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수열앓이 전체글ll조회 2079l 11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009 | 인스티즈

 

우리 안긴독자님!!!!!!!!!!!!!!진짜 너무너무 이뻐요ㅠ_ㅠ표지 선물은 진짜 처음이네요!!!!!!!!!!!!!!!!!!!!!!악 너무이뻐요!!!!!!!!악!!!

발악은 죄송해요.....너무 이뻐요..금손이에요 굿뜨굿뜨!!!...bb.......여러가지로 선물해주시는 독자님들 감사드립니다ㅠ0ㅠ..수열앓이는 앓_앓 하고 울지요.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09.

 

 

 

 

 


방문이 덜컥 닫히는 소리와함께 성열은 조용히 눈을 떴다. 누워있는 상태에서 눈을 이리저리굴렸다. 믿기 싫지만 분명 제 입술에 닿은것은 김명수의 입술이 틀림없었다. 미간이 찌푸려지며 성열은 머리를 꾸욱 눌러잡았다. 이후로 뭘 어떻게 대해야할지에 대해 상당히 갈등됐다. 갈등하는 순간이 그치고 할수없이 눈을 감았다. 그래, 난 그냥 자다일어난거고..그래 그냥 자면 되는거야.

 

 

 


.
.
.

 

 

성열이 아침에 일어났을땐 명수는 어디로가고 저 혼자 집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져있었다. 아무리그래도 집주인이 집을 남한테 맡겨놓고 가면..새벽녘이라 학교를 가야하니 성열은 몸을 일으켜 명수의 집을 나가려는데 입구앞에 놓여져있는 쪽지에 시선을 돌렸다.


 

 

'나 오늘 학교먼저가니까 집 그냥 문닫고가, 알아서잠기니까'

 

 

 


평소엔 먼저 가지도 않는 녀석이, 성열은 쪽지를 떼곤 제 손에 쥔채 명수의 집 문을 닫고 나왔다. 무언가 꽉막힌게 가슴이 답답했다. 자꾸만 어제일이 생각나서 미칠것만 같았다. 머리를 한번 털어내며 몸을 씻곤 교복을 갖춰입고 거울앞에서 제 모습을 확인했다.

 

 

 

"김명수도 실수였을꺼야..그래..어떻게..어떻게든 되겠지 나만 모르는척하면.."

 

 

 

 

거울앞에서 몇번이고 실수라고 머리속에 되뇌여본다. 왠만큼 머리속에 박힌것같자 성열은 신발을 신고 집을 나왔다.

 

 

 


.
.
.

 

 

 

 

"열아! 너 지윤이 만났냐?어때 진전이 좀 있어?~"

 

"진전은 무슨..동우야"

 

"응?"

 

"내 얘기들어봐, 이건 내친구일이야."

 

"응!"

 

"내친구가 자고있는데 다른친구가 입술을 부볐데..내친구입술에"

 

"헐! 완전 멋있는데 낭만적인데?"

 

"근데 그게 남자면..어떨거같아?"

 

"응..?"

 

"남자인친구가 내친구한테 몰래 입술을 부딪혔으면.."

 

"..."

 

"실수일 수도 있는거지 동우야?그치?"

 

"모르는거지,"

 

"..뭘?"

 

"어느 정도 감정이 있으니까 입술을 들이댄게 아니겠어? 남자끼리 그러는거 힘든거 너도알잖아"

 

"...쩝.."

 

"너 나보면 키스하고싶어?"

 

"뭐? 더럽게 그런말하지마라!!!"

 

"봐 너도 보통남자애들에 불과해, 감정이 있으니까 그런짓을 한거겠지,"

 

"..."

 

 

 

 

 


동우의 말을 듣고나니 더 착잡해졌다. 오늘 혼자오는 길에도 혼자 생각하다 하마터면 교통사고가 날뻔했는데..문제를 일으킨 김명수는 어딜가도 보이지도 않고, 성열은 그냥 책상에 엎드려버렸다. 오늘따라 재가 왜저래..동우는 혀를 차며 성열의 어깨를 툭툭 두들겨주었다. 지금은 동우가 두들기는 어깨의 토닥임도, 그냥 실수라고 덮어버리고싶은 제 생각도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못했다.

 

 

.
.
.

 

 

 

 

 

 


"성규 그자식 이제 미국유학을 마치셨는지 오늘 온다는데?"

 

"..."

 

"안기쁘냐? 둘이 아주 얼싸안고 난리가나고 김성규랑 너랑 좋..."

 

"조용히해라,"

 

"김밍수 안기쁜가보네, 무슨일있냐 하루종일 죽상이다?"

 

"..."

 

"아 그때 생각난다, 김성규 간다니까 김명수 운거 푸하하하 나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진짜 조용히좀 하라고!!!"

 

"아 왜 소리를지르고 그러냐.."

 

 

 


 

 

사실 명수도 맘이 편한건 아니였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업어가도 모를 이성열이 모르길 바라고있지만 만에 하나 혹시라도 알고 있다면 그건 정말 이성열을 다신 못보고 다닐 일이였다. 아침에도 혹시 마주치면 괜시리 자신이 어색해질까 명수는 새벽부터 집을 먼저 나와 호원의 집에 가서 잠을 잤고, 지금은 철저하게 이성열이 보이지않는곳을 누비고 다닐 뿐이였다. 도대체 내가 왜그랬을까, 왜 그때 가슴이 미친듯이 뛰어댔을까, 이 행동들의 정답은 속히 알고있었다. 단지, 믿기 싫을뿐이다.

 

 

 

"여튼 오늘 성규 학교 온다했어 점심시간지나고, 다같이 환영해주자고!"

 

 

 


호원이 박수를 치고 우현은 그냥 씨익 웃었다. 사실 지금 제일 기뻐해야될 사람은 난데, 기쁘지가 못하다 맘 구석에 이성열이 거슬렸다. 김성규에 대해 말해보자면 김성규는 이호원 남우현과 같은 존재지만 사실 조금 더 특별한존재였다. 이호원과 남우현 모르게 김성규와 나는 알수없는 감정에 휩쓸려버리게 되었고, 막 감정이 싹터 시작하려고 할때 김성규는 부모님의 압박으로 할수없이 미국행에 올라야했다. 2년만 딱 기다려달라는 김성규의 목소리는 끝없이 울렸고, 결국 그 목소리를 2년은 듣지못할거란 생각에 주저없이 껴안고 울어버렸다. 그후로 우울해져만 있었고, 결국 김성규에 대한 제 감정을 우현과 호원에게 털어놓았다.

 

 

 

 

김성규의 빈자리가 꿰찬 2년동안 호원이 여자들을 소개시켜준다는 것도, 우현이 이쁜누나들이있다며 가자는것도 모두 마다하며 무조건 집에 오면 김성규의 사진부터 보아왔다. 김명수의 지긋지긋한 2년은 그렇게도 흘러갔다. 점점 사는게 지겨워지려고 할때쯤 아마 나타난게 이성열일꺼다, 녀석은 김성규와는 다른 모습으로 저에게 다가와 마음을 쥐고 흔들어왔다. 좀 나쁜놈같지만 이성열에게 어느정도 호기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서부턴 김성규를 잠시 기억속에 묻어둔채 살아왔다. 오늘일도 머리가 아픈데 김성규의 등장에 또한번 머리가 지끈거렸다.

 

 

.
.
.

 

 

 

 

 

 

체육시간이였다. 그나마 성열이 활동적인 시간이였다. 오늘은 피구를 한다는 선생의 말에 성열과 동우는 적잖게 긴장했다. 남자애들 피구는 곧 맞으면 인대가 나가는애들도 있었고 코피는 기본이였다. 그야말로 살인적이였다. 몸을 사리면서 하라는 체육선생의 말과 함께 호루라기가 울리며 피구는 시작되었다. 정민이 놈이 뭘 벼루고있다는듯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며 누구한명 맞으면 기절할듯이 공을 날리고 있었다.

 

 

 

 

"오 성열이!!성열이 공잡았다 던져던져!!!"

 

 

 

 


성열이 조금 자신있었던것도 피구였다. 공을 날릴때면 스트레스를 푸는느낌에 확 하고 던져버렸다. 헛방이다, 애들이 낄낄대며 웃으니 뭘 웃냐며 발차기를 해대는 성열이다. 그것도 잠시 성열이 고개를 돌릴때쯤 성열의 코에 힘을 가득 담은 공이 날아와 순간 성열은 윽 소리와 함께 주저앉았다. 눈을 살짝 떠서보면 그 공을 누가던진지는 뻔히 알수있었다. 정민이 새끼 일림이 틀림없었다. 애들이 와서 괜찮냐고 물으며 성열을 싸고 돌자 성열은 약간 부담스러웠는지 애써 웃어보이며 말하지만 눈물이 찔끔 솓고 코에선 쌍코피가 흘러내렸다.

 

 

 

 

"동우! 너 얼른가서 성열이 양호실에 데려다주고오너라! 야 정민이 이새끼야!!!애를 죽이려고 들면 우짜노 이새끼가!"

 

 

 

 


정민은 씨익 웃어보였다. 같은반인 성열을 볼때면 김명수가 생각나서 한대씩 쳐주고싶었는데..찬스를 제대로 잡았다고 생각한 정민은 어깨를 들썩였다.

 

 

 

 

 

"열아 괜찮어? 진짜 저새끼를 그냥 어떻게해버리고싶어!!"

 

"..."

 

"열아 너울어? 많이아파?"

 

"안울어.."

 

 

 

 


오늘 점심시간이 지난 이 체육시간까지도 김명수는 저에게 코빼기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왜 가슴이 확 무너져내리는 느낌이 드는지 또 한번 울컥해져온다.

 

 


.
.
.

 

 

 

 

 


명수의 반은 성규의 등장으로 화기애애 해졌다. 성규는 고등학교 일학년때부터 인기가 워낙에 많았고 성격도 좋아서 싫어하는 애들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된다. 그런 성규의 등장은 모두를 반갑게 만들었다. 성규는 새삼 다시 느껴보는 이런 분위기에 미소를 씨익 지었고, 옆자리에 앉아있는 명수를 보았다. 명수의 어깨를 한번 툭 쳤다.

 

 

 

 

"넌 친구가 왔는데도 반갑지 않냐?"

 

"지금이 반가운 표신데, 옆자리에 앉아있잖아"

 

"넌 진짜 여전하구나, 김명수 바뀐게 하나도 없어 어째"

 

"그럼 김명수는 한명인데 바뀌어야될 이유가있냐"

 

"봐 또 따지려드는거봐, 되게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이런모습 옛날에는 재수없었는데 지금은 귀엽다"

 

"귀엽다가 뭐냐 남자애한테"

 

"그건 또 싫어? 좋은게 뭐냐 김명수한텐 대체~"

 

"..."

 

"좋은게 난가?"

 

 

 

 

 

성규의 짓궃은 말에도 명수는 끄떡도 없이 성규를 뚫어지게 볼뿐이였다. 성규는 한번 웃다 명수의어깨에 살포시 기댔고 명수는 헛기침을 하다가 창문을 바라보았다.

 

 

 

 

"김성규 넌 2년이 지나도 아직도 김명수홀릭이냐? 둘이 주접을 떨어라"

 

 

 


호원이 가짢은 말은 들리지도 않았다.

 

 

 


.
.
.

 

 

 

 


"니 콧구멍은 좀 괜찮냐?"

 

"니네 알바아니다,"

 

"내 실수였어 미안하다 응~?"

 

"실수 아닌거 눈에 다 보이니까 꺼져 하교길에도 너희 얼굴을 보고 하교를 해야겠냐?"

 

"입많이 뚫렸다..김명수 옆에 있다고 이제 어깨좀 펴졌나봐?"

 

 

 

 

 

정민이 또 집에가려는 성열을 막아서며 시비를 걸어댔다. 양쪽 코에 휴지를 꽂고있는게 웃기다고 비웃어도 성열은 아무표정도 없이 정민을 바라보다 정민의 손길을 뿌리치고 나와버렸다.

 

 

 

 


"김명수.."

 

 

 

복도에 지나가는길에 밑만 보고 가던 성열이 부딪힌건 김명수였다. 당황한 목소리로 명수를 보자 명수는 머리를 긁적이며 양쪽 코에 꽂힌 휴지로 시선이 꽂혔다. 왜이렇게 오늘따라 대하기가 어색한지 명수는 죽을맛이였다.

 

 

 

 

"코 왜이래"

 

"피구 하다가 다쳐서..너 어떻게..오늘 코빼기도 안보이냐..?"

 

"그냥 일이 있어서.."

 

"그래..그렇구나"

 

 

 

 


둘사이에 평소엔 오지도 않는 정적이 오갔다. 지금 둘의 마음은 어색함의 극치를 달렸다. 명수의 입술을 그냥 넘기기엔 성열은 자꾸 생각이 나고, 명수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하기엔 성열의 표정을 보니 무언가를 알고 있는거같아 뭐라고 입을 떼기가 어려웠다.

 

 

 


"김명수!!!!!너 왜 자꾸 나 버리고가냐..!"

 

 

 

 

성규가 명수의 팔짱을 끼며 힐끗 웃었다. 성열은 팔짱낀손에 시선이 먼저가고 그 다음 성규의 얼굴로 향했다. 허여멀건한게 귀엽게 생겼다.

 

 

 

 


"그럼 갈게, 얼른집들어가"

 

"어..?으..으응.."

 

 

 

 


계속 보니 팔짱이 눈에 거슬려왔다. 아 스트레스받아, 오늘은 또 라면으로 혼자 풀어야겠구나, 오늘 하루 정말 보고싶었던 김명수의 얼굴을 보곤 잠시 좋았는데, 정체모를 녀석의 등장에 성열은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졌다. 힘이 빠진 표정은 어디로가고 성난표정으로 바뀌어 터벅터벅 학교를 빠져나갔다.

 

 

 


"우리 이웃주민 콧구녕이 왜저러냐? 누구한테 터졌나?"

 

"..."

 

"그나저나 명수야 너 이웃주민이랑 싸웠냐? 둘이 그제 까지만 해도 괜찮더니 갑자기 왜그래?"

 

"나도몰라..미친..씨발.."

 

 

 

 

그때 왜그랬을까, 그 일이 있고나서 어색해진 이 느낌이 상당히 싫었다.

 

 

 

 


"이웃주민? 개가 누구야? 새로 생긴 친구야?"

 

"몰라도된다 그렇게 해맑게 묻지마 욕도 못하겠으니까,"

 

"하튼간 말하는거하고는"

 

 

 


성규는 명수의 어깨로 팔을 옮겼고 명수앞에서 끊임없이 웃어보였다. 명수는 오늘따라 하나도 기쁘지가 않았다. 성규가 오는건 분명히 기뻐야할 일인데 자꾸 머리속이 누구하나로 꽉차서 좋아할수도 없었을뿐더러, 지금 오늘 처음본 이성열의 꼬라지를 보아하니 지금은 미칠지경이였다. 밥이고 나발이고 지금이라도 당장 뒤돌아서 혼자 외로이 가고있을 성열을 따라가고 싶었다.

 

 

 


"오늘은 그냥 너네들끼리 먹어라, 나 급한일 생겨서 가봐야겠어."

 

 

 

 

결국 성규를 떼어낸채 호원과 우현을 뒤로한채 명수는 반대길로 몸을 틀어 뛰어갔다. 성규의 표정이 미세하게 굳어져 갔다. 명수는 핸드폰을 꺼내 성열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무리 봐도 이 어색함은 절대 있을수없었다. 이 어색함이 계속 가단 이성열을 잃을것만 같은 느낌에 불안했다. 전화는 신호음만 갈뿐 받지 않았다. 더욱 더 걸음을 빠르게 하다 어느새 미친듯이 뛰어대고 있었다. 집근처까지 빠른속도로 뛰자 이성열은 고개를 푹숙인채 걸어오고 있었다. 성열의 모습이 보이자 조금 안심이라도 된듯 명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 제 옆으로 지나가는 성열의 팔목을 잡아 세웠다. 눈이 확 커져선 저를 바라보고있다.

 

 

 

 


"뭐야..? 너 아까.."

 

"거슬려서 왔어"

 

"뭐가.."

 

"니 콧구멍 거슬려서 왔다고"

 

"나 때문에 온거면..그냥 가 나 오늘 집에 있을거고 걱정안해도되..고.."

 

"그럼 너도 같이가,"

 

"뭐?"

 

"니가 내옆에 있어야지 내가 안심이 될거같으니까 같이가자고 그러면.."

 

"..."

 

 

 

 


성열이 울컥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거같아 고개를 푹 숙였다.

 

 

 

 

"집에..가서..라면..먹을거니까..흐흡...먹을꺼니까 가 바보야..흐으.."

 

 

 

 


결국 참지 못하고 눈물이 터져버렸다. 성열은 명수의 가슴팍을 치며 가라고 떠밀었지만 명수는 곧 성열을 꽉 안아 등을 토닥이다 머리를 감싸안아 제품안에 쏘옥 넣었다.

 

 

 

 

"왜울어 또 울지마"

 

 

 

 

어지간히 그 하루동안 못본게 한이였었구나 이성열, 성열역시 명수의 품안에서 빠져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그대로 울어버렸다. 가지말라고, 그냥 내옆에 잠깐이라도 있어달라고, 옷깃을 꾸욱 눌러 잡는 성열이다.

 

 

 

 


 

 

 

 

안녕하세요 그대들~.~아 표지 진짜 너무이뿌네요..제 픽에선 표지따위..

사실 제가 만들었어야되는데 저의 귀..차니..즘...때무네 망했네요..ㅠ^^^ㅠ....아요 위동 봐주시고 와주시는 독자님도 계시고

그래도 픽이 어느정도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에 기쁘네요! 헤헤..걱정마세요 이것도 꼭 완결낼거에여!!!!

제가....반응에 죽고 반응에 사는..그런..건..아니니까요..아 반응에는 살죠!!!우리 독자님들 반응에 확 좋아지는..!!!!!!!!!!!>_<....

봐주시는 분들이 한명도 없으면 모르겠지만 전 봐주시는 소수의 독자님들을 위해서라도 꼭 완결낼꺼구요, 히힝, 저번에 익연에서 봤는데

완결 안날까봐 무섭다는 익인분이 계셔서 말해드려요 히힝...제 힘이고 비타민인 독자님들!!!!!!!!!!!!!!!!인피니트처럼 사랑하는 독자님들!!!!!

매번 봐주셔서 감사하구, 너는펫때부터 따라와주신 독자님들에게도 진심으로감사드려요, 제 작품을 좋아해주신다는건 진짜 좋은거같아요..

갑자기 눈무르르...☆ 네..드립이구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0^*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안긴독자님 정말 감사합니다~♡^ㅡ^b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성규가 나올줄은 몰랐어요!!! 명수야 규한테가지마ㅠㅠ
11년 전
수열앓이
꺄 성규의 등장은 누구도 몰랐을 등장!!!!!!!!!!!!!..명수가 안가길바래야죠ㅠ__ㅠ
11년 전
독자2
안긴독자에영! ㅜㅜ그대 비루한 써주셔서 감사해영..ㅜㅜㅜㅜㅜㅜㅡ엉엉ㅜㅜㅜ 그나저나 뀨가 등장했네여... 갈ㄷ등시작...★ 얘네 막 ㅜㅜㅡ싸우는거 아니에요? 성규가 열이 괴롭히는건 아닑ㅋ바봐 걱ㅈ닝ㅜㅜㅜㅜㅜ 엉엉 얘네 이렇게 또 갈라지진않겠져?ㅜㅜㅜ 헝.. 근데 전 좋ㅋ아ㅋ요...... ㅎㅎㅎㅎㅅ♥ 오늘도 잘 읽고가영♥
11년 전
수열앓이
안긴독자그대!!!!!!!!!!!!!!!!!!!!아오 전 갈등을 매우매우 살앙하는데 이왕 하는거..그냥 화끈하게...........................캬...그대 나랑 약간 취향이 비슷하구나~>_<고마워~~요~!!!!!
11년 전
독자3
둘리에요!!설마 명수가 열이를 버릴리가 없ㄱ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열이괴롭히고그르믄은드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열행쇼!!담편도기대하실게요~
11년 전
수열앓이
둘리그대~~~~~~~예아~~~ㅠㅠㅠㅠ명수가 열이버리면안되요...전 영원히 수열행쇼를 외칠꺼니까요!!!!!!!!!워ㅜ짜이저리!!!!
11년 전
독자4
서율이에요ㅠㅠ명수야 설마성규한테 가는거아니지ㅠㅜㅠㅠ그러지마ㅠㅠㅠ담편도 기대할게요!!ㅠㅠ
11년 전
수열앓이
서율독자님ㅠ___ㅠ안되요...명수는 누구꺼? 성열이꺼!!!!!!!!!!!!!!!
11년 전
독자5
겁낭이에요 ㅠㅠㅠ너무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 성규가 명수와 그렇고 그런사이였다니!?!!?!?!!?!!!? 이거점점 더재밌ㅇ니지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 스릉흡니다♥♥담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수열앓이
겁낭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요 재밋어진다니 아요 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사랑해요 내가 진짜 사랑하는거알죠?ㅠ0ㅠ
11년 전
독자6
으앜......와진짜조으야....으어두루마리여요ㅠㅠㅠㅠ미치겠네ㅠㅠㅠㅠ보는내내엄마미소짖고입이안다물어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쩌억벌리고턱빠질기세로보았다죸ㅋㅋㅋㅋㅋ와진짜......으어성규가명수랑이렇고저런사이었다니! 상상도못했으야! 열이가맘고생하는거 보는제가 더슬퍼성ㅠㅠㅠ 어색한거빨리풀리면좋겠는뎈ㅋ열이가운거랑명수가안아줬다고쑥쓰러워서피할까봐걱정부터하는 이상한저네욬ㅋㅋㅋ 으어 그래도안아서달래주는거에 진짜느무좋아서 턱빠지는줄..^ㅠ^ㅎㅎ 진짜 이래잘써주는그대사랑함다ㅠㅠㅠ♥♥♥♥
11년 전
수열앓이
두루마리그대!!!!!!!!!!!!헹헹...오늘도 꿈댄을 쳐보았나요?>_<..저도 췄어요 사실 흐흐헤헤헿..............이젠 갈등을 만들차례이니 손이 막 수월하게 잘써지겠어요!!!!!!!!!!!!!!!!!!!!!!....저도요..사실 상상이갔어요...쩝...쯥..쭙...ㅠ00ㅠ
11년 전
독자8
흐헤헤헤 갈등이라닝....저는 그거때메 서운해하는 열이를 달래주는 명수를 기대하겠사와용*^~^* 히히 이렇고저렇게 달래줘라명수야.....^-^
11년 전
수열앓이
ㅋ ㅑ........나랑 비슷한 생각ㅇ르!!!!!!!!!!!!!!!찌찌뽕이다~>_<
11년 전
독자9
뽕찌찌><그대 명수가 성열이잘~달래주게써주실거다알아용@~@히힣ㅎ히힣ㅎ히ㅣ히 기대기대하구있어야지용ㅠㅠㅠㅠㅠㅜ헤헤헿헤레헿막이러케해서두달래주고저러케해서두달래줘야대옄ㅋㅋㅋㅋㅋ!!
11년 전
수열앓이
서운해하는게 키포인트네욬!!!!!!!!!!!!!!!!앜야캬캬컄ㅋㅋㅋ...근데 이거 쓰다가 명수한테!!!!!!!!!!!!!!!!!!!!!!!!!잠시 서운할듯!!!!!실상 명수한테말구 여기속명수한테...ㅜ000ㅜ...성열일르 봐줘....
11년 전
독자10
으어....김명수나쁜시끼!!!하게댈듯싶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성열이서운해하는거다풀어줘야댄다^-^안그럼너시끼때리러갈끄야
11년 전
수열앓이
또 남모른척 해보기만 해봐..^^!!!!!!!!!!!!!!!!!!!성규야 너도!!!!!!!!
11년 전
독자11
그러면 이시끼들 때리러가야져....^-^나화나믄 무섭당 헤ㅎㅔ헤렣ㅎㅔ 성열이너무힘들들게하지마ㅠ-ㅠ
11년 전
수열앓이
하 저는 또 망상을 안고 픽을 쓰러가야죠..ㅠ00ㅠ엉엉
11년 전
독자12
흐허 그대잘쓰고와용♥기다릴끄야♥
11년 전
수열앓이
내일 올릴거같네요!!!!!!!!!!!!!!!ㅠ000ㅠ.......오늘은 기다리지마세요ㅠㅠ!!
11년 전
독자13
넹!!!내일을기대하며두준두준설리설리한마음을가꼬잠에들겠사와요....♥
11년 전
독자7
호애기에요 명수야 여리오빠 버리지마 버리면 가만 두지 안 겠으 아 그리고 위동이랑 너는펫 텍스트 있으시면 줄수있으세요?? 안되면 소금 할께요~
11년 전
수열앓이
호애기독자님 안녕하세요~!!!!!!!!!!!!!!!!!!!명수 맘돌리면 이 작가도 가만 안둬..붕괴ㅣ켜버....아 메일주시겠어요!!?!?!?
11년 전
독자14
작가님 따랑해요 ♥ [email protected]이요 건어물남도 되나요??
11년 전
수열앓이
다 보내드릴게요~ㅎㅎ
11년 전
수열앓이
독자님 메일확인해주세요~
11년 전
독자7
헐...설마 성규한테 가는거아니죠? 아니길바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것보다 성규와 명수가 그렇고그런사이라니!!!!!!!
생각도 못했네요;; 더이상 마음고생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브금이 아련아련 슬퍼요ㅠㅠㅠㅠ
잘보고 갈께요ㅎㅎ

11년 전
수열앓이
헤헿 고마워요!!!!!!!!!!...성규한테 가는건..음>_<비밀!은 무슨.....................................저도 아직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ㅇ...ㅠ000ㅠ고맙습니다!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인피니트 [인피니트/엘규/새드] 괴물이어도 괜찮아14 .이백 08.18 19:46
인피니트 [호야동우] life is wonderful5 모맨 08.18 18:22
인피니트 [인피니트/동총] 무서운 하숙집 0114 백숙 08.18 17:53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스릴러] 미공개 수사 ep426 잇몸왕자 08.18 16:42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추리호러물] 당신의오늘은 안녕하십니까 :: 431 인스피릿 08.18 01:51
인피니트 [현성] 발칙한 신입사원 023 글쓴이 08.18 01:39
인피니트 [인피니트/야동/열종] Return To The Future 1410 유자차 08.18 01:30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우울증 0 414 낫베 08.17 23:25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백곰 08.17 20:52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팬,FAN.056 망고 08.17 20:49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애인발견!!! 제4-1화 (공부하라고독서실보냈더니)48 조랭이떡 08.17 19:53
인피니트 인피니트 상황문답 (오글주의보 저 주의 내렸슴당 진짜 내렸어요)17 결혼하자열아 08.17 18:13
인피니트 [인피니트/공커] 천의(天意) 0126 지구 08.17 15:11
인피니트 [남우현] 권태기31 Jyoung 08.17 15:07
인피니트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00930 수열앓이 08.17 13:23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계절의 언덕 28 치프 08.17 01:52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 .이백 08.17 01:34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INFINITE PISTOLS 1132 날개 08.17 01:17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그대는 포르노 스타 07 (+잘못된 문장 수정. 죄송합니다.)5 말똥말똥 08.17 00:55
인피니트 [인피니트/공커] 천의(天意) Prologue32 지구 08.16 23:44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bisous 08.16 21:49
인피니트 [인피니트/열성/현성] 물위를 걷는 꽃 34 오마이규 08.16 20:25
인피니트 [인피니트/공커/경찰] 응답하라112 Ep.134 미스터몽룡 08.16 19:48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본격 끌리는대로 아련물☞♡☜4 08.16 18:34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팬,FAN.0410 망고 08.16 18:01
인피니트 [인피니트/엘성] 애기야3 햇볕 08.16 17:57
인피니트 [남우현] 권태기23 08.16 15:09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