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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 엄마가 생겼다구요! 

생각하는 아빠와 들뜬 병아리 - 1 

 

 

 

 

 

 

 

 

 

 

w.오구오꾹 

 

 

 

 

 

 

 

 

 

 

[방탄소년단/민윤기] 예쁜이 엄마가 생겼다구요! (1.생각하는 아빠와 들뜬 병아리) | 인스티즈 

 

 

 

 

 

 

 

 

 

 

 

 

 

 

 

 

 

 

 

 

 

 

 

 

눈에 핏발이 섰다. 

 

누적돼가고 있는 피로에 몸이며 정신이며 어디 한군데 성한 곳 없이 천근만근이다. 눈을 살짝 덮는 앞머리를 아무렇게나 쓸어 넘기다 두 손으로 눈 두덩이를 매만졌다. 울먹거리며 엄마를 찾는 정국이가 안쓰러워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말을 하기야 했지만 이젠 여기에는 없는 엄마를 어디서 데리고 올 수도 없고, 새로운 엄마를 한순간에 뚝딱 만들어 낼 수도 없는 일이 었다. 이제야 '마음이 약해졌어도 더 참을 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나 밖에 없는 저의 아들이 엄마가 보고 싶다 하는데 저가 뭘 어쩌겠나, 보고싶어 하는 엄마 만나게 해줘야지. 그런데 그게 말이 간단하지. 제 머리채를 쥐어뜯으며 핸드폰 연락처를 뒤적거렸다.  

 

 

제 전화번호부에 있는 여자라고는 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정국이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이 전부였다. 최근 들어 저에게 은근한, 아니 강력한 추파를 보내고 있는 연예계에 몸담고 있는 여자들이 잠깐 떠올랐지만 곧바로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저었다. 저의 아들의 존재는 회사 관계자들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었을뿐더러 까만 속내가 보이는 여자들에게 제 아들의 엄마인 척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는 저와 정국이가 살고 있는 둘만의 아지트에 들인다니, 죽어도 싫다. 아-. 저와 알고 지내는 친구라도 있었으면 편히 속내를 말한 채 내일 딱 하루만 엄마 역을 부탁했을 텐데. 하지만 저에게는 모두에게 흔한 그 여사친, 여자 사람인 친구 한명이 없는 걸. 

 

 

남중, 남고, 공대 루트를 차근차근 밟아온 저에게는 여자라는 다른 성을 대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다. 물론 제 아들의 엄마를 제외한 여자들이 말이다. 정국이를 낳는 중에 숨을 거두었던 정국의 엄마는 제 첫사랑이자 유일하게 저와 마음을 나눈 여자였다. 서툴고 여기저기 모났었던 형편없는 제 애정표현에도 웃어주며 저를 꼬옥 안아주었다. 어느 미운 구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모든 게 사랑스러운 여자에게 난 속수무책으로 빠질 수밖에 없었다. 정국이는 그 여자가 나에게 마지막으로 준 선물이라 생각한다. 비록 나와 같은 성 씨가 아니지만, 나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들이지만 정국이를 사랑하지 않은 순간은 단 한 번도 없다. 내 아들이니까. 나를 아빠라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정국이에게 너무 고맙다.  

 

 

 

 

 

 

 

 

 

 

 

 

 

 

 

 

정국이를 처음 만난 날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선명히 기억한다. 그날부터 나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였으니까. 쪼글쪼글한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완두 콩알만 한 게 얼마나 울어대던지 아직도 양쪽 귀가 따끔거리는 것 같다. 대학을 자퇴하고는 한참 풋내 나는 무명 연기자로 열심히 연기를 해 오던 그때는 속해있던 소속사도 없었기에 혼자서 필사의 발버둥을 쳤었다. 무슨 역인지 보지 않고 오디션을 보러 가 닥치는 대로 프로필을 돌렸던 나는 24살에 아빠가 되었다. 잘 다니고 있던 대학을 말도 없이 자퇴해버리고 불쑥 연기를 할 꺼라며 설치던 철없는 아들을 끝까지 반대하셨던 부모님에 나는 사춘기 중학생 마냥 무작정 집을 나왔다. 그렇게 혼자의 힘으로 집을 구해 부모님을 떠나 23살에 자취를 하기 시작했다. 

 

 

 

 

 

 

 

 

 

어린애같이 고집이 그득하여 멍청하고 철없던 행동에도 여자는 늘 그래왔듯이 다정스레 눈을 맞혀 오며 나를 안아왔고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부모님에 대해 푸념만 하던 저를 묵묵히 달래주며 사랑을 고백해왔다. 영원히 내 옆을 보면 나를 향해 웃고 있을 것 같았던 여자는 내 마음이 무색하게도 어느 날 불쑥 임산부복 차림으로 나를 찾아왔었다. 나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린 여자는 부른 배에 뒤뚱거리며 내 앞으로 바짝 걸어와 미안하다는 말만 해댔다. 그런 여자를 나는 이제 안아 달래줄 수 없었다. 오래전부터 내가 아닌 다른 남자의 아내였고 배 속의 아이의 엄마였으니까. 이제 더 이상 내 사람이 아니였다. 한동안 나를 피해왔던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을까, 나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 한채 미안하다며 울고 있는 여자를 보며 원망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지 않았다면 그건 하얀 거짓말이다. 

 

 

 

 

 

 

 

 

눈물 범벅이 된 여자에게 차츰 시선을 내려 초점을 맞추었다. 머리가 아닌 마음이 어지러웠다. 나한테는 정말로 미안하다고, 아는 오빠와 실수를 해버렸는데 애를 지우고 싶지 않아 곧 식을 올릴 거라고 내게 말했다. 여자가 힘겹게 이어가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무어라 대답하기도 화를 내기도 힘들었다. 지금 이 상황 자체가 나약해빠진 내게 너무 버겁다. 나를 장난이나 거짓으로 사랑한 적은 정말 없었다며 여전히 울고 있는 여자의 손에 택시비를 쥐여주며 여자의 어깨를 느리게 밀어냈다. 

 

 

 

잘 살아. 

 

 

 

 

 

 

 

 

 

 

 

 

 

 

 

여자가 떠나고 정말로 나는 혼자가 되었고 한 박자 늦게 아려오는 마음에 좁은 자취방에서 술을 마시며 며칠을 울었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반년 동안 덩그러니 혼자 남겨져 있었던 시간들이 얼마나 외로웠는지 하소연할 사람조차 없었다. 그 시절에 나는 완벽한 혼자였으니까. 나에 대한 죄책감과 자괴감에 고립되어있던 나를 구해준 은인이 정국이가 아닐까 싶다. 

 

 

 

 

 

 

 

 

 

 

 

9월이 끝나갈 때 즈음, 밖에서 생뚱맞은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그치질 않는 울음소리에 끙끙 힘겹게 몸을 일으켜 현관문을 열었다. 밖에 있는 장애물에 걸려 잘 열리지 않는 문에 살짝 열린 문 틈새로 낑낑거리며 나왔다.그러자 아기의 울음소리는 더 크고 선명히 들리기 시작했고 소리의 출처가 제 앞 유모차에 담겨있는 아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가 뉘엿뉘엿 져 가고 있는 터라 날이 꽤 쌀쌀했었다. 

 

쌀쌀해진 날씨에 아이를 그저 방치해 둘 수는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유모차를 끌어 술 냄새가 진동을 하는 저의 자취방 안으로 들였다. 자취방 안으로 아기를 들여서야 태어난 지 얼마 안돼 보이는 아기를 조심히 품에 안아들었다. 어설프게나마 아기를 품에 안자 방이 떠나가라 울던 그 큰 울음소리가 신기하게도 점점 그쳐갔다. 아기를 감싸고 있던 이불을 정리해 주다 아기의 얇은 손목에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구별하기 위해 감아둔 것 같은 병원 태그를 발견했다. 손목에 감겨있던 병원 태그를 뜯어내어 보니 놀랍게도 산모의 이름 란에 여자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여자의 아기라니, 아기를 한 손에 안아든 채 아기가 태워져있던 유모차를 뒤져보기 시작했다. 두 통의 분유와 젖병, 포장이 뜯어지지도 않은 옷과 신발들 사이에 정갈하게 접혀져 있는 종이가 있었다.  

 

 

 

 

 

 

 

 

[대뜸 아이를 두고 가버린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제 아내와 결혼하기 전에 만났다던 남자가 맞으신지요. 민윤기씨가 맞다면 염치없지만 이 편지를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이의 이름은 전정국입니다. 9월 1일생 입니다. 아내는 정국이를 낳다가 갑작스러운 쇼크로 숨을 거두었지만 아이는 살아있었습니다. 어렵게 살아난 이 아이를 저는 키우지 못 하겠다고 말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써넣었습니다.] 

 

 

 

 

 

 

저가 민윤기인 것은 맞지만 얼굴도 본적 없는 남자의 요구대로 편지를 끝까지 읽을 생각따위 없었다. 여자 없이는 아이를 책임질 자신이 없다는 변명들만 나열해 놓은 글은 읽을 가치가 없었다. 편지를 바닥에 내려놓아서야 여자가 죽었다는 문장이 머릿속을 계속 맴돌았다. 이제는 울며 여자를 그리워할 힘이 조차 없었지만 제 품에 꼭 붙어서 자고 있는 아기를 보니 아이의 엄마인 여자가 생각나는 건 저도 어쩔 수가 없었다. 잘 살라고까지 했었는데, 왜.  

 

 

 

 

 

 

 

 

 

 

 

너도 혼자가 됐구나, 나도 혼자야. 

그런데 이제 너도 나도 혼자가 아니야. 

 

더 이상 혼자가 아니였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예쁜이 엄마가 생겼다구요! (1.생각하는 아빠와 들뜬 병아리) | 인스티즈 

 

 

 

 

 

 

 

 

 

 

 

 

 

 

 

 

달이 질 때까지 머리를 싸매며 고민하다 해가 밝아올 때서야 결국 육아도우미를 고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른 아침부터 집 주변에 있는 육아도우미센터에 전화를 걸어 살금살금 방으로 들어가 곤히 자고 있는 정국이를 확인한 뒤 통화를 이어나갔다.  

 

 

 

 

 

 

 

 

 

 

"오늘 하루만 베이비시터 좀 고용하고 싶은데요,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5살 남자애 하나예요. 

 

아 참, 일하시는 분들 중에 제일 예쁜 분으로 불러주세요. 안 예쁘면 다시 돌려보낼 거니까. 제일 중요해요, 예쁜 분. 주소는 문자로 넣어드리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시네요" 

 

 

 

 

 

 

 

 

 

동료 여배우, 어린이집 선생님, 제 친구들이 알고 있는 여자 지인 등 꽤 여러 가짓수를 가지고는 엄마 역을 누구에게 부탁할지 한참이나 고민했었다. 결국 가장 쉬운 방법인 육아도우미를 불렀다. 대충 엄마 역을 해달라고 하면 순진한 제 아들은 속아 넘어갈 것이 분명했고 딱 오늘 하루이니까. 그리고 오늘이 지나면 가까운 미래에 정국이에게 사실대로 말해줄 거라는 마음의 준비를 했다. 

 

정국이도 나도 서로의 나름대로 마음이 많이 힘들겠지만 계속 누군가에게 엄마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고 이젠 무어라 아들에게 거짓말을 쳐야 할지 뇌가 굳어가 생각도 안 난다. 이제야 겨우 해결돼가는 듯한 일에 몸에 힘이 풀려 잠이 온다. 아직 오전 6시 32분이니까, 아직도 천사같이 잠들어있는 제 아들의 입에 쪽 뽀뽀를 하고는 옆에 누워 제 품에 꾸역꾸역 정국이를 안으며 눈을 붙였다. 그렇게 얼마나 잤을까, 꺄르륵 웃으며 제 배 위에 앉아 통통 뛰어대는 정국이에 얼마 안 가 잠에서 깼다.  

 

 

 

 

 

 

 

 

 

 

 

 

 

"아빠야 빨리 이러나, 이러나!" 

 

"쿠키가 아빠한테 뽀뽀해주면 생각해볼께" 

 

"뽀뽀 해써! 이제 이러나아 오늘 엉마 오는 날이야-" 

 

"지금 몇 신데?" 

 

"지금이 ...- 지금 시간은 7시 9초야! 빨리 일어나 아빠야" 

 

 

 

 

 

 

 

 

 

 

 

 

 

저를 재촉해오는 정국이에 겨우겨우 일어나 시계를 보니 짧은 바늘이 7, 긴 바늘이 9에 있었다. 7시 45분이네, 7시 9초는 또 뭐야. 제가 일어나자 앉자 볼에 뽀뽀를 해오는 정국이의 볼을 아프지 않게 앙 깨물었다. 정국이 손을 잡고서 밍기적 밍기적 화장실로 걸어갔다. 자꾸만 더뎌지는 정국이의 걸음에 저도 나란히 멈춰서는 정국이에게 말했다. 

 

 

 

 

 

 

 

 

 

 

"정국이 세수 똑바로 하고 치카치카 구석구석 잘 해야 엄마 온다?" 

 

"알아떠...- 정구기 치카치카도 하고 어푸어푸도 하꺼야-" 

 

"치약 내려줄께 치카치카하고 있어, 알았지 아들?" 

 

"웅, 아라떠어-." 

 

 

 

 

 

 

 

 

 

썩 믿음이 가지 않는 정국이를 뒤로한 채 간단히 옷을 갈아입은 뒤 아들과 둘이서 먹을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밥은 어제 해놨었고 간단하게 햄이랑 계란만 있어도 잘 먹는 제 아들에 대충 아침 준비를 해 나갔다. 문어 모양으로 비엔나소시지를 잘라 익힌 다음 계란을 부치기 시작했다. 평소와 다르게 조용하기만 한 아들에 불안해져서는 계란을 접시에 옮겨담아 케첩을 짜며 정국이를 불렀다. 

 

 

 

 

 

 

 

 

 

 

 

 

"정국아 밥 먹자" 

 

"웅! 아빠야 엉마는 언제와?" 

 

 

 

 

 

옷방에서 도도도 달려 나오는 제 아들의 옷 꼬락서니를 보자 마시고 있던 물이 입 밖으로 나올뻔했다. 스스로 옷을 꺼내 입은 건지 저와 비싼 레스토랑에 갈 때만 입히는 어린이 턱시도를 입고 있는 제 아들은 위풍당당하게 제가 서있는 곳까지 걸어왔다. 아이고, 쿠키야. 

 

 

 

 

 

 

 

 

"정국이 옷 갈아입자." 

 

"아니이! 엉마 오니까 머시게 입으꺼야." 

 

"나비 넥타이 머리에 하는거 아니야, 단추도 다 잘못 잠궜잖아. 빨리 갈아입자." 

 

"아니야! 정구기 지금 이뻐요-" 

 

"우리 아들이야 뭘 입어도 이쁘다만 오늘 그 옷은 아니야, 얼른 아빠한테 오세요." 

 

"시져어!" 

 

"전정국 또 고집부린다? 빨리 이리 와" 

 

"시져어어-!" 

 

 

 

 

 

 

 

 

저를 피해 요리저리 달아나는 아들을 쉽게 잡아챘고 그 자리에서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볼을 부풀리며 훌쩍훌쩍 울고있는 제 아들의 꼴이 참 볼만했다.  

 

 

 

 

 

 

 

 

"엄마는 정국이가 토끼그려진 옷 입은게 제일 좋데" 

 

 

"으응...- 토끼 옷 어디써?" 

 

 

 

 

 

 

 

 

 

 

 

 

 

 

 

 

이런 순진한 녀석, 토끼 옷을 꺼내주고는 정국이가 입는 것 까지보고 화장실로가 나도 뒤늦게 씻기 시작했다. 정국이는 도대체 어떻게 씻었길래 화장실 곳곳이 물난리다. 지 혼자서 전쟁놀이라도 했나. 양치와 세수까지 끝내고 수건을 꺼내던 중 초인종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밥을 먹다말고 뛰쳐나가는 정국이를 보며 놀래 나도 한 걸음에 뛰어나간 현관문에는 이미 정국이가 문을 열어준 뒤 맨발로 뛰어나가 문 밖에 서있는 여자에 포옥 안겨있던 후였다. 

 

 

 

 

 

 

 

 

 

 

 

 

 

"우웅... 엉마 왜 이제와써어"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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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8년 전
독자2
엥... 1등이라고 달았는데 왜... 8ㅁ8 Q&A예요!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요 ♡ 그나저나 오늘 윤기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 헝 찌통 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엄마 온다고 준비하는 정구기도 막 머릿속에 상상이 되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 다음 편도 너무 궁금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 글 쓰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 좋고 재밌어요 ♡♡♡♡♡
8년 전
오구오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낌표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제 글을 이렇게 좋아해주시다니 정말 사랑해요.. 다음편을 언제 올릴지는 모르겠디만 (밀당녀) 오늘도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ㅜㅜㅜㅠㅠㅠ 쿠키야.... 좀 슬픈데 너무 구ㅏ야우ㅝ서.. 더 슬퍼...☆
8년 전
오구오꾹
좋다니... 부끄럽게 독자님더 차암...ㅎ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ㅈㅈㄱ
8년 전
독자10
와 이렇게 인연이 시작 되고 오늘 꾹이는 너무 귀여웠고 윤기는 너무 착해빠졌어 아 지금 일어났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오구오꾹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두근) 점심 꼭꼭 챙겨드시구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마워요 ♥
8년 전
독자5
쀼쀼에요'
8년 전
독자7
아으 그랬군요ㅠㅠㅠㅠㅠ성도 다르고 피도 안섞였다는 글을 보고 읭!? 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던거군요ㅠㅠㅠㅠㅠㅠㅠ흐어 여주가 엄마의 역할을 잘 해내야 할텐데!!!!!!작가님 보고싶었어용♥
8년 전
오구오꾹
우리 윤기아빠는 그렇게 정국이의 아빠가되고...★ 저를 보고파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정국아빠님은 좋겠어요^^,.~ 정국이가 뽀뽀도 해주고요~*,.^^ 정국이는 하는 짓이 참 예쁘네요~ 키울 맛 나겠어요오~ 호호~^^* 잘 보고가요^^~♥
8년 전
오구오꾹
정국아빠,,, 언제 한번 같이 북한산의 정기를 마시며...^^~~ 아들램이랑 같이 바람이나 쐐러 가요,,,,ㅎㅎ~ 오늘더 잼게 읽어주셔서 땡큐^^^~~♥**
8년 전
독자8
정국이ㅠㅠㅠㅠ넘나귀여운것 ㅠㅠㅠ솔직히 그 여자라우남편 좀 어이없네여
8년 전
오구오꾹
저도 쓰면서 넘나 화났어여 ٩( ๑`ε´๑ )۶
8년 전
독자9
너와나의연결고리
아정국이7시9촠ㅋㅋㅋㅋㅋ너무기여운거아닌가여?ㅜㅜㅜ정국이같은아들있으면 100명도 키울텐데!

8년 전
오구오꾹
아 제발 100명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ㅜㅠㅠ 파묻혀 살게...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자까님.. [윤기꽃]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누락됐나봐여ㅠㅠㅠㅠㅠㅠ 근데 저 여자 남편 되게 나쁜사람이네요 어떻게 정구기같은 애기를 막 버리고 가남!! 그와중에 턱시도 입은 애기정국이 상상돼서 넘나 귀엽..(입틀막) 너무 귀엽..ㅇ귀여..ㅂ...현실에선 성인이 됐대도 내 맘속에선 영원히 애기정국이 해주라줘..(울컥) 무튼 오늘도 귀여운 정국이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여 정국파파~
8년 전
오구오꾹
저를 치세요... 죄송해요 ㅠㅠ 그런 치명적인 실수를 해버리다니ㅠㅠㅠㅠ 바로 추가 했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다음부터는 이런 일 절!대! 없을꺼예요! 약속! 항상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4
자까님 칠 데가 어디 있다구ㅇ요ㅠㅠ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저도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2
아이고 작까님 모바일로 쓰시는데도 분량 퍽팔이네여..! 얼른 다음편도 고민고민하여 연재잘해주세여:)
8년 전
오구오꾹
분량 퍽발 ★ 다음편은 언제 올릴지 아직 안정했는데 (먼산)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3
스물하나입니다'ㅅ'!
윤기가 꾹이를 혼자 키우게 된 이유가 있었군요...찌통8ㅅ8
엄마 온다고 신난 꾸기는 여전히 귀엽고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ㅠㅠㅠㅠ 상상만 해도 숨이 멎을 것만같구.. 토끼옷 입은 꾸기는 또 얼마나 귀여울지 상상도 안 가네요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애기 꾹이 사진을 보고 느끼는거지만 애기때부터 너무 예쁘고 잘생긴 정국이.. 정국이 부모님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아침부터 이르케 귀여운 꾸기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8년 전
독자14
아직 9시가 안 됐다구여?? 저 여자분은 누구시냐구요ㅜㅜㅜㅜㅜㅜ 여주 아니면 어떡해요ㅠㅠㅠ 정국이 맴찢당하는 거 아닌가 조마조마하네요ㅜㅠㅠ 정국이 너무 귀여어... 7시 9초라니... (사)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는지요 하핫 [J]로 암호닉 신청해요! 신알신도 누르고 가요 작가님 꿀잼이에요♡
8년 전
독자15
선뜻 정국이 키워준 윤기도 멋있고 정국이 넘나 귀여운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생명체를 우야믄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곸ㅋㅋㅋㅋㅋ암호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도 넘나 귀여우신 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그렇다면 [열쇠]로 암호닉신청하면 암호닉푸시는데 도움이 되실런지요^0^ㅋㅋㅋㅋㅋ아무튼 너무 잘 읽고 갑니다ㅠㅠ감사해요!
8년 전
독자16
으아 귀야으ㅓ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귀여운 꾸기가 넘 마나서 행보캐여.......꾹ㄱ이 성ㄴ인된거 위로해주는거라 그렇게 믿을래여....하....꾹ㄱ이가 성인이라니....(충격)
8년 전
독자17
앍작가님ㅋㅋㅋㅋㅋㅋ암호닉ㅋㅋㅋㅋㅋ너무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오늘도잘보고가요..ㅎㅎㅎ 정국이 성인된 충격으로 5살 애기정국 보러왔습니닿어헝헗
8년 전
독자18
헐 작가님 암호닉신청 가능할까요???? [호시기호식이해]로 암호닉 신청이요!
하고 싶은말이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흐허유ㅠㅠㅠㅠ 애아빠 윤기라니...심지어 그 애가 즌정국이라니...

8년 전
독자19
윤기가 친아빠가 아니었다니... 조금 충격적이지만 멋진아빠네요 윤기
8년 전
독자20
코코팜이에요!!!정국이가 친아들이 아니었다니 충격먹었어요... 책임감없이 윤기한테 떠넘긴 남자 너무 나빠요ㅠㅠㅠㅠ 그래도 그 일때문에 윤기와 정국이가 만나게됐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 정국이 엄마 만난다고 설레하는거 보니까 귀여우면서도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 엄마가 필요한나이에 엄마없이 저렇게 지낸거 보니까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1
윤국이에용 ㅎㅎㅎ꾸기는 오늘도 여전 히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나오는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ㅎㅎㅎ....윤기가 부탁한대로...엄청 예쁜.....여주겟죠?ㅋㅋㅋㅋㅋㅋ ㅎㅎ오늘도 잘 읽고가요 ㅎㅎ
8년 전
독자22
국그릇이에요! 제가 윤기같은 상황이라면 경찰서에 신고했을텐데ㅠㅠ 친아들도 아닌데 키운 모습을 보니까 슬프면서도 존경스럽네요ㅠㅠㅠㅠㅠ 스크롤 내리면서 허윽 슬퍼...정구기 귀여워 ..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말ㅋ씀보고 빵터졌자나욬ㅋㅋㅋㅋㅋ왜이렇게 귀여우셔욧
8년 전
비회원28.26
[밍뿌]로 암호닉 신청될까요 ㅎㅎ 뭔가 정국이도 윤기도 처한 상황이 조금 마음아프네요ㅠㅠㅠ 그래도 둘이 잘지내는거 보니까 뭔가모르게 제가 뿌듯해요 ㅋㅋㅋㅋㅋㅋ 여주 어서나와라!! 잘보고가요 작가님 ㅎㅎㅎ
8년 전
독자23
현입니당!
으앙 무작정 엄마라구 불렀는데 여주 반응도 너무 궁금하구 다음화가 그냥 넘 궁금하네요 8ㅅ8!
다음 화도 기대하께요 자까님!

8년 전
독자25
오오 드디어 여주가 나오는건가용ㅋㅋㅋ 그나저나 정국이가 너무귀여운거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26
진짜 다정한 민군주님 이라는 상상만 해도 발리는데 아들이 전정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여자 남편이 밉긴 해도 고맙기도 하네여...^@^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슈가민천재]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8
으앙 여주 등장이 임박했다니!!!!! 으앙
작가님 전 암호닉 (룬)으로 신청할께요!!!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29
헐...여주가 이제 나오다니ㅡㅜㅠㅠㅠㅠ다음편을 기댜할게여ㅜㅠㅠㅠㅠ진짜 꾸꾸도 귀엽고ㅜㅠㅠㅠ
8년 전
독자30
[초코]암호닉 신청 할게요!!! 와 내용 신선해요!!!!!!!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 윤기에 아들 정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빨리 여주가 당황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ㅎㅎㅎㅎㅎㅎ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1
진짜 아빠 너무 무책임하다..그래도 정구기는 귀어우니까 바줌ㅎ
8년 전
독자32
[민트]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작가님말대로 아직 9시 안됐는데... 그럼 저분은 누구일까여...
8년 전
독자33
오모오모 그럼 베이비시터가 여주가 아니구!!지금 꾸기가 안긴사람!!!!!!!오모오모 다음편 완전기대되용!!!히힣 저 암호닉 신청할께요!![따슙]으로 신청해용!! 신알신두☆★힛 오늘두 잘보구 가용~!!!
8년 전
독자34
아ㅠㅠㅠㅠㅠㅜ7시9초에 한 번 발리고 엄마가 좋다고 하니깐 뚝 그치고 옷 갈아입는 거에 두 번 발리고 심쿵사..!인간적으로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8년 전
독자35
정구기 단추잘못잠구고 리본머리에 한거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36
세상에... 작가님 ㅠㅠ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암호닉 신청 하고 싶은데! [뚜니니]로 부탁드립니다~ 다음편에는 바로 여주가 나오겠죠~?
8년 전
독자37
와ㅠㅠㅠ다음편이 정말 기대되네요ㅠㅠㅠ정구기는 여전히 귀엽고ㅠㅠㅠㅠㅠ[슈팅가드]로 암호닉 신청이여!!
8년 전
독자40
[닭갈비가 먹고싶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드디어 여주가 나오는군요...♥계속 엄마찾는 정국이 찌통.....ㅠㅠㅠ근데 정국이 친엄마 증말 나빠류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1
메로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작가님어ㅐ이리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ㅌㅌㅌ 다음폄에 여주 출연인가요!? 그나저나 저남자는 왜 윤기한태보낸데.....그래도 정국이가임ㅅ어서 윤기는 혼자가아니지만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저도 [뜌]로 암호닉신청할래요!♡ 아 언능 정구기 엄마 만들어 주고 싶네요ㅠㅠ 아직 9시가 안됐다하니.. 지금 온 사람은 누굴까요? ㅋㅋㅋ 궁금궁금ㅠㅠ 이번편 잘 읽었구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43
암호닉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귀여우세요 [과수원]으로 신청할게요!! 편지 다 읽었다는거 보고 그래도 윤기 애인데 일부러 ㅎ 거짓말 쳤다는 궁예를 해씀니다.... 윤기는 배우될 거니까 으윽 정구기 왜캐 귀여ㅜ워야? ㅠㅠㅠㅠㅠㅠㅠ 심장 아파...
8년 전
독자44
[침침참참]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끄아 다음 이야기 정말 궁금해요 으어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나요(털썩)...8ㅅ8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 뀌여운 쩡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오늘도 역시 정국이는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본인의 친자식도 아닌데 정말 친아빠처럼 정국이를 키우는 윤기도 너무 멋있고 설레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46
젱둥젱둥!
8년 전
독자47
어엇! 작가님 글쓰시다가 줌마체나왔는데~?! 아들램...ㅎ 하긴 우리 아들램이 귀엽긴 하짛ㅎㅎ그치 윤기오빠~?*^^*
8년 전
독자48
[정전국]암호닉신청이요! 세상에 마상에... 정국이 넘나 귀여운부분~? 역시 아카쨩이야.. (므흣) 민윤기의 아빠역넘나 발리는것..!
8년 전
독자49
아구ㅜㅜ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요 [골드빈] 으로요! 질부탁드립니당!
8년 전
비회원32.92
작가님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나네여 너무 귀여우셔서ㅜㅠㅜㅜ 저도 살포시 암호닉 신청해도 되겠져...? [꾸꾸엄마]로 신청할게요!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0
[인연]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ㅅ' 정국이도 너무 귀엽고 윤기 아빠도 넘 설레고 끄응 다음 편이 애타게 기다려져요 신알신도 누르고 갈게요 :)
8년 전
독자51
정꾹아아인아ㅜㅜㅜㅜ너무귀여운것....?
8년 전
비회원27.2
아직 9시가 안됐다니요..?!????!
8년 전
독자52
[짐잼쿠]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국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었으면ㅠㅠㅠㅠ그럼 여주가 육아도우미인건가요???
8년 전
독자53
헐 암호닉[수액]으로 신청이오..! 아홉시가 안되었는데 왜 여자가...(동공지진) 설마 엄마가 환생..은 아닐거고 흠 뮤ㅓㄹ까여
8년 전
비회원134.36
[쿠마몬]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도 귀여우시고 정국이고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암호닉이 뭔줄 몰랐어여 (소근소근) 앞으로도 예쁜 글로 자주 봬요!

8년 전
독자54
으아아아 난바보야 전바보에여 1화읽은줄알고 2화읽었어여 어쩐지 갑자기 타임워프해섴ㅋㅋ 흐아아 그래도 넘나재밌것~★☆
8년 전
독자55
엄마온다고 저래 좋아하는거보니까ㅜㅜㅜㅜㅜ찌통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ㅠ사량햬ㅜㅜㅜㅠ
8년 전
독자56
진짜넘나귀여운정국이때문에심장이.......어레스트! 누가의사좀불러주세요!분명남주는윤기일텐데정국이때문에심장이아파서못살겠어요!
8년 전
독자57
전정국 오늘도 넘나 귀여운 우리 아들램 ^^~~... 진ㅋ자 귀여워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닭키우는순영ㅋㅋㅋㅋㅋㅋ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줄ㅋㅋㅋㅋ깜짝놀랐네요 으엉 결국 베이비시터불렀어ㅠㅠㅠㅠㅠㅠ그치만 곧 여주가 나오겠져 여주랑 아침9시부터 저녁9시까지 있을것만 같은 기분!ㅎㅅㅎ
8년 전
독자59
아ㅠㅠㅠㅠ정국이ㅜㅠㅠㅠㅠ넘나귀여운거수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0
ㅠㅠㅠㅜㅜㅜㅜ엄마아닌데ㅜㅠㅠㅠㅠㅠ하 정굴이어덕해요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다음퍈 바로보러갈데야 !!
8년 전
독자61
정국이가 윤기 친아들은 아니었던 거군요ㅠㅠㅠㅠㅠㅠ 윤기도 정국이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ㅠ 남자가 너무 무책임해요ㅜㅜㅜ
8년 전
독자62
윤기 아들래미가 정국인건가요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윤기 그래도 착한것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ㅜ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63
정구가ㅠㅠㅠㅠㅠ정국이 말투 넘나 카와이.. 작가님더 카와이.. 윤기는 아들바보..ㅋㅋㅋㅋㅋㅋㅋ 저 걸까여..ㅎ
8년 전
독자64
올림포스입니다 작가님! 제가 사정이 생겨서 인티에 자주 들어오지 못 했는데 이렇게 글이 많이 올라와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5
허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진짜 아빠 미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도 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는 진짜 책임감도 없고ㅠㅠㅠㅠㅠ 그럴거면 왜 애를 낳는지 모르겠어요 나쁜놈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정국아ㅠㅠㅠㅠ 사연이 너무 안쓰러운데 그와중에 그 남자는 자기 아이면서 책임못진다는 건 또 뭔지... 후...
8년 전
독자68
으악 얼마나 기대했으면 초인종이 울리자 마자 달려나갔을까요 아 정국이가 달려와서 안긴게 나였으면...;(
8년 전
비회원185.6
아 그 남편이라는 사람이 매우 좀 그렇네요 하.. 그래도 오늘 꾸기 엄마 만난다고 일어나서 씼고 준비하는거 보고 막 미소가 지어져요 :)
8년 전
독자70
아들 생각하는 윤기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정국이는 말하면 입아프죠ㅎㅎ
8년 전
독자71
잌ㅋㅋ 턱시돜ㅋㅋ 기여워랔ㅋㅋㅋ 엄마는 결국 베이비시터인가요 ㅎㅎ 그중에 제일 예쁜분이라니ㅋㅋㅋ
8년 전
독자72
너무 귀엽네요ㅜㅜㅜ턱시도 꺼내입은 정국이 진짜 너무 귀여워서 입을 다물지 못하겠습니다ㅜㅜㅜㅜ잘보고 가요! 정말 두근두근
8년 전
독자73
아ㅠㅠ어떡해ㅠㅠ안타까운윤기도정국이도ㅠㅠ그래도앞으로는행복했음좋겠다ㅠㅠ
8년 전
독자74
아이고 정국아ㅜㅠㅠㅠㅠ 진짜 귀여워 죽는다 죽어ㅠㅠㅠㅠ 윤기는 왜이리 맴찢이니ㅜㅠ
8년 전
독자75
울ㄹ 아들램 ㅎ.... 신났규나? ㅌㅌㅋㅋㅌㅌ턱시도라닠ㅌㅌㅌㅌㅌㅌㅌㅋ앜ㅋㅋㅋㅋㅋㅋ귀여워ㅓㅠㅠㅠㅠㅠㅠ귀여우ㅜㅠㅠㅠㅠ윽ㅜㅜ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덕ㅌㅇ사고ㅠㅠㅠㅠㅠㅠ흐ㅠㅠㅠㅠㅠ울 토끼같은 꾸기ㅠㅠㅠㅠㅠㅠ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해주께ㅠㅠㅠㅠㅠ누나가 잘해주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남편 ㅂㄷㅂㄷ.. 근데 아직 9시가 안된거면 저 여자는 누구죠ㅠㅠㅠㅜㅠㅜㅜㅜㅡ 궁그뮤ㅠ 빨리 다음편 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77
신난아들램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아카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9시안됐는데누구지....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정ㄱ국이...ㅠㅠㅠㅠㅠㅠ이예쁜것....하긴그나이땐엄마가젤좋을나이지...
8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기ㅠㅠㅠㅠㅠ넘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오잉 그럼 문밖에 여자는 누구인거죠..!! 정주행끝내고자겠어여
8년 전
독자82
하아...정국이 마지막에 안기는거 넘나 귀여운것...아..윤기도 참 그 여자를 사랑했나봐요.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더니...엉엉...ㅜㅠㅠㅠ...은근 찌통입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83
아아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구기 너무 귀엽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구기가 태어날때 엄마가 하늘나라로가서 엄마 얼굴을 모르는구나 ㅜㅜㅜㅜㅜ
다음편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빨리 보러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84
아ㅠㅠㅠㅠㅠㅠ 정국아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와 드디어 여주 등장인가요~~~이렇게 애간장 놓기 있나요~~?ㅋㅋㅋ빨리 다음편 보러갈께용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86
아직9시가안됐는데집에찾아온사람은누굴까여어
8년 전
독자87
아 윤기에게 이런 사연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쿠키야... 누가 그렇게사랑스러우래ㅜㅜ 근데 정구기 엄마 나쁜사람이라고 할수는없지만 나쁜사람이네요..ㅜㅜㅜㅜㅜㅜ 윤기랑 정국이에게 상처를주었으니ㅜㅜ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89
헐...저런 일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애기를 못 키우겠다고 한 저 남자는 도대체..ㅂㄷㅂㄷ이네요..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것도 찌통이지만 정국이도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헐 그 남자 뭐에요?? 진짜 개념없다...
그래도 윤기가 진짜ㅠㅠㅠ 윤기 야 너는 정말 멋잇는 남자야ㅠㅠㅠ

8년 전
독자91
ㅠㅠㅠㅜㅠㅠㅜ뭔가 짠한 부자...정구기도 윤기도 어쩌면 같은 처지이네요... 넘나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92
융기와 정국이ㅠㅠㅠㅠㅠㅠ그런과거가있다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저 사람은 마망이 아니라 다른 사람입니다 (경계) 얼른 다음 화를 보러 가야겠어요 총총
8년 전
독자94
으암ㅜ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ㅡ두근두근ㅜ정국이너무귀여워요ㅜㅡ
8년 전
독자95
아후 정국이가 엄마많이 보고싶어했구나ㅠㅠ속앓이많이했네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ㅎ류ㅠㅠㅠ정국이 너무 귀여워ㅠㅠㅠ상상된다ㅠㅠㅠ아 윤기 진짜 사랑꾼이였구나ㅠㅠㅠ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감싸주고 싶다...윤기야ㅠㅠ 넌 멋진 남자야ㅑ
8년 전
독자97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는 진짜 ㅠㅠ 설레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정국이가 진짜 엄마 많이 보고싶었나봐요 막 혼자 준비하고 옷입고 뛰쳐나가는거보니까 괜히 마음이 아프네요 윤기 친아들이 아니었다니 반전이네요 ㅠㅠ
8년 전
독자99
허유ㅠㅠㅜㅜㅜ찌토유ㅠㅜㅜㅜ윤기는찌통인데ㅜㅜㅜㅜㅜ겁나ㅜㅜㅠㅠㅜㅜ허우ㅜㅜㅜㅜㅜㅜ구ㅡ여워ㅜㅜ꾸꾸아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0
아 정국아 ㅜㅜ 왤케 귀야ㅣㅕ워요 ㅜㅜㅜ
8년 전
독자101
아 ㅋㅋㅋㅋㅋㅋ육아도우미ㅋㅋㅋ 드디어 여주 등장인가요오
8년 전
독자102
쿠키야 좋은데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정국이ㅠㅠㅠㅠ엄마가 좋아한다니까 바로 그렇게 하는것도 그렇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늉기대단하다ㅠㅠㅠ혼자사는데 정국이더 키우고 혼자 열심히 살아왔네요ㅠㅠ크흡 이제 도우미로 왔다가 여친이되고 엄마가되고...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이라고 누가 말했었는데~진짜 그렇게 되네요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05
반전이네요 ㅠㅠㅠㅠ 윤기가 힘들지만 정국이를 잘 키운것같아 좋네요!!
8년 전
독자106
아이고오 정쿠야ㅜㅜㅜㅜㅜㅜㅜㅜ 눈 앞에서 엄마찾는 꾸기의 모습이 그려져 찡하네요..☆ 이번 화도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07
으어 윤기한테 그런일이있었군요 그런데 윤기와 여주는 어떻게 만나게됄지 기대가돼네요 사실 전 여주가 윤기 여사친이나 암튼 그런거인쥴알았는데 아니라니...어떻게만나게됄지기대가돼여
8년 전
독자108
정주행시작이요오!전편에 달았어야했는데 너무 집중해서 읽다보니.... 흫ㅎ!
8년 전
독자109
윤기 너무 착한거아니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꾹이ㅣ는 넘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정국이너무귀여워요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1
정국이는 오ㅑ케 귀엽고 챙기는 민윤기는 또 왜ㅠㅠㅠㅠㅠㅠ 아련하구 난릴까요ㅠㅠ 아아
8년 전
독자112
오...윤기친아들이아니였구망착한윤기ㅠㅠㅠㅠㅠ아여주궁금!!!!빨랑다음화보러기야겠아요!!!!꼬
8년 전
독자113
그 여자 남편도 진짜... 너무 하네.... 진짜 염치없다... 정말...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정국이가 잘 자라준 것 같아서 다행이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4
민윤기가 아빠라니......아들이 쿠야라니........작가님 신알신할께요!! 이런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5
꾸가...내가 엄마할께...인누와ㅠㅠㅠㅠ윤기 아내도 내가할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하앙 여주 출연임박 떨려요퓨ㅠㅠㅠㅠㅠㅠㅠ다음 편으로 달려갈게요♡
8년 전
오구오꾹
하앙독자님 댓글 달아주시는거 넘나 뀌욥 ... ♥
8년 전
독자117
크흡 ㅠㅜㅠㅜ 윤기 ㅠㅜㅠㅜㅠ 진짜 아빠가 아니었구나 ㅠㅜㅠㅜ 고생했겠다 크흡 ㅠㅜㅜㅠㅠㅜ
8년 전
독자118
드디어여주등장!!!!정국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엄마가그렇게그리웠어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하루지만 정국이가 좋아하는 엄마가 왔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귀여우라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120
이번편도 꿀잼ㅠㅜㅠㅠ잘읽고갑니당!!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121
기야워 우리아들램^^~~ 내가 정국맘이고싶닼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22
꾸기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찌통이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3
헐 그런사연이 성이달라 궁금했었느데 알고나니 슬프네요 그 남자는 책임도 없고 정국이 엄마가 많이보고싶을텐데 여주가 진짜 엄마가 아니란걸 알면 어떨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으 외로운 윤기와 혼자 남겨진 정국이라니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5
아ㅠㅠㅠㅠ 이글뭔가헤어나올수없는매력을가졌네요 ..ㅎㅎㅎ 글의매력에 퐁당빠지고갑니다 ㅎㅎ
7년 전
독자126
으아ㅠㅠㅠㅠ 너무 찌통이네요.... 우리정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7
아휴.... 한번의 실수로... 그렇게 된거였군요 우리 윤기가 정국이의 아빠가 되어줘서 다행이다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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