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지녬 전체글ll조회 1188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나는 도경수와 오세훈에게 오늘 하루는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숨만 쉬고 있으라 당부하고 박찬열 반으로 뛰어갔다


애초에 원인제공은 이새끠잖아!


지금까진 박찬열이 여자들하고 뭘 하던 1도 상관안했었는데 이젠 좀 해야겠다


아니 물론 나도 간섭하기 싫고 박찬열의 자유를 존중해주고 싶으나 피해란 피해는 죄다 내가 입으니.... 시벌탱



저번에 변백현이랑 놀러갔을때도 박찬열 옆에 있던 여자들이 나한테 뭐라고 했었고


급기야 학교에서까지 욕을 쳐먹질 않나 그것때문에 오세훈이랑 도경수가 생지부에 불려가질 않나....  시발....



"야 박찬열!!!!!!!!"



생각할수록 빡쳐서 박찬열 반 문을 세게 열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와타시는 죠낸 후회했다고 한다.



박찬열 반에 있는 여자얘들을 고려하지 못했쟈나....?


내 부름에 반가워하며 히죽히죽 웃는 박찬열 옆으로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여학생들이 눈에 들어왔다



오... 시발.... 나 왜 살지....



"왜왔어? 나 보고싶어서?"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12 | 인스티즈

시발 뭐라는거야... 좀 닥쳐 미친놈아.....



"ㅎㅎ...ㅎ.... 좀 나와볼래...?"



애써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침착하게 말하자 실실 웃으며 일어난 박찬열이 성큼성큼 걸어나왔다



"나보러 온거 맞구나?"



어 맞긴한데, 너 좀 짜증.


나는 냅다 박찬열의 정강이를 걷어찼다



"악!!"



나는 정강이를 부여잡고 끙끙 거리는 박찬열을 보며 화를 가라 앉혔다


후 시발 진정해 상대는 생각이란게 없는 1004색기야.



"방금 건 사랑의 매. 그건 그렇고 네가 벌인 일은 네가 치워야겠지?"



내 말에 눈을 땡그랗게 뜨고 날 올려다보는 박찬열을 삐딱하게 내려다봤다



"도경수랑 오세훈을 학생부에 넘긴 그 두년을 니가 잘 구슬려서 없던일로 만드는거지,

그리고 이왕이면 여자들도 좀 정리해"








***







이젠 신경안쓰고 좀 편히 있어야지 싶어서 오랫만에 마음놓고 밥 먹으러 급식실로 내려갔는데


있어야할 놈들이 또 없었다



있어도 불안하고 없으면 더 불안하고 시발.....



"도경수랑 오세훈은 왜 또 없어?"


"아, 걔네 쌤 말 무시한다고 교무실에 끌려갔어"


"뭐라고?!"



덤덤한 김민석의 말에 놀라서 소리를 지르니 아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나는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 옆에 서있는 박찬열 뒤로 몸을 숨겼다


....개쪽.



아니 근데 이 미친놈들은 내가 오늘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숨만 쉬고 있으라고 했는데, 어...?


설마... 에이.. 설마....?



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숨만 쉬래서 진짜 쌤 말에 대답도 안하고 숨만 쉰건 아니겠지....



예전에 김준면한테 선생님들 빼곤 다 반말쓰라고 했더니 진짜 선생님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반말을 쓴게 생각이 났다


그때 조폭한테 반말찍찍해서 내가 지릴뻔했었지....



밥을 먹으며 오세훈과 도경수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다가 문득 앞쪽에서 느껴지는 시선에 식판을 보던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박찬열이 꽃받침을 하곤 날 지긋이 쳐다보고 있었다



"왜, 뭐."


"....."



내 말에도 대답없이 날 부담스럽게 쳐다보던 박찬열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급식실을 나가버렸다



아니... 내가 어이가 없으려니까.... 내가 아까 정강이 차서 삐졌나?



"쟨 또 왜저래?"



제 말이 그 말 입니다.



변백현의 말에 다른 얘들도 모른다는듯 어깨를 으쓱해보였고 다들 박찬열의 행동을 그리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난 무지무지 신경이 쓰였지만 애써 무시하며 밥을 꾸역꾸역 먹었다



밥 다 먹고 도경수랑 오세훈 잡으러 가야겠다.








***








교무실 문을 살짝 열고 머리 만 빼꼼 넣은채 교무실 안을 살피니


혼자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는 쌤과 입을 꾸욱 다물고 선생님을 바라보고만 있는 오세훈과 도경수가 있었다



"너네 계속 말 안해?! 지금 나랑 뭐하자는거야?!" 


"......"


"......"



미친... 쌤 홧병나서 쓰러지시겠다



나는 빠른 속도로 그쪽으로 걸어가 녀석들 옆으로 섰다



"쌤.... 저기 있잖아요....."


"넌 또 왜!"


"아...ㅎㅎㅎ 그게... 얘네가 음.. 그러니까..."



씩씩거리는 선생님의 눈빛을 홀로 받아 내고 있으니 등에서 땀이 흐른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정도였다



"얘네...ㅎ... 묵언수행중이예여!"


"....."


"....."


"....."



아 시발 이게 아닌가.








***








결국 니가 지금 날 놀리냐면서 노발대발 하시는 선생님을 교무실에 있던 다른 선생님이 겨우겨우 말리고 나서야 우리는 교무실에서 쫓겨나듯 나올 수 있었다




"너네 뭐냐? 왜 말안해?"



".....네가 아무것도 하지말고 숨만 쉬라고 했잖아"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12 | 인스티즈

진짜로 그 이유였을 줄이야!



"풉."



내가 죠낸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도경수를 쳐다보고 있으니 옆에서 웃음을 참지못하고 터진 소리가 들렸다



"...뭐냐 오세훈."



불안하게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네 둘다 대박이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성이름이의 거친생각과 도경수의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어어어어



"아핰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장난 좀 쳤엌...컥..."

 

 

 

 

[EXO] 고삼인데 학교에 이상한 것들이 전학왔다 12 | 인스티즈

뒤질라구 이새끼가.








***






성이름이의 잔소리를 잔뜩 들은 도경수와 오세훈은 얌전히 반에 들어가 앉아있었다


순간 세훈의 머릿속엔 기가막힌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고 그는 새어나오는 웃음을 꾹 눌러 담으며 도경수를 쿡쿡 찔렀다



"뭐."


"이름이가 숨만 쉬라고 했으니까 말도 하면 안되는거겠지~?"


"....."


좋았어. 디오 고민한다 고민해.


"아, 오늘 절대 말 한마디도 안해야지. 너도 나한테 말걸지 마라."



경수가 절대 먼저 말거는 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그렇게 말한 세훈은 자는 척 책상에 엎드리며 웃음을 참았다


디오는 앞뒤가 꽉 막혀선 가끔 엄청 바보 같다니까.



세훈이 던진 떡밥을 제대로 물어버린 경수는 수업시간 내내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선생님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이었다


세훈은 충분히 대답할수 있었지만 디오를 놀리기 위해 그는 애써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일부러 대답을 하지 않았다



결국 빡친 선생님에 의해 교무실로 불려간 그들은 화난 선생님을 앞에 두고도 답답하리 만치 입을 열지 않았고


세훈은 이름이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도착한 이름이가 선생님을 말리며 묵언수행 드립을 치고 이름이의 시시각각 변해가는 표정을 즐기던 세훈이었다.



그렇게, 이름이에게 맞기 전 까진 완벽한 세훈이의 계획이었다.







***







오세훈을 버리고 도경수랑 같이 매점에 왔다


오세훈한테 농락당한 도경수가 불쌍하기도하고 점심도 안먹은 도경수를 위해 빵과 음료수를 사서 도경수한테 건냈다



"빵은 안으깨고 먹을수있지?"



내 말에 고개만 끄덕인 도경수는 능숙하게 빵 봉지를 뜯어서 먹었고 나는 속으로 박수를 짝짝 쳤다


어휴 빵 봉지를 뜯다니 장족의 발전이다 경수야.



뭔가 나 점점 부모의 마음이 되는것같은....★



도경수는 빵을 다 먹고 음료수도 꿀떡꿀떡 마시더니 사탕을 하나 사들고 와서 내게 내밀었다



짜식, 고마운건 아나보지.


근데



"어? 나 주는거임? 나 있는데..."



도경수가 빵을 먹는 동안 나는 사탕을 하나 까서 입에 물고 있었던 지라 그렇게 말했더니 




"까줘."



이런 씨X.







***







빤히 쳐다보고 사라졌던 박찬열이 의외로 내 말을 잘 알아먹고 조치를 취한 덕분에 오세훈과 도경수는 생지부쌤의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며 징계를 피해갔다  


박찬열이 여자얘들한테 무슨 말을 한건진 모르겠지만 입원해 있던 얘까지 학교에 나와선 자기들끼리 놀다가 다친거라고 했다고 하더라


다친 얘를 스치듯 잠깐 봤었는데,


....놀다가 그렇게 다치는게 가능....?


목부분에 티셔츠 밖으로 붕대가 보일정도 였다


물론 잘못은 쟤가 했지만 어마어마하게 다친듯한 스케일에 괜히 미안하달까 마음이 꽁깃했다



나중에 레이쌤한테 몰래 치료해달라구 해야지....


사실 이건 제 3번째 작전이었다 박찬열도 어떻게 안될시엔 다친 얘 병원에 찾아가서 몰래 다 낫게 한다음


맞았다는 증거를 싹다 없애버리는거지.



아 근데 생각해보니....그냥 세번째걸 바로 쓸걸 그랬어....

















--------------------------------------------------------------------------------- 





하이고 짧다

 

죄송해여.... 제가 자소서땜시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음..... 이제 슬슬 이것도 마무리 지어야 할때가 된것같아요!







★암호닉★
메추리알 시동 꾸야 여주닥빙 게이쳐
뿅뿅망치 맛폰 슈수니 면덕면덕 땅땅
도비 복사꽃 요덮아놀쟈 #므ㅏ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땅땅
8년 전
독자2
네에?????슬슬마뮤리라니....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미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여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으오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핵잼이였는데ㅜㅜ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3
네? 마무리라뇨? 아 일단 저는 면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마무리라니...애들 사고 조금 더치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마무리라뇨...! 안되요ㅠㅠㅠㅠ 근데 오세훈ㅋㅋㅋㅋㅋㅋ 다 계획이였다니...ㅂㄷㅂㄷ..
8년 전
독자5
헐 벌써 마무리라뇨 무슨 아니 에이 작가님 이러지 맙시다 예...? 안 돼 이 꿀잼을 내가... 하아... 그래도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
게이쳐에요! 마무리라니요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안돼요
8년 전
독자7
자까님 처음뵈요 ㅎㅎㅎㅎㅎ
왜 이런 대박글을 이제 봤는지ㅜㅠㅠ!
판타지 별로 안좋아하는데 완전 재미써옄ㅋㅋㅋㅋㅋㅋㅋㅋ첫화부터 정주행했는데
진짜 많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는...앙대요....♡ ㅠㅠㅠㅠ
진짜 글 잘봤습니당 ㅎㅎㅎㅎ
[바나나] 암호닉 신청해용!

8년 전
독자8
헐....마무리라뇨......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 삶의 낙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마무리여...? 안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ㅠ벌써 마무리여...?ㅜㅜㅜㅜㅜㅠ
8년 전
비회원132.187
여주닥빙이에여... 느에에에ㅔ? 마무리라녀!!! 안돼요!!!! 이거 완전 꿀잼 허니잼 딸기잼인데...ㅠㅠㅠㅠㅠㅠ 아직 마무리는... 제가 마음의 준비가...
8년 전
비회원152.79
예...?마무리여...?ㅇ...안돼여...아직 제대로 친해지지 못한 인간..아니 인간아닌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 친해지게 만든다는 여주의 계획이 완성되기 전까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0
슬슬 마무리라니요 작가님 그렇게 말 하부러 하시면 안돼여 안돼여 그러지말아여
8년 전
독자11
헐 마무리...!???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묵언수행...ㅋ....
오세훈 순진한 경슈 꼬득이지 말란말이다..★
까줘 겁귀 내가 까줄께★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 칰힌먹고싶다 01.15 21:04
엑소 [오세훈/징어] 너와 나의 Never land 단편2 그린비 01.15 21:01
엑소 03.[EXO] 엑소가 내 이웃인 썰.(제목: 떡 안 받으세요?)15 루시드dream 01.15 21:00
엑소 [EXO/징어] 질투 많은 상사 박찬열과 철벽녀 징어 2편30 사랑하됴 01.15 20:57
엑소 [EXO/김종인] 순결, 그리고 남녀35(부제: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16 겨울동화 01.15 20:33
아이콘 [iKON/김지원] 미성년 0531 Amell 01.15 20:27
엑소 [EXO/징어] 돌아온 공개오디션 성공팬썰 02-124 배쿵배쿵 01.15 19:53
엑소 [EXO]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 -1 아르스 01.15 19:43
엑소 [EXO/징어] 짝궁이 일진인데 무서워 죽겠어요 44444 부요정 01.15 18:53
엑소 [EXO] 성격 더러운 일진들이 여주앞에서만 착해지는 썰 (부제 ; 너)21 반창꼬 01.15 18:25
엑소 [EXO/징어] 저희 오빠 엑소 맞는데요 417 뀨르뀨르 01.15 18:2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4 반창꼬 01.15 17:59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3 치즈스틱 01.15 17:58
엑소 [EXO] 고대에 꽃 찾으러 연대에서 왔단다 왔단다 : 1130 대딩선배 01.15 17:4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 반창꼬 01.15 17:15
아이콘 [iKON/구준회] <if only> 10 본격 설렘폭발 (안아주고 싶은 여자)34 xxxDelight 01.15 17:08
비정상회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느드 01.15 17: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국] 너랑나 10 (부제: 본격적인 썸?)51 꾹맘 01.15 16:17
엑소 [EXO]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 -prologue 아르스 01.15 15:47
엑소 [EXO/찬열] 찬란한 봄 (Radiant Spring):찬열이 아저씨_254 짬뽕나라 01.15 14:52
엑소 [EXO/징어] 연예계에 5년 만에 돌아온 원조 국민 여동생인 오징어! 0 (엑소와의 첫.. 16 sbin 01.15 14:49
아이콘 [iKON/방탄] 가요계 97라인들의 흔한 카톡 (부제: 동동이와의 썸)8 김냥 01.15 14:23
아이콘 [iKON/김동혁/김지원] 교회오빠와 썸타는 썰17 구준회씹덕사 01.15 14:20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 케네네넨 01.15 14:15
엑소 [EXO/김종인] 무뚝뚝한 모델남친이랑 연애하는 썰 09229 엑소야 01.15 13:43
아이콘 [iKON/구준회] 민증풀려서 동생한테 미안한적 있니14 구준회씹덕사 01.15 13:08
엑소 [EXO/징어] 질투 많은 상사 박찬열과 철벽녀 징어 1편23 사랑하됴 01.15 12:52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