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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선택! iKON! 오늘의 선택남은 B.I(김한빈)입니다.

몰래 클럽에 간 여친, 과연 김한빈의 반응은?

 

 

 

 

 

 

 

 

BGM :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With 조현아 Of 어반자카파) (박경 Solo)-블락비(Block B)

가사가 있는 곡입니다, 들으셔도 좋고 안 들으셔도 좋아요! 저는 들으면서 느끼는 분위기로 썼어요!

 

 

 

 

 

 

① “뭘 봐. 눈 돌려, 다 꺼져.”

 

[iKON/김한빈] 선택! iKON! (부제: 김한빈에게는 두 가지의 매력이 있다.) | 인스티즈

 

“야.”

 

평소였으면 어깨에 팔을 걸든, 손을 잡든 갖은 방법으로 내게 딱 붙어 날 괴롭혔을 김한빈은 지금 한 걸음 정도 뒤에서 내 걸음에 맞춰 걷고 있다. 옆에 와서 걸으랬더니 뭐가 그렇게 불만인 건지 특유의 무표정한 (누가 봤으면 화가 났을 거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표정으로 날 바라보며 심드렁한 목소리를 낸다.

 

“왜 자꾸 불러.”

“너 자꾸 그래라?”

“내가 뭘?”

“참 나.”

 

기가 차다는 듯 소리를 뱉은 김한빈이 중얼거렸다. 뻔뻔하다, 너. 언제 이렇게 뻔뻔해졌냐. 김한빈의 말에도 모르는 척 손에 든 아이스티를 쭉 빨며 걸음을 옮겼다. 뒤에 눈이 달리진 않았지만 뒤에서 계속 느껴지는 김한빈의 시선에 내 뒷통수가 따가운 느낌이 들었다. 힐끔, 고개만 돌려 김한빈을 바라보고 말했다.

 

“그만 좀 봐.”

“내가 내 꺼 보겠다는데, 왜.”

“얼굴을 보는 것도 아니고 뒤에서 뒷통수만 빤히 볼 건 또 뭐야?”

“내 마음이야.”

“네 눈빛이 하도 강렬해서 뒷통수가 따끔따끔 하다니까.”

 

김한빈을 보며 투덜대듯 말을 하는데, 주머니에 양손을 찔러넣고 걸어오던 김한빈이 갑작스레 제 오른손을 내게로 뻗었다. 순식간에 김한빈의 손이 내 팔을 잡아당기고, 나는 균형이 무너지며 김한빈의 품 안으로 폭 안기게 되었다. 어, 하고 놀란 내가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도 못 하고 김한빈을 올려다보자 김한빈이 인상을 쓰곤 날 내려다보았다. 이건 조금 전 무표정과는 사뭇 다른 표정이었다. 한빈이의 화난 표정을 고르라면 지금의 표정이 딱 들어맞았다.

 

“야! 잘 보고 다니라니까!”

“어, 어?”

“사람 지나가잖아. 또 부딪혀서 다치면 어쩌려고.”

“아, 으응….”

“말 좀 들어라.”

 

불만이 가득한 표정의 김한빈은 툭툭 던지는 말투와 표정과는 다르게 꽤나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내 팔을 잡고 있던 팔을 놓아 내 어깨로 제 팔을 걸었다.

 

“하여튼 이러고 안 다니면 움직일 때마다 사고지?”

“무슨 말을 그렇게 섭섭하게 해. 움직일 때마다 사고는 아니거든?”

“퍽이나.”

“오늘 대체 왜 이렇게 종일 투덜대? 나한테 뭐 불만 있어?”

“불만?”

“그래. 불만.”

 

내 말에 김한빈이 기가 찬다는 듯 날 내려다보며 물었다.

 

“몰라서 물어?”

 

 

 

 

 

 

 

 

몰라서 물을 리가. 아무래도 김한빈은 얼마 전 내가 몰래 클럽에 간 것 때문에 종일 퉁한 듯 했다. 그래도 그 날은 오늘에 비하면 양반이었다. 고등학교 동창들이 동창회랍시고 떼거지로 몰려서 간 것이었으니까. 외간 남자는 따지고보면 없는 것과 같았다. 그래서 김한빈도 불만은 있지만 덜 화내는 걸지도. 하지만 오늘은 동창회가 아니었다. 그렇다고해서 남자를 꼬시는 것이 목적이라던가, 그런 것도 아니었다. 목적은 단순히 춤이었다. 필요한 건, 큰 비트와, 알코올 정도?

김한빈이 봤다면 노발대발할 것이 분명한 파인 티셔츠와 달라붙는 치마를 입은 채로 한참을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간간이 조금 전 한빈이에게 보냈던 나 친구 집이야, 일찍 잘게, 와 같은 거짓말이 한가득 담긴 문자들이 떠올랐지만 그런 것들은 금방 잊혀졌다. 약간 올라오는 알코올에 맞춰 한참 뛰고 몸을 흔들던 그 때, 고개를 돌리던 내 시선에 누군가가 딱 걸렸다.

 

검은 라이더 자켓, 움직이지도 않은 채로 한 쪽에 기대서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남자는 김한빈이었다.

 

아무런 표정도 없이 꽤나 먼 곳에서 나만 빤히 바라보는 한빈이의 눈빛에 놀라서 흔들던 몸을 멈췄다. 내 시선이 닿자 한빈이는 기다렸다는 듯 입을 열어 입모양으로 내게 말했다. '이리 와.'

 

다시금 한빈이에게 보냈던 문자의 내용이 머리를 스쳤다. 친구 집이야, 일찍 잘 거야…. 한 글자 한 글자를 곱씹으며 나는 짧게 한숨을 쉬었다. 나는 왜 이렇게 한치 앞을 못 볼까. 그런 거짓말은 뭐 하러 해선. 지은 죄가 커서, 그리고 한빈이의 표정이 너무나 무서워서 입을 꾹 다물곤 무서워서 못 가겠다는 의미로 고개를 살짝 젓자 한빈이가 기가 찬다는 듯 탄식을 뱉었다.

 

고개를 한 쪽으로 까딱인 한빈이가 다시 한 번 입모양으로 말했다.

 

그럼 내가 가?

그런 한빈이의 물음에 뭐라고 대답을 해야하나 망설이던 참에, 내 대답을 들을 필요도 없다는 듯 한빈이는 그대로 나를 향해 걸어왔다. 내 앞에 멈춰선 한빈이를 올려다보며 나는 우물쭈물 입을 열었다.

 

“어, 빈아, 그….”

 

내 웅얼거리는 소리를 신경도 쓰지 않은 채로 나를 아래위로 쭉 훑어보던 한빈이가 인상을 팍 썼다. 그리곤 작게 욕을 읊조렸다. 씨-이발. 꼴이 이게 뭐야, 지금. 내게 한 말인지, 아니면 딱히 대상을 두고 하진 않은 말인지 내 옷을 못마땅한 얼굴로 바라보던 한빈이가 그 자리에서 제가 입고 있던 검은 라이더 자켓을 벗었다. 그리곤 내 어깨 위로 라이더 자켓을 덮었다. 자켓이 길지 않아서 치마가 가려지지 않자 그것 마저 불만이라는 듯 한빈이가 나를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야.”

“어, 어?”

“가.”

“어딜?”

“뭘 어디야. 나가자고.”

 

한빈이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무서워서 고개를 끄덕였다. 내 대답을 확인한 한빈이는 내 팔을 잡고 나가려다 말고, 주위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 건지 걸음을 멈췄다. 다들 몸을 흔들고 움직이는 스테이지 안에서 우리만 멈춰 있어서 그런지 꽤나 많은 시선이 우리를 힐끔거리며 재미있는 일이라는 듯 구경하고 있었다. 남들이 보기엔 재미있긴 하죠, 몰래 클럽 온 여친과 그런 여친 잡으러 온 남친의 모습은 정말…. 다만 나는 정말 재미가 없다는 게 함정일 뿐.

주위의 시선에 조금 더 인상을 쓴 한빈이는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뭘 봐. 눈 돌려, 다 꺼져.”

 

 

 

 

② “이런 옷은 좀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iKON/김한빈] 선택! iKON! (부제: 김한빈에게는 두 가지의 매력이 있다.) | 인스티즈

 

“왜 그렇게 봐?”

 

내 물음에 맞은 편에 앉아 쿠션을 품에 안은 한빈이가 불만 찬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지금의 한빈이 표정을 말하자면 화가 났다기 보다는, 뚱한 표정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내 물음에 한빈이가 샐쭉한 눈으로 날 보며 입을 열었다.

 

“누나, 저한테 할 말 없어요?”

“없는데.”

“진짜?”

“응. 뭐, 듣고 싶은 말이라도 있어?”

“늘 듣고 싶은 말이야 있긴 한데, 오늘은 그거랑은 좀 다른 건데.”

 

한빈이의 답에도 모르는 척 어깨를 으쓱하자 한빈이가 심통이 난 표정으로 허, 하는 소리를 뱉었다. 그런 한빈이를 못본 척 고개를 돌리는데, 어디로 고개를 돌려도 한빈이의 시선이 자꾸만 느껴졌다. 결국 내가 한빈이를 향해 “그만 좀 봐.” 하며 칭얼대는 소리를 뱉자, 한빈이는 여전히 심통난 표정으로 볼에 바람만 넣었다 뺐다 반복할 뿐이다.

 

“그렇게 봐도 할 말 없어.”

 

능청스러운 말과 함께 한빈이의 시선을 피하며 앞에 놓인 작은 숟가락을 들었다. 앞에 놓인 조각 케이크를 한 숟가락 떠서 입 안으로 넣는데, 케이크 위로 올려져 있던 새하얀 생크림이 내 입가에 묻었다. 찝집한 기분에 손으로 생크림을 닦아내려던 찰나, 한빈이가 손을 뻗어 내 입가에 묻은 생크림을 먼저 손으로 슥 닦아주었다. 그리곤 제 손에 묻게된 크림을 자연스레 제 입으로 가져가 낼름 핥아먹으며 말했다.

 

“있을 텐데.”

“정말 없다니까.”

“그래요?”

“응.”

“그래요, 뭐, 누나가 없다고 하면 그런 거죠.”

 

포기한 듯,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여전히 웃음 대신 퉁하게 날 바라보는 한빈이다. 그런 한빈이의 표정과 마주하고 있다가 괜히 한빈이의 시선을 피해 눈을 돌렸다. 숨기는 게 있어서 그런지 한빈이와 눈을 맞추는 게 어렵기만 했다. 역시 사람은 죄를 짓고는 못 사나봐….

 

 

 

 

 

 

미안, 미안 한빈아. 오늘 하루만 더 죄 짓고 살게. 한빈이에게는 오늘 늦게까지 과제해야 해, 먼저 자, 라는 시덥잖은 내용의 문자를 남기고 어둡고 시끄러운 공간 안으로 들어왔다. 가장 큰 스테이지를 향해 걸어가며 간간히 유리에 비치는 내 모습에 자연스레 한빈이 생각이 먼저 났다. 지금 입고 있는 이런 딱 붙는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본다면, 착한 내 남자친구의 반응이 어떨지는 감히 상상이 되지 않았다.

 

음악소리가 가장 크게 울려오는 곳에 도착하고부터는 그대로 음악에 몸을 맡겨 몸을 흔들었다. 친구들은 저마다 짝을 찾아 함께 춤을 추고 있었다. 애초에 짝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바뀌는 음악에 리듬을 타며 몸을 흔드는데, 내 짐작이 맞다면, 지금 내게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춤을 추고 있는 저 남자는 분명 아까 전까지는 아주 먼 곳에 있던 남자였다. 이쪽으로 오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인가. 그렇게 생각하며 한참을 즐기던 중, 내 짐작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남자는 어느샌가 내 옆으로 훌쩍 다가와있었다.

 

그런 남자를 못 본 척 은근히 그 자리를 벗어나려는데, 남자의 손이 내 어깨를 잡았다. 아무런 말도 없이 남자를 바라보자 남자가 날 바라보고 씩 웃어왔다. 못생긴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우리 한빈이보다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내 어깨에 올려진 남자의 손을 밀어내려는 그 때, 내 손보다 먼저 온 다른 손 하나가 남자의 손을 빠르게 밀어냈다. 그리고 남자의 손이 사라진 내 어깨 위로 자켓 하나가 둘러졌다.

 

씩 웃는 얼굴로 날 바라보던 한빈이는 어깨에 두른 자켓이 밧줄처럼 내 몸을 조이도록 양쪽 끝을 꽉 잡아왔다. 그리곤 내 어깨에 손을 올렸던 남자를 향해 말했다.

 

“이쪽은 임자가 있어서 이만.”

 

한빈이의 말에 순순히 남자가 물러나는 것을 바라보다가 한빈이를 향해 고개를 돌리자, 한빈이가 나를 바라보고 웃으며 말했다. 아니, 웃고 있긴 했지만, 이건 웃는 게 아니었다. 한빈이가 이를 꽉 깨물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이래도 할 말이 없어요?”

“어떻게 알았어?”

“누나 일인데 제가 모르는 게 어디 있어요.”

 

가요, 하고 말하는 한빈이의 말에 이 옷은 좀 놓고 가면 안 될까? 하고 물으며 몸을 비틀었다. 그러자 한빈이는 양손으로 옷을 더 꽉 조여온다. 여전히 웃고있긴 한데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누르며 말하는 걸 보니 꽤나 화가 난 것 같았다.

 

“누나.”

“어?”

“이런 옷은 좀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가…. 그렇게 심하진 않은 거 같은데.”

 

내 태도에 한빈이가 하, 하고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나와요. 나가서 얘기해요.”

“왜에, 좀만 더 있다가 가면 안 돼?”

 

싫다는 의미로 답하자 한빈이가 허, 하고 기가 찬다는 웃음을 지었다.

 

“나오는 게 좋을 텐데.”

“어째서?”

“안 나오면 누나 후회할 텐데.”

“그러니까, 왜?”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한빈이가 내게로 몸을 숙여왔다. 그리곤 내 턱을 아프지 않게 잡아 내 입술 위로 제 입술을 겹쳤다. 자연스레 한빈이의 숨이 내게 훅 들어오고, 한빈이의 움직임에 순식간에 리드당해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 즈음, 한빈이가 내게서 떨어졌다. 주위 사람들은 큰 스테이지 위로 보이는 우리의 애정행각에 춤추는 것도 멈추고 다들 구경 중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살짝 인상을 썼다. 놀람 반, 두근거림 반, 불편함 반으로 인상 쓴 얼굴을 하곤 한빈이를 올려다보자 내가 이런 걸 싫어하는 것을 아는 한빈이가 씩 웃으며 내게 말해왔다.

 

“벌이야.” 

 

 

 

 

 

 

① “뭘 봐. 눈 돌려, 다 꺼져.”

② “이런 옷은 좀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선택, 김한빈!

당신의 선택은?

둘 중 한 명만 선택할 수 있다면, 누가 더 좋으세요? XD

오랜만에 선택 iKON! 짧은 글로 선물처럼 왔다 갑니다! 괜찮다면 시리즈로 낼까 싶기도 한 글이에요 헤헤 좋은 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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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222
8년 전
독자2
헐 아진짜 2번 귀엽다 ㅠㅠㅠ 1번도 좋고 2번도 좋은데.. 2번 진짜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uriel
철저히 제 취향 반영한 한빈이들 ㅠㅠㅠㅠ 제 이쁜이는 사근사근 연하남 좋아하시는구나..♡
8년 전
독자3
저는 둘 다 루팡하겠어욥.
8년 전
uriel
안 돼요! 한 명만! 둘 다는 안 돼! 놓고 가요!! 거기 서요!!
8년 전
독자33
이미 늦으셨어요!!!!! 두 명의 한빈이는 이미 다 제 것이 되었다구요!!!!! (사악한 미소)
8년 전
독자4
111111윽 ㅜ........ 반가워요ㅠㅠ 가끔 이런글도 좋아요 윽엉 한빈아..ㅜㅜ완전 짱짱 괜찮아요! 시리즈로 내주세여!!!!!!ㅠㅠㅠ
8년 전
uriel
시리즈로 낼까요? 창의력이 부족해서 아이디어가 빈곤하긴 한데, 왠지 시리즈로 내면 재밌을 거 같기도 하고..♡ 좋아해주셔서 저 또한 좋아요 XD 박력 한빈이가 제 이쁜이 꿈에 나와라♡
8년 전
독자5
둘다 루팡이요ㅠㅠㅠㅠㅠㅠ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허허허ㅓㅠ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uriel
둘 다는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선택 아이콘이라구! 한 명만 골라야 하는 거라구! 한 명만 제 이쁜이 꿈으로 보내줄 거라구!
8년 전
독자6
둘다제가데리고가도록하겠습니닿ㅎㅎ완전조아여ㅠㅠ
8년 전
uriel
한 분은 놓고 가세요! 둘 중 한 명만 보내줄 테야..☆ 좋아해주셔서 저 또한 좋아요 XD ♡
8년 전
독자7
어떻게 골라여.. 둘 다 가져갈게요.. 히히히ㅣ히
8년 전
uriel
사실 저도 못 고르면서 제 이쁜이들껜 고르라고 난리.. 하지만 한 명만 골라서 데려가요 안 돼요 안 돼 두명은!!! XD
8년 전
독자8
11111111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uriel
우리 박력 한빈이 ㅠ.ㅠ 오빠 향기 풍기는 함비니.. 제 이쁜이 꿈에 오빠 한빈이가 나오길♡
8년 전
독자9
헐 대박 진짜 설레...2222222ㅠㅠㅠㅠㅠㅠㅠ빈쨩ㅠㅠㅠㅠㅠㅠ
8년 전
uriel
ㅠㅠㅠ요새 연하남이 왜 이렇게 좋나 모르겠어요 연하남 바람이 부나? 흐흐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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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uriel
제 이쁜이 뜨뚜님!!! 한빈이즈 뭔들!!! 그것이죠!!! 그것이 사실이에요! 시리즈물 오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빈곤해서, 올까 말까 싶기도 하구, 제 이쁜이들이랑 언제 한번 날 잡고 얘기하며 어떤 얘기가 좋을지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요 *.* 헤헤 설렜음 다행이야! 제 이쁜이도 한 명만 골라야 할 텐데 XD.. 오늘도 잘 자용 쪽♡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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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uriel
헐! 고삼! 얼마 안 살았지만 지금까지의 인생 중 가장 힘든 시기.. 고삼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못 갈 시기..☆ 고생이 많아 우리 이쁜이 (ㅠㅠ) 괜찮아요 괜찮아 글 좀 읽으면 어때 원래 하고 싶은 걸 좀 하고 공부를 해야 더 집중도 잘 되고!!! 마음도 두근두근 하고!!! 인생이 그런 거 아입니까!! 겨우 제가 인생 작가라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ㅠㅠ) 안 되게써.. 시리즈 쪄와야겠어.. (메모장을 켠다) 종종 선물처럼 올테니까 공부 열심히 해요, 가뭄의(?) 단비(?)처럼 내가 올게! 아 고삼 때 힘들었던 거 막 생각하면 완전 좋은 말 많이 해주고 싶고 막 다독다독 토닥토닥 이런 거 다 해주고 싶은 엄마같은 마음이 드는데 뭐라 말을 해야 제 이쁜이가 힘을 낼 지 모르겠다 (ㅠㅠ) 나중에 아이콘 데뷔해도 부끄러운 팬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지금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가장 좋은 팬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이쁜이도 원하는 꿈 위해 화이팅♡ 언니가 응원해!♡ (이렇게 말하니까 엄청 늙은이 같다.. 콘들이 다들 하도 어려서 ㅠ_ㅠ 나 늙은이 아니에요 ㅠ_ㅠ 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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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uriel
오빠 냄새 풍기는 한빈이에 심쿵하셨군요 제 이쁜이..♡
8년 전
독자12
1111아아ㅏ아아아아아진짜설렌다...아아아ㅏ작가님최고예여ㅠㅠㅜㅠ
8년 전
uriel
저 최고에요? XD 어머나 이런 칭찬이라니! 저와 함께해주신 제 이쁜이도 최곱니다..♡ 오늘 밤 제 이쁜이 꿈에 한빈이가 나오길!
8년 전
독자13
헐 싸랑해여 2222
8년 전
uriel
헐 저도요! ♡
8년 전
독자14
나니꺼에요 작가님 으아앙ㅇ앙앙앙 이거 저를 밤새 고민에 빠지게 하십사...하시는거신가... 사실 하룻밤으로는 안될 고민인데... 아마 365일? 고민해야 해답이 나올꺼같은데 이것이 시리즈라면 저는........몇날을...얼마나...우리작가님...하...ㅠㅠ 둘 다 너무 좋네요 으엉엉ㅇ엉 욕을 하는 한빈이도 ㅠㅠㅠㅠㅠㅠ 연하의 사근사근한 한빈이도 으엉엉 저는 그냥 한빈이 ㅠㅠㅠㅠㅠㅠㅠ ㅇ어ㅡㅓ어 그리고 우리작가님 루팡,,,후....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
8년 전
uriel
제 이쁜이 나니꺼님!!! 헐 제 이쁜이가 365일 날밤을 새도록 하는 건 좋지 않은데.. 시리즈는 고려를 해봐야 하는 걸까요 (시무룩) 한빈이가 아닌 저 루팡이라니 시무룩 하다가도 금세 기분 좋네요 XD 둘 중에 한 명만 고르고 가라니까 다들 이렇게 둘 다 루팡해 가면 어떡해! 정말! 이라지만 저도 못 고르는 게 함정, 저 두 한빈이는 제가 참 좋아하는 (취향 반영 어마어마하게 한) 한빈이들이에요.. 한빈아 가끔 저렇게 말해줄래..? 욕도 괜찮아.. 음..? 암튼 늦은 시간인데 오늘도 잘 읽어줘서 고맙구 잘 자요♡
8년 전
독자15
학원이요ㅠㅠㅠㅠㅠㅠㅠ한동안 댓글을 못썼더니 암호닉을 까먹고 있었어요 나레기...하...(왠지 작가님이 나를 잊으셨을거 같다.)죄송합니다 머리박을게요 ㅠㅠㅠ아그건그렇고 시험공부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신알신 하나 떠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아니나다를까.........작가님 신알신이 ㅎㄷㄷ....너무 좋았어요ㅠㅠㅠ 그건그렇고 전 요즘 연하가 그렇게 좋더라구요...222...진정 전 변태인 것일까요 작가님?^^ 작가님이 10덕 터지는 연하 한빈이를 잘 살려서 글을 적은 덕분이라고 전 믿고싶습니다. 전 변태가 아니예요.(단호)(애써부정) 작가님 글 보고나니까 데뷔가 더 절실해지네요......제발 데뷔좀 해주라 ㅠㅠ..........양싸 솔직히 50곡 빠꾸시킨건 너무하잖아ㅠㅠㅠㅠ작가님글 보고 힘내서 또 시험공부 하러갑니다..! 몸조심하세요!♥
8년 전
uriel
기억을 못 할 리가!!! 저는 정말 한 분 한 분 웬만하면 다 기억이 나고, 안 나더라도 기억하려고 노력해요! 학원님은 그, 뭐냐, 그 막 제 글 읽으시느라 학원을 못 갔댔나? 학원을 늦었댔나? 학원을 늦을 거 같다고 했나? (먼산) 하여튼 기억 난다구요 ㅠ_ㅠ♡ 머리 안 박아도 돼..♡ 다들 시험기간이라 많이 힘들죠 (ㅠㅠ) 비타 오백이라도 폭탄으로 우르르 쏴주고 싶은 마음.. 10덕 터지는 연하 한빈이는 제 워너비 중 하나입니다 저는 연하 좋아하는데 그러면서 저런 박력 좋아하는 모순적인 여자 ㅎ.ㅎ 우리 애들 데뷔 언제 하려나.. 50곡 빠꾸 무슨 말인지 모르다가 조금 전에 콘방 갔다 알았어요 ㅠ_ㅠ 이게 뭔 일이람.. 참 매정한 사람 ㅠㅠㅠㅠ 제 글이 단비처럼 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시험 공부 열심히 해요 내가 다 감시할 거야 *.* 또 단비 주러 올게요 단비가 맞을 지는 모르지만..? ♡ 잘 자요 쪽!♡
8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뭐예여 어떻게 잠깐씩 쉬려고 인티 들어올때마다 작가님 소식이 들리는거죠ㅠㅠㅠㅠ완전 감동8ㅅ8 힘들었는데 작가님 편지(라고 칭하기 거창하지만 저에게는 편지나 다름없습니다ㅎ) 보고 비타500 폭탄맞은것같은 기분이 드네여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ㅎ 당연히 작가님 글은 저에게 단비죠ㅠㅠ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으로 기분좋게 작가님 글 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작가님도 일찍 주무세요!♥
8년 전
독자16
아 진짜 어렵다 이건 너무 어려워요 와 대박이야 둘 다 심쿵에 취향저격에... 전 굳이 선택하자면... 음... 어... 어...... 연하남... 흐흫ㅎ흫ㅎ흐 (음흉) 아 재밌어여 사랑해여 작가님 ❤️
8년 전
독자17
진짜 어려운데여... 저는 111111111111............ 사랑해 한빈 어빠.....................
8년 전
비회원35.4
시리즈 좋아요!!!! 한비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5.122
222222222벌이야....벌이야!!!진심 핵귀아니예요?ㅠㅠㅠㅠ아 사랑해요 증말!!
8년 전
독자18
정말 어럅지만...1...박력터지는 카리스마한빈이... 그나저나 작가님 죽겠어요..심장어택으로...ㅠㅠㅠ.....감히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9
용군이에요 작가님! 하 정말 안 자고 있기를 잘 한것같아요ㅠㅠㅠㅠ 한빈이즈뭔들! 둘 다 좋죠ㅠㅠㅠㅠ 고르라면 전111 아 그래도 둘 다 너무 좋은것 같아요ㅠㅠ 시리즈 좋죠 좋습니다 언제든지 달려가서 반길수 있어요 엉엉 ㅠㅠ 작가님도 좋은 밤♥
8년 전
독자20
두둠칫
8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1시반까지 야자하고 힘들었던 저에게 이런 힐링되는 글이라니ㅠㅜㅜㅠㅠㅠㅠ엉엉 감사해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항상 말하는 거지만 이건 고를수가 없는 문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 설렘사당하기 전에 그만 떠날게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
으어아어ㅏ가진짜둘다너무좋아서고를수가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06.201
그냥 둘 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즈 뭔들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좋아여ㅠㅠㅠㅠㅠ 이런 선물도 좋구요ㅠㅠㅠㅠㅠㅠ그냥 다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1번11111111111도좋고
2벉2222222도좋고
..걍 둘다루둘다루팡인걸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9
22222
8년 전
독자30
뿌끄뎡이에요! 아아..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일찍잤는데ㅠㅠㅠㅠㅠ 저.. 저는 작가님을 선택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31
핫초코예요 흫 미치겄구먼..
.껄껄.....이걸 어떻게 고른담ㅎㅎ 그래도 굳이 고르라면 222222222 연하남 한빈쓰....할ㅋ!!!

8년 전
비회원160.219
2222222 아... 내 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 쿵해쪄
8년 전
독자32
우리비니에요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 흐우우우어ㅓㅓ 저는 1111111번!!!! 박력분같으니라고❤️ 선택하는거 좋아요ㅠㅠㅠㅠ 앞으로도 계속 해주실거죠...? 제바류ㅠㅠㅠ 작가님짱짱❤️
8년 전
독자34
전 1번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다 꺼지래ㅠㅠㅠㅠㅠㅠㅠㅠ오궁..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둘다 워더지만 개취로는 1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리드해주는 남자가 너무 좋아어 ㅜㅜㅜㅜㅜㅜㅜㅠ 내사랑 맘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번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8년 전
독자36
준회
8년 전
독자37
와ㅜㅜㅜ둘 다 좋은데 어쩜 좋아ㅜㅜ 둘 다 좋은데 아 날 좀 리드해줘 한빈아 저는 긴 고민 끝에 111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와 진짜 자식 멋진데ㅜㅜㅜ사랑스러워라 작가님 더 써줘요!!더!!!!더!!!한빈이 왜저렇게 귀여워요???화 참으면서 말하는거 겁나 심장이 두큰...!!♡추천누르고 갈게요
8년 전
독자38
ㅈ22222222222222번대박이에요작가님딴글도보게만드시는마력대박
8년 전
독자39
2222취저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금손....!(감탄)
8년 전
독자40
11111111111
8년 전
독자41
둘다 진짜.. 하아.. 숨막히게좋아여.. 어떠케여..? 흐잉ㅇ
8년 전
독자42
11111 시리즈로 내주세요!!ㅠㅠ 전 아무래도 쎈캐가 좋은가 봅니다...ㅎ...
8년 전
독자43
바비아이예요!!!! 전 1번이욯 ㅎㅎㅎㅎ 박력터진당~~~~ 연하는 제가 너무 애기취급할거 같아서~~ 그런데 2번의 한빈이는 적당한 박력!!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번이용!
8년 전
독자44
2222222
8년 전
독자45
2222222222아완전 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스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222욧.... 요즘 연하 어택최고라구요...헝 저 아가찌원이에여 ㅎㅎㅎㅎ 사실 원래는 1을 더 좋아햇는데 요즘 친구가 연하랑 잘되가고 있어서 연하보니까 어택이 뽯!!
8년 전
독자47
1111ㅠㅠㅠㅠ 와 진짜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 ㅠㅠ화내다가도 다른 사람이랑 부딪힐까봐 잡아주는거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못골라요ㅠㅠㅠㅠ못고룹니더ㅜㅜㅜㅠㅜㅜㅜㅜ둘다 너무 좋잖아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어후... 굳이 꼭 고르라면 두번째...ㅎ...ㅎㅎ 빈이이즈뭔들ㅠㅜㅠ 한빈이 덕분에 심장 부여잡고 가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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