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화
덕스패치엑스 마지막 촬영날
베베
“헐..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라고요? 아쉬워.. 시즌3해요!”
기현
“그래! 베베가 하자면 해야지!!”
베베
“닥쳐 쪼꼬 그냥 해본 소리이니깐”
형원
“으휴.. 저 베베빠순이”
베베를 쫒아다니는 기현 그리고 준비를 맞추고 돌아온 베베빠순이2 주헌이도 베베를 뒤쫒아간다.
주헌
“베베양~~ 저리 비켜 쪼꼬미형!”
베베
“제발 부탁인데 날 빡치게 하지말아줘!!!”
셔누
“이쁜말”
베베
“헝헝ㅠㅠ 날 그냥 내버려두라고...!!!”
원호
“어휴.. 쯧쯧.. 불쌍한 우리 베베”
기현이와 주헌이는 베베를 가운데 두고 서로 베베를 가지고 싸우고 있고
저 멀리서 아빠미소로 흐뭇하고 보고 있는 셔누와 안타까운 표정을 하고 있는 원호와 형원
그리고 속으로 나도 베베누나랑 놀고싶은데 생각하며 그저 베베만 바라보고 있는 아이엠까지.
스탭
“촬영 시작할께요!”
스탭의 말에 다들 장난을 멈추고 촬영을 시작한다.
오늘의 촬영은 아육대!
작가
“누가 제일 운동을 잘해?”
원호
“베베요”
베베
“접니다!”
주헌
“베베빼고 저흰 오로지 음악!”
베베
“어릴 때 운동을 해서 좀 합니다!”
작가
“셔누도 하지않아?”
베베
“이오빠는 오직 물에서만 하죠”
베베의 말에 끄덕수긍하는 몬스타 엑스
셔누 넌 왜 인정하는데...ㅋㅋㅋ
작가
“그럼 아육대를 시작하기 전 해야하는 것은?”
형원
“팀!!”
형팀 - 셔누 원호 #3베베 민혁
아우팀 -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작가
“첫번째 게임은 숨멎배구”
슬그머니 들어오는 휴지...
원호
“이게 뭐야..!!”
베베
“캬캬캬캬컄 이게 뭐야 이게 공이야??”
시작된 배구
베베
“꺄악!!!!!!!!! 후”
형원
“베베군 귀떨어집니다 경고!”
베베
“야!! 군?? 양도 아니고?? 무슨 경고야 심판 바꿔주세요!!”
아이엠
“후~ 베베누나!! 받아!!”
베베
“앆!!!”
아이엠이 분 휴지를 민혁과 베베는 서로 받으려다가 머리박치기!
베베
“야! 내가 받으래잖아 머리는 돌같아가지고”
민혁
“의료진 좀 불러주세요 지금 머리 깨진 것같아요!”
형원은 웃음이 터지고 계속 웃는다.
형원
“악하하카하가”
베베
“그만 웃어!! 지금 같은 팀 팀킬하냐!!”
셔누
“베베야 너가 받아”
베베
“윽..”
셔누의 말에 베베는 휴지를 받으려고 다리를 뻗지만..
주헌
“아~ 안타까운데요.. 다리가 짧아서..”
베베
“이씨... 아니거든 휴지가 너무 멀리 있었어!!”
그렇게 베베만 만신창이가 된 채 아육대는 끝이 났다.
몬스타엑스는 마지막으로 작가님들과 감독님들께 인사를 하고 다음에 또 하자며 신신당부를 하고 숙소로 돌아갔다는 일화가......
베베야... 오빠들이 아주 널 못 괴롭혀서 안달이난네...
하루에 두편씩 올릴예정입니다.
암호닉도 참여해주세요!
자주는 못와도 가끔씩 심심할때 와서 글쓰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