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최민정,
차가운 마트의 박스녀지."
"내 이야기 한번 들...."
"민정아, 뭐해?"
"아, 언니.
지금 제 이야기를 시작..."
"아, 그래?
잘 있어 ㅎ"
"내.... 내 이름은 최민정,
차가운 마트의 박스녀지."
"내 이야기 한...."
"민정이, 안녕 ㅎㅅㅎ♥"
"종희언니, 잘왔어요.
지금 제가 제 이야....."
"안궁금해, 안들을랭 ㅎㅅㅎ"
"내..... 내 이름은 최민..."
"야!!!! 최민정 니가 내 빵 훔쳐먹었지!!"
"아냐, 난 최민호꺼 훔쳐먹었어.
그보다 귀분아 있잖아.
지금부터 내 이야기를 시작.."
"지금 니 이야기가 중요해?!"
"귀분아? 저기..... "
"아주 걸리기만 해봐라! 확 그냥!"
"히익!!!!"
"김종현? 너지, 내 빵 훔쳐먹은 범인!!!!!!"
"나는 민호껀줄 알고... "
"야!!! 김종현 너 거기 안서?"
"내... 이름은 최..."
"민정언니 머하세영?"
"아, 태연아.
지금부터 내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아, 그러세영?"
"내 이야기 한 번 들어줄래?"
"시러영"
"태...태연아?"
"아, 싯타구영!!!!!!"
"........내.... 내이름은 최...최민..."
"최... 최민...최민정..."
"히잉...."
종현이 괴롭히기에 이은 민정이 괴롭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