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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Coup de Foudre 01(부제: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이유) | 인스티즈











coup de foudre 01

(부제: 원수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는 이유)

w. 아재개그






사람들은 늘 그래왔듯, 저마다의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한다. 첫눈에 보고 반했다고 느끼는 사람부터 이유 없이 경멸감을 느끼는 사람들까지. 그리고 그것들이 하나의 사람에 대한 인식과, 평판이 되어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발목을 잡기도 한다. 그래서 몇몇, 아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가꾸기보다는 보이는 면을 꾸미는 데 애쓴다. 어떻게 보면 이건 인간의 생존 본능 중에서도 가장 치졸한 부분이기도 하다. 자신을 가리고, 잠재적인 본능을 억누르려고 하고.



자신을 가린 대가로 사람들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호평이 주는 카타르시스는 생각보다 크다. 사람들 입에 좋은 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걸 싫어하는 이가 어디 있겠는가. 한번 그 희열을 느낀 사람은 절대로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혹시나 내 말투 하나에, 표정 하나에 사람들이 나에게 등을 돌리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감에 사로잡히며, 다시 자신을 가둔다. 그리고 우리는, 이 희열을 아는 사람을 위선자 또는 가식적인 사람이라고 부른다. 그렇다. 그는 그녀를 제외한 모든 이에게 가식적이다.




전 팀장은 다른 상사들이랑은 좀 달라.”

그니까. 나 맨 처음에 취직했을 때 진짜 드라마에서 나오는 재수 없는 상사만 깔려 있을 줄 알았는데. 그 사람은 진짜. 잘생기고, 키도 크고. 성격도 쿨하고.

……진짜 결혼하고 싶다.”

꿈 깨. 엄청 예쁘거나 엄청 부자인 여자랑 결혼하지 뭣 하러 우리 같은 평민이랑 하냐. 뭐가 아쉬워서.”




출근길, 늘 그렇듯 커피 하나를 입에 물고 회사에 출근하는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동경심이 가득 담겨 있었다. 특히 여직원들의 반응이 남달랐다. 친절할 뿐 이성적인 관심은 전혀 없다는 그를 보며 흑심을 품고 있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회장님 아들,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학력과 빼어난 외모, 더군다나 낙하산으로 들어오는 게 싫다며 인턴십부터 차근차근 승진 코스를 밟아오기까지 한 그는 그 어느 부분에서도 남에게 꿀리지 않았다. 쏠리는 시선에 너무나도 익숙해진 탓일까. 쏟아지는 인사들에 대충 목례만 하고 사무실에 들어가는 그였다.




오늘도 열심히 해요.”

.




그는 절대로 당황하지 않는 사람으로 유명했다. 가끔 그가 사람들 입에 오르는 이유라면 바로 특유의 이성적이고 젠틀한 모습 때문일 것이다. 사적으로는 몰라도 직장에서만큼은 그는 친절하지만 냉철한 사람이었다.





팀장님. 오늘 신입사원첫 출근 날이라는데 인수인계는 누가 할까요? 아직까지 공지를 못 받았어서요.”

…석민 씨가 해요.”





다시 모니터로 시선을 돌린 그는 사실 적잖이 당황해 있었다. 자기 부서에 신입사원이 들어왔다면 자신에게 먼저 공지가 갔을 터인데, 확인을 못 한 것일까. 대충 물어본 부하 직원에게 떠넘기고 아무렇지 않은 척 업무를 보았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는지, 모니터를 넋놓고 보는 그와는 다르게 부하 직원들이 모두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년간 들어보지 못했던, 익숙한 목소리가 그의 귀에 내리꽂혔다. 갑자기 무언가에 홀린 듯 고개를 든 그는,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영업부 신입으로 들어온 ㅇㅇㅇ라고 합니다.”

그래요. ##ㅇㅇ씨 반가워요. 일단 먼저 짐 놓고. 내가 인수인계 해 줄 테니까, 걱정 하지 말고. 내 이름은.”

내가 해요.”

? 팀장님.”

내가 한다고. 인수인계.”




[세븐틴/전원우] Coup de Foudre 01(부제: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이유) | 인스티즈






 

엄마. 엄마 딸 취직했잖아.”

그래. 엄마가 멀리 살아서 밥도 못 챙겨 주고……. 어떡하니.”

내가 자취한 지가 몇 년인데 밥 하나 못 챙겨먹을까 봐?”

넌 그러고도 남지. 칠칠맞아서는.”

몰라, 몰라. 나 진짜 이제 엄마한테 효도도 하고. 진짜 그럴 수 있다?”




내가 취직이라니. 취직이라뇨. 이력서를 50여 군데나 넣고 달력을 2개나 갈아치운 다음에야 비로소 얻게 된 값진 선물이었다. 내가 이 사원증을 달려고 얼마나 애썼는데. 한동안 츄리닝에 후드티만 입고 다녔었기 때문에 거울에 비친 단정한 내 모습이 어색해 보이긴 했지만, 일단 지금은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늘 걷던 길인데도 왠지 모르게 새롭다. 실업자 100만 시대에 나는 얼마나 복 받은 인간인가. 살랑대는 나뭇잎도 좋고, 눈이 따갑다고 느껴졌던 햇볕도 오늘은 왠지 상큼하다. 버스 안이 만석이어도 좋을 것 같은 이 기분. 이제는 나도 내 분야에서 인정받고, 폭풍 승진도 하고, 돈도 많이 벌고, 멋진 남자랑 결혼도 할 수 있겠지? 주변 친구들한테 들으면 꿈 깨라는 소리밖에 더 들을까 말까 한 망상이었지만 왠지 모를 자신감이 흘러넘치는 것 같았다.




흐흐.”



실없는 웃음을 흘리며 버스에 탑승했다. 익숙하게 교통카드를 기계에 갖다 대는데, 잔액이 부족하다는 원망스러운 멘트가 흘러나왔다. 머쓱하게 뒷머리를 긁적이며 핸드폰을 보자, 아직 출근 데드라인까지 1시간 30분이나 남았다는 사실에 혼자 가슴을 쓸어내렸다.




교통카드 만 원만 충전해 주세요.”

.”




나는 그동안 평범하다 못해 알바비에 의존해 살아야 하는 빈곤한 대학생이자 취준생이었기 때문에,  평소에는 삼, 사천원, 이렇게 찔끔찔끔 돈을 넣었었다오늘은 왠지 만 원을 채워 넣어야만 할 것 같은 마음에 거하게 만원을 불렀다. 흐흐. 다시 편의점에서 나와 버스 정류장에 섰더니, 버스가 30분 뒤에야 온다고 쓰여 있는 전광판이 보였다. , 오늘 진짜 기분 좋은 날인데. 왜 일이 안 풀리는 것 같지.



30분이나 기다려서 탄 버스는 만석이었다. 딱 출근 시간대라 내가 버스 바닥에 서 있는 건지 아니면 사람들 사이에 끼어 둥둥 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꽉 찬 버스였다. 딱히 시선을 두기에는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와 눈이 마주칠 것 같아서, 핸드폰으로 급히 시선을 돌렸다.




[익명잡담] 나 진짜 망한것같아 어떡하짘ㅋㅋ

아 그니까......

나랑 고딩때 사이진짜 안좋았던 년이잇엇거든

오늘 회사 첫출근인데 그년 나보다 상사더라

어떡해 진짜 그만두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일 일어나면 어떡하지, 아 소름끼쳐. 누군가와 딱히 적대적 관계를 두는 편은 아니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대할 만큼의 성격 파탄자 또한 아니었다. 그런 나한테 원수란. 존재한다. 설마 그 자식이 여기에 있진 않겠지. 적어도 나랑 더 이상 볼 사이는 아니겠지. 그렇지? 그렇다고 해 주세요.




그렇게 사람들 사이에서 치이고 치여 버스에서 내린 나는 만신창이 그 자체였다. 벌써부터 지치고. 나도 진짜 의지박약이야. 다시 입술을 꼭 깨물고 낯선 회사 건물에 들어갔다. 차가운 대리석 바닥이 주는 느낌은 사뭇 달랐다. 앞으로 내가 여기서 일해야 하는구나. 잘 버텨야지. 이왕 하는 거 열심히도 하고.




이번에 영업부에 새로 들어오게 된 ㅇㅇㅇ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ㅇㅇㅇ. 그래요. 잘 부탁해요. 앞으로 열심히 잘 해 봐요.”

, 선배님.”




미리 연락 받은 대로 9층에 도착하자마자 영업부를 향해 뛰어갔다. 팀장실이라고 쓰여 있는, 왠지 모르게 불길해 보이는 그 방인지 뭐인지 모르겠는 곳 앞에 다닥다닥 배열된 파티션을 따라갔다. 일단 닥치는대로 인사부터 열심히 해야 뭐라도 된다는 친구의 말이 떠올라 면접 볼 때나 쓸 것 같은 말투와 억양으로 깍듯하게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다. 다행인 건, 다들 인상이 좋아 보인다. , 다행이야. 진짜 나는 무슨 여기서 아침 드라마 찍을 줄 알았는데…….




, ##ㅇㅇ. 잠깐만 기다려봐요.”

!”




이석민, 이라는 이름의 선배가 미소를 지어 보이더니 잠깐만 기다려 보라며 그 팀장실 쪽으로 뛰어갔다. 3분 정도 지났으려나. 선배님이 나오시더니, 인수인계를 해 주겠다면서 짐을 풀라고 했다. 알겠다고 웃어 보이려던, 그 때, 그 전까지가 참 좋았다. 나는 이때까지만 해도 내가 그 자식을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생각해지 못했다.



“##ㅇㅇ씨 인수인계 내가 해 줄.”

내가 해요.”



갑자기 팀장실에서 누군가가 나오더니, 자기가 하겠다고 말했다. 근데, 저 목소리는. 저 목소리는. 설마, 아니라고 해 줘. 제발. 그 목소리에 갑자기 사무실 전체가 조용해지다 못해 싸해졌고. 석민 선배는 사뭇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내가 고개를 들었을 땐, 내 눈 앞에 그가 있었다.



입사 축하해요.”

…….”




나는 저 새끼가 정말 싫다. 내가 저 새끼가 싫은 이유는 셀 필요도 없을 정도다. 그냥 존재 자체? 내가 꿈 꿔왔던 직장은 이런 게 아니었다고. 제발, 꿈이라고 해 주세요. 아니면 차라리 나 혼자 지랄 발광하는 거라고 말해 주세요. 저 자식은 하나도 신경 안 쓰는데. 거의 몇 시간을 구구절절, 혼자 이건 이렇게 하는 거라고 말하는 그를 보며 나는 하나도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듣고 있어요?”

? .”

.”

?”

말 못 알아들어요? 끝이라고.”




아니, 그럴 거면 너가 왜 인수인계 해 주겠다고 했는데. 뒤도 안 돌아보고 내 파티션을 떠나는 저 새끼를 보며 나는 남몰래 이를 갈았다. 내가 저 새끼 부하직원이라고? 그 고생을 했었는데? 눈물까지 날 것 같았다. 3시간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나. 점심시간이라며 떼 지어 가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밥은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ㅇㅇ. 밥 같이 먹어요. 먼저 가 있을 테니까, 지하에 식당으로 와요.”

.”

나도 신입 시절에 그랬었는데, 첫 날에는 속이 영 안 좋고 그렇더라고. 만약에 ㅇㅇ씨도 그러면 그냥 대충 때워도 돼요. 뭐라고 말 안 할 거니까.”




이석민 선배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이 오셔서 무용담을 늘어놓더니 먼저 나가 버리셨다. 사무실에는 적막이 감돌았고, 죽어도 밥은 거르지 않는 내가 처음으로 밥이 먹기 싫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엄마가 걱정하는데.

엘리베이터에 타, 지하로 가는 버튼을 누르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더니 생각보다 복잡해서 많이 놀랐다. 안 그래도 얼굴을 잘 못 외우는 나라서 선배님들 얼굴을 거의 기억하지 못했는데, 기억한다고 쳐도 너무 복잡해서 누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을 것 같았다. 밥을 다 받고 나니, 더 혼잡해져서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었다. , 밥 혼자 먹어야 하나. 처량하다.





어휴.”



나 혼자 밥 먹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제일 눈에 안 띄는 구석 자리에 앉아 김치말이국수를 쳐다봤다. 나 오이 잘 못 먹는데. 오이가 엄청 많네. 오늘 진짜 되는 일이 없구나. 앞으로도 되는 일 없으면 어떡하지. 오이를 일일이 골라내고 있는데, 앞에 누가 앉는 소리가 들렸지만 다른 사람 일행이겠지, 하고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주변이 조금 소란스러워 진 것도, 다 사람이 늘어서 그런 걸 거야. 정말 그런 거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직도 오이 싫어하나보네.”

……. 저 오이 싫.”





, 씨발. 진짜 면전에다가 그렇게 말할 뻔했다. 주변이 소란스러운 건 다 이유가 있었네. 내가 그렇게 구석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쏠리는 시선은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였다. 여직원들이 다들 놀랐다는 듯 나랑 이 자식을 번갈아 보았다. 뭘 그렇게 속닥거려요, 어차피 다 보인다고! 그리고 너는 왜 내 앞에 앉아서 먹는 건데? ? 몇 년 전의 기억들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온 몸에 소름이 돋으려고 했다.




왜 밥 혼자 먹는데.”

네가 언제 그렇게 나한테 신경 썼니?”

거의 맨날?”

나 지금 장난치는 거 아니잖아.”

……언제 다 골라내려고. 그냥 먹어.”

전원우.”

…….”

딴 데서 먹어. 얼굴 보기 싫어.”

…….”

그리고, 너 나 싫어하잖아.”





그래, 내 말이 씨알도 안 먹히는 게 전원우답지.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자기 멋대로인 건 여전하네. 넌 정말 싸이코야, 알긴 해? 앙금처럼 남아 있었던 말들을 내뱉자 그나마 속이 좀 시원해지는 것 같긴 했다. 전원우 넌, 나아진 게 아무 것도 없구나. 너 나 싫어하잖아. 너 나 죽도록 싫어했잖아. 대답은 보나마나 당연하지, 일거다. 그래야만 한다.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 없고.”

……?”

그리고 여긴 회사에요. ㅇㅇ. 당신 나보다 직위 낮은 건 알죠. 일개 신입이, 그렇게 팀장한테 대들고, 이름 찍찍 부르고 하는 거,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건지 모르겠네.”

……미친 새끼.”




오늘은 내 역사상 가장 굴욕적이고, 어이 없고, 화가 나는 날이 될 것 같다. 전원우는, 그렇게 늘 내 위에 있었다. 그렇게 사람을 병신을 만들어야 넌 성이 차지. 그렇지? 여직원들의 시선이 이렇게 부담스러울 줄 몰랐다. 전원우랑 엮이면 꼭 이렇게 된다. 그냥 한숨을 내쉬고 밥을 묵묵히 먹어 치우는 데 집중했다. 뭐가 묻었는지, 이에 뭐가 꼈는지, 신경 쓸 겨를조차 없었고 그냥 빨리 식판을 비우는 게 목표였다. 전원우의 적나라한 시선이 부담스러워 눈을 도륵도륵 굴리고 있었는데, 전원우의 손이 내 얼굴을 향했다.



뭐 묻었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손이 차갑고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손이 따뜻하다는 말이 있던데, 그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전원우의 손은 예나 지금이나 따뜻했다. 너야 말로 남의 얼굴 막 만지고 그러는 거, 어디서 배운 건데? 얼굴을 뒤로 빼자, 전원우도 손을 내렸다. , 그거 알아요? 내가 남 의식을 아무리 안 해도,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받아 왔던 예전과 똑같은 여직원들 시선 받아낼 정도로 멘탈이 강하진 않아요. 저 년은 뭐람, 이런 표정과 눈빛이 나를 벌거벗기는 것 같았다. , 직장에서까지 네 노리개가 되고 싶지 않아.




그냥 솔직히 말씀하세요. 팀장님.”

…….”

, , . 심지어 대학 생활까지. 바람 잘 들 날이 없었어. 팀장님 때문에.”

…….”

철저히 이제 팀장님께서 갑이잖아요. 도대체 뭐가 문제에요.”

…….”

이제 나 회사에서까지 자르고 싶은 거에요?”





내가 무슨 배짱으로 출근 첫 날부터 이런 폭탄 발언을 내뱉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동요되는 전원우 표정에 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곡을 찌른 줄 알고 잠시 좋아했다. 그러나, 그 동요됨은 당황함이 아니었다. 기분 나쁜 웃음을 짓기 시작한 전원우였기에.




하나도 안 변했네. 전부 다.

…….”

, 그래서 좋네요.”

…….”

“##ㅇㅇ씨가.










쿠앙...아재개그입니다 안녕하세요!!ㅠㅠ 독자여러분!!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은 극소수일 거고, 봤다한들 여기까지 읽지도 못하셨을 거에여..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망글을 올리게 될 줄이야...

원우야 미안해.... 과연 여주와 원우는 무슨 일이 이써쓸가여...

그건 투 비컨티뉴드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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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7.29
기대되여!! 둘이 무슨 사이였길래...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아재개그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1
과거에 도대체 무슨 관계길래... 재밌네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
8년 전
아재개그
헐..감사드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
망글이라뇨 저 지금 완전 재밌게 읽었어요!! 신알신 해도되죠..?(하트)
8년 전
아재개그
당연하죠ㅠㅠ감사합니다ㅠㅠ이런 망글에..
8년 전
독자3
엉엉.... 너무 재밌어요! 신알신도 했어요 ㅠㅠㅠㅠㅠㅠ 원우와 여주의 관계도 궁금하고 ㅠㅠㅠㅜㅠㅜㅜ 작가님 잘 보고 가요! 혹시 암호닉을 받으신다면 [일공공사] 신청이요!
8년 전
아재개그
암호닉은 나중에 받을게요ㅠㅠ암호닉까지 신청해주신다니..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ㅠㅠ감사드립니다!
8년 전
비회원181.116
와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 무슨 사이였는지 궁금 ㅠㅠㅠㅠ
8년 전
아재개그
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8년 전
독자4
헐 모야 완전 재밌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주 와 주세요 자까님 ♡♡♡♡♡
8년 전
아재개그
네!!!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독자5
완전좋아요이런거ㅠㅠㅠㅠㅠ대박
8년 전
아재개그
네!!ㅠㅠㅠ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6
신알신 합니다 작가님 작가님은 정말저의 취향을 탕탕저격해주셨네요 하... 다음편 기다릴께요!!
8년 전
아재개그
네!!감사드려요ㅎㅎ 빨리 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7
헐... 과거에 원우랑 무슨일이 있었길래...다음편 기대되요!!신알신하고가여!!
8년 전
독자8
신알신하고갈게요!!다음편이 궁금해지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헐 무슨 사이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신알신하고 가요...꿀잼...빨리 업뎃되길 아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는데요ㅠ작가니뮤ㅜ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요 아ㅜㅜㅜ
8년 전
독자10
짱좋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열ㄷ
8년 전
독자11
헐헐대박 분위기 완전 취적이에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12
오ㅐ 이제야 봤죠ㅠㅠㅠㅠㅠㅠ 둘이 무슨 악연이였는지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13
왜 이제야 이런 짱짱글은 본거죠ㅠㅠ 이유도 궁금하고 그 이후의 일도 궁금하고 다 궁금하네여ㅠㅠㅜ 그나저나 저렇게 많나면 진짜 불편하겠더ㅠ
8년 전
독자14
과거에 둘 사이가 궁금해요!!!ㅎㅎㅎㅎㅎㅎ신알신 하고 갈게요~~~
8년 전
독자15
무슨 사이였을까요 ㅠㅠ... 둘 사이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16
어쿠어쿠..8 소녀소녀 전소녀씨와 대체 무슨 일이?!?!?!!! 다음회로 어여 달리기각
8년 전
독자17
전팀장니뮤ㅠㅠㅠ 여주랑 사이가 많이 안좋았나보네요.. 왜조어ㅐ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흐에 뭐죠 이 대작은ㅠㅠㅠㅠㅠㅠㅠ넘나 기대되요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 대체 둘은 무슨 사이엿길래ㅜㅜㅜ
8년 전
독자20
헐헐 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ㅠ뭔일이 있던거지
8년 전
독자21
아 원우 저런컵셉도 잘어울리네요ㅠㅠ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22
독방에서 추천 받아 정주행 시작합니다 :) 벌써부터 재밌네요!
8년 전
독자23
뭐에요뭐에요 글에서 잘씀 냄새나요 어후 진동해서 찾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둘이 무슨 사연이 있을지 두근두근!
8년 전
독자24
원우가 조금 무섭네요 ㅎㅎㅎ....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원수지간인짇ㄷㄷㄷ 다음화보러 가야지 ㅎㅎ
8년 전
독자25
헐 한달전 글이지만 넘나 좋은것..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습니다 ㅠㅠㅠ ㄱ신알신 누르고 가여..
8년 전
독자26
독방에서 보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세여 진짜 설레요 설레ㅜㅜㅜㅜ 원우 ㅜㅜㅜ 둘이 무슨 관계인지 너무 궁금,,, 정주행 할게요ㅠ감사해요 ♡♡
8년 전
독자28
헐 뭐야ㅋㅋㅋㅋㅋㅋ어찌 이런일이 이렇게 원우랑 딱 만나징ㅋㅋㅋ독방에서 추천받고 보러 와쓴ㄴ데 넘 재밌습니다~ 오늘 끝까지 달리려구요! 너무 재밌어요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네용ㅎㅎㅎㅎ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볼게요! 항상 응원합니당
8년 전
독자29
이게무슨일이람ㅠㅠㅠㅠㅠㅠㅠ긍금해라얼른다음화를읽으러가야겟다ㅠㅠㅠ
8년 전
독자30
뭐예요!!! 무슨 사이였던 거예요!!!!!
8년 전
독자31
헐 이게ㅣ뭐야 빨리 과거회상씬(?) 이 나왔으면 좋겠네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끄얔 이런 전개 너무 좋아요 당장 읽어야지
8년 전
독자33
망글아닌데요ㅠㅠㅠㅠ넘나 재밋어여ㅠㅠ원우랑 여주랑 무슨일있었던거져ㅠㅠ궁금해여
8년 전
독자34
정주행 시작할께요~ 기대되여ㅜㅠ!
8년 전
독자35
전원우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 신청하고 갑니당
8년 전
독자36
헐 무슨 일이 있었길래ㅡㅜㅜㅜㅠㅠㅠ 꿀쟘이애오...
8년 전
독자37
독방에서 추천받고와씁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정주행해야겠로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내용 기억이 안나섷ㅎㅎㅎㅎㅎ정주행하러왔어요!!
8년 전
독자39
독방에서 추천받고왔어요!!!!헿 벌써 부터 삘이....정주행 하러갑니당~♥
8년 전
독자40
독방ㅇ에서추천받고왔어요!!빨리정주행해서다봐야겠어여ㅜㅜㅜ!
8년 전
독자41
독방에서 추천받고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브금같이들으니까 넘나 몰입잘되는ㅠㅠㅠㅠㅠ으아 기대되요...♥ 잘읽었습니다 다음편읽으러갈게용ㅎㅎㅎㅎ
8년 전
독자42
정주행해요!!!ㅠㅠㅠㅠㅠㅠ 잘읽었어요 ㅎㅎㅎ 기대되는ㅎㅎㅎ 캬ㅑㅑ 원우야ㅠㅠㅠ
8년 전
독자43
10편 올라온 거 보고 궁금해서 1편 읽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어떤 일이 있었길래 여주가 원우를 경멸? 하다 시피 하는지 궁금해요! 아마도 10편까지 쭉 읽고 나면 작가님 팬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저는 10화까지 정주행하러 가보겠습니다 총총총!
8년 전
독자44
제 폰이 이상한건지 치환이 하나도 안되요...아무튼 독방에서 왔습니다 재미있어보여요 ㅋㅋㅋㅋ
8년 전
독자45
정주행갑니다!독방에서 오신 분들이 많은데 저도 독방에서 왔습니다ㅎㅎㅎ재밌어요!
8년 전
독자46
와 독방에서 추천받고 정주행 하러 갑니다ㅠㅠㅠ 좋다좋다...
8년 전
독자47
정주행하러 왔어요!!!!!!!!!
8년 전
독자48
헐...제가 이 작품을 이제야 읽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정주행하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 추천해주신분 고마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49
작가님 저 왜 작품 지금 읽었죠 저를 매우 치새오!!! 완전 재밌어요 정주행 시작 ♡♡
8년 전
독자50
왜 저는 이걸 지금에서야 본거죠.....?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셀프 화이팅!!!!
8년 전
독자51
헐 ㅜㅜㅜ대박 ㅜㅜㅜㅜ정주핸해야제 ㅠㅠㅠ
8년 전
독자52
와 이제정주행 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오 둘ㅇ무슨일이있었길래 이렇게 사나운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4
정주행 갑니다!! 원우랑 무슨일이..(기대)
8년 전
독자55
뭐지뭐지 재밌을거같은느낌 .......
8년 전
독자56
뭔가 차가운 워누는.... 참 좋숨다. 하긴 전원우라면 다 좋지만요!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네요ㅠㅠ 재밌어요 신알신할게요!!
8년 전
독자57
헐........왜 이제서야 봤죠...? 정주행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58
어서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건지 궁금하닿ㅠㅜㅜㅜㅡㅜㅜㅜ핵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59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럴까요...? 재밌는것 같고 열심히 정주행 갑니다!!
8년 전
독자61
헐 우왕 진짜 흥미로운!!! 재미이써여!
8년 전
독자62
헉 무슨 사이였었는지 궁금해요!! 잘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63
헉...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ㅎ히히힛히 근데 제가 좋아하는 오피스물 이네여(ㅇㅅㅁ) 아우 뭐래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64
왜 치환이 안되지ㅠㅠㅠㅠ 그래도 재밌네요!!
8년 전
독자65
아니 세상에 뭐람 재밌을각이네요 그런 의미로 정주행하겠슴다 오늘밤은 여기에 바치겠슴다 총총=33
8년 전
독자66
정주행 가는데 처음부터 넘나 재밌는 것,,,!
8년 전
독자67
신알신해요ㅠㅠㅠㅠㅠ 왜 이런 대박글을 지금봤는지ㅜㅜㅜㅜㅜㅜㅜㅜ 원우야ㅜㅜㅜㅜㅜㅜ 꼭 정주행 할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헉 . 둘이 무슨 사이 였길래ㅜㅜ 정주행할게여 작가님!
8년 전
독자69
와..이런 분위기 좋아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정주행가요!
8년 전
독자70
아완전 완전재밌음꺼같아요
요새 인스티즈가 아파서 제이름을 못인식하나봐요ㅠㅠ

8년 전
독자71
헐 뭐짛ㅎㅎㅎㅎㅎㅎㅎ무슨 원한 관계길랳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2
과연 원우랑 무슨사이였길래...완전 궁금해지네요 자로 다음편으로 고고고♡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73
오오오오옹 다음편되게기대되요!! 원우랑은 무슨사이였길래...
8년 전
독자74
워누야ㅜㅠㅜㅜㅜㅜ너네 왜그랴ㅠㅠㅠ그러지마세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헐 이거 뭐죠 대박 글인데요 정주행 하겠습니다 허러어어엉ㅇㅇ
8년 전
독자76
와..궁금해죽겟어요ㅠㅠㅠㅠ
뭐야무슨사이엿길래....!!! 다행히다음편이잇으니까달릴게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77
아 세븐틴 독방에서 그렇게들 추천하시길래 들어와서 보는데 아 너무 기대되네여ㅕㅜㅜㅜㅜㅜ 정주행 할게여ㅜㅜ
8년 전
독자78
너무기대되여ㅠㅠㅜ진짜 재밌어여ㅠㅠ정주행할려구요ㅠ
8년 전
독자79
헐헐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정주행해요 작가님♥ 아 그런데 치환이 잘 안되네요ㅜㅜ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80
헐 이런 주제 너무 좋습니다 허억거억ㄱ 정주행하러갑니다다아아 꿀잼 허니잼!!
8년 전
독자81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잣가님 ㅠㅠㅠㅠ 긓잡에서 원우 글 처음 봤어요 아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진짜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82
처음 댓글 달아봐오ㅛ ㅎㅎ 정주행입니다!!!!!!!!!!!!!!!!!!!!!!!!!!!!!!!!!!!! 잘 읽었어영
8년 전
독자83
글잡 뭐볼까하다가 추천받아서 읽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ㅜㅜ전 개인적으로 옛날에 원수지간이었다던가 이런거 넘나리 좋아하는데ㅜㅜ주인공이 원우라니 진짜 사랑해요!!!!정주행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84
원우랑 무슨사이였던거지ㅠㅠㅠ?
8년 전
독자85
여주에게 무슨일이..? 아니 원우랑..무슨관계..(소근소근)
8년 전
독자86
와대박ㅠㅠㅠ정주행하겠어요!!!!
8년 전
독자87
과거에 무슨 사이 였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88
세상에 요즘 원우가 좋아서 독방에 검색해보고 들어온 타팬 시멘트처럼 발려서 갑니다,,,,
8년 전
독자89
아 콘서트가려면자야든데잠안와서다시봅니다ㅠ
8년 전
독자90
하 정주행 하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왕 재미있겠어요 정주행하러 가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원우랑 여주랑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쿡 저는 이만 정주행하러 가겠습니다 ㅋㅋ
8년 전
독자92
독방추천받고 정주행 시작하러감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되능)
8년 전
독자93
잘보고가요.....큽...팀장원우찡......
8년 전
독자94
정주행 하러 갑니당!!!
8년 전
독자97
꾸엥인데여 오랜만에 정주행하고싶었어요♡3♡ 헤헿 다음것두 읽으러 갑니당
8년 전
독자98
오오오오오정주행달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되요원우야
8년 전
독자99
다음화가 재밌어 질거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 무슨 과거가 있었길래
8년 전
독자100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 완전 제 취향 ... 정주행 하게씁니다 !!!!!
8년 전
독자101
워누와 여주는 대체 무슨사이였을까요?!
이대로 여주가 회사에서 왕따되는건 식은 죽먹기..

8년 전
독자102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읽네여ㅠㅠㅠㅠㅠㅠㅠ워누야ㅠㅠ
8년 전
독자103
헐 뭐지 뭐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헐 배경음악이랑 내용이랑 잘 어울려요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합니당!!
8년 전
독자105
정주행시작합니다!!!!!!!!!잘읽을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헐 이글을이제서야보게되다니....지그부터 정주행할게욥!!!
8년 전
독자107
헐헐헐헐 ㅠㅠㅠㅠㅠ독방에서 작가님 글 추천 많이받고 그래서 정주행 하러왓어여! 꿀잼♡♡
8년 전
독자108
와 이걸 이제서야 보는 저를 매우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쩔어요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109
헐 ㅠㅠㅠㅠㅠㅠ할말 다하는 여주 답답한 캐릭터 아니라서 좋고 여주 한테 관심보이는 원우도 좋고 정주행 시작합니다!!
7년 전
독자110
잘 보구가요! 자까님 너무 재밌어요ㅠㅠ
7년 전
독자111
워후,,,~~~~!!! 대작 스멜 ^^ 은 이미 완결,,, 이지만 뒤늦게라도 정주행 해 보려 함당 ㅎㅅㅎ
7년 전
독자112
뭐에오 완전 기대되는데...!?!!!??
7년 전
독자113
독방에서 추천을 받고 오게 되었습니다! 원우랑 여주랑 예전에 어떤 관계였는지 궁금하네요.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던 사이 같아요.
7년 전
독자114
헐 이제서야 정주행 시작한 나레기... 진짜 넘 재밌습니다ㅏ 원우랑 무슨 사이였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이제 차차 읽으면 알겠죠ㅠㅠㅠ츄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5
신알신 하고갑니다 작가님!! 정주행 해야겠어요 '♡'
7년 전
독자116
흥미진진한데.....!! 역시 웬수끼리 만나야 재밋죠!!!현실은 개떡같지만 ㅎㅎ
7년 전
독자117
헐빨리다음편보고싶다진짜ㅠㅠㅠㅠㅠㅠ
대박ㅠ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헐 무슨 관계길래 그로는고야ㅠㅠㅠ궁그미
7년 전
독자119
헓... 정주행 시작함미다...♡
7년 전
독자120
뮤승일이야....둘이....둘 사이 머 오늘 부터 정주행할거에요!!!!!#
7년 전
독자121
완전 재밋자나요... ㅜㅜㅜㅜ 정주행 하러 갖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122
독방에서 레전드라는 풍문을 듣고 왔슴다...!정주행 시작~
7년 전
독자123
정주행하러 왔어욘 !! 대체 무슨관계 였길래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7년 전
독자124
추천 받아서 읽어봐야지 하고 시작했읍니다 왜 대작이라고 하는지 첫화부터 느낌 옵니다 원우랑 대체 무슨 사이길래 죽도록 싫어하는 건가요...
7년 전
독자125
정주행하러왔습니다ㅠㅠㅠ재밌다고ㅠㅠㅠ그러길래 보러와쏘요
7년 전
독자126
오오 뭔일이 있었을까요!!! 다음편보러 달려갑니당!
7년 전
독자127
헐랭 글잡에 원우 남주글이 거의 바닥이라 찾고있었는데 이제서야 제 운명을 만났네여..꼭 원우로 회사물 보고싶었는데! 제 소망 들어주신 작가님께감사사함니다♡ 원우는 원래 좋지만 요론 원우도 너무 좋네여.. 완결나고서야 읽기 시작하는데 왜 이제서야 이글을 발견한걸까요...차근차근히 읽어보게씀니다 남은 화들이 기대되는데여?! 포인트가 아깝지가 아나여... 정주행 하게씀니다 머쪄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28
정주행시작하겟습니다!
7년 전
독자129
두 사람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ㅠㅠ
7년 전
독자130
원우랑 무슨 사이일지 정말 궁금하네여 ㅠㅠㅠ
7년 전
독자131
힝 다시 정주행하러 왔어요! 나쁜남자가 더 좋은 저란봉...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32
독방에서 추천받고왔는데 재밌을꺼같아용 잘 읽겠습니당!!
7년 전
독자133
갸아악 정주행하는데 너무 좋자나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4
정주행 시작합니다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35
헉 도른
7년 전
독자136
정주행스타토...😚
4년 전
독자137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치듯 인스티즈만 들어오면 쿱데포드레 정주행이 시작되고 마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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