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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Season 4 

[도겸♡김너봉 : 둘만의 신혼..집?] 

드디어 부부로서의 첫만남을 한 도겸과 너봉! 

아직은 어색하기만한 부부가 해야할 첫번째 미션, 신혼집 꾸미기! 

과연 그들의 신혼집은? 


 


 

삼성동의 한 카페... 


 

 

[세븐틴/도겸] 우리 결혼했어요 3회. (부제: 둘만의 신혼..집?) | 인스티즈 


 

"우리 부인은 언제 올까-" 


 

제작진이 준 셀프캠으로 자신의 얼굴을 찍으며 너를 기다리는 도겸. 

부부로서 첫 만남을 하는 날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빼입은 거 같은 건 기분탓일까. 

저 멀리서 총총총하고 뛰어오는 너봉이의 모습을 보고 도겸은 바로 셀프캠을 내리며 자신의 머리 위로 두 손을 크게 흔들며 너를 반겨. 


 

"미안해요, 늦었죠." 


 

헐레벌떡 뛰어와서 그런지 들쑥날쑥한 숨을 고르게 쉬려 노력하며 네 옆에 어정쩡하게 서있는 너봉. 


 

"왔어요, 부인? 늦기는, 나도 방금 왔어요. 아 맞다. 우리 호칭 정해야 돼. 그 전에 손!" 


 

제법 큰 손을 너의 앞에 보이며 손을 잡자고 하는 도겸이야. 

부끄러운지 슬쩍 내뻐는 너봉을 보고 도겸이 입술을 내밀고 쳐다보며 


 

"빨리, 소온-." 


 

입술을 내밀고 재촉도 했지만 손을 주지않는 너봉에 네 손을 허락없이 잡는 도겸. 

그런 도겸에 얼굴이 붉어지는 너봉을 보고 도겸은 하루종일 실실거렸다는 건 비밀. 

 

 


 

"어, 미션카드." 


 

부끄러워 입을 꼭 다물고 서로 얼굴만 붉어진채 있던 도겸너봉 부부에게 전달된 미션카드. 

너봉이 집어 두 손을 사용해 열려고 했지만, 손을 놔주지 않는 도겸때문에 자신의 입술과 잡히지 않은 왼손을 사용해 힘겹게 미션카드를 열어 도겸에게 읽어줘 


 

미션카드 

드디어 부부로서 첫 만남을 하게된 도겸♡너봉 부부 축하드려요! 

오늘의 미션은 바로.. "신혼집 꾸미기!" 

신혼집에 가서 남들보다 유니크하게, 예쁘게 꾸며주세요! 

장소 : 서울특별시 압구정로 354 

(이동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우리 벌써 신혼집 생겼나봐, 좋다. 그죠?" 


 

"그러게요, 근데 우리 대중교통 타야한대요." 

아직도 어색하게 도겸에게 존댓말을 하며 미션카드 안에 있던 대중교통카드 두개를 보여도겸의 눈 앞에 흔드는 너봉이야. 


 

"그럼 지하철로 갈까? 그 신혼집 앞에 대형마트 있겠죠. 거기서 꾸밀 거 사요!" 


 

너봉이의 손을 꽉 잡고 놓치지 않고 잡은 손을 흔들며 주변 지하철역으로 가는 도겸너봉 부부야. 


 


 



 

여전히 손을 꼬옥 잡고 '우리 신혼부부에요'라는 티를 내는 듯한 도겸너봉 부부.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고 부끄러워진 너봉이 손을 빼려고 자신의 손을 비틀며 


 

"석민 씨, 손 좀.. 사람들 다 봐요.." 


 

 

[세븐틴/도겸] 우리 결혼했어요 3회. (부제: 둘만의 신혼..집?) | 인스티즈 

 


 

"사람들 보라고 이러는 건데? 여러분, 저희 결혼했어요!" 


 

하며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결혼을 자랑하는 도겸. 

그런 도겸에 얼굴이 더욱 더 붉어진 너봉을 보고 도겸이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말을 이어가. 


 

"그리고 우리 호칭정리해요. 언제까지 불편하게 존댓말 쓸 거야.. 저보다 너봉 선배님이 한 살 위니까 편하게 반말해주세요." 


 

분명 저번 커피를 마실 때 반말을 하기로 약속했지만 본지 1주일이 넘어 다시보니, 어색해 존댓말을 하는 너봉에 다시 반말을 요구하는 도겸이야. 


 

"석민 씨도 반말해요, 그럼." 


 

"알았어요, 우리 서로 이름 부를까, 아니면 애칭? 좋은 애칭 있어요?" 


 

반말과 존댓말을 오가며 너봉이에게 질문하는 도겸에 잠시 고민하던 너는, 


 

"그냥 부인, 남편해요. 가장 무난하고 괜찮지 않아..? 나도 남편정도는 부를 수 있을 거 같아." 


 

여전히 얼굴이 붉어진 채 도겸의 눈을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하고 웃는 너야. 


 

"알겠어요, 부인. 난 존댓말 반말 섞어쓰는게 편해서. 그래도 되죠?" 


 

양해를 구하는 도겸의 말에 대답대신 고개를 살짝 끄덕이는 너봉. 


 

"근데, 부인. 혹시 길 알아요? 나 서울 올라오자마자 연습실에 갇혀 살아서 서울 지리를 하나도 몰라.." 


 

약간 억울하다는 듯 눈꼬리가 내려가며 말하는 도겸에 푸스, 하고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너봉. 


 

"네, 남편 나만 믿고 따라와." 


 

한 쪽 손으로 유혹하듯 따라오라는 듯한 제스쳐를 하는 거 보니 도겸이 좀 편해지긴 했나봐. 


 

어느새 걷다보니 지하철역에 도착한 도겸너봉 부부. 

익숙하게 카드를 찍고 들어가는 너봉과 달리 좀 서투르게 들어가는 도겸이야. 


 

"여기서, 압구정 가려면.. 저거 타면 되겠다!" 


 

자신의 핸드폰으로 지하철 노선도를 찾아보던 너봉이 도겸을 끌고 지하철을 타러 가. 

그런 너봉의 모습에 귓속말을 하는 도겸. 


 

 

[세븐틴/도겸] 우리 결혼했어요 3회. (부제: 둘만의 신혼..집?) | 인스티즈 

 


 

"부인 지금 되게 멋있는 거 알아요? 조금 있다 내가 요리로 보답해줄게." 


 

갑작스레 다가와 귓속말을 하는 도겸때문에 얼굴이 또 확 붉어지는 너봉. 

생각하지도 않은 스킨쉽에 놀라며, 의도치않게 또 철벽을 두려는 너봉에 도겸이 손을 더욱 더 꽉 잡으며 


 

"자꾸 남편한테 철벽칠 거야? 혼난다, 부인?" 


 

호칭을 정한지 몇분이나 됐다고 자연스레 호칭을 쓰는 도겸에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 너봉. 


 

"알았어, 남편. 철벽 안 칠게.." 


 

너봉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오는 지하철을 서로 꼭 잡고 탄 뒤, 빈자리 하나를 두고 옥신각신 싸우는 도겸너봉 부부. 


 

"부인 앉아요, 나 서서가도 돼." 


 

"남편 앉아, 요즘 활동하느라 힘들텐데." 


 

"부인 앉으라니까? 나 진짜 괜찮아, 우리 부인 다리도 얇은데 부러지면 어떡해. 다음에 올 땐 구두 신지마요, 발 아프잖아." 


 

 

결국 도겸의 고집을 못 이기고 자리에 앉는 너봉. 

그런 너봉이 앉는 걸 보자마자 겉옷을 벗어 주며 


 

 

[세븐틴/도겸] 우리 결혼했어요 3회. (부제: 둘만의 신혼..집?) | 인스티즈 

 


 


 

 

"덮어요, 왜 치마 입었어. 불편하게." 


 

혹시라도 자신의 시선을 불편해할까 겉옷을 주며 시선은 지하철 천장을 바라보며 말하는 도겸이야. 

그런 도겸이 귀여운 건지, 고마운 건지 웃으며 도겸의 검은색 겉옷을 덮고 말해. 


 

"나 이제 덮었어, 나 좀 봐줘 남편." 


 

자신을 바라보라며 도겸의 니트를 잡아당기며 마치 강아지처럼 보고 웃는 너봉이야. 

오늘도 열일하는 너봉이의 미모 덕에 도겸이 심쿵하는 건 아는지, 모르는지. 

너봉이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얼굴이 붉어진 도겸은 말을 더듬으며 말을 돌리려 해. 


 

'"부인, 우리 어디서 내려야 돼? 환승은 안 해도 돼요?" 


 

"응, 한 7정류장만 더 가면 돼. 근데 우리 신혼집 어떻게 꾸밀까?" 


 

"우리 특이하게 꾸미라고 했으니까, 우리 엘범이랑 포스터랑 막 해놓을까요? 

다른 사람들처럼 블랙, 화이트로 심플하게 말고 막 색감도 넣고!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이렇게! 

우리 포스터는 꼭 넣어요. 우리 서로 인화사진도 갖고 와서 벽에 걸어놓자!" 


 

꽤나 많이 생각했었는지, 자신이 우너하는 스타일로 막 쏟아내 말하는 도겸. 

그런 도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너봉이야. 


 

"알겠어요, 그럼 우리 이불이나 막 자잘한 소품 같은 건 집 보고 결정하자. 사갔는데 안 들어가거나 너무 작으면 어떡해." 


 

평소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이사를 많이 가본 덕인지, 노하우가 있는 너봉이의 말에 감탄하는 도겸. 


 

"와, 역시 여보는 이런 것도 잘 아는 구나. 역시 결혼하길 잘했어." 


 

붉어진 얼굴을 가리려는 너봉, 그런 너봉이의 손을 저지하는 도겸. 옥신각신 작게 몸싸움을 하는 부부사이로, 내려야할 정류장에 도착한다는 지하철의 안내음성이 들려. 


 

"여보, 내려요. 예쁜 얼굴 좀 보여주고. 자, 손!" 


 

만났을 때와 같이 손을 네게 내밀며 웃는 도겸에, 


 

"손!"
 


 

하고 도겸의 손 위에 손을 올려놓는 너봉이야. 


 


 


 

도겸의 속마음 인터뷰 


 

 

[세븐틴/도겸] 우리 결혼했어요 3회. (부제: 둘만의 신혼..집?) | 인스티즈 

 


 

Q. 평소 꾸미고 싶던 신혼집스타일을 다 생각해놓았던 거에요? 


 

"네, 좀 이르지만 저 연습생 때부터 성인되면 결혼할 거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랑 결혼할 사람이 입으면 좋겠을 드레스, 신혼집. 그런 거 다 생각했었어요. 

제가 가장 하고 싶엇던 건 서로의 사진 벽에 걸어놓는 거! 너무 예쁠 거 같지 않아요?" 


 


 

Q. 부인이랑 꽤 친해진 거 같던데, 어때요? 


 

"그래보여요? 우리 좀 친해진 거 맞아요. 일던 부인이 절 편하게 대해줘서 좋아요. 

처음에는 엄청 불편해하면서 계속 존댓말 썻었는데, 반말 쓴 거 보셨어요? 

제가 연습생 준비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부인이랑 반말하면서 장난칠 줄 몰랐지.. 

진짜 전 성덕인가봐요. 성공한 덕후. 부인 사랑해,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너봉이의 속마음 인터뷰


 


 

Q. 너봉 씨가 생각해놨던 신혼집 스타일은? 


 

"사실 제가 생각했던 건 무난하게 블랙 앤 화이트였는데, 남편도 미션도 유니크하게 하라고 해서.. 

또 제가 그런 쪽에 소질이 좀 없어요. 좀 많이. 

그래서 데뷔 초에는 옷도 못입는다고.. 많이.. 뜨고 그랬죠.. 

그래서 이번엔 남편한테 다 맡기려고요, 남편도 하고싶어 하던데 부탁해야죠." 


 

Q. 낯을 많이 가린다고 했었는데, 이제 남편과 좀 친해진 거 같아요. 


 

"네, 남편이 워낙 사교성이 좋아서 저한테 계속 말을 붙이더라고요. 

촬영 쉬는 시간에도 계속 말 걸어서 친해지려고 노력하더라. 

그래서 저도 마음 좀 열기로 했어요, 남편인데. 

남편인데 부인이 불편하게 생각하면 그게 무슨 부부겠어요. (웃음)" 


 


 

다음 화에 계속... 


 


♡ 마이 엔젤들 ♡

봄나무 도겸둥이 쿱승철 쭈꾸미 쿱 조지아 잔별 이과민규 아이닌 

뜌 홍조사 엶 도리도리 복숭아 별순영 무기 홍탐 가온누리 피치피치 수뇽 슈오 닻별 

BOOOO 이석민규 닭키우는순영 시로 밤폴 연꽃 

몽구몽구 몽글몽글 자몽 겨미겨미 

 


 


작가의 주저리

요즘 글잡에 세븐틴 우결글이 많아져서 좋네요. 하.. 

저도 애들이랑 결혼하고 싶어요 ㅜㅅㅜ 

쓰면서 이상하다하는 부분이 많아 연중을 생각도 해봤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힘을 얻어 열심히 연재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초록글에 올랐다는 쪽지가 왔었어요! 

그래서 놀라 달려가봤지만 초록글엔 없었고 그 쪽지마저 사라져있었어요.. 

설마 꿈일까요? 꿈 아닌 거 같은데.. 

그래도 모두 박수! 

 

[세븐틴/도겸] 우리 결혼했어요 3회. (부제: 둘만의 신혼..집?) | 인스티즈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도른자이석민 될게요, 감샇 

 


 

 


 


 

암호닉은 이번 3화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하고픈 분들은 [암호닉]으로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답글은 암호닉분들에게만 달아드릴게요. 

답글을 안 달아도 항상 감사히 댓글 보고 있어요, 그러니 댓글 달고 포인트도 돌려받으세요. 

도른자이석민은 댓글을 먹고 삽니다.. (총총) 

댓글 달아주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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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암호닉 잔별
8년 전
독자6
다른 글 정주행 하다가 신작 알림 뜨자마자 내가 일빠 할꺼야아아앜!!!! 하면서 왔슴다..ㅎㅅㅎ 세상마상 여자주인공한테 걸크러쉬 한 방 먹고 석민이의 반존대에 한 방 더 먹었어요... 아니 남편 부인이라니.. 무슨 호칭이 저렇게 사랑스럽고 귀엽고 혼자 다 해먹는담? 작가님 언제나 사랑해여...♥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잔별님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선댓 암호닉 몽글몽글이욤~
8년 전
독자3
아악 이석민 진짜 설렘 열매를 만 개를 먹었나 ㅠㅠㅠㅠ 부인이라는 호칭이 설레긴 처음이에요... 작가님 제 심장 남아나지 못하게 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몽글몽글님 안녕하세요! 설레셨다면 다행이네오ㅠㅠ 왜 제가 읽을 땐 하나도 안 설레고 노잼인지..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아 맞다 여러분 그리고 서가대 골디 투표하세요!!!!!!!!!!!!!!!!!!!!!!!!!!!!!!1
우리 애들 울립시다!!!!!!!!!!!!!!!!!!!!!!!!1
투표하세요!!!!!!!!!!!!!!!!!!!!!!!!!!!!!!!!!!!!1

8년 전
독자4
슈오에요
8년 전
독자5
ㅂ반존대....! (격침) 서울지리에 서투른 석미니 짱귀엽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여주랑 석민이 리드가 엎치락뒷치락 하네용 흐헣
아 그나저나 플디 대체 애들 나가는거에요 아닌거에요ㅠㅠㅠㅠㅠ 확정언제나요ㅠㅠㅠ 저 지금 계정만 21개째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플디에서 뭐라도 올렸으면 좋겠고..... 도겸여주 신혼집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고...........(주륵)
작가님 쫀 월요일 되세용 :)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우리 애들도 확정기사 나면 확 오를 텐데ㅠㅠㅠㅠ 플디 일해라 일 해..
8년 전
독자7
헉 넘나 귀여운것... 아니 남편이 저렇게 설레면 살아 남을 수는 있습니까?ㅠㅠㅠㅠ 저렇게 설렌데 어찌 살아있지?ㅠㅠㅠ 완전 이석민 설렘대장이잖아요ㅠㅠㅠㅠ 대자규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뜌입니다ㅠㅠ 설레고 좋네요ㅠㅠ♡♡ 작가님 이런글 써주셔서 정말 사랑합니다♡ 석미나ㅠㅠ 이번편도 잘 봤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뜌님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늦데 올라오더라도 기다려주실거죠..? (예쁜짓)
8년 전
독자33
넹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9
쿱이에요! 어떻게 신혼집을 꾸밀지 기대되요♥ 남들과 다르게 크- 드디어 애칭도 정하고ㅠㅠ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애칭아닌 애칭이지만 사실 작가가 생각이 안나서..ㅎ..ㅎ.ㅎ...ㅎ.... 석민아 미아내 사랑ㅎ해..
8년 전
독자10
자까님 별순영입니다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 이번화 너무 콩닥콩닥... 다음화는 또 얼마나 콩닥거릴까요 진짜 매일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까님 사랑래여!!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별순영님 저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1
닭키우는순영 아ㅋㅋㅋㅋㅋ마지막물개랑저짤ㅋㅋㅋㅋㅋㅋ저 현웃ㅋㅋㅋㅋ사스가 이석민 여기서도 아니 벽을 초록색노란색빨간색....정글에 꽃핀것도 아니고.....ㅠㅠㅠㅠㅠ그래도 매너하나는 쥑이네요 휴우 이맛에 니랑 우결하지 석민아 그치ㅠㅠㅠㅠㅠ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닭키우는 순영님 안녕하세여! 사실 집 꾸미는 취향 제 취향대로 하려고요..ㅎㅎ.. 태어날 아이에게도 녹색벽지가 좋다고 하고.. 그래서..
8년 전
독자34
아항 그렇군ㅇ....네? 아이요? 태어날 아이요?ㅎㅎㅎㅎㅎ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독자35
앗 작가님아이를 얘기한게 아니라 여주랑 석민이 얘기한건ㄷ..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급하셨나봐요 댓글이바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도른자이석민
35에게
민망하니까 지워야지

8년 전
독자36
도른자이석민에게
세상에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하신만큼 빨리돌아오실거라 믿어요 4회들고 ㅎㅎ

8년 전
도른자이석민
36에게
미리 죄송해요..

8년 전
독자37
도른자이석민에게
ㅋㅋㅋㅋㅋ아니에요 작가님 시간되실때 틈틈이 써서 돌아와주셔용!

8년 전
독자12
저도 마이엔젤들중에엔젤하고싶어ㅇ.. [천상소] 로 암호닉신청할께요!3화까지받으신다는말씀에얼른신청합니다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천상소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3
석민이의 반존대라니.....세상에...좋다...그나저나 밑에짤ㅋㅋㅋㄲ이지훈ㅋㅋㅋㅋㄱㅋ앜ㅋㅋㅋ
8년 전
비회원205.106
오늘따라 석미니 귀여어오 보다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아오 작가님 글 이상하지 않아오 최고애오 ㅠㅠ 설렘 짱짱♥♥ 닻별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닻별님 비회원인데도 불구하시고 매일 꼬박꼬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봄나무 입니다♡
8년 전
독자18
석민이 같은 벤츠남 어디 없나요ㅠㅠㅠㅠ
앞으로도 이렇게 석민이 다정함을 끊임없이 부각 시켜 주시면 저 심쿵! 해요ㅋㅋㅋ 글 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ㅠㅠ 댓글 보고 힘 내셨으면 좋겠어요~ 석민이 우결글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님 믿고 달릴게요! 제가 많이 아껴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봄나무님도 제가 많이 아껴요!♥
8년 전
독자15
겨미겨미 입니다!!!! 아니 글ㄴ이어쩜이리사랑스러울수가ㅠㅠ♡♡진짜항상재밌어요감사해요작가니뮤ㅠㅠ담편 넘나 기대되는것~~♡~
8년 전
도른자이석민
겨미겨미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성인 되자마자 결혼하는 석민이ㅋㅋㅋㅋ 석민이의 꿈이 이뤄졌네요ㅋㅋㅋㅋㅋ 작가님 글 정말 잘보고 있어요♡♡♡ 넘나 설레는 석민이♡♡♡
8년 전
도른자이석민
과연 석민이의 이상형을 충족할 여자 일까요, 여주는...
8년 전
독자17
작가님... 석민이의 우결은 옳습니닿ㅎㅎㅎㅎ
[안녕재화나]로 신청할게요!!
회원되고 작가님글에는 처음댓글다네요!
글 너무 재밌어요..♡ 사랑합니닿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안녕재화나님 반가워요! 쨍이신 거 같음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8년 전
비회원124.244
와 정말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작가님 짱!!!!!!!
8년 전
독자19
이과민규에여ㅠㅠㅠㅠ석미나ㅠㅠㅠ그거보다 여주한테ㅡ걹크러쉬이리ㅓ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이과민규님 감사합니다! 걸크러쉬 팡팡☆
8년 전
독자20
억...... 너무설렌다.........
8년 전
독자21
[뭉구뭉구]요!!!!!!!!!!!!!!!!!!! 석민이 넘나 음성지원... 영상지원되는데여...? 끅끅 덕후는 웁니당.......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몽구몽구님 반가워요!
8년 전
독자22
와진짜!!! 석민아ㅠㅠㅠ너때문에 나 설레서 죽으면 어떡하라고ㅠㅠ
8년 전
독자23
[전원우] 로암호닉신청해요!! 넘나설레요ㅜㅜㅜ상견례프리패스상ㅜㅜㅠㅜㅠㅠㅠㅠ 글잘읽고가요ㅜㅜㅠㅜ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원우..야.. 사랑해.. (앓음)
8년 전
독자24
넘나좋쟈나ㅠㅠㅠㅠㅠ 석민이 반말 전댓말 섞는거 설레구오...짱이구오...넘나 좋구오...
8년 전
독자25
가온누리에오! 석민이같이 서글서글한 남편있으면 매일매일이 행복할거같아요 ㅠㅡㅠ..♡ 뭐 세븐틴 아무나와 결혼생활을 해도 매일이 행복하겠죠 ㅎㅎㅎ:-) 잘 읽었어요 오늘도 !ㅎㅎ
8년 전
도른자이석민
가온누리님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26
연꽃이에요!! 저 석민이때문에 심장마비로 죽는거아니에요? ㅠㅠ너무설레서 심장이ㅠㅜ이렇게달달하게 잘쓰시면 전ㅠㅠ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연꽃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7
[핫초코]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석민아ㅠㅜㅠㅠㅠ 막 스킨십이랑 호칭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설ㄹ렙니다 막 말도많이해주고 진짜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것같아서 심쿵...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제가 설정한 여주성격에 안맞지만 빨리 비글미를 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ㅠㅠ 감사합니다 핫초코님!
8년 전
독자28
쭈꾸미
8년 전
독자29
... 작가님 오늘도 사랑하는 거 알죠?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ㅎㅎ ♥ 이석민 진짜... 석행설 한 번 만들어야 되겠어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승행설로도 곧 찾아뵐 예정이에요! 비록 단편이지만.. 쭈꾸미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도리도리에요!! 석민이의 저 친화력ㅠㅜㅠㅜ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ㅜㅠㅠㅜ 저는 언제쯤 저런 남친이 생길까요(울컥) 하지만 전 괜챻아요 저는 밝은...! 아이...! 니까요^ㅇ^ 벌써 담편 기대즁 두근두근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도리도리님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8년 전
비회원215.87
[17사랑17]암호닉신청합니다!석민이와의 결혼이라니.........상상만해도너무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06.77
비회원도 암호닉 받으신다면 [유현]으로 신청할게요 연하 도겸이라니 넘나 귀여운 것 이렇게 좋은 글 써주시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1
...덧글쓰다가 날아갔... ( 와장창 ) 작가님 오늘 석민이 때무네 심장떨려서 죽을뻔했네여... 후 오늘도 잘 보고갈께요^♡^!!!!! 암호닉은 [쫑애규애]로 신청합니당!!!!!!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쫑애규애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
8년 전
비회원122.73
인티 회원인데 로그인이 안돼서 비회원으로왓서여ㅠㅠ8ㅅ8.. (미쯔)오 신청할게여
8년 전
독자32
쿱승철임당!! 아작가님 제가 반존대좋아하는거 아떻게아시구.. 저 심장이 남아돌지가않네여ㅠㅠ
8년 전
도른자이석민
큡승철님 반가워요! 모든 여자의 취향이죠 반존대 흐흐..
8년 전
독자38
오늘도 잘읽구 가요 암호닉 세도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대괄호 안에 넣어주세요!
8년 전
독자39
암호닉 [보라]요! 너무 잘 읽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지만큼 써주세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보라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0
ㅇr....이석민 도른자맞네...내마음을 코아오캉쾅쾅쾅ㅂ부셨으니가..
8년 전
독자41
암호닉 아낌잼 이여ㅜㅜㅜㅜㅜㅜ 응ᆞ와ㅜㅜㅜㅜ 사랑합니다ㅜㅜㅜㅜ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아낌잼님 저도 사랑합니담♥
8년 전
독자42
넘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8.31
[호옹]암호닉 신청할께용 회원이지만 상황이 로그인이 안되서ㅠㅠㅠ 석민아ㅠㅠ 반존대 나 듀금 ㅠㅠㅠㅠ
8년 전
도른자이석민
호옹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석민이 말투며 행동이며 설렘 그자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읽고있어요!ㅎ 암호닉 [망고]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망고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4
아이닌이에요ㅠㅠㅠ흐어유ㅠㅠ석민이 매너가 짱이네요ㅠㅠㅠㅠ
신혼집생각하면서 막 들뜨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작가님!!!'0'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아이닌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5
[쎄쎄쎄] 암호닉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 석민이 너무 설렌다ㅠㅠㅠ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신알신해써용♡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쎄쎄쎄 님 반가워요! 다음 글에서도 봐요 <3
8년 전
독자46
석민이 몸에는 설렘이라는 것이 어디에 장착 되어있나요...? 석민이가 주는 설렘 너무 좋아요 ㅜㅜ 보는 내내 제 심장이 도키도키 할 일입니다...
8년 전
독자47
우왕짤설레요
8년 전
독자48
으읏... 귀여어... 서로의 사진을 붙여넣는거 로맨틱 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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