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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다시다 전체글ll조회 7722l 7

 

 

 

 

“뭘 가려요.”

“가, 가려? 가리긴 누, 누가 가린다구 그러냐? 갑자기 옷 벗으니까 추, 추워서 그런 거 그든!”

“말 까지 더듬네.”

“아, 아, 아, 안 더듬었거든?!”

 

대체 저 자식한테 부족한 것이란 300% 부족한 성의식 밖엔 없는가보다. 요리보고 조리봐도(물론 녀석 몰래, 흘끔흘끔 봤다) 온 몸이 단단한게 아주 그냥. 우리 누나가 보면 당장 눈 뒤집고 좋다고 기절하시겄구먼? 팔짱을 낀 채 나를 내려다보는 눈빛에도 뭔가 기가 팍팍 눌리는 것 같아서 괜시리 대충 가리고 있던 수건을 곱게 펴 허리에 감았다. 원래 나는 어렸을 때부터 다 벗고 들어가는 한국의 탕 문화가 싫었거든? 절대 너한테 발려서 가리는 거 아니거든? 그냥 알아 두라구…….

 

“가요, 선배. 뜨거운 사우나로.”

 

내 등을 살짝 밀며 안으로 들어가는 녀석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그저 병신같이 어어… 할 뿐이었다. ‘뜨거운’에 악센트를 준 것 처럼 들린 것은 형 귀가 잘못 들은 거겠지 민호야? 어엉?

 

 

 

잠복근무

민호x종현

 

 

 

10

 

 

같이 탕으로 들어온지가 벌써 삼십분은 지난 것 같은데 생각 외로 녀석은 얌전했다. 무, 물론 여기서 무슨 짓 하기를 바란 건 절대 아니었지만 어쩐지 믿기지가 않아서 나는 쭈욱 어벙벙한 상태였다. 면도에 여념없는 녀석을 흘끔 보다가 머리나 감아야겠다 싶어 샤워부스 쪽으로 향했다. 샴푸는 챙겨왔냐고? 싸나이가 목욕탕 갈 때 뭘 챙겨간다면 그건 진정한 싸나이가 아니라고 했다. (누가? 내가!) 샴푸 정도는 누가 쓰다가 버린 일회용 샘플을 쭈욱쭈욱 짜서 쓰면 그만인 것을. 에헴. 나름 굉장히 쿨해보인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얻은 샴푸를 머리에 비볐다. 뽀글뽀글 거품이 일고, 어느 덧 머리가 하얗게 덮였다. 이쯤 되면 또 헤어스타일링 좀 해주는게 예의지, 고럼.

콧노래까지 부르며 베컴머리(일명 닭벼슬머리), 이대팔머리, 올백머리…그 외 다수를 실험해보는데 어쩜 이리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 없냐, 증말. 생긴 거 하나는 기깔난다니까. (몸 말구 얼굴만 보자는 소리다)

 

“아! 아아!”

 

결국 한참을 그렇게 깝치다가, 머리에 있던 거품이 흘러내려 눈으로 들어가는 참담한 사건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마치 쌩 눈을 강풍으로 틀어놓은 선풍기 앞에 가져다 놓은 것 같은 따가움이 내 몸을 엄습했다. 쿵쿵 발까지 구르며 눈을 쥐어싼 채 끙끙거리길 한참, 누군가의 손이 내 얼굴을 감싸더니 샤워기를 틀어 물로 헹궈내기 시작했다.

 

“가만히 좀 있어요.”

 

어, 그래. 민호구나. 또 민호구나. 순간 눈의 따가움보다 서른이나 먹어서 이러고 있는 나에대한 쪽팔림이 파도처럼 밀려와서 파닥거리던 양 손으로 녀석의 팔을 짚었다. 나는 왜 꼭 이 녀석 앞에서만 이런 꼴을 보이는 걸까. 얘가 대체 전생에 나랑 무슨 원한이 있었길래!

녀석이 내 눈과 머리를 열씸히 씻겨내려가는 동안 나는 그저 눈만 꾸욱 감고 서있었다. 최대한 안 아픈 척 하고는 있는데 눈으로 들어간 거품이 생각보다 많았는지 자꾸 콧망울로 열이 몰렸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나 지금 운다는 뜻이다. 근데 지금 이 상황에서도 내가 하는 생각이라곤 난 한 번 울면 코끝도, 눈매도 입술도 전부 빨개지는데 혹시라도 이 녀석이 내가 우는 거 알아채면 어쩌지하는 것이었다. 나 원래 사람 눈치 안 보고 사는데, 이게 다 피곤한 간 때문이야.

한참을 내 얼굴을 씻겨주던 손이 서서히 멈췄다. 이제 거품 다 씻어내렸나 싶은데 녀석은 여전히 내 볼을 잡고 있다. 이제 눈이 따가운 것도 점점 덜하고, 하도 한참을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으니 궁금해서 감았던 눈을 살짝 떴는데.

 

“헉.”

 

내 얼굴을 감싼 최민호의 얼굴이 바로 코앞에 있었다. 어쩐지 익숙한 상황에 몸이 먼저 흠칫했다. 내가 흠칫 하던지 경련을 하던지 상관 없다는 듯 녀석의 눈은 오롯하게 나를 향해있었다. 나도 남자치곤 눈이 굉장히 큰 편인데, 녀석에게 비교하면 쨉도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 고 눈에 담겨있는 내 얼굴이 보였다. 으악, 쉬발! 혹시나 했던게 역시나…. 코 끝, 눈두덩이, 입술 모두 빨갛게 열이 올라 있다. 우는 얼굴을 보여주는게 너무 쪽팔려서 야, 야 이거 좀 놔봐. 하는데도 녀석은 물러날 기미가 없다. 한참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녀석이 숨을 훅 내쉬며 한마디 한다.

 

“진짜 존나 반칙이지, 이건.”

 

어엉? 뭐가 반칙인데여, 이 양바……

 

생각이 채 끝나기도 전에 녀석과 나의 입술이 포개졌다. 여태까지와 다르게 녀석의 조금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이, 이 새끼 사람 우는 거 보고 느끼나? 호모에서 끝이 아니라 존나 상변태 아녀?! 라고 머리에서는 쫑알쫑알대는데, 이상하게 몸은 움직이질 않았다. 오히려 나는 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내 입 안으로 침투하는 녀석의 혀를 받아들이기 위해 최대한 입을 열었다. 에이, 쌰앙…. 그래, 뭐 키스 정도는 괜찮겠지. 전에도 두번이나 했었구, 그리구…. (밀쳐내기에는 얘가 너무 잘하잖아..)

한 번 내 입술이 열리자, 녀석은 더이상 거칠 것이 없다는 듯 정신없이 내 입 안을 헤집기 시작했다. 뜨겁게 밀려들어오는 녀석의 혀가 내 온 입 안을 다 녹일 것 같다고 생각하며, 나 역시 옭아오는 녀석의 혀를 감았다. 정말이지 이전 두번의 것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황홀함이었다. 아, 어머니. 키스가 이런 것이었군요. 어머니의 둘째아들 저 김종현, 향년 삼십세에 진정한 키스를 깨달았습니다….

 

“하…아…….”

 

내 턱에 누구의 것인지 모르는 침이 흥건하게 젖어가고, 결국은 숨이 찰대로 다 찬 내가 먼저 녀석을 밀어냈다. 나는 숨을 고르기 바쁜데, 녀석은 그렇게 숨이 차지도 않았는지 멀쩡했다. 으, 배알꼴려! 이제 그만 저리로 가라며 녀석의 어깨를 툭 하고 밀자 녀석이 내 팔을 잡아 제 쪽으로 끌어당긴다. 엄맛, 얘가 또 왜 이런대. 녀석과 나의 배가 붙고 나는 그저 뭥미 하는 표정으로 녀석을 올려다 보는데, 아랫쪽에서 뭔가 엄청난 양기가 느껴졌다. 굉장히 크고, 단단하고, 뜨…거운…?

 

“헉. 야. 미, 민호야. 이거 왜 이래….”

“몰라서 물어요?”

 

그럼 형이 알면서 묻겠니? 엉?

서로 몸이 착 하고 붙어있는 상태라 그런지 잔뜩 열이 오른 녀석의 것이 내 아랫배를 꾸욱 누르고 있는 것이 적나라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너 나랑 키스했다고 지금 이렇게 된거니?! 당황해서 그저 어버버 하고 있는데 이 놈은 대체 쪽팔리지도 않는지 담담한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개미가 바늘구멍 들어가며 곡예하는 듯한 작은 목소리로 ‘너의 소중한 그곳이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좀 떨어지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만…’하며 녀석을 살짝 밀자 오히려 내 팔을 꾸욱 잡아온다.

 

“선배가 이렇게 만든 거니까 책임 져야죠.”

 

이보게, 이 사람아. 내가 만들 줄 아는 건 다 탄 계란후라이와 한강라면밖에 없다우.

 

이와중에도 내 아랫배를 꾸욱 누르고있는 느낌에, 침을 한 번 꼴깍 삼키고 천천히 고개를 내렸다. 다시봐도 정말…대단하구나. 근데 정말 큰일은 따로 있었다. 넋을 놓고 빠안히 내려다보고 있으니 이 열기가 나한테 옮은건지 뭔지 내 몸까지 점점 홧홧해지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당황해서 뭐가 뭔지도 몰랐는데, 내 소중한 그 곳도 녀석을 따라 반쯤 기립해 있었던 것이다. 세상에. 시꺼먼 놈이 나를 상대로 흥분한 걸 내가 또 보고 흥분해 있다니, 이 얼마나 끔찍한 광경이란 말인가! 아무래도 녀석이 알아채기 전에 얼른 여기서 도망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녀석의 정강이를 있는 힘껏 걷어차려는 찰나.

 

“흐으읏…!”

“은근히 응큼하네, 선배.”

녀석의 기-인 손가락이 내 것을 감쌌고, 전혀 예고없던 손짓에 내 입에서도 길게 소리가 샜다. 진짜 맹세코 내가 작은 편은 아닌데 녀석의 손에 쏘옥 잡히는 것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잡히자마자 더 단단해졌다는 것 또한……)

 

“야, 최민호! 이거, 으, 안 놔?! 진짜 죽구싶, 흐아…”

 

녀석의 가슴팍을 있는대로 팡팡 내리치는데도 녀석은 조금도 거침이 없었다. 오히려 떡주무르듯이 내 것을 어루만져대는데 쟤를 죽이기는 커녕 오히려 내가 죽을 지경이다. 다른 사람들 다 듣겠다며 쉬잇- 하고 꼴같지도 않게 속삭이던 녀석이 손을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니 이 경우 없는 놈이 진짜?! 그러나 당황도 잠시, 한번도 다른 사람의 손이 닿은 적 없는 곳이어서 그런지 여과없이 신음이 터지기 시작했다. 점점 빨라지는 속도에 힘이 풀려 이젠 아예 녀석의 가슴팍에 손을 짚은 꼴이 되고 말았다.

 

“으응, 읏, 그만 조옴…! 민호, 야아, 흐응!”

“좋으면서 그래요.”

“후으…. 그, 그런 거 아니거든?! 아앗, 아아 진짜 할 것 같다구……!”

“그냥 싸요, 선배.”

 

나는 아예 녀석의 가슴에 기댄 채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 녀석은 정말 평소와 다를 것이 없는 말투다. 어으, 이 얄미움의 결정 같은 새끼. 너 같으면 후배 손에 사정하고 싶겠냐구요. 머릿 속은 온통 저 진상호모바이러스를 향한 욕지기로 가득한데, 몸은 어째 점점 더 달아오르기만 하는지. 흐엉. 추석에 울 엄니 얼굴을 어떻게 본다냐….

내가 잠시 딴 생각(떠올리면 눈물겨운 우리 어무니)을 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들은 건지 뭔지 열심히 움직히던 녀석의 손이 뚝 하고 멈췄다. 어쩐지 뭔가 허한 기분에 고갤 들어 녀석을 바라보자 기다렸다는 듯 한쪽 눈을 찡긋, 하며 자신의 것과 내 것을 겹쳐 잡는다. 어엉? 저 윙크의 뜻은 무엇인가 아주 잠깐 생각하는 와중에 겹쳐잡은 것들이 녀석의 손에 의해 서로 부벼지기 시작했다. 이젠 거의 돌처럼 단단해진 녀석의 것이 적나라하게 내게 와닿는 느낌이란…!

 

“하아앗, 아, 야, 최민호…!”

“후으….”

 

나는 정말 죽을 맛이었다. 사실 아까부터 사정할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는데 겨우 꾸욱 눌러참고 있었건만, 이건 도저히 내가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도 한참 넘어버린 것이다. 빠르게 부벼지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잠잠하던 녀석의 숨소리까지 아주 시각 청각에 감각까지 합쳐진 쾌락이 내 몸을 덮었다. 진짜 더이상 못 참겠다며 녀석의 어깨에 짚은 손에 힘이 들어감과 동시에,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것이 내 아랫배에 질척하게 뿌려졌다. 녀석도 나도 하얗게 젖어있었다. 하아… 숨을 몰아쉬며 나는 녀석에게 기댔다. 쿵쿵거리며 뛰는 녀석의 심장소리가 그대로 들려왔다. 머릿 속 마저 하얘졌다.

 

 

 

11

 

 

[푹 쉬고 내일 봐요, 선배]

 

컴컴한 방 안에 핸드폰 액정만 밝게 빛났다. 얘는 왜 보내지도 않던 문자를 보내구 지랄이야, 진짜…. 뭐라고 답장을 보내려다가 그냥 폰을 멀찌감치 던졌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로 몸을 날렸고, 아직도 그 상태 그대로였다. 도저히 오늘 밤은 잠이 들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았다. 끝까지 간 건 아니지만 어쨌든 까마득한 후배랑 일을 치뤘다는 황당함도 있었지만, 것보다 큰 이유는…아까의 그 얼굴이 자꾸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한껏 젖은 머리를 한 채 두 눈을 감은 채 숨을 뱉어내는 최민호라니!! 다시금 붉어지는 얼굴을 신경질적으로 베개에 묻었다. 내가 생각해도 이건 내가 이상한 것이었다. 난 아까 충분히 녀석을 밀쳐낼 수도 있었고, 애초에 사우나 자체를 안 갈 수도 있었던 일이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도 쪼금은 눈치채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기두 하고(물론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리고 전부터 고개를 빼꼼빼꼼 내밀고 있었지만 애써 부정해왔던 생각도 있었다. 그게 뭐냐면, 그러니까……. 내가 최민호 그 진성호모를 조, 조, 좋아하는게 아닐까 하는…….

 

“어윽. 김종현 존나 병신, 병신, 병신새끼!”

 

그러나 내 의지와는 다르게 아직까지 쿵쾅대며 떨리는 가슴은, 부정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다들 개학시즌이신가봐요'-'...

저는 그저 잉여롭게 집에서 놀고 있슴다 부럽져?ㅋㅋㅋㅋ

..

죄, 죄송합니다..

 

 

불꽃마큰지 불마큰지 달려다가 그냥 안 달았어요 저 마크 달만큼 야한 것도 아니고

저거 때문에 괜히 조회수 높아지는 것도 싫고 해서(사실 민망해서ㅋㅋ)

저는 순수하게 제 글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ㅠㅠ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고마워요

요건 내 마음→♥ 반품 불가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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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ㄷㄷㄷ역시금손ㅠㅠㅠㅠ다음편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진짜이거 텍파해주시면안되요?ㅠㅠㅠ1등으로 달려올께요ㅠㅠㅠ신알신!!!
11년 전
다시다
어우 감사합니다ㅠㅠ
나중에 결말까지 내고 나서 괜찮으면 당연히 텍파 할 예정이에요 :-)

11년 전
독자2
이상한게 아니므니다 존횬도 께이월드에 웰컴한거이므니다ㅋㅋㅋ 이 금손여신님 증말 제가 채갈께요 제 작가님이니칸여ㅋ 출구따위없ㅋ따ㅋ
11년 전
다시다
ㅋㅋㅋㅋ웰컴 투 7ㅔ이월드!
들어올 땐 독자님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랍디다 :-)

11년 전
독자3
who왓어요..네개학시즌이라서죽ㄱ게써여ㅠㅠㅠㅠ 다시다님이 절 위로해주시네여 엉엉 T-T 맨날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면서 팬픽이나 쓰다가 학교가서 수업 들으려고 하니까 반쯤 정신이 하늘나라로.. ㅇ<-< 저 진짜 매시간마다 존다고 혼났써옄ㅋㅋㅋㅋ 잉ㅠㅠ ㅎ..ㅏ.. 근데 이버ㄴ편ㅇ픈 참 바람직해요 비록 아직 떡은 안나왓지만 그래 민호야 그렇게 진도를 빼는거야!!!!!!!!!!!!!! 어어ㅝ읗어훙허ㅡㅎ 원래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야 종현아!!!!1 아 지짜 이번편은 특히나 더 좋네요 다른편들도 좋았지만 이번편은 더.. ♥.♥ 사랑하므니다 자까님 자까님은 내꺼에여 집착집착 헿헿헿ㅎ헿 그대 마음 받았으니까 그대 저 반품하기 잇기업기? 없기라고 하면 삐질꺼에여.. ㅇ<-< 는 무슨 하 그대 마음씨도 착하시고T.T 다음편 기다릴께요!
11년 전
다시다
저도 그 때는 그랬죠.. 아련하네요 흡흑
점점 찌레기 같아지는 글인데 좋다고 해주시니 감사해서 원ㅜㅜ
저는 제 손에 들어온 거 반품 안 해여 내 꼬얌 '-^

11년 전
독자4
앗사 그래도 나 일찍옴^.^ 내가 쓰고있는사이에 누가 먼저 올리는건아니겟지ㅠㅠㅠ제가 누구겟어요ㅋㅋㅋㅋ소집일갓다와가꼬 어제 밥만기다리다갘ㅋㅋㅋ세시에잣어요..... 나오늘 개학햇는데!? 아직도 개학을 안햇단말잉요? 나전학갈래...ㅋㅋㅋ 아 뜨거운목욕탕 흫흐흐후후 민호야ㄱ그러는거 아니야 아이구 이 응큼한자식 ♥잘받아가요!
11년 전
다시다
아 진짜요? 으이구 고생 많이했어요ㅜㅜ
저는 하안참 후에야 학교 간답니다^~^
밥 맛있게 먹었으니까 내일 학교잘다녀와여ㅋㅋ

11년 전
독자6
내일 학교를 왜가영ㅋㅋㅋ한참후에!?ㅋㅋㅋ설마 대학생이에요?ㅋㅋㅋㅋ흐흐흫ㅎ흫ㅎ셜록셜록해영^.♥
11년 전
다시다
맞다 요샌 토요일마다 무조건 쉰다더니 진짜구만ㅋㅋ내일부터 집에서 쉬죠? 오늘 불타는 밤을..^//^
11년 전
독자7
아이곸ㅋㅋㅋ 무조건셔요! 짱좋아요 오늘 밥이 제일마싯슴♥.♥ㅋㅋㅋㅋㅋㅋ 불금♥
11년 전
독자5
넵! 덥썩! 꿀꺽! 자까님 맘 잘받았쓰요~ 소화까지 다 시켜서 이젠 달래도 못줘영~ ㅋㅋ 아우 완전 바람직한 사우나 씐!!!! 종현아 다 그렇게 시작하는거란다~ ㅋㅋㅋ 아우 님글에 쫑구 귀여워 죽겠어요~ ㅋㅋㅋ 저한테 양도쪔... 혼자는 외로우니까 민호도 같이쪔.... ㅋㅋㅋ 이상 오늘도 개드립만 날리고가는 쏘쏘였슴당~에잇 별 영양가는 없지만 자까님께 내 사랑 투척!! S2 내 아이팟엔 왜 하트표가 없는지 ㅋㅋ 이거라두 받아영S2 거절은 거절함다~ ㅋ
11년 전
다시다
양도는 안 돼여 왜냐구? 저 쫑구는 제가 기를거거든요 핳 '-^♥ 영양가가 왜 없어요 아주 탄단지가 골고룬데? 거절 안 하고 감사히 받을게여!
11년 전
독자8
핳....저 다시다님 팬할래여...흑흑 저 비회원이라 많이 슬픔ㅂ.....그래도 암호닉할게여 비회원이니까 암호닉은 비회원독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다님 글 너무 잘쓰신다는!!!!!!!!!!!!!!!!!!!!!!!!!!!!!!
쩝니다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쫑 너무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 다시다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다시다
비회원이 다 무슨 소용이에여! 이렇게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게 전 너무 감사해요 '-^)b
사실 소설에 쓰는 쫑 성격이 제 로망쫑ㅋㅋ 적당히 깝치다가 적당히 쫄 줄 아는ㅋㅋㅋㅋ뭐랰ㅋㅋ
기억 하고 있을테니까 다음편에서도 꼭 봐요!

11년 전
독자9
헉, 전 왜 이것을 지금에서야 봐쓰까 ㅠㅠ 1편부터 싹 봤슴미당. 아니 난 왜 비회원인거야... 엉엉... 나도 회원하고시퍼...는 잡소리고 아잌아으 너무 재밌어서 전 지금 입이 찢어질 것만 같네여. 전 아직 개학이 아니지롱! 해봐야 어차피 지금은 개학시즌이기 때무네 다음주 월요일이면 저도 개학.. 또르르.. 눈물이 흘러간다.. 또르르.. 또르르르... 하여튼! 너무 재미써여 ㅠㅠㅠㅠㅠㅠ미춰버리게써! 꺅! 작가님 마음은 제가 작가님한테 반했기때문에 야금야금 다 먹어버리고 제 마음도 드릴께여...♥ 거절은 안됩니다. 반품 안되고 환불한되여 ㅎㅎㅎㅎ 거절을 거절하는 것은 제가 거절한다. 여튼! 재밌게 읽었어요! 설레어하며 다음편 기다릴께여!
11년 전
다시다
아 진짜여? 처음부터 다 보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다음에 열리면 꼭 가입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저는 개학이 아직 하-안참 멀었지롱요 집구석에서 열심히 글 쓰고 있을게요 학교 다녀오셔서도 꼭 챙겨봐주세여
거절할 권리를 거절하는 마음을 저는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님 맘도 내꼬얌
다음 편에서 만나요!

11년 전
독자9
우와 눈물나네여 진짜 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제가 이 글 업댓됐나 보려고 글잡을 몇번이나 들락거렸는지 ㅠㅠ 얼른 다음편 주세엿 !!!!
11년 전
다시다
세상에 이렇게나 제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이 있다니 진짜 보람이 펑펑 터지네요ㅜㅜ 으악 감동이야
손에 모터 달고 열심히 글 쓰겠슴다ㅋㅋ

11년 전
독자9
으흐흐흐~~둘리에요~~~~~!!!ㅎㅎ아잌///부끄러버라..ㅋ종현이도은연중에는민호를좋아하는맘이있는데아직눈치못챈거같아욧~~ㅋㅋㅋㅋ얼른눈치채고알콩달콩사겨버려라~~~ㅎㅎㅎ작가님!내사랑도작가님반품하시면안돼요~!!♥♥♥
11년 전
다시다
둘리쨩 안 오는 줄 알고 쫄고 있었잖아여 흡
눈치도 못 챌 뿐더러 알면서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겠죠? 종현이는 김씨네 삼대독자니까여ㅋㅋㅋㅋ
저얼대 반품 안 해요 제가 꼭꼭 가지고 있을게요♥

11년 전
독자10
ㅎㅎㅎㅎ내가왜안와요!!!울이쁘니작가님글인데!!!!!내싸릉다시다님글인데~~~~ㅎㅎ절대반품하기없기!!!ㅎㅎ나두울작가닝싸릉꼭꼭내맘에담을것이얔ㅋㅋ~~
11년 전
다시다
이, 이쁘니..*^^*
늘 읽어주고 댓글까지 남겨줘서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11
우와 ㅠㅠㅠ 오셨군요~~ 엄청무지 기다렸습니다~ 진짜 행복하네요 ㅋㅋㅋㅋ 역쉬 몸정이 최고인듯 ㅋㅋㅋㅋ
11년 전
다시다
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표현 아주 바람직하고 조으네여 역시 호현은 몸정이야^//^
제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셔서 행복함다ㅜㅜㅜ

11년 전
독자12
ㅠㅠㅠㅠ드뎌 봤네여 원래 약자는 쵬노였는데 종혀니로 바뀌는 거 같네여..핳 제 사랑도 받으세여♥ 거절하면 또르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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