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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 전체글ll조회 3415l 5

 

 

 

 

 

 

 

 

 

 

[샤이니/이진기] 비서님, 진심이에요 | 인스티즈 

 

 

 

 

 

 

 

 

 

 

“ 이런 짓 하는거, 이제 질릴 때도 되지않았나? ” 

“ 글쎄…질리기에는 진기 니가 너무 내 취향이라 ” 

 

 

 

 

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은 말이다,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이사님 업무 처리하시느라 바쁘시니까, 조금만 여기 앉아서 기다리시라는 내 말을 무참히 무시한채, 무작정 이사실로 들어선 이 예쁘장한 여자 때문에, 이사님의 심기가 여간 불편해 보이는게 아니였다. 이 여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티가 철철 흐르는게 어디서 많이 본 얼굴…, 아 맞아. S그룹 회장 딸. 근데 여기는 왜…? 묘한 기류가 흐르는 둘 뒤에, 쭈구리처럼 멍하니 서서 어쩔줄 몰라 하는 나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인지, 여자가 그 특유의 당당한 표정으로 이사님께 다가가 말했다. 

 

 

 

 

“ 여자 생겼어? ” 

“ 니가 내 애인이야? 그거 하나 물어보려고 아침부터 이 지랄이야? ” 

“ 난 물었어. 여자 생겼냐고 ” 

 

 

 

 

 

 

듣자하니, 여자쪽이 이사님을 많이 좋아하는 듯 해 보였다. 뭐야, 난 또 여자 친구인 줄. 다짜고짜 여자가 생겼냐고 물어오는 여자를 보며, 상당히 불편한지 미간을 좁히던 이사님이 이내 한숨을 쉬다가, 곧 뒤에 가많이 서있는 날 바라보며 씨익 웃으셨다. 예? 왜…? 

 

 

 

 

“ 어 ” 

“ … ” 

“ 니가 보다시피 ” 

 

 

 

 

 

 

그리곤 이사님이, 여자에게 보란듯이, 턱짓으로 나를 가르키시며 한번 더 씨익 웃으셨다. 그 행동에, 그제서야 내 존재를 확인하는 듯, 뒤돌아 날 쳐다보던 여자가 픽 하고 비웃더니 어이가 없다는 말투와 표정으로 이사님께 말했다. 

 

 

 

 

“ 너 취향 저런거였어? ” 

“ 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니고 ” 

“ …야, 이진기 ” 

“ 내가 계속, 구애중이야. 그것도 엄청. ” 

 

 

 

 

 

 

 

취향은 내가 몇번이고 말하지 않았었나, 누가 됬든 일단, 넌 내 취향 아니라고. 태도부터, 얼굴, 인성까지 전부. 그 사람 좋은 웃음으로 저런 날카롭고 단호한 말들을 내뱉는 이사님의 행동에 나는 살짝 흠칫했다. 평소에, 너무나도 다정하신분이 가끔씩 저러시면…, 그냥 갭차이가 존나 쩐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이사님의 말에 꽤나 큰 충격을 받은건지, 한참이나 말 없이 가만히 있던 여자가, 곧 나 화났어요- 라는 걸음으로 이사실 문을 신경질적으로 열며 나갔다. 물론, 죄없는 내어깨를 한번 툭 치고 말이다. 

 

 

 

 

 

 

“ … ” 

“ 비서님 괜찮아요? ” 

 

 

 

대체 방금 뭐가 지나간건지. 아침부터 몰아친 폭풍때문에 정신이 아찔해져 온 나는, 그만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주저 앉을 뻔 하였다. 그런 날 보고, 급하게 다가와 날 바쳐주신 이사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 후 에서야, 나는 쇼파에 앉을 수 있었다. 아까, 여자가 치고 간 어깨가 꽤나 아파, 살짝 인상을 쓰고는 어깨를 감싸 안으니, 이사님이 표정을 한껏 찌푸리며 한숨을 푹 쉬었다. 미친년, 어깨는 왜 치고 가. 

 

 

 

 

 

 

 

“ 미안해요, 많이 놀랐죠 ” 

“ 아, 아니에요…여자분이, 이사님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 

“ 몇년 째인지…, 지긋지긋해요. 애인이라도 되는 마냥, 행동하니. ” 

“ … ” 

 

 

 

 

정말 짜증이 났던건지,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넘긴 이사님이, 살짝 한숨을 쉬더니 곧 날 보며 입을 열었다. 

 

 

 

 

 

“ 근데, 아까 나 여자생겼다는 소문 ” 

“ 네 ” 

“ 우리 비서님 때문에 나는건가 ” 

“ 네? ” 

 

 

 

 

 

내가 워낙 티냈었어야 말이지. 그 특유의 능글거리는 표정으로 턱을 괴어, 날 바라보는 이사님 때문에 이 분위기가 다시 묘해지는 것같아 부끄러워졌다. 계속 눈을 맞춰 오는 이사님의 행동이 낯간지러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고개를 돌려 다른 곳만 바라보고 있는 내 행동이 웃겼던 건지, 곧 낮게 웃으시는 이사님이였다. 우리 비서님은, 이런 거 참 부끄러워해. 귀엽게. 

 

 

 

 

 

 

 

“ 아, 그리고 아까 내가 한 말은, ” 

“ 아? 그, 저한테 구애 중이라는 그거요? ” 

“ …응 ” 

“ 아, 저 오해 안해요! 그 상황이라면 충분히 그러실 만 했어요! ” 

“ 응? ” 

 

 

 

 

 

전 절대로, 이사님이 그 여자를 떼어내기 위해, 절 잠깐 빌리셨다는 것에 대해 불쾌 하지 않습니다. 하하! 전혀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어색하게 웃어 보이니, 그런 내 행동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던 이사님이, 뭘 깊이 생각이라도 하시는건지, 아무 말 없으시다가, 이내 아-, 하는 탄식을 내뱉으시곤 내게 활짝 웃어 보이셨다. 

 

 

 

 

“ 아 귀엽다 비서님. 눈치 없다는 소리 많이 듣죠? ” 

“ …네? ” 

“ 그거 오해하지 말라고 그런게 아니라 ” 

 

 

 

 

 

 

 

똑바로 내 눈을 바라보시는 

 이사님과의 이 장면이 

 그 어떤 격정멜로보다 더욱더 진득하고, 야하게만 느껴졌다. 

 

 

 

 

 

 

“ 내가 한 말, 다 진심이라고 ” 

“ … ” 

“ 최선을 다해서 작업걸잖아, 비서님한테 ” 

“ … ” 

 

 

 

[샤이니/이진기] 비서님, 진심이에요 | 인스티즈 

 

“ 얼른, 넘어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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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ㅠㅠㅠㅠㅠ진기야ㅠㅠㅠ
사랑해ㅠㅠㅠ이사님 ㅠㅠㅠㅠ
좋아해요 ㅜㅜㅜ아 작가님
사탕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
와세상에.... 저 ㅇㅣ사님 혹시 제꺼신지..?
8년 전
독자3
(죽은자의 온기)
8년 전
손난로
아니 독자님들, 브금 들ㄹㅕ요?
8년 전
독자5
아뇨 안 들려요ㅠㅠㅠ
8년 전
손난로
지금은 들려요?
8년 전
독자13
아뇨ㅠㅠㅠㅠㅠ제 폰 스레기..
8년 전
손난로
아니에요..이거 모바일은 안들리는것같아요..으앙..대체 왜지..ㅠㅅㅠ
8년 전
손난로
지금 들릴거에요! 브금을 바꿨거든요
8년 전
독자17
손난로에게
오오오 들려요!!

8년 전
독자6
오엥? 작가님 저 들러오!
8년 전
독자7
뾰엥 뾰엥 하다가 팝송 들려옹
8년 전
손난로
그럼 다행인데 저도 지금 안 들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지
8년 전
독자11
저는 컴퓨터라 그러는 것 같아요. 모바일은 안 들리는 게 아닐까요?
8년 전
손난로
11에게
맞아요(무룩)그런것같아요..컴티는 들리고 모마일은 안들리는것같아요

8년 전
독자12
손난로에게
헤헤 시무룩하지 마세용 노래 좋은 것 같아용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손난로
12에게
고마워요(찡긋)

8년 전
독자4
하..이미 넘어갔는걸요..으으..작가님..천재...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작가님 저 이제 잠 ㅎ못자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ㄴ퓨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네ㅠㅠㅠ넘어갈게요ㅠㅠㅠ지금당장넘어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네ㅠㅠㅠㅠㅠㅠㅠ넘어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당장 넘어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진기 이사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3.41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진기도 작가님도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이진기 이사님 최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아 이미 넘어갔습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이사님... 이미 전 넘어갔어요... 제 영혼은 이사님 거...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섹시하고 위험한 이사님이네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이진ㄴ기 이사님 ㅠㅠㅠ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잘 넘어갖닌다 ㅠㅠㅠㅠㅠㅠ작가님 또 써쥬세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이미 넘어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사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아허루ㅜㅜㅜㅜㅜ진기야ㅜㅜㅜㅜㅜ겁나설래뮤ㅜㅜㅜ와ㅜㅜㅜ넘어갑니다ㅜㅜㅜㅜ아ㅠㅠㅜㅜㅜㅜ지금당장이라도뭐어뜩해ㅜㅜㅜ
8년 전
독자20
어이고 이사님이 그러시면 저는 넘어갈수밖에....ㅇ <-<
8년 전
독자21
이미 넘어갔다전해라ㅠㅢㅢㅣㅡ
8년 전
독자22
이미 넘어갔어요.....이사님...네 그래서 결혼날짜는 언제로 잡자구요?
8년 전
독자23
아니이거 브금머람ㅋㅋㅋㅋ넘좋네여..
움짤이랑 싱크돋고발리는것..!
첨에 오류난줄알았어여 노래듣고^^..촌티..

8년 전
독자24
프ㅜㅜㅜㅜㅜㅜㅜㅜ후ㅜㅜㅜㅜㅜㅜㅜ진기이사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이거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5
미쳤다...진짜 입벌리면서 봤다..하..작가님..사랑해여..넘나 좋아..심장..아퍼..정신이..어레스트
8년 전
비회원185.61
와..................와..............와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죽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와장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어갈게욮ㅍ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와..........세상에 이사님 그냥 제 남자 하시죠...?
8년 전
독자29
넘어갈게요ㅠㅜㅜㅜㅜㅜ이미 백만번 넘어갔어요ㅠㅜㅜㅜㅜㅠ 이사님 진짜 갭차이 쩔구요ㅠㅠㅠㅜㅠㅜㅠㅠ 아 지짜 넘나 고단수인것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30
아아아아아아아큐큭ᆢ규귝ㄱ두쿗ᆞ오ㅠㅜㅜㅜㅜㅜㅜㅠ이게무슨...와..마지막에....ㄹㅇ...심쿵....아니왜그딴..넘어갓냐는...이미넘어갓...아....미친.....ㅠㅜㅠ
8년 전
독자31
와... 넘어갈 수 밖에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사니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아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사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워진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이거 브금 뭔가요..
8년 전
독자33
넘어가도될까여!!!!!글대 이미넘어간고가타요!!!!!!!!!!!
8년 전
독자34
작가님!보다싶이랑 우리 비서님 '떄'문에...오타 맞죠??ㅎㅎ 작가님의 오타는 제가 책임지도록 하죠!ㅎ헿
8년 전
손난로
어우! 고마워요! 덕분에 고쳤어요!
8년 전
독자35
브금 아주 잘들려요... 와 징기징기... 이사님이라니 반하겠다...
8년 전
독자36
(이미 넘어간 댓글입니다)
8년 전
독자37
넘어갈래요ㅠㅠㅠㅠㅠㅠ 다정한 진기랑 연애라니...ㅠㅠㅠㅠㅠ 좋아요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이거 다음편도 있는거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세상에.....이사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어디로 넘어가면 되죠? 제가 넘어가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이사님 비서 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넘어가겠습니다ㅠㅠㅠㅠ 제가 넘어가겠어요ㅠㅠㅠㅠ 으어ㅠㅠㅠ
8년 전
독자41
비서님 시리즈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넘어오다못해 침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넘어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넘어 가야죠ㅠㅜㅜㅜㅜ넘어 가겠습니다ㅜㅜㅜㅜㅜ 사랑해요 진기야ㅜㅜㅜㅜㅜ 나 죽어ㅜㅜ 이미 넘어갔어 나..... (죽은자의 온기)
8년 전
독자45
흐흫흐흐흐흐흫흐흫 여자 뭐야 이러면서 내리다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옛날에 넘어갔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아사랑해요이사님♥얼른넘어가겠습니당
8년 전
독자47
넘어갈게요ㅠㅠㅠㅠㅠ 넘어갔습니다ㅠㅠㅠㅠㅠ 진작에 넘어갔어요ㅠㅠㅠㅠ 으헝ㅠㅠㅠㅠ 진기이사님ㅠㅠㅠㅠ 이렇게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계시면 어쩌란 말입니까ㅠㅠㅠ
8년 전
독자48
이미 죽은 회원의 댓글입니다.
8년 전
독자49
저는 주것씀다...........
8년 전
독자50
와난진짜죽었다와이진기진짜와
8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
8년 전
독자52
아진짜진심으로심쿵했자나여
후..설렌다

8년 전
독자53
와.....와.............오아아........오우.....와......우어....
8년 전
독자5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설레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넘어갔네요 이미 수백번 수천번 셀수없이 이사님께 넘어갔스빈다...하ㅜㅠ 진짜ㅠㅠㅠ
8년 전
독자57
와...진짜 그냥 아무말이 안나오네요...그냥...진짜...그냥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8
헐...♡ 브금도너무제취향....엉엉엉
8년 전
독자59
넘어갓습니다!!!!이미풍분히!!!!!!깨악!!넘나 좋아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휘릭휘릭 저 넘어갔어요
가져가세요 진기님
이 이사님
저 진심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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