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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 엄마가 생겼다구요! 

바쁜 아빠와 노란 병아리 - 0 

 

 

 

 

 

 

 

 

 

 

w. 오구오꾹 

 

 

 

 

 

 

 

 

 

 

 

 

 

 

 

 

 

 

 

 

 

 

 

 

 

시계와 적색 신호가 들어온 신호등을 눈이 아플정도로 번갈아가며 쳐다 보았다. 좀처럼 바뀔 생각이 없어 보이는 신호에 애가 타 죽을 것 같았다. 아니, 차는 지나다니지도 않는데 신호 한번 더럽게 기네. 일시정지를 시켜놓은 듯, 도로 한 편에 멈춰있는 차와 달리 잘도 달려가고 있는 시간에 더 초조해져 여기저기 각질이 잔뜩 일어나 성한데 없는 입술을 앞니로 잘근잘근 씹어댔다. 정적만이 가득한 차 안에서 요란스럽게도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렸다. 신호가 바뀌기가 무섭게 사정없이 엑셀을 밟아대며 험하게 차를 몰았다. 어린이집 입구 옆에 홀로 쭈구려 앉아서는 오매불망 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제 아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힐끔-. 차 내부에 빨갛게 빛을 내고 있는 시계를 확인해보니 마지막으로 본 시간보다 10분이나 더 훌쩍 지나있었다. 벌써부터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 고서 자신을 새초롬하게 올려다보는 정국이가 눈에 선하다. 며칠 전에도 정국이와 약속한 시간보다 20분이나 늦게 어린이집에 도착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하루 종일, 다음 날이 되어서까지도 저와 한마디 말을 하지 않으려는 정국이에 진땀을 한 바가지나 뺐었다. "아빠 미어! 정구기보다 일이 더 소중해?" 입까지 꾸욱- 다물 고선 볼 위로 후드둑 떨어지는 눈물을 옷소매를 끌어 훔쳐내는 정국이를 보면서 미안한 마음에 연거푸 통통하게 살이 오른 볼이 잔뜩 뭉그러지도록 뽀뽀를 해댔었다. 

 

 

 

 

 

아빠가 많이 미안해, 그래도 아빠는 정국이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그 사실만은 내일 하늘에서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아빠는 우리 정국이 마음에 새겨주고 싶다. 

 

 

 

 

 

 

 

 

 

 

 

 

 

 

 

 

 

영화계에 당당히 출사표를 내던진 나는 온 갖 역할을 도맡아 연기를 해왔다. 말이 좋아 역할이고 연기였지 저가 나온 부분은 주연배우에게 밀려 통편집 당하거나 겨우 스크린 모서리에 눈 한쪽 정도 나오는 게 전부였다. 하지만 쥐구멍에도 볕 들 날 분명히 있다 더라니, 최근에 흥행하고 있는 영화에서 한 역할 톡톡히 챙긴 나는 순식간에 그동안의 노력과 모서리 배우라며 받아왔던 무시를 보상받을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그냥 길을 걸어도 알아보던 사람 없던 과거의 배우 시절과 다르게 요즘은 저를 알아봐 줄 뿐더러 팬이라며 사인과 사진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무방비하게 거리를 걸어 다니기라도 하면 저에게 모든 인파가 몰려 제 몸을 가누며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인 최근이었다. 인기가 있나 없나 다 불편하긴 불편한 건 매한가지다. 

 

 

 

 

 

아빠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해주지 못 하는 저였기에. 정국이를 볼 면목도 없을 만큼 많이 미안하다만, 뒤늦게서야 주목을 받아 여러 곳에서 물밀듯이 들어오는 러브콜을 마다할 수가 없었다. 물론 저의 아들이지만 저가 봐도 하늘에서 콩- 하고 떨어진 아기천사 같은 정국이를 얼른 보고 싶고 안고 싶고 뽀뽀도 하고 싶고 집에서 폴리를 보며 같이 놀기도 싶지만 정국이와 저의 생계를 위해선 일이 있을 때 일을 해야만 했다. 저는 혼자가 아닌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할 가장이자 아빠였고, 냄비근성의 대중들은 언제 또 식어버려 저를 잊을지 모르니까. 

 

 

 

 

정국이의 말 따라, 제 앙증맞은 아들보다 일이 더 소중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어린 나이에 그런 말까지 하며 저에게 서운한 마음을 서툴게나마 토해내는 정국이를 보며 가슴이 쿡쿡 아려왔다. 부족한 아빠가 너무 미안해, 사랑하는 아들. 어린이집 앞 길가에 대충 차를 주차해 놓고서는 차 문을 열고 나와 어린이집 안까지 잰 걸음으로 들어갔다. 문을 열자마자 노란색 원복을 입고 저 구석에서 쭈구려 앉아 무릎에 얼굴을 묻어 자고 있는 정국이를 보니 절로 울상이 지어졌다. 항상 저가 올 때까지 정국이는 어린이집 문 앞을 지키고 있다고 어린이집 선생님은 말했다. 

 

 

 

 

 

 

 

 

 

 

 

 

 

"아, 아버님 오셨어요? 오늘도 정국이가 아빠 오니까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다고 고집을 부리더라구요 ... 기다리다 결국에는 잠들었나 봐요." 

 

 

"아닙니다, 매번 감사해요." 

 

 

 

 

 

 

 

 

 

 

 

 

 

 

 

 

선생님이 무어라 건네는 말을 귀담아들을 마음이 없었다. 놀이터에서의 흙이 잔뜩 묻어있는 신발장에 기대어 세상모르게 자고 있는 완두 콩알만 한 제 아들의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으니 안쓰럽고 미안하고 제 속이 다 상했다. 문 앞이라 찬 바람이 든다고 어린이집 안에서 기다리라고 몇 번이나 말해뒀었는데 고분고분하게 제 말을 들을 정국이가 아니지. 조심조심, 쭈구려 앉아있는 정국이가 깨지 않게 제 잠바를 벗어 정국이를 감싼 뒤 번쩍 안아들어 선생님께 고개를 숙여 인사를 드렸다. 초봄의 저녁은 아직 춥다. 어린이집 문을 나서는 동시에 약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쌀쌀하다. 추운 밖에 정국이를 더 품 안으로 고쳐 안고는 대각선으로 삐딱하게 주차되어있는 차의 조수석 문을 열어 정국이를 앉혔다. 조수석 의자를 살짝 뒤로 젖혀 기대게끔 해주고 정국이 전용으로 설치해둔 베이비 시트의 안전벨트도 꼭꼭 채워준 뒤, 아직 용케도 꿈나라에 있는 정국이의 짧게 볼에 뽀뽀를 하고는 문을 닫았다. 차에 시동을 걸자 정국이가 끙끙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빠- 아빠아...- 정구이, 정구기 발이 너무 아파, 지지직 거려, 아야해. 호 해줘 호-." 

 

 

"정국이 많이 아파? 어느쪽 발이 아픈거야 응?" 

 

 

"두개 다아 아파- 아, 아빠 손대지마아! 정구기 더 아프다구우!" 

 

 

 

 

 

 

 

 

 

 

 

 

 

강아지반 선생님 말도 안 듣고 부득부득 고집부려며 쭈구려 앉아 저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잔뜩 구부러져 있다 쭉 펴진 다리가 저려오나 보다. 발이 찌릿찌릿해. 아파, 정구기 아파-. 훌쩍훌쩍 울며 저린 발을 주물러주려 손을 가져다 대는 저를 밀어내며 짜증을 내는 정국이가 왜 이렇게 귀여운 건지 자꾸 웃음이 새어 나왔다.  

 

 

 

 

 

 

 

 

"아빠 웃지마앙! 정구기는 아빠 시러, 아빠 정구기 데리러 또 느께와써 ...-" 

 

 

 

 

 

 

 

 

 

 

 

 

 

 

 

 

정구기는 아빠말고 엄마가 더 조아! 빨리 정구기 엉마 데리구 와! 아빠야- 

 

 

 

 

 

 

 

 

 

 

 

 

 

 

 

정국이의 울음기 섞인 말소리에 무어라 대꾸도 못하며 묵묵히 운전대를 돌려가며 집으로 가고 있을 뿐이였다. 요새 부쩍 엄마를 찾는 제 어린 아들에게 엄마가 죽었다고 어떻게 말을 해주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아빠가 꼭꼭 숨겨놓았다고 거짓말을 해버렸다.  

 

 

 

 

 

엉마는 어디이써? 

구래서 정구기 엉마 언제 와? 

정구기는 엄마 사랑해. 엄마도 정구기 사랑해? 

 

 

 

 

 

날마다 유치원에 다녀와서는 저에게 하는 질문이 죄다 엄마에 관한 질문들이였다. 엄마라는 단어가 정국이의 입에서 나오면 바짝 긴장을 할 수밖에 없다. 이번에는 뭐라고 말을 해야 정국이가 고개를 끄덕거리며 수긍을 할지. 순진한 아들에게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그때만은 새삼 원망스럽다. 

 

 

 

 

 

 

 

 

 

 

 

 

"정구기도 엄마가 이쓰면 조케떠." 

 

 

"정국이 엄마 보고싶어?" 

 

 

"우웅-. 아빠야도 조아, 그런데 엉마가 보고싶어." 

 

 

 

 

 

 

 

 

 

 

엄마를 찾는 와중에도 속 깊은 제 아들은 기특하게도 제 생각을 하는건지, 아빠도 좋아한다 말해오는 정국이에 옅게 웃으며 고개를 푹 숙인채로 입을 내밀어 삐죽거리고 있는 정국이를 내려다봤다. 우리 귀여운 요 아들에게 어떻게 엄마를 만들어주지? 

 

 

 

 

 

 

 

 

 

 

"우리 쿠키, 내일은 어린이집 가지말고 집에서 엄마 만날까?" 

 

 

"웅? 어마? 정구기 엄마?" 

 

 

"엄마가 잠깐 정국이 보러 온대." 

 

 

"지짜? 엉마 정구기보러 와?" 

 

 

"엄마도 정국이가 많이 보고 싶대." 

 

 

 

 

 

 

 

 

 

 

 

 

 

아이는 순진하다. 생글생글 웃으며 기대에 찬 눈망울에 저를 가득 담아내는 사랑스러운 아들의 눈을 마주 보았다. 사랑이 흘렀다. 집에 가는 차에서 다시 꾸벅, 고개를 못 가누며 졸고있는 정국이를 보며 하늘에서 빛을 내고 있는 수 많은 별의 개수만큼의 감정이 들었다. 우리 아들 정말 미안하고, 정말 사랑하고. 집에 도착하자 기특하게도 정국이는 알아서 느릿하게 기지개를 펴며 일어났다. 오른손을 뻗어 정국이의 뒷머리를 쓸어 빗어주었다. 통통한 볼을 아프지 않게 살짝 꼬집고 나서야 시트의 안전벨트를 풀어주었다. 원복과 똑같은 샛노란 색의 가방을 챙기며 차에서 내리는 정국이를 따라 반 박자 느리게 차에서 내렸다. 제 손가락의 두 마디만 한 작은 아들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그 짧은 시간이 저에겐 너무나 소중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신발도 이리저리 벗어버린 뒤, 도도도 달려가 소파 위에 누운 정국이는 곧바로 저의 손보다 한 참이나 큰 리모컨을 잡아들어 많은 채널 중 유일하게 딱 하나 알고 있는 만화채널 번호를 누른다. 어휴, 내가 버릇을 잘 못 들였어. 

 

 

 

 

 

 

 

 

 

 

 

 

 

"정국이 얼른 씻고 자야지." 

 

 

"으응, 이거 보고 자꺼아 치카치카느은- 안하고 시퍼" 

 

 

"그럼 내일 엄마 안오는데? 엄마는 입에서 똥 냄새나는 정국이 싫어해." 

 

 

"아빠야, 나 치약에 손이 안다아요 ...-" 

 

 

 

 

 

 

 

 

 

 

 

 

 

 

 

엄마가 저를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제 말에 화들짝 놀란 정국이는 곧장 소파에 내려와서는 제 손을 잡아 화장실로 끌고 가서는 손가락으로 치약을 가리켰다. 내려죠요, 치카치카 해야 해-. 치약을 꺼내 칫솔에 짜준 뒤 정국이 옆에 나란히 서서 느릿하게 칫솔질을 시작했다. 알아서 고양이 세수까지 하는 아들을 보며 아무 말없이 웃다가 동글동글한 머리통에 뽀뽀를 해주고 나서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었다. 이제 코낸내 하자, 우리 쿠키. 엄마 볼 생각에 가슴이 콩콩거려서 잠이가 안 온다며 쫑알거리는 제 아들을 안고는 같이 양을 셌다.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양 세마리, 양 네마리...- 그다음이 모지 아빠? 옆에서 중얼중얼 양을 세던 정국이는 열 마리까지 세다가 곯아떨어져버린 제 아들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눈, 코, 입. 찬찬히 얼굴을 뜯어보니 저와 닮은 구석은 어느 한 군데도 없다. 자는 아들의 옆을 조심조심 빠져나와 혼자서 떠들고 있는 텔레비전을 끄고는 핸드폰을 꺼내어 한참을 머뭇거리다 저를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에게 어렵게 전화를 걸었다. 

 

 

 

 

 

 

 

 

 

 

 

미안한데 내일 스케줄은 좀 빼줄 수 있을까요? 응 ... 아들때문에 그래, 부탁해요. 네, 네 고마워요. 늦은 저녁에 전화해서 미안해요. 쉬세요. 

 

 

 

 

 

 

 

 

 

 

 

저를 혼내오려는 매니저에게 정국이를 언급하며 차분하게 말을 전했다. 모두에게 죄송하지만 내일은 정국이를 위한 날을 보내고 싶었다. 매니저와 전화가 끝나자 마자 작게 벌어진 입술 사이로 한숨이 새어나왔다. 이제 엄마한테 전화 할 차례이다. 정국이가 엄마를 많이 보고싶어 해서 그러는데. 내일, 정국이를 보러 와줄 수 있냐고.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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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ㅈㅈㄱ 으어...ㄱ여워여...정국이ㅠㅠㅜㅠㅡㅜ어ㅡ어다리아프대ㅠㅠㅜㅠㅜ유ㅜㅜ
8년 전
오구오꾹
우와, 항상 첫댓글 달아주시는 ㅈㅈㄱ님...♥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스러워요! 1월1일두 저랑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 와 완전 기대돼요ㅠㅠㅠㅠㅠ 정국이ㅜ아카야... 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잘 읽구 갑니다 자까님 파이팅...♡ 다음 기대할게용!!
8년 전
오구오꾹
끄아 기대해주신 다니... 열심히 글써서 올릴께요 ♥ 함께해주셨으면...(부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3
국그릇이에요!!! 엄마 보고싶어하는 정국이...ㅠㅠㅠ찌통이에요ㅠㅠㅠㅠ 빨리 정국이 엄마가 되줄 여주가 보고싶네욧... 앗 작가님 새해 첫 날인데 떡국 드셨나요?? 전 두 그릇이나 먹었네요ㅎ(돼지)
8년 전
오구오꾹
ㅋㅋㅋㅋㅋㅋㅋㅋ세에상에 국그릇님같이 귀여운 돼지라면 제가 평생 끼고 살꺼예요ㅋㅋㅋㅋ 귀요미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해주셔서 고마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4
세상에 제가 신알신만 하고 암호닉 신청을 안했더라구여...8ㅅ8 [국쓰]로 신청할게요! 그런데 아까 윤기가 엄마는 죽었다 그랬는데 여주는 친구...? 친군데 사랑에 빠지는 건가요? 궁금하네여ㅠㅅㅠ
8년 전
오구오꾹
국쓰님 반가워요 ♥ 이런 코난국쓰님.. 과연 여주는 윤기와 어떤 사이일까요! 두근두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
헐 정국이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 진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Q&A] 로 신청하고 가여 ♡
8년 전
오구오꾹
Q&A님과 함께 맞는 1월 1일이라 기쁘네요! 글 읽어주시구 힘되는 말씀만 해줘서 사랑해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6
헐 윤기였다니! 저 마지막줄 보기 전까지 남준인줄 알았어오.. 정국이 핵귀요미.. 감사합니더ㅜㅜㅜㅜ
8년 전
오구오꾹
아이쿠.. 제가 더 감사합니더 ㅠㅠ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짱 많이 받으셔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오구오꾹
양념치킨님 반가워요오! 새해부터 부족한 글에 이렇게 칭찬만 해주시다니..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힘이 막 솟아나요 ㅠㅠㅠ 열심히 글 써보겠습니다! 사랑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٩(* 'ω' *)و
8년 전
독자8
끄으......너무 귀엽자나여.....그나저나 여주랑 윤기랑은 원래 어떻게 알던 사이였을까여 알던사이가 아니려나....신알신하고가요 [닭키우는순영]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오구오꾹
여주는 어떤 사람인지 저랑 같이 쭉 함께해주세요 ♥ 닭키우는 순영님! 감사하구 새해 복 짱 많이 받으세요 ♥
(∗ ˊωˋ ∗)

8년 전
독자33
이모티콘 뭐에요 귀여워요ㅋㅋㅋㅋㅋ그나저나 제목이 중의적이네요 예쁜이정국이의 엄마라는걸까요 여주가 예쁜엄마라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헐 배우윤기와 아가 정국이라니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새해부터 이렇게 귀여운 글을 읽으니 가슴이 몽글몽글거려요ㅠㅠㅠ [코코팜]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자까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여!!!
8년 전
오구오꾹
코코팜님 반가워요! 크으 어쩜이리 말은 예쁘게 해주세요! 새해부터 이렇게 이쁜말만 들으니 가슴이 설레요ㅠㅠㅠㅠ 감사하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8년 전
독자10
세상에.... 심장쳐맞고갑니다^^~
8년 전
오구오꾹
호 해드리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짧고 강렬해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
하ㅠㅠㅠㅠ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심장폭격당하고 갑ㄴㄱ다
8년 전
오구오꾹
아구 귀엽다고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예요ㅠㅠ♥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이이이이이 받으세요 핫튜
8년 전
독자12
세상에 저 이런 거 너무 좋아해요... 작가님 제 취향저격 성공하셨네요! [올림포스]로 신청하고 가도 될까요?
8년 전
오구오꾹
올림포스님 반가워요! ٩(๑ˆOˆ๑)۶ 올림포스님을 위한 취향저격 빵야빵야 ! 새해 복 많이 받으시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으윽 정국이 귀여어ㅜㅜㅜㅜㅠㅠㅠ 이런 정국이가 성인이라니!!! 으아아 정국아 가지뭬...ㅠㅠㅠㅠㅜㅜㅜ 윤기도 넘나 설레는 것 ㅜㅠㅠ 다정다정해ㅠㅠㅠㅠ 다음 편에 여주가 나온다니...! 신알신 해놓고 기다릴게요 여주 캐릭터 기대합미다 ㅎㅎㅎ(두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오구오꾹
하아... 오늘이 정국이가 미자탈출하는 날이더라구욘..^^.. 그러니까 애기 정국이 쓸꺼예욘ㅠㅠㅠㅠㅠㅠㅠㅠ 슬포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구 좋은말만 해주셔서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쿠 사랑합니닷 «٩(*´∀`*)۶» ♥ 정말 고마워요 알러뷰우
8년 전
독자14
제목이 너무 귀여워서 들어왔는데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ㅜㅜㅜㅜㅠㅠ 저도 꾸기 엄마를 얼른 보고싶네요! 꾸기가 좋아하겠죠? 귀여운 꾸기ㅠㅠㅠㅠ [스물하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
8년 전
오구오꾹
스물하나님 반가워요 (∗ ˊωˋ ∗)♥ 하 제목 칭찬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끌끌...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15
아가 정국에 아빠 윤기라니.. 잘읽고 가요♡ 신알신 해 놓았으니 알람울릴때 꼬박꼬박 와서 볼게요♡
8년 전
오구오꾹
꺄아 이런 사랑둥이 독자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8년 전
독자16
정국이아가ㅜㅜㅜㅜㅜㅜㅜ상상만해도....(오열)
8년 전
독자17
ㅎㅎ 기대됩니다 작가님 ! 잘 읽고 가요! 국이가.. 이제 슴살인데... 여기에선 나의 아들로.. 훌쩍 감사해욧!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8년 전
독자18
새해부터정꾹이...넘나귀여운것...심장폭행..[너와나의연결고리]로 암호닉신청이요!
8년 전
독자19
엄마가 죽었어요..?ㅠㅠ 정국아ㅠㅠ 윤기가 소개시켜줄 새로운 엄마는 누구일지 기대돼요ㅎㅎ 신알신하고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정국이에 한번 덕사당하고 윤기배우님에게 덕사 한번더당했어요ㅠㅠㅠㅠ어쩜 저렇게 귀여울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21.95
헐 분위기 취저...... 좋아욥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헐 하러러허헐 취향저격당했어여.... 혹시 암호닏 신청되나용?
8년 전
오구오꾹
해주시면 저야 고맙쬬...♥
8년 전
독자22
[쀼쀼] 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새하 복 많이받으세여! 신알신도 했어용ㅋㅋㅋ
8년 전
독자23
헐대받......귀여워.....ㅁ.....ㅠㅠㅠㅠㅠㅠ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우윤기에 아들정구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로나] 암호닉신청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24
헉 귀여워 정구기 ㅜㅠㅠㅜㅜㅠ 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독자25
정국이 너무 기여워요ㅠㅠㅠㅜ신알신 신청해요ㅠㅠㅠ 아, 암호닉 [챠챠] 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26
내가 쿠키의엄마가되어줄께!!
8년 전
독자27
[젱둥젱둥]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제 엄마한테 전화할 차례? 윤기가 미리 정해놨나?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엄마바보가 됐으면 좋겠다ㅎㅎㅎ울아들램^^

8년 전
독자28
으앙... 작가님 아가정국이 너무기여워요.. 엄마보고싶어하는 정국이 너무 애잔하네요ㅜㅠ 흐유ㅠㅠㅠ 엄마 꼭꼭 숨겨뒀다고한 윤기도 애잔해요ㅠㅠㅠ 작가님 잘읽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가능하다면 [다이오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올한해 행복한 일만있으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9
헐....배우 윤기라니.....하앙...
헐..정국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정국이 엄마가 되어줄 여주 ㅠㅠㅠ 다음화도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30
쳥구이ㅜㅜㅜㅜㅜㅜㅜ쳐구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예쁜 쳥구기ㅠㅠ누나가 까까사줄까?ㅜㅠㅜㅜㅜㅜ말만해ㅠㅜㅜㅜㅜ엉어어ㅠㅠ우리 쳥구이 누나한테 말만해여ㅠㅠ사줄게요ㅠㅠ
8년 전
독자31
[윤기꽃] 암호닉 신청될까요? 애기 정국이가이리 귀여울 일 입니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틀막) 신알신 꾹 누르고 갑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까님!!
8년 전
독자32
[정꾹]암호닉신청ㅈ이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계시죠? 와.. 어쩜이렇게 이야기가 귀여울수 있죠? 정국이도귀엽고 윤기도 귀엽구ㅜㅠ 그런데 정국이너무 안됐어요..ㅠㅡㅠ 슬포

8년 전
독자34
헐 정국이귀여우ㅜㅠㅠㅠㅠ엄마가누구지ㅠㅠㅠ
8년 전
독자35
.....배우윤기도 .......아가정구기도.......작가님 ㅠㅠㅠㅠ독자한명 죽었다고전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엉잘읽고가요 ㅠㅠㅠ!!!암호닉 [윤국]으로 신청하고가도되나요?ㅎㅎ
8년 전
독자36
배우윤기에다가 아카 정국이라뇨....!!!!(오열) 세상에 다정다정한 군주님에 누텔라처럼 발려버였습니다...여주가 어떻게 엄마가 될지 궁금하네요ㅎㅅㅎ 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37
어러어ㅓ어어ㅓ어..... 정국이 너무 귀야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으아 ㅠㅠㅠ너무 귀여운데 안쓰럽기도하고 ㅠㅠㅠ 안타깝기도 하네요 ㅠㅠㅠ
8년 전
독자39
[짐잼쿠]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애기쿠야ㅠㅠㅠㅠㅠㅠㅠ안쓰럽다.... 저는 저 글에서 입에서 똥냄새 난다는 말이 왜이렇게웃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일신하고갈게여!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용
8년 전
독자40
소재가 너무 신선해요! 두고두고 보고싶을 빙의글이될것같은 조짐이 보이네여..♡♡♡♡
얼른 다음편 보고싶어요!!! [ㄴㅎㅇㄱ융기]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216.157
ㅠㅠㅠㅠ쿠키야ㅠㅠㅠ애기ㅠㅠㅠㅠㅠㅠㅠ찌통...
8년 전
비회원74.224
헛헛... 그렇담 저는 윤기 아내가 되는건가욥
맘에 들어여 !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재밌는 작품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41
헐 왜케 귀여운거야ㅜㅜㅜ 새해부터 이런 글으루ㅜㅜㅜ 감사합니다!ㅜㅜ
8년 전
독자42
암호닉 [현] 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ㅠㅠ 기다리게씁니다 다음화 ♡♡
8년 전
독자43
으앙 정국이 너무귀엽네요 윤기도 너무다정하구 너무기대되요~
8년 전
독자45
오메......다리...ㅠㅠ짱귀여워여...어윽..........저린거...으익 심장폭행../////어떤일인지.....궁금쓰....!!!!담편기대할께요용!!!
8년 전
독자46
아ㅠㅠㅠㅠ정국이 귀여운데 좀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막 사랑하냐고 계속 물어보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어머머......아가꾸기에 배우아빠윤기라니........설레여라................
8년 전
독자48
와 짧지만 정주행 시작합니다 세상에 벌써부터 발려요 8ㅅ8
8년 전
독자49
완전 기대되여어ㅜㅜㅜ큽...정꾹아....
8년 전
독자50
헐 이글 뭐죠 심쿵 아빠 윤기에 아들 정국이라니 정말 너무 좋잖아여....!이런글 쓰시면 제 심장에 해롭...윽 어레스트 어레스트..!
8년 전
독자51
와씨ㅜㅜㅠㅜㅜㅜㅜㅜㅜㅡ정국아ㅜㅜㅜㅜㅜㅜ어후ㅜㅜㅜㅜㅜㅜ진짜 거짓말안하고 눈물ㅜㅜㅜㅜㅜ저 어린애가ㅜㅜㅜㅜㅜㅜ
8년 전
오구오꾹
울지마요 내 사랑 독자님...ㅠㅠㅠ♥
8년 전
독자52
와우........귀여운정국이사진에1차심장어택을일으키시더니.....,...진짜색다른소재로기대감을업시키시다니!신알신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53
텨,,,,,,졍졍국,,,,성인이라고막팬싸에서술도받고그러는거보면괜히마음이아파여,,,진짜떠나보낸기분
8년 전
독자54
뭐야 쿠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아 귀여워 죽을 것망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헐아가정국이나티비보고자끄야!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는다정다정한아빠지만입에서똥냄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육을제대로하는구나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가정국이는근데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6
애기 정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오또케 ㅠㅅㅠ 이걸 이제야 보다니... 보자마자 신알신 꾹 눌렀어여... 혹시 암호닉은 안 받으세여?
8년 전
독자59
된다면 꾸기마망으로 해주세여! 넘나 귀여운 울 꾸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으아 아가 정국이에 아빠 윤기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윤기가 배우라뇨ㅠㅠㅠㅜㅜㅜㅠㅠ 으엄청 기대됩니다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61
으어우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귀여운 우리 정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안돼!!!!!!! 정국이가ㅠㅠ 우리 정국니가 안돼 저ㅜㄱ각 거어어아ㅏ
8년 전
오구오꾹
(찰싹) 정신차리세요...!
8년 전
독자63
쿠야ㅠㅠㅠㅠㅠ정구가 너무 귀여워..8ㅅ8 아빠 융기도 넘나 좋은 것.. 정주행하겠습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64
정국이가 진짜 실제로 애기엿을때는 얼마나귀여웠을지 ㅜㅜㅜㅜ브금도 너무이뻐요노래가 여주는 어떤사람인지
8년 전
독자65
엄마가 누구지? 누구일까요 작가님? 다음편을 보면 알겠죠??!!
8년 전
독자67
잠이 안온다고 칭얼거리다가 열세기전에 잠들다니 너무 귀엽자나여ㅜㅠㅜㅠㅠㅠㅠ 엄마가 죽었다니..ㅠㅠ가슴 아프네요
8년 전
독자68
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꾹아 ㅠㅠㅠㅠㅠㅠㅠ(쥬금)ㅜㅜㅜㅜㅜㅜ윤기가 정국이챙겨주는거봐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ㅠㅠㅝ야 정국이는 어렸을때도 카와이했어요ㅠㅠ
8년 전
독자70
헐 기여워 이걸 왜 이제봤을까여ㅠㅠㅠ 아빠 윤기도 설레네요ㅠㅠ 엄마로 전한사람은 누굴까나..
8년 전
독자71
아들 정국이를 둔 엄마가 되는것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ㅜㅜㅜㅜㅜ정말 벅찹니다....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귀엽다ㅜㅜㅜㅜ애기애기해...♡잘보고 가용
8년 전
독자72
으아아ㅠㅠ역시방학이좋네여..이런금손님발견도하고!!신알신하고정주행하러가여
8년 전
독자73
정국아ㅜㅜㅜㅜㅜ다리아퍼??ㅜㅜㅠㅜ내가주물러줄께ㅜㅜㅜㅜㅜ오구오구 울정국이ㅜㅜㅜㅜ
8년 전
독자74
와 정구기 진짜ㅠㅠㅠㅠㅠㅠ넘귀여운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쿠킼ㅋㅌㅌㅋㅋㅋㅋ으아ㅓㅠㅠㅠㅠㅠ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ㅑㅑㅠㅠㅠㅠㅠ으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나쁜아빠네ㅠㅠㅠㅠㅠㅜㅜ쿠키ㅜㅜㅜㅜ으ㅠㅠㅠㅠㅠ귀여워ㅓㅠㅠㅠ왜 소파에 누어ㅓ서ㅓ 티비조는 모습에 민윤기가 오버랩......민윤기ㅜㅜㅜㅠㅠㅠㅠ이 무기력아ㅠㅠㅜ정구기도 그렇게 하지머ㅏ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허류ㅠㅠㅠㅠㅠㅠ정주행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허류ㅜㅠㅠㅠㅠㅠㅜ 왜 이글ㅇ을 이제서야 본건지ㅠㅠㅠㅠㅜㅜ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ㅜ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78
윤기와정국이라니ㅠㅠㅠㅠㅠ너무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정주행갑니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엉엉유ㅠㅠㅠㅠㅠ정국이너무귀여웤요ㅠㅠㅠㅠㅠㅠㅠ강아지반정꾸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헐대박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해야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엄마가 죽었다니ㅠㅜㅜㅜㅜㅜㅜ맘이 너우아프자나여ㅜㅜㅜㅜㅜㅡ독방에서추천받고보러와쏘요
8년 전
독자83
오늘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좋은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4
헐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아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85
정국이 너무 귀여운데 한편으로는 좀 안쓰러워요ㅠㅠ.저 어린나이에 ㅜㅜ.윤기도 정국이가 엄마 찾을때마다 마음이 썩 좋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ㅠ.
8년 전
독자86
ㅇ아아ㅏ ㅜㅜㅜㅜㅜ정구기 ㅜㅜㅜㅜㅜ귀여워ㅜㅜㅜㅜㅜ 아가야... 그나저나 ㅜㅜㅜㅜ엄마가 ㅜㅜㅜㅜ없군요 정구기 ㅜㅜ
근데 어떻게 엄마한테 전화를 한다는건지..! 빨리 다음화 보러가겠씁니다!

8년 전
독자87
아ㅠㅠㅠㅠ 왜 이제서야 이걸 보게 된걸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꺄~~ 작가님 신알림 신청했어요ㅎㅎ진짜 너무 재밋는것 같아요ㅎㅎ 우리 꾸기가 애기로 나오다뇨ㅎㅎ 좋은 선택이십니다ㅎㅎ 우리 윤기 왜 이렇게 귀여울까요? 이제 여주가 나오나요~~? 빨리 다음편 보러갈께용ㅎㅎ 암호닉 신청은 제일 최근화에서 할께요ㅎㅎ 수고하셧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89
흐얼...여주랑윤기는부부사이였던거에요?????그런건가...
8년 전
독자90
어오오 정국이 엄마가 여주인가요
8년 전
독자91
오오오 재밌어요! 신알신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92
이글을 왜 이제서야 알게된걸까요 8ㅅ8 아기꾸기 너무귀여워요ㅜㅜㅜㅜㅡ어흑흑 저런 아들있다면 저는.... 한이없겠어오...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93
허류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제서야 읽었는지ㅠㅠㅠ정주행 갑니다!!
8년 전
독자94
그러면 여쥬가 여자친구인가요??
그렇게 정국이가 귀엽다는 곳이 여기 맞나요??
정주행 하러 왔어요!!

8년 전
독자95
으으ㅡ으으 귀여운정구기랑ㅠㅠㅠㅠㅠㅠㅠ톱배우 윤기라니...하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정주행할게요!!!!
8년 전
독자96
꾸기 너무 아카아카해서 저절로 엄마미소기 지어져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정국이는 아직 아카쨩인데... 성인이 된 지 한 달이 넘었다니 눈물이 나네요... 아카쨩 마망은 어디서 찾으려고 ㅠㅠ
8년 전
독자98
어머제강걸왜지금봥쓴지ㅜㅜㅡ정주행합니당
8년 전
독자99
정국이 아카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정주행 하러 갑니다!
8년 전
독자100
으ㅠㅠㅠ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아가인데도 정국아 이렇게만 크렴
8년 전
독자101
세상에ㅠㅠㅠ정국이 너무 귀엽자나여ㅠㅠㅠ대박이다 엄마보고 시픙어 하는거 맴찢...교통사고라니ㅠㅠㅠ 윤기도 마음고생하겠다...
8년 전
독자102
재밌어보여요 ㅎㅎㅎㅎ 정주행 하러 갑니다!!♥
8년 전
독자103
으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ㄷ정국아ㅜㅜㅜㅜㅜㅜ쥐난거루ㅜㅜ지지직이래ㅜㅜㅜㅜ넘나구ㅡ야운것 ㅜㅜㅜㅜ오구유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4
어유ㅠ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 엄마보고 싶억하구나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엄마가 될 여주야 나타나라
8년 전
독자105
아가 정국이에 아빠 민윤기라니 거기다 배우 민윤기라니 ㅠㅠㅠㅠ 이 조합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으어엉엉 ㅜㅜㅜ 정국이랑 윤기 ㅜㅜㅜ 사랑스럽 ㅜㅜ
8년 전
독자107
헐 엄마 죽은거 아니었어요????
8년 전
독자108
헐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이런글 너무 좋아요ㅠㅠㅠ
배우 윤기에 아카쨩 정꾸라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0
이제 보러왔눈데 아이고 우리정국이ㅠㅠㅠ엄마보고싶었쪄ㅠㅠ뉸기도 자상자상한 아빠고 크흐 재밌을거 같아여!!!!정주행하러 갑니다!!!아 신알신도 하고 가요~
8년 전
독자111
으어 정주행 할께ㅠㅠㅠ 내가왜 이걸 이제봤지..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정국이 귀엽네요ㅠㅠㅠㅠㅠ 엄마가 누굴지 궁금하네요ㅠㅠ
8년 전
독자113
으앙 이거 머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넘 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갈께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세상에 저는 왜때문에 이 글을 이제서야 보게 된 것이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쿠키... 넘나 귀여워요 끄으ㅠㅠㅜㅜㅜㅜㅜㅜㅜ 숙제를 멀리 치워버리고 정주행하러 갑니다..!
8년 전
독자115
헐 정주행 시작해야게ㅛ어요 뒷얘기너무귱금
8년 전
오구오꾹
이삐 독자님 ...♥
8년 전
독자116
아빠윤기라니...정주행시작합니다
8년 전
독자117
으아 정국이는 진짜 애기여도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여운 거 같아요ㅠㅠ 흑
8년 전
독자118
으어억심장....정국이아가야로나오는거심장에무리와요(좋다구요❤️)완전재밌을꺼같아용!!정주행합니다꼬꼬
8년 전
독자119
정말 아가 정국이네ㅜㅜㅜㅜㅜ 아빠 윤기 왜이렇게 설레는 거죠.... 아부지...
8년 전
독자120
세상에나 이런 명작을 이제발견하다니....오늘 정주행해야겠네욯ㅎ
8년 전
독자121
아빠윤기랑 아들꾸기라니ㅠㅠㅠㅠㅠ이 조합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구오꾹
이 귀요미 독자님은 여기를 어떻게 찾아오셨찌 ... !
8년 전
독자122
세상에 쿠야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3
정주행하러 떠날게요 하앙
8년 전
독자124
세상에 정국이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록글보고 찾아왔어요 ㅠㅠ 정주행!!
8년 전
독자125
정주행해요!!!!아빠가된윤기는너무자상하네요ㅠㅠㅠㅠㅠ정국이너무귀엽고ㅠㅠㅠ기대되네요 잘읽을게요!!!
8년 전
독자126
옴마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다정한윤기아빠에다가 귀여운아들정국이ㅜ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127
아아...슬픈데ㅠㅠㅠ너무귀여워정구기...정주행하러가요~
8년 전
독자128
으어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정국이 너무기여워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다 정주행하러갈께욥~~
8년 전
독자130
정국기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누굴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헐 이 카와이한 정국이랑 아빠정 터지는 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은 어떤사람일까요
8년 전
독자132
아카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스러운꾸기랑 민남편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흥ㅇ에겹군여ㅠㅠㅠㅜ
8년 전
독자133
으앙.. 마음이 무거울 윤기아빠 생각하니 마음이 절잘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4
정주행하러 갑니다! 아빠 윤기ㅠㅠㅠㅠㅠㅠ설레네여
8년 전
독자135
다시 정주행해요~
7년 전
독자136
악 ㅠㅠㅠㅠ 정국이와 아빠윤기인겅가요 ㅜㅠㅜ 정국이진짜귀엽네요 ..아가 ㅠㅠ
7년 전
독자137
우리 민배우님ㅠㅠㅜㅠ 아들 사랑이 넘치는 민배우님ㅠㅠㅜㅠ 우리 꾸기 한참 엄마사랑이 고플 나이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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