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닉 ~
확인하고 가세훈 ㅇ_<
ㄱ ◁
끵끵 , 거북이 , 고구마 , 거지같은 영어문법 , 고기만두 , 낄낄 , 꾺까 , 검은콩두유 , 꽯뚧쇏뢟 , 거뉴경 , 꾸르꾸
ㄴ ◁
노노 , 뉴늉
ㄷ ◁
돌하르방 , 도시락 , 됼됼 , 둠둠
ㄹ ◁
레이이리오레이 , 럽드 , 라임 , 로멘
ㅁ ◁
만두 , 마카롱 , 민트 , 모카 , 모히또
ㅂ ◁
비타민 , 뿌요정 , 봉골레 , 버블 , 바이미 , 빵야빵야 , 블루레몬 , 배터리 , 뽀조개 , 보랄랄라 , 변맥현 , 버터와플
ㅅ ◁
심장이큥큥 , 섹시백 , 쇼리 , 새벽반 , 시엔 , 삼겹살성애자 , 신데렐라 , 샘물이 , 스폰지밥
ㅇ ◁
여우달 , 유부초밥 , 엑수호 , 음란면 , 웅야웅야 , 예승이콩먹어콩 , 유플러스 , 이랴 , 우끼끼 , 오리곡이, 양양 , 앨리스 , 에이드 , 양치맨 , 우리니니 , 옹동이 , 음메고기 , 엑소깹송사랑
ㅈ ◁
조화 , 준짱맨 , 젤컹젤컹
ㅊ ◁
체리 , 치노
ㅋ ◁
캔디 , 킨더 , 쿨핑구 , 캐서린
ㅌ ◁
태기 , 텐텐
ㅍ ◁
포코팡 , 팔랑팔랑 , 팬더눈 , 피치 , 판다 , 피글렛
ㅎ ◁
홍홍 , 하트하트 , 허허허 , 허니 , 해바라기 , 하량소루 , 훈훈
영어 ◁
abc , lobo12
숫자 ◁
10
예쁜 미성에 폭풍 가창력이지만, 매번 형들에게 밀려서 파트는 별로 없고
프로필에는 175로 나와있지만 실제 키는 16X에
여장 한번 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선이 곱고, 하얗고, 예쁜 너징은
사실 남자가 아니라 여자야.
어쩌다 보니 남장을 하고 SM의 신인 보이 그룹 엑소의 13번째 멤버이자 막내가 되었지.
물론 너징이 여자라는 사실은 SM의 고위 간부급 사람들과 너징 담당 코디 스타일리스트 말고는 아무도 몰라.
심지어 엑소 멤버들도.
이런 너징의 썰을 풀어볼게.
너징과 멤버들은 콜 미 베이비로 컴백하기 위해 아침부터 오전과 오후에 걸쳐 내내 연습실에서 연습만 하고 있어.
걸그룹 안무처럼 새침하게 어깨 툭툭 털기도 하고, 골반 뽝 튕겨주기도 하고, 세쿠시하게 웨이브도 하면서 안무 연습이 계속되었지.
심지어 수록곡 안무도 다시 맞춰봐야 되어서 다들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누구 하나 군소리 하지 않고 연속 재생으로 음악을 틀어놓은 채 계속 안무를 맞췄어.
콜 미 붸입 베이비 콜 미 붸입! 콜 미 베입 붸, 몇 번이라도 콜 미 걸~ 하고 콜 미 베이비 마지막 부분이 끝나자, 멤버들이 많이 지친 걸 본 준면이 손뼉을 짝짝- 치며 잠깐 쉬자고 했지.
그런 준면의 말이 끝나자마자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를 내며 바닥에 앉거나 드러눕는 멤버들이야.
너징도 헉헉거리며 턱으로 흐르는 땀을 손등으로 훔치고 바닥에 주저 앉으면, 경수가 땀에 젖은 앞머리를 손으로 대충 헝크리다가 거울 앞에 있던 생수통 집어서 너징에게 건네줘.
" 흐어- 고마워, 형. "
" 먹고 나도 줘. "
" 넹. "
너징이 벌컥벌컥 물을 마시는 동안, 구석에서 수건을 한아름 가져와서 멤버들 나눠주던 레이가 너징에게도 와서 수건으로 땀을 닦아줬어.
물을 양 볼 가득 물어서 빵빵한 얼굴을 한 너징이 레이에게 고맙다는 표시로 눈웃음을 지으며 방글 웃자, 레이도 같이 미소지었지.
너징에게서 생수통을 돌려받은 경수가 물을 몇 모금 마시더니, 너징 목덜미랑 이마를 조심조심 꾹꾹 눌러서 땀 닦아주는 레이를 툭툭 건드리며 말했어.
" 형, 나도 수건. "
" 어? 아아, 여기! "
레이가 깜빡했다는 듯 팔에 걸쳤던 수건을 경수에게 건넸어. 경수도 고맙다며 제 땀을 닦았지.
막상 레이 자신이 닦을 수건은 없는 걸 본 너징은 경수가 내려놓은 생수통을 들어서 아직 찬물이 남아있는 부분으로 레이의 얼굴이랑 목덜미에 대줬어. 형, 시원하지? 하면서.
" ㅎㅎㅎㅎㅎ시워내. "
" ㅎㅎㅎㅎ "
둘이 마주보며 실실 웃는데, 킁킁. 어디서 커플 냄새 안 나요?
연습실 바닥에서 뒹굴거리던 백현이 마주보며 웃고 있는 너징과 레이를 보더니 비장한 표정을 한 채 오리걸음으로 엉금엉금 다가가서 둘 사이로 비집고 들어간 뒤 쑤욱 올라왔어.
" 뭐야, 둘이 뭐가 그렇게 좋아~? 배쿙이도 껴주면 안 되요? "
응. 안 되요. 어디서 나타난 거야.
너징이 애교부리는 백현을 정색하면서 바라보자, 백현이 아잉 하면서 너징 옆구리를 쿡 찔렀어.
결국 너징이 피식 웃음을 흘리는 것으로 백현의 애교가 멈췄지.
너징은 다시 물을 마시고 벌러덩 바닥에 드러누웠어.
어느새 옆으로 온 경수가 티셔츠가 조금 말려올라가서 너징의 배가 조금 보이자 티셔츠를 쭉 잡아 내려줬지.
땀도 말랐겠다, 바닥도 시원하겠다, 너징이 나른한 기분에 고롱고롱거리자, 너징을 발견한 종대가 쪼르르 달려와서 너징 위에 모로 엎드렸어.
기분 좋게 누워있던 너징은 갑작스런 무게감에 흐얽?!!! 하며 요상한 소리를 내었고, 옆에서 너징 머리카락 만지작거리던 백현도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 위에 엎드렸지.
그 위로 차례차례 세훈, 종인, 타오가 눕고, 라스트로 찬열까지 철푸덕 엎드리자, 맨 밑에 깔린 너징과 그 다음에 깔린 종대, 백현이 끙끙거리며 무겁다고 소리쳤어.
" 아!!!!! 형들 뭐야아!! 내려와!!! "
" 아, 무거워!!! 누구야아!!!! "
" 겁나 무거워!!!!! 늬들 다 나와!!! "
맨 밑에 깔린 너징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경수와 레이가 맨 위에 올라가있는 찬열에게 눈치를 주자, 찬열이 머쓱하게 웃으며 먼저 내려왔어.
그 다음으로 타오가 내려왔고, 이제 좀 괜찮아진 백현이 밑에서 벌떡 일어나자 백현의 위에 엎드려있던 세훈과 종인이 연습실 바닥으로 떨어졌지.
마지막으로 종대까지 끄어... 하는 소리를 내며 옆으로 넘어가자마자 너징이 숨이 탁 트여 편해져서 숨만 고르게 내쉬었어.
너네 죽을래!!!!?! 무겁다고 했지!! 라며 제 위에 엎드렸던 세훈, 종인, 타오, 찬열을 뒤쫓아 연습실 내부를 빙빙 돌기 시작한 백현과, 타오가 결국 처음으로 붙잡혀 헤드락을 당하는 모습을 보며 푸하하 웃는 종대의 목소리를 들으며 너징은 다시 나른하게 눈을 감았지.
그때, 소파 쪽에서 준면이 모이라고 하는 소리가 들려 너징은 눈을 힘겹게 다시 뜨곤 그 쪽으로 대굴대굴 굴러갔어.
" ㅋㅋㅋㅋㅋㅋ오징어 굴러가는 거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그냥 걸어갘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냅둬, 귀찮은가보지ㅋㅋㅋㅋㅋ "
ㅇㅇ너징은 일어나기 귀찮았어.
준면의 앞까지 열심히 굴러간 너징은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는 생각에 뿌듯하게 웃어보였지.
너징이 준면의 손짓을 따라 옆에 앉자, 바로 너징 옆에 앉은 세훈이 습관처럼 너징 머리카락을 만졌어.
" 너희 배고프지? "
준면의 물음에 다들 고개를 끄덕거렸어. 물론 점심 시간에 간단하게 밥을 먹긴 했지만, 정말 말 그대로 ' 간단하게 '먹은 거라...
멤버들의 격한 반응에 준면이 카드를 꺼내고는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분식집에서 먹을 거 사오자고 했어.
...응? 근데 이 전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건 기분탓?ㅇㅅaㅇ?
ㅎ...사실 저번에 늑미 컴백 전에도 이렇게 되어서 너징이 갔다왔는데 사생을 만나서 결국 돌아올 수밖에 없었잖아.(4화 참조) 그래서 이번에는 꼭 먹자며 2명이서 갔다오기로 했지.
*
" 잘 갔다와. 실장님이랑 매니저 형한테 안 들키게 조심하고. "
" 알았어. "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은 너징과 타오였어. 먼저 모자를 쓰고 나가는 타오의 뒤를 졸랑졸랑 따라간 너징은 밖에 사생들이 있나 없나 살피고는 타오와 함께 두다다다 근처의 분식집으로 들어갔지.
들어가자마자 준면의 카드로 있는 거 왕창 샀어. 너무 질렀나, 하는 생각에 너징이 어묵 좀 빼려고 하면, 타오가 갠차나 갠차나 하면서 꾸역꾸역 샀지.ㅋㅋ
결국 바리바리 음식을 싸들고 가는데, 편의점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는 거야. 하필이면 대식가 타오랑 식탐 쩌는 너징이 가섴ㅋㅋㅋㅋ
속으로 갈등을 씹던 너징은 타오랑 눈이 마주치자마자 둘이 짠 것 마냥 바로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
" 아, 맞다. 형, 돈 가져온 거 있어? 나 연습실에 지갑 놓고 온 것 같아. "
" 나더 없는데. "
" ............ "
" 줌며니 형 카드 써면 안 대? 나중에 돌려 주면 대자나. "
ㅇㅅㅇ 음? (솔깃)
" ...그럴까? "
타오의 말에 귀가 솔깃해진 너징은 어차피 갚을 거라는 생각이 박히자마자 먹고 싶은 거 부담없이 고르기 시작했어.
어차피 다 먹지도 못할 거면서 식탐만 많아가지고는... 타오도 너징 옆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집어들고 있었지.
다 고른 다음에 몇 개는 고려해서 빼내고 남은 음식들만 준면의 카드로 계산하고 나온 너징과 타오는 방금 산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입에 물고 봉지를 휘적휘적 흔들며 연습실 방향으로 걸어갔어.
" 징어. "
" 응? "
" 나 초코... "
" ...? "
막대 아이스크림을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타오가 또 옆에 있는 카페를 보고 너징 툭툭 건드리며 칭얼거려.
너징은 막대에 조금 붙어있는 아이스크림을 한 입에 깨물어먹으며 고개를 저어보였어. 얼른 들어가야지. 형들 기다리잖아. 하면서.
" 초코 하나만... 바러 사고 드러가자.. "
" 흠... "
입술을 오므리고 고민하던 너징은 핸드폰 액정에 뜬 시간과 간절한 타오의 표정을 번갈아보다가 결국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어.
그에 타오가 화색이 되어선 폴짝폴짝 카페 안으로 뛰어들어갔지. 너징은 그런 타오의 뒤를 천천히 쫓아가면서 너징 주머니에 넣어놨던 준면의 카드를 꺼냈어.
" 징어, 징어는 머 머글 거야? "
" 난 괜찮은데.. "
" 내가 사줄게! "
...형 지금 돈 없잖아..
그래도 나중에 준면에게 돈을 쓴 만큼 돌려준다는 얘기겠거니, 한 너징은 결국 카페모카 하나를 주문했어.
조금 뒤에 한 손에 비닐 봉지를, 다른 한 손에는 테이크아웃 한 카페모카를 쥔 너징은 타오와 함께 빠른 걸음으로 연습실로 걸어갔지. 멤버들 기다린다고 말이야.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타오가 사진 찍어달라고 하니까 사진도 찍어주고 같이 셀카도 찍은 너징은 연습실에서 불어올 후폭풍이 두렵지 않은 걸까...
*
연습실에서는 너징과 타오를 기다리다 지친 나머지 멤버들은 소파 구석에서 잠을 자거나, 바닥에 드러눕거나, 핸드폰을 하고 있었어.
준면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너징과 타오에게 전화를 하려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다가 카드 결제 내역이 적힌 여러건의 문자를 보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지.
그리고 분식집에서 음식을 산 건 15분 전이고, 그 뒤에 편의점에서 한 번, 카페에서 또 한 번 카드를 썼다는 내용을 굳은 얼굴을 한 채 쭉 읽어갔어.
너징과 타오는 아무리 돌아와서 갚을 거라고는 해도, 준면에게 미리 알리지 않는 이상 돈을 마음대로 쓴 게 되잖아. 돈을 쓴다는 걸 미리 알렸어야 했는데 그저 늴리리야 돈을 쓰고, 심지어 늦기까지 하니...
" 저희 왔어요. "
늦어서 미지근해진 음식에 너징이 미안해져 찔끔거리며 들어오자, 기다리던 멤버들이 왜 이렇게 늦었냐며 타박했어. 심지어 다른 때 같았으면 좋게 넘어갔을 준면까지 벼르고 있다가 너징과 타오를 같이 혼내니까 또 잘못한 건 알고 있었기에 낑... 하면서 혼났지.
그리고 사과하면서 각자의 가방을 뒤져 나온 현찰로 돈을 갚은 뒤에야 분식을 먹을 수 있었어.
그런데 생각해보면 너징은 혼자 나가든, 같이 나가든 꼭 혼나는 듯 해. 그냥 나가지 말라는 소리인가... 너징은 김밥 하나를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조용히 생각했어. 어떻게 하면 돌아왔을 때 안 혼날지 말이야.
근데 생각하면 할수록 안 혼나려면 민석이나 준면과 같이 나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았지.
흐엉... 뭐야.. 나도 나 혼자 나갔다 오고 싶은데...
너징이 우울하게 나무 젓가락 끝만 씹고 있자, 종대가 컵에 물을 따라서 건네줬어. 입맛 없으면 물이라도 좀 마시라며 말이야.
너징은 종대가 주는 컵을 받아들고는 단번에 원샷 했어. 입가에 묻은 물을 닦아내며 너징은 생각했지. 그래도 어차피 혼날 거면 혼자 나갔다 와야지. 하고.
어쨌거나 오늘도 평화로운 엑소들이야.^~^
+ 엑독방...왜 이렇게 오랜만이야..... (아련) |
제목 : 다음 주가 애들 컴백이지? 내용 : 와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넥스트 윜!! 하면서 엑소 나오는데 음방 보다 소리지를 뻔ㅎ └ 2222222222ㅠㅠㅠㅠ └ 33333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 444444ㅠㅠㅠㅠㅠ진짜 우렁차게 포효함ㅠㅠㅠ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진짜 드디어 컴백이구나ㅠㅠㅠㅠㅠㅠ > 끙... 벌써 보고 싶어.... 끙끙.. > (두근두근) 제목 : 콜미베비 뮤비 징어한테 반바지 입힌 사람 누구?ㅠㅠㅠㅠ 내용 : <사진> 찐하게 키쮸해dream. > 겁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 징어와 반바지의 조합은 사랑입니다...핡 > 다시 보러 가야지ㅠㅠㅠㅠㅠㅠ > 컴백무대 때 이거 입는다는 말이 있던데ㅠㅠ └ ??? 진짜?? └ 응ㅋㅋㅋㅋㅋ └ 헐... 대박..ㅠㅠㅠㅠ └ 글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크읔...! 사스가 세젤귀 오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겠다ㅠㅠㅠㅠ 제목 : 인포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 : 인기 그룹 엑소 카페 데이트? 해서 들어갔는뎈ㅋㅋㅋ타오랑 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둘 다 커피 안 마시고 카페모카 마셨다곸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 사스가 초딩 입맛도 아니고 애기 입맛 오징엌ㅋㅋㅋㅋㅋㅋ └ 징어 커피 못 마신대?? └ 응ㅋㅋㅋ 너무 써서 못 마신댔어 └ 그렇구낰ㅋㅋ귀여워ㅠㅠㅠ > 아ㅠㅠㅠ진짜 귀엽다ㅠㅠㅠㅠ > 타오는 웬일로 커피 안 마시고 카페모카 마셨대?ㅋㅋㅋㅋㅋ > 애들은 귀여운데ㅠㅠㅠ 오늘 정식 스케줄도 없던데 애들 카페갔던 게 기사로 올라왔다는 게 참....ㅠㅠ └ 2222ㅠㅠㅠㅠㅠ 제목 : 타오랑 데이뚜 하는 와중에 징스타 업뎃 내용 : <사진> #오늘 #군것질 #성공적 > 우쭈쭈ㅠㅠㅠㅠㅠㅠ 귀엽다 진짜ㅠㅠ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 <사진> 변백현 박찬열 오세훈 댓글 담ㅋㅋㅋㅋㅋ 연습 도중에 나온 거 같은데 돌아가면 막내랑 타오 혼날듯ㅋㅋㅋ └ 헐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힘숔ㅋㅋㅋㅋㅋㅋㅋ > 아유ㅠㅠㅠㅠ누구 거길래 이렇게 귀여워?ㅠㅠㅠㅠㅠㅠ워더ㅠㅠㅠ └ ㄴㄱ └ 헤이 닥쳐~ └ 772랑 막내 둘 다 제 거입니다만? └ ? └ ...... └ 그딴 말할 거면 꺼져 └ 필요하다면 슈밍 워더^-^ └ 놉! 제목 : ㄱ징스타 해시태그 보니까 예전에 어떤 징이 올린 조각글(?) 생각남 내용 : 상황이 후니가 디자인 회사? 거기 신입 사원인데 첫날이라 막 긴장해서 쭈뼛거리고 있는데, 징어가 종종종 들어옴ㅋㅋㅋ 당연히 같은 신입 사원인 줄 알고 징어한테 친한 척 말걸다가 나중에 징어가 팀장인 거 알고 깨갱ㅋㅋㅋㅋㅋ 막 카리쓰마 있게 모르는 건 변대리한테 물어보라고 하고 막 되게 도도하고 차갑게?? 말함ㅋㅋ 오센 풀죽어서 네에... 하고 돌아가자마자 오징어 페북에 끄적거림ㅋㅋㅋ 나, 오늘, 팀장, 성공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오세훈이 알고 보니 징어가 옆부서 팀장들, 팀내 대리, 이사 등등에게 엄청난 이쁨(?) 사랑(?)을 받는 옴므파탈 돋는 남자였던 겈ㅋㅋㅋㅋㅋㅋ 페북에 막 우쭈쭈하는 댓글 달리곸ㅋㅋㅋㅋㅋㅋ >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저ㅠㅠㅠㅠㅠㅠㅠ > 읔 보고 싶다ㅠㅠㅠㅠㅠ 좌표 알려줄 천징?? └ 밑댓! └ 으앙 고마워ㅠㅠ > 글쓴) 크... 이러니까 보고 싶네... └ 헐 쓰니야 혹시 좌표 있어??? └ 글쓴) 응ㅋㅋㅋ 잠깐만 └ 글쓴) http://www.instiz.net/name_enter?no=201505105959&page=10&category=5 └ 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헐 고마워ㅠㅠㅠㅠ > 헐 이거 알아!! ㅠㅠㅠㅠㅠㅠㅠ글잡에 글 올라오지 않았나?ㅠㅠ └ 글쓴) 아닐걸? 독방에서만 상중하 편 올리고 글잡엔 안 쓴다고 했던 것 같아ㅠ └ 아ㅠㅠ그렇구나 > 옴므파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커플링이 뭐라고요? └ 글쓴) 징총데쓰^~^ > 우쭈쭈 당하는 징어 짱좋ㅠㅠㅠㅠㅠ 나도 다시 보러 가야지ㅠㅠ > 끄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발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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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시험인데... 너무 오랫동안 못 올린 거 같아서... 몰컴...ㅎ..ㅠㅠㅠㅠㅠㅠ
예전부터 썼던 건데ㅠㅠ 콜미베베 컴백한 첫주부터 쓰던 건데ㅠㅠㅠ 자꾸 내용도 이상하고 산으로 가는 거 같고 그냥 슬럼프 같고 왠지 귀찮아 지고 하필이면 시험기간과 겹쳐서... 이 지경까지 밀려버린 거 같아요;ㅅ;.....
이번 주에 시험 끝나고 다시 올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 오타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늦게라도 바꾸겠습니다ㅠ (저번에 오타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