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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싶은말해! 상황선톡해주면 좋고...! 창섭이라고 생각하고 말해줘~.~
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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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0년 전
독자1
내일학교가기싫어ㅠㅠ
10년 전
이창섭
내일 공휴일인데 학교를가?
10년 전
독자2
고3...자습하러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이창섭
수능이 얼마 안남았구나.. 힘내 조금만 버티면 돼. 자습도 화이팅! 지금 열심히하면 분명 좋은결과 있을거야.
10년 전
독자6
그렇겠지?ㅠㅠㅠ오빠지금뭐해?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이창섭
6에게
너랑 얘기하고 있지~
10년 전
독자13
이창섭에게
오빠 나 씻고올겡!!!
10년 전
이창섭
13에게
응 그래~
10년 전
독자3
나 배고파
10년 전
이창섭
(아. 못보고 지나쳐서 늦었다 미안ㅠㅠ) 저녁 안먹었어?
10년 전
독자4
오빠심심해여..~.~
10년 전
이창섭
뭐할까 우리~
10년 전
독자7
오빠는뭐하는데여?
10년 전
이창섭
너 생각 하고 있는데? 보고싶다.
10년 전
독자10
저도보고싶어여:) 내일공휴일인데 뭐해요??
10년 전
이창섭
10에게
아마도 또 자겠지?..ㅋㅋ장난이고 뭐할까 놀러갈까?
10년 전
독자15
이창섭에게
개천절담날이 시허뮤ㅠㅠ
10년 전
이창섭
15에게
그럼 공부해야겠네.. 그럼 시험 끝나고 놀자. 내일 공부 열심히 하고!
10년 전
독자30
이창섭에게
ㅋㅋ시험끝나고 꼭 놀아요ㅋㅋ오빠가놀자니까 시험공부가 눈에안들오와요ㅋㅋ
10년 전
이창섭
30에게
그러면 안돼. 시험 잘봐서 기분 좋게 나랑 놀러가자 알겠지?
10년 전
독자36
이창섭에게
그건그렇고 안본지너무오랴되서 보고싶어요ㅠㅜ
10년 전
이창섭
36에게
나도 보고싶다. 완전 보고싶어..
10년 전
독자44
이창섭에게
그냥내일보면안돼여?ㅠㅠㅁ침음악남앗는데 알려줘요ㅠ보고싶어여
10년 전
이창섭
44에게
나 만나서 집중할수 있어? 공부 안하고 나랑 놀궁리만 하면 안돼~
10년 전
독자48
이창섭에게
ㄱ...그렇기도..오빠얼른자요:)
10년 전
이창섭
48에게
응 너도 잘자-
10년 전
독자51
이창섭에게
전 내일쉴꺼니까 늦게잘꺼에요ㅋㅋ
10년 전
독자5
나 눈 많이 부은 거 같아 보여?
10년 전
이창섭
글쎄 별로 부은것같진 않은데 왜. 어제 라면 먹고 잤어?
10년 전
독자8
아니 아까 영화보고 엉엉 울어서, 눈 아파
10년 전
이창섭
얼마나 슬펐길래. 눈 아플정도로 울었어.. 내가 얼음찜질이라도 해줄까?
10년 전
독자14
아냐, 괜찮아. 얼음찜질 해주려면 번거롭잖아
10년 전
이창섭
뭐가 번거로워. 너 아프다는데 해줄께, 기다려봐
10년 전
독자17
역시 내 애인 밖에 없네
10년 전
이창섭
나 밖에 없지? 영화 보느라 피곤 했을텐데 눈좀 붙여
10년 전
독자19
으, 차가워. 그나저나 안 자고 뭐했어?
10년 전
이창섭
너 기다리느라 못잤지. 영화는 왜 늦게 봤어.
10년 전
이창섭
너 기다리느라 못잤지. 영화는 왜 늦게 봤어.
10년 전
독자21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하기로 했었는데, 시간이 그 때 말곤 없었어- 그래서 보고 바로 온거야. 나 많이 기다렸어?
10년 전
이창섭
당연하지, 보고싶은데 못보고 있으니까 죽는줄 알았어
10년 전
독자25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빨리 오는거였는데, 언제 올거냐고 카톡이라도 하지 그랬어
10년 전
이창섭
중요한 일하고 있으면 방해 되잖아, 지금이라도 봐서 좋다.
10년 전
독자29
요 이쁜 말만 하는 입술을 어떡하지, 뽀뽀해주고 싶게
10년 전
이창섭
하면 되지. (쪽)
10년 전
독자33
어, 내가 먼저 해주려 했는데, 먼저 하는게 어딨어-
10년 전
이창섭
이런건 남자가 먼저 하는거야. 억울하면 지금 너가 해주면 되겠네. 자-
10년 전
독자35
쪽쪽쪽, 나 많이 기다렸으니까 미안해서 2번은 보너스-
10년 전
이창섭
귀여워. 이뻐 죽겠어 너. 내가 너 어떻게 집에 보내지.
10년 전
독자39
내일 공휴일인데, 나 집에 보낼 생각이였어?
10년 전
이창섭
아니. 말이 헛나왔나보네. 안보내. 못보내 평생 공휴일이 었으면 좋겠다.
10년 전
독자42
어떻게 보면 이창섭도 굉장히 응큼하단 말이야.
10년 전
이창섭
이제 알았어? (꽉 안으며)이대로 시간이 멈춰 버렸으면 좋겠어.
10년 전
독자46
(품 속에 안겨서 너 올려다보며) 차라리 같이 살자고 해, 그게 더 현실성 있겠다.
10년 전
이창섭
그런가, 근데 그 말은 나중에 더 멋있게 해줄꺼야. 기대해
(고마워. 나 이제 진짜 자야겠다 미안해 ㅠ 수고했어!)
10년 전
독자49
응응, 잘 자-
10년 전
독자9
보고싶다
10년 전
이창섭
나도 너 보고싶다 엄청.
10년 전
독자11
매일 매순간 생각하고 있어
10년 전
이창섭
고마워 항상 생각해줘서. 나도 너 매일 생각하고 너가 나 생각해준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할게 정말 고마워.
10년 전
독자16
그거면 돼.
10년 전
이창섭
16에게
고마워. 이말 밖에 해줄게 없네..
10년 전
독자12
졸려요 근데 자긴 싫어
10년 전
이창섭
자야지, 지금 많이 늦었어
10년 전
독자18
창섭아 안자고 뭐해?
10년 전
이창섭
너랑 얘기하려고 기다렸지.
10년 전
독자20
진짜? 나 감기걸렸나봐 창섭아 목아파 죽겠다.
10년 전
이창섭
요즘 일교차가 커서 감기많이 걸리던데, 따뜻한 차 종류 많이 마셔. 걱정된다.
10년 전
독자22
창섭이 너도 감기조심! 요즘 날씨 진짜 너무 추워, 옷 따숩게 입고다녀!
10년 전
이창섭
22에게
고마워 따뜻하게 입고 다닐게 너도 감기 더 심해지지 않게 얇은거 입지말고 조금 두께있는 겉옷 챙겨 꼭.
10년 전
독자23
이창섭에게
응응. 밥은 잘 챙겨먹고 있어?
10년 전
이창섭
23에게
그럼,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있어. 너도 다이어트같은거 한다고 굶지마. 꼭꼭 챙겨먹어.
10년 전
독자26
이창섭에게
응응, 나 원래 다이어트 잘 안하잖아. 잘먹고 건강한게 최고지!
10년 전
이창섭
26에게
그래그래 꼭꼭 챙겨먹어. 감기 기운있으니까 잘때 이불 꼭꼭 덮고자고.
10년 전
독자28
이창섭에게
응응. 오늘 쉬는날이니까 푹 쉬어, 요즘 힘들겠다.
10년 전
이창섭
28에게
응, 쉬어야지 얼른자 시간 늦었어.
10년 전
독자24
CC,같은과후배/
남친선배! 왜 요즘 학교안와요? 많이 바빠요?
10년 전
이창섭
응, 조금 바쁘네. 여친 후배님 나 많이 기다렸어요?
10년 전
독자27
당연하지- 왜그렇게 바쁜거예요. 많이 보고싶은데!
10년 전
이창섭
나도 여친 보고싶어서 혼났지. 그래서 최대한 일 빨리 끝내고 왔어! 잘했지?
10년 전
독자31
어휴- 가수 그만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도 잘했어요!
10년 전
이창섭
31에게
잘했지? 잘했으면 상줘.
10년 전
독자34
이창섭에게
상이요? 뭐 원해요? 나 돈 없는데... 비싼거는 안돼요!
10년 전
이창섭
34에게
나 그렇게 큰거 안바라는데. 뽀뽀 한번.
10년 전
독자38
이창섭에게
뽀뽀...요? (망설이다가 볼에다 뽀뽀하곤)됐...죠?
10년 전
이창섭
38에게
(쪽) 선물 받았으니까 답례.
10년 전
독자41
이창섭에게
....와- 우리 선배님 선수같다-
10년 전
이창섭
41에게
선수라니. 너가 귀여워서 그런거야.
10년 전
독자43
이창섭에게
어! 그것도! 그 대사! 의심되는데?
10년 전
이창섭
43에게
지금 나 의심하는거야? 내가 너 말고 다른사람이 누가 있어~ 이렇게 이쁜 여친님을 두고 다른사람이 눈에 차겠어?
10년 전
독자47
이창섭에게
거-짓말! 여자아이돌분들이 얼마나 이쁜데. 진짜 다 이쁘더라...날씬하고...
10년 전
이창섭
47에게
너 말고 하나도 안보여 다 똑같이 생겼어 별로야. 지금 나 못 믿는거야?
(으유ㅠ 나 이제 자야겠다 미안하고 수고했어! 다음에 또 놀자!)
10년 전
독자50
이창섭에게
공지봤어! 그냥 가도 되는데ㅋㅋ 끝까지 신경 써줘서 고마워~ 잘자^^
10년 전
이창섭
50에게
응~ 잘자!
10년 전
독자32
헐, 창섭이다. 창섭아.
10년 전
이창섭
안녕, 보고싶었어 왜 이제왔어?
10년 전
독자37
그러게, 내가 너무 늦게 왔나봐. 나도 보고싶었어. 안자고 뭐했어?
10년 전
이창섭
너 보고싶어서 안자고 기다렸지. 그러는 너는 뭐하다 왔어?
10년 전
독자40
창섭이한테 예뻐보이려고 단장하고 왔다면... 못 믿겠지? 이제 봤으니까 봐주라. 안 피곤해?
10년 전
이창섭
40에게
조금 피곤했는데 너 보니까 싹 나은느낌이야. 너 안꾸며도 예뻐. 꾸미지마 다른남자가 채 갈까봐 무서워.
10년 전
독자45
이창섭에게
그랬어? 좋다. 나도 창섭이 보니까 피곤한 거 싹 가셔. 그럼 막 나 진짜 트레이닝 복에 머리 질끈 묶고 다닌다? 꾸며도, 아무도 안 채가니까 걱정하지마, 바보야.
10년 전
이창섭
45에게
응 트레이닝복 차림이어도 넌 빛나. 어떻게 걱정을 안해. 이렇게 이쁜데. 늦었어 얼른자.
(ㅠㅠ 미안해요 나 자야될것같다. 수고했어요 다음에 또 놀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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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덕아웃에 걍 사람이 많이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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