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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316 - 거짓처럼 다시 봄은 오겠지

 

 

 

 

 

 

 

약기운을 빌려 억지로 잠들었건만, 컨디션이 안좋은 틈을 타 또다시 가위에 눌렸다.

하지만 지금까지와 다른 점이 있다면 매번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던 그 무언가가, 오늘은 웬일인지 나를 향한 움직임을 뚝하고 멈추더라.

덕분에 내 떨림이 멈추고 마음을 진정시킬 수가 있었다. 그 무언가는 곧 스르르 사라져버렸다.

 

잠에 든지도 모르던 내가 한시름을 놓을라치면 이내 눈을 뜨고만다. 그렇게 오래 잠들지는 않은 모양이다.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주위를 둘러보면, 평소와 다를 것이 없이 조용했다. 다만 봉투가 두 개인 것에 의아해하며 책상으로 향했다.

정국에게서 받은 봉투가 아닌 다른 봉투엔 소화제가 들어있었다. 누가 놓고간거지, 하는 뻔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

 

 

"... ..."

 

 

한참을 그 소화제를 바라보고 있다가,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다.

정국이 준 봉투에서 초콜렛을 꺼내어 입에 하나 머금었다. 분명 달기만 한 초콜렛이 쓰게 느껴진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서인지 몸에 기운이 없었다. 소화제 덕분에 체기는 전부 내려갔지만 아직도 속이 답답했다.

의도하지않은 한숨이 계속해서 나왔다.

왜 이러는거지, 도대체 왜.

 

이유를 찾지도 못하면서 멍하니 생각하는 척을 하다가, 머리가 복잡할 때면 주저리주저리 말을 늘어놓기 편한 수정이에게 연락을 했다.

 

 

[ 수정씨 ]

[ 예 탄소씨 무슨 일이 있나봅니다? - 수덩이 ]

[ 상담 좀 해주세요 ]

[ 누가 우리 탄소씨 마음에 불을 지릅니까? - 수덩이 ]

[ 그런거 아니니까 지금 나와주시죠 ]

 

 

"...하여간 눈치는..."

 

 

그저 이름을 불렀을 뿐인데 단박에 내게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 수정이었다. 소름돋는 것. 이런 곳에는 쓸데없이 촉이 어마무시하다니까.

 저녁 일곱 시 쯤을 알리는 시계를 확인하고 방을 나섰다. 조용한 거실을 지나, 누구의 간섭도 없이 현관문을 열고 나올 수 있었다.

 

 

 

 

 

 

-

 

 

 

 

 

 

"각 나오네. 사랑이네, 사랑이야."

"또 이상한 소리한다."

"이상한 소리라니. 니가 지금 다 말해놓고선."

"...내가 뭘...어쨌다고..."

 

 

나는 한게 없었다. 그냥 김태형과 나 사이의 최근 일들과, 갑작스런 정국의 등장. 그리고 정국의 행동들을 쭉 사실대로 이야기 했을 뿐이었다.

물론 내가 보인 반응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도 않았다.

그랬더니 한다는 소리가 저거다. 이미 모든 답이 나왔다는 듯이 굴었다.

 

수정은 팔짱을 끼고 등을 뒤로 젖히며 꽤 거만한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같은 말을 반복한다. 사랑이야. 사랑.

 

 

"아, 장난치지말고. 나 오랜만에 진지하잖아."

"나도 진지해. 사랑 맞다니까?"

"아..."

"아니. 답을 내려달라며. 사랑. 무슨 답이 더 필요해?"

"내 반응은 묻지도 않았잖아."

 

 

내 말에 웃음기를 싹 뺀 얼굴로 다시 묻는다. 그럼 넌 무슨 반응을 보였는데?

그 물음에 되려 내가 당황해 고개를 뒤로 뺐다. 뭐, 뭐가.

 

 

"반응 물어달라며. 그 친구가 다른 여자랑 있을 때. 넌 어떤 반응을 보였냐고."

"그냥 갔는데."

"왜?"

"방해...될까봐."

"그 둘이 같이 붙어있는 꼴을 보기 싫어서가 아니라?"

"... ..."

 

 

선뜻 아니라고 대답하지 못했다. 찔려서라기 보단 생각을 해야 했다.

정말 그랬나. 방해가 될까봐 그냥 지나친게 아니라 정말 그 둘의 사이좋은 광경을 보고싶지 않아서 도망친거였나.

아니야. 그런게 아닐텐데.

 

 

"그럼 그 둘이 사귀기라도 하면 넌 어떻게 할건데?"

"...축하 해줘야지."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어?"

"... ..."

"축하를 해준다고 해도 니 일처럼 기뻐할 수 있냐고."

"... ..."

 

 

...아니. 내 일처럼 기뻐해주지 못할 것 같아.

 

 

"아니면 반대로 생각을 해보자."

"...무슨?"

"그 정국?이라는 친구가 널 좋아한다 쳐."

"어휴, 아니야. 무슨."

"그니까 가정이지. 가정. 좋아한다는 가정하에."

"...그래."

"만약 너에게 고백을 한다면?"

"... ..."

 

 

글쎄. 거기까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정국이가 나한테 고백을 해? 말도 안 돼.

 

 

"그럼 덜컥 응, 그래. 사귀자. 하고 받아 줄거야?"

"...모르겠는데."

"거 봐. 고민하잖아. 너."

"...그거야."

"니가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었어봐. 사귀자고 하는데 고민할 이유가 뭐야?"

"... ..."

 

 

듣다 보니 사람 말문 막히게 하는 재주가 있다. 나는 결국 폭풍처럼 날아오는 질문에 제대로 된 대답은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

생각이 많아서 이야기를 하러 온건데 더 생각이 많아진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수많은 생각들은 예전보단 쉽게 정리될 것들이었다.

어쩌면 나는 모르고 있었던게 아니라, 모르고 싶었던 것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근데 여자를 소개받았다는건 나한테서 마음이 떠났다는거 아니야?"

"아니지. 니가 하도 기를 쓰고 막아내니까 지쳐서 다른 방법으로 떼를 쓰고 있는거지."

"무슨 소리야. 그게."

"그러니까, 보여주기식 질투유발이라고나 할까."

"... ..."

"내가 볼 땐 그래. 근데 여소 받은건 확실하대?"

"...아마도?"

 

 

내가 본 것도 있고, 들려온 말도 있으니 확실하겠지.

 

 

"흠. 내 생각엔 니가 착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너한테 들은 그 친구 성격 상, 그런 비겁한 방법을 쓸 것 같진 않거든."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원점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몸을 뒤로 축 늘어뜨렸다.

여소를 안 받았을 수도 있다...? 에이. 그럴리가.

 

괜히 입을 쭉 내밀고 뾰루퉁한 표정으로 테이블을 바라보다가, 참 적절한 타이밍에 전화가 온다.

 

 

'박지민'

 

 

"...여보세요."

'야야-. 김탄소.'

"...술 마셨냐."

'이 눈치라곤 1도 없는...너 그러는거 아니야!'

"...뭐라했냐. 지금."

'정구기가...정구기가 너를...'

"... ..."

'아. 박지민. 진짜. 탄소야. 미안.'

"정국이?"

 

 

매우 소란스러운 소음 속에서 박지민의 혀꼬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알 수 없는 소리를 지껄이다가 정국에게 폰을 빼앗겼는지, 곧 정국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미안. 쉬고 있었을텐데.'

"어...아니야. 친구 만나러 잠시 나왔어."

'속은 좀 괜찮아?'

"어. 덕분에. 근데 박지민 왜 저래?"

'술을 좀 많이 마셨어. 집에 데려다줘야할 것 같아.'

"어디야? 거기. 가서 도와줄게."

'아니야. 괜찮아.'

"빨리. 어디야."

 

 

 

결국 장소를 캐물어 알아내고나서야 전화를 끊었다. 수정의 의심어린 눈초리를 전화 통화하는 내내 받아야했다.

 

 

"왜, 뭐."
"곧 다 끝나겠구만."

"뭐가."

"아니야. 가봐야되지? 나가자."

 

 

끝까지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던 수정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 수정을 따라 까페를 나섰다.

정국과 지민이 있는 곳은 수정의 집과는 반대방향이었기에, 까페 앞에서 인사를 했다.

고민상담하려고 부른건데 고민이 더 늘은 것 같은 기분이란말이지.

 

 

 

 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들끼리의 모임을 가진건지 정국과 지민 외에는 전부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전부 남자였다.

나를 보는 눈빛이 심상치않은 그들을 향해 대강 목례를 하고선 박지민을 거의 들쳐매다싶이 부축한 정국과 함께 그곳에서 빠져나왔다.

나랑 마실땐 하나도 안취하더니 도대체 얼마나 마신건지, 박지민은 도통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나저나 아까 나한테 전화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걸까. 눈치도 없고...정국이가...정국이가...?

술에 취해 헛소리를 했을거라 생각하며 지민의 반대편 팔을 어깨에 걸쳤다.

 

 

"미안해. 몸도 안좋은데."

"괜찮아. 다 나았어. 얜 어쩌다 이렇게 많이 마신거야?"

"모르겠어. 혼자 신나가지고는."

"하여튼 박지민..."

 

 

하지만 나도 술에 취해 신세를 진 것에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인물이기에 더이상 박지민을 욕할 수는 없었다.

사실 힘은 정국이가 다 주고있는 것 같았지만 나도 도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박지민을 끌었다.

다행히 여기서 박지민 집이 가까우니 망정이지, 내 성격같아선 그냥 길바닥에 버리고 가는건데.

 

그렇게 우리 둘은 낑낑거리며 박지민을 그의 자취방까지 운반하는데에 성공했다.

빌라를 나선 우리는 동시에 한숨을 쉬었다. 마치 짠듯이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져 서로를 보며 웃었다.

 

정국은 내게 집을 데려다주겠다고 했다.

거절할까 했지만 거절한다고 내 거절을 받아줄 정국이 아닐뿐더러, 사실 내 스스로 판단해보고 싶은게 있었다.

우리 둘은 나란히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까완 다르게 미묘한 분위기가 우리 사이에 흘렀다.

늦은 시각, 대학로를 벗어나자 동네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몇 없었다. 그만큼 거리는 조용했다.

 

탄소야. 적막 속에서 정국의 목소리가 들렸다.

왠지 나를 부르는 그 목소리, 그 말투가 예사롭지 않아 괜히 나도 모르게 긴장을 했다.

 

 

"나 고등학교 때 선도부했었거든."

"...아, 정말?"

"응. 너 명찰 자주 놓고다녔잖아."

"...맞아. 하도 놓고다녀서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그 때 네 이름 한 번도 적은 적 없어."

"... ..."

 

 

나는 진심으로 놀라 정국을 바라봤다.

불현듯 떠올랐다. 아침마다 선도에게 걸렸어도 벌점이 낮았던 이유가, 그럼.

 

 

"생색내는거 맞아. 말 안했으면 평생 몰랐을거 같아서."

"어쩐지..."

"그래서 너 알고있었던거야."

"...난 진짜 몰랐어."

 

 

새삼 예나 지금이나 주변 관찰력이 참 없다, 하며 나 자신을 한탄했다. 왜 그때 정국이를 미리 알아보지 못했을까. 바보같이.

그 때 백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정국은 생각보다 나를 더 자주보았고, 더 많이 알고 있었다.

그리고 정국은 다시 입을 열었다. 이번엔 걸음을 멈추고, 나를 바라본 채 말했다.

덕분에 나도 멈춰 서서 정국을 바라보았다.

 

 

"나 그 때 소원 지금 써도 돼?"

"소원?"

"흑기사했던거 있잖아."

"아, 그럼. 뭔데?"

"뭐든지 들어줄거야?"

"...어, 들어보고?"

 

 

그냥 말이라도 다 들어준다고 하면 덧나냐, 하여튼 김탄소 말주변도 없어요.

소심한 내 반응에 정국이 웃으며 고개를 숙였다.

평소의 적극적인 모습은 어디가고 말을 한참이나 머뭇거리던 정국이 다시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그 큰 눈망울을 바라보던 나는 무언가에 홀린듯이 눈을 피하지 않고 있었다.

 

 

"탄소야."'

"... ..."

"...좋아해."

"... ..."

"고등학교 때부터, 쭉."

 

 

 

 

 

 

 

 

 

 

-

 

 

 

대박사건 어머어머 고백했어 어머머 이게 무슨일이람

그래서 오늘 태형이 분량은 어디로 소멸된거죠? 자까님?

예 일단 여기서 끊어서 죄송합니다

설날 잘 보내시고 끝까지 안전하게 집에 귀가하시길 바라요

다들 큰집에서 명절음식 많이 드시고 계시겠죠?

전 배에 열심히 기름칠하고 있어요

저는 아가들 사이에서 나이가 많은편인지라 세뱃돈 많이 받지 못하지만..

여러분들은 세뱃돈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호호

다음편에서 만나요@^^@

 

그리고 매번 답글 달아드리지 못해서 고멘나사이...(오열)

 

 

 

 

~♥~ ~♥~〈 암호닉 >~♥~ ~♥~   

   

꾸치미## / 초코송이 / 정꾸한테인생배팅 / 망개구름 / 꾸꾸야 / 이프 / 쿠마몬 / 혀쓰 / 마틸다 / 꾸엥 / 하늘 / 침침참참 / 탱탱이 / 정국이랑 / 요괴 / 초딩입맛 / 0221 / 뷩꾹 / 쀼쀼 / 낑깡 / 딸기꾸기 / 0103 / 태태태탯 / 허니통통 / 신셩 / 둥둥이 / 금붕 / 수푹 / 미니미니 / 현 / 띤뚀니 / 슙기력 / 연이 / 비침 / 꼬끼오 / 그뉵쿠키 / 골드빈 / 깨비 / 고무고무열매 / 태태야태태 / 퓁시 / 채꾸 / 도손 / 또또 / 녹챠 / 아망떼 / 종이심장 / 삐리 / 민슈팅 / 뿌링클 / 헤온 / 짱구 / ☆☆☆투기☆☆☆ / 드라이기 / 뿌빠빠 / 첼리 / 뚠뚜니태태 / 민빠답없 / 백일몽 / 깐태태 / 버블버블 / 춍춍춍 / 구가구가 / 메로나 / 030901 / 쿠키앤크림 / ㄴㅎㅇㄱ 융기 / 찌몬 / 찐빵이 / 별님달이 / 눈부신 / 소녀 / 진진 / 오레오 / 시레 / 라즈베리 / 뾰로롱 / 상상 / 박찜니 / 큄 / 퐁퐁퐁 / 우유퐁당 / 밍꽁 / 융기야 / 슙큥 / 체블 / 유만이 / 자몽고구마 / 호시기호식이해 / 소꿉태태 / ㅈㅁ / 녹는중 / 모찌 / 우유 / 잘난태태 / 갓태형 / 귤레몬 / 인생베팅 / 숩숩이 / 우울 / 컨태 / 슙슙 / 김남준 / 팍취미니 / 쉬림프 / 라임슈가 / 1205 / 충전기 / 탱탱 / 부라더소다 / 흥흥 / 분수 / 민군주♥ / 데이먼 / 인연 / 휘휘 / 드릅나 / 전정국오빠 / 미역 / 자몽사탕 / 뿡뿡99 / ㅈㅈㄱ / 퉁퉁이 / 심슨 / 자몽주스♥ / 태태요정 / 만두짱 / 슈민트 / 유 / 비븨뷔 / 호빗 / 또롱 / Golden closet / 거창아들 / 뀨기 / 아야 / 꽃반지 / 요2 / 0424 / 콘닥 / 봄봄 / 1158 / 메로나 / 코코팜 / 박뿡 / 아리아나 / 몬설 / 따슙 / 애플릭 / 소진 / 헹구리 / 운전 / 밍뿌 / 두둠두둠 / 태쁘♥ / 관계의회복 / 브이의 태태 / 뱁새 / 빡찌 / 둥이 / 안무팀장218 / 융기몽 / 안돼 / 민윤기 / 즌정꾸기 / 민윤기군주님 / 꾸기꾹 / ㅇㅇㅈ / 애플망고 / 태형아사랑해 / 딸기스무디 / 쩌리 / 펄라이트페리윙클 / 흥탄♥ / 누가보면 / 콧구멍 / 지민꽃 / 윤기나는윤기 / 미키부인 / 소꿉놀이 / 꽁치 / 감자감자펀치 / 또비또비 / 하얀설탕 / 됴종이 / 캉캉 / 태태 / 뿌슙 / 92꾸이 / 1022 / 현서빈 / 밤식빵 / 블라블라왕 / 뽀뽀 / 비림 / 새벽별 / 츄파춥스 / 쿠앤크 / 0910 / 하얀레몬 / 한울제 / 호두마루 / 큐큐 / 깜비 / 흑돼지 / 루이비 / 김예쁨 / 유다안 / 0320 / 망개떠억 / 코코몽 / 토토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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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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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ㅈㅈㄱ
8년 전
꾸비
ㅈㅈㄱ님 일등 추카드려요옹ㅎㅎ
8년 전
독자59
헐 작가님 나 봐요 왜 감상평을 쓰지 않았죠? 그리고 세상에 정국이가 고백했어요... 어떻게 해요!!! 어떻게 애!!! 태형이는 태형이는 어디로 갔죠???아니 세상에 왜 제목 옆에 정국이가 추가됐나요!!! 으어 아우 오어ㅓ치 하나요 어찌합니까..어우우어ㅜㅠ잘 읽고 가요ㅜㅜ
8년 전
꾸비
으어ㅋㅋㅋㅋㅋ지금이라도 썼으니 됐어요ㅎㅎ댓글 감사합니닷ㅎㅎㅎ
8년 전
독자2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
아망떼
정국이가고백하는데너무찌통ㅠㅠㅠㅠㅠㅠㅠ하우리정국이가 차이지는 않았으면 하면서도 태형이를 생각하면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아망떼님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꽃반지입니다.. 와 이거 어떡해요ㅠㅠㅠㅠ 정국이도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한 순정인데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마찬가지고ㅠㅠㅠㅠ여기서 끊으니까 끄아아아ㅏ아앙ㅇ아ㅠㅠㅠ암튼 작가님도 설날 잘 보내세요~~~
8년 전
꾸비
꽃반지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새해복 많이 받으셔용
8년 전
독자5
전정국오빤데요 와 정국이 일치르네요 여주가 어떤반응일지 모르겠지만 흑기사소원이라면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와 어떻게 되든 아주 흥미롭다...♡
8년 전
꾸비
전정국오빠님 댓글 감사해요ㅎㅎㅎ
8년 전
독자6
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넘나설레는것 수정이 정말 눈치가엄청나네여 웤후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태태에요
ㅜㅜㅜㅡ아정쿠야ㅜㅜㅜㅜㅡㅜㅡ고백이라니ㅜㅜㅜㅡ아태형이도좋지만ㅜㅜㅜ정구기도넘나좋아요ㅡㅜ헝

8년 전
꾸비
태태님 댓글 감사해욧!!
8년 전
독자8
그뉵쿠키
정쿠도 오랜 시간 여주를 좋아했군여 ㅠㅠ 둘다 너무 좋은데 ㅇ...

8년 전
꾸비
그뉵쿠키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헉 작가님 뀨기예요ㅜㅜㅜㅜㅠ대박ㅠㅜㅜㅜ정국이도 예전부터좋아하고 태형이도 오래전부터좋아하고 이거이거ㅠㅜㅜㅠ(여주가부럽네여..ㅎ)여주가 어떠케할지 궁금하네요ㅠㅜㅜㅜ담편이시급합니다ㅠㅜㅜ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그리고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8년 전
꾸비
뀨기님 댓글 감사합니다~! 뀨기님도 새해복 넘쳐흐르게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10
털썩) 정전국입니다.무..무릎. .핰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이거슨대박이야..정국? 사랑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11
이럴줄 알았지 복선이 나왔다구요 정국이는 역시 여주를 좋아했습니다ㅠㅠㅠㅜㅜㅜㅜ크..... 이것이 바로 운명의 장난인가요 삼각관계가나요 우리 태형이 어떻게 되나요ㅜㅜㅜㅜㅜ정국이 만나기전에 수정이 만나서 너무나도 다행인거 같아요 안그랬으면 받아줬을지도ㅠㅠㅠㅠㅠ 제가 예언하나 해도 됩니까!!!!! 여주는 정국이의 고백을 받지 않을것입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아니면 태형이가 너무나도 안타까운 아이가 됩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럴순 없어요ㅠㅠㅠㅠ 태형이와 러브러브를 봐야하는데ㅠㅠㅠ
8년 전
꾸비
복선을 알아차리시ㅣ다니...유단자시군요...껄껄...ㅎㅎㅎ댓글 감사해용 그 예언 어뜨케 되는지 보겠습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꾸비
자몽고구마님 댓글 감사합니다! 고구마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8년 전
독자13
낑깡
아.... 정국이도 여주 오래좋아햇구나..ㅜㅜㅜ
근데 사실 태형이도 좋은데 나 왜 정국이가 더 좋냐.. 안도ㅑ!
잘읽었어여!

8년 전
꾸비
낑깡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14
꾸엥입니다 으아니ㅠㅠㅠㅠ고백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ㅠ이와중에 수정이 눈치..ㅠㅠㅠ작가님도 즐거운 설 보내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꾸비
꾸엥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꾸엥님도 남은 설날 즐겁게 보내셔요!!
8년 전
독자15
여주가 되거싶뜨아....ㅠㅠㅠㅠㅠ 작가님 즐설보내세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해유 독자님도 즐설^_^
8년 전
독자16
작가님 이럼 삼각관계???ㅠㅠㅠ 태태는 아ㅜㅜㅜ 정국이도 좋고 이런.......... 다음편아아아아ㅡㅇ 대박 어떻게ㅜㅜㅜㅜ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삼각관계 으흐흐
8년 전
독자17
헐 정국이가 안차였으면 좋겠는데 태태도 안차였으면 좋겠어요 어쩌죠? 아 물론 차는건 제가 아니지만... 여주 복제 소취^^!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해요! 태태 복제 소취!!
8년 전
비회원47.203
0103
아....난 태형이....ㅜㅜ

8년 전
꾸비
0103님 댓글 감사해용ㅎㅎ
8년 전
독자18
전정국이고백했네..태형아 너도빨리고백해줘라 정국이고백 받을지 모르겠지만 둘중한명하고 잘됐으면좋겠네요 찌통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잘이겨내는것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99.229
숩숩이입니다 와 정국아....정국아!!!!(쌍코피) 아ㅠㅜ정국이ㅜㅠㅠ정국이랑 태형이 어카죠ㅠㅜㅠㅜㅠㅜ아아ㅏ아ㅓㅇ아ㅏ앙아 (맴찢)
8년 전
꾸비
숩숩이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19
태태요정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드디어 여주한테 고백했네요.. 과연 여주는 뭐라 대답할까요,, 여주도 태형이 좋아하는 거 맞는 것같은데ㅠㅠㅠㅠㅠ 정국이는 또 어쩌고 태형이는 또ㅠㅠㅠㅠㅠ에구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꾸비
태태요정님 댓글 감샤해요ㅎㅎㅎ
8년 전
독자20
현이에요 T.T
여주는 그래도 태형이한테 마음이 있는 거 같아요 아까 수정이 돌직구에서 알아쑴니다 대박
너가 정국이한테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왜 망설이냐구... 이거 완전 명언 아닌가오 ㅠㅠ 대박!
얼른 태태랑... 여쥬랑... ♡♡ 작가님 조은 설날 보내새오! 다음화도 기다리게쑴니다 ♡♡

8년 전
꾸비
현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현님도 설날 즐겁게 보내세요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용ㅎ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꾸비
섭징어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다녀오세욯ㅎ
8년 전
비회원70.16
쿠앤크입니다! 맙소사 터졌네여...저상황에도여주가부러울뿐ㅠㅠㅠㅠ태형이랑정국이라니ㅠㅠㅜㅠ저기서딱끝나서담화가너무궁금하네여!!작까님도설잘보내세여!ㅎㅎ
8년 전
꾸비
쿠앤크님 댓글 감사합니다~ 쿠앤크님도 남은 설날 재미있게 보내세요!!ㅎㅎ
8년 전
비회원70.16
쿠앤크라고 댓글달았는데 암호닉에 같은사람이 있네여ㅠㅠ 앞으로는 쿠키앤크림이라고 말해야겠어여!
8년 전
독자22
갓태형이에요ㅠㅠㅠㅠㅠ 그래 여주야 사랑이라고 그거!!!!!왜 받아들이질 못해!!!!!!!! 정국이 하..... 벌점안받게해주는거봐요 설레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연타로 빠방 제 심장을 후려치시면 다메요..... 여주는 어쩔까요 과연ㅠㅠㅠ
8년 전
꾸비
갓태형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23
어머머머멈ㅁ 웬일이니!! 나도 너 쪼아ㅎㅎㅎㅎㅎㅎㅎㅎ까르르르륵
8년 전
꾸비
어머ㅓ머댓글 감사해요 까르르륵
8년 전
독자24
코코몽이에요! 와ㅜㅜㅜ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고등학교 때 부터 쭉 ㅠㅠ .. 남자다 남자 ㅜㅜㅜㅜㅜㅜ
8년 전
꾸비
코코몽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비븨뷔입니다! 정국아.. (심장벌렁벌렁) 사실은 나도 널 좋아했단다ㅜㅜㅜㅜ라고하고싶지만 여주에겐 태형이가 있기때무네... 태형아! 우리들의 남주 태태야! 어서나타나렴!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다 다음화에서 여주가 어떤반응을 보일지 또 태태와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8년 전
꾸비
비븨뷔님 댓글 감사해용ㅎㅎ
8년 전
독자26
휘휘에요!!!헐....정국이가 드디어 고백을 했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잘 봤습니다!!
8년 전
꾸비
휘휘님 댓글 감사합니다!ㅏ!!
8년 전
독자27
춍춍춍..........입니다...세상에 울태형이 어디가쓰요ㅠㅠㅜㅜ다음편이 정말 흥미진진하겠군녀!!!!!!!기다릴께욤!!!!!!ㅎㅎㅎ
8년 전
꾸비
춍춍춍...님...댓글 감사합니돳!!
8년 전
독자28
분수에요
꺅 정국이가 좋아한대요 고백했어 ㅠㅠ 정국이랑 사귀면 아 안돼 그럼 태형이는 ㅠㅠ 진짜 고민이네요 ㅠㅠ 여주가 자기 마음을 빨리 알아차리고 어떻게든 딱 결론를 내려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나저나 수정이 눈치가 아주 그냥..! 짱이네요!!! ㅠㅠ 빨리 태형이랑 여주랑 둘이 설레고 달달하고 다 해먹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보구가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8년 전
꾸비
분수님 댓글 감사해요!! 분수님도 설날 재밌게 보내시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29
우리태태어디써요ㅠㅠㅠ빨리ㅠㅠ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당ㅎㅎ태태 언능 데려오께여ㅎㅎㅎ
8년 전
독자30
민슈팅
아힘ㅇ빠져요헐
ㅠㅠㅠㅠㅠㅠㅠ아정국아....안돼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고등학생때부터라니너무멋짐...근데안돼그냥슬프다안돼정국아좋은사람찾아아나처럼아니좀이상ㅈ하네ㅎㅎㅎ타형아ㅠㅠㅜㅠ

8년 전
꾸비
민슈팅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31
탱탱이에요! 아.. 이거 보니까 또 정국이랑 됐음좋겠ㄱ휴ㅠㅠㅠㅠㅠㅠ하라ㅏ랑ㄴ어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앙 ㅠㅠㅜ
8년 전
꾸비
탱탱이님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2
헐 정국아ㅠㅠㅠ고등학생 때부터 좋아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3
오레오에요
예?예......? 이럼안되는데 왜 기분이 좋져.......??? ㅠㅜㅠㅠ 정국이도 태형이 만큼 좋아할수도읺는데 왜이렇게 불공평ㅈ하게 태형이가 불쌍하죠ㅠㅠㅠ 허휴ㅠㅠ 작가님 설 잘보내요!!♡

8년 전
꾸비
오레오님 댓글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거 정상입니다. ㅎㅎ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34
부라더소다에요!!!!! 쓰차때매 이제야 댓을 쓸 수 있었어요ㅠㅠㅠ 이번화 태형이가 안나와서 아쉽지만 정국이의 고백이 맘에 드네요ㅜ 뭔가 여주가 태형이에 대한 마음을 더 알게 되는? 그런것같기도 하구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8년 전
꾸비
부라더소다님 댓글 감사해욧 쓰차풀리고 바로 댓글 달아줘서 넘나 고마워요 소다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35
둥둥ㅇ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씨ㅠㅠㅠㅠㅠ 돗자리 펴세요..네... 워....... 이제 곧 끝나겠다는 말은 고백받을걸 예상했다는거게쬬 여주는 차겠죠 정국이 슬프겠죠ㅜㅠㅠ 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둥둥이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153.53
눈부신이에여! 태형이랑 정국이랑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착하고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눈부신님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6
..정국아?정국이랑이어지는거도 나쁘지않지만 태형이가 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37
헐자까님....혀쓰에요..졍국아...우리정국이ㅜㅜㅠ고백히ㅡㄴ건좋은데ㅠㅡ태형이어쩌죠ㅠㅜ어쩔수없이나랑결혼해야되겠네. .^^♡♡
8년 전
꾸비
혀쓰님 태형이를 내려놓아주세요 어서..!ㅎ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38
삐리애오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삐리님 댓글 고마어옿ㅎ
8년 전
독자39
정국이랑도잘되면 내욕심이겟죠ㅠㅠㅠㅠㅠㅠ 아여주행복한고민이겟네 ㅠㅠㅠ 부럽다 작가님잘보고가용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0
뷩꾹이에요 오 저 수정이친구넘나사이다네요 속이후련합니다ㅠ빨리여주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길바래요...정국이의고백ㅜㅜㅜ정구가ㅜㅜㅠㅜㅜㅜㅜ설잘보내세요!!!!♥
8년 전
꾸비
뷩꾹님 댓글 감사해욧 뷩꾹님도 남은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8년 전
독자41
태쁘❤️예요!!! 수정이가 정말 속 시원하게 뻥뻥 뚫어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시원해진 느낌ㅁ!!!! 아직 태태랑 럽럽하기 전엔 완전히 시원하다고 할 수 없죠!! 이제 여주는 혼란스럽겠네요... 아 그리고 작가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설 잘 보내세요!!!
8년 전
꾸비
태쁘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태쁘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오오옷!!
8년 전
독자42
꽁치에요 와 정국이 넘나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주는 태형이랑 돼야하는ㄴ데ㅜㅜ 흐규ㅠㄱ 글 잘 보고가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8년 전
꾸비
꽁치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꽁치님두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8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 이에요ㅠㅠㅠㅠ여기에서 끊으시다니ㅠㅠㅠㅠㅠ정구기가 고백을 해버렸어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ㅜㅜㅜㅜ여주가 빨리 자신의 마음을 알아야할텐데 자까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꾸비
망개떠억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망개구름이에요! 정국아 오래전부터 좋아했구나ㅜㅠㅜ..ㅠㅠㅜ그렇게 말하면 태형이가 생각나기는한데 좋잖아ㅠㅠㅠㅠㅜ작가님도 설잘보네시고 !!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꾸비
망개구름님 댓글 감사합니다!! 망개구름님도 설 잘 보내세요!!
8년 전
독자44
와...와우..핳하핳 수정이의말을듣고 생각정리하즤ㅠㅠㅠ 이렇게나빨리 당황시로워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53.131
펄라이트페리윙클입니다! 아.. 이럴줄 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지금 안쓰럽지만 정국이도..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바보야 바보... 언제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릴수 있을까요..
8년 전
꾸비
펄라이트페리윙클님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5
누가보면
어머어머어머 전정국이 먼저 고백해버렸네요ㅠㅠㅠㅠ 그럼...태형이는 어쩌죠ㅜㅜㅠㅠ 가만히 있으면 안될텐데 진짜 정국이가 불쌍하지만... 여주가 태형이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어서 태형이랑 꽁냥꽁냥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집도 같겠다 같이살면 얼마나 이쁘게 꽁냥꽁냥 거릴까요ㅠㅠㅠㅠ 다음편 진짜 기대됩니다 여주의 자신의 마음 찾기 !!! 오늘도 글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꾸비
누가보면님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46
슙슙이에여.. 와ㅏ이ㅏㅏ... 정구기가 고백 해써요... 정국이고 고딩때부터 좋아해오고 태형이더 역시 어릴때부터 좋아해 왔는데ㅔ..! 왔는데..!!!!! 세상에나.. 잘 읽었어요
8년 전
꾸비
슙슙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47
김남준입니다! 아 고백했네요 여주가 마음 잘잡아서 신중ㅇ하게결정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꾸비
김남준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8
퉁퉁이에어텨!!!!! 오ㅓㄹ 정국이가 역시나 고백을 했군여..... 허....미안하지만 여주는 태형이꺼란다 ㅎㅎ 전굵아 ㅠㅠㅜㅠㅠㅠㅠㅠㅠ명찰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퉁퉁이님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215.127
안녕하세요. 작가님, 침침참참입니다. 제가 오늘은 비회원으로 댓글 달아서 의아하시죠. 어디서부터 어떻게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뭐 결론은 인티 10년 정지 인줄 알았는데 강퇴당했어요. 사실 지금 공구참여 하고 있는 거 끝나면 완전히 떠나려고 했는데 작가님 글이 너무 생각나서 사실 고민이에요. 처음 글잡으로 인티 알게 되고 글 읽으면서 행복해하고 설레하고 슬퍼하고 그랬었는데 구독료도 못 드리고, 여기 올 때마다 자꾸 오늘 있었던 일이 생각날까봐 사실 한편으로는 두렵네요. 사실 작가님 글을 좋아해주는 독자분들이 많아서 일개 새우젓인 제가 사라져도 아무렇지 않겠지만! 진심으로 작가님 글 읽으면서 많이 행복했어요!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진심으로 응원했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작가님과 같은 공간의 아미여서 너무 좋았어요. -침침참참 올림-❤️
8년 전
꾸비
우선 침침참참님은 저에게 새우젓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부터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에겐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한 독자님이시니까요. 그리고 글잡에 수많은 글중에서 제 글에 독자님이 되어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참참님이 제 글을 읽으면서 행복해주신 것만큼 저도 참참님의 댓글 읽으며 힘내서 글을 쓰고, 댓글이 달리면 또 좋아하고 설레어했어요. 사실 이렇게 마지막을 고하는듯한 댓글이 저를 참 슬프게하니 욕심같아선 참참님이 계속해서 제 글에 찾아와 주셨으면하는게 제 바람이에요. 참참님이 다시 방문하는것에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제가 더이상 붙잡을 수 없는거겠지만요. 다시한번 제 독자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이 댓글만은 꼭 읽어주셨으면합니다! 저도 참참님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애정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9
또롱이에요 정국이가 고백을하다니 과연 여주가 받아줄 수 있을까요..ㅠㅠㅠ 이름 한번도 안적었다는거에서 설레 죽을뻔 했습니다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8년 전
꾸비
또롱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0
금붕입니다ㅎㅎㅎㅎ결국에는 정국이가 여주에게 고백을했네요 저같아도 굉장히 혼란스러울것같아요 정국이가 생각보다 여주를 되게 많이 좋아하네요...정국이랑도 잘됐으면 하긴하지만 그래도 태형이랑 더 잘됐음 좋겠어요ㅠㅠ
잘읽고갑니다ㅎㅎ 작가님도 복많이받으셔요♡

8년 전
꾸비
금붕님 댓글 감사해요! 금붕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비회원123.70
종이심장

ㅠㅠㅜㅜㅜㅠㅡㅜㅜㅜ고민만보면 태태 좋아하는 거 같은데ㅠㅠ정국이ㅜㅜㅜㅜ으ㅏ.. ...아,..아아...ㅠㅜㅜㅜㅜ고ㅇ항교부터좋아해때ㅜㅜㅜㅜㅜ아ㅠㅜㅠ지미니도막ㅠㅜㅜㅜㅇ..(멘붕)

8년 전
꾸비
종이심장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68.19
구가구가에요! 으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ㅠㅠㅠㅠ정국이가 고백을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여주는 어째ㅠㅠㅠㅠ태형이 어째ㅠㅠㅠ그거 생각하면 우리 정국이는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 여주랑 이어지고ㅠㅠㅠ예.정국이는 저와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8년 전
꾸비
구가구가님 댓글 감사합니다! 정국이 놓아주시죠(단호)
8년 전
독자51
메로나에요작가님!정!!!국아!!!!!(와장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어어어떡해요 ㅠㅠㅠㅠㅠ작가님설잘보내세요!♡
8년 전
꾸비
메로나님 댓글 감사합니다! 메로나님도 즐거운 설날보내세요ㅎㅎ
8년 전
독자52
코코팜이에요!!!아아ㅠㅠㅠ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여주 좋아하고 정국이도 여주 좋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얼른 자신의 마음을 뙇!! 알아차려야하는데ㅠㅠㅠㅠ 둘 중 누구 하나는 상처받을게 분명하지만...그래도 여주가 얼른 본인 마음을 알아차리고 결정을 내렸으면ㅠㅠㅠㅠ
8년 전
꾸비
코코팜님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3
뿌슙
8년 전
독자54
으어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안돼태형아ㅜㅜㅜㅜㅜ아니정국아ㅜㅜㅜㅜㅜ아니태형아니정국으악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건고문이야
8년 전
꾸비
뿌슙님 댓글 감사해용ㅎㅎ
8년 전
독자55
헐ㅠㅠㅠㅠㅠㅠ진짜명찰도이름도다알고잇었고백원도그렇고다여주를좋아하는것때문에그랬네요...정국이고백하는데너무찌통인거....진짜슬퍼ㅠㅠ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6
헐...??? 정국아 멋있잖아.....하지만 안돼ㅜㅜㅜㅜㅠㅠㅠ태형아 어딨니ㅠㅠㅠ너가 등장할 차례야ㅠㅠㅠ
8년 전
꾸비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57
신셩이에요 다메요...!!!!!!여주야 그거 아니 너는 태형이꺼라고 온세상사람들이 알고있단다 흙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넌 정말 멋진 남자야 하지만 너는 여주께 될수없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냐면 여주는 태형이꺼니까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지만 참불쌍하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정말 실망이다 태형이를 밀어줬어야지 아니야 너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해ㅠㅠㅠㅠ삼각관계 다메요ㅠㅠㅠㅠㅠㅠㅠ어서 태형이와 행쇼 하려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태형이 옆에있을 때 최고로 예쁘고 빛나니까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꾸비
신셩님 댓글 감사합니다!! 울지마세요 흙흙자갈자갈모래모래..
8년 전
독자58
블라블라왕이예요...!흐어어어...고백하는데 왤케...슬프죠...8ㅅ8ㅠㅠㅠㅠㅠ휴...넘나 혼란스러운 여주맘☆담편 기다릴게요♡
8년 전
꾸비
블라블라왕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60
요2예요!!워후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이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고민거리가 더 늘었어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미역이에요! 고백이라니ㅠㅠㅠ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었다니....! 여주가 고백을 듣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려서 모두에게 상처받지 않는 결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ㅎㅎ
8년 전
비회원104.141
애플망고예요 어머어머 이게 뭔일이야 삼각관계인가요... 정국이 보러가기 전에 수정이를 만나서 다행인거 같애요 안그러면 받아줬을지도 모르니까... 정국이도 좋지만 태형이가 보고싶습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2.237
[고삼]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으아 정국이가 고백을..! 예상을 했지만 이제 우째야 좋을까요ㅠㅠㅠㅠ태형이도 맴찢이고 정국이도 맴찢이고 왜 여주는 인기가 많아서ㅜㅜㅜㅜ 제가 한명 가져가면 되겠네요^0^ 그래도 태형이가 더 맴찢인거 같으니까 여주는 태형이랑 저는 정국이랑 행쇼하면 되겠어요ㅎㅎ 작가님 지금 화내시는 거 아니져?? 죄송합니다 암호닉은 꼭 받아주세요 하트 뿅
8년 전
비회원153.62
정국이랑입니다!!어머어머!!!!정국아!!!!!어머ㅠㅠㅠㅠㅠㅠㅠ
결국 고백하는구나......어머....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지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62
고등학교때부터면 정국이도 태형이못지않게 마음이깊을텐데 걱정이예요 정말 ㅜㅜㅜㅜㅜㅜㅜ 둘다상처안받고 잘해결됐으면좋겠지만.... 그럴수가없다는거잘알지만.....벌써 찌통이걸요...맴찢........ 작가님 늘좋은글감사해요!
8년 전
독자63
정국...미안해....여주는 태태꺼라구..!!
8년 전
독자64
고백이라니!!!!! 이제 어떻게 되는 건가요ㅠㅠㅠ 허오ㅓㅇ헝 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각관계 넘나 복잡한 것 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5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한결같은해바라기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는어딨을까오...그래도정국이가!!!고백을!!!!!전이만..총총..슙기력이였슙니당
8년 전
비회원83.14
[마름달]로 암호닛 신청할게요! 세상에 드디어 정국이가 여주한테 고백을 했네요ㅠㅠㅠㅠ 여주가 수정이의 조언을 듣고 난 후라 혼란스러울 텐데 이렇게 직접 겪게 돼서 더 혼란스럽겠어요...ㅠ큐ㅠㅠㅠㅠ 아무튼 작가님 즐거운 설날 지내시길 바랍니다!
8년 전
독자66
초코송이예요. 어머어머어머어머 아주 좋은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으아 제가 지금 차 안이라 쓰고싶은 말이 많은데 되게 어렵네요ㅠㅠ아 여주가 드디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네요. 사실 일단 의문을 가지면 게임 끝...헿ㅎ햏햏헤 저 지금 완전 김칫국 드링킹, 설레발치고 있어욬ㅋㅋㅋ
8년 전
비회원255.49
밤식빵이에요!헐 드디어 정국이가 고백을..!
8년 전
독자68
깐태태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탄소야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오늘은 제 찌통 .... 으앙ㅇ아ㅏ가
8년 전
독자69
드라이기입니다 정꾸..고백했어ㅠㅠㅠㅠㅠ근데 태태가 눈에 밟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0.112
쀼쀼에요! 정국이가 고백을!!!!!!! 사겨라!!!!!!! 빼엑!!!@!!!! 은 무슨... 여주 마음은 태형이한테 가있는거 같은데 태형이는 어디서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지민이는 정국이 편인거같구 그냥 다 불쌍해 죽겠어요.. 삼각관계 좋지만 한명은 찌통이라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지짜ㅠㅠㅠㅠㅠ 하지만 좋아요ㅜㅠㅠㅠ뭐래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 잘 지내세요♡♡
8년 전
독자70
골드빈이에요! 저렇게 매력터지는 두 남자 사이에 있는 여주가 부럽고 또 부럽네요ㅠㅠㅠㅠ 지미니같은 친구도 잇으면 좋겠구요ㅠㅠㅠㅠ 그래도 곧 마음을 알 수 잇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ㅠㅠㅠ 여주는 태태랑 이어지고 저는 정국이 데려가는걸로! ㅋㅋㅋㅋ 잘 보고가요! 즐거운 설 연휴되세요♡♡♡
8년 전
독자71
거창아들입니다 아 여주가 정국이고백 받아주면안되는데ㅠㅠㅠ깨닫고 태형이랑 핑크핑크해야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1.107
딸기스무디입니당! 정국이가 드디어 고백을ㅜㅜㅠㅠ 와 정국이 겁나 설레네요!!! 근데 여주는 태형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휴 진작에 태형이랑 알콩달콩했으면 이런 꼬일 일도 없었잖아!!!ㅠㅠㅠㅠ 뭐 사실 꼬이는 게 재밌지만!히히 아 오늘 정국이 겁나 설렌다는거~ 수정이도 되게 사이다네요! 여주가 빨리 확실히 자기 마음을 알아차리고 태태랑 콩키웠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72
헐...대박 전정국와 고백햇다 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대배구ㅜㅜㅜㅜㅜㅜ전편에서 태태가 과누나라한거보면 소개안받는것같는디ㅜㅜㅜ
8년 전
독자73
만두짱
태형아 어디서 뭐하니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정국이가 고백했는데 ㅠㅠ 그와중에 태형이 생가규ㅠㅠㅠ
8년 전
독자75
미니미니에요! 와 ㅂ정국아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여주의 확실한 마음은 뭘까요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76
헐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워우..! 정국이가 드디어 고백했네요ㅠㅠㅠㅠㅠㅠ 어유ㅠ유유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ㅠㅠㅠ
8년 전
독자78
헐...고둥학교땜부터 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좋게ㅛ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줓
8년 전
독자79
됴종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고백을 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상은 하고있었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어떻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가 딱 답을 내준거 같긴한데 여주가 잘 생각해봐야 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두둠두둠이에여!!! 정국이가ㅠㅠㅠ 고백을 ㅠㅠㅠ 하다니ㅠㅠㅠ 사실 태형이가 먼저 할줄 알았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눈치빠른 수정이같은 친구 한명씩 있어야 이득이져 ㅎㅅㅎ 정국이가 차이지 않았음 싶은뎅.. 태형이를 생각하자니 ㅠㅠ
8년 전
독자81
이런이런 이렇게 정국이가 고백을 하면 다음은 어떻게 되는 거야 대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태형이꺼란말야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찌통이지만 이 글에서는 안돼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몬설이에요 ㅠㅠㅠㅠ아ㅏ나ㅏㅣ니정구기 ㅠㅠㅠㅠ고백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왠지그럴것가타써요!!!!분위기가 !!!끄엉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아세상에 꾸기는 왜 고백도 저렇게 해서 제심쟝에 불을질러놓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오와욱!!!!!전정국이 고백을 했다니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말도안되는.. 태형이랑 정국이랑 어쩌죠ㅠㅠㅠ
8년 전
독자85
ㅇ0ㅇ 세상에 드디어 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다니 와... 해바라기니...? 빨리 다음 편 보러 가야게씀다
8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등학생때부터 좋아했다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정국아ㅜㅜ ㅜㅜㅜㅜㅜ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구나ㅜㅜ ㅜㅜ ㅜㅜ ㅜㅜㅜ둘이 잘되도 괜찮을꺼같은데 태태ㅠㅜ ㅜㅠ ㅜㅜㅜㅜ ㅜㅜ 지밍이는 귀엽네요.. 언제나
8년 전
독자88
또비또비
하이고 고백을 해버렸다 ㅠㅠㅠ 여주는 태태 좋아하는것같은데 ㅠㅠㅠ 우리정국이 ㅠㅠ 벌써 안쓰럽다 ㅠㅠ 선도부ㅠㅠ 명찰안가지고ㅠ다녀서ㅜㅠㅠ 진짜 풋풋한 첫사랑 느낌나네요 ㅠㅠ

8년 전
독자90
헐 아 정국이... 그럼 태태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워워어어어어어 정국이 성격이 불도저 같구만유!!!! 어찌 그렇게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잘맞추는지ㅎㅎㅎㅎ 딱 여주가 갈팡질팡할때 고백을 우어어어너너너 남자다ㅎㅎㅎㅎ 우리 즌증구기 다컸네여ㅎㅎㅎㅎ 원래 남자였지만ㅎㅎㅎ 정국이도 태태만큼 오랫동안은 아니지만 꽤 오랜기간 좋아해왔는데 마음이 마음같지 않겠지요... 다들 화이팅ㅎㅎㅎ
8년 전
독자92
헐..어떡해!!! 고백했어!!! 아 근데 사실 정국이도 태형이도 다들 찌통ㅠㅠㅠ
8년 전
독자93
헐..대박대박 정국이가고백을하다니ㅠㅠ으아 여주의대답은뭘까요? 꺄 궁금해요ㅠㅠ
8년 전
독자94
ㄴ와ㅏ시ㅠㅠㅠㅠㅠㅠ고등학ㄱ교 때 부카 좋아해ㅛ으면 ㅜㅜ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 ㅠ 전정ㄱ국 뭔데ㅠㅠㅠ선도부했는ㄴ데도 이름 암ㄴ 적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ㄹㅇ 성ㄹ레넽ㅠㅠㅜㅜㅜㅠㅜ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이렇ㄱ게 이어쟈도 참 좋은데ㅠㅠㅜㅠㅠ찌롱ㅇ이네여 그렇져ㅠㅠ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아이고 우리 정국이 어떠카노ㅜㅠㅜ
8년 전
독자96
말도안됨 이건 있을수없어ㅠ태형이랑이어져야지
8년 전
독자98
오또캐.. 탄소야 이럴 땐 내쳐야지ㅠㅠㅠㅠㅠ내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고등학교때부터일줄알았어... 정국이도 좋은데 그럼 태형이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아ㅠㅠㅠㅠㅠ밀햇어ㅠㅠㅠㅠㅠ고백햇다구ㅠㅠㅠ어쩔거야이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어쩌다가ㅜㅠㅜㅜㅜㅜ아 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으어ㅠㅠㅠ안돼는데ㅠㅠㅠ
7년 전
독자102
공가의 흐름이 나 고백해요였는데 이제 여주야 빨리 니 마음을 전해.!
7년 전
독자103
꺄하하하ㅏ하핳ㅎ 결국 정국이가 먼저 고백햤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찌통 진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거절하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울어야하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은 왜 또 슬픈거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좋지만 태태랑되길바래ㅠㅠㅠㅠㅠㅠ제ㅠㅠㅠㅠㅠㅠㅠ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태태도 상처안받으면좋겠어오..ㅡㅠㅠㅠ
7년 전
독자105
크흡... 드디어 정국이가 일을 냈내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여주 어떻게 많이 혼란스러울꺼같아여...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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