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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BGM*

 

 

 


용어설명 & 내용정리

암행  어떤 목적을 위하여 자기의 정체를 숨기고 돌아다님.

기구하다 (비유적으로) 세상살이가 순탄하지 못하고 가탈이 많다.

장악원 조선시대의 음악의 중심 기관

 

내용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대충 흐름 정리해드릴게요. 참고하시면 좋아요.

전생과 현생을 오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당신. 전생으로 간 당신의 신분은 계집종. 제가 모시고 있는 도련님을 연모하는 중이고. 세훈과는 친구사이. 중전을 죽였다는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왕의 명령에 의해 궐에 잡혀있게 됩니다.

 

 

 

 

 

 

 

[EXO/찬열백현경수세훈] 타임 인 조선 4 | 인스티즈

 

 

 

 

 

 

 

 

나에게 내미는 손을 거절할 수 없어 이끌려온 곳은 폐가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허름한 집들이 가득한 작은 마을이었다. 무너질 듯 위태로운 마을도 나름대로의 규칙을 지니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마을로 오는 길에 남자의 이름을 들었었다. 세훈, 오세훈이었다. 세훈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나는 전혀 기억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었지만, 그것들을 티 내지 않으려 무척이나 애를 썼다. 해가 지고, 세훈이 내어준 작은방에 몸을 뉘여 눈을 감아보았지만 잠이 오질 않았다. 낯선 잠자리이기도 했으나 생각이 많아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기만 했다. 이리저리 뒤척이다 쪽문을 등지고 누웠을 때 덜컹하며 문이 열리는 소리에 급하게 눈을 감고 숨소리를 죽였다.

 

 

 

인기척이 들리고 자리에 앉은 이에게서 세훈의 냄새가 났다. 잠을 자는 게 아니라 뒤통수로 박히는 시선이 느껴졌다. 크고 작은 숨소리들만 들리다 점점 나에게로 다가오더니 머리통을 살살 쓸어주는 세훈에 티 나지 않게 흠칫했다. 그 손길이 사내치곤 퍽이나 다정해서 잠이 드려는 찰나에 세훈은 아주 작게 말을 건넸다. 나에게 대답을 바란다기보단 일종의 독백이었다.









"내 운명이 천박해 네가 나를 사랑할 수 없다면,"











조선의 하늘을 무너뜨려 내가 너를 사랑해야겠지.

 

 

 

 

 

 

 

 

 

 

 

 

 

 

 

 

타임 인 조선

 

 

 

 

 

 

 

 

 

 

 

 

 

찬열은 며칠 후면 도착할 청나라 사신단을 맞이하기 위해 연회의 모든 책임을 한성부 판관에게 넘겼다. 삼일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계집을 찾아내야 했다. 청나라 사신단이 조선에 당도하면 찬열은 평소 자신의 정사보다 곱절이 넘는 일을 봐야 했기에 잠자리에 들 시간도 부족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자신의 기억에서 계집이 흐려지게 된다면 중전의 원통한 죽음을 밝혀낼 수 없기에 평소 잘 나가지 않는 암행을 나가기로 했다. 자존심이 높던 찬열은 암행을 매우 싫어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궐 밖으로 나간다면 찬열이 왕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찬열을 막대하기 때문이었다. 찬열은 그런 사람들을 보며 코웃음을 쳤다.





내가 왕인 걸 알면 당장 납작 엎드려 죽여달라고 벌벌 떨 인간들이었겠지.

 

 

 

 

그랬던 찬열이었기 때문에 더욱 계집이 신경 쓰였다. 내 지위만으로도 공포감에 휩싸여 전각 안 책상에 코를 묻으며 하루 종일 벌을 받고 있어도 마땅치 않은데 용감하게도 자신의 명을 어기고 탈출했다. 의외로 찬열은 화가 나지 않았다. 대신 기가 막혀 웃음이 나올 지경이었다. 제가 맘만 먹으면 며칠이 걸리든 그런 계집 따위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었었다. 실제로 계집이 사라진 걸 알게 된 그 밤에 찬열은 침소에 앉아 서책을 읽다 문득 든 계집의 생각에 어이가 없어 허탈하게 웃어댔다.

 

 

 

 

찬열은 그날 이후에 필요 이상으로 계집을 생각하며 웃었고, 문득 그것을 자각한 찬열은 단순히 여인답지 않은 당돌함에 웃기다며 부정했지만 그러한 행위는 반복되었다. 호위무사 두어 명만 데리고 찬열은 암행을 나갔다. 딱히 정사에 목적이 있어 나간 암행이 아니었지만 찬열은 혹시나 싶어 동이 트기 전까지 새벽 내내 궐 주변을 샅샅이 살펴보며 계집이 있을만한 곳을 뒤졌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은 보기 좋게 실패했다. 청나라 사신단이 당도하기 전 날인 셋째 날 저녁, 찬열은 그냥 사람을 풀어 찾을까 싶다가도 속는 셈 치며 조금 더 멀리 나가 찾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날 밤, 찬열은 일찍이 궐로 다시 돌아와 한결 편한 마음으로 잠에 들 수 있었다.

 

 

 

 

 

 

 

 

 

 

 

 

[EXO/찬열백현경수세훈] 타임 인 조선 4 | 인스티즈

 

 

 

 

세훈이 지극정성으로 나를 보살펴주긴 했지만 어딘가 한쪽이 공허함은 무얼로 대신할 수가 없었다. 세훈이 일을 할 때면 지루함이 극에 달했다. 젊은 남자라곤 세훈이 하나뿐이어서 몸이 불편해 일을 할 수 없는 노인들과 대부분을 보냈는데 말이 휴식이지 사실은 봉사였다. 갈 데 없어 얹혀지내는 판국에 싫은 티를 내면 마을 곳곳에 보이는 칼들에 휘둘려 맞을 거 같아서 군말하지 않았다. 대신 밤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하고 쏟아졌다. 세훈이 싫은 것도 지금 이곳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아니었다. 다만 내가 겪고 있는 상황이 서러웠다. 과거의 나는 운명이 기구한 여인이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도 보지 못하고, 중전을 죽였다고 의심을 받기도 했으며 이리저리 쫓겨 다녀야 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고스란히 내가 감당해야 했다.

 

 

 

 

 

엄마가 일러준 월식이 뜨는 날이 언제인지 가늠할 수조차 없었다. 그저 나는 혼자서 생각했고, 판단했다. 현생의 나와 전생의 내가 하나로 묶여있어 전생의 나는 기구한 삶을 살고, 현생의 나는 시간을 거스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면 이 말도 안 되는 일들을 대가로 치러야겠지. 둘 중 하나는 결국 불행해야 했다. 지금 내가 나의 전생에서 운명을 다하고 현실로 돌아간다면 전생의 나는 다시 행복해지겠지만 현실로 돌아온 나는 결코 행복할 수 없었다. 나는 그것을 직감했고 곧 확신했다. 그리고 나는 전생에서의 운명을 다하기 위해 조금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었다. 나는 빨리 돌아가고 싶었다. 쓸데없는 감정들을 허비하며 상처받기 싫었다.

 

 

 

 

 

 

 

"아직까지 잠들지 않고 밖에 나와서 뭐해?"

"아니, 뭐. 잠이 안와서."

"네 도련님이 보고 싶어?"

"…"

 

 

 

 

나는 네가 보고 싶을꺼야.

 

 

 

 

"나 아직 여기있는데?"

"그냥. 만약에 네가 날 떠난다면 난 다시 네 곁으로 갈꺼야."

"…다시는 못보는 곳으로 떠난다고 해도?"

 

"응. 내가 너를 지켜준다 약조했으니."

 

 

 

 

 

 

 

 

유난히 달빛이 짙은 날 밤, 그날도 역시 잠들지 못해 마당으로 나와 높이 떠있는 달을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자니 세훈이 말을 건넸다. 난 아직 세훈을 떠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세훈은 내가 보고 싶을 거라며 말을 이었다. 내가 건네는 말마다 확신에 차 대답하는 세훈에 할 말이 없어져 입을 꾹 다물고 있으니 세훈은 조심스레 내 어깨를 끌어당겨 안고는 한마디를 꺼내더니 이내 나를 놓아주곤 유유히 사라졌다.

 

 

 

 

 

"내가 갈 수 없는 곳은 상관 없다. 너를 가질 수 없는 자리만 아니면 된다."

 

 

 

 

 

 

 

 

 

나는 참으로 어리석게도 그런 세훈마저 외면하려고 했다. 지금의 나는 피하고 도망치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내 다짐과 세훈이 나를 껴안으며 했던 말은 너무나도 상반되는 말이었다. 결국 나는 그렇게 자리에서 한참을 서있다 마을의 모든 불이 꺼졌을 때에 발을 움직였다. 결국 나 자신을 위해져버렸던 그 사람들에게는 현생에 돌아가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는 심정으로 마을을 빠져나왔다. 손에 쥐고 있는 작은 등불만을 의지하며 깜깜한 밤길 거리를 헤쳐나갔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내 기세는 꺾이고 말았다. 벽을 더듬으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크게 꺾여 있는 골목길에 막 들어설 때 즈음 맞닥뜨린 인영에 나는 급하게 뒷걸음질을 쳤지만 바로 팔목이 붙잡히고 말았다. 까마득한 어둠에 희미한 등불 빛 하나가 전부였지만 낯선 상대방과 나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알아챘다. 왕을 처음 봤던 날 고개를 떨구고 있어 정확히 얼굴을 보진 못했지만 왕이 방에서 나갈 때 고개를 들어본 얼굴 측면을 기억하고 있었고, 왕은 내 얼굴을 모를 리가 없었다. 손에 꼭 쥐고 있던 등불은 엄청난 악력에 저 멀리 내팽개쳐진 지 오래였고, 어둠 속에 희미한 인영만으로 서로의 숨소리를 듣고 있었다.

 

 

 

 

"네가 정녕 죽고싶은게로구나."

"아..."

"너 때문에 과인이 밤잠을 설쳤다."

 "송구하옵니다, 전하.."

 

 

평소보다 더 낮은 울림으로 말을 이어가던 왕은 이내 어둠 속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에 나는 다시금 왕의 발 앞에 납작 엎드려 송구하다며 빌어댔다. 머지않아 왕의 호위무사들이 도착했고, 나는 그렇게 다시 궐로 끌려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죽이지 않겠다는 왕의 말에 안심하기도 잠시, 한번 더 도망가려 한다면 목숨으로 죗값을 물을거란 엄포에 조용히 눈을 감았다.

 

 

 

 

 

 

 

 

 

 

 

 

 

 

 

 

 

 

 

[EXO/찬열백현경수세훈] 타임 인 조선 4 | 인스티즈

 

 

 

 

 

 

 

계집 하나를 찾으러 간 왕의 기나긴 암행이 끝나고, 해가 다시 떠올랐다. 아침 일찍이부터 궐은 매우 분주했다. 청나라 사신단이 당도하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다. 오늘만큼은 성문을 활짝 열어 백성들 모두에게 음식을 나눠주었고, 궐 안의 모든 나인들은 제각기 나누어 맡은 구역에서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녔다. 장악원의 사람들은 연회 때 선보일 음악을 맞추느라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그 사이에서 왕은 매우 불안해했다. 경비를 더 삼엄하게 한다고는 했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궐 안의 모든 군사를 연회장에 배치시켜 놓을 수밖에 없었다. 다시 또 계집이 도망가지 않을까 근심이 가득하던 왕은 이내 사신단이 도착했단 소식에 표정을 바꿔 웃으며 근정전으로 걸음을 옮겼다.

 

 

 

 

 

정말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이제는 내 집처럼 익숙한 풍경인 연못가 있는 허름한 전각에서 또다시 서책을 베껴야 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배 째자 싶어 늘어지게 자려고 했고만 오늘은 또 무슨 일인지 꼭두새벽부터 궐 안이 난리 법석이었다. 아침이 되어도 가라앉지 않는 소란스러움에 파티라도 여나 싶어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문 밖으로 나가보니 아무도 없었다. 그 말인즉슨 내가 머물고 있는 곳을 감시하고 있던 병사들마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없다는거다. 사실 지금처럼 좋은 탈출 기회가 어디 있나 싶었지만 왠지 탈출하기가 겁났다. 지금 또 도망 가려 하면 다시 잡혔다간 내 목이 날아갈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괜스레 우울해진 마음에 커다란 나무 밑에 있는 작은 연못가로 가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닿지 않을 말을 늘어놓았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고, 시원하게 목욕도 하고 싶다. 엄마가 해주는 계란말이도 먹고 싶었고, 내 방 침대에 누워 편히 자고 싶었다. 보고 싶은 사람들도 많았다. 평소에 그렇게도 얄미웠던 친구들이 보고 싶었고, 우리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조차도 보고 싶었다. 하지만 이상하게스리 제일 먼저 생각나고, 제일 많이 보고 싶은 건 다름 아닌 백현 도련님이었다.







"아 만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정들었나."







그래도 보고 싶었다.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돌아가기 전엔 만날 수 있으려나…."

 

 

오늘은 날 지키는 사람도 없었고, 나 하나 신경 쓸 만큼 여유롭지도 않은 궐의 모습에 잠깐 망설이다 곧 그곳을 빠져나왔다. 지난번엔 도망치는 거라 변 대감댁이 어디냐 물어보지도 못했지만 오늘은 잠깐 나갔다가 다시 돌아올 거니까 괜찮을 거란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지나가던 사람을 붙잡고 무슨 일이냐 물었더니 청나라 사신단의 연회를 준비하는 중인데 여기서 뭐 하는 거냐며 꾸지람을 들었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대충 알겠다고 대답한 후 시간이 넉넉하다는 걸 느끼고, 연회 준비로 바쁜 궐 안 사람들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그러다 무리를 지어 지나가는 병사들을 보고 아차 싶어 급히 뒤를 돌아 뛰었다.

 

 

 

저들 중에 나를 감시하던 병사가 있으면 안 되지. 발길을 돌리는 곳마다 분주히 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속에 섞여 제법 궐의 뒤 쪽으로 나왔다. 이제야 살겠구나 하며 찬찬히 둘러보았지만 나는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는 걸 증명이라도 해 보이는 듯 뒤에서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위가 높은 사람인 듯 자연스레 하대를 하는 물음에 천천히 뒤를 돌아 남자를 바라보았다.

 

 

 

 

[EXO/찬열백현경수세훈] 타임 인 조선 4 | 인스티즈

 

 

"누구냐."

"송구합니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 누구인데 이곳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것이야."

"아, 소인이 누군지는 밝힐 수 없사옵니다.."

 

 

갈수록 땅을 파고 들어가는 목소리를 눈치챈 건지 처음 마주했을 때보다 더 짙어진 눈길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체구는 왜소했으나 분위기라는 것이 주변을 압도하게 만들었다. 정수리부터 치맛단의 끝까지 마치 더듬어보듯 쳐다보는 눈길은 어정쩡히 멈춰있는 내 발을 절로 오므리게 만들었다. 그 눈빛이 부끄러워 고개를 떨구니 빠른 듯 하나 느린 걸음으로 점점 거리를 좁혀왔다. 가까워진 발소리가 이내 뚝 끊기자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너무 가까워진 거리에 티가 나게 흠칫거리고 말았다. 이젠 피하기도 애매한 눈을 보고 있자니 이내 남자는 손을 들어 내 얼굴 언저리에 가져다 댔다. 손길에 놀라 본능적으로 얼굴을 뒤로 빼자 사내는 손을 천천히 내리며 말했다.

 

 

 

 

 

"머리카락이 나와 있길래."

 "제가 할게요."

"…네가 누군지 밝히지 않으면 널 잡아가야 하는데."

"나리는 누구시길래 자꾸 제 정체를 밝히라 하십니까?"

 

 

 

제가 생각해도 도발적인 질문에 눈치를 보았다. 호선을 그리던 입꼬리가 굳어져 내려지고 나서야 짐짓 미안하단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하지만 얼마 못가 사내의 무표정은 점점 더 큰 웃음으로 바뀌어갔다. 의도 모를 그의 웃음이 왠지 모르게 꺼림칙스러워 왜 웃냐며 작게 소리치자 조선의 신분제조차 아직 제대로 익히지 못한 거냐며 장난스러운 어투로 자신을 소개하는 남자에 그대로 뒤를 돌아 전각으로 되돌아 뛰어갔다. 마치 죄라도 지은 사람인 양.

 

 

 

 

[EXO/찬열백현경수세훈] 타임 인 조선 4 | 인스티즈

 

"이 나라 조선의 한성부 판관, 도경수다."

 

 

 

 

전하의 명을 받고, 얌체같이 빠져나갈 개구멍을 찾는 강아지 한 마리를 찾아다니는 중이었지.

 

 

 

 

 

 

 

 

 

 

 

 

 

 

 

 

 

 

 

 

 

 

 

 

(대가리를 박는다) (오열한다) 저 한 달간 공부하고 왔어요ㅠㅅㅠ 중국어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정신없어서 노트북도 못 가져가고.. 죄송합니다... 앞으로 진짜 일주일에 한번 꼭 연재할게요! 약속합니다!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웠으니 원망이든 질책이든 받을게요..ㅠㅠ사실 그동안 더 심도 확 사그라들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지금은 정신 차리고 있어요..ㅎㅎ...노트북도 이상한 게 자꾸 뜨고 참 힘드네요ㅠㅠㅠ오타지적 및 피드백이나 질문 모두 댓글로! 오늘 업로드가 되게 오랜만이라서 혜자 분량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예쁘게 봐주세요ㅎㅅㅎ오늘은 독자분들이랑 얘기나 해볼까요?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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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눈 / 퍼비퍼비 / 파리 / 파란선풍기 / 페이퍼 / 플수꽃 / 포도가시 / 푸헹취 / 푸슝 / 퐁듀 / 프링글스 / 푸른 밤 / 풍풍이 / 프라지아 /

*하

훈민 / 호빵 / 홍이 / 홍시 / 호빗 / 호올스 / 해지리 / 후니후니 / 후시딘 / 현이 / 황아 / 힝이 / 해바라기 / 해달 / 하리보 / 햄찌 / 화조월석 / 훈훈 / 황혼 / 핫초코 / 홍힝 / 홍합 / 훈훈 / 항행현 / 환생 / 현화 / 햇살 / 해이니 / 혀니버터칩 / 하트. / 핫도그 / 화용 / 행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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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봉
BGM은 '316'의 '하얀 거짓들(White lies)'입니다!
http://instiz.net/writing/1572514 암호닉은 여기로 신청해주세요'ㅅ'

8년 전
빙봉
모두 오랜만이에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
8년 전
독자1
훈훈입니다!!
8년 전
독자3
오랜만이예요!!!!!!
와.....진짜 세훈이 말이 너무 슬퍼고 가슴아파요.....오늘은 세훈이가 많이 안타깝게 나오네요 ㅜㅜ여주 절대 세훈이한테는 마음을 안열어줄까요?...
여주는 결심은 했지만 분명 저들중 한사람한테 마음을 주겠죠??ㅠㅠ 백현이도 안나오니까 많이 보고싶네요!!
아맞다 오늘 bgn 짱이었어요 몰입이 너무 잘 된 것같아요!

8년 전
독자2
바나나에요!작가님정말오랜만이에요ㅠㅠㅠ그동안낞이바쁘셨나봐요ㅠㅠ선댓후감상!
8년 전
독자4
룰루랄라
8년 전
독자69
일주일을기다려야하다니ㅜㅜ정말재미있어요ㅜㅜㅜ얼른일주일이지나가길♥
8년 전
독자5
미니미에요!!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기다렸어요
8년 전
독자6
글잡캡킨미녀에요 ㅜㅜㅜ 드디어 오셨군요 작가님!!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8년 전
독자7
우와아!!! 글업뎃된거ㅠ보고 깜짝 놀랐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찌글찌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 신알신보고 너무오랜만이여서 감격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브금도대박이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0.207, 141
밤비입니당! 작가님 오랜만이예여ㅠㅠㅠ너무 보구싶었는데 지금이라두 오셔서 너무 기쁩니다아앙ㅎㅎㅎ 공부하신다구 많이 힘드실텐데 글까지 올려주시구 작가님 최고!!
그래두우 공부하시구 글쓰시구하신다구 너무 무리하시지않으셧으면좋겟어여ㅠㅠㅠ 아프시면 안되니까여ㅠㅠ

8년 전
독자9
작가님 변몽룡입니다ㅜㅜㅜ정말 오랜만이에요ㅜㅜㅜ기다렸습니다ㅜㅜㅜ보고싶었어요ㅜㅜㅜ
8년 전
독자11
체리에이드에요!! 세상에....드디어 경수를..... 아니 근데 백현 도련님은 이제 못만나나요ㅜㅜㅜㅜㅜㅜ 백현도련님보고싶어요...☆
8년 전
빙봉
만나야죠..☆..기다려주쎄여^^
8년 전
독자12
경수를 만났네여ㅜㅜㅜㅜ대바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완전 당돌해서 귀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복ㅎ가오ㅠㅠㅠ
8년 전
독자13
바버에요!!! 오랜만이에요 자까니무ㅜㅠㅠㅠ 글안써지셔서 아예안오시면 어쩌나 걱정했슴다..ㅠㅠㅠㅠㅠ너뮤 오랜만이에요ㅠㅠㅠ경수가 등장했네요..!!저는 지금단지 바라는 것이있다면 백현이랑 만났으면 좋겠다는...너무빨리 헤어져서 안타깝구 그러네요..백현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그런 생각이 계속드는..ㅎㅎ...어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4
물풀!
오랜만에오셨네요! 글도 다시한번 정주행하고 읽었어요ㅋㅋㅈㅋㅋ 오늘도재밌게읽고가요!

8년 전
빙봉
아앗 이런 포인트 도둑 빙봉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가물가물하셨죠ㅠㅠㅠㅠ죄송해오ㅠㅠ
8년 전
독자15
두큥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보고싶었어요!!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16
헐.. 오랜만이에요 작가님..글잡에 올때마다 작가님 글 생각 났어요... 백현이랑 빨리 한번더 만나고싶른데..왠지 복잡하네용@_@
8년 전
독자17
초코칩
아헐 경수야..역시 너는 한성부얌..설레쥬금ㅜㅜㅜ흐잉ㅜㅜㅜㅜ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아이고 후니는 어쩌지ㅜㅜ마음찢찢

8년 전
독자18
새우깡
.
헐 세상에 작가님!!!!!!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공부 하고 오셨구나ㅠㅠㅠ엄청 반가워요ㅠㅠㅠㅠ보고싶었습니당 학교수업시간에도 타임인조선 보고싶고 작가님도 보고싶고 저 작가님 완전 그리웠잖아여ㅠㅠㅠㅠㅠ앞으로 자주자주 봐용 오늘 분량 혜자!!

8년 전
독자19
박보에요ㅠㅠㅠㅠㅠㅠㅠ헐 보고싶었어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 오시나 목 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드디어 경수까지 등장했네여ㅠㅠ
8년 전
독자20
헐 세상에나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좋아요이런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콩콩이에요!! 와 작가님 글올라 왔대서 너무 설레서 아껴보고 왔어오ㅠㅜ 오늘도 너무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2
잘보구가여 재미써요ㅜㅜㅜ작가님 공부많이하구오셧나봐영ㅜㅜㅜ기다리구이썻는데
8년 전
독자23
별다방커피입니다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경수를 드디어 만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우어어ㅠㅠㅠㅠㅠ다음이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뿌에에엥ㅠㅠㅠㅠㅠㅠ왜 브금이 안 틀어질까요..☆ 또륵..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황혼입니다!! 비록 브금은 ㅇ안 들렸지만 진짜 두근듀근하면서 봤어요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나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ㅠㅠ자까님 그러면 이제 매주 볼 수 있는겅가요(행복) 약속해요ㅠㅠ♥♥
다음편 기대되네여ㅠㅠㅠ자까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빙봉
브금 안들려요?ㅠㅠㅠㅠㅠ안되는데ㅠㅠㅠㅠㅠ나중에 수정할게유ㅠㅠ
8년 전
독자88
컴퓨터로 오니까 들리네요! 자까님 보고싶어유..빨리 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 도경수 왜이리 설레게 웃는거야 ㅠㅠㅠ 심쿵쓰
8년 전
비회원142.144, 141
[봄날]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경수야...!!경수진짜 심쿵이자나여ㅠㅠ심장아파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치즈밥입니다!!!!
작가님 정말 너무 오랜만이네여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여주가 경수를 만났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도련님은 곧 만날 수 있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 진짜 세훈이 정말 너무 씁쓸해요 너무 안타깝다 해야하나ㅠㅠㅠ 몰라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28
요맘때 작가님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저회원도되고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글항상이렇게제마음을호흡곤라뉴ㅠㅠㅠㅠㅠㅠㅠ진짜다음편이너무궁금해요저렇게끊으시다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공대여신 이에영!! 와ㅜㅜㅜㅜ완전오랜만이에요ㅠ.ㅠ 앞으로 자주뵐수 있다니 너무좋아요ㅎㅎㅎ 흐ㅡ흫흐 경수말투 넘설레쟈낭 흫끄흐ㅡㄲ핥엋택
8년 전
독자30
시나몬이에요ㅠㅠㅠ저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왜이렇게 오랜만인것같죠ㅠㅠㅠ찬열이도 언젠가는 오해를 풀어야할텐데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환생
8년 전
독자32
돼지바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와 여주 결국 잡혔네요ㅠㅠㅠ 세훈이가 여주없는거보고 얼마나 놀랄까여... 세훈이 진짜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큥아너좀맘에든다에요ㅜㅠㅠㅠㅠㅠ왜이제오셧나요ㅠㅜㅜㅜㅜ기다리고있았습니다!!!!!!그래ㄷ 이제 일주일사이로 볼수잇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중국어공부열씸히하세요!찌야요!!!
8년 전
독자34
작가님 궁금이에여ㅜㅜㅜㅜ 진짜 진짜 보고 싶었어요 대박이다 얼마전에 독방에서 제가 이거 찾으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려고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 조선 명탐정인가 그거 왜 안 올라오지 이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타임 인 조선이라구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내가 완전 환영해요ㅜㅜㅜ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맛난 거 많이 드시옵소서~❤️❤️❤️❤️❤️❤️
8년 전
독자35
오라비예요ㅠㅠㅠ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 진짜 알림 뜨자마자 소리 지를 뻔 했어요ㅠㅠㅠ찬열이의 여주에 대한 감정이 미묘하게 바뀐 것 같네요 아무래도 한 계집 이상으로 신경을 쓰는 거 같아요 그 관심이 이제 곧 애정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세훈이 말이 되게 의미심장하네요 조선의 하늘을 무너뜨리다니......
8년 전
독자36
여주찾으러 위장한찬열이
8년 전
독자37
.
8년 전
독자38
..
8년 전
독자39

8년 전
독자40
우민이가 나오는지몰뎃다..기억이..
8년 전
독자42
GIF
40에게
그냥아련하서..

8년 전
독자43
42에게
눌짱이에여~~핰ㅋㅋㅋㅋㅋㅋㅌㅋㅋ그냥 사극물이길래 짤추천해봤슴당!!! 암튼진짜오랜만이애요작가님ㅠㅠㅠ중국어공부는 아니 시험같은거치셧나???많이하ㅛㅓㅅ어유ㅜ???좋은결과있기바래오!!♡♡♡그리고 일주일에한번씩안와도돼요(주륵)시간날때마다 좋은글만써주셔서오면돼여!!!아무튼 공부도허ㅏ이티이이고 글도화이팅이고 이런 명작과함께하니 기분이좋군요❤

8년 전
독자41
듀뷰에요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오랜만이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ㅜ
8년 전
독자44
에밀레종대ㅓ입니다!!!!판관경수 뭔지모르게 설레는..♥
8년 전
독자45
오투예요!!
8년 전
독자47
작가님ㅠㅠㅠㅠ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친절히내용정리까지ㅠㅠㅠㅠㅠ그래서 여주는 어떻게 될까요ㅠㅠ
8년 전
독자46
곁에 있어준다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고맙고 중한지 나중에 깨닫겠죠~???
8년 전
독자48
하이 알파카에여
작가님 오랜만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이제는 경수 등장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생겼다.. 경수는 언제봐도 참 잘생겼네여 그러므로 워더

8년 전
독자49
슈초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여!!!! 오랜만에봐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변백현이에요! 드디어 경수가 나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멋지군요ㅠㅠㅠㅠ압도하는 분위기를 가진 한성부 판관 도경수 나리라니ㅠㅠㅠㅠ헉..
8년 전
독자51
변백현이에요! 드디어 경수가 나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멋지군요ㅠㅠㅠㅠ압도하는 분위기를 가진 한성부 판관 도경수 나리라니ㅠㅠㅠㅠ헉..
8년 전
독자52
세훈이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그냥나오자마자 멋있고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후니후니에요! 으어ㅠㅠㅠㅠㅠ오랜만입니더 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 세훈이왜이리마음아프게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내용전개가어떨지궁금해요누구랑이어질지도!!!!잘보구가여~♡
8년 전
독자54
와 오랜만이네여 .. 드디어 경수가 나왔근요! 아주 포스가.. ㅎㄷㄷ합니다ㅜ 세훈이는 그냥 마음이.아프네여ㅜ
8년 전
독자55
작가님 경수보고싶됴에요ㅠㅠㅠ 경수다 나왔어요ㅜ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작가님 완전 짱ㅇ....ㅠㅠ
8년 전
독자56
[예에에]입니다! 아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 제가ㅠㅠ얼마나 기다렸는지ㅠㅠㅠ 세훈아.. 사랑해.. 날 가져ㅠㅠㅠㅠ 경수는 왜 또 설레고 난리에요ㅠㅠㅠ 웃지마ㅠㅠ
8년 전
독자57
김준면이에요ㅜㅜㅜ너무오랜만입에여ㅠㅜㅜㅜ 아 세훈이... 세훈이는 어떻게하나요.... 그리거 경수는왜이러ㅎ게 설레고ㅠㅠㅠ휴ㅠ ㅠㅠ
8년 전
독자58
연두콩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오랜만이네요 작가님 완전 보고싶었어요!!! 무슨일있으신줄 알고 걱정해짜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의 등장이라니 !!!! 다음화도 짱짱 기대되여 화이팅!!!!
8년 전
독자59
팬더눈이요! 진짜 안 오시는줄 알고 목이 빠져라 기다렸어요...(울먹) 오늘도 어김없이...ㅎ...진짜 금손이시네요. 드디어 제 최애인 도경수가 나왔어...견수야...와...사랑해요ㅠㅠ분위기 압도적이야ㅠㅠㅠ휴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꾹꾹이입니다!!빙봉님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저도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신알신을 보자마자 감격해서 울면서 달려왔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끄앙 0편부터 다시 정주행하고 읽었어요ㅠㅠㅠㅠㅠ이제 경수까지 모두 만났네요!!!두근두근!!다음편기다리고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아 하트 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당 사랑해영
8년 전
비회원150.7
온봄
아니이러뉴ㅜㅜㅜㅠㅜㅜㅠㅜㅜ오늘편진짜기다린보람잇게너무재밋는거아니에요작가니뮤ㅜㅜㅠ?? 작가님짱짱!! 다음편기다릴께용!

8년 전
독자63
댜니입니다
ㅜㅜㅜㅜㅜㅜ작가님 ㅜㅜㅜㅜ오랜만입니다ㅜㅜㅜㅜ저는 찬열이가 좋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는 찬열이가 좋아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4
진블리입니다!!작가니이이임!!!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우럭우럭
8년 전
독자65
달달이 왔습니다! 우리 세훈군도 아련하고ㅜㅜ우리 여주도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또 경수군의 등장으로 인하여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고..ㅜㅜ 그냥 다 좋아요! 작가님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8년 전
독자66
후니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페이퍼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ㅜㅠ 좋은글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8
뿅아리에요!!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앞으로의 얘기가 정말정말 궁금해지네요ㅎㅎ기다린것 만큼 너무 재밌어요!!ㅎㅎ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비회원180.95
아 작가님 ㅠㅠㅠ 꾸기꾸깃입니다!! 오랜만이에요 들어왔더니 새작이 딱..♥ 늘 응원합니당~!
8년 전
독자70
타이민이에요 !! 작가님이 오셨다 !!!!빠밤!!! 신알신 울린거 보고 심쿵해서 보고왔숩니당 ㅎㅎㅎ 작가님 행복한 추석되세요 ^^
8년 전
독자71
드디어 만났네요!ㅎㅎㅎㅎㅎ여주도 아주 당돌해서 매력 있어요 ㅎ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2
스폰지밥이에요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왜안오시나 얼마나 걱정했는줄 알아요?ㅠㅠㅠㅠㅠ이거 얼마나 기다렸다고요ㅠㅠㅠ홍홍 ㅠㅠ역시 오눙도 꿀잼이네요ㅠㅠㅠ흐흐흐그. 다음편도 기대가 되네유
8년 전
비회원204.112
[씨냥] 아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역시 필력 스고이ㅠㅠㅠ 그나저나 여주가 얼마나 예쁘길래.. 다 홀려요ㅠㅠㅠ
8년 전
독자73
도비여요 오호 드뎌!!!!!!!오랜만임다ㅠㅠㅠㅠ보고시퍼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두 만났네여 워후
8년 전
비회원171.178
아 내가 신청 안 했었나.. 비회원이고 현재 모바일이라서 그런데 혹시 [체블]로 신청된 암호닉 앖나여..? 와 없으면 나레기 얼른 쓰레기통으로 들아간다. 아 제가 댓글 쓰는거 매번 잊어버려서 잘 기억도 못하고... 진짜 쓰레긴가봐여ㅇㅅㅇ 여튼 오늘거 대박 경수가 나엄!!! 핡... 넘 좋아여 브금이랑ㄷ6 잘 어울려서 더더더!!!! 좋았어용ㅎㅎㅎ 세훈이는 아련하고... 백현이는 오랜만에 보고싶네요!! 여튼 오늘도 잘 봤습니당ㅎㅎㅎ
8년 전
독자74
애정이예용
헐 작가님이임~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이제 경수까지 등장했군요ㅎㅎ흫 완전 좋아요 진짜 점점 역하렘의 윤곽이 뚜렷하지고 있는 듯 해요..힣

8년 전
독자75
낰낰이에여! 헐 경ㅇ수 발려요,,, 경수ㅇㅑ,, 아니 그나저나 세후니ㅠㅠㅠㅠㅠ간다고 말도 못하고ㅜㅠㅠㅠ 짠내ㅠㅜㅠㅠㅠ먼가 나중에 현실로 돌아가서도 세훈이 만날 것 같은 기부니가,,,~! 오늘두 잘 보구 가욥ㅠㅠㅠ!
8년 전
독자76
경수야 ㅜㅜㅜ 도경수야 ㅜㅜㅜ 아 설레임 ㅜㅜ
8년 전
독자77
헐 작가님 꿽입니다... 전에 글 올리셨다고 쪽지왔는데ㅜㅠ 봐야지봐야지하다가 이제야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경수가ㅏ... 경수가 드디어 나왔군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후니는 참 마음이 아려오게 만드네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짠내가 폴폴나여... 다음편 기다릴게요 작가님사랑해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작가님 찡긋이에요ㅠㅠㅠ보고싶었어욘.....브금때문에 더 글이 잘읽혀서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금손이얀..ㅠㅠ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또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다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작가님 글 짱 좋다ㅠㅠㅠㅠㅠㅠㅠ 한번 더 읽으러 가야겠어요 얼른 다음편이 보고 싶네요 작가님 연휴 잘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세요 ♡♡
8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달빛]이예요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이번에도 역시나 글이 참 취향저격이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82
오구후나입니당! 크아앙아 ㅠㅠㅠ 경수 등장 ㅠㅠㅠㅠ 그나저나 그렇죠 여주는 다시 궁에 잡혀왔네요ㅠㅠㅠ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참 ㅠㅠㅠㅠ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진짜 궁금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뿌뽀뿌에여 작가님 왕오랜만이에여!!!!! 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극물ㅠㅠㅠㅠ 오시니 좋네요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8년 전
독자84
눈꽃
작가님 ㅠㅠㅠ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워 ㅠㅠㅠㅠ 여주는 다시 잡혔네요 ㅠㅠ 경수도 등장하였구요! 꺄 ㅠㅠㅠ 여주야 ㅠㅠ 나도 백현도련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리구잇을게요!!

8년 전
독자85
작가님 김면두입ㄴ디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오랫동안 기다럈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주 작가님 볼생각에 마음이 설렙니다 ㅠㅠㅠ 흑ㄱ휵휴규규 작가님 더럽...☆
8년 전
독자86
우리니니예요ㅠ 세훈이ㅠㅠ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ㅠ 정말 여주가 어디있든 나타나 지켜줄거같아요ㅠㅠ 다시 궁으로 돌아가게 됐네요ㅠ 잠시 백현이만 보고 다시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한성부 판관 경수에게 딱 들켰네요ㅠㅠ 와 경수 분위기 아우라가.. 막 여기까지 느껴져요 우리 백현인 잘 있을까요 여주를 기다리면서 아무것도 먹지않고 앓고 있진 않을지ㅠㅠㅠ 만약에 경수에게도 들키지않고 백현이에게 갔더라면 다시 돌아가기 싫었을거 같아요ㅠㅠ 잘봤어요 작가님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7
핫초코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 타임인조선 진짜 보고 싶었는데ㅠㅠㅠ 여기서 세훈이가 너무 안타깝게 나와서 정말 울고싶다ㅠㅠ 내 세후니가ㅠㅠㅠㅠ
찬열이는 경수를 붙여놨구먼 이거 껄껄 또 다른 인연이 탄생하겠어 ㅎㅎ

8년 전
독자89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기대되요!!!!
8년 전
독자90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다찌통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사극이너무좋아요ㅠㅠㅠ경수도좋고ㅠㅠ찬열이권력봐ㅠㅠ이다ㅠㅠㅠ후나ㅠ이잉부자같이생겨가지고는왜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아진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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