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일 스케쥴이 있고 밤이늦었으니 다들 자러갔어!! 난!!당연히!!! 구오즈+호시기 방에서 잠을 자게되어찌!@@! 내가 누구침대에서 잘려구하는줄 알아???? "지민아 솔직히 멍멍이는 형이랑 자야하지 않겠냐 우리 쪼꼬미~" "형 무슨 소리에여 제가 델꼬왔으니까 저랑 자야죠" "됐고 멍멍이는 나랑잔대 그치? 멍멍아?" 아니... 누구랑자도 상관은 없다만!! 하늘이 주신 축복이니까!!!♡ "멍멍!" "이거봐 멍멍이 지금 대답했잖아! 나랑 잔대!" "멍멍아 내가 데려왔는데.. 왜 쟤야!" 아 근데... 새로운집에 와서그런지 신경을 이리저리써서... 넘 피곤하다... 내가 사랑하는 방타니들이... 서로 같이자자하니깐... 역시 인생은 살고봐야해~ . . . . 새로운집에 적웅하느라 자버렸어... 빙타니들이 곁에있는데!!!!!+!!+멍청ㅇ아!!!!! 여기저기서 너나할것없이 알람이 울리기시작했어! 아마 스케줄을 가야해서 울리는 거겠지? 어 누가 문열고 들어온다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일어나" 세..센빠이...? 많이 붓는다는걸ㅋㅋㅋㅋ알긴했는뎈ㅋㅋ 자렇게 부을일이야???ㅋㅋㅋ 여튼 센빠이가 멤버들을 깨우기 시작했는데.. 다들 피로도 쌓이고 늦게자서 그런지 못일어나더라 "멍멍아 굿모닝~ 애들이 안일어나는데 니가 깨울래?" 석진센빠이의 깊은한숨ㅋㅋㅋ 안되겠다싶어서 지민이를 깨울려구 손을 핥았어 그랬더니 팔로 날 가둔다.....ㅁ7ㅁ8 온힘을 다해 빠져나오려구 사투를버렸지 "끼잉끼잉" 근데 완전 fail....☆ 팔짱끼고 그 사이에 가둔거라서 못나가!! 답답한데+! 그래서 눈앞에 보이는게 지민이 팔뚝이라서 그거 앞발로 건들고 입으로 앙앙앙 하니까 지민이가 잠에 빠진 목소리로.. "멍멍아 좀만 더 자자.... 5분만..." 지미나ㅜㅜ 니품이 따듯해서 젛긴한데 숨은 쉬게 해죠라ㅠㅜㅜ 난 쉬지않고 앙앙앙 팔뚝을물고 앞발로 건둘였더니! 지민이가 일어났어!@!!!! "멍멍이 니덕분에 일어났다 굿모닝~" 지미니 잠에 취한 목서리ㅜㅜㅜ 진쨔 왕 발림... 내가 개만 아니였어도!!!!@ 지미나....♡ 뭐..뭐여!! 갑자기 날 들어??? 웜마 뭐여! "거실에서 놀고있어~ 우리 준비하고 리허설 가야하니까~" 지민이가 날 낼려주고 씼으러가고 멤버들도 하나 둘 일어나기 시작했어 보스몹 쩡구기 빼고! "정국아~ 제발 일어나라!!!!!!" 석진센빠이.. 힘내료!!! 거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냄새도 맡아보고 기웃기웃하는데... 태태가 나와서 번쩍안아들고 쓰담쓰담에 뽀뽀어택... 나개쥬굼....♡ 태형아... 모닝뽀뽀... 자꾸 이러시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몇개월 안되는 견생살이에 행벅이다~ "귀여워~ 으우우웅!" 태형아.. 니가더...!!!!♡♡♡ 어느샌가 멤버들이 준비를 끝냈는지 하나둘 나갈 채비를 하더라 보스몹 청구기도 나갈준비 하고있었어 근데.. 스케쥴... 난 어떡해? 이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데 누가 날 들어올려?! 윤기다운기!@ 미늉기!@@ . "어젯밤엔 잘 보지도 못했네" 하고 날 들어서 확인하고 쓰다듬더니 내려줌... 나... 나지금? 미늉기가 안아주고 쓰담어준거여? 후루ㅜㅜ 심장아 나대지마...ㅜㅜ 저멀리서 누가 튱화하는데? "케이지만 있으면 데리고 가도 된다구요? 아 알겠습니다 지금 내려갈께요" 낮누였어ㅜㅜ 낮누는 역시 패피야 패피 핑크티셔츠말고 그냥 고딕이 나아...8ㅁ8 핑크티... 왜구래써..... "애들아 나가자 매니저형 밑에서 기다리신다 멍멍이는 케이지만 있으면 데리고 가도 된다는데 일단은 데려가고 있다가 케이지 사러가자" 후루ㅜㅜㅜ 저 지굼 방탄이랑 스케쥴가는건가여ㅜㅜ 이거 황송해서ㅜㅜㅜ 진짜ㅜㅜ 넘 져타.. 이거 꿈인지 건드려봐 주실분운? 아.. 발이라도 깨물어 벌까...? 아..아퍼.. 이거 진짠듯!@@ 신난다+!!! "멍!" 날 태태가 안아들고 우린 스케쥴하러 차로 이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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