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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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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김팀장이지 이건;

 

 

 

 

 

 

 

 

 

 

 

[인피니트/성우] 김팀장님 시리즈 22222..

                                           W. bisous

 

 

 

 

 

 

 

 

 

 

 

 

 

 

 

 

 

 

 

 

 

 

 

 

 

무더운 날씨가 한창인 여름. 우현은 그만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에 걸려버렸다. 으으… 하고 앓는 소리 만이 우현의 집안에 들릴 뿐

바깥의 소음따윈 지금 우현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째깍째깍, 시계 초침 움직이는 소리에 문득 우현이 헐.회사.를 외치며 휴대폰을 들어올렸다.

반응 없는 핸드폰에 이거 왜 이래 최신형 스마트폰이라더니 사기아냐? 라는 생각과 함께 전원 버튼을 꾹.누르니 그제사 켜지는 핸드폰에 우현은

진짜로 망했다. 망했어.하고 눈물을 삼켰다. 아냐 그래도..아직 시간을 보기 전까진 모르는 거니까.하고는 팟.하고 밝게 빛이 들어오는 휴대전화의

빛에 눈이 부신 우현이 살짝 인상을 찌푸리고는 시간을 보니 11시.  출근시간을 넘어도 한참을 넘었고 부재중 전화는 30통이 넘게 걸려와 있었다.

 

 

 

 

 

 

'부재중 전화 30통 - 김성규팀장'

 

 

 

 

 

 

..오..쉣..하느님,부처님,알라신님..부디 불쌍한 중생을 이 위기에서 구원해주세요. 어느샌가 덜덜 떨려오는 손과 동시에 지잉-지잉-하고 진동이 울리는 핸드폰을 손에서 놓친 우현이 액정화면으로 눈을 돌리자 메시지 아이콘위의 숫자가 미친듯이 올라간다 물론 발신자는 죄다 '김성규팀장' 우현은 하늘이 샛노래 지는 것을 느꼈다.

 

 

 

 

 

[남주임 지금 시간이 몇신데 아직까지도 출근 안했습니까]-am 9:10

[남우현 주임 나랑 장난합니까? 한마디 연락도 없이 출근 안하면 어쩌자는 겁니까]-am 9:25

[남우현씨 지금 내 문자 무시해요?]-am 9:30

[남우현 주임]-am 10:05

[야]-am 10:15

[왜 전화기 꺼놨어]-am 10:16

[남우현]-am 10:20

[씨발 너 집에 꼼짝말고 있어]- am 10:25

 

 

 

 

 

 

한 참 동안을 제 휴대폰에 띄워져있는 성규의 문자를 보던 우현이 아이고, 머리야.를 외침과 동시에 띵동-하는 초인종 소리가 집 안에 울렸다.

..미친놈 여길 35분만에 왔어.. 우현의 집은 회사에서 꽤나 거리가 멀었기에 성규가 저 문자를 보내고 못해도 두시간 뒤에나 올 거라 예상한 우현의 생각이

보기 좋게 빗나가는 순간이었다. 띵동,띵동, 하고 계속 울리는 초인종에 지끈거려오던 머리가 아까보다 더 울려대자 우현이 인상을 찌푸렸다.

아, 조용하면 없나보다-하고 가지 좀 미친놈처럼 왜 저렇게 초인종을 눌러대..우현은 문 안 열어주면 알아서 조용히 물러 나겠거니 하곤 초인종 소리를 애써

무시했다. 한동안 띵동 거리던 소리가 멈추고 조용해진 집안에 아, 미친놈 드디어 갔네..하려는 순간 이번엔 띵동이 아니고 쾅쾅쾅,하는 굉음과 함께 성규의

목소리가 함께 들려온다.

 

 

 

 

ㅡ 남우현, 안에 있는거 다 알아 당장 열어

 

ㅡ 곱게 말할 때 열어라?

 

ㅡ 씨발 남우현!!

 

 

 

 

 

...아. 알았다고!! 소음공해로 신고 들어가겠어 이 미친놈아!! 하며 결국엔 졌다 졌어.를 외친 우현이 무거운 제 몸을 이끌곤 현관문을 열어 제꼈다. 하지만 갑자기 열린 문

에 성규 도 당황하긴 마찬가지. 안 열어 준다 이거지? 하며 한번 더 두드릴 심산으로 한껏 뒤로 젖힌 제 팔이 무안해져 주먹쥔 손을 펴곤 제 머리를 매만지며 일단 들어가

서 이야기 나누죠 남,우,현,주임하며 우현을 집안으로 밀어 넣으며 현관문을 닫는다. 제 집인양 들어와 소파에 앉은 성규가 우현에게 뭐해요,손님이 왔는데. 차 대접 안합

니까? 하고 물어오는 성규에 우현은 속으로 니새낀 손님이 아니고 불청객이야 망할 자식아..를 곱씹으며 예에..누추한 집구석이라 커피는 없으니 주스나 드릴게요.하며 컵

에 주스를 따라와 성규의 앞에 가져다 놓는다. 오늘따라 말 수도 없고 조용조용 제 앞에 앉아있는 우현의 행동에 얘 뭘 잘못먹었나 생각이 든 성규가 먼저 입을 열었다

 

 

 

 

 

ㅡ 남우현 주임.

 

ㅡ...예?

 

ㅡ오늘 왜 출근 안했습니까, 그 것도 팀장인 나한테 말도 없이.

 

ㅡ..아, 감기에 걸려버려서요.

 

ㅡ감기 걸리면, 전화도, 문자 한 통도 못합니까?

 

 

 

 

성규의 말에 뭐라 대꾸하려던 우현이 갑자기 아파오는 머리에 제 관자놀이를 꾹꾹 눌러대며 그게,하,아니구요.아으으. 하며 인상을 찌푸리자 성규가 우현의 눈앞에 제 얼

굴을 들이밀며 잔뜩 찡그린 얼굴의 우현의 얼굴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우현의 이마에 손을 얹는다. 조금은 뜨거운 우현의 이마에 뭐..거짓말은 아닌거 같은데. 하니 발끈한

우현이 씨발 내가 이런걸로 거짓말할 놈으로 보여요? 하며 말 대답을 했다. 말 대답 하는 걸 보니 아주 죽을 정도로 아픈거 같진 않고. 하며 혼잣말을 중얼 거리던 성규의

입가에 미소가 띄어졌다.

 

 

 

 

ㅡ남주임.

 

ㅡ아까처럼 반말 하시지 왜.

 

ㅡ씁, 남주임.

 

ㅡ아,왜요!

 

ㅡ감기 빨리 낫게 해줄까?

 

 

 

 

 

 

어디서 개수작이야 이 인간이.라는 표정을 지은 우현이 아뇨, 되도록 천,천,히, 낫고 싶은데요. 아~주 천천히.라고 하는 순간 성규가 우현의 뒷목을 끌어 당겨 입술을 포개

었다. 우현의 입술을 진득하게 빨아 당기며 혀를 넣는 순간 우현이 성규의 혀를 콱.물어버림과 동시에 성규의 입이 떨어지자 우현이 꼬시다 김팀장. 그러게 누가 멋대로 키

스하래?하며 얄밉게 웃어보인다.

 

 

 

 

 

 

ㅡ아,씨, 남우현 그렇다고 혀를 깨무냐 아흐.

 

ㅡ씨발 팀장님 한번 대줬다고 두번째도 무방비로 당할 거란 생각 마시죠.

 

ㅡ그럼 또 강간치면 되겠네요.

 

 

 

 

 

 

 

 

 

 

 

 

 

 

 

 언제나 뒷 내용은..쓰기가 어려워요 ㅋㅋㅋㅋ

 쓰기 힘들고 좋네요. 뒷내용을 쓸까말까하다가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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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김팀장당신을응ㅇ원합니다!
11년 전
독자2
당장 뒤에써줘요!!!!!! 아정말 성우 소름돋게 하고 좋네요!!!
11년 전
독자3
쿠크다스에요!!!!어유...뒷이야기가시급합니다,땀땀;;;;;;;그대는정말성우러에게한줄기빛을선사하고계셔...성우는사랑입니다S2
11년 전
독자4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주임와써여 작가님 남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남주임 김팀장 너무 좋다.....나 이팬픽에 중독되어버렸어여...흡...아진짜좋다 성우가 이리도 달달하고 좋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
허류휴휴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뒷이야기당연히필요한거아시죠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짱ㅈㅈ아ㅏ아앙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아....뒷내용이 시급합니다 작가님..빨리 써주세요 현기증 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김팀장 시리즈 진짜 좋다..ㅜㅜㅜ작가님 성우글 계속 계속 써주세여ㅜㅜ
11년 전
독자7
뒷내용 어디갔나여ㅠㅠ저는이제 김팀장의 농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 김팀장시리즈만보면 가슴이설레여...S2성우행쇼 김팀장남주임행쇼
11년 전
독자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팀장님...사랑해ㅜㅜㅠㅠㅜㅠㅜㅠㅜ
11년 전
독자9
으아니.....다음...다음내용을주세욬ㅋㅋㅋㅋㅋㅋ김팀장님사랑합니다ㅠㅠㅠ빨리남주임좀덮치세요....어머....음마가끼어서..ㅎㅎ..김팀장남주임행쇼!!!!성우는사랑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김팀장당신을응원합니다2222222 김팀장응원캠페인.. 하..... 김팀장님... 욕하시는거 느무 멋지셔..... 박력있으셔........ 우횬...김팀장님께서 친히 집에오셨는데 뭐라도 대접을 해야지...^^! 주스밖에 대접할게 없나!? 자까님 뒤를부탁해요 제발 미치겠어요 이런데에서 끊어주시다니.. 앙큼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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