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세때홍클 2> | 14 널 위해서 내 불행쯤은, 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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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인절미-!
휴 또 간만에 1등하니 뿌듯하네욤 씻고 정독할게요><

[독자9]

와 밤동안 인티가 아파서 이제야 봤어욬ㅋㅋㅋㅋ아 오늘 앞부분 애들 넘 평화롭고 브금 똥땅똥땅거림도 너무 잘어울리고 귀여웠어요!!!! 여주가 아플 줄은 몰랐지만🥲 걱정하는 모습 보니까 와중에 넘 귀엽네요❤️

[독자2]

악 대장입니다 작가님 ㅠㅠ 오랜만에 댓글남기네요 ㅜㅜ 바로바로는 못봐도 계속 보긴봤어요!! 댓글 못 남겨서 죄송해요 ㅠㅠ 근데 오늘은 딱 여유있을때 떠서 댓글 남겨요!!! 아니 민현이는 그렇게 가기 싫어하던 의대를.. 여주 아픈거 보고 뙇 ㅜㅜㅜ 너무 설레는데요오•••• 아니 애들 오이안먹고 연근 안먹고 아침부터 식탁에서 난리치고 발 밟고 소란스러운거 너무 비디오로 보고있는것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 그리고 응급실.간다고 옷입고 난리난것도 너무 빤히 그려져서 더 귀엽네요 ㅜㅜㅜㅜ 여주랑 원우랑 은근히 케미 있는거 진짜 너무 좋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큐티뽀짝 둘이 소품샵에서 얼마나 이것도 예쁘고 저것도 예쁘고 막 이러면서 구경했을까•• 그 내용도 넘 궁금해지네요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독자3]

히잉 겸절미에요ㅠㅠㅠ 의걸이라니,,, 먼가,, 심쿵,, 하고 갑니닷,,, 완결 오지마,,,

[독자4]

파란하트입니다 💙
여주 걱정돼서 민현이한테 전화 걸자마자 옷 입고 신발 신고 있었던 승관이 순영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큐ㅠ 일년 일년 나이를 먹다 보니... 역시 아프다는 걸 처음 느꼈을 때 바로 병원을 가는 게 제일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 우리 여주도 천천히 아픈 걸 숨기는 걸 잊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의외로 짝짝꿍이 맞는 원우와 여주 조합 너무 신선하고 좋습니다 저 둘 케미 찬성입니닿ㅎㅎ 게임만 하는 줄 알았던 원우가 먼저 소품샵에 같이 가자는 말을 하다니 반전이었다구요 ˃̵͈̑ᴗ˂̵͈̑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 새벽에 싱숭생숭해서 못 주무셨다는 답글을 봤는데 오늘은 조금이라도 더 편히 잠드실 수 있는 새벽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o̴̶̷̥᷅⌓o̴̶̷᷄ )

[비회원29.58]

여주 옆에 지켜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든든한 느낌이 들었고,마지막 민현이의 말은 심쿵했던 것 같아요!

[독자5]

세봉해입니다 작가님!! 승철이가 괜히 미안해서 쳐다보는 것도 캐치하는 우리 여주ㅠㅠㅠ 근데 그거 여주 탓도 아닌데ㅠ 지훈이 말처럼 존중하고 위하는거죠ㅜㅠ 거기에 오이 석민 연근 민규ㅋㅋㅋㅋ 이 친구들 없으면 웃을 일이 반으로 줄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아픈 여주에 당장이라도 병원에 뛰어갈 준비 마친 승관이 순영이도요ㅋㅋㅋㅋ 옷에 신발까지ㅋㅋㅋㅋ 원우랑 편집샵 데이트(?)도, 올라가기 귀찮아서 소파에 있었지만 여주의 행방을 알려주는게 더 귀찮을 것 같아 올라가는 한솔이도 오늘 모든 장면 장면이 킬포인트였네요ㅎ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작가님 덕분에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자6]

루시

우리의 불굴의 여주 기어이 평일 학교를 다 나가다니..!
행복보다 불행이 익숙한것만큼 아픔에 익숙한것도 참 속상한것같아요ㅠㅠ 아니 근데 우리 14명의 보호자가 너무 극증을 많이 하니까 여주도 어쩔수 없었지(전 여주 편입니다 ㅋㅋㅋ)
작가님 제가 하나 궁금한게 생겼는데
저번에 여주가 아주 극한 상황이 생겨서 병원갔을때
정한의 이모 미도라고 적혀있었는데
여기나오는 민현의 이모인 송화는 다른 사람인가요..?

[독자7]

토끼예요 ㅠㅠ
13화 읽고 얼른 14화로 왔답니다 💖💙
아픈 여주 걱정하는 ㅋㅋㅋㅋㅋㅋ 우리 옷 벗어야 하는 승관이랑 신발 벗어야 하는 순영이,,,,,, 귀여운 포인트였어요 여주가 아픈 걸 참는 게 습관이라니 넘 마음 아파요,.., 그래도 걱정해 주는 애들 있어서 더러 다행이랍니다 히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구 갑니다!

[독자8]

열일곱
.....의대 갈 걸...가기 싫어했잖아....선택할 수 있던 니가 진장한 위너다, 민현아....큽..
큼큼..여주 아픈 걸 참고 학교 꾸역꾸역 가고 그 와중에 애들한테 안 들키고..대단하네요.
그리고 지훈이 여주 볼의 붉은 정도도 알아채다니..찐사랑이다 싶고..와중에 애들이 여주 깼다고 하니까 막 나갈 준비하는 거랑 말리는 거 호탕하니 좋네욬ㅋㅋㅋㅋㅋ저도 저런 분위기 느꺄보고 싶고 막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

내일 춥대용 외출하시게 되면 따뜻하게 입으셰용!
저는 여주처럼 못살거에요....나에게 주는 관심 그건 좋지만...전 저 약속들 못지켜요....이제서야 이 생각이 나는거 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