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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야동엘성] 메시아(Messiah) 20 | 인스티즈

 

 

 

 

메시아(Messiah)

w.봉봉&천월

 

 

 


20 Click Here!

 

 

 


 

 

 

 

 

 

 


20 (BGM : 에프엑스 - So into u)

 

 

 

 

 

 

"덥다."

 


나즉히 들려오는 성규의 말에 앉아서 졸고있던 우현이 잠에서 깼다.

따가운 햇빛이 강하게 내리쬔다. 회색빛 탁한 하늘 속에서도 여름의 태양은 늘 말썽이다.

 


"에어컨 더 틀어줘..."

 

"안된다니까. 맨날 고집이지?"

 


그러면서도 슬며시 원격리모컨을 잡아드는 우현의 모습에 성규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머리맡으로 시원하게 밀려오는 바람에도 더위는 가실 생각이 없는지, 성규의 미간에 잔뜩 주름이 잡힌다.

 


"몰래 연구원 회의실 데려다주면 안돼? 거긴 진짜루 시원하단 말이야..."

 

"그건 절대 안돼!"

 


우현이 고개를 저었다.

 

다른때라면 얼마든지 성규를 빼내 회의실에 앉혀놓을 수 있겠지만, 오늘은 달랐다. 아침부터 귀에 굳은살이 배기도록 들은 명수의 잔소리 때문일까.

 


「오늘은 절대로 엄마 데리고 방 밖으로 나오면 안돼요.」

 

「요 앞에 복도도?」

 

「당연하죠. 중요한 손님이 오거든요.」

 


한층 부드럽고 순해졌지만 여전히 불편하고 껄끄럽게 우현을 대하는 명수였다. 징징대는 성규를 겨우 떼어놓은 우현이 포옥- 한숨을 쉬었다.

 


"오늘만 방에서 나랑 놀자. 아니면 김명수가 또 나한테 지랄거릴껄?"

 

"지랄이 뭐냐. 지랄이!"

 


안되는걸 알면서도 괜히 토라진 듯 등을 돌리는 성규다.

성규에게 방 안은 그저 답답하고 숨막히는 공간이었다. 매일매일 하얀 벽만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가만히 저를 바라보다 일어나는 우현의 가운자락을 살짝 잡는 성규.

 


"어디가?"

 

"나도 그 잘난 손님 좀 보려고."

 

"... 갔다오는길에 얼음 좀 가져와."

 

"알았어-"

 

"아 그리고,"

 


우현의 동그란 이마에 살짝- 말캉한 성규의 입술이 닿았다.

 


"빨리갔다와. 혼자있기 싫어."

 

"크..크윽..."

 


오늘만큼은 성규에게 엄하게 해보리라- 내내 진지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우현도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애교없고 조금은 무뚝뚝한 성규지만, 가끔 이럴땐 정말 미친듯이 귀여웠다.

 


"웃지말고!"

 

"알았어!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철컥-

 


그 손님이 정말 대단하기라도 한건지, 텅 비어버린 하얀 복도.

 

아른거리며 눈에 밟히는 성규의 잔상에 발걸음을 빨리하는 우현이다. 멍하니- 바보스러운 웃음을 흘리며 텅 빈 복도를 한참 걷는 우현의 표정이 그저 밝다.

 


"손님은... 세미나실에 있으려나..."

 

"저기요."

 

"엄마 얼음은..."

 

"이봐요."

 

"식당에..."

 

"야!"

 


움찔- 정신을 차린 우현이 주위를 둘러봤다.

 


"네?"

 

"여기요, 여기!"

 


뒤를 돌자 먼저 보이는게, 가운을 잡아당기는 작은 손. 크고 맑은 눈동자. 하얀 피부. 그리고 왠 꼬마. 아니, 꼬마까지는 아닌가.

 


"왠 꼬마냐?"

 

"꼬마? 꼬마랬어요?"

 


발끈하는 꼬마의 모습이 괜히 성규와 겹쳐보여, 우현은 눈을 두어번 비볐다.

성규와 닮은점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꼬마지만, 왠지 성규가 생각이 났다. 다시 멍하니 서버린 우현의 얼굴위로 작은 손이 몇번 휘휘- 오갔다.

 


"어이! 이봐요 아저씨! 정신 좀 차리죠?"

 

"뭐? 아저씨, 아저씨라고?"

 

"아저씨도 나 꼬마라고 불렀잖아요! 안그래요?"

 


조그만 입으로 떽떽거리는게 만만치않다. 빨리 오라고 재촉하는 성규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마음이 조급해졌다.

 


"잔망스러운게 말이야... 손님따라 왔니? 부모님한테 데려다줘?"

 

"미쳤어요? 저 그만큼 꼬마애는 아니거든요? 그나저나, 내가 누군지 알고 이렇게 무례해요?"

 

"누군데?"

 

"대통령 아들이거든요!"

 

"... 너 지금 나랑 장난치냐?"

 


어이없다는 듯 고개를 으쓱이는 우현이 답답했는지 가슴을 팡팡- 주먹으로 치는 꼬마. 우현은 그런 꼬마를 멀거니 내려다봤다.

 

아무리봐도 성규와 너무 닮았다.

 


"이성종 몰라요? 대통령 외아들 이성종!"

 

"이성종이고 저성종이고 내가 어째 알아!"

 

"아오씨..."

 


다시보니 곱게 자란듯한 얼굴이나, 저 건방진 말투.

 

진짜 대통령 아들인가?

 


"정말이야?"

 

"내가 이런걸로 왜 거짓말을 하겠어요? 내가 정말 구차하게 이렇게까지 해야겠어요?"

 


정말 기분이 상한듯- 파삭하니 구겨지는 얼굴에 우현이 고개를 끄덕였다.

 

대통령 아들이라. 대통령... 대통령?

 


"...대통령 아들이 왜 여기있어?"

 


예의 바보같은 우현의 물음에 다시 한번 답답한 가슴을 내려치는 성종이다.

 


"아니, 일개 연구원이라는게 오늘 센터에 누가 오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오늘 대통령 온다는 소리 못들었어요?"

 

"일개 연구원? 야 너- 내가 누군지 아냐?"

 


자신감 넘치는 우현의 표정에 잠깐 움찔거리는 성종.

 


"...누구신데요?"

 

"김성규 애인이다 짜샤!"

 


우현의 말에 성종은 안그래도 동그란 눈을 더 동그랗게 떴다. 그러고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아저씨가 남우현이에요?"

 

"그래! 김성규 애인 남우현이다!"

 


기쁘게 말해놓고선 잠시 굳어버린 우현.

 

근데 너 그거 어떻게 아냐?

 


"혹시... 센터에 소문났니?"

 

"뭐가요?"

 

"엄마랑 나랑 사귀는거."

 

"아뇨. 연구원 목록보고 알았죠. 전 한번본건 절대로 안잊어요."

 


저건 또 무슨 헛소린지 싶어 물끄러미 성종을 내려다보는 우현이다. 경계심이 조금 풀렸는지, 싱긋- 미소짓는 성종의 모습이 그저 기가막히다.

 


"놀란표정 하지마요. 저 천재거든요."

 

"아, 그래?"

 

"표정이 왜 그래요? 저 Mko거든요. 설마 모르는건 아니겠죠?"

 


Mko.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말에 기억을 되살려보는 우현이다.

 

아-

 

성규의 출산을 처음으로 봤던 날, 명수가 했던 말.

 

 


「M이 낳은 아이의 신체 발육속도는 보통사람의 4배. 정신 발육속도는 7배. 태어난지 4년이 되면 신체 발육은 멈추고 정신은 계속 자라난다. 혹시 안들으셨습니까?」

 

「...」

 

「열여섯 소년의 얼굴로 머릿속에는 온갖 복잡한 생각들이 뒤섞여있는거죠. 이렇게 태어난 M의 아이들은 자신의 출생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똑똑한 천재들이 왜 모를까요? 이유는 하나입니다. 세상을 향해 숨을 토하자마자 M과의 접촉을 일절 끊고 바로 입양되니까요. 출생 후 M의 살내음을 한번 맡는다면 이 아이들은 그 냄새를 잊지 않습니다. 괴물들이니까. 센터에서는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이 고생을 하는겁니다. 조금은 잔인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거든요. 물론 자라게 되면 입양된 가정에서 정신교육을 받겠죠. 자신이 남들과 다르게 성장하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테니 말이죠. 그 대책으로 정부는 Mko라는 혈액형을 거짓으로 지어냈습니다. 매우 그럴듯하게요. 그렇게 M의 아이들은 Mko라는 이름에 가려진 채 자라나는겁니다. 보통 사람처럼.」

 

 


다시한번 우현은 성종을 내려다보았다.

 

Mko. M이 낳은 어린 천재. 성규가 항상 그리워하던 그 존재.

 


"됐고. 얼른 안내해줘요."

 

"어딜?"

 

"김성규 애인이라고 했잖아요. 김성규씨 방으로 안내해달라고요."

 


여전히 건방진 꼬마의 말투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우현은 꼬마의 손을 꼭 잡았다.

 

왠지 성규와 묘하게 닮아있던 꼬마인지라, 혹시나 싶은 마음이었을까. 혹시나 성규가 그토록 갈망하던, 그의 아이일까 싶은 그 마음에.

 


"근데 너 진짜 누구냐?"

 


동그란 눈이 예쁘게 접혔다. 말갛게 웃는 얼굴이 영락없는 어린 아이다.

 


"이성종이요."

 

 

 

 

 

 


-

 

 

 

 

 

 

 

 

 

"야 남우현!!!"

 

"으아아악!!!"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들려오는 성규의 고함소리와, 함께 날아오는 베개가 익숙한듯- 우현이 재빠르게 몸을 숙였다.

뒤이어 들려오는 비명소리는 성종의 것이 분명했다.

 


"빨리 오라고 했잖... 쟨 누구야?"

 


새초롬한 표정으로 무섭게 몰아부치던 성규가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곧, 베개에 정확하게 맞아버린 이마를 문지르는 성종을 보고는 굳어버렸다.

 


"아야... 이게 뭐에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러기에요?"

 


이마에서 손을 뗀 성종이 고개를 들었다. 긴 앞머리에 가려져있던 얼굴이 드러났다.

 

더위 탓에 온 신경을 날카롭게 세우고있던 성규가 벌떡 일어났다. 볼록하게 올라온 배가 버겁지도 않은지, 급히 침대에서 내려오는 모습에 놀란 우현이 성규의 한쪽 팔을 잡아 부축했다.

 

성종에게로 향하는 그의 발걸음이 여느때보다 느리고 애잔했다. 싱긋- 웃는 성종과는 다르게 우현은 성규의 눈치를 보기에 바빴다.

 


"너... 혹시..."

 

"안녕 엄마."

 


성종의 갑작스런 발언에 당황한 우현이 성종과 성규를 번갈아봤다.

 


"엄마라고?"

 


설마했건만 진짜일지는 상상도 못했던 우현이 얼굴이 경악으로 질렸다.

 

성규는 성규대로, 우현은 우현대로 패닉상태가 되어버렸지만 성종은 여전히 여유롭게 웃고만 있었다.

 


"에이 엄마. 섭섭하다. 못알아보는거야?"

 


살포시 성규의 곁에 다가간 성종이 긴 손가락을 뻗어,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 성규의 눈가에 그렁그렁하게 맺힌 눈물을 가볍게 닦아냈다.

 


"성종아-"

 

"내가 말했잖아. 헤어지던 날에. 꼭 기다리고 있으라고. 내가 찾으러 간다고 했잖아, 엄마. 나 이렇게 왔어 이제."

 


채 닦아내지 못한 눈물이 조용히 흘러내린다. 계속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 듯 벙끗거리는 성규의 입에서는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았다. 대신 낮은 흐느낌이 새어나왔다.

 

성규의 품에 안기는 성종의 손길이 그저 조심스럽다.

 


"으흐윽... 남우현..."

 

"...응?"

 

"이거... 이거 정말, 꿈 아니지? 진짜지?"

 

"응-"

 


우현의 대답을 끝으로 다시한번 깊게 흐느끼는 성규다. 내내 태연하게 웃던 성종도 살짝 표정을 굳혔다.

 


"엄마. 울지마."

 

"흐...흐아.... 성종아, 내 아기..."

 


성종을 품에 안고, 아니 성종의 품에 안겨 그동안 쌓였던 그리움을 토해내는 성규의 모습이 너무 아파- 우현은 조용히 방을 나섰다.

 

제대로 알지는 못했지만, 성종을 바라보는 성규의 애틋한 시선때문이었을까. 둘 만의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복도는 여전히 하얗고 조용했다. 숙소로 발걸음을 옮기는 우현의 팔을 누군가 거칠게 잡아챘다.

 


"이봐요."

 

"...김명수씨?"

 


급하게 달려온 듯, 거친 숨을 내뱉는 명수의 표정이 좋지않다. 또 잔소리를 하려나 싶어 조용히 눈을 감는 우현이다.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또 뭐요."

 

"지금 방 안에 각하 아드님 있습니까?"

 

"그 잘난 이성종군? 엄마랑 상봉하고있으니까 가만둬요."

 


명수의 목소리가 여느때와는 달리 다급하다. 게다가 각하 아드님이란 극존칭이라니.

 

우현이 코웃음을 쳤다. 천하의 김명수도 권력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가 싶어서.

 


"미쳤습니까 지금?"

 

"왜 나한테 성질입니까? 저 꼬마가 찾아온걸."

 

"다같이 죽고싶습니까? 정말 돌았군-"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문고리를 잡는 명수의 손을 저지하는 우현.

 


"그만하지 그래?"

 

"... 무슨 행동입니까 이건,"

 

"아들이랑 부모랑 만나겠다는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해?"

 

"내가 그때 말했지않습니까? 머리가 안좋은건지 감수성이 풍부한건지..."

 

"둘 다야. 나 머리도 안좋고 감수성도 풍부하다 어쩔래. 그러니까 미친척하고 너같은 새끼랑 대적하는거다."

 


단호한 우현의 말 속에는 가시가 잔뜩 돋혀있었다. 명수 또한 어이가 없는지 문고리에서 손을 떼고 우현을 마주보았다.

 


"지금 이 상황이 파악이 안되나본데, 다들 도련님을 찾느라 윗층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근데 도련님이 자신을 낳아준 M과 함께 있다는게 들통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야 저 꼬마가 알아서 하겠지. M이 낳은 애들은 천재라며?"

 

"제발 생각을 좀 하시죠, 남우현씨. 뇌는 장식용이 아닙니다."

 


명백히 비꼬는 말이었다. 기분이 상했는지 우현이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명수도 서서히 몸을 풀었다.

 


"너같은 개새끼 시원하게 패고 지옥이나 가련다!!!"

 


퍽-

 


명수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들던 우현이 옆으로 쓰러졌다. 옆에 놓인건 성규의 하얀 베개.

 

대체 언제 열었는지, 활짝 열여있는 문 안쪽에서 성종의 찢어지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우현은 체념한 듯 그대로 베개를 베고 바닥에 드러누워 명수를 한껏 째려봤다.

 


"아니, 아저씨. 그 나이 먹고 직장상사랑 주먹질이나 하고- 이래가지고 우리 엄마 맡겨도 되겠어요?"

 

"좀 조용히 해줄래 꼬마야..."

 


폼에 살고 폼에 죽는다는 정신을 가진 우현은 멘탈붕괴로 인해 상당히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런 우현의 옆으로 사뿐거리는 발소리가 들렸다.

 


"안녕, 명수형? 오랜만이에요."

 

"..."

 

"이봐요, 형-"

 


동갑인데 왜 쟤는 형이야! 베개속으로 파묻었던 고개를 들어 바락거리는 우현을 다시 베개속으로 묻어버리는 성종이다.

 


"..."

 

"왜, 나도 그대라고 불러줄까요?"

 

"...뭐랬냐 너?"

 

"흥-"

 


명수는 새침한 표정으로 돌아서는 성종을 차마 잡지 못했다. 멀어져가는 성종이 멈춰섰다. 그리고 소리쳤다.

 


"아 참, 명수형."

 

"..."

 

"나 천재 맞거든요. 이런 일 쯤이야 내가 해결해요. 나 무시하지 말아요. 누구 아들인데."

 


성종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성규가 아쉬운 듯- 그에게로 손을 뻗었다.

 


"성종아-"

 

"엄마 나 또 올게."

 

"응. 알아. 아는데-"

 

"이제 다신 헤어지지 않아."

 


자박거리던 작은 발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뛰어간다.

 

그 뒤에 있던 세 사람은 벙 찐 표정으로 작은 뒷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우현아."

 

"응?"

 

"얼음 줘. 더워."

 


아 맞다 얼음! 영구박 터지는 소리와 함께 우현이 벌떡 일어났다.

 

식당으로 질주하는 우현의 뒷통수로 하얀 베개가 날아왔다는건 명수만 아는 이야기-

 

 

 

 

 

 

 

 

 

-

 

 

 

 

 

 

 

 

 

 

성종은 조용히 자리를 비켜주는 우현이 내심 고마웠다.

 

성규와 헤어지고 잃어버렸던 3년간의 시간들. 철없는 4살 아이였던 성종은 어느새 16살, 완전한 Mko가 되어있었다.

 


"엄마 울지마. 아무래도 눈 작은데 부으면 어쩔려고!"

 

"흐...흐으엉... 성종아... 내 아기..."

 

"근데 난 이렇게 눈 크게 낳아줘서 고마워. 학교에서 인기 짱 많았거든!"

 


무거워진 분위기를 풀기위한 성종의 농담에도 웃지않는 성규다. 살짝 뾰루퉁해진 성종이 성규의 곁을 벗어났다.

 


"엄마. 나 오늘은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아. 이제 가봐야해. 자꾸 울면 아무말도 못하고 헤어진다?"

 

"응.. 알았어,"

 

 


'미쳤습니까 지금?'

 

'왜 나한테 성질입니까? 저 꼬마가 찾아온걸.'

 

'다같이 죽고싶습니까? 정말 돌았군-'

 

 


밖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싸움소리의 주인공은 명수와 우현이리라. 괜히 마음이 급해진 성규다.

 


"응. 우리 아들. 어떻게 지냈어, 응? 어디에 입양가고..."

 

"대통령한테. 몰라 우리나라 첫 M이라고 그렇게 했나봐."

 

"아.. 그럼 고생안하고 잘 살았지?"

 

"당연하지. 이 얼굴보면 모르겠어?"

 


딸애마냥 고운 얼굴을 조심스레 쓰다듬는 성규의 손이 마구 떨렸다. 그런 성규의 손을 꽉 쥐어잡는 성종의 따뜻한 손.

 


"내가 3년동안 열심히 내공을 쌓았거든. 이젠 아무도 날 의심하지 않아."

 

"똑똑하네, 성종이-"

 

"자주 올거야. 그리고 우리,"

 

"...?"

 

"꼭 복수하자."

 


다시 입을 떼는 성규를 뒤로한 채, 갑작스레 문을 연 성종이 하얀 베개를 집어 던졌다.

 


"조만간, 다른 사람들이 생길거야. 우리랑 함께할 사람들."

 


알수없는 말만 남긴 성종이 사뿐하게 복도로 나갔다.

 


"나만 믿어 엄마. 내가 누군데, 김성규 아들 이성종 이잖아!"

 

 

 

 

 

 

 

 

안녕하세요 봉봉입니다!

오늘도 꽤 빨리 찾아왔습니다ㅋㅋ 18편 이후로 술술 써지는게... 참 좋은느낌! 지금 현재 24편을 적고 있는 봉봉입니다ㅋ

 

일단, 잔망잔망한 성종이가 나왔네요! 이번편을 통해 캐릭터는 확실히 잡혔으리라, 봅니다!ㅋ 자신감에 가득 찬 천재소년, 매우 당당하죠?

부가설명을 드리자면, 6편에서 산책을 하는 성규가 데리고 있던 성규의 첫 아기 그 아기가 성종입니다-

그 당시에는 유박사가 살아있고, M이 대우를 받던 때라 성규는 성종이가 4살(1년)이 될 때 까지 옆에 데리고 키울 수 있었죠.

그러나 96년 1월1일, 박사의 죽음과 더불어 성규도 자신의 모든 아기들을 뺏기고 맙니다. 이때 성종이는 첫 Mko라는 이유로 대통령에게 입양되었고요.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성종이는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천재니까요! 곧 있을 성종번외에서 더 자세하게 나오겠지만, 일단 대충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다른 질문사항이 있으시다면 덧글에 적어주세요!^^*

 

이번 20편을 끝으로 길고 긴 메시아의 서론이 끝나게 됩니다. 거의 300KB만에 본편으로 들어가게 되죠ㅋㅋㅋ 길이가 얼마나 길어질지, 작가인 저도 상상을 못하겠습니다;;

본편은 한편당 20kb 정도로 쓸 계획입니다. 길죠ㅋ 드디어 메시아의 주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세미판타지 '전쟁'물의 '전쟁'이 시작되죠!

성종이의 마지막 말에서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 앞으로도 기대해주실거죠? 스릉합니다 독자 그대들♡♥

 

Ps. 메시아는 첫부분부터 정독하지 않으면 참 헷갈려요... 작가들도 막 혼란이 오는데..ㅋㅋㅋ 본편 적는데 머리가 아파서 죽을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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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2년 전
독자4
으어어어어!!!!!!! 성종이가 천재라닠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ㅋㅋmko 혈액형! 천재혈액형인가요??? 우아 저도 천재였으면 좋았을련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본편이군녀 ㅎㅎㅎ후후흐흣 전 100편이든 다읽을 자신있어요!! ㅠㅠ 그대 앞으로 힘내주세요!!
12년 전
봉봉/천월
네넹ㅋㅋ 명수가 한 말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알겠지만(너무 어렵게 적어놔서.. 죄송합니다ㅠㅠ) M이 낳은 아이들이 자신의 성장에 의심을 가지지 않게하기 위해 만든게 Mko라는 혈액형이에요ㅋ M이 낳은 아이들=Mko 라고 보시면 되는거죠ㅋㅋㅋ 저도.. 저도.. Mko면 좋겠네요.. 규형을 엄마삼아...// 메시아는 40편과 2개의 애프터스토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쭉 지켜봐주세요~
12년 전
독자2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나왔습니다!!!성종이가!!!
12년 전
봉봉/천월
핡... 성종이가.. 서론의 끝에서 드디어!!! 총 40편 중 20편 만에 드디어!!!
12년 전
독자3
대통령아들이라니ㅎㄷㄷ
12년 전
봉봉/천월
조금 무리가 있었지만.. 귀티나게 해보려고... 무리수죠..ㅠㅠ
12년 전
독자8
오오오오오어옹드디어20편나왔네요 얼마나기다렸는데!!!!!!
12년 전
봉봉/천월
원래 내일 올리려고 했는데,, 저가 내일 좀 바쁠 것 같아서 오늘 올렸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9
헐 드디어 20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드디어 메시아의 중점..ㅠㅠㅠㅠㅠ 대박이라니! 감사합니다ㅠㅠ 하지만 더 대박은.. 지금부터죠!
12년 전
독자12
아이고 성종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성종이가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캐릭터 싱크가 좀 짱짱! 봉봉님도 짱짱!
12년 전
봉봉/천월
네넹ㅠㅠㅠㅠ 성종이가.. 참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종이가 드디어! 읽어주신 그대도 짱짱입니다bb
12년 전
독자14
감동적인 부자상봉(?)이네요 으아아.. 명수랑 우현이는 왜 만날때마다 싸움인지;ㅋㅋ 잘보고 갑니다~!
12년 전
봉봉/천월
핡핡.. 부자상봉보단 모자상봉...이 아닐까요ㅋㅋㅋ 명수랑 우현이는 원래 관계를 저렇게 잡아놔서ㅋㅋ 참 상극이지만 적을땐 재밌는 라인이에요ㅋㅋ 원수라인같은?ㅋ
12년 전
독자15
선댓이요~
12년 전
독자21
하악하악 성종아 하악하악 성종아!!! 좋네요! 작가님은 역시 금손!
12년 전
봉봉/천월
하악하악 천재소년 성종이ㅠㅠㅠㅠㅠ 금손이라니... 과찬입니다 그대!
12년 전
독자26
아니에요! 봉봉님이랑 천월님은 금손으로도 모자랍니다!!
12년 전
봉봉/천월
핳ㅠㅠㅠㅠ 그대 진심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9
우와 작가님이랑 동접이구나!ㅋㅋ 신기해요!
12년 전
봉봉/천월
넹ㅋㅋ 이제 한국의 청소년 봉봉이는 자러 갈 준비를 합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그대!
12년 전
독자16
헐 저가 얼마나 똥줄을 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일찍 왔는데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사랑합니다 그대!♡
12년 전
독자17
우왘ㅋㅋㅋ 메시아닼ㅋㅋㅋㅋ 선댓임미닼ㅋㅋㅋ
12년 전
독자22
간만에 분위기가 참 밝네욬ㅋㅋㅋㅋ 이런 분위기 계속 유지해주세욬ㅋㅋㅋ 참 밝고 좋네욬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헿ㅋㅋㅋㅋ 저도 간만에 밝은 분위기를 써서 정말 좋았어요! 맨날 그대들의 눙물바다만 보다가..ㅋㅋ
12년 전
독자28
이번편은 내내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습니닼ㅋㅋㅋ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이런 모자란글 읽어주시고...! 저가 더 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독자18
헐..................메시아다....................선댓..........................
12년 전
봉봉/천월
흐헣... 온점이 매우 아련해요 그대...............................☆★
12년 전
독자25
드디어 올라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선댓
12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종이너..☆★ 완전 재밌어요ㅠㅠ !!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 머싰게 커서 등장한 성종이...☆★ 앞으로 돋보일겁니다!^^*
12년 전
독자32
이번 방학은 내내 메시아랑 보내야겠습니다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저도 이번방학은 내내.. 메시아를 쓰며 밤을 새야할듯..ㅋㅋ
12년 전
독자33
역시나 새 커플링은 엘성이였군요!ㅜ.ㅠ 수열러지만 열심히 보겠습니다ㅎㅎ
12년 전
봉봉/천월
네넹! 저도 엘성이 잘 적응되지 않지만.. 열심히 써보려고요!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36
헐 그대 기다리고 있었어요 벌써 목요일이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읽을때 두근거리지만 읽고 나서 일주일 어떻게 더 기다려야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오랜만에 엄마미소지으면서 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성종이가 나오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와 상봉도 아련터지고 우현 명수는 그냥 빵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선택하시는 그대의 센스에 찬양을 ㅠㅠㅠㅠㅠㅠㅠㅠ넬에 이어서 어떻게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전 이렇게 달달한 글에 계속 울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발작아니예요 ㅋㅋㅋㅋ) 이제 다시 본편이군요......어떡해요 벌써 슬픈 전개들이 나올것같아서....ㅠㅠㅠㅠ 어찌됐든 그대 잘 읽었어요 또 기다릴게요 !!!!^^
12년 전
봉봉/천월
하.. 그러게요.. 벌써 목요일입니다ㅠㅠㅠ 월수금 수학공부방을 가는 봉봉이는 눙물을 흘리며 수학숙제를 하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요즘 연재는 3일마다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사실 다음 짝수편까지는 일주일까지가 걸리죠.. 저희도 맘같아서는 얼른얼른 써서 이번달안에 완결(!!!) 내고 싶지만.. 신분이 학생인지라.. 거기다 중3을 앞둔..ㅠㅠㅠ 참 슬픈 현실입니다!ㅠ_ㅠ* 드디어 메시아의 마지막 멤버! 성종이가 등장했어요~ 거의 성열이와 바톤터치를 하듯..ㅋㅋ 티격태격거리는 명우와 모자돋는 성규와 성종이.. 저가 짰지만.. 참 캐릭터 선정을 잘한 것 같아요...(읭?ㅋ) 간만에 달달하고 재미있는 부분을 써서 기분이 좋습니다!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발작그대였네요ㅋㅋㅋㅋㅋ 읽으면서 답글을 쓰고 있어서!ㅋㅋㅋ 그대도 요즘 1등 독자명단에 추가된 것 같아요ㅋㅋ 긴 덧글을 보면 항상 힘이 납니다!^^* 본편은 슬프기도... 슬프겠지만! 전쟁부분이라 박진감 넘치게 써야하는데 우째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대 혼란이 찾아왔다는...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도 부탁드려요 그대!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38
올라왔나하고 글잡눌렀는데 있ㅇ서저무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가엄마기억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그대는 글도짱이고 노래고르는것도짱ㅇ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수ㅠㅠㅠㅠ기대해여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9
오늘은 눈물펑펑안쏟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입에미소만 ㅠㅠ :-D 진짜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언젠간 성규가 저 하얀방에서탈출하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핳!ㅎㅎ 오늘은 엄마미소가 지어지도록.. 잔망잔망귀염귀염한 성종이를 중심으로 적었으니.. 절대 우시면 안돼요ㅠㅠㅠ 사실 앞에편들도.. 스..슬펐던건가..? 메시아를 쓰고있지만 정작 저는 감수성이 그리 풍부하지 않습니다..ㅋㅋㅋㅋ 성규와 우현이, 명수는 곧 저기 탈출할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22편에서 만나요!
12년 전
봉봉/천월
우와..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가벼요ㅠㅠ 앞으로는 진짜 꼬박꼬박 열심히 올려야겠다는..! 봉봉이의 활동시간은 완전 오전이나 완전 저녁이니까 많이 고생 안하셨음해요ㅠㅠ 익명제가 아니면 정독자 분들께 글 올라왔다고 쪽지라도 돌리고싶은데..ㅠㅠㅠ! 여섯 메시아들의 복수, 이제 곧 시작됩니다! 쭉 지켜봐주세요~
12년 전
독자42
나느 또 왜 이짱짱짱인 소설을 지금 본걸까 1화부터 다시 봐야겠어여ㅠㅠㅡㅇ홓ㄹ읗을ㅇ.ㅠㅜ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오늘 정주행하신 그대가 그대였군요.. 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독자44
참 헷갈리고 좋네요 ^~^ 정찡스러워여 ^~^
12년 전
봉봉/천월
어렵게 써서 증말로 지송합니다^~^
12년 전
독자46
성종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나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수좀해줘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네ㅠㅠㅠ 성종이의 저 천부적인 두뇌는... 앞으로 큰 일을 만들겁니다...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47
광팬이예요 ㅠㅠㅠㅠㅠㅠ아어트케메시아나와서너무좋아요 이제성종이가나오니까막 설레고그르네요 근대성종이가 그대라고부른건어찌알까여 ㅠㅠ다음편에이유가나오겟네요 아니다다음..? 아메시아늘흥미진진해서넘좋아요유ㅠ
12년 전
봉봉/천월
안녕하세요 광팬님ㅠㅠㅠㅠ 성종이는... 성종이의 모든 이야기...는... 26편 성종 번외에서 자세하게 나올 계획이에요! 거기서.. 수열도 살짝살짝 엿보일 예정이고요! 6편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86
네네 ㅠㅠ 매번길고재밌는글올려줘서너무감사해요 스릉흐는거알죠?♥♥♥♥
12년 전
봉봉/천월
알죠♥♥ 저도 스릉합니다!^^*
12년 전
독자48
오늘하루종일텍스트파일읽다가너무재밌어서출처보고찾아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까지도너무재밌고흥미진진했는데서론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네요정말
12년 전
봉봉/천월
우왕ㅠㅠㅠㅠㅠㅠ 직접 찾아와주시다니 그대도 굳굳bb! 메시아 서론이 느무느무 길었죠... 저도 사실.. 1부 텍파를 정주행하면서 읽는데 참 지루해요..ㅠㅠㅠㅠ 그런데도 최고라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꼭꼭 챙겨봐주세요!
12년 전
독자49
역시 엘성이네요~ 성종이랑 명수랑 서로 안 지려고 하는건 비슷한데 둘이 어떻게 엮일지.. ㅋㅋㅋㅋㅋ 성종이가 말하던 복수라는게 뭘까요.. 갈수록 점점 더 흥미진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봉봉/천월
네! 엘성입니다ㅎㅎ 성종이랑 명수랑.. 둘다 지 잘났고 고집도 세고 그런데... 잘 엮일거에요ㅋㅋㅋㅋ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성종이가 말하는 복수는... 아마 19편에서 야동이들이 말하던 새로운 세상과 연관이 되겠죠?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50
헐. 그대 사랑해요. 저 어디서 막 사랑고백하고다니는여자아닌데말이에요. 저맨날 메시아 올라올때마다 고백할거에요. 스릉해여 그대
12년 전
봉봉/천월
하.. 저도 사실.. 비싼여잔데... 독자님들한테는 이렇게 무너질 수 밖에 없네요... 스릉합니다 그대♡♥
12년 전
독자51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태까지가 다 서론이었단말이예요? 이렇게긴데? 자꾸 이렇게 긴 장편으로 가실려고하면 사랑합니다. 스릉아니고사랑해요 진짜ㅠㅠㅠㅠㅠ 짱이네요 사실 익명이니까말하는건데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작가님이 봉봉&천월님이예요!! 인티, 인ㅍㅣㄱ도 다 메시아읽으면서 알게된거고 요즘엔 인티에서보고있는데 ...하... 어떻게 매화마다 재밌을수가있는거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도 나오고 점점 좋아지네옄ㅋㅋㅋ아잌기분좋다 자기전에 혹시나해서들어왔는데 역시나!!! 하핳 그대 사랑합니다.....♥ 브금도 밝고 제 기분도 밝고 성규랑성종이랑만나서너무좋고..핰 좋아요좋아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어요ㅠㅠㅠ이런 금같은 팬픽을써주시다니..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복수를시작!!하는거예요압!!
12년 전
봉봉/천월
네넹.. 길고 길었던 서론! 드디어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ㅠㅠㅠㅠ 아마.. 완결나면.. 700KB정도에 육박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보고요! 그나저나 제일 사랑하는 작가가 저희라고요? 그대 레알? 진심? 솔직하게? 완전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조금 늦팬이 되서 인픽도 늦게 접하게 되서.. 저희가 메시아 시작할때는 이미 너무 쟁쟁하고 유명한 작가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풀이 죽어있었는데 그렇게 말해주시다니... 정말 스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같이 응원해주는 독자님들 덕분에 힘을 내서 메시아 열심히 쓰고있어요!^^* 간만에 밝은 분위기! 앞으로 약 2편간은 이런 분위기가 지속 될 것 같아서 또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편도 쭉 지켜봐주세요! 스릉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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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봉봉/천월
하.. 뒷말도 하셔도 됨미당... 스릉흡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3
헐ㅠㅠㅠ그대 스릉흡느드>///<ㅠㅠㅠㅠㅠ성종이 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진짜 저 작가님들 찬양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핡! 저도 스릉해요 그대>///< 잔망스럽고 귀여운 성종이! 캐릭터가 참 마음에 드네요ㅋㅋㅋ 저도 그대 찬양합니다! 뿌잉뿌잉!
12년 전
독자54
헐 역시 메시아는 절 실망시키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복수 시작!!!!!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열심히 쓴만큼 독자님들이 만족하셨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복수 시작! 본론으로 들어가는 메시아!
12년 전
독자55
아ㅠㅠ 항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ㅠㅠㅠ 메시아 보고 있으면 멘붕 올거 같애요ㅠㅠㅠㅠ 아 사람 살려라ㅠㅠㅠ 어떡하죠? 맨날 이것만 붙들고 앉아있어요ㅠㅠ 똥줄탄다ㅠㅠㅠ 또 언제 오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다음편은..ㅠㅠㅠㅠ 약 3일~5일 뒤에 찾아올 예정입니다ㅠㅠ 아마 다음주 월요일? 쯤에는 올 것 같아요!
12년 전
독자60
ㅋㅋㅋ메시아에 중독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맨날 여기서 메시아 있나 없나 그것만 보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으잌ㅋㅋㅋㅋ 중독이라니...! 그대! 중독은 나빠요!ㅋㅋㅋㅋㅋ 진짜 올라오면 안내 쪽지라도 드리고 싶어요ㅠㅠ 맨날 확인하러 들어오시고... 그대들 고생시키기 정말 싫은데..! 다음편도 빨리 찾아오겠습니다!^^*
12년 전
독자70
올ㅋ 이성종 역시 특별한 캐릭터ㅋㅋㅋㅋ 아 담편이 빨리 보고싶네요 작가님들짱
12년 전
봉봉/천월
그죠ㅋㅋㅋ 우리 성종이가.. 천재라닠!! 다음편도 얼른 찾아들고 오겠습니다~
12년 전
독자72
으잌ㅋㅋㅋㅋㅋ성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메시아쓰시는그대는천사...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할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아잌아잌ㅋㅋㅋ 잔망한 성종이ㅋㅋㅋㅋ 덧글 달아주시는 그대도 천사라는거...하...ㅠㅠㅠ 다들 기다리시니 얼른 천월이를 소환하고 싶지만.. 21편이 아직 마무리가 안된듯..!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75
핳 잘한다 성종아!! 이제어떻게되나여...복수ㅠㅠㅠㅠ 성공했음 좋겠네여...흫헣ㅇ
12년 전
봉봉/천월
쫘란다 쫘란다! 정부를 향한 복수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헿!
12년 전
독자77
그대 저랑 사랑하실꺼예여???!! 아 이렇게 좋게써놓으면 어쩌자는거......ㅠ 스릉흔드♥
12년 전
봉봉/천월
하.. 저 모쏠인데... 그대에게 이렇게 첫사랑을 뺏기다니.. 저도 스릉스릉♡
12년 전
독자92
즈도 연애경험전무......♥♥
12년 전
봉봉/천월
하.. 우리 같이 눙물을..☆★
12년 전
독자94
ㅠㅠㅠ 괜찮아여 우리에겐 서로가있으.......5글5글
12년 전
봉봉/천월
그대에게 봉봉을 강제선물...☆★
12년 전
독자79
성종이가 천재소년으로 나오는군요! 점점더 재밌어지네열 ㅜㅜ다음편 기대할게열!
12년 전
봉봉/천월
네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81
눈물이 폭푸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수 아주 잔인하게!!!!!캬캬캬캬ㅑㅈㅅ...듀ㅠㅠㅈ듇듀ㅠㅠㅠㅠㅠㅠ그냥 다 죽여버려야되ㅠㅓ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여..여기서 눙물이라니!!! 안됩니다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수는 아주 정부를 와그작와그작 씹어 삼키게 할테니...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83
그대라고불러줘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야이성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4
아얼른끝까지보고싶다ㅠㅠ혹시6명다같이모이게되나요....
12년 전
봉봉/천월
하... 그건 다음편에..!! 아마 다 모이겠죠? 6명의 메시아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명수를 응원해주고 있을 천사열까지...☆★
12년 전
독자87
아무래도 그때 친구분과 같이 글쓰고 생각나는 대로 대사 적어놓고 하시면서 댓글 달아주셧던 그대가 봉봉그대나 천월그대같단말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핳 진짜 어떻게 따라가요 이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본편!!!!!!!!111 앞으로는 양도 늘고 좋네요 좋군요
12년 전
봉봉/천월
으잌ㅋ 아마 천월이인듯...싶네요! 저는 글잡외에는 활동을 별로 안해서;;ㅎ 아직 모자란 글솜씨인데 그렇게 극찬해주시다니..! 역시 글잡그대들은 천사인가벼ㅠ ㅠ 사람인척 하지말아요!! 본편도 쭉 읽어주실거죠? 스릉합니다♥♥♥
12년 전
독자90
아 글잡에 올렸던 글에 달아주신 댓글 이엇어요! 아마 천월 그대인가봐요.........아니면 두분다 아닐 수도 잇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ㅏ 익인이라 답답하네요ㅠㅠㅠㅠㅠㅠ!! 무튼 기대하겟습니다ㅠㅠㅠㅠㅠ............!!!!! 그대 건필!
12년 전
봉봉/천월
으잉ㅋㅋ 저도 익인이라 답답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미다..ㅠㅠ 앞으로도 쭉 부탁드려요 그대♥♥
12년 전
독자96
우와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올리비아 그대 맞죠?ㅋㅋㅋ그대 글 진짜 잘써요bb 우리가틍ㄴ잉여따위...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1
으앜! 천월 그대셧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셧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잠깐만여 잉여라고여? 저 부르신거예요 지금?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그대들 글 읽으면서 늘 많은 생각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앜 영광스럽당............
12년 전
독자97
예언피릿!!!ㅠㅠㅠㅠ ㅎ읗엉헝ㅎ엏엉 이성종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나왔네요ㅠㅠㅠㅠ 내새끼 우ㅠ쮸쮸쮸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사람은 당연히 야동이들!!!!!!ㅠㅠㅠㅠㅠㅠㅠ ㅇ흥헝ㅇㅇ허엏ㅇ헝 기쁘네요 기뻐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누구 한명 죽으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이러지마요ㅠㅠㅠㅠㅠㅠㅎㅇ헝ㅎ엏엏
12년 전
봉봉/천월
핳.. 예언피릿님 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 모든 독자분들의 엄청난 관심속에 성종이가 드디어 뙇!!! 뒷내용 스포는... 아잌 전 모르겠어요ㅋㅋㅋ 천월이한테 물어봐주세요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15
헐 그럼 야동이중에 라는 소리신가요?????!!!!!!!! 헐???????ㅠㅠㅠㅠㅠㅠ 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더이상 말해드릴수음슴미다...! 하나 슬쩍 말해드리자면.. 누가 죽긴 주거영..ㅠㅠ
12년 전
독자117
ㅠㅠㅠㅠㅠㅠㅇ흐엏엉헝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야동이들이랑 만나서 열나게 싸웡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봉봉니.ㅁ.............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 감사합니다! 방학동안 폭풍연재 해야겠어요ㅠㅠㅠ
12년 전
독자98
당찬 성종이를보니 우리 성규엄마를 잘지켜줄것같네요^^ 마음이 훈훈 감격의 모자상봉 ㅠㅠㅠㅠㅠㅠㅠㅠ.!메시아 연재 꼬박꼬박 기다리고 잇으니까 빨리오세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조...존경합니다 그대 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못해요 그대!
12년 전
독자109
어떻게...어떻게 말해요...ㅠㅠㅠ(파리의 연인)
12년 전
독자99
ㅃ빨리다음편보고싶으영..ㅠㅠㅠㅠ흑ㅀ긓ㄱㅎ긁ㅎ절강제로님에게선물합네닿..☆★
12년 전
봉봉/천월
잘 받았습니다.. 교환 및 환불은 없어요...☆★
12년 전
독자100
아.. 이제 엘성나오는거예요?...수열러인데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 저도 숼러지만, 엘성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12년 전
독자106
성종이가 나왔네요!!!!!!! 이제 엘성 나오는건가요?? 여기 나오는 성종이 당차고 좋네요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넹ㅋㅋ 이제부터 엘성..! 이 새 커플로 나옵니다! 당당하고 자신감넘치는 성종이! 캐릭터 좋죠?ㅎ
12년 전
독자108
으아.......엘성보단 수열이 좋긴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시아 너무 재밋어요!!1 ㅎㅎㅎㅎ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 엘성도 많이 애껴주세요!
12년 전
독자110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엘성이 드디어 나오네요ㅠㅠ예아!! 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오오! 엘성러이신지..!! 숼러가 느무 많으셔서.. 엘성 쓰기가 너무 조심스럽네요ㅠㅠ
12년 전
독자111
아이고 엘성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시아 텍파받아놓은거 빨리 정주행하고 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저도 지금 1부부터 20편까지 정주행하고있는데.. 길이가..길이가 장난이 아니군녀..;;;;
12년 전
독자119
엘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 드디어 나왔네ㅠㅠㅠㅠㅠㅠ캐릭터 너무 좋아요ㅠㅠ엘성엘성..담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봉봉/천월
우와.. 엘성러이신지... 하하하허ㅓㅎㅎ..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0
............어...언제..............................................언제부터.................................................................................................................언제부터......언제부터 엘성................................................................................................................................................... ...............................................숼러는 갑니다............... 울면서 갑니다.........................................메시아에..........................메시아에 .........하........................................
12년 전
봉봉/천월
하하..; 저도 숼러인데 열심히 쓰고 있거든요..ㅠㅠ 자꾸 많은분들이 그렇게 엘성이라고 하시니까.. 힘이 쭉 빠지네요..ㅠ
12년 전
독자123
19화에 댓글 썼던 타팬임둥 ^,^ㅋㅋ 부끄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것때매 인피니트에 관심생김ㅋㅋㅋㅋㅋ 계속 써요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19화의 덧글은.. 제가 알수 음슴미다... 천월이의 영역..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쭉 봐주세요!//
12년 전
독자125
우왕 드디어 성종이가 나왓네요....1화 부터 이까지 조금의 텀을 두고 정주행해서 열심히 왓어요....ㅠㅠㅠ20편 열심히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우와.. 요즘 새로 정주행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12년 전
독자127
아니죵 글 쓰시느라 봉봉님이 더 고생하셧어요ㅎㅎ
12년 전
봉봉/천월
핳.. 지금 열심히 22편 쓰고있씁니다! 항상 이런 응원덧글에 힘을 얻어가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29
엘성이에요 이제,...................................................................................................?핳 사랑해요 더 사랑해요 지금보다더사랑해요그대...........
12년 전
봉봉/천월
허류ㅠ,.. 엘성 좋아하시나요.. 엘성러님들은 저에게 큰 힘을 주십니다...!!
12년 전
독자130
아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 열심히써주세요!!팬이예요^^
12년 전
봉봉/천월
넹! 방학동안 폭풍 연재 하겠습니다!
12년 전
독자131
아ㅠㅠㅠㅠ늦게댓글달아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컴퓨터가 고장나서ㅠㅠㅠㅠ엘성ㅠㅠㅠㅠ엘성 처음읽는데ㅜㅜㅜㅜㅜ성종이 당돌하네요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봉봉/천월
핳 괜찮습니다! 손팅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그저 감사하죠ㅠㅠㅠㅠ 성종이 캐릭터는 갑갑bb 저도 참.. 마음에 듭니다..//
12년 전
독자135
엘성 ㅠㅠㅠㅠㅠㅠ인피니트 처음봤을때 엘성이흥할거라고생각했는데 아니여서 실망햇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성엘성짜응 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ㅎ핳! 저는 수열러님들과 엘성러님들의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하기 위한!! 메시아를 쓰려고 합니닼ㅋ 많이 지켜봐주세요~
12년 전
독자137
엘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바람직한 엘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9
끄아...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올라온 메시아ㅠㅠㅠ사랑합니다 그대..일단 제 사랑부터 받아두세요ㅠㅠㅠㅠ♥ 와 진짜 그대ㅠㅠ어떻게 글을 이렇게 쓰세요 진짜루...ㅠㅠㅠ인물이 한 두명 나오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관심이 적어질만한 인물이 하나도 없죠?ㅠㅠ다 나름의 사연이 있고...그것도 슬픈ㅠㅠ헝...개인적으로 이번편ㅎㅎ귀엽고 이쁘고 성종이가 드디어 나와주어서(6편에 잠시 출현했지만) 매우 반갑고!ㅎㅎ근데여 그대ㅋㅋㅋㅋ성종이는 어쩜이리 여우야ㅋㅋㅋㅋㅋㅋㅋ걸음걸이가 완전 런웨이포즈야ㅋㅋㅋㅋㅋ는 개드립ㅈㅅ...근데 정말 성종이는ㅋㅋㅋ대사 하나하나 잔망터지고 그르네여ㅋㅋㅋㅋ특히 '왜여, 나도 그대라고 불러여?' 그부분이 진심ㅋㅋㅋㅋㅋㅋㅋ스아실 저 성종이가 그 때 그....우현이가 성규 품에 안겨줬던 그 아기인가? 했었는데 그러기엔 년수도 안맞고 그때 아기가 성열이와 명수사이의 일을 어떻게 알까 싶어서...뭔가 안맞고..읭....모냐 이 애기는....이러고있었는데ㅋㅋㅋ영 다른애여뜸ㅋㅋㅋ..아, 그리고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여ㅋㅋ왠지 규형 애기들은 하나같이 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 잔망돋고 막 그럴것 같애요ㅋㅋㅋㅋㅋㅋ피는 못속이니까ㅋㅋㅋ카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그대! 글 정말 잘 읽었어요!~.~ 너무 늦게온 것 같애서 미안하구요ㅠㅠ 더 늦기전에 인사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다음편도 호이팅호이팅!!! 전 개그스페셜 읽으러 이만ㅎㅎㅎ뿅!*
12년 전
봉봉/천월
어이쿠... 길고 긴 덧그류ㅠㅠ 일단 감사하고.. 제 사랑도 받아요 그대..♡! 관심이 적어질만한 인물이 없다니.. 다행입니다ㅠㅠ 근데 성열이가 안나오기 시작하면.. 잊어지지 않을까 걱정이에요..ㅠㅠ 명수 회상씬을 자주자주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잔망잔망하고 당당한 성종이 캐릭터는 다들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성종이는 캐릭터 선정에 원래부터 별.. 무리가 가지는 않았어요ㅋㅋ 메시아가 워낙 원래 멤버들의 성격에 캐릭터를 딱 맞추다보니..ㅋㅋ 규형 애기들은 그.. 12편인가 연구원들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품질도 좋고(ㅍ..표현이...) 다 좋습니다.. 그렇죠! 피는 못속이니까요ㅋㅋㅋㅋ 저렇게 잔망잔망한 성종이까지..! 늦었지만 그대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Ps.개..개그스페셜은.. 저의 멘붕이 담겨있는... 귀찮아서 폭풍복붙했습니다...
12년 전
독자140
이번편부터 쫑이나오네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성종이미지가 뭔가 똑똑하게 다시 제머리속에 잡혀가고있어욯ㅎㅎ 진짜 금손금손 감사해요!! 진짜 이거 짱인듭ㅎㅎㅎㅎ
12년 전
봉봉/천월
하핳.. 감사합니다! 항상 칭찬은 들을때마다 쑥스럽네요..ㅠㅠㅠ 핳.. 성종이..ㅠㅠㅠ
12년 전
독자143
성종이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진짜.. 제가그토록찾던금손피릿님이여기계시네요...........ㅅ..........사....사탕머겅..♡
12년 전
봉봉/천월
하...... 왜 사랑한다고 말을 몬해요 그대...ㅠㅠ
12년 전
독자145
대박이에요 ㅠㅠㅠ이거 책으로 나오면 진짜 갠소 완전 갠소해서 보고 싶을 정도로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 천월이와 저는 비루한 미성년자라서... 팬북은 내지 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6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정주행하는보람이 있어요 드디어 우리성종이가........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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