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1억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성찬 엑소
1억 전체글ll조회 7277l 10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섹파처음인데요

w.1억







엠티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섹파처음인데요

w.1억







엠티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섹파처음인데요

w.1억







엠티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야 이지 너 지금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 4학년인데도 엠티 로망이 있다니~~~?"


"뭐래 진짜 -_-...."



금요일은 공강.. 토요일 일요일은 쉬는 날.. 장기용이랑 마주칠 일이 없었다. 그렇다고해서 연락이 온 건 아니다.

그리고 우도환한테도 연락은 1도 안 왔다. 우도환한테 나는 섹파가 아니라.. 이제 '미친년'이겠지.. 섹파가 자신의 친구랑 잤다고 하는데.. 미친년이 아닐 수가 없지...

장기용은 생각 좀 해보겠다는 내 말에 알겠다고 대답을 했고.. 그 이후로 오늘 처음 만나는 날이다.

가영이랑 진구랑 같이.. 내가 싫어하는 팥빵을 강제로 먹이려고 하길래 막 고갤 돌리면, 내 팔을 잡고 막 강제로 먹이는 것이다.. 아, 제바아알




"오늘도 지 괴롭히는 거야?"


"…어, 선배.."


"안녕."



 오늘도 장기용은 잘생겼다. 부담스럽지않게 안녕- 하고 웃어주고선 바로 지나치는 장기용에 또 마음이 이상했다.

저렇게 배려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내게 또 나타나기나 할까.

섹파라는 사람은 아는체라고 1도 못 하는데.. 내가 이렇게 고민할 필요가 있는가 싶기도 하고..







버스 네대로 모두가 엠티 장소로 향한다. 1,2,3,4학년이 다 가서 그런가.. 되게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우도환과 장기용은 버스에 타기 전에 또 난리가 났었다. 후배들이 둘을 보고 완전 뿅 간 것이다.

그걸 보고있으면 가영이는 '네 남자 뺏긴다'하며 장난을 쳤고, 나는 가영이의 입을 틀어막는다.

진구는 다른 친구랑 앉았고, 나는 가영이랑 같이 앉아서.. 앞자리에 앉은 장기용과 우도환을 힐끔 보았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정말... 그러다 우도환이 갑자기 뒤를 돌아보면서 눈이 마주쳤고, 난 바로 눈을 돌렸다.











1학년 때부터 느꼈지만.. 참 엠티는 노잼이다.

그냥 낮에는 족구하고, 여자들은 앉아서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가영이랑 앉아서 족구하는 남자들을 보았다.

후배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저 장기용과 우도환.. 저 남자 두명과 내가 잤을 거란 걸.. 가영이가 안다면 얼마나 난리를 치려나.




"근데 넌 도대체 왜 기용선배랑 안 사귀냐.. 이렇게 시간끄는 것도 이해가 안 간다.. 저렇게 너만 바라보고.. 잘해주는데. 복에 겨웠구나.."


"…그런 게 있어."


"그런 거 뭐."


"그런 거.."


"아씨!


"…천천히 알려줄게."


"…."




이런 비밀을, 고민을 공유해야.. 나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다.

나도 숨은 쉬고 살아야지. 욕 먹더라도.. 가영이한테는 말을 해야겠다.

뒤늦게 우리 엠티 장소에 다른 학교도 엠티를 온 것이다. 여자에 비해서 남자들이 더 많이 버스에서 내렸고.. 가영이의 눈이 반짝였다.

아마도.. 괜찮은 남자를 찾는 것 같은데. 곧바로 아씨- 하고 눈을 돌리는 걸 보니.. 실패인가보다.

더운지 겉옷을 벗은 장기용이 겉옷을 든 채로 족구를 하고 있었고.. 가영이가 그 모습을 보더니 내게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야 선배 겉옷 들어줘."


"…아 뭐래애."


"왜애~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다른 여자애들이 하기 전에! 네가 가서 들어준다고 하라고..! 너 저 선배 다른 여자애들한테 뺏기고싶어?? 

기용선배가 다른 여자애랑 키스해도 괜찮아?"


"야아.. 무슨 옷에서 갑자기 키스냐..."


"그러니까. 뺏기기 싫으면 빨리 가서 들어줘."


"…못 해. 사람도 많은데 가서 어떻게 그래.."


"아 증말.. 답답~~하다."



답답해도 어쩔 수 없다. 눈에 띄는 행동은 하기 싫은 걸... 그래도.....




"…."



장기용과 눈이 마주쳐서.. 급히 막 옷을 내게 맡기라는 듯 몸짓을 보이면.. 장기용이 한참 나를 바라보더니 곧 웃으며 내게 다가온다.

괜히 가영이가 옆에서 오홍- 진짜- 아, 너무 설레- 하고 계속 유난을 떨었고..



"나라서 알아들은 거야."


"…아, 네...."


"고마워."



고맙다며 옷을 건네주고서 내 머리를 헝클고 가버리는 장기용에 나는 또 얼굴이 붉어졌다.

진짜... 저 선배랑 대화할 때마다 이렇게 심장이 뛰는데.. 사귀면 얼마나 더 그러겠냐고...



"…."



이번엔 정확했다. 눈이 마주쳤고.. 날 보고 비웃었다.

눈이 마주치자마자 뭔가 무서워서 바로 눈을 피하기는 했는데.. 



"야 이지 너 왜 이래?"


"어? 아, 아니.."


"갑자기 표정 썩어가지고는 아니라 그러면.. 왜! 저년들이 너 째려봤어!?"


"아니! 그런 거 절대!! 절!대!! 아니야..!"













7시엔 강당에서 장기자랑, 게임.. 그리고 술을 마신다고 했다. 그 전에 방에 들어가서 뻗었을까..

후배들이 우리 방 안으로 쭈뼛쭈뼛 들어오는 것이다. 아....4학년 여자애들끼리 쓰는 줄 알았는데..1학년 애들과 같이 쓰게 될 줄이야.

익숙하지 않은 여자애들에 놀래서 일어나면, 애기들이 '안녕하세요오'하면서 긴장을 하는 것이다.




"아, 어! 안녕...!"


"안녕.. 근데 너네 왜 이 방으로 와? 1학년은 1학년 애들끼리 쓰는 거 아니야?"


"아..! 어제 바꼈다고 조교님한테 연락 왔었거든요..!"


"아, 어제 바뀐 거야?"


"네!"


"그렇구나아.. 암튼 반갑다!! 편하게 대해! 편하게! 언니라고 편하~게 부르고!"


"네에!!"



1학년 다섯명은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서 우리를 바라보았고.. 1시간을 넘게 쓸데없는 대화들을 나눈 것 같다.

갓 스무살의 유행어도 들어보고.. 좋아하는 사람 얘기도 들어보고....



"근데요! 지 언니!.."


"응?"

"그.. 장기용...?선배??님이랑.. 사귀세요!?"

"어????????"


"(초롱초롱)"

"아니...! 사귀지는 않는...ㄷ..ㅔ..."


"아 진짜요!?!? 아!"

"왜?"


"아까 막 족구할 때요! 두분이서 대화하고 막 장기용 선배님이 머리 쓰다듬고 가셨잖아요. 그래서 우리 애들끼리 사귄다 아니다 말 많았었거든요!


"…아."



애들이 아쉽다아- 하고 막 시무룩해졌고.. 나는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근데 조만간 사귈 걸?"


"네!?!?!??!"


"그 선배가 지 좋아하거든."


"근데 왜 안 사귀세요!?!??!!?"


"몰라 얘 미쳤어, 그치."

"진짜!! 진짜 잘 어울리는데요!!!!!!!!!!!!!!!!!!! 막 지 언니 볼 때!!! 장기용 선배님!!! 눈에서 꿀이 막 뚝뚝!!!!!!!!"



가영이를 째려보면, 가영이가 맞잖아- 하고 어깨를 으쓱 했고.. 애들은 모두 나를 바라본다.

그렇게 쳐다보지 마.... 제에발 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신입생들도! 다들 장기용 선배님이랑.. 그.. 우도환? 선배님 때문에 난리 났었어요!... 엄청 잘생겼다고ㅎㅎㅎ."



그 둘은 어딜 가서든 먹히는구나.. 과자를 먹으며 고갤 끄덕이면.. 곧 애들이 나를 한참 바라보다 다시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서 말한다.



"장기용 선배님이랑 썰같은 거 없어요!?!?!?!?!?!?!?!"


"왜 이래애애.. 없어어ㅓ어어어어!!!"



아주 쩌는 게 하나 있지.



"알려주세요오ㅜㅜㅜㅜㅜㅠㅠㅠ저희 대리 설렘 좀 할래요오오ㅠㅠ언니이이ㅠㅠㅠㅠㅠ."



나 장기용이랑 섹스했다?

그리고 장기용 절친이랑 섹파야.






7시가 되기 30분 전. 가영은 졸리다고 뻗어버렸고, 지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지 숙소에서 나왔다.

코앞에 있는 매점에 들어서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나오면, 매점 앞에 다른 학교 학생들이 서있다.

남자 무리들이 매점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지가 남자들을 지나쳐 가려고 했을까..



"저기요."



무리에서 남자 한명이 지를 부른다. 지는 자기를 부르는 줄 모르고 무시하고 걸었고.. 곧 남자가 지의 손목을 잡는다.


매점에서 가까운 곳에서 도환과 기용이 담배를 피며 후배들과 얘기를 하고 있었을까..

도환의 시선이 매점쪽으로 향해있자, 기용도 도환을 따라 그쪽을 본다. 지가 매점 앞에 서있고.. 상황이 그리 좋아보이지않자, 기용이 발걸음을 떼면...

기용보다 더 빠르게 지에게 다가가는 도환에 기용이 잠시 멈칫한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안녕.. 근데 너네 왜 이 방으로 와? 1학년은 1학년 애들끼리 쓰는 거 아니야?"


"아..! 어제 바꼈다고 조교님한테 연락 왔었거든요..!"


"아, 어제 바뀐 거야?"


"네!"


"그렇구나아.. 암튼 반갑다!! 편하게 대해! 편하게! 언니라고 편하~게 부르고!"


"네에!!"



1학년 다섯명은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서 우리를 바라보았고.. 1시간을 넘게 쓸데없는 대화들을 나눈 것 같다.

갓 스무살의 유행어도 들어보고.. 좋아하는 사람 얘기도 들어보고....



"근데요! 지 언니!.."


"응?"

"그.. 장기용...?선배??님이랑.. 사귀세요!?"

"어????????"


"(초롱초롱)"

"아니...! 사귀지는 않는...ㄷ..ㅔ..."


"아 진짜요!?!? 아!"

"왜?"


"아까 막 족구할 때요! 두분이서 대화하고 막 장기용 선배님이 머리 쓰다듬고 가셨잖아요. 그래서 우리 애들끼리 사귄다 아니다 말 많았었거든요!


"…아."



애들이 아쉽다아- 하고 막 시무룩해졌고.. 나는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근데 조만간 사귈 걸?"


"네!?!?!??!"


"그 선배가 지 좋아하거든."


"근데 왜 안 사귀세요!?!??!!?"


"몰라 얘 미쳤어, 그치."

"진짜!! 진짜 잘 어울리는데요!!!!!!!!!!!!!!!!!!! 막 지 언니 볼 때!!! 장기용 선배님!!! 눈에서 꿀이 막 뚝뚝!!!!!!!!"



가영이를 째려보면, 가영이가 맞잖아- 하고 어깨를 으쓱 했고.. 애들은 모두 나를 바라본다.

그렇게 쳐다보지 마.... 제에발 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신입생들도! 다들 장기용 선배님이랑.. 그.. 우도환? 선배님 때문에 난리 났었어요!... 엄청 잘생겼다고ㅎㅎㅎ."



그 둘은 어딜 가서든 먹히는구나.. 과자를 먹으며 고갤 끄덕이면.. 곧 애들이 나를 한참 바라보다 다시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서 말한다.



"장기용 선배님이랑 썰같은 거 없어요!?!?!?!?!?!?!?!"


"왜 이래애애.. 없어어ㅓ어어어어!!!"



아주 쩌는 게 하나 있지.



"알려주세요오ㅜㅜㅜㅜㅜㅠㅠㅠ저희 대리 설렘 좀 할래요오오ㅠㅠ언니이이ㅠㅠㅠㅠㅠ."



나 장기용이랑 섹스했다?

그리고 장기용 절친이랑 섹파야.






7시가 되기 30분 전. 가영은 졸리다고 뻗어버렸고, 지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지 숙소에서 나왔다.

코앞에 있는 매점에 들어서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나오면, 매점 앞에 다른 학교 학생들이 서있다.

남자 무리들이 매점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지가 남자들을 지나쳐 가려고 했을까..



"저기요."



무리에서 남자 한명이 지를 부른다. 지는 자기를 부르는 줄 모르고 무시하고 걸었고.. 곧 남자가 지의 손목을 잡는다.


매점에서 가까운 곳에서 도환과 기용이 담배를 피며 후배들과 얘기를 하고 있었을까..

도환의 시선이 매점쪽으로 향해있자, 기용도 도환을 따라 그쪽을 본다. 지가 매점 앞에 서있고.. 상황이 그리 좋아보이지않자, 기용이 발걸음을 떼면...

기용보다 더 빠르게 지에게 다가가는 도환에 기용이 잠시 멈칫한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안녕.. 근데 너네 왜 이 방으로 와? 1학년은 1학년 애들끼리 쓰는 거 아니야?"


"아..! 어제 바꼈다고 조교님한테 연락 왔었거든요..!"


"아, 어제 바뀐 거야?"


"네!"


"그렇구나아.. 암튼 반갑다!! 편하게 대해! 편하게! 언니라고 편하~게 부르고!"


"네에!!"



1학년 다섯명은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서 우리를 바라보았고.. 1시간을 넘게 쓸데없는 대화들을 나눈 것 같다.

갓 스무살의 유행어도 들어보고.. 좋아하는 사람 얘기도 들어보고....



"근데요! 지 언니!.."


"응?"

"그.. 장기용...?선배??님이랑.. 사귀세요!?"

"어????????"


"(초롱초롱)"

"아니...! 사귀지는 않는...ㄷ..ㅔ..."


"아 진짜요!?!? 아!"

"왜?"


"아까 막 족구할 때요! 두분이서 대화하고 막 장기용 선배님이 머리 쓰다듬고 가셨잖아요. 그래서 우리 애들끼리 사귄다 아니다 말 많았었거든요!


"…아."



애들이 아쉽다아- 하고 막 시무룩해졌고.. 나는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근데 조만간 사귈 걸?"


"네!?!?!??!"


"그 선배가 지 좋아하거든."


"근데 왜 안 사귀세요!?!??!!?"


"몰라 얘 미쳤어, 그치."

"진짜!! 진짜 잘 어울리는데요!!!!!!!!!!!!!!!!!!! 막 지 언니 볼 때!!! 장기용 선배님!!! 눈에서 꿀이 막 뚝뚝!!!!!!!!"



가영이를 째려보면, 가영이가 맞잖아- 하고 어깨를 으쓱 했고.. 애들은 모두 나를 바라본다.

그렇게 쳐다보지 마.... 제에발 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신입생들도! 다들 장기용 선배님이랑.. 그.. 우도환? 선배님 때문에 난리 났었어요!... 엄청 잘생겼다고ㅎㅎㅎ."



그 둘은 어딜 가서든 먹히는구나.. 과자를 먹으며 고갤 끄덕이면.. 곧 애들이 나를 한참 바라보다 다시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서 말한다.



"장기용 선배님이랑 썰같은 거 없어요!?!?!?!?!?!?!?!"


"왜 이래애애.. 없어어ㅓ어어어어!!!"



아주 쩌는 게 하나 있지.



"알려주세요오ㅜㅜㅜㅜㅜㅠㅠㅠ저희 대리 설렘 좀 할래요오오ㅠㅠ언니이이ㅠㅠㅠㅠㅠ."



나 장기용이랑 섹스했다?

그리고 장기용 절친이랑 섹파야.






7시가 되기 30분 전. 가영은 졸리다고 뻗어버렸고, 지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지 숙소에서 나왔다.

코앞에 있는 매점에 들어서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나오면, 매점 앞에 다른 학교 학생들이 서있다.

남자 무리들이 매점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지가 남자들을 지나쳐 가려고 했을까..



"저기요."



무리에서 남자 한명이 지를 부른다. 지는 자기를 부르는 줄 모르고 무시하고 걸었고.. 곧 남자가 지의 손목을 잡는다.


매점에서 가까운 곳에서 도환과 기용이 담배를 피며 후배들과 얘기를 하고 있었을까..

도환의 시선이 매점쪽으로 향해있자, 기용도 도환을 따라 그쪽을 본다. 지가 매점 앞에 서있고.. 상황이 그리 좋아보이지않자, 기용이 발걸음을 떼면...

기용보다 더 빠르게 지에게 다가가는 도환에 기용이 잠시 멈칫한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왜 이러시죠."



도환이 지의 옆에 섰고, 지는 놀란 듯 도환을 바라본다.

여전히 지의 손목을 잡고있는 남자에 도환이 그 남자의 손목을 잡아 떼어내고선 남자를 무섭게 내려다본다.

그럼 남자는 어색하게 웃으며 말한다.



"아, 그냥 관심 있어서.. 연락처 받으려고 그랬던 건데."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왜 이러시죠."



도환이 지의 옆에 섰고, 지는 놀란 듯 도환을 바라본다.

여전히 지의 손목을 잡고있는 남자에 도환이 그 남자의 손목을 잡아 떼어내고선 남자를 무섭게 내려다본다.

그럼 남자는 어색하게 웃으며 말한다.



"아, 그냥 관심 있어서.. 연락처 받으려고 그랬던 건데."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왜 이러시죠."



도환이 지의 옆에 섰고, 지는 놀란 듯 도환을 바라본다.

여전히 지의 손목을 잡고있는 남자에 도환이 그 남자의 손목을 잡아 떼어내고선 남자를 무섭게 내려다본다.

그럼 남자는 어색하게 웃으며 말한다.



"아, 그냥 관심 있어서.. 연락처 받으려고 그랬던 건데."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저희 지금 모여야 돼서요."


"아."


" 남자들 다같이 모여서 여자 한명한테 그러면, 당연히 무서워하죠."


"…."


"그리고 얘 애인 있어요."


"아, 네."



남자들이 가고, 지가 뻘쭘한 듯 도환을 바라본다. 그럼 도환이 지에게 말한다.



"왜 혼자 돌아다녀?"


"에?"


"따까리들은 어디다 팔아먹고."


"따까..리..."


"…."


"따까리 아니예요! 친군데!!"


"그거나 그거나."


"…감사합니다."


"뭘."


"구해주셔서?.."


"…."




지가 감사하다며 해맑게 웃어보이면.. 도환이 무심하게 지를 지나쳐 기용이 있는 쪽으로 다시금 온다.







기용과 도환이 후배들과 같이 강당에 술박스를 들고 옮기고 있었고, 후배들은 기용에게 말을 많이 걸었다.

확실히 도환은 차가운 이미지로 박혀서 어렵게 대했고, 기용은 후배들에게도 웃으며 잘 대해주기 때문이다.

후배들이 서로 장난치며 강당으로 뛰어들어가고.. 기용도 강당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을까.. 도환이 기용에게 말한다.





"야 장기용."


"…응?"


"안 사귀면 안 되냐?"


"무슨 소리야??"


"이지."


"…."



도환의 말에 기용이 한참 서서 멀뚱히 도환을 바라보았다. 자신에게 저런 말을 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하는 듯 했다. 기분은 별로지만.. 그래도 티내지않고, 기용이 도환에게 묻는다.




"왜?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그냥."

"…."


"그냥 별로야."


"애냐?"


"…뭐?"


"네가 별로면 사귀지 말아야 되냐. 등신아."


"…하긴."


"빨리 들어가자."













1학년 여자들의 장기자랑을 보았다. 언제 준비했는지.. 춤을 추길래 괜히 귀여워서 웃으면서 보고있으면...

저 멀리 장기용과 우도환이 보였다. 또 심장이 뛰었다. 저 둘을 볼 때마다 나는 심장이 떨린다.


"화이팅!!"


"네가 화이팅이지."


"야 네가 더 쎄잖아! 나보다!"


"-_- 진짜 죽을래."



장기자랑이 끝나고, 게임이 시작 되었다. 신문지 위에 남자와 여자가 올라가고, 종이를 점점 접고, 그 안에 여자랑 남자가 계속 들어가서 버텨야 되는 게임이다.

마지막까지 버티는 팀은 돈 10만원을 준다나 뭐라나.. 가영이는 게임 같은 건 질색이라며 나랑 진구를 내보냈고..

진구는 나랑 너무 친하기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마다 서로 껴안고 시작을 했다. 남이 보면 사귄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너무 친해서 이런 게 가능하다.

점점 종이가 줄어들고.. 진구가 나를 안아들었다. 그럼 진구가 소리치길.



"아아아 개무거워어어어!!!"


그러면서 진구가 무릎을 꿇었고.. 나도 떨어지고만다. 야이 개새끼야아아아! 하고 여진구의 등을 마구 치면, 모두가 빵터진다.

그리고...



"…."



우도환도 웃는다.

안 하던 짓을 하는 우도환이 신경이 쓰였다.

아까는 갑자기 나를 구해주고, 말까지 걸지를 않나.. 지금은 또.. 나를 보고 웃었다.

괜찮아? 하고 누군가 내게 손을 뻗었다. 장기용이었다. '아, 넵..!'하고 대답을 하고선 일어나면.. 저 멀리 방을 같이 쓰는 1학년 여자들이 막 음흉하게 나를 바라보는 것이다.










조별대로 강당에 앉아서 술을 마시게 되었다. 우리조는 우도환, 장기용, 나.. 그리고 4학년 3명 2학년 4명.

여자들은 장기용과 우도환을 몰래 보느라 바빴다. 그 마음 알지.. 몰래 몰래 보고싶은 마음.. 

근데.. 하필이면 우도환까지 우리 조인 게 너무 불편했다. 나를 다른 곳으로 옮겨주시오오오!! 가영이에게 구원의 눈빛을 보내도, 술 마시느라 정신이 없고 난리다.

내 옆에는 장기용이 앉았고.. 무리해서 마시지 말라며 조용히 속삭이기에, 네에- 하고 대답을 하면.. 장기용이 웃는다.

치.. 진짜 내 옆에까지 앉았으면 얼마나 챙겨주려나.. 벌써부터 설레고 난리야...




"엇! 선배님들! 저희! 왕게임 해요! 왕게임!! 왕게이임 어때요오오! 선배님드으을!!"



2학년 중에서도 제일 말 많기로 유명한 친구가 왕게임을 하자고 했다. 아주 하자며 애교를 부리는데...

어휴 왕게임은 무슨.. 난 게임같은 거 싫던데.. 우도환도 아마 싫다고 할 거야...속으로 욕을 하며 과자를 먹는데...



"그래. 재밌겠네."




우도환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나는 경악을 했다. 우도환이 이런 걸 좋아해..? 진짜 성격이나 생긴 것도 보면 완전 싫어하게 생겨서는..



"그럼! 4학년 과대이시니까! 선배가!! 왕 합시다! 스타뜨 해주세요!!"



그래... 분위기 띄우려는 모습은 참 보기가 좋았다. 그리고 우도환도.. 다같이 어울리려고 하는 모습도 보기가 좋았다.

계속 신경쓰였던 일들도.. 지금 만큼은 다 잊고 있었다.




나무젓가락에 작게 번호를 썼고.. 통에서 젓가락을 집으면 나는 1번이었다. 으와.. 1번.. 뭔가 기분 좋기는 한데.. 나 걸릴까봐 무습네.. 아주 그냥.

혼자 강당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 속으로 리듬을 타면서 우도환이 입을 열 때까지 기다렸을까.



"1번하고 5번."



1번.................... 나다.... 우도환이 나를 보았다.

분명.. 내가 1번인 걸 알고 있다. 그래서 1번을 부르며 나를 바라본 게 틀림없다. 5번이 누구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내 옆에 앉은 장기용의 손에 들린 젓가락엔 5번이 쓰여져있었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키스해."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그래. 재밌겠네."




우도환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나는 경악을 했다. 우도환이 이런 걸 좋아해..? 진짜 성격이나 생긴 것도 보면 완전 싫어하게 생겨서는..



"그럼! 4학년 과대이시니까! 선배가!! 왕 합시다! 스타뜨 해주세요!!"



그래... 분위기 띄우려는 모습은 참 보기가 좋았다. 그리고 우도환도.. 다같이 어울리려고 하는 모습도 보기가 좋았다.

계속 신경쓰였던 일들도.. 지금 만큼은 다 잊고 있었다.




나무젓가락에 작게 번호를 썼고.. 통에서 젓가락을 집으면 나는 1번이었다. 으와.. 1번.. 뭔가 기분 좋기는 한데.. 나 걸릴까봐 무습네.. 아주 그냥.

혼자 강당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 속으로 리듬을 타면서 우도환이 입을 열 때까지 기다렸을까.



"1번하고 5번."



1번.................... 나다.... 우도환이 나를 보았다.

분명.. 내가 1번인 걸 알고 있다. 그래서 1번을 부르며 나를 바라본 게 틀림없다. 5번이 누구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내 옆에 앉은 장기용의 손에 들린 젓가락엔 5번이 쓰여져있었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키스해."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그래. 재밌겠네."




우도환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나는 경악을 했다. 우도환이 이런 걸 좋아해..? 진짜 성격이나 생긴 것도 보면 완전 싫어하게 생겨서는..



"그럼! 4학년 과대이시니까! 선배가!! 왕 합시다! 스타뜨 해주세요!!"



그래... 분위기 띄우려는 모습은 참 보기가 좋았다. 그리고 우도환도.. 다같이 어울리려고 하는 모습도 보기가 좋았다.

계속 신경쓰였던 일들도.. 지금 만큼은 다 잊고 있었다.




나무젓가락에 작게 번호를 썼고.. 통에서 젓가락을 집으면 나는 1번이었다. 으와.. 1번.. 뭔가 기분 좋기는 한데.. 나 걸릴까봐 무습네.. 아주 그냥.

혼자 강당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 속으로 리듬을 타면서 우도환이 입을 열 때까지 기다렸을까.



"1번하고 5번."



1번.................... 나다.... 우도환이 나를 보았다.

분명.. 내가 1번인 걸 알고 있다. 그래서 1번을 부르며 나를 바라본 게 틀림없다. 5번이 누구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내 옆에 앉은 장기용의 손에 들린 젓가락엔 5번이 쓰여져있었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

"키스해."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근데 이상했다. 나만 느낄 수 있었던 걸까.. 둘의 분위기가 확실히 평소랑 달랐다.

모두가 호우우우! 쎄다아아!! 하고 소리치기 바빴고, 옆에 있던 조 사람들도 뭐야 뭐야- 하며 구경을 하러 온 것이다.



"못 하겠으면 원샷해."



정말 이상했다. 너무 이상한데.. 아무도 못알아챈 듯 했다. 나만.. 알아챘다.

멀뚱히 앉아서 우도환과 장기용을 바라보면.. 곧 장기용이 술이 가득 찬 종이컵을 들고 원샷을 한다.



"…."






















































-

-

-

-

히히히히히히ㅣㅎ히헤헤헤헿ㅎㅎ

아 뛰마려

화댱띨 가꾸야 !~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3년 전
독자2
오!
3년 전
독자3
오뎅
3년 전
독자4
빨랐다
3년 전
독자5
도그입니다💁🏻‍♂️
3년 전
독자6
예!!!
3년 전
독자7
ㅅㄷ
3년 전
독자8
왁 기다려쒀요
3년 전
독자10
파카팤입다 암호닉 이렇게 다는거 맞겠쥬...? 잘보겠습니당❤️
3년 전
비회원248.23
누텔라/ 작가님.... 제가 왜 비회원으로 댓글 남기는지 혹시 눈치를 채셨나요,,,? 예상하신 바가 맞습니다,,, 원래 당당하게 로 바로 댓글달러 와야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뜬거보고 비회원으로 댓글 달려고 ㄴㅇㅂ로 들어왔어요,,,, 사랑해요 자까님,,,
3년 전
독자11
왘ㅋㅋ 이거 뭔가요!! 세상에...이거 질투인가요 설마?!! 막 말하고나니 자각한건가요?!! 흐미흐미ㅜㅜㅜ 그나저나 이렇게 둘이 기싸움하면...너무좋잖아요ㅜㅜ 진짜 둘다가집시다ㅜㅜ 진짜 그렇게 안되나요ㅜㅜ
3년 전
독자12
[둠칫]
워~~~~후~~~~~~우도화니~~~~~~~~

3년 전
독자13
루피 아니고 에디
원샷이라니 키스 하ㅈ... 아쉽닼ㅋㄱㅋㅋㅍㅋㄱ 진짜 둘 다 갖고싶다

3년 전
독자14
뒤늦게 알아버린 작품인데... 한편씩 나올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봅니다... 지금이 세 번째입니다... 흐핰ㅋ...
3년 전
독자15
허허 거참 도환이 질투하는건가??? 막막 그런건가???더 질투해 (짝) 질투해 (짝)
3년 전
독자16
뭐야뭐야 우도환 질투야 뭐야
3년 전
독자17
꿀떡 아니 질투 뭐야 아니 왕게임인게 술먹는거 뭐야 다음허ㅏ는 무적권 불맠이죠 ..? ❤️
3년 전
독자18
호우 시작됐다 기싸움~! 도환이도 질투하는구나( ͡° ͜ʖ ͡°)
3년 전
독자19
우도환 드디어 나서다니 귀여워ㅋㅋㅋ
여기서 끝이라니ㅜㅜㅜ 그다음화 빨리 보고싶어요~~

3년 전
비회원151.190
까악ㅇㅏ니 우돤도 질투를 하는군요?!?!?!?!?!?!?
3년 전
비회원185.164
잉스

장기용 왜 마셨어!!!!

3년 전
독자20
어머 둘이 왜 스파크가 튀고 그ㄹㅓ지? 둑흔둑흔 이제서야 우도환 질투하는건가용~ 세상에나 과연 이 셋은 어떻게 될 것인가 기대되네요
3년 전
독자21
디올
3년 전
독자27
그냥 눈감고 남주 장기용으로 바꿔주세요 ,,기용씨 때문에 심장 터질꺼 같아요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2
와 어뚜케 기다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3
기용아 쟁취해버려...ㅠㅠㅠㅠㅠ할수있어!!!!!!!!!!!@!!!
3년 전
독자24
왓시 원래는 우도환인데ㅜ여기서는 기용찌를 응원하게 되네요ㅠㅠㅠㅠ 할 수 이써ㅜㅜㅜ어어ㅓㅜㅜ
3년 전
독자25
꺄아아아앙 키스라니~~!!!!!
3년 전
독자26
아아아아아으으으ㅏ아아아 작가님 드디어 서로 의식하기 시작한건가요!!!!
장기용 파로 돌아간 저에겐 아주 흥미로운 소식!!!
오늘 내용 너무 좋았어요!! 장기용이랑 우도환이랑 서로 알게모르게 이렇게 피튀기는거 너무 좋습니다ㅠ 글구 그냥 장기용이랑 행복하길 바래요....ㅠㅠ 어짜피 남주는 우도환...인것 같지만 장기용파 조용히 목소리 냅니다...하하....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3년 전
독자28
대박대박 도환씌 드디어!!!! 그래도 난 일단 기용파..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작까님 여기서 끊으시면 현기증나여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9
하늘>>> 아니이ㅣ이 이런신경전이라니..스파크터져서 죽을거같아여 ㅠ
3년 전
독자30
소나무) 왕게임이 원래 저런게임이었나요,,,,? 히힛 도환님 질투 개쩔어,,,,,,기용님 원샷하는거 섹시해요ㅜㅜㅜㅜㅜ보구 자면 꿈에 나오겠죠,,,,? ㅋㅋㅋㅋ
3년 전
독자31
룰루
우돤.. 당신 대체 뭐야.. 난 분명 7화까지 장굥이였다구,, 우돤 당신 대체 뭐길래 내 맘을 한순간에 돌려버리는거야 ㅠ 광광..

3년 전
독자32
ㅇㅏ니 우도환 당신 정말... 나를 결국 처돌이로 만들고야 마시는군요..... 하 진짜 이랬다 저랬다 아주 온탕냉탕 정신 혼미합니다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33
우도환씨 또 무슨 생각이신거죠...? 당최 알다가도 모를사람🤦🏻‍♀️🤦🏻‍♀️🤦🏻‍♀️ 기용님이랑 이지랑 사귀면 왜 안돼? 무조건 돼!!!!
3년 전
비회원174.248
1937
헐 뭐야무어야 여기서 끊으시다니누ㅠㅠㅜㅜㅠ 다음 화도 기대됩네다!!!

3년 전
독자34
질툰가..?!! 으악 우도환 마음을 모르겠여유ㅠ
3년 전
독자35
아아아아ㅏㅏㅏ대박 ㅠㅠㅠㅠㅠ왕게임이라뇨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 우도환도 드뎌 신경쓰이다가ㅜ마음 가나봐요오오!!!! ㅠㅠㅠ
3년 전
독자36
다내꺼

오늘도 재미있어요!!!!
빤니 다음편!!!!!
궁그미!!!!!

3년 전
독자37
복슝아
3년 전
독자41
도환아 질투니?질투하는고니?!?!더 해줘ㅠㅠㅠ
3년 전
독자38
아니 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기다리라고요.. 다음편은 이제 질투 빡!!! 기다립니닿ㅎㅎㅎ
3년 전
독자39
와 씌 삼각관계 미쳤다ㅜㅜ
3년 전
독자40
누리달) 이야아아ㅏㅏㅏ 드디어 삼각관계 시작을 알리는 건가요~~~ 그런건가요 아주 짜릿하구만~~~~:) 흥미진진 팝콘 우걱우걱 먹을 타이밍이 점저뮤다가오는것 같죠 아주 신나신나 >-< 난 항상 응원해 1억님의 장건강을 ㅎ_ㅎ
3년 전
독자44
아 대박 오늘 미쳤어요ㅠ진짜 ㅠㅠㅠㅠ 아 대리 서ㄹ렘 오진다 진짜루....
3년 전
비회원22.47
리소에요~~~~~!!!
와아우.....아니 기싸움 무엇..? ㄲㄲ 으어어억 도환입장에서 자기랑섹파니까 자기친구는안만났으면싶은것 같기도하고 아니면그냥질투같기도하고...근데 기용쓰!!!! 넘 달달...작가님...남주결말두개주세요...벌써부터고르기힘들어요ㅜㅜㅜㅜㅡㅜ 오늘도잘보고갑니다 다음화기다릴게용!!

3년 전
독자45
[죵와댱] 우오오..~ 다음화만 항상 기다려료ㅠㅠㅠ
3년 전
독자46
쏠링
아니이잉 ㅠㅠㅠㅠㅠ
아니잇 !!!!!!!!!!!!!!! 도환이 너 !!!!!!
지한테 관심 있는 고 맞지 !!!!!!!!!!!
그런거지 !!!! 너도 모르게 빠져든거 맞찌 !!!!!!

3년 전
비회원15.77
또또 대박ㅠㅠㅠㅠㅠㅠ질투인가요ㅎㅎㅎ 왤케 기용님을 응원하게될까요 ㅠㅠ
3년 전
비회원52.104
엘리벨리
다음 내용도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해요!!@

3년 전
독자47
삐뽀
3년 전
독자48
델리만쥬
장기용선배 적극적으로 사귀자고 말해요!!
이지도 선배한테 고백하자!! 제발 둘이 사겨줘ㅠㅠㅠ

3년 전
독자49
워우우우우질투 더 해줘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넘좋당.....
3년 전
독자50
태태태
와핫,,,, 미쳤다 난 이제 더이상 못골라 둘다 가즈아ㅠㅠㅠㅠ 이 방법 밖에 없다ㅠㅜ

3년 전
비회원70.181
22222222 둘다좋아ㅜㅜ 못고르겠어여ㅜ
3년 전
독자51
감쟈
3년 전
독자52
...그냥 정답은 엔딩을 2개 내주시는 것 밖에 없네요 후...둘다 좋은데 어떻게 골라ㅠㅠ
하지만!!아직까지는 기용님♡

3년 전
독자53
두부
아니이이ㅣ 도대체 우도휴ㅏㄴ 생각을 모르게써어ㅠㅠ 관심있는거 같다가도 하는거 보면 아닌거같구... 갖기는 싫고 주기는 아까운 그런건가여ㅠㅠㅠㅠ 그리고 장기용... 말 한마디한마디에서 꿀이 뚝뚝ㅜㅜㅠㅠㅠ

3년 전
독자54
우도환 뭐냐뭐 질투하냐아~ㅎㅎ
3년 전
독자55
하.. 장기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겟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비회원70.181
워터콩/
허억....일어기님 한참 재밌을때 끊어버리기..
당신은 정말 밀당의 고수 ㅜㅠ 현기증 유발자ㅜㅜ
매일 매일 일어기님만 기다려용 ㅜㅜ
일어기님 채고>______<
완죠니 팬이 되어브렀어요💙💙💙

3년 전
독자56
뭐야 우도환..? 질투하는거야 지금?! 무슨일이래 ㅋㅋㅋ🤭
3년 전
독자57
누텔라/ 저 위에 사정이 있어서 비회원으로 남겼는데 글 다시지 제대로 읽고 또 댓 다는중 ㅠ 하 완벽하다 진짜 누가 썼길래 이렇게 완벽하지요? 글쓴 사람 누구지요? 제가 많이 사랑하지요? 근데 장기용 왜 키스 안하고 술마시? 내 입술... 가져가... 너....
3년 전
독자58
와 다음화 너무 시급합미다... 읽을수록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에요...!!!
3년 전
비회원229.52
라넷입니당
후후후후 이제 시작된건가요 삼각관계
담편 너무 기대됩니다!!!!

3년 전
독자59
와.... 미묘한 신경전 알면서 키스를 왜 시키는데 뭔데
우도환 니 맘 뭐냐고 후 이렇게된 이상 둘다 못잃어 ㅠㅠ 못잃는다고 헝헝

3년 전
독자60
워후~~ 대학교 이렇게 수위쎘었나오!!!!!!! 우도환 그만 넘어와,,, 그러고 장기용한체 가기 ㅋㅋㅋ 담화가 기다려지는듕이에요 ㅠㅠㅠㅠ
3년 전
독자61
다몌 잉잉 ㅜㅜ 머여 설레자너 진짜루 기용씨,,, 사람이 어떻게 그러ㅎ게 스윗한가 ㅠ
3년 전
독자62
둑흔둑흔
이게 머슨일이죠?!?? 도환이 왜이래ㅜ갑자기?? 전 그래도 서윗한 기용주식 샀습니다

3년 전
독자63
와 둘의 기싸움 넘나 좋아ㅠㅜㅠㅜㅜㅠㅜ질투에 둘 사이 미묘한 감정에 ㅠㅜㅜㅠㅜㅠ 담편 알른 보고싶어야
3년 전
독자64
흐엉 ㅜ 점점 갈수록 장기용쓰가 너무 좋습니다ㅠㅠ 어떡하죠ㅠㅠㅜ정말 ㅠㅠㅠ
3년 전
독자66
쿠우쿠우 ㅇ
와 질투 대박
도환쓰는 절대 안할거 같았는데 대박

3년 전
독자67
오옼 여기서..!! 기다립니다 오늘도 기다려요..살ㄹㅇ살랑하니 너무 좋은데 아아 아 넘흐 좋댜..기용씨랑 도환씨 둘이 더 더..더..더!!! 가는 길이 어디든 전 따라갈게요ㅠㅠㅠ
3년 전
독자68
꾸까
작가님 너무 재미짜나여ㅠㅠ
기용선배파로 돌아서고 있는데 도환선배 이러시면 둘 다 조어요ㅎㅎㅎㅎ

3년 전
비회원128.221
크헿
3년 전
비회원128.221
제발 장기용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3년 전
독자69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우돤 이게뭐야 자기입으로 섹파라더니 아주그냥 뒤늦게 빠지셨넼키키키킼키


3년 전
독자70
도환 질투해도 안돼!!! 뒷북 아주 노노해!!! 우정보다 사랑이엿구나히히히 그래도 장기용ㅠㅠㅠ 포기못해ㅜㅜ
3년 전
비회원46.139
쟊갸님,, 당신은 제 인생의 빛,,
3년 전
독자71
ㅎㅎㅎㅎㅎㅎ담편이 시급합니다.........
3년 전
독자72
본격적으로 시작이군요!!! 다음편 기대합니당>_<
3년 전
독자73
99입니다 저 선생님 댓글에 짤 쓸려고 열심히 모으잖아요^_^ 담편도 주라주라주라주~!!! 담편은 제가 순위권 안에 들거예요^^! 넘버원까지 간다!
3년 전
독자74
제제/ 진짜 일어기님 금손이예요ㅠㅠ😭
3년 전
독자75
오오 도환씨 뭐야 갑자기...!!! 이렇게 갑자기 챙겨준다고..? 다음편이 매우매우 시급합니다아아아
3년 전
독자76
진짜 최고의작품이다..
3년 전
독자78
와...삼각관계 증맬루...행복하네여..
3년 전
독자79
이건.... 이건...... 믿을 수 없는 흥미진진함! 호우 예! 너무 흥미진진해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욬ㅋㅋ!!!!!!
3년 전
독자80
자야하는데 너무재미있엉 ㅠ
3년 전
독자81
분명 전 우도환이ㅡ너무 좋은데...... 이 작품에서 만큼은 제발..... ㅠㅜㅠㅠㅠ 기용이랑 사랑하게 냅둬 도환찌ㅠ
3년 전
독자82
우도환 완전 섹시하고 그렇지만ㅜㅜ 스윗 그 자체 장기용 괴롭히지마ㅠㅠㅠ
3년 전
독자83
휴롬원액기 일어기 글 댓 1등하기 힘들어서 미루다 보니까 이제 이 대단한 글을 봤어ㅠㅠㅠㅠ
3년 전
독자84
기용아 그냥 하지 그랬어 엉엉
우도환 질투시작인가요~~~

3년 전
독자85
냥냥펀치냥냥
소유욕인건가요ㅠㅠ 궁금해으궁그매!! 왜구러는걸까 우도환은?!! 각성한건가요

3년 전
독자86
둘 다 가져요 진짜 둘 다 너무 즇아요ㅠㅠㅠ
3년 전
독자87
섹시함이ㄷㄷㄷ
3년 전
독자88
그냥..둘다사귀면안되는거겟지....
3년 전
독자89
헐....모야모야 이게 바로 질툰가?!??
3년 전
독자90
악 자야되는데!! 미쳤다!!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92
시엘러
혐생에 이제야 정주행 하러 왔습니다..근데..도환씌 머져?! 질투인건가여..!! 갑자기 저렇게 행동하니까 설레자나여..ㅎㅎ 진짜 둘 다 최고인데..둘 다 가지면 안되겠져..?

3년 전
독자93
와 대박.................
3년 전
독자94
흑흑 너무 재미있어요ㅠ
3년 전
독자95
아.. 너무 꿀ㅈ뮤ㅠㅠ
3년 전
독자96
둘 다 다른 매력으로 좋다 진짜ㅜㅜㅜㅜ
3년 전
독자97
하.....질투라니....질투라니!!! 도환!!!!!
3년 전
독자99
둘이 싸우는 건가?ㅎㅎ
3년 전
독자100
뭐야뭐야 이제와서 질투...? 미쳤어 좋아하는거 자각한건가
3년 전
독자101
둘다 잘됐으면 좋겠네요ㅠㅠ설렌다 진짜ㅠ
3년 전
독자102
떨린당
3년 전
독자103
오호호...이거쓴 질투인가 ?!!
2년 전
독자105
오오오옹 질투우??? ㅎㅎ
2년 전
독자106
아 모냐고오오오
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선호 [김선호] 나는 11살 차이 나는 아재랑 연애한다🐰🍓_02102 1억 11.25 01:00
김선호 [김선호] 나는 11살 차이 나는 아재랑 연애한다🐰🍓_01141 1억 11.23 23:59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END96 1억 11.22 23:00
배우/모델 자,김선호 소재 골라주시면 됩니더🦧+ 못 고르겠으면 투표해야지이이~!!!96 1억 11.22 02:19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778 1억 11.20 00:07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690 1억 11.19 02:59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5115 1억 11.15 22:12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485 1억 11.12 01:53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390 1억 11.10 02:28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296 1억 11.07 22:16
우도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5 1억 11.06 01:19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0100 1억 11.05 03:00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998 1억 11.04 01:29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8112 1억 11.02 20:55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7111 1억 11.01 02:55
우도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5 1억 10.31 02:27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5120 1억 10.30 01:52
우도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5 1억 10.28 21:53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3109 1억 10.28 01:45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2198 1억 10.26 01:37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1103 1억 10.24 23:29
우도환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00111 1억 10.22 23:27
이준혁 [이준혁] 84년생 37세를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_07100 1억 10.20 01:58
이준혁 [이준혁] 84년생 37세를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_0668 1억 10.14 23:36
이준혁 [이준혁] 84년생 37세를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_0583 1억 10.09 20:59
배우/모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8 1억 10.08 02:46
이준혁 [이준혁] 84년생 37세를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_0483 1억 10.06 01:38
전체 인기글 l 안내
5/12 9:38 ~ 5/12 9: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