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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좋아하는 이유 전체글ll조회 4115l 2

" 거기, 잠깐 서 봐. 어디서 만난 적 없나 우리? "

" 사람 잘못 보셨는데요, 그럼 이만. "

 

아 x됐네.

모자를 쓴 고개를 푹 숙이며 냅다 뛰기 시작한 순영의 뒤를 쫒는 검은 양복 입은 남자들.

이런 일이 익숙한지 어느새 따돌리곤 어느 골목길에 주저 앉아 하늘을 쳐다봤다.

 

" 언제까지... 언제까지 뛰어야 합니까 저는, 저도 평범하게 살면 안 되는 겁니까? 제 주제에 너무 큰 걸 바라는 겁니까...?  "

푹 젖어버린 순영의 낮은 목소리가 골목길을 나지막히 채웠다, 그리고 순영은 바랐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길 들었기를.

 

" 야 00아, 오늘 전학생 온다며? "

" 아아, 맞아 오늘이야 오늘. 남자라던데? "

" 아 야! 그걸 왜 이제 말해줘? "

 

부랴부랴 거울을 들여다 보며 화장을 고치기 시작한 친구의 모습을 한 번 있는 힘껏 한심하게 쳐다보다 드르륵 거리며 열리는 앞 문으로 시선을 옮겼다.

 

" 자 자, 조용. 지금부터 전학생 소개 할테니까 잘 듣고 적응 잘 시켜 주길 부탁한다. "

담임 선생님 옆에 전학생으로 추정되는 아이는 꽤나 날카로운 인상의 소유자였다.

특유의 카리스마 때문인건지 시끄럽던 아이들 또한 숨죽여 그 아이의 말을 기다렸다.

 

"  권순영, 많이 볼 일 없을텐데 그냥 듣고 흘리지. "

그럼 그렇지, 날카로운 인상답게 소개 또한 날이 서있었다. 누가 지 이름 기억 해준다나?

그런데 선생님 왜 제 뒷자리가 빈거죠? 설마 쟤를 여기 앉히실...

 

" 그래 순영이는 저기 00이 뒤에 빈 자리에 앉고 이만 조례 끝.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라. "

 

속으로 차마 못한 욕을 곱씹고 있을 때 쯤 그 아이는 내 옆을 스쳐 지나가 내 뒷자리에 앉았다.

그 아이에게선 의외로 좋은 향이 났다, 그런데 옅은 피 비린내가 나는 건 착각일까.

 

학교가 끝나고 순영은 서둘러 학교를 빠져나왔다, 엊그제 칼에 찔린 상처가 다시 벌어져 출혈이 심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도 이런 모습을 들키면 안된다, 그러다 뒤에서 칼 맞는기 쉽상이다.

그 날 그 골목길을 찾은 순영은 황급히 상처 부위를 봉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마저 쉽지 않은지 순영의 손에서 떨어진 붕대는 하염없이 굴러갔다.

 

"... 권순영? "

 

집을 가는 길에 내 앞으로 흰 붕대가 굴러왔다, 핏자국이 마르지 않은 것을 보아 상처가 난 지 얼마 안 된 듯 했다.

붕대가 굴러온 곳으로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기니 피를 흘리며 괴로운 듯 신음하는 권순영이 보였다.

아까 학교에서 그렇게 밉게만 보이던 녀석이 왜 안타까웠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살리고 봐야하니까.  

녀석은 의외로 얌전했다, 아니 고통에 지쳐 잠시 눈을 감았다.

 

" ...야, 다 됐어... "

살짝 흔들어 깨우니 그제서야 눈을 뜨는 권순영.

바람빠진 웃음소리를 푸스스 내더니 내게 낮게 말한다.

 

" 고마운 건 고마운데... 말하면 니 목숨 보장 못 해줘. "

" 안 말해, 안 말할테니까 니 상처나 관리 잘해. "

내심 그 아이가 신경 쓰였지만 그렇게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왜 였을까, 그 여자아이는 왜 내게 이유를 묻지 않았을까.

멀쩡한 사람이 칼에 맞고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왜지?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결국 답은 하나였다.

그 여자아이는 무언가 특별했다.

그래서 나는 이제 희망이란 것을 꿈꿔보려 한다.

 

뒷자리가 아직 비어있어서 그런지 아님 어제 그냥 두고 와서 그런지 괜시리 신경이 쓰였다.

그런 내 걱정을 막기라도 하는 듯이 권순영은 삐뚤어진 넥타이를 매고 조금은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내 뒤로 와 앉았다.

어깨를 톡 톡 치는 느낌에 뒤를 돌아보면 나를 빤히 쳐다보는 그 아이가 보였다.

 

" 안녕, 000. "

" 뭐야... 어떻게 내 이름... "

" 어떻게 알았냐고? 글쎄. "

어깨를 으쓱해보이던 권순영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생각보다 나쁜 애는 아닌 것 같다.

 

 

" 너 요새 뭐하고 다니냐 순영아. "

" ... 보스, 무슨 문제라도... "

" 긴 말 안한다, 없애. "

" 보스 하지만 저를 구해준 사람입니다. "

" 우리 조직 정보를 빼돌리다 걸린 배신자 새끼일 뿐이야. 죽여. "

 

내게 늘 뒷모습만 보이는 보스라는 남자에게 나는 그렇게 늘 무너지고 말았다.

어릴 적 나를 구해준 사람, 내게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정보를 빼돌리다 걸렸다.

그러나 그는 놀라운 존재였다, 잡으려 하면 도망가고 죽이려 하면 도로 그를 죽여버리는.

건물을 빠져나와 올려다 본 하늘은 여전히 깜깜했다.

 

그의 집을 찾아갔다. 그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왜... 그러셨어요? '

그저 말없이 내게 웃어보였다. 그리고 내게 서류를 건넸다.

 

" 순영아, 권순영. 누가 뭐래도 너는 내 자식이나 다름없다. "

" ... 실장님. "

" 너를 여기 더이상 둘 수 없었어. 그래서 너에 관한 정보는 모조리 지워버렸다. "

" 어째서... "

" 어째서라... 그게 내가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으니까. 그 서류는 앞으로 네가 팀장으로 들어갈 회사에 대한 것이다.

거기서 다 잊고... 차근차근 올라가. "

 

결국 나 때문이었다, 나를 위해 그는 목숨을 담보로 무모한 일을 저질렀다 결과는 성공이지만.

" 내가 죽으면 바로 보고 하거라, 그리고 넌 곧장 여길 떠나. 다신 그들과 엮여선 안돼. 내 말 알겠니? "

" 아버지... 아버지라고 한 번...만 불러봐도 되겠습니까... "

내가 오기 전 미리 약을 먹은건지 그는 괴로워하면서도 내게 웃었다.

그리고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위대하고 멋진 그가 마지막까지 다정한 목소리를 남긴 채 이 더러운 세상을 떠났다.

 

" 난 이미 늘 언제나 네 아버지다. "

 

빌어먹을 세상은 날 가만히 두지 않았다, 그렇게 아버지와 같은 분을 떠나보내고 나는 내 희망을 만났다.

 

" 권순영... 너 무슨 일 있냐? 표정이 왜... "

 

놓치기 싫어 안아버렸다, 꼭.

내 희망아 이제 사라지지 마.

 

권순영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었다.

놀랐다거나 그가 혐오스럽다거나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더 보듬어주고 싶었다.

 

졸업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순영이는 학교가 아닌 회사를 택했다.

아버지같은 분의 목숨과 바꾼 떳떳하고 반듯한 회사.

그렇게 순영이는 스스로에게 그리고 나에게 당당해지기 위해 이를 악물고 열심히 버텼다.

 

어느새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마저 졸업한 20대 중반이었다.

순영이이 회사를 알았지만 그래도 지켜주고 싶었다.

마침내 그가 목표를 이루고 내게 보여줄 때 그 가슴 벅참을.

 

조용하던 초인종이 시끄럽게 울렸다.

문을 열자 들어오는 예쁜 드레스들과 메이크업 박스, 구두들에 넋을 놓고 쳐다보고 있으면 제일 권력자로 보이는 여자가 꾸벅 인사를 하고 웃으며 소개를 시작한다.

" 안녕하세요 아가씨, 이사님 지시로 왔습니다. "
" 네...? 이사라면 누구... "

" 그건 잠시후 확인 시켜드리겠습니다 아가씨. "

 

따라 들어온 여자들이 분주하게 날 변신시켰다.

추리닝에 올림머리를 하고 있던 나를 정말 헉 소리나게 바꿔놓은 그녀들이 새삼 대단했다.

아직도 어리둥절한 나를 차에 태우곤 어딘가로 급하게 출발했다.

 

도착한 곳은 호화로운 어느 호텔이었다.

오늘의 행사란엔 놀랍게도 순영이의 회사이름이 적혀있었다.

고작 그 아이의 회사 이름을 봤을 뿐인데 너무 들떠버린 내가 영 익숙치 않았다.

안내를 받고 들어선 행사는 순영이가 다닌다던 회사의 창립 기념 파티였다.

무언가 느낌이 왔다, 여기에 날 초대한 이사라는 사람은 권순영이라는 그런 느낌.

 

그릅 조급하게 찾지 않았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만날 수 있을테니까.

그리고 드디어 찾았다.

그 때와 다름없이 날카로운 인상을 가졌지만 나를 바라보는 눈빛은 예전보다 훨씬 훨씬 따뜻해진 그를.

그의 앞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그러면 그는 나를 바라보며 말한다.

 

[세븐틴/권순영] 내가 권순영을 좋아하는 이유 | 인스티즈

" 잘 찾아왔네, 보고 싶었다 여전히 예뻐 희망아. "

 

 

------------------------------------------------------

악! 권이사라니! 권순영이 이사님이라니! 하 정말 좋은 주제인데 제가 망친 건 아닌지ㅠㅠㅠㅠㅠ

암호닉, 주제 신청, 오타지적, 신알신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리 봉봉이들 명단♥

♥[뿌존뿌존/순제로/비둘기/원우야/유현/흰둥이/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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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3
[흰둥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권이사라뇨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제가 순영이의 희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필력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앗 우리 흰둥이 봉봉! 봉봉 너무 과찬이에요ㅠㅠㅠ 저는 너무 비루한 글솜씨... 매번 이렇게 예쁜 댓글 고마워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
헐...헐....헐...대박...와 마지막에 짤이 너무 적절한거같습니다요ㅠㅠㅠㅠ 저도...암호닉된다면..[세하]로 신청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그쵸? 보자마자 이 짤이다!! 하면서 첨부하기 헤헤 우리 [세하] 봉봉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
망치지않으셔ㅛ어요ㅠㅠㅠ엉엉 ㅠㅠㅠ신알신합니다작가님 ㅠㅠ암호닉[고양이의 보은]해주새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고양이의 보은] 봉봉! 신알신도 고맙구 암호닉도 고맙구 안 망했다 해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 앞으로 오래가요♥♥
8년 전
비회원92.23
와 진짜 이사님이라니... 권순영이 이사님... 발린다 발려...ㅠㅠㅠㅠㅠㅠ 어으 너무 설레요 [무기]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 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무기]봉봉 감사합니다♥♥ 봉봉 댓글 덕에 행복해요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06.77
유현이에요 절대 절대 네버 망치시지않았어요 권순영이사라니 정말ㅠㅠㅜㅜㅜ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엇 유현 봉봉! 넘나 감사해요ㅠㅠㅠㅠ 제가 늘 더 많이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
순제로예요! 여주가 순영이의 희망이라니ㅠㅜㅜ좋네요ㅜ이다음편에는 또 세봉이들중 누굴까 기대됩니당!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순제로 봉봉♥ 헤헤 어떤 멤버로 올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8년 전
독자6
슈오입니다.
8년 전
독자7
으윽 첨부터 찌통인 처절한 수녕이ㅠㅠ 이것도 조직물이라면 조직물이겠죠ㅠㅠㅠㅠ 권이사님의 희망 여주ㅠㅠㅠㅠ
으엉 이것도 비하인드 스토리 나와도 좋을것같아요ㅠㅠ 작가님 한번쯤 생각해보시는건....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슈오 봉봉♥ 찌통 순영이 조직 순영이가 보고 싶어서 썼어요! 어떻게 딱 아셨네요? 헤헤 이건 왠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꼭 나올 것 같은 아가네요!♥♥
8년 전
독자8
우어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신알신하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명호엔젤]신청해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명호엔젤] 봉봉! 아구구ㅠㅠㅠ 신알신에 암호닉까지... 넘나 사랑스러운데여?♥♥
8년 전
독자9
허류ㅠㅠㅠㅠㅠㅜㅠㅠㅠ 조직물 좋은데 아 순영아ㅠㅠㅠㅠㅠㅜㅠ 이사라니ㅠㅠㅠㅠㅠㅜㅠ 희망이라니ㅠㅠㅜㅜㅠㅠ 좋잖아요ㅠㅠㅠㅠㅜ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헤헤 저같은 취향이 또 있으시다니!! 순영이는 뭔가 이런 쪽이 어울려서 한 번 써봤는데 괜찮은가요?♥♥
8년 전
독자19
네 져아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전 봉봉이 더 좋아요♥♥
8년 전
독자10
헐 권이사...? 수녕이...? ( 오열 ) 이사가 된 수녕이도 사랑이네여...♥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네! 권이사님! 권순영 이사님! 전 이제 그 회사에 취직하려구 합니다(주섬주섬) 봉봉 같이 가실래요?♥
8년 전
독자25
헐 네 저 갈래요 데려가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아싸! 권이사도 보구 봉봉도 보구 좋다~♡
8년 전
독자27
77ㅑ하 나도 좋아여..^♡^!!!!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27에게
이제 봉봉은 딱 알겠다! 봉봉 계속 그거 써줘요 귀여운거 저거!

8년 전
독자28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귀여운거..? ^♡^ 이거말이에여..? 에헿헿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28에게
응응 그거요 그거!

8년 전
독자29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어쩌다보니 이게 습관화되다보니..흐흫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29에게
귀여워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0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에헿 작가님이 귀엽다 하니까 진짜 귀여워진것같다...^♡^!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30에게
웅 맞는데, 진짜 귀여운 거 맞는데?

8년 전
독자31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10덕... 아 지짜 오또카지... ( 심장을 부여잡는다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31에게
으음 혹시 거울 봤어요 봉봉? 내가 아니고~ 봉봉이 10덕이라구~ 알겠냐구~

8년 전
독자32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ㄴ..ㅔ? 거울보면 제가 못생겨서 와장창.. ( 오열 ) 그럼 이제 10덕을 인정할때가 온건가..? ( 뺨따구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32에게
ㅋㅋㅋㅋㅋ 뺨따구 오랜만이다!! 아니야 안 못생겨써, 진짜 예뻐. 울 봉봉이 다음 시간에 봐요 쫍~(하트)

8년 전
독자33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77ㅑ.. 그래여? ( 해맑 ) 끄래여! 우리 나중에 봐여 빠빠이!!! ♡\( '0'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33에게
아이 예뽀(뻐뻐) 잘자고 있지? 좋은 꿈 꿔요 봉봉

8년 전
독자34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학교갔다가 지금 와써여...ㅇㅅㅇ 배고파여..( 시무룩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34에게
밥은요? 먹었어?

8년 전
독자35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먹은지 오래져! 떡국먹었지요ㅇㅅㅇ!!!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35에게
오쪼쫑 우리 봉봉 한 살 더 먹었네~

8년 전
독자36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넹 그러쳐!!! 헿헿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36에게
와 대박 애들 앙콘 떴네요 봉봉ㅜㅜ

8년 전
독자37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헐 진짜여?????????트루에여..????? 이번 콘 꼭 가야할것같... 저번에 못가서...( 울먹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37에게
나두 못 가서 진짜 꼭 가고 싶어요ㅜㅜㅜ 울 봉봉도 꼭 가길!!♡

8년 전
독자38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감격스러워여... 작가님도 가고 저도 꼭 가길 바래여..^♡^!!!!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38에게
좋아좋아 아주 좋은 계획이에요 봉봉(쓰담쓰담)!!!♡

8년 전
독자39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헷 쓰담쓰담 짱짱 좋아하는디 어떻게 아시구..^♡^!!!! 아주 좋은 계획이져..ㅎㅎㅎㅎ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39에게
앞으로 자주 해줘야겠다! 울 규애봉봉 원우 편 왔어요! 얼른 얼른 가요!!(하트)

8년 전
독자40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방금 보고와써열...^♡^ 심장이 아파여...★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40에게
오쪼쫑 그래써?

8년 전
독자42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자까님 저 방금 심장떨렸...^♡^!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42에게
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봉봉 보고 싶은 주제 없어요?

8년 전
독자44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ㅇㅅㅇ... 갑자기 물어보시니까 생각이 안나여^♡^!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44에게
생각나면 꼭 말해주기, 그걸로 써주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ㄱ♡♡

8년 전
독자45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오모나..? 작가님 = 제 사랑^♡^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45에게
아닌데 니가 내 사랑인데

8년 전
독자48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아 지짜.. 또 심장 쿵..할뻔해쪄여...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48에게
심쿵해도 되지롱~

8년 전
독자49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아 자까님한태는 심쿵해도 괜찮구나...? 엫헿헿헿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49에게
당연하지~

8년 전
독자50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그럼 맨날 심쿵당해야하나..? 아니 그냥 심쿵 당하겠구나...ㅎㅎㅎㅎㅎ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50에게
오쪼쫑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8년 전
독자51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ㅇㅅㅇ 내가 그리 귀여워여..? ..왜 난 잘 모르겠지( 어리둥절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51에게
원래 본인은 잘 몰라요~

8년 전
독자52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전혀 안귀여운데.. 음 말하는것만 발랄하져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52에게
어쨌든요 나한텐 귀여워~

8년 전
독자53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헿헿 그런가여..^♡^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53에게
짜잔

8년 전
독자54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다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54에게
나두요ㅜㅜㅜㅜ 잘 지냈어요?

8년 전
독자55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네 나름 뭐..ㅇㅅㅇ 근대 콘서트는 못갈듯 싶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망했어여^♡^!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55에게
아 아쉽다... ㅠㅜㅜㅜㅠ 허락 못 받은 거에요?

8년 전
독자56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허락 받기도전에 광탈부터 당했고 네.. 제 본진 콘서트 간다고 돈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운다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56에게
오구오구... 괜찮아요 기회가 지금만 있는 것도 아니고 헤헤 울 규애 봉봉 속상해도 잘 기다리구 있어요 알겠지?

8년 전
독자57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체.. 나중에도 갈 수 있겠져..? 속상하지만 직캠으로 열심히 버텨야죠.. ( 운다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57에게
... 진짜 나도 아쉽긴 아쉽다, 나중에 우리 꼭 봐요 알겠죠?

8년 전
독자58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네네 우리 꼭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58에게
울지 말고... 우리 규애도 늦었는데 자야죠. 얼른 코.

8년 전
독자59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핳핳하 빨리자야져 ㅇㅅㅇ 지금 제 방에 아빠 노트북으로 인티 하는데 되는게 인티밖에 없.. 심지어 글에 브금 있어도 안나와요^^! 엉엉 이럴꺼면 차라리 컴터를 쓰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다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59에게
헉 왜 그래요? 그래도 인티 되는게 다행이다ㅋㅋㅋㅋ 울 봉이 그래도 얼른 자야해, 그래야 착한 봉봉!

8년 전
독자60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인티만 되고 다른건 다 안되여..( 운다 ) 착한 봉봉이 되기 위해 자러 갑니다..ㅇㅅㅇ 그럼 작가님 굿나잇!!!!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60에게
오구오구 잘자고 아침에 봐요♡

8년 전
독자61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1시 좀 넘어서 일어났다가 지금 컴켰어여..ㅇㅅㅇ 좋은 오후에여..( 핫튜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61에게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요? 나는 좀 피곤하다ㅜㅜ 우리 봉봉 저녁은?

8년 전
독자63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넹넹 오늘 하루도 놀면서 보냈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저녁같지않은 간식먹고 이러고있습니다.. 네.. 먹을게 엄쪄여... ( 운다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63에게
씁 그래도 제대로 된 밥 먹어야지 그래야 착한 봉이라고 했어요 안 했어요, 저는 아까~전에 들어왔거든요... 눈이 감길랑 말랑ㅜㅜㅠ 우리 봉이 오늘도 적당히 놀고 자요♡♡

8년 전
독자64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그래서 또 먹으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난 나쁜 봉이에여..?( 우럭 ) 왜 그리 힘들었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눈감고 자여!!! 나도 빨리 잘께여 헿헿 그럼 미리 굿나잇!!!!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64에게
짜잔

8년 전
독자65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헷 저도 짜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65에게
오늘은 뭐하고 지냈어요?

8년 전
독자66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밀린 웹툰 보고있었져 헿헿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66에게
그런거 볼 때 눈도 좀 쉬어가면서 봐요, 눈 아파. 알겠죠? 오늘은 날씨가 많이 안 좋네요. 어제는 우박에 비까지 내렸는데 아휴 나가기가 싫어지는 날이에요ㅠㅠ 봉봉 굿오후

8년 전
독자67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넹넹! 눈도 쉬어야하져..헿헿 오늘 뭔가 디게 날씨가 별로네여.. 작가님 말 대로..ㅇㅅㅇ 작가님도 굿 오후 되시길! 잘 다녀와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67에게
응응 잘 다녀올게요, 내 생각 많이 하고 있어요 알겠죠?

8년 전
독자68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넹넹! 열심히 작가님 생각하구있어야징!!!! 헿헿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68에게
오늘도 좋은 밤 보내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9
너를 좋아하는 이유에게
네넹!!! 작가님도 굿밤 보내세여 헿헿 핫튜!!!!

8년 전
독자11
으어아아아아사아아아어 사랑해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조직물에 순영이라니..............ㅅ퓨ㅠㅠㅜㅠㅠㅠㅜ뉴ㅠㅠ암호닉 신청된담‥ㄴ [수녕하트]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수녕하트] 봉봉!! 저도 사랑해요♥♥ 암호닉 신청 넘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12
아이고이사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사란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ㅜ권숭영이이사님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봉봉 나두 사랑해줘!!!! 빼애애애애애애애ㅐ애!!!♥
8년 전
독자13
순영이사님..... 사랑합니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봉봉, 사랑해.
8년 전
비회원87.50
[들국화]로 신청해도 될까요?전 이런 주제 매우 좋아합니다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들국화] 봉봉 당연하죠!!♥ 앗 저랑 통하시는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14
아 정말 좋다... ㅠㅠㅠ 히..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댓글에서 행복ㅇ 느껴진다...!! 봉봉 넘 귀여워요♥♥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6
(행벅) 넘나 행복한것! 아니에여ㅠㅜㅜㅠㅜ 이런 글 써주시는게 더 엄청난 감사져...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에이~ 아닌데~ 내가 더 고마운데~ 봉봉 혹시 보고싶은 주제 있으면 언제든 신청 해줘요!♥
8년 전
독자18
네ㅠㅠㅠ♥
8년 전
독자15
(독방봉이 뒷구르기를 하며 온다) 지금 집 안도착했는데 잠깐 어디들려서 읽구가여ㅠㅠㅠㅠㅠㅠ이런 조직물...좋아여아주..ㅠㅠㅠㅠ어흑 신알신하구가고 어 암ㅎ호닉은 떠오르는게 없으니 그냥 [뒷구름봉] ㅋㅋㅋㅋㅋㅋ하고갈게여..ㅎㅎㅎ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아아 ㅠㅠㅠㅠㅠㅠ [뒷구름봉] 봉봉 ㅠㅠㅠㅠㅠ 나 봉봉 너무 조아ㅠㅠㅠ 넘 귀엽잖아... 뒤구르기해... 봉봉 조심해서 다녀와요!! 넘나 사랑해♥
8년 전
독자17
ㅠㅠㅠㅠ나도 너봉 좋아요ㅠㅠㅠㅠㅠㅠ응 이제 곧 집가요! 나도사랑해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헤헤 봉봉 내꺼~♡♡ 봉봉 집 가서 푹 쉬어!
8년 전
독자20
와메와메 이럴수가 이사님 사랑합니다 물론 작가님도(찡긋)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엇 나 삐질까봐 챙겨주는 센스ㅡ....♥ 봉봉 많이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1
큐ㅠㅠㅠㅠㅠ 아까 치킨 먹다가 신알신한 거 떠서 보려고 했는데 ㅜㅜㅜ 친구땜시 지금 보고 ㅜㅜㅜㅜㅜ 자까님ㅜㅜㅜ 제가 사랑한다고 했던가여 ㅜㅜㅡ 저도 암호닉 ㅎ... 봉봉처럼 저는 음료수로 하겠어여 ㅎ... [코코팜]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코코팜] 봉봉♡ 넘나 귀여운거 아니에요? 와 진짜 사랑스러워요... 치킨은 맛있었어요? 헤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2
와..ㅠㅠㅠㅠ이건 무슨 분위기져?ㅠㅠㅠㅠㅠㅠㅠ이런 분위기 짱 좋습니다ㅠㅠㅠ작가님이 망치다뇨ㅠㅠㅠㅠㅠㅠ전혀여ㅠㅠㅠ진짜 작가님 제 사랑..ㅠㅠㅠㅠㅠㅠㅠ권이사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앗 봉봉! 저 설레게 이런 댓글 넘나 고마워요...♡ 저 진짜 망친 줄 알고 좌절 중이었는데ㅜㅠㅜ 앞으로 이런 분위기 자주올게요! 봉봉 싸랑해용 ♡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저도 봉봉 많이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4
아.......진짜 마지막 짤.......대박...............오ㅏ............ 암호닉 신청할게요!! [지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지유] 봉봉♡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봉봉♡
8년 전
독자26
ㅏ유ㅠㅠㅠㅠㅠㅠ순영이사ㅠㅠㅠ퓨멋있더 서랑스럽가 어쫌 뷴유ㅣ기도있고 귀엽기까지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ㅋㅋㅋㅋㅋㄱㅋ 봉봉 완전 순영이한테 푹 빠졌네! 봉봉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8년 전
독자41
희망아!!!!!!!!!!!! 희망아 희망아 희망!!!!!!!!!!!! 호프!!!!!!!!!!아이호프유!!!!!!!!!!!!!!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엄청난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망이라는 텍스트 두글자만으로 사람을 죽일수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아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위험한짓하고다니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앞으로평생토록 착한일하면서 아프지말고 여주랑 알콩이달콩이하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응응 봉봉은 내 희망이에요, 우리 봉봉 내가 늘 걱정 할 테니까 저한테도 많이 많이 예쁨 줘요! 헤헤 봉봉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3
지수 편에서 암호닉 신청한 [봄나무] 입니다!
희망이ㅠㅠㅠㅠㅠ 권이사님한테 희망이라고 불리다니ㅠㅠㅠ 작가님 이런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아쿠 ㅜㅜㅜ 우리 봄나무 봉봉! 요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에이 제가 더 감사한걸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ㅠ!!(하트 무한)
8년 전
독자46
권이사님ㅠㅜㅜㅠ이사님이라니ㅠㅜㅠㅜㅠㅜ 어유 저같이 미천한게 ㄱ순영이의 희망이라니....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미천하다뇨, 저한텐 제일 예쁘고 귀해요 내 봉봉.
8년 전
독자47
뭐야 작가님 권이사님보다 더한 심장폭격을 가하시다니...! (죽은자의온기)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ㅋㅋㅋㅋㅋ 아 ㅇ귀여워!!!! 울 봉봉이 나한테 제일 예뻐~ 그러니까 앞으로 저런 말은 하지말기 알겠지?
8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여전히이쁘대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너도 여전히잘생겼어 ...❤️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넌 앞으로도 쭉 예뻐. -권순영-
8년 전
독자70
작가님 금손 살수있나요..평생소장하고 싶은대오...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그냥 절 가지시면 돼요!♡♡
8년 전
독자71
내가 순영이의 희망이라니ㅠㅠㅠㅠㅠ순영우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봉봉은 제 희망이기도 하죠~♡
8년 전
독자72
도른 와 순영아 너 와 ㅠㅠㅠㅠㅠㅠㅠㅠ 희망아래 앞으로 제 이름은 희망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망 ㅠㅠㅠㅠㅠㅠ 호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아 귀엽다...(비속어) 왜 이렇게 귀여워요 희망아... 앞으로도 늘 내 희망 해주기. 알았죠?
8년 전
독자73
으아!!! 권이사님!!!! 아진짜 노펀때 양복입었던게 너무 박혀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권순영은 양복...ㅎ 뭐 호시이스뭔들...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저도 순영이 노펀을 박제 시키고 ㅅㅍ을 정도로 매우 사랑하는데요... 하 정말 울 순영이 양복은 짱이에요...♡♡
8년 전
독자74
아 세상에!!!!!!!!!(와장창)하......아파트를 뽑아버리고 싶을만큼 좋네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아파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가 무슨 잘못이에요!! 근데 그럴만큼 울 순영이가 넘 멋져용... 엉엉...
8년 전
독자75
글잡으로 옮기셨구나!! 추천 받고 알았어요!
하 그보다 권이사님이라니.. 그회사가 어딥니까
저도 취직해야겠어요...

8년 전
너를 좋아하는 이유
저랑 같이 손잡고 면접 보러 갑시다...
8년 전
독자76
회사를 옮길까 생각중입니다...윽.. 정한팀장이 저에게 두!근!두!근! 스킬을...(싸늘)
8년 전
독자77
희망이라니ㅠㅠㅠㅠ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작가님 저 설렘사로 죽겠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78
세상에마상에...진짜 권순영이사님이 맞는건가요......순영아....진짜 너무 잘어울리자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작가님 와 권순영 진짜 대박이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ㅠ 희망이라는 단어가 이렇게나 설레는 단어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순영이 너무 설레고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 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이사라니ㅠㅠㅠㅜ권이사니뮤ㅠㅠㅠㅠㅠㅠ아수녕아ㅠㅠㅠㅠㅠ너뮤 ㅓㄹ레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아 권이사님... (기절)
7년 전
독자82
아 착한 보스님 순영이 좋구요.. 이렇게 나중에 다시 둘이 재회해서 다행입니다
7년 전
독자83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멋있어여ㅜㅠㅠㅜ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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