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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친구 남자로 보이는 썰 02 

 

w. 니니치킨

 

* 

* 

* 

 

 

 

 

 

 

 

 

 

"어디 보자... 아까 밴드 달라고 했었나?" 

"아 쌤 몇 번 말해요 두통약도 ㅡㅡ" 

"어쭈, 눈 똑바로 안 떠? 어디서 야려 야리기는" 

"......ㅇ_ㅇ"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건실을 방문하는 단골 여학생이 (매일 투닥거리다 미운 정들어 친해짐) 안 그래도 배고파서 예민한 3 교시에 찾아와서 이거 달라 저거 달라... 

저 짜증이 늘어나는 것이 저 지지배가 아무래도 조만간 아주 나랑 맞먹으려 덤비겠어 

 

 

 

 

"아 맞다 쌤!!!" 

"어우... 나 귀 안 먹었다 조그맣게 말해도 다 들리거든??" 

"그만큼 중요해서 그렇죠!" 

"뭔데? 쓸데없는 이야기기만 해 ^^" 

 

 

 

 

당장이라도 볼을 마구 늘릴 것처럼 손으로 쭉 늘리는 시늉을 했더니 얘가 인상을 찌푸리면서 자기 볼을 냉큼 감싸는 거야 

그게 귀여워서 막 웃고 있는데 좀 전에 찌푸렸던 얼굴은 어디로 가고 갑자기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더라? 

 

 

 

 

"얘가 왜 이래? 야, 정신 좀 차려 뭐길래 그래? 남친이라도 생겼냐?" 

"그렇다고 해 두죠 미래 제 남친이 될 테니" 

"야 너..." 

"네?" 

"오늘은 진짜 아파서 왔구나... 약 더 줄까...?" 

" 아 쌤 쫌!! 그런 거 아니거든요? 오늘 우리 반에 전학생 왔어요" 

"전학생?" 

 

 

 

 

전학생이란 말을 딱 듣는 순간, 난 바로 눈치챘지 그게 김종인이라는 걸 

얘랑 같은 반이면... 우리 세훈이랑 다른 반이네? (출근 때문에 학생보다 학교에 먼저 와서 몇 반인지 못 봄) 

 

 

 

 

"키도 엄청 크고 얼굴도 너무 잘생겼어요 무슨 조각인 줄 알았네..." 

"으음, 그렇지 그렇긴 하지..." 

"엥? 뭐야 쌤도 봤어요?" 

"...어? 아니아니, 키 크고 잘생기면 조각이 맞다 그 소리지 가스나야" 

 

 

 

 

응? 내가 왜 김종인이랑 아는 사이라고 밝히지 않았냐고? 이유는 간단해 

오세훈이 내 친동생이란 사실도 아무도 모르는데 종인이와의 친분을 굳이 밝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 그게 서로 생활하기 더 편하기도 할 테고? (어제 밤에 내린 결론) 

 

 

 

 

"암튼 쌤... 전 제 운명을 만났어요..." 

"운명 같은 소리하네 대화는 해 봤냐?" 

"아, 안 그래도 말 계속 걸었는데 열 번 걸면 한 두번 대답할까 말까예요..." 

"아아 님은 갔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 했거든요? 두고 봐요, 꼭 애인으로 만든다 내가" 

"뉘예뉘예 알게쯉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떠들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된 거야 3 교시 끝나는 종이 치자마자 그 학생은 나갔고 난 기지개 한 번 피고 느긋하게 복도로 나섰지 

 

 

 

 

"어, 오 쌤~" 

"아... 하하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오 오늘은 안 마주치나 했는데... 사실 나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왕따거든 물론 내가 자처한(?) 왕따지 

사실 뭐랄까, 어울리기가 힘들어 내가 23 살 막낸데 나 제외하고 제일 어린 선생님 나이가 34 살... 

 

에이 그래 나이야 뭐 그렇다 쳐도 내가 여기 오기 전부터 이미 다 끼리끼리 친하셔서 내가 같은 공간에 있는 게 어색하고 불편해서 못 있겠더라고 

그래서 웬만하면 내가 그냥 피하는 편이야... 

 

 

 

 

"오늘도 급식실 가서 드시게?" 

"하하... 그렇죠 뭐" 

"여기서 같이 드시자니까~" 

"아뇨, 아니예요! 괜찮아요 급식이 맛있더라구요" 

"그래요? 쩝... 그럼 뭐 별 수 있나, 식사 맛있게 해요" 

 

 

 

 

...그래 정정할게 

나 혼자 어색해 하고 나 혼자 불편해 응... 다들 좋은 분들인데 어렵다 어려워 ^^... 

 

 

 

 

* 

 

* 

 

* 

 

 

 

 

"어, 쌤! 또 혼자 드세요?" 

"응 고독을 즐기는 편이라 ^^... 많이 먹으렴" 

"웬열... 쌤 오늘 메이크업 잘 됐어요" 

"웬열... 이 눔 시키야 드라마 그만 봐 너도 고 3 이다" 

"아 쌤 미워!! 야, 우리 가자" 

 

 

 

 

그렇게 간단히 방해꾼들을 처치(?)하고 느긋하게 젓가락을 들어 밥을 먹고 있는데 

누군가 내 앞에 식판을 턱하고 놓고는 앉는 거야 또 누가 장난치나 싶어 한숨 쉬고는 고개를 딱 드는데... 

 

 

 

 

 

 

 

 

 

 

"고독 즐기는 누나 안녕?" 

 

 

 

 

 

 

 

 

 

조 조... ㅈ... 종인이... 종인이가 갑자기 내 눈 앞에... 

내가 한 말은 언제 또 들었는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웃으면서 나한테 인사하는 거야 아니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누나래...! 

 

 

 

 

"아 놀래라......" 

"아 미안, 많이 놀랬어요?" 

"니가 왜 여깄어 얼른 안 가?" 

"뭐라고? 잘 안 들려요 누나 크게 말해" 

"...진짜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 얼른 가서 밥 먹어" 

"같이 먹으면 안 돼요? 나도 먹을 친구 없는데..." 

 

 

 

 

아악 그런 불쌍한 표정 지으면서 말하지 말란 말이야...!!!  

무슨 강아지 마냥 친구 없다고 시무룩하게 중얼거리는 종인이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같이 먹자고 소리칠 뻔했어 

 

 

 

 

"왜 친구가 없어, 오세훈은 어쩌고?" 

"걔 나 안 놀아줘요 그러니까 누나가 놀아줘" 

"뭐라고? 이 샊... 아니 이 자식 이거 안 되겠구만? 누나가 혼내줄게" 

"에이 그건 나중에 하고, 아 배고프다! 얼른 밥 먹자 누나" 

 

 

 

 

그렇게 여차여차 해서 종인이랑 단 둘이 밥을 먹게 됐지 

사실 먹는 동안 종인이가 자꾸 날 쳐다봐서 괜히 민망해 밥이 귀로 넘어갔는지 코로 넘어갔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말이야 

 

아무래도 종인이가 나랑 다시 전처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이러는 것 같은데... 아 적응이 안 돼 ㅠㅠ 

 

 

 

 

"진짜 변한 게 하나도 없네 누나는" 

"...응?" 

 

 

 

 

계속 나한테 머물러 있는 시선을 애써 피하면서 열심히 밥 먹고 있었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린가 싶어 시선을 종인이 쪽으로 옮겼어 

 

 

 

 

 

 

 

 

 

 

"먹는 모습 귀여운 게 옛날 그대로야" 

 

 

 

 

 

 

 

 

 

4 살이나 어린 동생한테 귀엽단 소리를 들었기 때문인지 아님 종인이의 꾸밈 없는 저 미소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기분이 결코 나쁘지 않았어 

 

 

 

 

"밥 같이 먹어줘서 고마워요" 

"에이 무슨 그런 걸로... 아니야" 

"그럼 누나 이따 봐요" 

"아... 저기 종인아" 

"네?" 

"학교 안에서 호칭은 누나가 아니라 선생님이지?" 

"아, 맞다... 미안해요 익숙치 않아서" 

"...아냐 그럴 수 있지! 어, 저기 오세훈이다 얼른 가" 

"응 그럴게요 쌤도 조심히 들어가세요" 

 

 

 

 

막상 종인이한테 쌤이라고 불리니까 또 기분이 이상하네... 

에라 모르겠다 배도 채웠겠다 오후 업무하러 슬슬 가 볼까~ 

 

 

 

 

 

 

 

* 

 

* 

 

* 

 

 

 

 

 

 

 

오늘따라 오후에 찾아오는 학생들이 없어서 잠깐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3 시간 잔 건 안 비밀) 해가 뉘엿뉘엿... 

기대에 가득차서 얼른 시간을 확인해 보니 할렐루야!!! 벌써 퇴근 시간이 다가왔다 

 

오세훈은 야자가 끝나고 나서야 집에 들어올 테고 그렇게 되면...... 

 

 

 

 

"자유다!" 

 

 

 

 

얼른 집에 가서 엄마가 해 주는 저녁을 먹고 잘 생각에 난 벌써 들떠있었다 

...그래 나 하루종일 먹고 잔다 ^^ 

 

 

 

 

 

 

 

 

 

 

 

 

 

 

 

 

 

 

 

* * * * *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첫 편을 쓰고 반응이 없어서 삭제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완전히 잊어버린... 

그러다 어떤 분께서 다음 편 언제 나오냐는 댓글을 남기신 것을 보고...... 

기다리신 분을 생각해서라도 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밤 새어서 올립니다 용서해 주세요 :( 

 

+노잼과 분량 적음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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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재밌어요ㅠㅜㅜㅜ 잘 보고가요!! 종인아 나한테도 누나 소리 들려줘ㅜㅜㅜㅜ
8년 전
니니치킨
헐 세상에... 이 똥손으로 쓴 글을 재밌게 봐주셔서 그저 너무 감사할 뿐이에요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니니치킨
아 헐 그러셨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그것도 모르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쓰도록 노력할게요...♡ 글잡이 처음이라 관련 용어나 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독자님이 원하신다면 암호닉 물론 가능합니다 :)
8년 전
독자3
왜 안오실려고하셨어요!
큰일날소리를!
필력이있으셔서 글을호로록 읽어서
아짧다생각중이였는데요!
신알신신청하고가염
또글올려주실꺼죠?ㅎ

8년 전
니니치킨
ㅜㅠㅠㅠ 필력이 있다뇨 그런 엄청난 칭찬을 해 주시면 기분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ㅠㅠ♡ 신알신 신청까지 해 주셨는데 어찌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까! 분량은 늘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ㅎㅎ
8년 전
독자4
헐 귀엽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와 ㅏ허버 설레 미쳐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암호닉 [자몽이제일조아]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릉 또 와주세요
8년 전
니니치킨
우와 두 번째 암호닉 신청...!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얼른 또 설레는 이야기 들고 오겠습니다 ㅎㅎ
8년 전
독자5
저암호닉뿌야!로신청할께요ㅠㅠㅠ엉엉무신섭섭한소리를!ㅠㅠㅠ정말내가두번째로물어보는데여주야전생에나라를어떻게구하면그런인생사는거니ㅠㅠㅠㅠ나도줘요그런인생엉엉.ㅠㅠㅠㅠ내인생의주인공은나라는데시나리오누구냐나와라
8년 전
니니치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예요?! 저도 물어보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그런 인생을 살 수 있는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
아이구아닙니다저두빅잼글감사합니다:)♥/////부크러워효
8년 전
독자7
재밌어여 신알신하거갈게요!!!
8년 전
니니치킨
부족한 글에 신알신 감사합니다 ㅠㅠ!
8년 전
독자8
진짜!! 진심으로!! 재미있어요ㅠㅠ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잘부탁드려요 작가님!!
8년 전
니니치킨
ㅠㅠ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더 잘 부탁드려요 독자님 ㅎㅎ
8년 전
독자9
재밌게 잘보고가요!!!다음편이 정말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그대로 예쁘고 귀여우면 누나말고 여자로도 보일려낭 ㅎㅎㅎㅎㅎ 후우우우
8년 전
독자11
부들부들... 드디어 정독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존재하지 않다고 떠서 날 힘들게 하다니..! ㅋㅋㅋ 그나저나 종인이 심쿵... 윽... 하아.... 작가님 암호닉 신청 받아줘요...2편이라 안되나... ㄱ.래서 조심스래 [밍꾸이]로 신청 하고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8년 전
니니치킨
그러게요 잠시 오류가 났던 것 같아요 저도 너무 놀란... 신청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웰컴~! 암호닉 신청과 신알신 너무 감사드려요 :)
8년 전
독자12
누나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누나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오빠라고해도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 앞으로도.계속 써 주세요♥♥♥
(몽이)러 암호닉 신청이여

8년 전
니니치킨
재밌으시다니 다행이에요 ㅠ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4
아ㅠㅠ김종인이 연하남이라니ㅠㅠ대리 설렘ㅠㅠㅠ작가님 진짜 재밌어요!!
8년 전
독자15
재밋어요!! 잘보고 가용!!종인아 나도 누나 소리듣고싶다ㅜㅜ
8년 전
독자16
귀엽데ㅜㅜㅜㅜ아니니니가귀엽데ㅜ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이거능아니야ㅜㅜㅜ
8년 전
독자17
작가님 재밌는데요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종인이한테 듣는 누나소리 최고시다ㅠㅠㅠ아 대리설렘하고 담편보러 갑니다~
8년 전
독자19
와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나도 누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하...저런동생줍고싶다..
8년 전
독자21
꺄륵 종이니
8년 전
독자22
하이고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넘나 좋아요....
8년 전
독자23
여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아 누나라니까 너무 좋다 좋으다....심장이 내려앉는구나..(뭉클)
8년 전
독자24
재밌어요ㅠㅠ 종인이 설레요ㅠㅠㅠㅠㅠ 작품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헉 삭제하다니 아니될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열심히 정주행 달리고 있다구여!!!!5편까지 빠샤!!!!!!!!!
8년 전
독자26
허억허억 종인때문에 심장이 터지겠네요 와ㅠ저런 오빠 어디없나 와,,,(사망
8년 전
독자27
좋드..조이나..
8년 전
독자28
하,..... 누나라니... 그러다가 또 썜이라니.... 갑자기 막 정체성 혼란이 온다... 누나인데 쌤이야 겁나 좋은ㄱ서
8년 전
독자29
워메워메 누나라니.....누나.....크 너무설레는거아닙니까! 종인이가저러면저는밥을못먹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아니못먹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아ㅠㅠㅠㅠㅠ너무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누내소리듣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먹는게 귀업데...그대로래..아아아...ㅜㅜㅜ니니애ㅜㅜㅜ그러면 나 설렌다 ㅠㅠㅠ
8년 전
독자32
노잼이라니요ㅠㅠㅠㅠㅠ꿀잼이구먼유ㅠㅠㅠㅠ다음편 읽으러 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33
넘나 재밌어여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사랑해여ㅜㅜㅜㅜ종이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벌써설렌다
8년 전
독자34
와우 대박재밋어요ㅠㅠ
8년 전
독자35
낮잠을3시간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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