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글솜씨지만 여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덕분에 좋은 활동 할 수 있었어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요. 계속 조만간 돌아오겠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내년에 고3이다 보니 시간도 없고, 현생에 치이는 바람에 기약 없는 약속을 끝맺으려고 합니다.
남겨둔 글들은 추후에 결말과 함께 피드백 하고 지우려고 합니다.
쿱데 포드레는 포인트 없이 열어둘 예정이구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 세븐틴과 여러분 곁에 좋은 일들만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