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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11 | 인스티즈








  “조심해.”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그녀의 목소리가 준회의 발목을 붙잡았다. 저격이잖아, 다칠 걱정은 안 해도 돼, 그는 가볍게 웃고는 객실을 나섰다. 복도에는 인기척이 없었다. 공허한 복도를 걸으니 임무를 한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 그녀의 말마따나, 괜히 내려온 명령이었다. 그러나 이미 내려온 명령을 어쩌겠는가. 준회는 골프가방을 어깨에 메고 발걸음을 옮겼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준회는 주머니를 뒤져 무전기 인이어를 귀에 꽂았다. 한빈과의 연락 장치였다. 다른 사람이 보면 그저 음악을 듣고 있다고 착각할법한, MP3와 비슷한 디자인의 무전기. 준회는 한빈에게 명령을 받아 그대로 움직여야만 했다. 인이어를 꽂고 주머니 안에서 무전기의 버튼을 누르자, 지직거리는 잡음이 들리더니, 이내 한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코드넘버 1022, 바벨탑의 주인.


  준회는 인이어를 귀에 더 깊게 꽂았다. 쨍한 금속의 느낌과 함께 인이어가 귀를 파고들었고, 한빈의 목소리는 더 또렷하게 들려왔다. 준회는 골프가방을 바닥에 잠깐 내려놓고 인이어에 집중했다. 이제 한빈이 명령을 내려올 차례였다. 하나라도 놓치면 목숨이 위험해지고, 작전을 망치고, 타이타닉이 침몰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욱 날을 세웠다.


  -마크 에반스의 객실은 403호다. 객실 구조는 다 알고 있을 테고. 4층의 객실은 401호부터 402호, 403호를 거쳐서 가장 끝 객실인 420호까지 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호텔과 비슷한 구조로 지어진 타이타닉의 탑승객용 객실은 한 층에 있는 객실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었다. 평소 투숙객들이 사용할 때는 그 문을 잠가 객실을 구분 짓지만, 한빈은 그러한 구조를 사용하여 에반스 사살 임무를 수행하도록 할 작정이었다.


  -위저드 네메시스가 타이타닉 메인 시스템 접근에 성공했고,


  타이타닉은 최신식 배로서 선박 내부의 모든 시설을 메인 시스템에서 조작할 수 있었다. 그 메인 시스템을 뚫는다면 선박의 모든 것을 조절할 수 있음을 의미했다. 동혁은 타이타닉의 메인 시스템에 접근하는 것에 성공했다. 이제 ‘바벨탑의 설계자’는 타이타닉 내부의 모든 시설을 마음껏 조종할 수 있었다. 객실의 문을 포함하여.


  -미다스의 손은 404호부터 409호에 묵는 투숙객을 모두 카지노에 묶어두는 데 성공했다.


  403호에는 에반스가 있었고, 404호부터 409호까지의 객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잘 들어. 404호부터 408호까지는 현관의 보안장치를 작동시켰다. 네가 임무를 수행하는 중 방해받을 일은 전혀 없다는 소리다. 404호부터 409호를 잇는 객실 내부의 문들은 죄다 열려 있다. 409호로 들어가 신호를 보내면, 404호와 403호를 잇는 문도 위저드 네메시스가 열어줄 것이다. 항상 닫혀 있던 내부의 문이 갑자기 열리면, 에반스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문을 확인할 것이다. 그때, 409호에서, 403호까지 뚫린 통로를 통해 에반스를 사살하라.


  한빈의 목소리는 단조로웠다. 마침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준회는 4층을 눌렀다.


  -밀실의 저격수, 듣고 있나.

  “코드넘버 0331, 밀실의 저격수. 지령 받았습니다. 4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안입니다.”

  -주위에 누군가 지나다닌다면 호출 버튼으로 응답하라.

  “알겠습니다.”

  -409호 현관 비밀번호는 네 코드넘버로 설정해두었다. 들어간 뒤 준비가 완료되면 호출하라.

  “라져.”


  준회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복도를 걸었다. 이미 객실에 있던 사람들이 거의 다 빠져나가 버린 터라 복도는 조용했다. 작전의 시작이구나, 준회는 눈을 가리는 앞머리를 손가락으로 쓸어 넘기며 409호 앞에 섰다. 0331, 번호를 누르자 문이 열렸다. 그는 안으로 들어가 다시 문을 닫고, 잠금장치를 작동시켰다.

  409호 안쪽에는 철 재질로 된 문이 있었다. 한 객실 내부의 더 작은 방이나, 화장실로 통하는 문은 전부 나무로 되어 있었지만, 두 개의 다른 객실을 잇는 문은 철문이었다. 한빈이 말한 대로, 408호로 통하는 철문은 열려있었다. 408호를 들여다보니, 407호로 이어지는 철문이 열려있었다. 그렇게 여러 개의 철문이 열린 채로, 409호의 준회는 404호까지 볼 수 있었다. 404호에서 403호로 이어지는 문은 닫힌 상태였다.

  저 너머 에반스가 있겠지, 준회는 골프가방을 내려놓았다. 총은 언제나 준비된 상태였다. 타이타닉에 탑승하고, 딱히 할 일이 없었던 그는 총기를 관리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다. 소음기도 미리 장착해둔 상태였다. 지퍼를 열고, 저격용 총을 꺼내 들었다. 뺨에 닿는 총은 차가웠다.

  이제 한빈을 호출하면 403호로 통하는 문이 열릴 것이었고, 에반스가 보일 때 쏘기만 하면 되었다. 준회는 주머니 안에 손을 넣었다. 톡 튀어나온 호출 버튼이 느껴졌다. 무전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쯤 어느 버튼이 있는지, 그쯤은 이미 꿰고 있었다. 그는 호출 버튼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재빨리 손을 다시 올려 저격 자세를 잡았다.

  방 여러 개를 가로질러, 404호와 403호를 잇는 문이 천천히 열리는 것이 준회의 시야에 포착됐다. 그는 숨을 죽이고, 문 너머로 보이는 403호에 총을 겨누었다. 와라, 오기만 해라, 나와라. 준회는 시선을 고정한 채 미동도 않았다.


  뭔가 이상했다.


  한빈과 준회의 예상과는 달리 에반스는 열린 철문을 확인하러 오지 않았다. 그렇다고 팔을 내리거나, 섣불리 움직일 수는 없었다. 준회는 총을 403호에 겨누고, 털끝만치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그의 입술이 순간 움찔했다. 인이어를 타고 한빈의 목소리가 들려온 탓이었다.


  -코드넘버 1022, 바벨탑의 주인.


  준회는 한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위저드 네메시스가 403호에 설치해둔 초소형 카메라 판독 결과,



  탕.



  한빈의 목소리는 총성에 가려졌다. 멀게 보이는 403호에, 검은 권총이 아른거렸다. 탕, 탕, 탕. 권총의 끝에서 다시 불꽃이 일었고, 준회는 재빨리 벽 뒤로 몸을 숨겼다. 권총에서 발사된 탄알은 409호까지 미치지 못했다.


  -괜찮아?

  “괜찮아요.”


  준회는 이를 악물었다. 에반스가 눈치를 채고 권총을 몇 발 갈긴 것이 분명했다. 다행히도, 탄알은 준회가 있던 위치까지 가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졌지만, 조심하여 나쁠 것은 없었다. 그는 저격용 총 위에 장착한 스코프를 떼어냈다. 문 옆으로 다가가, 스코프를 조심히 내밀고 살폈다. 벽 너머로 얼핏 움직이는 실루엣을 포착했다.

  준회는 망설이지 않았다. 빠르게 총구를 겨누었고, 방아쇠를 당겼다. 탕, 탕. 소음기 덕에 거대한 매트리스에 대고 총을 쏘는 것 같은 둔탁한 마찰음이 났다.

  먼 거리에서, 푹, 하는 소리와 함께, 뭔가 쓰러지는 듯한 소리가 났다. 준회는 벽 너머로 403호를 주시했다. 핏물 위에서 무릎이 꺾인 채 그를 노려보는 에반스와 눈이 마주쳤다. 준회는 다시금 총을 올려 에반스의 이마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려 손가락에 힘을 주는데,


  탕, 탕, 탕, 탕, 탕, 탕, 탕.


  에반스가 먼저 권총을 들어 마구잡이로 쏘았다. 찢는 듯한 고통이 준회의 팔을 스쳤고, 그는 입술을 꽉 깨물었다. 재킷에는 피가 배어 나오기 시작했고, 고통은 맹렬했다. 준회는 다급히 숨을 내쉬었다. 아릿해진 시야에는, 에반스가 다시 권총을 겨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안돼.


  준회는 팔에 힘을 주었다. 손가락에 힘을 주었고, 방아쇠를 당겼다.

  총알은 명중했다. 이마에서는 피가 찍 하고 흘러나와 바닥을 붉게 적셨다. 에반스는 뒤로 넘어갔고, 준회는 총상을 입은 팔을 움켜쥐었다. 끈끈하고 붉은 액체가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렸다. 숨을 고르며, 쓰러진 에반스를 응시했다.

  몇 번째 살인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았다.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일까. 준회는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렸다.



[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11 | 인스티즈






[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1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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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국정원장과 마주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 ‘바벨탑의 설계자’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국정원 소속의 특수 정보요원으로서, 국정원장이 야심 차게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였다. 국정원장이 직접 프로젝트의 지휘를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장과 마주할 일은 많지 않았다. 아주 중요한 일이 아니면, 그의 비서, 혹은 특별히 고용된 교관이 ‘바벨탑의 설계자’를 지도했다.


  “앉아라.”


  그런데 그런 국정원장이 준회를 불러냈다. 준회는 애써 마음을 가다듬었다. 열한 살, 보통 아이들과 같았다면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에, 그는 한 국가의 최고 정보기관의 수장인 국정원장과 일대일로 대면하고 있었다.


  “재작년, 팀 리더를 김지원에서 김한빈으로 교체한 기억이 나는가?”


  국정원장은 무표정하게 물었다. 그의 목소리는 공허한 사무실을 가득 메웠고, 그의 손가락은 책상 위에 놓인 서류철을 뒤적거렸다. 종이가 서로를 긁으며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냈다.


  “네, 기억합니다.”

  “6년 전, ’바벨탑의 설계자’를 기획할 때부터 정해두었던 포지션들이 있다.”


  국정원장은 쉴 새 없이 서류철을 들추던 손가락을 멈췄다. 아, 여기 있군. 그는 다섯 권의 파일을 빼내어 준회 앞에 놓았다. 리더. 킬러. 딜러. 해커. 시크릿 에이전트. 궁금증이 솟아올랐지만 준회는 차마 파일로 손을 뻗을 수 없었다. 어설프게 눈치만 보던 준회에게 국정원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리더를 제외하고, 가장 큰 일을 하는 포지션이 무엇일 것 같으냐.”


  준회는 차곡차곡 쌓인 파일을 제 앞으로 끌어당겼다. 맨 위의 파일에는 리더라고 적힌 라벨지가 붙어있었다. 준회가 리더 파일을 들어 옆에다 내려놓자, 두 번째 파일이 나타났다. 그는 떨리는 손가락으로 파일에 붙은 라벨지를 쓸었다. 새로 붙인 듯 빳빳한 라벨지에는 킬러, 두 글자가 적혀 있었다.


  “……킬러. 킬러입니다.”


  준회는 어깨를 움츠렸다. 실감은 하고 있었다. 한빈은 이미 리더로 책정이 난 상태였고, 지원은 뛰어난 화술로 인정받고 있었다. 지원이 할 일은 따로 있었고, 여자를 킬러로 쓸 만큼 국가는 멍청하지 않았다. 남은 멤버는 준회와 동혁뿐이었다. 그러나 며칠 전, 동혁이 스스로 C언어를 독학하고, 한 기업의 서버 접근에 성공했다며, 국정원의 직원들은 동혁에 대해 입방아를 찧어댔다. 이제, 남은 멤버는 구준회, 하나뿐이었다.


  “코드넘버 0331 구준회. 킬러로서의 포지션을 책정한다.”


  열한 살 소년에게 킬러라는 말의 무게감은 상당했다. 예감했던 일이었지만, 국정원장의 입에서 그 말이 튀어나오는 순간, 파들파들 떨리는 손으로 파일을 덮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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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심화이트골드예요.


ㅎ...이번 준회의 에반스 사살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더 추가설명을 드리고 가겠습니다

혹시 이해가 잘 안가셨을까 하는 걱정에...

너무 복잡하게 쓰지 않았나 걱정되기도 하네요ㅠㅠㅠㅠㅠ




[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11 | 인스티즈


그림판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혹시 본문 내용이 뭔 소린지 잘 모르셨다면 이 그림이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준회는 409호로 들어가서 저 열린 문 (빨간색)을 통해 403호에 있는 에반스를 저격한겁니다 (보라색 화살표)

발그림이지만 이해는 되..셨겠죠...? 허허

이런거 없이도 잘 이해되도록 제가 잘 써야하는데ㅜㅜㅜ 죄송스럽네요ㅠ




그리고, 나쁜 소식 한가지.


드디어 개학을 합니다 퍼버버버벙

내일 (금요일) 개학인데....


방학에 왔던 것 만큼 자주 오지는 못하겠죠 아무래도ㅜㅜㅜ...

(여담인데, 방학동안 일곱 화를 업데이트 했네요 흑흑 달팽이손인 제가... 이건 혁명입니다)


더군더나 저희 학교가 좀 이상해서 21일 개학인데 9월 20일부터 시험을 본답니다 허허

저 시험 한달 남았어여..... 뚀륵.......


언제 올지 기약할 수는 없지만,

연재 텀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타이타닉 완결은 꼭 보고 갈테니 연중 걱정은 마세요 :)


아무리 오래 걸린다 하더라도 끝끝이 완결짓고 갈겁니다 보기 싫다하셔도!!! 어쩔수없어요!!! 완결낼거예요!!!!!


그럼 앞으로 많이 보고싶을거예요 우리 사랑하는 독자님들ㅠㅠㅠㅠㅠ


자주 오지 못할 못난 작가인데도 항상 반겨주시고 긴 댓글 달아드려서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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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87주내
8년 전
독자5
헉 작가밈ㅠㅠㅠ 저 87주내에여.. 아까 생각했어요 타이타닉 보고 싶다고ㅋㅋㅋ 근데 이케 딱 컴퓨터 끄기전에 올라오다니 전 행운녀가 분명 한 것 같읍니다 껄껄..^^ 읽을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여 쉽게 사살하진 못하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읽고 있었는데 준회가 팔에 총알을 맞다니ㅠㅠㅠ 에반스 나븐새기ㅠㅠㅠ 어렸을때 킬러로 책정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 준회가 안쓰러워요 솔직히 사살하면서 다치는 게 한번이 아닐것 같은데 준회가 진짜 넘 안쓰럽기만 하네요 또 이렇게 준회가 다쳐서 오면 여주가 죄책감에 많이 시달리게 되겠져 여주도 불쌍하고 준회도 진짜 불쌍해요 이런 지령을 내리는 한빈이도 그냥 차가운 심정만은 아닐것 같은데 모두 다 불쌍한 것 같아요 그냥ㅠㅠㅠㅠㅠㅠㅠ신기한 것 한가지는 작가님은 브금 선택을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글잡 읽으면서 브금은 잘 듣지 않는 편이에요 근데 타이타닉은 항상 브금도 좋아서 중지 버튼을 누르지 않고 계속 들으면서 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상황을 잘 떠오르게 해주신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렇네여.. 개학을 하셔서 많이 올려주시진 못하겠지만 항상 기다릴게여ㅠㅠㅠㅠ작가님 짱짱♥ 굿밤 되세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87주내님 안녕하세요! 타이밍bbbbb 10시 전에 올리는게 목표였는데 그러길 잘했네요 굿굿 (자축) 처음에는 마냥 멋있는 이미지로 갔지만 사실은 많이 불쌍한 애들이예여...ㅠㅠㅠ 많이 부둥부둥해주세요ㅋㅋㅋㅋ 브금! 요새 브금 고르는 센스가 올라가는 느낌이라 저도 마냥 좋네요 처음에는 좀 어색하고 어떻게 브금을 골라야할지 많이 걱정했는데.. 잘 어울린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개학했지만 최대한 많이ㅠㅠㅠ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2
숨소리
8년 전
독자4
헐 준회 지금...다..다친거죠..?그런거죠...에반스 저..ㅅ...(비속어)하ㅠㅠㅠ뭔가 다른 멤버들도 그렇겠지만, 준회 부담감은 정말 클것같아요...킬러ㅠㅠㅠㅠ그것도 11살의 나이에 그런...하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다음화가 벌써 궁금해요...ㅠㅠ아...그나저나 작가님 부러워요...20일에 시험ㅋㅋㅋ저희학굔 제일일찍개학해놓고 제일 늦게 시험쳐서..하ㅠㅠㅠ놀러도 못가네요..ㅠㅠㅠ아무튼..ㅠㅠㅠ담화ㅠㅠ담화 시금해여ㅠㅠㅠ아 작가님 사랑합니당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숨소리님 안녕하세요! 다들 부담감이 크겠지만 저격수 주네는 더 클거라 예상됩니다ㅠㅠㅠㅠ 11살부터 일을 시작한건 아니고 그냥 포지션만 받은... 실제 저격수로 일한거는 설정상 18살부터입니다ㅋㅋㅋㅋ 후에 바벨탑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자세히 나올것도같아요 기대많이해주세요!
8년 전
독자3
예이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예이님 안녕하세요! 읽고 댓..다시는걸 잊으셨나 허허 바쁘신가봐요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23
앗 아니예여ㅜㅜㅜㅜㅜㅜ 선댓 쓰고 봐야지했는데 잠들었나봐여ㅜㅜㅜㅜㅜㅜ 보고 올게여♥
8년 전
독자24
헐 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까님ㅜㅜㅜㅜㅜㅜ 늦어서 죄송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 마이 준회... 내 준회... ㅈㅔ 워더 주네....가 다쳤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 왜 그 ㅅ분은 주네를 그렇게 괴롭히져????????? 주네 11살이였는데??????? 킬러 일을?????????? 벌써부터???????????? 아무래도 저를 지키려고 그런거 같네야ㅎㅎㅎ(기억조작) 오늘 진짜 맴찢이였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까님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ㅎ사해여! ㅜㅜㅜㅜㅜ선댓만 쓰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자까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6
꾸주네 헐준회가다치다니ㅜㅜㅠ엉엉 어렸을때부터 킬러일하려면 엄청힘들었겠다ㅠㅠㅠ재밌어요 작가님더럽..♥...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꾸주네님 안녕하세요! 엄청 힘들었겠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주네님도더럽..♡...
8년 전
독자7
준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한살 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모로 마음이 참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어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그렇죠ㅠㅠㅠㅠ11살때부터 활동을 시작하진 않았지만 앞으로 자기가 킬러로 일할거라는걸 알았을때 얼마나 ㅊ충격적이었을까요ㅠ 잘보고가셨다니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찌푸요! 준회야ㅠㅠㅠ다치지않기를 그렇게 걱정했는대 ㅠㅠㅠ니가 아프면 나도 아파 ㅠㅠㅠㅠ 어유 어떻게 11살 꼬맹이한테 킬러일을 시킬 수가 있는지..ㅠ 준회가 죄책감에 인생을 살아갈건 생각도 안했나봐요 하 이번편은ㄱ그냥 맘찢 투성이네여ㅠㅠㅠ 그냥 조심해 준회야 그뿐이면 돼ㅠㅠ 잘보고가요 작가님! 저는 벌써 개학해서 열심히 학교를 다니는 중이랍니다 ㅎㅎ..저도 시험 한달 조금더 남았는데 우리 같이 힘내자구요 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찌푸님 안녕하세요! 애들이 워낙 위험하게 놀다보니 다치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ㅠㅠㅠㅠ 11살때부터 킬러일을 시작하진 않았지만 (설정상 18살부터 활동을 시작했숩니다) 앞으로 자기가 킬러로 일할걸 알았을때 얼마나 충격적이었을까요ㅠㅠㅠㅠ 흐어 저도 오늘 개학했는데 힘내서 열심히 다니고.. 시험도 잘봅시다! 화이팅!
8년 전
독자9
준회 진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오늘 아 준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야 진짜 다치지마 진짜ㅠㅠㅠ흐엉어우 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 항상 진짜 재밌게 읽고있어요 진짜진짜 쪽지보고 진짜 좋아하면서 보러옴ㅠㅠㅠㅠㅠ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사랑해여!!!!!!!!!!!♥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재밌게 읽고가신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ㅠㅠㅠㅠㅠ 신알신쪽지 자주자주 울리게 해드려야할텐데ㅜㅜㅜ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0
까까!아 준회 다쳐서 어떻게요ㅠㅠㅠㅠㅠㅠ 으어ㅠㅠㅠ근데 진짜 어떻게 11살 꼬맹이한테 킬러를..너무해... 진짜 맴찢.. 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까까님 안녕하세요! 앞으로 자기가 킬러로 일한다는 걸 알았을 때 11살 애가 얼마나 힘겨웠을까요ㅠㅠㅠㅠ 맴찢이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재밌게 보고가신다니 다행이예요! 얼른얼른 다음화 대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8년 전
비회원151.24
...개발린다..준회..ㅠㅠ 저[티록신]으로 암호닉신청이여..♡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앗 비회원독자님! 준회 발리죠..ㅎㅏ.. 저격수주네.. 암호닉신청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2
극찬준회에요!작가님진짜ㅜㅜㅜㅜ글너무잘쓰시는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진짜이런퀄리티의글너무좋아요ㅜㅜㅜㅜㅠ오늘총쏘는준회ㅜㅜㅜㅜ너무멋있습니다ㅜ근데준회가그렇게어린나이부터총을쏘고몇명을죽인건지모르겠다는부분이뭔가제일마음에남네요..남들은평범하게학교를다닐때그런행동을해야했던준회의마음은어땠을까요?ㅜㅜㅜㅜㅜ그래도준회가다쳐서마음이아프지만임무는수행했기에마음놓고갑니다ㅎ!오늘도잘읽었습니다!다음화도기대할게요♥작가님늘화이팅♥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극찬준회님 안녕하세요! 글 잘 쓴다는 칭찬이 그저 기분좋은 작가는 오늘도 헤헤거리고 있습니다 헤헤ㅋㅋㅋㅋㅋㅋㅋㅋ 스나이퍼주네..너무멋있어여 사실 준회가 저격킹이어서 저격수 역할 줬는데 너무..잘어울리네요ㅋㅋㅋㅋ 11살부터 킬러 활동을 하진 않았지만ㅠㅠㅠ 18살에 일을 시작했더라도 얼마나 힘들었을지ㅜㅜㅜㅜ 잘 읽고가셔서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주내요! 준회 어떡해요ㅠㅠㅠㅠ 자기가 원해서 킬러가 된 것도 아니고 진재 안타깝네요.. 준회도 아픈기억이 많ㄹ텐데 모른척 하면서 살아가는거도 안타깝고.. 사람 죽이는것도 힘들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찌통..하......오늘도 잘 좠습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주내님 안녕하세요! 애초에 국가로 끌려온 애들이니까요ㅠㅠㅠㅠ 원해서 온 사람이 없...(울먹) 애들 멋있어보이지만 사실 엄청 맴찢이예요ㅠㅠ 재밌게 보고가셨다니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223.5
아 나므 아쉬워요 ㅠㅠㅠㅠ그래듀 완결해주신다고하니 다행이네요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아 재밌어요 빨리 보고싶은데 저의 요심이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 생활잘하세용 기대할께요~! ㅜㅠ언제가될지머르는 다음편을 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완결은 진짜!! 꼭 내고 갈게요 아무리 오래걸려도 꾸역꾸역 꿋꿋이ㅋㅋㅋ 끝을 볼겁니다! 최대한 빨리 쓰는게 작가의 도리죠ㅠㅠㅠ 개학했지만 열심히 쓸게요! 다짐!
8년 전
독자14
주내가 맞앗다니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눙물...잘읽고갑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눙물ㅠㅠㅠㅠㅠ 잘 읽고가셨다니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41.177
[반지]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 ㅜㅜ 와 학생이신거 티 안날정도로 내용 구성이 탄탄한 것 같아요 ㅠㅠ 뭔가 글의 묵직함이나 위압감 이런게 막 느껴지는데 되게 많이 준비하셨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 항상 글 잘 읽고 있어요!암호닉 신청 용기내서 해봅니다! 앞으로 잘 읽을게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구성이 탄탄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읽고가셨다니 호호 부끄럽네요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읽어주신것도 감사합ㄴㅣ다..♡
8년 전
독자15
코드넘버_1221
8년 전
독자16
와....진짜 우리 주네 어떡해요ㅠㅠㅠㅠㅠ진짜 준회가 과거 회상하면서 킬러에게 남은 자리가 자기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얼마나 마음이 비참하고 혼란스럽고 그랬을까요ㅠㅠㅠㅠㅠㅠ또 살인이 몇번째인지도 모를정도로 임무를 많이하면서 했다는게 정말 그냥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사살하면서 외적으로도 얼마나 많이 다치고 심적으로도 얼마나 많이 다쳤을까요ㅠㅠㅠㅠ그 11살 나이부터말이죠ㅠㅠㅠㅠㅠ게다가 이번엔 다치기까지 했다니...ㅠㅠㅠㅠㅠㅠ저런 에반스....ㅂㄷㅂㄷ왜 여주도 혼나게하고 준회도 다치게하는건지!!!!!!!!!나쁜사람ㅠㅠㅠㅠ그래도 마지막에 준회가 정신을 놓지않고 한방을 제대로 쏴서 다행이에요...주네가 막 시야가 흐려진다고할때 제가 얼마나 마음을 졸이면서 봤는데요!!!!완전 영화보는것처럼 막 방구조가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는 느낌이었어요ㅠㅠㅠㅠㅠ완전 대박이네요...총 쏘는 장면을 글로 썼는데 이렇게 생생할수가!!!후...역심 작가님 손은 금손이었어요!!!그나저나 준회 다친거가지고 다른 멤버들이 얼마나 걱정할까요ㅠㅠㅠㅠ설마 다친거가지고도 한빈이가 혼내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제발 안그러고 다독여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여주는 또 그게 자기때문에 생긴일이라고 생각해서 얼마나 마음 아파할지ㅠㅠㅠㅠㅠㅠ으아아ㅏ아아ㅏㅏ아ㅏ이게다 에반스 그놈 때문이네요!!!!!!!!!!!빨리 다음편에서 우리 준회 체력과 몸과 정신이 다 치유됐으면ㅠㅠㅠㅠ에...근데 작가님이 개학이라니!!!!!!괜찮아여...전...기다릴수있어요!!그래도 연중 안하시고 끝까지 할것을 약속해줘서 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언제라도 늦게라도 오신다면 신알신받고 최대한 빨리 뛰어올게요!!!오늘도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ㅠㅠㅠㅠ갈수록 스토리가 완전 흥미진진해져서 좋네요!다음화에서 또 봐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코드넘버_1221님 안녕하세요! 11살때부터 활동을 시작하진 알았지만 결국 자기가 킬러가 될거라는거 알았을때 어린애 마음이 어땠을까요ㅠㅠㅠㅠ뉴ㅠㅠㅠㅠㅠㅠ 영화보는것처럼 아른거렸다니 호호 다행히 나쁘지 않게(?) 표현됐나봅니다 감사해요♡ 개학!!!1ㅂㄷㅂㄷㅂㄷ.... 저도 학생이라 많이 바빠지겠지만ㅠ 그래도 열심히 빠르게 많이 써서 다음화 가져오고 완결까지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7
아 진짜 준회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어떡해 진짜 11살 한테....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그러니까요ㅠㅠㅠ 맴찢..
8년 전
독자18
유메에요!!ㅠㅠㅠ 주네어뜨케ㅜㅜㅜ 팔은괜찮겠죠..??? 11ㅎ살때...마음아파요ㅜㅜㅜ 정신적으로얼마나힘들지... 아그리고 그림없이도이해됐어요! 그림보니까확실히알겠더라구용 다음화엔어떤일이생길지...!! 개학하셔서 글을자주못본다는게슬프지만ㅠㅠㅠ 기다릴께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유메님 안녕하세요! 그림 없이도 이해가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ㅜㅜ 개학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들고올게요 :)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9
헐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주네야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어ㅓ 너무 재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 주네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점점 재미있어지네요ㅠㅠㅠㅠㅠ아아ㅏ주네야 다치지마ㅜㅜㅜㅜ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점점 재밌어진다니.. 독자님은 더럽..the love...♡
8년 전
독자20
말랑
8년 전
독자21
할 일을 다 끝내고 딱 누웠는데 쪽지가 외있어서 확인했더니 새 글이네요!! 작가님 보고 싶었습니다ㅠㅠㅠㅠ 준회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많이 어린 아이인데 저렇게 사람을 죽이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ㅠㅠ 11 살 그 어린 나이에 킬러라는 직책을 맡았을 때븐터 마음 고생이 심했을 준회를 생각하니 슬프네요 ㅠㅠ 오늘도 정알 재미있었어요♡♡♡ 항상 믿고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독방에서 이 글을 추천 받고 보지 않았다면... 음 그건 상상하기도 싫어욬ㅋㅋㄱㅋㄲㅋ 시간이 늦었는데 얼른 주무세요 다음 화에서 또 뵈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말랑님 안녕하세요! 11살때부터 킬러 활동을 시작하진 않았지만 (18살에 시작합니당) 얼마나 충격적이고 힘들었을까요ㅠㅠㅠㅠ 독방에서 추천받아보셨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ㅋ 다음 화에서 어여 빠른 시일 내에 뵙시다♡
8년 전
독자22
피 흘리면 처리할 게 더 많아질 텐데 아 괜히 걱정 아프지마로라 주네야 ㅜㅜ 에반스 눈치 요 거기다 카메라 같은 거 설치했거나 그러면 어떡하지 헤헤 설레발 죄송합니다 조무래기니까 안 했겠죠 그쵸 아직 얘넨 할 일이 많은데 벌써부터 걸리면 안 되니까 오늘도 역시 재밌어요 디음편 기대하겠습니다 히히 꿀잼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그쵸ㅠㅠㅠ괜히 일 커지면 안될텐데..! 재밌게 읽어져수서 감사해요! 독자님 댓글 읽는것도 히히 꿀잼
8년 전
비회원14.142
랄랄리에요!!!! 주네ㅜㅜㅜㅜㅜ총 맞았어ㅜㅜㅜ 여주가 조심하라고 할때 설마....했는데 에반스 이시키ㅜㅜㅜ준회를 쐈어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준회 어린시절 이야기가 나오면서 준회가 이 일을 할때 얼마나 많은 딜레마를 겪는지 나올 것 같아서 저는 오늘 또 맴찢하고 가요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었어요!!! 개학이라니ㅜㅜㅜ 작가님 힘내시고 언제든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께요!!!!
8년 전
독자25
마그마입니다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봤네요ㅠㅠㅠ 에반스가 죽었어요!!!(환호) 준회 저 은근히 여린애가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ㅜㅜ
8년 전
비회원59.87
드디어 암덩어리 하나 처치!! 제가 다 후련하네요ㅋㅋ 물론 아직 보스몹은 남았지만 애들 상처 안 받고 열심히 작전수행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매번 재미있는 작품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59.87
아 저 거난영 입니다!
8년 전
독자26
쭈꿁히푸에요! 핡진짜재밌게잘읽었습니다 준회과거회상한거에서 저도모르게엄마마음들었습니다ㅎㅎ...ㅋㅋㅋㅋㅋ 역시작가님글은믿고읽고집중해서읽게되요 재밌습니댜!!!♡♡♡♡
8년 전
비회원106.201
이퓨에여! 정말 오랜만에 쓰는 댓글인 거 같네요ㅠㅠ 그동안 저도 개학을 해서 바빴던 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꾸역꾸역 시간만 되면 와서 보는 중이에요! 준회 오늘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킬러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열 한살이라뇨ㅠㅠㅠ 얼마나 부담감이 컸을까요..ㅠㅠ 그럼 그때부터 사람을 죽이고 그런 건가요..ㅠㅠㅠㅠㅠ 이 작전 끝나고 정말 행복한 시간들 보냈으면 좋겠는 개인적인 준회맘같은 마음...ㅎㅎㅎ 아! 작가님 항상 감사해요ㅠㅠ 매번 이렇게 공감하고 울고 스릴 넘치게 만드는 글 주셔서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여! 다음엔 부디 늦지 않길 바라며..ㅎㅎㅎ (총총)
8년 전
비회원39.78
[이부]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항상 잘보다가 조심스럽게 암호닉신청해봅니다..ㅎㅎ작가님 더러브♡
8년 전
독자27
으어ㅠㅠ작가님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 읽기시작하기잘했다는생각이드네요ㅎㅎ
8년 전
독자28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가 총에 맞아서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가서 치료를 받아야할텐데....
8년 전
독자29
준회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치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 어린 마음에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까ㅜㅜㅜ 항상 죄책감에 시달렸겠죠ㅜㅜㅜㅜㅜㅜㅜ? 마음이 아파요 우리준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차라리 천직이라면 마음아플일도 없을텐데 ㅠㅠㅜㅠㅠ 안타깝다 ㅠㅜㅜㅜ
8년 전
독자31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야ㅠㅠㅠㅠㅠ어렸을때부터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럽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준회야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크리스그냥넘어갈것이지ㅠㅠㅠㅠㅠ왜팔을다치게만들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아이우...타이타닉을 진짜 왜 지금서야 봤는지 알수가 없네 진짜.. 바보인증도 아니고... 그 와중에 준회는 애잔보스..
8년 전
독자34
엽떡이에요ㅠㅠㅠ 늦게나마 정주행 하려구요ㅠㅠㅠ 주네 든든하게 위로해주고 가길래 걱정은 많이 인했는데 다치고 거기다 과거까지 회살하게되고ㅠㅠㅠㅠ 여주 ㅁ암도 찢어지겠어요ㅠㅠㅠ 둘다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11살에 킬러가 됐다는데 무게감도 느끼고 정말 성숙했나봐요ㅠㅠ 그래서 더 아픈갓깉고 슬픈 것 같아서 진짜 맘아파요ㅠㅠㅠ 타이타닉 보러온거지만 애들이 다치고 슬퍼하니까 에반스 더 미워ㅠㅠㅠㅠㅠ 나쁜나오 왜 농락해 그니까ㅜㅜㅜㅠ 그래도 역시 타이타닉!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5
주네야 ㅜㅜㅜㅜㅜ 총 맞은 곳은 ㅜㅜㅜㅜ? 그리고 킬러라는 무게 감당하기 힘들었을텐데 준회야 수고했어 ㅜ
8년 전
독자36
준회ㅜ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ㅠ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
8년 전
독자38
ㅠㅠ작가님 이번 편도 완전 재미나요ㅠㅠㅠ 완결까지 같이 달릴께욥 ㅠ ㅠ
8년 전
독자39
[위스키]로 신청할게요~ 결국에는 에반스를 사살했네요. 준회가 너무 안타까워요. 여주가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벌을 받아야 한다면 벌을 받겠지만 그 벌이 뭔가 준회에게 갔다라는 생각을 여주 스스로 하겠죠? 여주가 죄책감에 시달리겠어요..ㅠㅠ 그래도 결국에는 자기들은 조직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것도 금방.. 다시 또 배우겠죠. 어린 시절 준회가 너무 안쓰러워요. 남들은 생명을 소중하다. 라고 배울 시기에 준회는 그 생명들을 꺾어버리는 일을 배우는 거니까요.. 이번 편은 뭔가 준회가 너무 안타깝네요, 물론 여주도 안타깝지만 여주의 옳은 일처리(?)가 아닌 댓가로 준회가 임무를 받게 된거니까..ㅠㅠ 어서 빨리 누군가가 준회를 치료해 줬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에게는 들켜서 안돼니 티 안나게..ㅠㅠ
8년 전
독자40
준회....안타깝다..ㅜㅜ팔에총알을맞았다니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41
준회진짜고생많앗겟네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주네야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2
아 어떡해...준회야ㅠㅠㅠㅠㅠㅠ아 안쓰러워 우리 준회...다치지마ㅠㅠㅠ다치지말라구ㅠㅠㅠㅠ아 너무 재밌어요 진짜 명작...크윽
8년 전
독자43
아 준회 진짜 그 어린나이에 어떻게 다 버텼을까ㅠㅠㅠㅠㅠㅠ열한살에 그걸 어떻게...아 다 너무 애잔해요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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