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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10 完 | 인스티즈

 

그에게도 조금씩 변화가 찾아왔다. 욕실에서 젖은 머리를 털며 나온 그가 자연스레 침대 헤드에 몸을 기대고 있는 내 옆에 앉았다. 물기가 뚝뚝 이불 위로 떨어졌다.

 

 


"감기 걸리겠다"


"괜찮아-"


"내가 싫어요- 이리 와요 머리 말려줄게"

 

 


그의 손목을 잡아끌어 화장대 앞에 앉혔다. 드라이기를 켜 물에 젖어 색이 짙어진 그의 금발머리를 살살 쓸어올리며 말려주었다. 군데군데 뿌리가 자라 검은색이 비쳤다. 그는 내 손길이 나른한지 지긋이 눈을 감고 있었다.

 

 


"예전부터 궁금한 게 있었는데"


"뭔데?"


"왜 항상 이렇게 금발로 하고 다녀요?"


"........."


"처음엔 원래 당신 머리가 금발인 줄 알았어-"

 

 


그가 감고 있던 눈을 떠 거울을 통해 비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말하기 망설이는듯한 그의 모습이 보였다.

 

 


"말하기 곤란하면 말 안 해도 돼요"


"........... 싫었어..."


"응? 뭐라고요?"


"어느 날... 이렇게 거울을 봤는데..."

 


"........"
"내 모습에서 아버지가 보였어..."


"........"


"너무 지독하게도 모든 게 닮은 그 모습이... 너무 싫어서..."


"그랬구나..."

 

 


괜히 그의 상처를 들춰내는 게 아닌가 싶어 마음이 무거웠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그가 나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게 보여서 좋았다. 그의 머리를 다 말리고 나란히 침대에 마주 보고 있는 상태로 누웠다. 창밖으로 달빛이 은은하게 우리 두 사람을 비추고 있었다. 활짝 열린 저 암막 커튼처럼 그도 온전히 나에게 마음을 열어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분이 계셔서 부럽다고 하면 화낼 거예요?"


"아니..."


"난 항상 혼자였어요... 그래서 혼자인 게 너무 익숙해서 외로움 같은 거 안 탈 거라고 생각했는데..."


"........."


"나도 외로움이란 걸 타더라고요..."


"......."


"그때 당신이 나타났어요 내 앞에...."


"........"


"근데 혼자였던 시간들이 너무 길어서 그랬는지... 당신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어"


"........"


"그냥 난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을 뿐인데..."


"됐어 그 얘긴 그만하자...."


"왜 자꾸 피하려고만 해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당신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여주야..."


"화만 내려 하지 말고 나 좀 믿어주면 안 돼요? 그땐 당신을 잘 몰라서 그 진실들이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그래서 도망친 거지만... 지금은... 당신을 알고 싶어요 나도..."


"그 진실이 너를 숨 막히게 할지도 몰라 그래서 내가 널 결국엔 죽이고 말 거야"


"당신이 그러지 못한다는 거 알아요"


"사람의 천성은 변하지 않아!! 결국 또다시 내가 싫어져서 도망갈지도 몰라..."


"당신 말대로 내가 또 도망친다면..."


"..........."


"그때 당신 손에 죽게 되더라도 원망하지 않을게요..."


"........."


"약속해요- 그럴 일 없도록 내가 도와줄게요... 나도 이제 그만 외롭고 싶어..."

 

 


그도 나도 더 이상 서로의 눈을 피하지 않는다. 확실히 그는 변하고 있었다. 그는 내가 떠날 거란 두려움보단 결국 스스로 나를 죽이고 말 거란 두려움이 더 컸다. 그런 그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10 完 | 인스티즈

 


너른 식탁에 혼자 앉아있었다. 그가 없이 이렇게 혼자서 밥 먹는 것도 참 오랜만인 거 같다. 그가 악몽을 꾸는 횟수가 줄어들 수록 나의 일상은 조금씩 자유로워 졌다. 그리고 더 이상 그 방에 갇혀만 있지 않았다. 집 밖으로 나가는 건 그와 함께여야 했지만 집 안에서의 행동은 그가 자유롭게 해 주었다. 그리고 그와 매일 이 식탁에 앉아 마주 보며 식사를 했다. 하지만 오늘은 혼자였다. 그가 일이 있어 홍콩으로 갔단 소식을 오늘 아침에서야 들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내 옆에 그가 없었다. 내가 없던 그의 아침이 항상 이랬을까 견디기 힘든 쓸쓸함과 외로움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아가씨!! 아가씨!! 큰일 났습니다!!"


"뭐예요?? 지금 무슨 일이에요??"


"얼른 피하셔야 합니다!! 상대 조직이 습격했습니다. 하필이면 보스가 안 계실 때... 아가씨를 무사히 모셔오시라는 보스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얼른 저를 따라오세요!!"

 

 


창가에 의자를 끌어다 놓고 하염없이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다. 언제쯤 그가 돌아올까 그때 정원에 웬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우르르 나타났다. 그리고 똑같이 검은 양복을 입은 한 남자가 방으로 들어와 상대 조직이 습격을 했다며 내 손목을 잡아끌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하는 나를 우악스러운 힘으로 잡아끌고 가는 이 남자 처음 보는 얼굴이다.

 

 


"그는!! 순영 씨는 무사한가요?? 지금 어디로 가는 거죠?"


"보스께서는 안전한 곳에 잠시 피신해계십니다. 저는 보스의 명을 따를 뿐입니다."

 

 


내가 뭐라고 대꾸도 하기 전에 그는 나를 밖에 서 있는 차의 뒷좌석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동시에 내 양옆으로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내가 올라탔다. 뭔가 낌새가 이상하단 기분이 들었다. 아침에 먹은 것들이 뒤집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내가 몸을 들썩이며 반항하려 들자 그들이 내 두 팔을 제압하고는 내 입을 손수건으로 막았다. 마치 그날 같았다 내가 처음 이 집으로 잡혀왔을 때처럼 반항을 하려 몸에 힘을 주었지만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대로 눈을 감아버리면 어떻게 될까 자꾸만 감기려는 눈꺼풀을 들어 올렸지만 결국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어이- 이것 봐 그만 일어나지그래?"


"크윽... 누구..? 당신은!!"


"조금만 기다려 아가씨, 백마 탄 왕자님이 지금 이곳으로 달려오고 있으니까"


"무슨 짓이야!! 이거 풀어 당장!!"

 

 


눈을 떴을 땐 낯선 곳이었다.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를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이라고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그에겐 적이 많다는 걸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적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기둥에 묶인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턱 부근을 기분 더럽게 만져대는 이 남자는 그의 오른팔이었다.

 

 


"보스가 아주 너를 옆구리에 끼고 얼마나 애지중지해하는지 보는 내가 다 감탄했어"


"제발!! 그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이러는 거야!!"


"걱정 마- 이제까지 정은 생각해서 저승길 가는 곳 외롭지 않게 같이 묻어줄 테니까"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10 完 | 인스티즈


"당장 내꺼에서 더러운 손 치워-"


"아아- 드디어 오셨구먼 백마 탄 왕자님"


"순영 씨!!!"


"괜찮아- 조금만 기다려 금방 구해줄 테니까"


"아니야 순영 씨!! 이러지 마요 도망가!!"

 

 


그가 왔다. 하지만 그는 혼자였다. 누가 봐도 그가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다. 나를 미끼로 그에게 혼자 올 것을 강요했을 거란건 굳이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수십 명의 사내들이 그에게로 한꺼번에 달려들었다. 나는 울부짖으며 도망가라고 소리치는 것 밖엔 할 수 없었다.

 

 


"오호- 역시 대단해 왜 그 어린 나이에 보스가 됐는지 알 수 있는 싸움이었어"


"크윽.. 개자식.. 이런 게 바로 하아.. 키워준 개새끼가 주인을 무는 격이라고 하는 건가"


"이런- 그 말을 본인 입으로 직접 하시다니. 본인 얼굴에 침 뱉는 격이지 않나?"


"비겁한 자식- 그래서 넌 내가 되지 못한 거야-"


"웃기지 마!! 돌아가신 보스께서 남긴 유언장을 조작하고 그런 보스를 죽여놓고선 뭐? 키워준 개새끼가 주인을 물어? 비겁해? 내가? 여자한테 미쳐서 날뛰는 너 같은 새끼한테 들을 말은 아닌 거 같군"


"하아.. 그때 널 윽.. 살려두는 게.. 아니었어 하아.."


"후회는 저승길이나 가서 하라고"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분명 그는 많이 지쳐있었다. 뒤에서 묵묵히 그가 싸우는 걸 지켜보던 남자가 여유롭게 그에게 다가갔다. 그와 눈이 마주쳤다. 그가 웃고 있었다. 웃는 게 참 잘 어울리는 남자였다. 그가 웃는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저 모습이 마지막일수 있단 생각들이 온통 내 머릿속을 지배했다. 돌고 돌아서 겨우 되찾은 그를 잃어버릴까 무섭고 두려워 두 눈을 꼭 감았다. 차라리 꿈이었음 좋겠다. 내가 그 대신 악몽을 꾸고 있는 거라고 눈을 뜨면 그가 다시 나에게 잔인한 말들을 내뱉으며 소리쳐도 좋으니 제발 이 악몽에서 깨어나게 해달라고

 

 


"하아.. 여주야.. 눈떠봐.. 괜찮아 다 끝났어.."


"으으.. 순영 씨 흐윽.."


"미안 미안해- 나 때문에 이런 일 겪게 해서 미안 "


"아니야.. 흐윽.. 순영 씨 머리에서.. 피.. 많이 나요.. 어떻게 흐..."


"괜찮아 하아.. 난 괜찮아.."

 

 


둔탁한 마찰음과 신음이 난무했다. 눈은 감아버렸지만 손이 묶여있어 귀를 막을 수 없었다. 그리고 한참 뒤 그 소리들이 잦아들고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묶여있던 몸이 자유로워졌다. 그리고 눈앞에 피를 뒤집어쓴 채 서 있는 그에게 안겼다. 그는 나에게 미안하다며 나를 꼭 안아주었다. 그는 오히려 나를 더 걱정해주었다. 그의 품이 너무 넓고 따뜻해서 가슴이 벅차올랐다.

 

 


"죽어!!!"


"안돼!!!"

 

 


주위가 소란스러웠다. 그의 수하들이 들이닥쳐 상황을 마무리 지었지만... 내 옆구리는 불에 덴 듯 뜨거웠다. 그대로 주저앉는 나를 끌어안으며 오열하는 그가 보였다. 그에게 맞고 쓰러진 남자가 손에 단도를 쥐고 일어서는 걸 봤다. 겨우 되찾은 그의 미소를 잃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에게 안겨있던 몸에 힘을 주어 몸을 틀었다. 그와 동시에 내 옆구리에 단도가 박혀들어왔다.

 

 


"여주야!! 하아... 안돼... 왜!! 왜그랬어!! 나같은거 때문에 네가 왜..."


"하윽.. 괘..괜찮아요..나아... 하아... 나.. 안죽어... 당신.. 하윽... 두고.. 안 죽을..거야..하아.."


"제발... 흐윽.. 왜!!!! 죽어야 마땅한거 난데!! 네가 왜!!"


"하아..아냐..흐..나..믿죠..하윽.. 나.. 하아.. 이..손..안놓는..다고..흐..말했잖아..하아...울지마요..나..윽..당신..혼자...안둬..이제..하아.."


"흐윽..여주야...흑..죽지마...니가..흐..죽으면 나도...흡...죽어..."

 

 


꼭 그날 밤 같았다. 분노로 내 위에 올라타 내 목을 조르며 울고 있던 그의 눈빛이 꼭 이랬다. 죽지 마 네가 죽으면 나도 죽을 거야 나도 죽기 싫어요 순영 씨 어렵게 잡은 이 손 나도 놓고 싶지 않아 무서워요 당신 마음이 이랬나요 다시는 당신을 볼 수 없을까 무서워요 그러니까 제발 내 눈에서 사라지지 마요... 점점 흐릿해지는 시야를 붙잡고 또 붙잡고 싶었다.

 

 


지독한 악몽이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그가 나에게 이리 오라고 손짓하였다. 하지만 몸이 말이 듣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그에게 달려가 안기고 싶었지만 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제자리걸음이었다. 그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그리고 그가 나에게서 등을 보였다. 가지 말라고 소리쳐도 소리가 나지 않았다.

 

 

 

 

 

 

 

 

 

 

 

 

 

 

[세븐틴/권순영] 제대로 보여줄게 집착이 어떤 건지 10 完 | 인스티즈

 


"엄마~ 이것 봐요~ 지유가 하늘을 날고 있어요~"


"우와~ 지유 하늘 나니까 어때요~ 신나요?"


"네~ 아빠 더 높이 올려주세요~"


"여보! 그러다 애 떨어지겠어요- 권지유! 너 또 아빠한테 비행기 태워달라고 졸랐지!"


"에이~ 애한테 왜 화를 내- 지유야 꽉 잡아~ 더 높이 올라갑니다~"

 

 


꿈은 꿈일 뿐이다. 지독한 악몽이라도 깨어나면 그만이었다. 손에 쥐고 있는 게 많을수록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은 법이다. 그것을 모두 내려놓으면 홀가분할 것을 미련하게 다 들고 가는 방법밖에 모르는 남자를 만났다. 그런 그의 손에서 짐을 빼앗고 대신 내 손을 쥐여주었다. 그는 미련 없이 반대 손에 쥐고 있던 것들도 다 버려버리고 내 손을 마주 잡았다. 비로소 환하게 웃는 그와 마주 섰다 이제 온전히 우리 둘 뿐이었다. 아니 우리 사랑의 결실인 예쁜 딸까지 셋이서 행복한 날들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여보- 만약 그때 내가 그렇게 가버렸으면 정말 나 따라서 갈 생각이었어요?"


"아니- 내가 그랬잖아 살아서도 죽어서도 넌 내 거라고 아무 데도 못 간다고 박제라도 시켜서 곁에 두려고 했지-"


"당신... 농담이죠?"


"아니- 진심인데..."


"..........."


"풋, 농담이야 농담!"


"진짜- 갈수록 못됐어 정말"


"만약에라도 그런 말 하지 마- 상상만 해도 숨 막혀 그때 그렇게 가버렸다면 살아갈 이유가 없었겠지. 넌 내 삶의 전부였으니까"


"지금도 그 맘 변치 않죠?"


"응- 내 손 이렇게 꽉 잡아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 행복해서 죽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꿈이라면 영원히 깨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 물론 이건 꿈이 아닌 현실이니까 더 이상 무섭지도 두렵지도 불안하지도 않다.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이 보였다. 이제 그는 더 이상 악몽을 꾸지 않는다.

 

 

 

 

 

 

 

 

 

 

 

 

 

 

 

 


 

봐주세용~

일단 이런 급 전개 급 마무리에 당황하셧을 독자님들에 죄송스런 마음에

구독료는 설정해 두지 않았습니다.(일주일 정도 뒤에 설정해둘 예정입니다...)

다들 덩싸고 안닦은 찝찝한 기분이시겠죠??ㅠㅠㅠㅠ

뭐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더이상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ㅠㅠ 제가 벌려놓고 제가 못 주워담는 꼴이라니...

그렇다고 연중을 할수도 없고 독자님들을 기다리게 하는것도 아니라 생각해서

그렇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사실 저도 이게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어용

여기까지 오게 된 것도 다 독자님들이 좋아해주시고 피드백 해 주셔서 였습니다.

저도 이제 집착순영이를 내려 놔야 겠네요ㅠㅠ 안뇽ㅠㅠ 수녕아ㅠㅠ 잊을수 없었어 너의 솔로무대ㅠㅠ

다음 작품은 뭐가 될지 모르겠어요ㅎ 일단 메모장에 벌려놓은 것들이 많은데

제가 드디어 7개월만에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내일부터 출근을 하게되서ㅎ

글잡에 올 시간이나 있을련지ㅎㅎ 그래도 주말마다 쉬니까ㅎ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겠죠?ㅎ

부족한 제 글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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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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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짱 재밌어요!!!!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을거에요ㅠㅠㅠ좋은 작품으로 다시 꼭 와주세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취업 축하드려요!!!
8년 전
독자3
연예대상이에요 ㅠㅠㅠ아진짜 2일동안 안오셔서 제가 얼마나 글잡을 들락날락했는지 ㅠㅠㅠㅠ 백수청산 축하드려요!!!!!!!!!!!!!!!!!!!!!!!전언제쯤 ㅠㅠ
8년 전
독자4
달마시안이에요 안돼ㅠㅠ끝이라니요ㅠㅜ며칠 안오셔서 보고싶았었는데ㅠㅠ 이때까지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ㅜㅜ 출근이면 취업되신건가요ㅠㅠ 축하드려요ㅠ흑흑 그래도 해피엔딘이라서 마음이 편하네요ㅜ
8년 전
독자5
오링입니다!
완결이지만 순영이도 행복하고 여주도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읽다가 세드엔딩으로 끝날줄알고 조마조마했는데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6
ㅁ진짜 수고하셨어요! 1편부터 쭉 봣는데 포인트 아깝지않을정도로 재밌고 장르도...♡정말 수고했습니당!
8년 전
독자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랬는데 해피엔딩이네요! 이런 장르를 정말로 좋아해서 진짜 재미있게 봤구, 연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호시십분이예여!! 작가님수고하셨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다행이예옇ㅎㅎ해피엔딩으로끝나길바랬는데! 작가님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9
작가님 아 진짜... 안녕하세요 호우쉬입니다 아 진짴ㅋㅋㅋㅋ 작가님 저 진짜 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가 여주 구하러 왔을 때부터 진짜 너무 슬퍼서 질질 짜다가 하... 막 안 돼 죽지 마 ㅠㅠㅠㅠㅠㅠㅠ 세드엔딩이면 어쩌나 이러면서 울었거든요 ㅠㅠㅠㅠ 아 진짜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네요... 처음 보는 얼굴이라고 했을 때부터 뭔가 좀 이상했는데 역시나 아 진짜 저 글 보다가 이렇게 질질 짠 건 처음... 하 진짜 놀랐어용... 어유 마지막 보고 진짜 눈물 뚝 그쳐서 웃으면서 봤습어요 ㅋㅋㅋㅋ 자가님 그동안 진짜 너무 잘 봤고요 항상 수고도 많으셨고 감사해요 다음 작푼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사랑해요 하트!!!!!♡♡
8년 전
독자10
알라비예요!! 순영아ㅠㅠㅜㅠㅠㅠㅠㅠ엉ㅇ엉엉 솔로무대가 안 잊혀져요ㅠㅠㅠㅠ 엔딩까지 너무 잘 봤고요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취직 축하드려요♥
8년 전
독자11
아 진짜 놀라쌎ㄴ랑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 해피엔딩이여서...감동....ㅠㅠㅠㅠㅠㅠ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또 좋은 글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2
좋게끝나서 좋네요 ㅠㅠㅠ 근데 끝이 무슨말이에요 ㅠㅠㅠㅠ ㅠㅠ 수고하셨어요 ㅠㅠㅠ
8년 전
내가호시
순영이가 항상 여주가 떠나는 악몽에 시달렸었거든요ㅎㅎㅎ 제가ㅎㅎ 말주변이 없어서 좀 이해가 안되게 써놨죠ㅠㅠ
8년 전
독자16
아니에요 ㅠㅠㅠㅠ 제가 말을 이해 안되게 써논거에요.. 끝이 무슨 뜻이 아니고 끝나는게 어딨어요...ㅠㅠㅠ 그런 거 였답니다 ㅠㅠ 제가 똑바로 썼어야 됐었는데 죄송해요 ㅜㅜ
8년 전
내가호시
아ㅋㅋㅋㅋㅋ 아니에요ㅎㅎㅎㅎ 저희 서로 동문서답 하고 있었네요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8
ㅎㅎㅎㅎ 남은 하루 좋은 시간 보내세요 수고하셨어요ㅎㅎ
8년 전
비회원92.23
무기예요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순영이가 더이상 악몽을 꾸지 않는 것도 참 다행이고 아 그냥 대박 이 작품은 그냥 대박...ㅠㅠㅠ 작가님 수고 넘나 많으셨어요 사랑해요ㅜㅠㅠ!!!♡♡
8년 전
독자13
호시탐탐입니다!!!
작가님의 첫 작을 함께하게 되어서 정말로 영광이었어요!
집착이라는 어떻게 보면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이야기를 풀어나가주셨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뭔가 순영이에 대한 이미지를 다시 심었던 것 같아요!
취업 정말 축하드리고요! 완결이라니.. 아쉽네요ㅠㅠㅠㅠ
좋은작품으로 또 다시 돌아와주세요!!!!!

8년 전
비회원106.77
보면서 해피엔딩 아닐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해피엔딩이네요 벌써 끝이라니.. 작가님 좋은글로 다시 찾아와주세요 취업 축하드려요!!
8년 전
독자14
ㅠㅠㅠㅠ해피엔딩 좋아요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
크으 0211애오 자까님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주ㄱ는줄알고 넘나 심쿵 ...! 벌써 완결이돼서 아쉽지만 그동안 재밌게 잘 읽었고요!!! 수고하셨어요 ♡
8년 전
비회원243.76
끝이라니ㅜㅜㅜㅡㅜㅜㅜㅜ킅..이,...라니...괜찮아요 그동안재미있었으니까♡♡ 그리고백수탈출 축하드려용♡♡
8년 전
독자17
헐 해피엔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은데여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 정말 좋네여 작가님 진짜 너무 좋아요... 다행이다 우리 불쌍한 수녕이... 이런 글 정말 더럽...작가님
8년 전
독자1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끝나서 다행ㅇ에요ㅠㅠㅠ 지금 표정관리듣는데 순영이 목소리 너무 조퇑...❤️
8년 전
독자20
아이닌이에요ㅠㅠㅠㅠㅠ그동안 진짜잘읽었어요!
순영이 집착은 옳습니다ㅠㅠㅠㅠㅠㅠ흐어어ㅓ어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끼얅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ㅠㅡㅜㅠ
8년 전
독자22
늘부입니다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ㅜㅠ 순영이가 웃음을 되찾아서 다행이예요 순영이가 짊어지고있던 짐은 조직이었겠죠..? 분명 뻔한 급전개인데 울 뻔 했어요 브금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작가님ㅜㅜㅜㅜㅜ벌써 완결이라니ㅜㅜㅜ해피엔딩이어서 다행이네요 보는 내내 손떨렸는데ㅜㅜㅜ1화부터 계속 챙겨봤는데 벌써 완결이네요ㅠㅠ작가님 10화동안 글 잘 읽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8년 전
독자24
작가님 그동안 감사했어요 집착도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다니 다행이예요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25
아령이예요ㅠㅠㅠㅠ 끝이라니ㅜㅜ 그래도 해피 엔딩이라서 다행이예요ㅠㅠ 수고하셨어요ㅠㅠ
8년 전
비회원65.6
하..끝났어ㅠㅠㅠㅠ이거 제가 진짜 많이 좋아했던 아ㅠㅠㅠㅠㅠ브금 때문인가 더 감성이ㅠㅠㅠㅠ아 끝나면 어떡해ㅠㅠㅠ너무 잘 봤어요ㅠㅠㅠ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ㅠㅠ그...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78.212
헐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완전 재밋엇어요♡
그리고 브금이름좀 가르쳐주실수잇으세여? 꼭알고싶어요ㅠㅠ

8년 전
독자26
브금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다행이다 행복해서 다들ㅎㅎㅎ
8년 전
독자27
지유에요!!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슬퍼하면서 읽고있었는데 순간적으로 이름치환을 잘못한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지유야 이래서..ㅋㅋㅋ순간적으로 놀랬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끝인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진짜 잘 읽고 재밌게 읽고있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은 백수청산이시지만... 전 이제 고3..핳.....ㅎㅎ 여태까지 수고하셨구요! 나중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뵈요!!
8년 전
독자28
진짜 재밌었어여 ㅠㅠㅠㅠㅠ수고허셨고 담에도 더 재밌는글로 만나구시퍼요!!
8년 전
독자29
작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다른 작품으로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즐거웠어요ㅠㅠ
8년 전
독자30
봄나무 입니다! 그 동안 집착 순영이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ㅠㅠ 작가님이 언제 오셔도 저는 작가님을 반길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 여유 있으실 때 한번씩 얼굴 비춰주세요~♡ 다정한 순영이도 집착 순영이도 사랑이네요ㅠㅠ 다 어울리다니 권순영 사기캐릭터 같으니라고ㅠㅠ 횡설수설 했지만 결론은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한다구요♡
8년 전
독자31
오오! 작가님 취업 축하드려요!
끝났네요ㅠ 우리의 집착 순영이가ㅜㅠㅜ
진짜 늘 제 취향이였습니다 작가님ㅠ
사랑하고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32
작가님 제가 이 글을 제일 좋아했는데 끝이 나다니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예쁜 딸까지있고 행복하게 살고있다니 마음이 편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엄청 흘리면서 죽는줄알았는데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비회원70.59
하마에요 안 들어 온 사이에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 이렇게 좋은 글 적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ㅠㅠ짱짱
8년 전
비회원70.59
하마에요 안들어 온 사이에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 이렇개 좋은 글 적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ㅠㅠ짱짱
8년 전
비회원70.59
비회원이라 오타수정이 안되네요 부끄
8년 전
독자33
그래도 다행이다 순영이도 여주도 마지막에는
정말 행복하게 끝난것 같아서 앞으로도 행복하길

8년 전
독자34
하 ㅠㅠㅠㅠㅠ 마지막은 훈훈해서 다행이다. 잘 읽고 가오!!!!!
8년 전
독자35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60.237
5번이상 봤는데 봐도봐도 재밌어요
8년 전
비회원60.237
으잉 봐도봐도 재밌어요 벌써 5번이상봤어!
8년 전
독자36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이에요 새드인 줄 알고 얼마나 조마조마했는데... 갑자기 지유가 나와서 어리둥절했지만 좋은 엔딩인 것 같아요 결국 여주와 순영이는 서로를 이해하고 극복했군요
8년 전
독자37
헐ㅠㅠㅠㅠ아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2.237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수고하셨구 브금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
왜 이제서야 봤나... 라는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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