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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원 전체글ll조회 8655l 6

[하정우] 하정우가 직장 상사일 때.15 | 인스티즈




평소와 다름없이 쫄래쫄래 같이 걸어가는데

불안하셨는지 오늘은 나와 조금가까이 차도쪽에서 걸어가심





"아 머리야.... 택시"




"걸어가면서 술좀 깨야 해, 그렇게 들어가면 안 혼나겠나?"





포기하고 온순하게 걸어서 집까지 왔음



들어가려는데 차장님이 나를 돌려세우심






"내가 몇살이라고 했죠"





술&잠에 취해 손가락 열개를 모두 펴서 내밀었음

기억나는게 더 신기할 정도로 제정신이 아니었기에




"그래요 맞아 이사원보다 10살 더 많아"




"담배도 많이 피워요 술은 이사원도 알거고"




"성격도 다정하지 못해요 표현도 잘 못하고"




"지금 말하는 것도 쑥스러워, 엄청"




"긴 연애에도 자신이 없어"




"그리고 나는 사내연애가 싫어요"





싫다. 저 낮고 묵직한 한 마디에 정신이 번쩍 들어 고개를 들어 차장님을 쳐다봤음





"이사원이 싫은 건 아니야"





또다시 눈물이 흘렀음 소리없이 훌쩍이며 소매로 눈물을 닦았음





"울지마요"




차장님 품에 파묻혀서 울었음




"그럼 만나요 우리"




"밥먹고 영화보고 걷고하는건 맨날 했으니까"






고개를 들어 차장님 얼굴을 바라봄





"나중에 딴소리 하면 안돼 술김에 그랬다고"




끄덕끄덕




"올라가요, 내일 출근해야지"






이렇게 다사다난의 끝에 시작이된 것이야 ..^^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괜히 부끄럽고 민망하고 쑥스러워서 차장님을 피함




냉장고에서 헛개수를 하나 꺼내고 뒤를 돌았는데 차장님이 떡. 하고 서계셨음






"으ㅡㅇ엉"


화들짝




"나도 하나 줘요"




"아 여기요"




"사무실이 더운가?"




"네..? 아니요"




"얼굴이 빨갛길래"




"아..하하"




"기억은 나요? 어제"




"아니요..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것 같아요"




"그래요?"




"네"




"뭐 그럼 없던 일로 하고"




"아니.."




"장난이야 장난"



어깨를 톡톡, 하시고는 나가심







회의시간이 돼서 미리 준비하고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ㅇㅇ씨 어제 술마셨어?"


= 박대리님




"아.. 네 조금"




"조금?"




들어오신 차장님이 툭 한마디 치심




"네 조금"




"아니 그냥 자꾸 물을 찾길래"





회의가 끝나고 나가려고 했는데




"매일 그렇게 쳐다보면 닳아요  나이많아서 재생도 잘 안되는데"





하며 능청을 떠시곤 먼저 나가시는 차장님임




술은... 세고 봐야한다 나만 취하고 나만 실수하니까 억울해






회사에서 직원들한테 영화관람권을 정기적으로 주는데 마침 새로 영화도 개봉하고 해서 넷이 같이 보러갔음




박대리님 이대리님 차장님 나 이렇게 앉아서 보는데

주인공이.. 취저 탕탕... 너무 멋있어...




영화 보는 내내 아..남주... 와... 남주... 했음



남주에 감탄하던 중 조금 짙은 키스신이( 누가봐도 야한..) 나왔음




완전 이입해서 보는데 큰 손이 내 눈을 가렸음




잽싸게 두손으로 그 손을 치우고 마저 감상했음





씬이 지나가고 옆을 봤는데


차장님이 인상을 쓰고 영화를 보고 계셨음




차장님도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나지막이 입모양으로




"원래 이런거 좋아했나?"




하시고는 새침하게 다시 영화를 보심







+기력이 쇠한 관계로 연재 텀을 조금 늘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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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끄으.. ㅠㅠㅠㅠㅠㅠㅠㅠ 알림이라는 게 이렇게 좋을 줄이야.. ㅠㅠㅠㅠㅠ 아 차장님... ㅜㅜ 10살 더 많고 긴 연애에 자신이 없어도 괜찮아요ㅠㅠ 제가 괜찮... ㅜㅜ 영화볼 때 눈 가려준 거 너무 설레요... 인상 쓴 것도.. ㅠㅠ 아 정말 작가님 저 이런 거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고 덩말! ㅠㅠ 이사원이 차장님과 연애를 하니 작가님은 저랑 하시죠 (난데없는 박력) 하.. 작가님 제가 말했죠 항상.응원해요!♡!
8년 전
독자3
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헐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영화볼때 눈가려주는거 너무 멋졍요...이미 바함....엉엉ㅇ어어
8년 전
독자5
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장님 넘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뎌 사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조아 차장님 저랑 결혼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내연애 진짜 로망인디 차장님 정말 알라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두 알라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아 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7
아...ㅇ차ㅡ엋차장님.......너무설레.....완전취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허자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7.191
좋당............................ㅎㅎ 하ㅏㅏ...오늘도 참 설레구가요.......하저씨.................
8년 전
독자9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정말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ㅎㅎ 저 구독료내고 보는 첫 글이에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0
진짜 어떡하면 좋아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ㅠㅠ설레라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ㅠ사귀기 시작하니까 더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 너무좋아요 진짜 차장님 너무 설레잖아요!!!!!! 다음편도 기대돼요ㅠㅠ으어
8년 전
독자13
차라리 저를 죽이시는게 빠를듯..... 너무설레요..
8년 전
독자14
헐 너무 좋아요ㅠㅜ
8년 전
독자15
끄앙ㅜㅜㅜㅜㅜ차장님 넘멋잇자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켜ㅠㅠㅠㅠㅠㅠ넘조항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
엄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차장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원래이런거좋아하냐고요 ㅜㅜㅜㅜㅜㅜㅜ 네 사랑합니다 차장님도요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
아니ㅠㅠㅠㅠㅠ 사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심장이 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8
차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연애를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거 귀염ㅋㅋㅋㅋㅋ
작가님 기력회복하길 바랄께요!

8년 전
독자19
크으.... 풋풋하다 풋풋해ㅠㅜㅜㅠㅜㅜㅠ 연애초기의 달달함이 느껴져요ㅠㅜㅜㅜㅜㅜ조으다ㅜㅜㅜㅜㅠㅜㅜㅜㅡ으어ㅇ·ㄱ어어어
고백씬 저렇게 설렐일? 하....♥♥♥♥

8년 전
독자20
헐 오늘도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21
아 대박 사귀다뇨ㅠㅠㅠ 드디어 둘이!!
영화볼 때 눈 가리는 거 너무 설레요ㅠㅠㅠ
완전 풋풋이 넘쳐나요.ㅠㅠ

8년 전
독자22
으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화관에서 손으로 가려주는거 너무 설레잖아요..!!!!무뚝뚝하면서도 저렇게 챙길 거 다 챙겨주는게 차장님의 매력 ㅠㅠㅠ자까님 힘 내시길 바라구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비회원191.80, 64
녜!!!!!!!!!죠아해요!!!!!!!!!
완!!!!!!!젼!!!!!!!!!!!
그럼 변태는 총총총 사라집니당....헤헿
자까님사랑해여...♥ 내 사랑먹고 기력보충하세여....일상에 설렘이 없어서 될찌는모르겠네여....쭈굴...

8년 전
비회원123.225
네 그런거 좋아합니다
8년 전
독자24
ㅓㅠㅠㅠㅠㅠ이제 시작인데.... 연재텀이 길어진다니ㅠㅠ.... 슬퍼디는 소식이네요ㅠㅠ
8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지막ㅈ하게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좋아하는것 보단 하는걸 더 좋아합죠(음흉)
8년 전
비회원83.201
심장이...심장이....취직했는데 저런 차장님 있으면 좋겠네....참 좋겠네....ㅠㅠ
8년 전
독자27
좋겠다 부럽다ㅜㅜㅜㅜㅜㅜ차장님이랑 연애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우 좋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큰 손ㅜㅜ좋아라 옴마 좋아ㅜㅜ
8년 전
독자28
새침ㅠㅠㅠㅠㅠㅠㅠ픂ㅍ너무 귀엽자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장님 이렇게설레게하시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8년 전
독자31
차장님은 the love....
8년 전
독자32
아.......어떡해어떡해.....진짜
댓글을 안 쓸 수 없게 만드네요.....
잠다잤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네 원래 그런거 좋아합니다 이제 우리가 한편 찍을차례ㅠㅠ
8년 전
독자34
아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해요 질투라니 손으로 가렸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세상에 헐 대박 현실 소리질렀ㄹ너노투추뉴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ㅍ퓨ㅠㅠㅠㅠ그럼만나요 우리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차장니뮤ㅠㅠㅠㅠㅠㅠ살려주세요 ㅜㅜㅜㅜㅠㅠㅠ핵설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응ㅇ닫가ㅏㄱㄱ가가각ㄱ가ㅏ가 좋다ㅠ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네 사실 저 저런거 좋아합니다 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1.170
끄앜ㅋㅋㅋㅋㅋㄱㅋㅋ설레서 사망 그 큰손으로 눈을 가려주신다면 오예!
8년 전
독자38
와ㅠㅠㅠㅠ이번편은 정말 차장님 핳ㅠㅠㅠ진짜 설레서 죽겠어요ㅠㅠㅠ차장님은 사랑입니다 빨리 더 꽁냥대라고요!♥
8년 전
독자39
벌써 질투하는것이여?ㅠㅠㅠㅠㅠㅠ겁나 설레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고백 귀여워 ㅜㅜㅜ으아 ㅜㅜㅜㅜㅜㅜㅜㅜ차장님 ㅜㅜㅜㅜㅜㅜㅜㅜ흐ㅜㅜㅡㅜㅜㅡ또 영화 볼때 질투하는건가 허허허허 좋은현상 으아 귀여워요 아 맞아 작가님 아프시면 안돼용 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1
엌..설렘사로 죽어버렷!.. 와 진짜..차장님 이러시면 안돼요 저 심장이 너덜너덜..ㅠ
8년 전
독자42
아짐짜ㅠㅠㅠㅠㅠㅠ설레서 죽을것같아여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원래이런거좋아했나가 상상이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옆에서 목소리가 들리는듯 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와오
8년 전
독자44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캬하ㅠㅠㅠㅠㅠ 손으로 가리는 하차장님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흐아아ㅠㅠㅠㅠ 아무래도 오늘 꿈에 하정우차장님이나올것같아요ㅋㅋㄱ
8년 전
독자47
차장님ㅠㅠㅜㅜㅜㅜㅜㅜ사귀기로햇어요그래쪄요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저런거좋아했어요라니ㅜㅠㅜㅠ좋다
8년 전
독자48
연애.. 연애...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연애... 질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영화 둘이만 보러 갔어야 되는 건데 아쉽..
8년 전
독자49
아ㅠㅠㅠㅠ귀야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사귀네요ㅠㅠㅠㅠ드디어ㅜㅜㅠㅜㅜㅠㅠ하ㅜㅜㅠㅠㅜㅠ알콩달콩할것같아요ㅠㅠㅠㅠ질투하는거봐ㅜㅜㅜㅜㅜ담편보러가용
8년 전
독자50
손...손....그것도큰손.....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대박이다진짜....명절에이렇게설렘사당하면어쩌지....ㅠㅜㅜㅠㅜㅜㅜㅜㅜ그럼더좋은거져쿠ㅜㅜㅜㅜㅠㅜㅜ감사합니다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51
연애ㅠㅜㅜㅜㅜㅠㅠㅠ 내 남친 차장니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ㅠㅜㅜㅜㅡ어ㅏ대박 진짜ㅠㅜㅜㅜㅜ드디어 연애하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차장님 앞으로 질투도많이해주시거 설레는행동도 아낌없이해주세여 제발루ㅜㅜㅜㅜㅜㅜ♡좋다진짜
8년 전
독자53
예..이런거좋아합니다좋아해요
8년 전
독자54
이렇게 해서 둘이 그냥 아주 물 흐르듯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다정해서 좋습니다 좋아요 ㅠㅠ ♡
8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심장떨린다 그래야 하나 ㅠㅠㅠㅜㅜ대박이네요 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56
새침하게라니ㅠㅠㅠㅠ큰 손으로 내 눈을 가리다니...나도 성인인데 볼꺼라구우우우!!!!하지만 차장님이 보지말라면 이봉사가 될게여
8년 전
독자57
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 너무 겨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차장님 사랑해요ㅠㅠㅠㅠ ㅠㅠㅠ
8년 전
독자59
내 심장좀 누가 책임져 주세요..... 마이 헐트..☆
8년 전
독자60
사귀는군요ㅠㅠㅠㅠㅠㅠ 대박! 차장님 같은 성격 너무 좋아요ㅠㅠㅠ 아니 그냥 차장님이 좋습니다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아니 글이 이렇게 설렐 일인가... 나중에 취직하고 저런 직장 상사 만났음 좋겠어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62
드뎌ㅠㅠㅠㅜㅜㅜ사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벅ㅜㅠㅠㅠ
8년 전
독자63
하...심장이간질거려요사랑합니다쓰니님
8년 전
독자64
앜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라니 ㅠㅠ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5
아 고백 요 진짜ㅠㅠㅠㅠ엉엉 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차장님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큰손으로ㅠㅠㅠㅠㅠ아 상상이 스냥 아으아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으앜ㅋㅋㅋㅋㅋㅋ원래 이런거 좋아했냐뇨!!!!!크으ㅠㅠㅠㅠㅠ차장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하........왜이리 좋죠 정말........아...........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귀다니ㅜㅜㅜ
8년 전
독자68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8년 전
독자69
그디어 ㅠㅠㅠㅠㅠ차장님 사랑해오 ㅠㅠㅠㅠ 너무 설레잖아 ㅠㅠㅠ
8년 전
독자70
담백한 고백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차장님 짱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ㅠㅜㅜㅜㅜㅜ차장님이라면 10살차이는 아무것도아니예요ㅠㅠㅜㅜㅜㅜㅜ헣ㅎ진짜 좋다 존댓말이 왜이렇게 섹시해...
8년 전
독자72
으어ㅠㅠㅠㅠㅠㅠ뭐예요진짜 갑자기사귀게되니까더설레는거같아요진짜 하 딱그아저씨랑연애하년징짜 저럴거같은느낌이예요ㅠㅠ
8년 전
독자73
ㅠㅜ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의 좋은점은 사귀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읽을것이 많다는 점이죠!ㅎㅎㅎ 그렇게 큰손으로 사원 얼굴 막 가리고 그러시면 오예입니다
8년 전
독자74
큰손....하♡
8년 전
독자75
설렌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엌 ㅠㅠㅠㅠㅠ드디어사귄다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왤케기요운거야ㅠㅠㅠ
7년 전
독자77
아녀 ! 전 차장님이 좋아요 ! 완전히 ㄴ제스타일입니다 !!!!
7년 전
독자78
원래 이런 거 조아합니다ㅜㅠㅠ
7년 전
독자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대박ㅠㅠㅠㅠ 외ㅏㄴ전 설레요...하... 드디어 사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멋잇다 마지막에 눈가려주는거ㅜㅠㅠㅠ ㅠㅠ차장니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와 아 이번꺼 와 무슨 제ㅜ심장이 아작....ㅠㅠㅠㅜㅠㅠ 10살차이나는것도 설레고 저렇게 고백하는것도 설레고 눈가랴주는것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와 차장ㅇ님..... 새침도도 하시네여
7년 전
독자82
으앜!!!! 고백했오!!!!
5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설레...
4년 전
독자84
연애말고 바로 결혼하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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