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 솔로가수 현재도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헤드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왜냐하면 너무 안타까웠어요 항상 연예인들의 뮤비 팬들이 해석하고 하나하나 모든 물건들을 해석해보곤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너무 확대해석이 되는 경우도 많고 제작사측 소속사측에서 또한 그 해석을 즐기는 경우도 있고 음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겠구나 하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이번 사건은 너무 확대해석이 큰 것 같기도 해요 항상 소품은 즉석해서 추가될수도 있고 빼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이번 상황에선 이미 이 컨셉이다 라는 확고한 주장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이미 사람들은 이 컨셉은 이런 아동성애자 컨셉이니 당연히 다른방향으로는 해석될 수 없을것이다라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제 생각으론 조금만 시야를 넓게 그런 요소를 보기보단 다른 요소들과 더욱 어우러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리 소속사가 해명을 하고 여기저기서 해명을 하고 이렇게 안보이고 다른방향으로 해석이 될수도 있다라는걸 알아달라는 주장들이 보였는데도 대중들은 이미 더 퍼져있고 전문가의 해석도아니고 제작사의 해석도 아닌것을 더 믿고있는게 이건 마치 소귀에 경읽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만 마음을 열고 제대로 보면 분명 재밌는 요소로 볼수 있는 것들일텐데, 또한 대부분 연예인들이 확대된 해석에 재밌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좋아하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을거란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뮤비는 그냥 그 자체로만 봐주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더욱 더 자세한 분야로 들어가려고 하면 원래 목적과 맞지않는 경우로 흘러갈수도 있으며, 자신들이 의도한 바와 달리 너무 다르게 흘러갈 경우는 많이 당혹스러울테니까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연예인들이 욕먹는것은 당연하죠 팬이있으면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하니까요. 그런데 연예인들도 소속사도 생각이 있어요. 그리고 무슨일을 하는데 의도가 있구요. 뮤비도 그렇잖아요. 원래 제작한 의도가 있는 것이고, 그런데 열린결말로 많은 분들의 해석을 즐기고, 이번에는 너무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 가는게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평소 이연예인을 편애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안타까울 뿐이네요. 그러니까 결론은 너무 하나의 의견이 확대되서 대중들에게 그게 당연히 맞을거다 라는 주장으로 번진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제작자의 입장도 나온마당에 제작자가 대중을 호구로 본다는 것 또한 잘못된 것 같네요. 제작자의 의도가 본래 그랬다는데 대중이라는 이름으로 원래 그 작품에 해석을 뒤바꿔 놓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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