽. 역시 우리 공주. 천재. 나는 선배랑 술 마시고 있어. 선배가 사준다. 부럽지.
8년 전
비회원180.82
92에게
윤기 남사친 독서실에서 만났는데 사이다 사줬어, 부럽찌. (찡긋)
8년 전
독자94
비회원180.82에게
누가 이렇게 귀여운 말투 쓰래. 귀여워죽겠어. 질투도 못 하겠네. 는 무슨. 남사친은 뭔데 사이다를 사주고 난리래. 공주 칠성사이다야? 나랑드? 뭐야.
8년 전
비회원180.82
94에게
윤기는 칠성사이다 제일 좋아해. 몰라, 아까 만나서 인사하고 윤기 휴게실에서 사회 외우고 있는데 갑자기 스프라이트 두 개 사 오더니 한 개 윤기 줬어. 윤기가 콜라보다 사이다 더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 술 많이 마시지 말고. 쪽.
8년 전
독자95
비회원180.82에게
공주님 왔네. 오늘은 얼마 안 마셨어. 취하지도 않았고. 쪽.
8년 전
비회원180.82
94에게
윤기 영어 아무것도 모르겠어. (윤무룩)
8년 전
독자96
비회원180.82에게
(쓰담) 영어 모르겠어? 어떻게 도와주지. 끝나고 진짜 과외라도 해줘야 하나.
8년 전
비회원180.82
94에게
이제훈 스카쟌 입은 거 봤어? (윤기 사망) 시험 끝나자마자 제훈님 영화 보러 갈 거야.
8년 전
독자97
비회원180.82에게
이제훈, 응. 좋지. 난 이제훈보다는 하정우가 취향이야. 배우는 하정우 김남길. 곡성 보러 가야지, 나중에. 공주랑 영화 보고 싶다.
8년 전
비회원180.82
97에게
윤기는 슬픈 영화나 잔인한 영화만 아니면 다 좋아.
8년 전
비회원180.82
97에게
내일 시험 망했다. 오늘 뭐 했지, 진짜. 윤기 안 오면 윤기 죽은 걸로 알아.
8년 전
비회원.
97에게
준아.
8년 전
비회원.
97에게
비댓 풀리려면 한참 걸리겠네. 그냥, 말해두고 갈게. 우리, 시간 좀 가지자. 이유는 묻지 말고, 물어도 안 알려줄 거니까. 싫으면 말고, 응.
8년 전
독자98
비회원.에게
시험 끝날 때까지 연락하지 말라는 거면 안 할게. 내일 끝나니까 그 정도는 기다릴 수 있어. 2주도 기다렸는데. 그게 아니라면, 이유는 좀 알아야겠는데. 네가 나한테 화가 났거나 마음이 없어졌는데 붙잡고 있고 싶지는 않아. 쌍으로 괴로운 일이니까. 내가 욕심 부린다고 해서 잡힐 일도 아니고. 어, 그렇겠지. 생각하기도 싫지만 네가 나한테 질렸거나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아서 거리를 두자고 한 거면 그냥 솔직히 말해. 너한테 뭐라고 하지 않을 거니까. 뭐라고 할 수도 없고.
8년 전
비회원.
98에게
몰라도 돼, 너 싫어지거나 너한테 마음 없어져서 그런 거 아니니까. 그냥, 마음 좀 정리하고 올게.
8년 전
독자99
비회원.에게
얼마나 걸릴 것 같은데.
8년 전
비회원.
99에게
갑자기 통보하듯이 말해서 미안, 준아. 얼마 안 걸릴 것 같아, 아마도.
8년 전
비회원.
여긴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부는데 거긴 어떨지 모르겠다. 쪽. 감기 조심해, 준아. 지금 진짜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서 그래, 미안해.
8년 전
독자100
여기도 비 많이 와. 바람도 많이 불고. 비 안 맞게 우산 잘 쓰고, 날씨 추우니까 따뜻한 거 많이 챙겨마시고, 감기 안 걸리게. 짜증내듯이 말해서 미안해. 공주가 그럴만한 일이 있으니까, 그럴 사정이 있으니까 그랬겠지. 기다릴게. 너 정리되면 그 때 와. 너무 오래 걸리지는 말고.
8년 전
비회원.
윤기 인생이 너무 슬퍼. 우리 학교 영어 너무 어려워. 윤기 공부하다가 삶의 회의감이 들어서 진짜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너한테 시간 갖자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있을 예정이었는데, 시험 치는 내내 여보 너무 보고 싶어서, 진짜.
8년 전
비회원.
머리가 깨질 것 같아서 집 오자마자 코야 했는데, 머리가 더 아파졌어. 여보 보고 싶다. 여보 품에 안겨서 칭얼대고 싶어.
8년 전
비회원.
여보, 보고 싶어요. 윤기는 그때 기분 따라 생각 없이 일단 저질러놓고 보는 걸 삼가야 할 필요성이 다분한 것 같아, 진짜.
8년 전
비회원180.82
준아, 너, 다른 사람 생겼어?
8년 전
독자101
보고 싶다. 응. 좀 많이 보고 싶네. 시간 가지라고 한 사람치고는 좀 많이 찌질하다. 그치. 마지막 시험 마무리 잘 해. 넌 열심히 하니까 잘 할 수 있을 거야. 추우니까 이불 꼭 덮고 자고. 감기 걸리지 말고. 사랑한다. 예쁜 밤, 우리 공주님.
8년 전
비회원180.82
아니겠지, 설마. 그래, 응. 윤기도 많이 보고 싶어, 준아. 수학 만만히 보고 대충 했는데 막상 치려니 걱정되네. 과학이라도 잘 봐야지. 쪽. 예쁜 밤, 윤기 꿈. 사랑해, 많이.
8년 전
독자102
비회원180.82에게
다른 사람은 무슨. 너 하나 보기에도 바빠죽겠는데. 너만 보기에도 벅차고, 너만 예뻐해주기에도 내 그릇이 작아. 너 말고는 연락하는 사람도 없으니까 그런 생각 말아. 우리 공주 기분파인 건 알아줘야지. 어제 사실, 공주가 한 말 듣고 약간 울컥했었어. 나는 시험 끝나자마자 너 만날 생각하면서 알바 자리도 찾아보고 과외도 알아보고 있는데 너는 그정도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마, 그 생각 얼마 안 했어. 우리 공주 지금 예민한 거 내가 알아줘야지, 누가 알아주나 싶어서. 그래서 나도 약간 예민하게 나온 거야. 어제 일로 신경 쓰이게 한 거면 미안. 오늘 마지막 시험 잘 보고, 수학 과학 다 잘 볼 거니까 너무 걱정 말고. 오늘 공주 오는 시간에 맞춰서 올 수 있을까. 수업 끝나고 알바 면접 보러 가기로 했거든. 그거 끝나자마자 총알같이 달려올게. 밥 꼭 챙겨먹고, 잠 푹 자고 있어. 쪽. 사랑한다, 공주야. 이따가 봐. (♥)
8년 전
비회원.
102에게
다행이다, 응. 너랑 말투 똑같은 사람을 봐서 며칠동안 신경 쓰여서 죽는 줄 알았어. 윤기 나결정 두 시에 풀려. 그리고, 윤기도 잠 좀 푹 자고 싶은데 친구한테 끌려가서 놀 예정이야.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토요일 빼고 다 약속 잡아뒀는데... 지금 엄청 후회 중이야. 돈 다 깨지겠다. 쪽.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해. 좋은 하루, 준아. 면접 잘 보고 와. (❤)
8년 전
독자103
102에게
융기 와떠.
7년 전
독자104
103에게
뽀뽀.
7년 전
독자105
104에게
쪼옥, 쪽.
7년 전
독자106
105에게
쪽. 나 이제 면접 끝나고 출발했어.
7년 전
독자107
106에게
윤기는 다 놀고 집 가는 버스야. 자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시험 마친 기념으로 소고기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가고 있어.
7년 전
독자108
107에게
소고기면 먹어야지. 많이 먹고 와, 그동안 고생 많이 했으니까. 쪽.
7년 전
독자109
108에게
먹다가 잘 것 같아.
7년 전
독자110
109에게
그럼 내일 가자고 말씀드리면 안 돼? 잘 먹을 때 데리고 가는 게 부모님 마음에도 좋으실텐데.
7년 전
독자111
109에게
지하철인데 앞에서 커플 꽁냥댄다. 정강이 차주고 싶게.
7년 전
독자112
111에게
내일 윤기 또 약속 있어서. 부모님께서도 시간 안 되실 거고.
7년 전
독자114
112에게
그럼 어쩔 수 없지. 무리해서 너무 먹지 말고, 피곤하면 조절하고. 쪼옥.
7년 전
독자113
111에게
우쭈. 윤기 오늘 커플 진짜 많이 본 것 같아.
7년 전
독자115
113에게
나 알바 면접본 곳 레스토랑 비슷한 곳이거든. 커플 천지야. 일하면서 엄청 짜증나게 생겼어.
7년 전
독자116
115에게
우리 여보 부쨩해...
7년 전
독자117
116에게
그러니까 얼른 커서 같이 살자고, 저런 것들 안 부럽게.
7년 전
독자118
117에게
윤기는 혼자 살 건데.
7년 전
독자119
118에게
그럼 나는 어쩌고.
7년 전
독자120
119에게
여보랑 같이 살면 윤기가 주체를 못하고, 응.
7년 전
독자121
120에게
그래서 얼른 커서 오라는 거야. 멈칫멈칫 안 해도 되게.
7년 전
독자122
121에게
혼자 살 거래도.
7년 전
독자123
122에게
난 너 데리고 살, 아니다. 혼자 살아. 내가 가면 되네.
7년 전
독자124
123에게
문 안 열어줄 거야.
7년 전
독자125
124에게
열어줄 때까지 버텨야지.
7년 전
독자126
125에게
방이나 옮겨. 새 방 줘.
7년 전
독자127
126에게
집 들어가서. 지금 배터리 3퍼센트 남았어. 고기 먹고 오세요, 예쁜 방 파놓고 기다릴게.
7년 전
독자128
127에게
쪽.
7년 전
독자129
127에게
여보, 보고 싶어.
7년 전
독자130
129에게
쪼옥. 밥 먹고 왔어? 나도 씻고 밥 먹었어. 금방 방 가지고 올게.
7년 전
독자131
130에게
방금 막 다 먹고 친구랑 영상통화 하다가 딱 끊었는데 여보 왔네. 쪽.
7년 전
독자132
131에게
나랑도 영상통화해. 쪽.
7년 전
독자133
132에게
번호가 있어야 하지. 쪽.
7년 전
독자134
133에게
그래서 내 번호가 뭐냐면 010...
7년 전
독자135
134에게
번호 줘도 전화 안 걸어줄 거야 ^♥^
7년 전
독자136
응가.
6년 전
독자137
ㅋㅋㅋㅋ 아 ㅅㅂ 응가 뭐 하냐.
6년 전
독자138
추억여행...(っ☌ᴗ☌c)
6년 전
독자139
꺄륵... ꒰⁎❛⃘ੌ ᵕ ❛⃘ੌ⁎꒱
6년 전
독자140
그럼 오빠도! ㅋㅋ
6년 전
독자141
도2
6년 전
독자142
...(˘̩̩̩ε˘̩ƪ)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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