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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매력  episode 9 - ALL

(Illusion)

 

 

 

 

 

 

 

 

 (브금필수!) 

 

 

 

 


다 같이 다시 모이게 된 건 정말 의외였고,

절대 바라지도 않은 상황이었다.
검은 차에서 내려 하얀 구두를 신은 발을 바닥에 내려 놓을때까지도 한숨을 내쉬었다.
문부터 화려하게 장식된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서기가 싫어

우뚝선 채 한참을 망설였다.

 


다른 이들은 몰라도 전정국, 김남준이 있을 저 안에서

그들을 마주보고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을리 없었다.
미슥거리는 속을 붙잡고 먹은 것들을 다 비워내고있을 나를 떠올리니

더욱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깊은 한숨과 함께 겨우겨우 걸음을 옮겨 정국이 예약한 방 앞에서 멈춰섰다.

거대한 문이 정국과 참 닮았다.

나를 짖누르는 듯한 갈색의 문 앞에서 그저 그 손잡이만 바라봤다.

 

 

이 자리를 마련한건 그 누구도 아닌 전정국이었다.

그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다.

 

 

그는 남준보다 더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단 한번도 정국이 평탄한 길을 걷는 걸 본 적이 없었다.

그는 항상 남들과 다른 길을 만들어냈고, 그 길은 항상 나를 당황시켰다.

남준에대한 의혹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이런 자리를 마련한 이유가 뭘까.
아무리 생각해도 해답은 나오지 않았고 머리만 더 아파왔다.

 

 

하나도 제대로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아
괜히 웨이브된 머리를 쓸어넘기다 짜증스레 머리를 헝클였고,

 

 

누군가 그 손을 잡아챘다.

 

 

 


"머리 헝클어지잖아"

 

 

 


태형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나를 내려다 봤고,
조금은 굳은듯한 표정의 그가 손을 들어올려 헝클어진 내 머리를 정돈해줬다.
찡그려질대로 찡그려진 그의 얼굴과 어울리지 않게

내 머리 위에 얹어진 손은 퍽이나 조심스러웠다.

 

검은 정장을 차려입은 그의 모습이 낯설었다.

매번 장난스레 웃던 그의 해맑은 미소가 사라져있었다.

괜스레 멀어진듯한 사이에 주먹을 꽉 쥐었다.

 

 

 

 

"잘 지냈어?"

 

 

 

담담하게 물어오는 그의 시선이 나를 향하지 않았다.

무언가 꼬인게 있는 듯 찡그려진 표정으로 이미 정돈된 내 머리만

괜히 쓰다듬는 그의 얼굴로 조심스레 손을 들어올렸다.

 

 

 


"...주름생겨"

 

 

 

내 목소리에 그가 고개를 내려 나를 바라봤다.
자신의 미간 위에 내려앉은 내 손가락을 보던 태형과 나의 시선이 맞부딫혔다.
뚫어져라 서로를 쳐다보는 우리 둘 사이로 조용한 정적이 흐르고,
결국 내 눈을 피해 시선을 돌린 태형의 입 사이로 조그마한 한숨이 튀어나왔다.

 

 

 


"화도 못내게하고"


"..."


"못돼 빠졌어"

 

 

 


투정스레 뱉어진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같아서

조금은 미안해진 마음으로 그를 바라봤다.
내가 없어진 자리에서 혼자 남겨져 쓸쓸한 웃음을 터뜨렸을 그의 모습이 지금의 태형과 겹쳐보였다.
정신없는 틈 사이에서 까맣게 잊고있었던 일이었다.
다시 만나면 분명 사과하려했던 것 같은데,

그 조차 하지 못한 내 잘못이 컸다.


우물쭈물거리며 괜히 그의 손가락만 꼭 붙잡자,

얕은 웃음을 터뜨린 그가 손을 움직여 내 손을 잡아왔다.

 

 

 


"미안하면 좀 웃어줘"


"..."
'

"오랜만에 보는건데"

 

 

 


그의 손 안에 감춰진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다 그의 말에 어색하게 입꼬리를 올리자
그가 호탕한 웃음을 터뜨렸다.
금새 풀린듯한 그의 모습에 나도 베실베실 그를 보며 웃었다.

 

 

 


"너네 뭐하냐?"

 

 

 


갑작스레 끼어든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자,
바지 주머니에 손을 끼워넣은 민윤기가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금새 염색이라도 한건지 바뀐 머리색의 그가 잡은 우리 손을 보며 헛웃음을 지었다.

 

 

 


"문 앞에서 아주 지랄을 해요."

 

 

 

 

웃음을 터뜨리며 뱉은 그 말에 태형이 입술을 삐죽내밀었다.

꽤 친한 것같은 그들의 모습이 이상해 윤기를 바라보자,

이미 네 명 모두 파티에서 한 번 인사를 나눈 사이이라며 그가 설명했다.

오늘 모인 것도 그저 친목다짐을 위해서라는데,

그 자리에 내가 왜 낀건지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었다.

 

 

 

한참을 태형과 말싸움을 하던 윤기가 문 앞에 섰고,

곧 망설임 없이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열었다.

 

그저 하나의 문일 뿐인데,

그 순간 미치도록 긴장이 됐다.

 

 

열린 문 사이로 빛이 들어왔고,

안에는 정국과 남준, 그리고 지민이 먼저 자리잡고 앉아있었다.

 

 

제일 먼저 시선 안에 들어온건 남준 옆에 앉은 지민이었다.

정말 별거 아닌데, 그냥 아무 뜻 없이 그 옆에 자리 잡고 앉은 것일 수도 있는데.

나도 모르게 의심이갔다.

 

 

 

 

"늦었네?"

 

 

 

 

남준의 시선이 나를 향했고, 그의 말에 괜히 땅으로 시선을 돌렸다.

같이가자던 남준의 연락을 무시했던 나를 비꼬는게 분명했다.

 

고개를 푹 숙인 나를 바라보던 남준의 한숨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자,

언제나 나로 가득차있던 그의 옆자리가 비어있었다.

 

왠지 마음이 이상했다.

 

 

 

 

"일단 앉죠?"

 

 

 

 

남준의 말로 인해 윤기와 태형이 발걸음을 옮겼고,

그들을 따라 움직이려던 내 발이 순간 멈춰섰다.

 

둥근 테이블의 왼쪽에 앉은 남준과 오른쪽 편에 앉은 정국.

예전이었으면 망설임 없이 남준의 쪽으로 걸어갔을 발이 무거웠다.

내가 왜 고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잃은 내 발은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뭐해?"

 

 

 

 

어깨를 툭 치는 민윤기의 손에도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움직이지 않는 나로인해, 윤기와 태형이조차 자리에 앉지 못하고 나를 바라봤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리저리 눈동자를 돌리던 나와 남준과 시선이 부딫혔다.

 

 

 

 

"이리 와"

 

 

 

 

그르렁대듯 낮게 가라앉은 남준의 목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날카로운 눈빛이 모든 걸 꿰뚫고 있는 듯했다.

내가 도대체 무엇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지.

나조차도 모를 그 사실을 남준은 이미 모두 알고있는 듯했다.

 

 

 

 

"이리 오라고 했어"

 

 

 

 

화가난 듯한 그의 음성이 또 다시 들렸고,

나도 모르게 정국을 바라봤다.

 

아무말 없이 유리잔을 만지작거리는 그가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그의 눈동자가 짙게 가라앉았다.

 

그의 눈을 바라보다, 마주친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렸다.

무슨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는 아무 말 없이 그저 그렇게 나를 바라보기만 했다.

 

부들부들 떨리는 것만 같은 내 다리가 그제야 자리를 옮겼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 또깍또깍 울리는 구두소리가 남준을 향했다.

 

 

 

 

"..김탄"

 

 

 

 

 

또각 또각 울리던 구두 소리가 남준의 옆에서 멈춰서고

그의 옆자리에 앉으려던 그 때, 정국의 목소리가 나를 붙잡았다.

놀란 표정으로 정국을 바라보자,

그는 여전히 마찬가지로 덤덤한 표정으로 유리잔을 매만지고 있었고

잘못들었나싶어 찡그린 표정으로 다시 의자에 앉으려하자,

그의 목소리가 또 한 번 울렸다.

 

 

 

 

"탄아"

 

 

 

 

자리에 앉으려던 내 몸이 또 멈춰섰다.

흔들리는 마음을 정국이 잡아챘다.

떨리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자, 그의 목울대가 울렁였다.

 

 

 

 

"내 옆에 와"

 

 

 

 

만지던 잔을 들어올려 물을 한모금 들이킨 그의 입에서 뱉어진 말에,

아무렇지 않은 표정의 그와 다르게 분위기가 순식간에 가라앉았다.

남준의 미간 사이가 찡그려졌고, 그의 눈이 정국을 향했다.

정국은 그 시선이 두렵지도 않은 듯 담담하게 잔을 내려놓았다.

 

 

 

 

"내, 옆에 와"

 

 

 

 

남준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내게만 두 눈을 고정시킨 채

내 대답을 기다리는 정국의 눈과 나의 눈이 부딫혔고,

나는 어찌 하지도 못한채 그 둘을 번갈아봤다.

 

둘의 신경전 사이에서 죽어나는건 나뿐이었다.

입술을 꾹 깨물고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머리가 지끈거렸다.

 

 

 

"저..그러니까"

 

 

 

힘겹게 입술을 연 내게 둘의 시선이 향했고,

그들의 시선에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웅얼웅얼대며 마른 입술을 달싹였다.

 

버벅거리다 결국 한숨을 내쉬며 내려진 주먹을 꽉 쥐었고,

누군가 그 손을 포개어 감싸잡았다.

갑작스런 온기에 놀라 고개를 돌리자 밝게 염색된 머리가 눈에 가득 들어찼다.

 

 

 

 

"안에서나 밖에서나,

왜 다들 어울리지도 않게 지랄들이실까"

 

 

 

 

 

찡그려진 그의 얼굴이 짜증을 한껏 담아냈다.

세모가 된 눈이 정국과 남준을 번갈아 노려봤다.

더 고개를 돌려 옆을 바라보자,

태형 또한 난감한 듯 어색한 표정으로 머리를 글쩍이고 있었다.

 

 

내 손목을 잡아 끈 윤기가 남준의 옆에 앉았고,

자연스레 자신의 옆에 나를 앉혔다.

 

 

지민부터 시작해 시계방향으로 정국, 태형, 나, 윤기, 남준 순으로 앉은 자리에서

내 맞은편에 앉은 정국의 시선이 뜨겁게 느껴졌다.

 

그래도 그나마 한시름 놓은 것같아 고마운 마음에 윤기를 바라보자,

시선을 앞으로 고정시킨 윤기가 피식 웃으며

옆에 놓인 내 손목을 툭툭 쳤다.

 

아무 것도 아닌 그 행동이

마치 걱정하지 말라는 신호인 것만 같아 조금은 안심이 됐다.

 

적막 속에서 아무도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고,

미리 시켜놓은건지 빠르게 나온 음식들과 함께 화려한 한 상이 차려졌다.

평소라면 맛있게 먹었을 음식들이 오늘은 왠지 전혀 먹고싶지가 않았다.

비싸보이는 음식들이 그들의 삶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놓쳐버린 삶들, 그 삶을 가진 그들 사이에서 초라해지는 기분에 고개를 푹 숙였다.

괜한 감정에 빠져들었다.

 

 

 

 

"아"

 

 

 

앞쪽에서 들리는 소리에 고개를 들자,

스테이크 하나를 포크에 꽂은 정국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해맑게 웃는 표정이 눈에 들어왔고

모두의 시선이 집중 됐다.

스테이크 한 조각을 앞에두고 멍하니 그를 바라보자,

다시 한 번 내 앞에 포크를 가져다 댄 정국이 먹으라며 고개를 까딱했다.

 

뜨겁게 느껴지는 남준의 시선에 어찌할 바를 몰라

그의 웃는 얼굴을 바라보기만 하자,

정국이 팔이 아프다는 제스처를 하며 팔을 통통 때렸다.

 

 

물러나지 않을 것 같은 정국의 모습에

울상을 지으며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얼굴을 가져다댔고,

나보다 더 빠른 윤기의 얼굴이 나 대신 스테이크를 집어삼켰다.

 

 

 

 

 

"야, 고맙다. 맛있네"

 

 

"...형 드시라고 드린 거 아닌데요."

 

 

"내가 레어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알고"

 

 

"하-"

 

 

"그러니까 작작 들이밀던가.

민망하게 뭐하는 짓이야"

 

 

 

 

윤기의 말에 짜증스레 머리를 쓸어넘긴 정국이 다시 물을 한모금 마셨다.

나는 꼼짝달싹도 못하는 정국의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통제하는 윤기를 보며

경이로운 감정까지 들었다.

새삼 그가 대단해보였다.

 

 

멍하니 윤기를 보다, 옆에서 들리는 웃음소리에 고개를 돌리자,

뭐가 그리 웃긴지 얼굴까지 붉어져서는 킥킥 웃어대는 태형이 보였다.

 

 

 

"..왜 웃어?"

 

 

 

 

의아하게 그를보며 물어보자,

붉어진 얼굴로 아니라며 그가 손을 휘휘 돌렸다.

이상한 그의 행동에 인상을 찡그린 채 앞을 바라보자,

뾰루퉁한 표정의 정국이 나를 바라보다 홱하고 고개를 돌렸다.

윤기가 자신의 고기를 먹은게 어지간히 마음에 들지 않았나 보다.

 

 

 

 

"떠들지 말고, 좀 먹어"

 

 

 

툴툴대며 내 앞으로 음식을 가져다 놓는 윤기의 손이 보였고,

앞에 놓여진 윤기의 마음에, 무거운 손을 들어올려 한 입 한 입 빈 뱃 속에 음식들을 채워넣었다.

 

 

 

그렇게 우리의 저녁식사는

소란스럽지도, 그렇다고 조용하지도 않게 공간을 채워갔고,

그렇게 잔잔히 시간이 흘러갔다.

 

 

 

 

 

 

 

 

 

[방탄소년단] 여왕의 매력 9 (Illusion - ALL) | 인스티즈

 

 

 

 

 

 

 

 

어느새 음식들이 비워진 상태에서 모두들 일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태형은 옆에 놓인 냅킨으로 입가를 닦아냈고,

윤기는 벗어두었던 자신의 자켓을 집어들었으며,

조용히 자리를 채우고 있던 지민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민을 시작으로 셋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났고,

여전히 자리에 앉은 우리를 바라보며 인상을 찡그렸다.

 

 

 

"안가?"

 

 

 

태형의 말에 그저 아무 말 없이 둘을 바라봤다.

해야할 일이 아직 남아있었다.

정국의 시선은 나를 향해있었고, 나는 남준을 바라봤으며,

남준은 그저 자신의 라이터를 만지작거리며 멍하니 딸깍이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전정국"

 

"응"

 

"먼저 가"

 

 

 

 

내 말에 정국이 인상을 찡그렸다.

헛웃음을 터뜨리는 그의 모습이 마음에 걸렸지만,

무를 수 없는 선택이었다.

나는 남준과 끝내야할 이야기가 남아있었다.

 

신경질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난 정국 덕에

아무 말 없이 흘러가던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의자 끌리는 소음이 기분 나쁘게 엉커들었다.

 

정국의 가라앉은 눈이 나를 향했고,

그대로 그가 돌아섰다.

 

그의 모습에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쓸어넘긴 윤기가 그를 뒤따랐고,

그렇게 지민과 태형마저 다 자리를 떴다.

 

남준과 나만 남은 자리에 낯선 기류가 흘렀다.

항상 가득 차 있는 것 같았던 우리 둘 사이가 텅 비어있었다.

 

두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듯 입술을 닫았다.

어떻게 풀어가야하는지도, 풀긴해야하는건지도,

하나도 알 수가 없었다.

 

 

 

"..김남준"

 

 


내 앞에 비친 네 모습을 보며, 바보같게도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바람 없이, 그저 너와 내가 조금은 행복했던 것 같았던 그 때로 나는 돌아가고싶었다.
너를 처음 봤던 그 날, 그 때처럼 환한 미소가 너무나 그리웠다.

날 비춰주는 빛이었던 너를 다시 보고싶었다.
너는 분명 내 앞에 서 있고, 손만 뻗으면 네게 닿을 수 있는데, 예전의 너는 아득하니 멀리 있었다.
시간이 흐를 수록 희미해지고, 다가갈 수록 점점 모습을 감추는 그 날의 네 앞에서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네게 다가설 수 없었다.

 

 

 


"아니지?"

 

 

 

 

그래서 더 간절했다.

네가 아니길 바라고 또 바랐다.

난 항상 이렇게 네 편에 선 채, 너의 잘못들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밀어넣었다.

네가 떠나버리면, 내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들이 사라져버릴까봐.

내가 가졌던 모든 것들이 무너져내릴까봐.

나는 그게 무섭고, 무척이나 두려웠다.

 


내 말에 피식 웃은 네가 나를 바라봤다.
네 입꼬리 끝에 걸린 그 슬픈 미소에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사실이었다. 모든게 다.
어느샌가부터 벌어진 우리 사이의 거리도,

나를 믿지 못하는 너도, 그리고 그런 너를 믿지 못한 나도.

 

 

 

 

"..제발..제발..아니라고 좀 해봐.

너 아니잖아, 응?"

 

 

 

 

울먹이듯 뱉어진 말들이 네게 다가가 흩어졌고,

결국 붉어진 눈시울을 한 네가 나를 따라 눈에 물기를 담아냈다.

애써 웃음으로 가리려는 슬픔이 더욱 아프게 나를 찔렀다.

 

 

 

 

"..나 때문에 그랬다고 해."

 

"..."

 

"나를 위해서 한거라고, 다 나 때문이라고.

예전에 그랬던 것 처럼, 제발.

그럼 그냥 전에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척 돌아갈게.

그러니까-"

 

 

 

 

"..못해 이제"

 

 

 

 

갈라진 그의 목소리가 울렸고,

엉엉 우는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나를 바라보던 남준이

내게 다가와 내 얼굴을 덮은 눈물 방울들을 닦아냈다.

 

 

 

 

"..너를 위한다는 말도"

 

"..."

 

"사실 다 내 이기심이었거든"

 

 

 

 

다 나를 위한거였어.

다 나때문이야.

 

나즈막히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에 막히지 않는 눈물이 더욱 흘러내렸고,

그 눈물을 닦아낸 남준의 눈에 방울진 내 눈물이 맺혀갔다.

 

 

 

 

"근데"

 

"..."

 

"이번엔 진짜 너를 위해서"

 

"..."

 

"...너 때문에 사실대로 말해주는거야"

 

"..."

 

"..다 나 때문이야, 탄아"

 

 

 

그의 말이 우리 둘 사이에 슬프게 흘렀고,

그와 나의 과거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언젠가, 내가 하늘을 바라보지 않던 그 때.
주변에 있는 꽃들과 향긋한 봄내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그 때.
내 무릎에 누워 웃음을 흘리는 네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그 때.
어느샌가 사라져버린 그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탄아'

 

 

 

웃음기 가득한 그 목소리가 내 곁을 지키고 선 채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언젠가 네게 나를 믿느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었다.

5년동안 나를 봐왔던 너는 나를 믿고 있냐고,

나를 신뢰하고 있냐고.

그렇게 네게 물은 적이있었다.

 

그저 회의감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이 정말 맞는 길일까.

이 길의 끝에서 나와 함께해줄 사람이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서 온 회의감.

 

덜덜 떨리는 두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나를 앞에두고

너는 그렇게 한참을 망설였다.

 

손가락이 테이블을 치는 소리가 일정하게 울렸고,

그 소리가 멎을 때쯤 너의 두 눈이 나를 향했었다.

 

 

 

 

"믿고, 말고 할게 있어?"

 

 

 

 

낮은 목소리가 바람을 타고 내게 날아왔고,

 

 

 

 

 

"너는 이미 내건데"

 

 

 

 

바람빠지듯 얕은 웃음소리를 낸 네가 쇼파에 기대 앉았었다.

그리고, 그 말에 바보같이 안도가 된 나는 너를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우린 그런 관계였다.

더이상 다가가서도, 멀어져서도 안되는 그런.

서로를 믿어서도, 의심해서도 안되는 그런 관계.

 

그 사실은 나뿐만 아닌 너 또한 알고 있었고,

5년동안 지켜져온 암묵적인 약속이었다.

 

 

그런데 어째서 너는...,

 

 

 

 

'널 속인거야'

 

 

 

 

머릿 속에 울리는 정국의 목소리에

얼굴에 닿은 남준의 손을 뿌리치며 얼굴을 가린 채 엉엉 울었다.

 

내 곁을 감싸고 지켜주던 사람이 사라진 듯한 기분.

이제 정말 아무도 없이 혼자 버려진 듯한 기분.

 

그 빌어먹을 기분이 나를 또 울게 만들었다.

 

 

 

 

'김남준도 널 떠날거야'

 

 

 

 

 

그의 말은 진실이었고, 결국 나를 이렇게 덮쳐왔다.

예전의 김남준은 이미 나를 떠났고,

아무리 부정해봐도 나는 혼자남겨진지 오래였다.

 

 

이미 오래전부터 끝났을 이 사이가,

결국 수면 위에 모습을 드러냈고.

 

 

 

 

나는 이제 더 이상 기댈 곳이 없었다.

 

 

 

 

 

 

 

 

 

 

 

 

 

*

 

 

 

 

 

 

 

 

 

늦게 온 주제에 이런 똥 글을...ㅠㅠㅠㅠㅠ

정말 죄송합니다!!일찍 오려고 노력했는데 그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빨리 컴퓨터를 꺼야하는 상황이라 글도 엉망이고, 쓴 글확인도 못해보고ㅠㅠㅠㅠ

댓글도 못단 채로 이렇게 글부터 쓰게 됐네요ㅠㅠ

저번 편 댓글은 되도록 빨리 달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일단 공지글에 암호닉 신청하신 분들 암호닉은 다 넣었으니까

혹시 없으시다면 꼭 말해주세요ㅠㅠ

핸드폰을 사용해서라도 댓글 진짜 빨리 달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정말 죄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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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댕이 / 플랑크톤회장 / 젤라또 / 바나나킥

 

 

 

급하게 올리긴 했는데 혹시 잘못된게 있거나 안 올라온 암호닉이 있다면 말해주세요ㅠㅠㅠㅠㅠ

정말 죄송합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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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퍼플 아 진짜 이게 뭐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이런거 매우 불편해한다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내가 매력이 좀 넘쳐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ㅎㅎㅎㅎㅎ퍼플님 안녕하세요!!ㅎㅎ퍼플님 매력 짱짱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편에서 봐요!!ㅎㅎ
8년 전
독자2

8년 전
독자8
워....남준아.......와....거짓말이라고해야지..
여주어떻해.....정국이랑 남준이라.... 누가이길지는 모르겠네요 이긴다는건 여주를 가지는사람을 뜻하는 거죠..하하 누가 여주를 가져갈까여...정국이게ㅛ져....여주가 이번일로 좀더 단단해 졌으면 합니다!

8년 전
비감
밍님 안녕하세요!!ㅎㅎㅎ저도 여주가 조금 더 단단해지기를 바라고 있는데..왜 자꾸 약해질까요...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김데일리입니다! 남준이가 여주를 속이고 있었던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여주는 정국이를 선택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와 남준이의 신경전으로 여주가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고 있을 때 윤기의 행동이 너무 설렜어요ㅠㅠㅠㅠㅠ다음 편이 더 기대되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잘 읽고 가요~!
8년 전
비감
김데일리님 안녕하세요!ㅎㅎㅎ오늘의 포인트는 윤기가 된 것 같네요..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안녕치킨
8년 전
독자15
작가님 똥글이라뇨...오늘도 절 발리기에 아주 충분한 글이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요번 글은 정국이랑 남준이가 아주 하 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여주 챙겨주는 윤기 정말 바람직하다.. 작가님 글을 읽으면 머릿속에서 하나하나 상황이 그려져서 읽기매우 좋은 것 같아요 항상 사랑해요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
8년 전
비감
안녕치킨님 안녕하세요!!!충분하다니ㅠㅠ정말 감사합니다!!사진도 이제야 올리고 정말 걱정이 많았거든요ㅠㅠㅠ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
연이
8년 전
독자9
연이에요!
으어어어 결국에능 ㅠㅠㅠㅠ 냄쥬니랑 ㅠㅠㅠ빠이빠이하고 정국이한테 가는 건가요ㅠㅠㅠ아님 독립적..인건가 8ㅅ8 떠나지마라ㅠㅠㅠ 윤기 핵설램 ㅎ 그래 날 가져!!!!!! 윤기 진짜 와 쩔어여..♥

8년 전
비감
연이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윤기가 짱!ㅋㅋㅋ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편에서 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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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비감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다니 정말 감사하고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는유ㅠㅠㅠㅠㅠㅠㅠㅜ휴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ㅠㅠㅠ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끼부림이에요ㅠㅠㅠㅠㅠ 너무 머리가 복잡하네여..이젠 여주는 어떻게 되는건가요..믿었던 남준이가 이렇게 나오면 상처가 어마어마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끼부림님 안녕하세요!ㅎㅎㅎ저같아도 상처가ㅠㅠㅠ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ㅎㅎ다음편에서 또 봐요!
8년 전
독자12
어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가 잘해줘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심장에무리가왔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남준이가너무애잔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눈에무리가왔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감
ㅠㅠㅠㅠㅠㅠㅎㅎㅎ눈에 무리 오셨다는 말 듣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한참을 웃었답니다!!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여주가 처음에는 엄청 독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점점 유약한 모습이 드러나는거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저렇게 약한 사람인데 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ㅠㅠㅠ점점 약해지기만 하네요ㅠㅠ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ㅜㅠㅠㅠ헐왜이래ㅠㅠㅠㅠㅠ약한모습보이지마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ㅠㅠㅠㅎㅎ언제쯤 조금은 강해지겠지요?ㅠㅠ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짐니더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넘 안쓰러워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윤기는 이번엔 넘 멋있고.. 남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감
짐니더쿠님 안녕하세요!!ㅎㅎㅎ오늘도 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시다니ㅎㅎ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소녀입니다ㅜㅜㅜ이ㅜㅜㅜㅜ남준아ㅠㅠㅠㅠㅠ거짓말이라고하란말이야ㅜㅠㅜㅜㅠㅠ아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소녀님 안녕하세요!!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구ㅎㅎ다음편에서 또 봐요!!
8년 전
독자18
트레비예요~ 작가님 오셨네요 드디어ㅠㅠ 똥글이라뇨! 이번 편도 너무 좋아요♡ 근데 남준이ㅠㅠ 왜 그랬을까요 진짜ㅠㅠㅠ 여주는 지금 완전 확인사살 당했네요 아 어떡하냐ㅜㅜ 그럼 이제 여주가 정국이한테로 마음을 돌릴 것 같긴 한데 욕심 있는 남준이가 그냥 보낼 것 같지도 않고ㅠ 아 되게 복잡하네요 오늘.. 앞부분에서는 태형이랑 윤기한테 심장 폭행 당했는데 뒤로 갈수록 얘들아 싸우지 마ㅠㅠ 이러면서 봤어요.. 오늘은 작가님과 함께 여주도 응원하고 갑니다ㅠㅋㅋ
8년 전
비감
트레비님 안녕하세요!!ㅎㅎㅎ좋아해주시니 정말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ㅎㅎㅎ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편에서 또 봐요!!사랑합니다 ㅎㅎㅎㅎ
8년 전
독자19
정국아 사랑해
8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아작가님드디어오셨네요ㅠㅠㅠ진짜여주넘나안쓰럼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왜그랬어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치명치명한글인줄로만알고시작했던글이였는데이젠맴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정국아 사랑해님 안녕하세요!!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다음엔 더 나은 글로 돌아와야 할텐데ㅠㅠㅎㅎㅎ
8년 전
독자20
아 점점 이해가 안되는건 저뿐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은 고도의 집중력괴ㅜ이해력이필요한데 작가님도ㅠ힘드시겠어요ㅜㅠㅠ
8년 전
비감
으헉ㅠㅠ이해가 안가신다니ㅠㅠㅠ우려했던 부분이ㅠㅠㅠㅠ정말 죄송하고 다음엔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과거편을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ㅎㅎㅎ
8년 전
독자63
맞아요 조금.이해가안가는부분이잇는거같아요....남준이가 왜 여주를버린건지? 왜 이 화가 슬픈건지?? 다시정주행해야하는부분인가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
[바나나킥]으로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여? ㅜㅜ
아 진짜 여주 불쌍해서 어떡해여 ㅜㅜㅜㅜㅜ진짜ㅠㅜㅜㅜ...남준아 왜그랬어 왜 ㅠㅠㅠㅜ그나저나 윤기님 발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야..

8년 전
비감
공지글에 암호닉 신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와....작가님 진짜 와 작가님 글 진짜좋아해요ㅜㅠㅜㅜ
8년 전
비감
ㅠㅠㅠ좋아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1
8년 전
비회원147.31
하 어떡하면 좋아. 진심 슬프네여..
8년 전
비감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비회원193.15

안돼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ㅠ그럼 정국이 밖에 없는건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님 안녕하세요!!ㅎㅎ그래도 여주 편들어 주는 사람은 조금 있으니까!!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4
이 퀄리티에 이 스토리면 일 년에 한 편이 나온다고 해도 기다릴 것 같아요 비감님... 비감사마... 1004비감님... 아이시떼루...!
8년 전
비감
ㅠㅠㅠ1년이라뇨ㅠㅠ진짜 완전 극찬 ㅠㅠㅠ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독자님ㅠㅠㅠ아이시떼루
8년 전
독자25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짱입니다 기다린보람이이써여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ㅠㅠㅠ보람이 있다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네요ㅠㅠ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
처음엔안그랬는데 점점여주가 안타까워지고있어요...이번편 윤기가참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ㅎㅎㅎ윤기가 포인트가 된 것 같은 느낌!!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7
헐 김태형태예요 자까님!! 아 민윤기 왤케 설레는지.모르겟어요ㅠㅠㅠㅠㅠㅠ굴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비감
ㅎㅎㅎ김태형태님 안녕하세요!!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ㅎㅎㅎ다음 편에서 또 봐요!
8년 전
독자28
윤기모찌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ㅜㅜㅜㅜㅠㅜ하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정국이말이맞앗다니 믿고싶지않았는디ㅣ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감
윤기모찌님 안녕하세요!!ㅎㅎㅎ오늘은 남준이가 찌통....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9
숲들이에요!!! 작가님 많이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 오매불망 작가님 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딱 들어오자마자 작가님 새글 알림 떠서 얼마나 기쁘던지요ㅠㅠㅠ 넷이서 인사했던 사이라 하는데 윤기는 정국이를 컨트롤 되게 잘하는 것 같아요.... 이제 여주는 누구에게 의지를 해야할지.... 정말 여주 되게 마음 허하고 5년간 함께 지내온 세월이 조금은 긴만큼 그동안 남준이와 함께 지내왔고 앞으로도 옆에는 남준이와 함께 갈 것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여주도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비감
숲들님 안녕하세요!!저도 독자님 너무나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그냥 일상생활 안하고 인티에만 있고싶은 기분ㅠㅠㅠㅠ오늘도 재미있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0
딥크에요!
기댈 곳이 없다니ㅠㅜㅠㅠㅠ 진짜 정국이 말이 맞는 건가보네요ㅜㅜㅠㅠㅠㅠ 엄청 숨막힐 줄 알았는데 윤기가 있어서 그나마 살얼음판이 덜하네요 무서운 친구들일세..
오늘도 잘보고 갈게용 작가님!

8년 전
비감
딥크님 안녕하세요!!ㅎㅎ윤기가 그나마 이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 거겠죠..?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1
복숭아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할때 괜히 제가 먹던 호두과자가 다 체하는 느낌이 드네요 윤기가 츤데레처럼 챙겨줄때 저만 설렌거 아니겠죠?ㅎㅎ그나저나 남준이는 여주를 속인건가요 그래서 정국이한테 가는...그럼 또 태형이가 마음에 걸리고 여주도 고민이 많을거 같네요 방금까지 영화 레옹을 보고와서인지 몰입이 더 잘되는것같아요!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감
복숭아님 안녕하세요!!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보고싶었어요 정말ㅠㅠㅠㅎㅎㅎ호두과자..ㅎㅎ저도 먹고싶네여ㅋㅋㅋㅋ영화 레옹 저 아직 못봐서ㅠㅠ언능 봐야할텐데ㅠㅠㅠ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51.182
태태입니다 이제곧 투지로 바꿀거같아서 어쩌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모르겠어요 정말 여왕의매력은 글 분위기도 작가님필체도 무엇하나 빠지지않고 재인생글이였어요 완결을못본게 너무아쉽지만 빌어먹을 공부때문에 하..ㅠㅠㅠㅠ그래도 작가님글을알고 작가님을 알게되서 그것만으로도 기쁩니다 다시 돌아왔을때 끝까지 결말이 나서 하루종일 읽을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작가님 저잊으시면안되요..ㅠㅠㅠㅠ암호닉엑계속계속꼭꼭넣어주셔야되요 확인할거야ㅑㅠㅠㅠ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비감
태태님 안녕하세요1!ㅠㅠㅠ마지막 인사라니ㅠㅠ정말 아쉽네요ㅠㅠㅠ이렇게 좋아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ㅠㅠ진짜ㅠㅠㅠㅎㅎ암호닉 꼭꼭 계속 넣고 잊지 않겠습니다ㅠㅠ나중에 오시면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그 써놓을게요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2
22에요!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는 글이네요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남준이랑 여주의 모습이 너무 슬프고 이제 여주는 정국이 지닝이 태형이 윤기중에 누구에게 기댈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ㅎㅎㅎ오늘도 잘읽었습니다! 고생하셨고 굿밤하세요^^!
8년 전
비감
22님 안녕하세요!!기다린 보람이 있다는 말이 정말ㅠㅠ매번 감동으로 돌아오네요ㅠㅠㅠㅠ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ㅠㅠ독자님도 굿밤 하셨기를!
8년 전
독자33
마틸다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 편 보고 나니까 우리 여주가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날 것 같아요... 브금은 또 왜 이렇게 슬픈지 ㅠㅠㅠㅠ 여왕의 매력 하면 매력있는 글도 그렇고 브금이...♡ 다같이 식사를 하는 게 남준, 정국, 여주 이렇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여왕의 매력 주요 인물들이 다 모여서 하는 거였네요 여주가 잘 이겨내는 것같이 보이지만 뒤에서 힘들어하고 무서워하고 여주는 언제까지 그래야 할까요 ㅠㅠ 그나마 의지하던 남준마저 자신을 속인 거라고 하고...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일 것 같아요 이제 정말 정국에게로 맘을 돌릴까요... 지민은 정말 남준의 편?이라는 게 드러난 거고 윤기, 태형도 여주에게 호감있지만 여주를 가지려고 하진 않고 오늘 편에서 보여준 것처럼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주고 할 것 같아요 오늘 편 윤기의 배려 정말 설렜어요 무뚝뚝하게 말하면서 툭툭 나오는 다정함... 발립니다..... ㅠㅠ 다음 편도 너무너무 기대돼요 분량이 매번 많아서 포인트 팍팍 더 드리고 싶어요... 브금하고 읽을 때 집중이 너무 잘돼서 스크롤 주는 거 신경 안 쓰이고 작가님 말 나올 때야 아 끝났구나 느껴요 ㅠㅠㅠㅠㅠ 제가 지금까지 한 말들로도 표현이 안 되는... 정말 최고...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 먼 얘기지만... 절대 완결 안 났으면 하지만... 꼭 텍파로도 보고싶은 작품... ㅠㅠ
8년 전
비감
마틸다님 안녕하세요!!ㅎㅎ이렇게 길게 적어주시면ㅠㅠ저 정말 감동하잖아요ㅠㅠㅠㅠㅎㅎㅎ기다리고 계셨다는 것만드로도 정말 뭉클하는데ㅠㅠ감사합니다!!이렇게 느낌도 적어주시고ㅠㅠㅠ진짜 많은 도움이 되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독자님 사랑해요ㅠㅠ저는 길을 길게 적는 역량이 없는지라 죄송하네요 정말ㅠㅠㅠㅎㅎ텍파로도 보고싶다니 정말ㅠㅠㅠ오늘 댓글은 정말정말 힘이되고 감사하네요ㅠㅠㅠㅎㅎ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4
민트 헐 이게 뭔일이래....김남준......전정국 얘네 진짜 어떻게 될지...
8년 전
비감
민트님 안녕하세요!!ㅎㅎㅎ저도 그게 참...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5
민빠답없
전정구기 눈치가겁나빠르네..ㄷㄷ여주불쌍해서 이제 어떡하죠??

8년 전
비감
민빠답없님 안녕하세요!!ㅎㅎㅎ여주는 조금 더 불쌍해질수도 있을것같기도 하고....핳...ㅎㅎ하지만 곧 행복해질거에요!!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6
비비빅이에요! 정국이 옛이야기 듣고 여주랑 잘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남준이가 너무ㅠㅜㅠㅜㅜ찌통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여주가 기댈곳이 없다니ㅜㅠㅜ
8년 전
비감
비비빅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매번 감사하네요ㅠㅠㅎㅎㅎ다음 편은 더욱 나은 글 들고 오겠습니다 꼭!ㅎㅎ
8년 전
비회원255.29
침침맘입니다 여주룰 둘러싸고 신경전이 굉장히 많은데 남준아 이 나쁜녀석 여주한테 그럴 수 있니 ㅜㅠㅜㅜㅠㅠㅠㅠㅠ 그러면 안 돼 지금이라도 거짓말이라고 해 브금을 듣고 봤는데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오늘 진짜 몰입도 최고였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ㅜㅠㅠㅜㅠㅠ
8년 전
비감
침침맘님 안녕하세요!!ㅎㅎㅎ몰입도 최고라니ㅠㅠ감사합니다!!다음편 꼭 더 나은 글로 들고올게요!!ㅎㅎㅎ감사합니다1
8년 전
독자37
작가님 !!열아홉이에여!!@와우아오우아오ㅠㅠㅠㅠ남주나ㅠㅠㅠ헝..너무 찌통...남준이거.왜 떠나야만 햣을까ㅠㅠㅠ아휴..ㅜㅜ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8년 전
비감
안녕하세요 열아홉님!!ㅎㅎㅎ남준이...오늘은 찌통인가봐요...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8
뷔몽사몽이ㅂ니당..
여주가 기댈곳 없다고하는게 너무 짠하네요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낮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구갑니당 !

8년 전
비감
뷔몽사몽님 안녕하세요!!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편 더 잘 써서 들고올게여!!...ㅎㅎㅎ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41.177
반지에요! 남자들의 기싸움이 팽팽하네요..!! 엄청난 배신감에 마음아픈 여주도 참 안쓰러워요ㅠㅠ 이와중에 민군주님 든든하고 ㅠㅠㅠ 항상 분위기 취향저격이에요 정말 ㅜㅜ 좋은 글 써주셔서 언제나 얼웨이즈 감사합니다!!
8년 전
비감
반지님 안녕하세요!!ㅎㅎ오늘은 조금 기싸움이 더욱 확실히 보일 수 있기를 노력했답니다...ㅎㅎ취향저격이라니ㅠ오늘도 정말 감사하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얼웨이즈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9
오하요곰방와 입니다
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ㅠ매일 여왕의매력생각하고있었어유ㅠㅠㅠ똥글이라니ㅠㅠㅠㅠ오늘은 뭔가 되게 아련하네요ㅠㅠㅠㅠ브금까지 더해서 그런가ㅠㅠㅠㅠㅠ오늘도 진짜 잘읽고가요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비감
오하요곰방와님 안녕하세요!!ㅎㅎ매일 생각하고 있었다니요ㅠㅠ정말 감사하고 진짜ㅠㅠㅠㅠ어허ㅓㅎ허ㅓㅜㅜㅜㅜ진짜 감사합니다!!ㅎㅎ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0
8개월입니다! 이번편은 여주가 특히 안쓰럽고 불쌍한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그리고 이게 똥글이라녀........퀄리티가 영화수준이에요.........
8년 전
비감
8개월님 안녕하세요!!오늘은 쪼금 찌통이지요..?ㅎㅎㅎ영화라니요ㅠㅠ저 진짜 영화감독님들 보며 한대 맞을 듯 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ㅠㅠㅠ
8년 전
독자4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ㅠㅠㅠ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30.18
ㅠㅠㅠ지금 댓을 달수가 없어서 비회원으로 달아요ㅠㅠㅠㅠ막꾹수에요!!!
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이게 뭔일이야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윤기 하...작가님 좋아요 다음글 기다릴께요ㅠㅠㅠ항상 잘읽고 있어요♡

8년 전
비감
안녕하세요 막꾹수님ㅎㅎ비회원으로라도 달아주시는 이런 마음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엔 더 나은 글로 돌아올게요!
8년 전
독자42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꼬일대로꼬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그래도 이게.재밌긴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비감
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46.93
웬디입니다 김냄준 이 나쁜...ㅠ 진짜 얼마나 비참할까요 아 속이 먹먹하네요 막 터질 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제 전 여주한테 봄날이 얼른 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 건가요? 아직 시련이 많이 남았겠죠...? 진짜 슬프네요 봄날아 얼른 와라 ㅠㅠ 재밌게 읽고 가요...
8년 전
비감
웬디님 안녕하세요!!ㅎㅎㅎ언능 빨리 봄날이 오기를ㅠㅠㅠ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8년 전
독자43
여주는 정국이한테가는게 더 맞을지도...
브금때문에 더 아련하네요ㅠㅠ
저녁에보니까 감수성폭팔ㅠㅠㅜㅠ

8년 전
비감
ㅎㅎㅎ시간때문에도 있지만, 일부러 저녁에 글 쓰는 이유도 조금 있을지도 몰라요...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04.33
넌봄 입니다! 와... 김남준 진짜ㅠ 평소에 감정이 복잡해지는 작품을 좋아해서 항상 이 작품은 진짜 제게 있어서 최고에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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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봄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독자님한테 최고라니ㅠㅠ정말 감사합니다!!매번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독자님!!ㅎㅎ
8년 전
독자44
돌하르방인데요 아니뭐여기서끊어서 나지금딱죽을맛...
겁나찌통.. 정국아ㅠㅠㅠㅠ난이제니꺼다ㅠㅠ 김남준눈에띠면쥬긴다 화남화남 어떻게그래ㅠㅠ 민윤기존경해 그니까워더헿 작가님애정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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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님 안녕하세요!!ㅎㅎㅎ매번 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시면 저 정말 죽을 맛ㅠㅠㅠㅎㅎㅎ사랑합니다!!ㅎㅎ독자님 애정해요ㅎ
8년 전
독자59
방금사극물쓰신거에댓글달았는데여
작가님 사극도잘쓰시네여 붂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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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ㅠㅠㅠ처음쓰는거라 완전 어색할텐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저알 감사해요ㅠㅠㅠㅎㅎ저도 언능 댓글 달러 가야겠어요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ㅎㅎㅎ붂흐
8년 전
비회원101.224
파송송이에요 오늘은 윤기가 포텐터지네요 남주나ㅠㅠㅠ 그러지마ㅠㅠㅠ 우리남주니 멋있는데 나쁜데 슬프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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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남준이..나쁘지 않을거에요...괜히 남준이 나쁘게 만든 것같은 이 죄책감...ㅎㅎㅎ여튼 감사합니다 정말!!ㅎㅎ
8년 전
독자45
아ㅠㅠㅠㅠㅠ진심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금손....ㅠㅠㅠㅠㅠ사랑합니가 작가니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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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금손이라뇨ㅠㅠㅠㅠ진심 감사합니다ㅠㅠ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46
시야입니다! 쓰차만 아니였다면 신알신이 울리자마자 달려와서 작품을 봤을텐데 벌써 4시간이나 지나있네요!! 오늘편에서는 윤기의 배려가 제 심장을 폭행하네요...(두근) 여주가 난감해하는 상황을 모면해주는 윤기의 눈치빠른 행동이 정말.... 발려요ㅠㅠ 그 와중에도 여주를 가지려는(?) 정국이와 남준이의 경쟁구도가 정말... 왜 제3자인 제가 눈치가 보이는거죠... 둘다 포스가..정말 엄청나네요!!! 지민이가 말한마디없이 등장만 했다가 사라지는게 정말 지민이에대해서 궁금해지는게 점점 늘어나네요!! 바쁘신와중에도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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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님 안녕하세요!!ㅎㅎ쓰차라니ㅠㅠㅠ으허 제가 더 마음 아프네여...ㅎㅎㅎ이렇게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ㅎㅎ사랑해요
8년 전
독자47
아정말김남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윤기진짜귀욤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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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8
핑슙이에요 ! 모두가 나온다곤 했지만 이렇게 다 같이 식사를 할 줄은 몰랐어요 ! 오늘은 오랜만에 태형이 그리고 윤기도 나왔네요 반가웠는데 어딘가 답답하게 굼는 태형이가 아련했달까 느낌이 달랐어요 적당한 타이밍에 윤기가 와서 방에 들어갔는데 여주만큼 저도 혼란스러웠어요 식사 동안도 마찬가지로요 ! 그때마다 윤기가 전처럼 잘 해결해줘서 다행이었어요 .. 안 그랬으면 어떻게 됐을지 .. 짐작도 안 가네요 ..! 오늘 정국이는 원래 그랬듯이 먼저 눈치를 채고 그렇게 행동한걸까요 ..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지 ..! 식사 동안 얌전했던 지민이는 제일 먼저 일어나기까지 하고 마지막까지 읽어보니 정말 남준이가 보낸 스파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아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 남준이와 둘이 남게 되고 정국이까지 보낸 여주가 막연히 생각하고 아니라며 말할땐 사실 뭘까 했어요 다 읽고나선 이해가 됐지만요 ! 함께였던 남준이가 자신을 속였다는걸 알고 우는 여주도 너무 마음 아팠지만 너를 위해서 나 때문이었다고 말해주는 남준이도 너무 마음 아팠어요 유.유 남준이가 못되긴 했지만요 .. 읽기 전 부제 illusion 무슨 뜻일까 하고 읽기 시작했었는데 오늘 글에 딱맞는 부제인거 같네요 .. 여주에게 남준이의 존재인걸까요 .. 앞으론 여주는 남준이가 아닌 정국이를 찾게 되겠죠 ?.. 차라리 더 나은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번편 읽고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더 궁금해지네요 ! 다음편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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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슙님 안녕하세요!!ㅎㅎㅎ이렇게 길게 적어주시면 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이렇게 느낌 적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음편이 조금 더 쓰기 수월해진답니다ㅠㅠ사랑해요ㅎㅎㅎㅎㅎ부제도 의미있게 봐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진짜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감사해요!!다음 편 더 열심히 써서 들고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9
군주님 심장폭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랑 정국이도 좋지만 이번 편에서 저는 윤기한테 발립니다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군주님이즈뭔들....
8년 전
독자50
달님
8년 전
독자51
어후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태태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ㅎㅎㅎ!
8년 전
비감
달님님 안녕하세요!!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2
아...어떡해.....너무 아련해요...아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는 그와중에 멋있어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ㅠㅠㅠ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윤기 짱짱맨
8년 전
독자53
마카롱입니다.
아 여주는 본인 스스로를 위해 내뿜는 빛을 본인을 위한 빛 한줄기로만 믿고 있었네요 ㅠㅠ
안그래도 그들의 생활을 보며 잃은것에 대한 비참함을 가지고 있을 여주가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ㅠㅠ

8년 전
비감
마카롱님 안녕하세요!!ㅎㅎㅎ헐...진짜 그 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저보다 마카롱님이 더 마음에 와닿는 말을 잘 해주시는 듯ㅠㅠㅠ본인 스스로를 위해 내뿜는 빛을 본인을 위한 빛 한줄기로만 믿고있었다니ㅠㅠ정말 짱짱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93.33
요를레히에요! 결국 정국이의 말 대로 일이 흘러가네요.. 남준이는 여주를 속이고 떠난 상태이고, 여주는 혼자 남겨진 상태이고.. 이제 기댈 곳은 정국이 밖에 없네요.. 여주가 정국이를 믿고 기댔으면 ㅜㅜ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단단해질 수 있었으면..
8년 전
비감
요를레히님 안녕하세요!!ㅎㅎㅎ저도 이제 조금 더 단단해지기를 바랍니다ㅠㅠㅎㅎㅎ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4
아진짜둘의기싸윰쩌네요ㅠㅠㅠ윤기가저렇게해준건신의한수에요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ㅎㅎㅎ오늘의 포인트는 윤기네요!!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5
어우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태태요정이에요ㅠㅠㅠ와 여주 어떡해요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이제 정국이한테 가게 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ㅠ 오늘 윤기ㅠㅠㅠㅠㅠㅠㅠ뭔데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진짜 잘읽고가요 다음편기대할게요!!!
8년 전
비감
태태요정님 안녕하세요!!ㅎㅎㅎ으허ㅎㅎㅎ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시다니ㅠㅠㅠㅎㅎㅎ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54.8
쀼쀼에요! 남준아 왜그랬어...ㅠㅠㅠㅠㅠ 이제 정국이랑 남준이랑 여주는 어떻게되는걸까요ㅠㅠ 그와중에 민윤기 멋있어서 발림... 하... 진짜작가님 대박이에요 눈물날거같아요 진짜ㅠㅠ 항상 잘보고가요!!
8년 전
비감
쀼쀼님 안녕하세요!!!ㅎㅎㅎ눈물 날 것 같다니ㅠㅠ정말 독자님 대박이에여 사랑해요ㅠㅠ오늘도 진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06.149
태형오빠입니당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왜 이렇게 늦게오셨어요!!! 그래도 완전 설렜으니까 봐드릴게요!!! 아 잔쩌 전정국이 옆에 앉으라고 할때 설레서 죽은줄 알았어요ㅠㅠㅠㅠ 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 때문에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에도 기다릴게요!! 언능 와주세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감
태형오빠님 안녕하세요ㅎㅎㅎ으허ㅎㅎㅎ봐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저도 너무 늦은 것 같은 생각이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56.169
발꼬락입니다! 쓰차때문에 비회원으로 댓글 달아요ㅠㅠ 작가님... 민빠답에게 민윤기의 저런 여주를 챙기는 모슴은 치명적이라 숨이 막힌다고요ㅠㅠㅠ 왜 사람마음을 저울질하는 건가요ㅠㅠㅠ 남준이와 여주는 어떻게 되는 거죠? 둘이 너무 안타까워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비감
발꼬락님 안녕하세요!!ㅎㅎㅎ오늘도 이렇게 쓰차이신 분들이ㅠㅠㅠ제가 마음이 더 아픈 이런 이유는 뭘까요...핳ㅎㅎㅎㅎㅎ오늘도 정말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구!!ㅎㅎㅎ빨리 쓰차 풀리시기를!!
8년 전
비회원34.231
[검댕이]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안올라와있네요ㅠㅠㅠ어쨌든 이번글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비감
진짜 죄송합니다ㅠㅠㅠ바로 올려 드릴게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우아대박...ㅠㅠㅠㅠㅠ남준이가 지금까지 여주를 속이고 있었던건가요?ㅠㅠㅠㅠ헐....
남준아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
몰입이 너무 잘되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남준아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ㅎㅎ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7
하....정말...작가님ㅠㅠㅠㅠㅠㅠ제가 얼마나 기다렷는데ㅠㅠㅠㅠ와ㅠㅠㅠㅜㅜ진짜 브금이랑 글 분의기...ㅠㅠㅠㅠ오늘편 읽다가 진짜 맘이 너무아파서 울컥....ㅠㅠㅠㅠㅠ남주나...정말 그런거야????그런거냐구ㅠㅠㅠㅜㅜㅜㅜ흐어유ㅠㅠㅠㅠㅠㅜㅠㅠㅠ그러지마 내맘이 더 아프쟈나ㅠㅠㅠㅠㅠㅠ흐아유ㅠㅠㅠㅠㅠ
8년 전
비감
ㅎㅎㅎㅎ기다리셨다니ㅠㅠ늦어서 죄송합니다ㅎㅎㅎㅎ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8
침침파덜이에요! 오늘도 작가님은 대작을 몰고 오시는군요...★☆ 휴 브금도 어찌나 슬프던지ㅠㅠㅠㅠㅠ 여주우는데 막 머릿속에서 그려져가지고 맴찢당했네요 정국이 말이 맞아떨어지니 아마 여주는 정국이한테 마음이 가겠죠?.. 그래두 남준이한테 정 많이 쌓여서 너무 힘들어할거같아요 이번 일로 여주가 조금만 더 단단해졌으면 좋겠어요 강한 여주가되는거얏!!!!!!!!!!!!!! 글 쓰시는것도 힘들텐데 독자분들 댓글에 일일히 답글 달아주시는 그 정성 너무 감사해요ㅠㅠㅜ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8년 전
비감
침침파덜님 안녕하세요ㅎㅎㅎ대작이라니요ㅠㅠㅠ사랑해요ㅎㅎㅎㅎ이제 좀 강해져야할텐데...ㅎㅎㅎ정성 감사하다니요ㅠㅠ제 글 좋아해주시는 걸로도 저야말로 정말 감사하죠ㅠㅠㅠㅎㅎ오늘도 재미있게봐주셔서 감사하고ㅠㅠ주말 재미있게 마무리 하세요!!ㅎㅎ
8년 전
비회원159.186
포도에요.. 결국 남준이는.. 오늘 편은 여주가 참 많이 불쌍해요. 요번에도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83.209
비트윈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남준이가 속인 거라니 그럼 정국이는 어떻게 되는 거고 지민이나 윤기나 태형인 또 어떻게 되는 거죠 아...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보솜이예요~~
저 저번화랑 이번화 다 오늘 봤어요...!ㅠㅠㅠ 저번화에서 정국이가 했던말이 사실이였네요... 낮누.......너 이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는 저 슬픔을 어떻게 이겨낼까요.. 정국이가 함께 해 주겠죠?ㅠㅠㅠ 브금도 좋고 글도 좋고 작가님도 좋고......ㅎ.. 다음화에서 봬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97.40
선블록
지금이라도 아니라고하면 믿어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 왜그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이제 여주의 선택이 궁금해지네요.. 이기심이라던 남준이 곁에 남을 것인가, 정국이 옆으로 갈 것인가..
8년 전
독자62
똥글이라니요ㅠㅠ무슨말씀으류ㅠㅠㅠㅠ아ㅠㅠㅠㅠ너뮤좋아요ㅠㅠ
8년 전
비회원2.51
일곱봄입니다ㅜㅜㅜ 남준아 너무하다 정말 이럴수가 있냐ㅠㅠㅠ 너무하다 나쁜노무 시키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지민이랑 남준이랑 친한거면 나중에 여주가 지민이한테 복수 (?)했음 좋겠습니다 (개뜬금) 이제 여준 남준일 무서워하게 될까요?? 이제 여주가 독하게 갔음 좋겠네요ㅠㅠㅠ 늘 잘 보고있어용!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비회원116.225
에제입니다ㅠㅠㅠㅠ
똥글이라뇨ㅠㅠㅠㅠ기다린 보람이 있네여ㅠㅠㅠㅠㅠ남준이랑 여주가 사이좋았던 시절로 돌아갔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정국이랑도 잘어울리고ㅠㅜㅜㅜㅜㅜ으어ㅠㅠㅠㅠ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여ㅠㅠㅠㅠㅠㅠ오늘 글도 잘 읽었습니다ㅜㅠㅜㅜ♡

8년 전
비회원240.181
다 나를 위했지만 이번엔 진짜 너를 위해 알려주는데, 다 나때문이야..라는 부분이 너무좋은거같아요
8년 전
독자64
자까님!!! 저꾹꾹이에요ㅠㅠㅠㅠ 댓글이좀늦었죠ㅜ 요즘 공부때문에 너ㄴ무바빠서 지금에서야 여왕의매력을읽엉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똥글이라뇨 요즘은 대작을 똥글이라고하나봐여..8ㅅ8 아 결국남준이가 여주를속인게맞았네요 ㅇ아ㄱ...ㅜㅜ 가면갈수록여주너무불쌍하고 안쓰럽구...ㅠ 아 작가님저 댓글을더길게써드리고싶은ㄷ·ㅣㅣ 너무피곤해서요ㅠㅡ누ㅜㅜㅠ 죄송해요ㅠㅠㅠ 졸면섷쓰고있거든요ㅜㅠㅜ 그래도제가 자까님글엄청 응원하그ㅡ있는거아시죠?ㅠㅜㅜㅜㅜㅜㅜ 여왕ㅇ의매력 제최애글이에요ㅜㅜㅠ 작가님겁나사랑합니다ㅜㅜ 다음편댓글은꼭정성스럽게쓸게·‥요ㅜㅠㅠㅠ 다음푄에서봐요!!!!!!♥♥♥♥
8년 전
독자65
노루웨이!!!
머야....여주언니 진짜 짠내나...ㅜㅜㅜㅜㅜㅜ 정국이의 말을 1정도 의심했었는데 남준이 써글놈...근데 넌 이미내꺼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ㅓㅇ어ㅓ어엉

8년 전
독자66
토토야빵야에요 와 민윤기 핵설레서 좋았는데 남준이 뭐야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정국이한테가서 같이 엿맥였으명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나빴다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7
핑크슈크림이예요~~!!! 다들...너무..... 슬프고 아련하네요.... 거기다 작감님 글을 너무 잘 써서 감정이입 되는게 아주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들 설레고 다 좋아요......
8년 전
독자68
유엘입니다ㅠㅠㅠㅠ 쓰차가 지금 풀려서 이제야 덧글 다네요...ㅠㅠ 결국 남준이와는 척을 지게되는군여...ㅠㅠㅠ퓨ㅠㅠㅠㅠㅠ 정국이만은 배신하지 않길 바래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남준이가 여주를 속이고 있던 건가요??ㅠㅠㅠㅠ 이게 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완전줄다리기한판제대로본것같음ㅋㅋㅋㅋㅋ윤기가도와줘살앗네요ㅠㅠ이번에도재밋군요역시ㅋㅋㅋㅋㅋㅋㅋ항상감사히읽고잇어요♡
8년 전
독자71
헐 와 이건 무슨상황이야... 김남준...아니라고해....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2
진짜로 이번편 마음이찢어지는거같아요..여주도그렇고 정국이도그렇고..남준이도그렇고..
8년 전
독자73
여주랑 남준이랑 서로 좋아하는 것같았는데 이렇게 멀어져가네요....... 아쉽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8년 전
독자74
와 김남준................
8년 전
독자76
아 윤기가 손 끌고 가줄때 내가 다 다행스러웠어욬ㅋㅋㅋㅋㅋ 기빨리는기분...그럼 이제 여주는 정국이한테 가는건강..
8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거짓말이라고 믿고싶어요ㅠㅠㅠㅠ 다음 편을 빨리 봐야겠어요..
8년 전
독자78
ㅇ여주 진심 불쌍해ㅠㅠㅜㅜ아이고ㅠㅠㅠㅠ여주야 그냥 거기있지말고 나랑 살자ㅋㅋㅋ...그와중에 윤기한테 설레는 저는 매우 답없는 민빠답..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보면서 신경전에 멘탈붕괴.... 와 숨이 턱턱막혔어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0
아윤기왜설레게하는짓만 골라서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나쁘다ㅠㅠㅠ
8년 전
독자81
아이고 남준아ㅠㅠㅠㅠㅠㅠ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 남주이도 뭔가안쓰러워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조용하디 못해 숨막히는 식사자리였겠어요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83
와...아 그냥 저는.. 어.. 모겠어요 남준이고 여주고 윤기고 어.. ㄱ잡하다.. 많이 하하
8년 전
독자84
남준이가 이때까지 여주를 속인다는거에서 충격....니가 어떻게 그래ㅠㅜㅜ 윤기랑 태형이는 왜리렇게 다정다감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와 민윤기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눈치가 빠르지만 윤기가 여주 곤란해 하는거 눈치채고 하는 행동이 너무..설레요 ㅠㅠㅠ
8년 전
독자86
어이구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 여주가 남준이를 진짜 좋아했던건가요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87
이번글에서의포인트는민윤기가남준이와정국이사이에서갈등하고있을때해결한.....정말멋진남자이도다......ㅠㅠㅠㅠ이러니내가잔해..안잔해....차라리제가여주였다면다때려치고어디로피신하거나남준이나정국이둘다선택하지않을지도.....ㅠㅠㅠㅠ남준이나쁜남자ㅠㅠㅠㅠㅠ거짓말이라고했어야지굳이여주한테ㅠㅠㅠ근데여주도요즘많이힘든것같아서단단해지고강해져야죠ㅠㅠㅠㄱㅡ것때문에일부러그랬나싶기도하고...ㅠㅠ
8년 전
독자88
대체 남쥬니가 탄이를 속이고 있던게 뭔디ㅜㅠㅠㅠㅠㅠㅠㅠㅠ뭐가 더 있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임니다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으어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ㅜㅠㅠㅠㅠㅠㅠ아마음아파죽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윤기야..설탕처럼 달달하게 스며들었다.. 와하 진짜 윤기쓰 대박 설레...그와중에 여주 ㄹㅇ맴찢ㅜㅜㅜㅜㅜㅜㅜ불쌍한 우리 여주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92
여주야ㅜㅜㅜㅠ 진짜 마음이 아려온다ㅜㅜㅠㅠㅠ 안그런거라고 말해주라ㅜㅜㅜㅠ 제발
8년 전
독자93
아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맴찌쥬ㅠㅠ와중에 윤기 달달하다♥️
7년 전
독자94
와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여주 어떡해ㅠㅠㅠㅠㅠ
그냥 정국이랑 둘이 세세샛 해라ㅜ류류우유유유유유뉴ㅠ유ㅠㅠ

7년 전
독자95
여주 진짜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들사이에서 제일 힘들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오마갓... 오마갓....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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