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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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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구독료 아깝지 않다
3년 전
넉점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보고 한참 웃었어요 ㅠㅠㅠㅠ
3년 전
독자3
열일곱
하...읽기 전부터 전 알았어요. 구독료 내기도 전부터 작가님 글이 제 심금을 울릴 거라고 믿았기 때문에 저런 댓글을 달아두고 읽고 왔어요.
역시나 제 맘에 쏙 들어오는 글입니다...ㅜ^ㅜ 정한이 슬프고 여주도 여전히 마음가짐 맘 아픈..아니 이건 아프다는 표현보다 아리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네요..ㅠ
과재허다 쉬러 왔는데 딱마침 이전 화도 이번 화도 1등으로 댓글 달 수 있어서 행복하고요..
언제나 작가님, 힘들지 않게 위로해드릴 자신 있으니까 정한이가 여주한테 말하듯...사라지지 마세요, 작가님ㅜㅠㅠ
행복하길 바라요,, 진짜..

3년 전
독자2
하 이거 보고 정주행 다 하고 왔어요... 진짜 ㄹㅇ 독자 1님 말씀대로 구독료 하나 아깝지 않은 글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요를레히]로 신청합니다!
3년 전
넉점반
헉 정주행... 재밌게 읽으신 것 같아 기분이 몹시 뿌듯하공... 기분이 짱 조으네오... 먼가 정주행이란 단어는 설레어요... 암호닉 감사합니당! 다음 글에 올릴게용 :)
3년 전
독자4
대장입니다ㅜㅜㅜ 후잉 ㅜㅜㅜㅜㅜ 슬퍼요 ㅠㅠ 근데 진짜 구독료 100번도 낼 수 있다니깐요...!!!! 그 꿈이란게 참 무서워요 진짜.. 현실인 것 같으면서도 현실은 아니지만 언제든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뇌리에 박혀 사람을 꽁꽁 옭아매는게..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정한이는 누나와 닮은 여주가 마지막 마저도 누나와 같을까 두려워하는게 잘 느껴지네요🥲.. 정한이는 언제쯤 여주와 납골당에 함께 갈 수 있을까요..?ㅜㅜ 아이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작가님께도 얼른 봄이 오길 바라요!
3년 전
독자5
헉 겸절미에요..! 4화 뒤면 끝이라니........... 힝 안돼요 외전으로 78497371년 연재해주실거죠^^...? 저두 요즘 현생에 쓸려 힘들었는데 작가님두 힘드셨다니 저희 모두에게 빛이 들 날이 언젠가 가까운 시일 내에 올거라고 믿어용! 댓글을 잘 못써도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 저 잊지 말아주세용!
3년 전
독자6
헐 역시 사람사는버 다 똑같다고....구독료... 더 올려도 되는데....3 작가님 잘 못지냈단 소식에 쫌 슬프네요..? 저도 잘지낸건 아니지만 음..누구보다 더 열심히 작가님 응원할게요 슬슬 봄이라고 꽃도 피는데 얼른 작가님 일상에도 꽃이 피면 좋겠어요 우리 활팅!
3년 전
비회원181.37
힘들어하는 정한이의 모습을 보니까 너무 마음 아팠고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친구들과 여주의 맘도 속상할 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3년 전
독자7
루시

작가님에게 봄이 찾아왔나 여쭤봤었는데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남아 있나봐요. 그렇게 찾아온 봄은 더 반갑고 따뜻하리라 생각합니다.
차가운 바람에 덩그러니 계시지 마시고 꼭 외투는 마음속에 챙겨다니시길 바랄께요.

우리의 주인공들과 같이 걸을 발걸음이 네걸음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아쉽네요
그중에서도 우리 여주이자 또는 나 자신일 주인공과의 끝을 이야기할때가 다가오다니..
뭐 모쪼록 더 긴 후기는 끝에서 하도록 하고
오늘도 아프지만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8
이번 글은 참 슬프네요...ㅠ 우연히 세때홍클을 읽고 정주행을 했는데.. 이제 끝이 보여서 일까요? 부디 여주와 정한이를 비롯한 모두에게 봄이 오길... 무엇보다 작가님에게 봄바람이 불어오길 바랄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9
토끼예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저에게도 아직 봄은 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늦게라도 봄이 오겠죠? 봄은 다시 돌아오잖아요 작가님
작가님의 따뜻한 봄이 오길 또 바라면서 어제 오늘 글 다 너무 잘 읽었어요 여주 그리고 정한이에게도 봄이 왔으면 넘 좋겠어요 🤍

3년 전
독자10
파란하트입니다!
작가님께는 여전히 봄이 찾아오지 않았다니 속상하고 어서 사막같은 하루 속에 어서빨리 봄이 찾아와 봄비를 내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아파하는 불안해하는 정한이를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알고는 있었지만! 여주에게 정한이가 정말 큰 존재가 되었나 봐요 ㅠㅡㅠ 마지막에 여주가 정한이에게 해 준 말처럼 던져도 다시 열리는 토마토처럼 다 괜찮아지기를!! 세때홍클2와도 함께 걸을 걸음이 네 걸음밖에 남지 않았다니 잊고 있던 부분이라 너무 아쉽지만 작가님과 세때홍클 아이들은 늘 제 마음 속에 계시니까요 ˃̵͈̑ᴗ˂̵͈̑ 하루 빨리 작가님께 봄이 찾아오기를!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

3년 전
독자11
인절미입니다-!
시즌 1의 후반부가 그랬듯이 시즌2에도 뭔가 더 행복해지기 위한 슬픈부분이 있네요..!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정주행할까 싶어요 ㅎ.ㅎ
오늘 글도 잘 읽었습니다!

3년 전
독자12
글이야 언제나 만족하고 기다리는 작가님이니 재밋게 봤는데 마지막 작가님의 말이 눈에 밟혀 댓글을 써 봅니다.
못지냈다
아직 봄이 오지 않았다는 작가님.
늦어도 우리에게는 봄은 반드시 오고야 말 계절이라는 거
항상 잊지 않고 이 시건도 어차피 지나갈,
지금은 비극일 지라도 지나고 보면 또 희극의 한 순간에 지나지 않기를 바랄게요
인생사에 영원한 것은 없어요
모두 순간에 지나지 않으며 내게도 작가님께도 행복 슬픔 절망 기쁨 사랑 실망 모든 감정과 상황이 한번쯤은 지나는게 필연적이니까요
봄이 오지 않았다고 추위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원래 봄이 오기 전 꽃샘추위가 가장 매서운 법이니까요
작가님께도 꽃내음 가득한 봄이 머지 않았나 봅니다

3년 전
독자13
얼마전부터 차근차근 보고있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ㅠㅠ 서로 슬픈 상황에서도 행복하게 지내는 것 보니까... 모두에게 봄이 존재하듯 작가님에게도 늦더라도 꼭 봄이 찾아올 거예요! 암호닉 [먀먕먀먕] 신청합니다! ㅎㅎ
3년 전
독자14
여주야ㅜㅜㅜㅜㅜㅜ정한아ㅠㅜㅜㅜㅜㅜㅜ행복하자ㅜ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15
아 작가님ㅠㅠ 혐생에 치이다가 이제서야 작가님 글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 제 최애 작가님ㅠㅠㅠ 오늘 글이랑 비지엠 너무 찰떡이라서 반쯤 울면서 봤어요ㅠㅠㅠ 다들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3년 전
독자16
🤦🏻‍♀️🤦🏻‍♀️ 정주행 중 마주친 구독료 = 제 값보다 작은 것😭😭😭😭 맘 같아선 진짜 엄청나게 내고 봐야 될 것 같단 말이에요🤦🏻‍♀️ 진짜 정주행 할 때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구독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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