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행쇼편 → 김종인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특별행쇼편 → 김종인

BGM :: 샤이니 - 너와 나의 거리

 

 

 

 

 

 

 

 

 

 

 

 

 

 

 

" 종인아. 나 왔어. "

 

" 그동안 뭐 했어? "

 

" 하긴, 뭘 할 것도 없겠다. 많이 심심했지? "

 

" 난 오늘 너 연습실 다녀왔어."

 

" 근데 너 임마. 내 사진 언제 이렇게 많이 찍어놨어?"

 

" 진짜로 내가 부끄러워서. 아주 벽에 도배를 해놨던데."

 

" 너 혼자서 쓰는 연습실 아니잖아. 이 민폐쟁이."

 

 

 

 

' 들키고 싶지 않았는데, 다 봤어? '

 

' 내가 어떻게 구하고 찍은 사진들인데, 떼버린건 아니지? '

 

' 그거 봐야 집중도 잘되고 연습도 잘 된단 말이야. '

 

' 너 없으면 집중이 안돼 '

 

 

" 확 떼버리려다가, 내가 떼면 너가 화낼까봐 그냥 두고 왔어. "

 

" 근데 왜 이상한 사진까지 그렇게 붙여놨어.. "

 

" 나 밥 먹는 사진은 어디서 구한거야? "

 

" 급식실에서 도촬했어? 변태.."

 

 

 

' 도촬한 건 아니고, 대놓고 찍었는데? 너가 눈치 못 챘잖아. 바보야. '

 

' 그렇게 눈치 없이 살면 너 나중에 큰 일 난다.'

 

'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주변 잘 살피고 살아야지.'

 

' 아, '

 

' 그때 준면이형이랑 있었던 일 왜 나한텐 말 안했어? '

 

' 되게 서운했는데, 형한테 그 얘기 듣고. '

 

' 밤에 다닐 때는 조심해야지. 멍청아.'

 

 

 

 

 

" 또 나한테 잔소리 하겠지. 잔소리쟁이. "

 

 

' 잔소리 안하게 좀 잘 해봐라. '

 

 

 

" 근데 종인아."

' 왜 '

 

" 이제.."

 

" 눈좀 떠줘."

 

" 너 잔소리. 매일매일 들어도,"

 

" 너한테 매일매일 혼나도 좋으니까.."

 

" 제발.. 눈좀 떠주면 안 돼....?"

 

" 내가, 너무. 미안해.. "

 

" 미안해.. "

 

 

 

 

 

 

 

 

 

콩알탄썰 특별편

부제 :: 너와 나의 (          ) 

 

 

 

 

 

 

 

 

공연 시작 전, 종인이는 웃어보이며 나와 다른 콩알들이 서 있는 자리에 손을 크게 흔들어 주었다.

이미 다른 구경꾼들로 가득 찬 공연장 내부 때문에,

우리들은 무대 뒤편의 작은 공간에서 옹기종기 모여 서 종인이의 차례만 기다리고 있었다.

공연장 내부는 후덥지근하고 더워서, 도저히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지만,

종인이의 생애 첫 공연이었다.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그런 공연.

 

 

 

 

 

춤에 자신의 인생을 걸었던 종인이에게선, 항상 빛이 났다.

종인이가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기 시작하면, 그 어느 순간보다도 행복해 보였다.

이미 그에게는 단순한 인생의 목표를 넘어 선 것 이었기 때문일까.

 

 

 

 

 

 

종인이도 하지 않는 긴장들을 대신 해주고 있는 우리쪽을 종인이는 귀엽다는 듯 쳐다보았다.

물가에 아이를 내놓은 부모의 마음으로, 콩알탄 모두가 손을 모아잡고 종인이만을 응원했다.

아주 오랜만에, 한 마음 한 뜻으로 종인이의 무대가 무사히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다.

 

 

 

 

 

 

괜한 걱정을 한다는 듯, 여유롭게 무대에 오른 종인이는.

우리 뿐만 아니라, 공연장 내부의 모든 사람의 넋을 놓게 만들정도로.

아름다웠다.

 

 

 

 

 

종인이가 움직일 때마다, 나붓나붓 함께 움직이는 종인이의 옷자락 마저도,

연출된 것처럼. 정말 완벽하기 그지없는 공연이었다.

나 뿐만 아니라, 콩알들 모두가 동의하는 완벽한 공연이었다.

 

 

 

 

10분정도의 짧은 공연이었는데도, 그 10분 안에서.

종인이가 살아온 순간순간을 체감할 수 있었다.

노래가 끝난 순간. 종인이가 멈춰 서 숨을 고르는데, 공연장 내부는 조용했다.

의아한 얼굴로 종인이가 주변을 살피는데, 정말 큰 환호소리가 뒤따라 왔다.

 

 

 

 

 

그동안 지켜봐왔던 종인이 중에서 가장 행복해 보였던 종인이였다.

행복한 날인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마구 흘러 내리던 날.

종인이는.

 

 

 

 

 

 “ 야 오징어! ”

 “ 징어야! ”

 “ 오징어 뒤에! ”

 

 

 

 

 

 

 

 종인이는.

 

 

 

 

 

 

 움직임을 잃었다.

 

 

 

 

 

 

 

 

 

 

 

 

 

 

 

 

 

내가 기억나는 마지막은, 그 아이가 동그란 눈을 치켜뜨고, 눈망울엔 눈물이 그득한.

날 내려다보는채로 뭐라뭐라 소리를 지르는 것 같았는데,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너는 무사하다.

다치지 않았어.

안심이 되자 마자, 그렇게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린 후에도 여전히 눈이 떠지지 않았다.

소리로만 듣자하니, 내 병실에는 콩알들이 번갈아가면서 왔다갔다 하는 듯 했다.

춤을, 못 출 수도 있다.

앞으로 내가 일어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많이 절망스럽고, 아팠던 시간에, 그 아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렇게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

그냥 들리는 때 듣고, 조용히 숨만 들이쉬고 내쉬길 반복할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에게 한심한 마음도 들었다.

 

 

 

 

 

 

저녁이었다. 분명히. 그것도 아주 늦은 저녁.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옴에 정신이 깨어졌다.

너는, 그렇게 내 옆에서 울고 있는데,

나는 빌어먹을 네 손도 잡아주지 못해.

 

 

 

 

괜찮아.

나는 괜찮아.

하고 말해주고 싶은데도, 떨어지지 않는 입술.

 

 

 

 

 

눈을 뜨지 않아도느껴지는 몸의 떨림을 두 손으로 잡아주고 싶었다.

널 품안에 안고 다독여주고 싶었다. 그러지 못하는 내가 이해가 되질 않고, 화가 많이 났다.

 

 

 

아이야. 제발.

네 탓으로 생각하지 말아줘..

 

 

 

 

 

 

 

 

 " 종인아. 하늘에서 나한테 벌을 주는 건가봐."

 ' 니가 벌 줄 구석이 어디 있다고. ' 

 " 나 사실 알고 있었거든. 몰랐으면 바보인가? "

 ' 내가 티를 많이 냈으니까. ' 

 " 그날 이후에도, 너는 나한테.. 너무 과분한 사랑을 줬잖아. "

 ' 과분하지 않아. ' 

 "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했어. "

 ' 괜찮아, 그래도 돼. '

 " 당연한 일인 것처럼 생각하고, 또 묵살해왔어. "

 ' 당연한 일이야. 괜찮아.'

 "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 진짜 나쁜애다."

 

 " 근데 더 나쁜거 말해줄까 "

 ' 네가 나한테 나쁜사람이 될 일이 어디있어. '

 " 종인아."

 ' 응.'

 " 내가 그런 널.."

 

 " 많이 좋아하고 있었나봐."

 

 " 그것도 되-게 많이. "

 

 " 나 진짜 못됐지."

 

 " 너 안좋다고 뻥뻥 차버릴 땐 언제고, 이제와서. "

 

 " 종인아. 네가 많이 보고싶어. "

 

 

 ' 나도. 지금 두 눈으로, 보고싶어.

네가 어떤 표정으로 이런 얘길 하고있는지.'

 

 

 

 

 " 만약 네가 일어난대도, 이 말은 평생 할 수 없을 것 같아. 나 진짜 나쁘잖아 그러면. "

 ' 이미 들었는걸 '

 

 

 

 

 " 근데 많이 좋아해. 정말로. "

 

 " 이제서야 깨달아서 미안해.. 널 이렇게 만들어서 너무 미안해."

 

 " 그냥 다 미안해. 잘못했어. "

 

 " 너한텐 평생 미안한 일 뿐인가봐. 너한테 짐만되네.. "

 

 " 나 밉지. 너 이렇게 오랫동안 누워있는거 나 때문이잖아. "

 

 

 

 

 

 

 

 

 

제발.

하늘에 신이 있다면.

그 신이 모두에게 공평하다면.

제발.

지금 절 일으켜서, 저 아이를 안게 해주세요.

제가 저 아이를 안고, 괜찮다고, 다 이해한다고. 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 나 많이많이 미워해줘. 나가 죽으라고 독설도 막 퍼부어줘. "

 

 " 종인아. 내가 정.. 종인아? "

 

 " 종.. 종인아? 종인이야? 종인아? 종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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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효빈, 태형 - 썸남썸녀

 

 

 

" 진짜로 징한새끼 "

" 나처럼 회복력 빠른 환자는 처음이래. 찬열아. 내가 한 건강 하나봐. "

" 와 진짜 개 재수없어 "

" 이제 퇴원하는 친구한테 그게 할 소리냐? "

" 재수 없지 조오오온나 없지 진짜 "

" 욕 그만해. 징어 듣는다 "

 

 

 

 

 

 

" 좋냐? 김종인? "

 

 

 

"음.."

 

 

 

 

 

" 딱 죽지 않을 정도로? "

 

 

 

 

 

 

종인이는 그렇게 눈을 뜨자마자,

엄청난 회복속도로 몇일 후에 퇴원하게 되었고,

몇주간의 물리치료만 끝나면 춤을 춰도 된다는 의사선생님의 허락도 받게되어,

아주 기분이 좋ㅇ... 그게 다는 아니고..

 

 

 

 

찬열이가 저렇게 화를 내는 이유는..

 

 

 

" 일루와. 오징어."

 

 

내가 종인이가 듣고있을지 모르고 중얼거렸던 모든 말을..

종인이가 들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나..나는

 

 

 

다시

종인이의 여자친구가 되었기 때문..?

 

 

 

 

 

그때와 달리, 쌍방향의 연애이기 때문일까,

그때보다 더 적극적이고, 그때보다 더 강한 멘트들로

주변의 야유를 엄청나게 사고있는 종인이는, 내. 남자친구야.

 

 

 

 

 

눈을 뜨자마자, 의사선생님을 부르러 가는 나의 손목을 잡고는

너무 오랜만에 하는 말이라, 잠겨버린 목소리에도,

" 다 끝났다. 너 내꺼야."

하곤 다시 풀썩.

결국 다시 눈을 뜨긴 했지만. 그땐 다시 잠들어버리는 거 아닌가 싶어서 얼마나 당황했는데..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나는 뭐가 끝났다는건지 이해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고있는데,

혼자서 계속 미소만 방글방글 띄고 있으면서 너가 나 잘때 한소리들 다 생각해봐- 라며 날 뒤흔들어 놓더니,

내가 겨우 생각해내고 아! 하고 내 머리를 쥐어뜯으며 후회하자,

 

 

또 내가 귀여워 죽겠다며 병원에서 말리는데도 소리를 마구 질르던 종인이..

"아!! 이제 오징어가 완전 내꺼다!! 내꺼!!"

그래서 간호사 언니한테 등짝을 마구 맞은건 안비밀.

 

 

 

 

종인이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콩알들

땀방울 송글송글 맺힌 채로 병실에 들어오고,

" 얘들아.. "

" 야 뭐 뭐야 너 어디 또 아파? "

" 징어가.. 내가 좋대.. "

 

 

 

딱 다시 기절하지 않을 만큼만 맞았다고 한다.

 

 

 

 

 

그리고

 

 

 

 

 

 

" 야 오징어 너 진짜 혼자서 소설을 써라 아주? 이 콩알만한게. "

" 응? "

" 너 나 잘때 별소리를 다하더라."

" 아 너가 듣는 줄 모르고.."

 

 

 

 

" 니가 뭐가 피해야. 존재만으로 나한테 선물인데."

 

 

" 야 미친 김종인 새끼야 그런건 집에가서 하라고!!!"

 

 

 

 

 

" 헤헤.. 징어가 나 아프지 말라고 차 끓여다 줬다.. 헤헤.. "

" 독약이야. 먹고 뒤져 "

" 헤헤.. 맛있다.. "

" 미친놈.. "

 

 

 

 

 

그렇다고 종인이만 이러는 줄 아나?

나도 묵혀뒀던 표현 얼마나 많이 하는데.

 

 

" 징어는 뭘 먹고 이렇게 귀엽나? "

" 종인이 사랑먹구요! "

" 더 주면 더 귀여워지나? "

" 종인이가 더 귀여워요 ㅠㅠ "

 

 

" 둘다 꺼져!"

 

 

 

 

 

 

지금에서야, 어디가서 욕이나 주구장창 먹는 닭살 커플이지만.

여기까지 오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함께했기에,

더더욱 서로가 간절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우리야.

 

 

 

 

더 이상 나도 종인이에게 피해가 되고싶지 않아서,

내가 줄 수 있는 무제한의 사랑을 매일매일 주도록 노력중이고,

내 노력이 빛이 발하지 못하게.. 종인이는 그때보다 더 많은 사랑을 준다..

 

 

 

 

종인이같은 사람을 내 평생에 만날 수 있나 싶은게,

정말 종인이는 나한테 맹목적인,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어서.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가 싶을정도로.

나같은 사람을 이만큼이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어디 또 있을까..?

 

 

 

 

요러케 귀염 터지고,

 

 

 

 

요렇게 섹시하고 (부끄)

 

 

 

이렇게 예쁜 종인이가.

 

 

제 남자친구에요!! 여러분!!

 

 

 

 

 

 

 

 

 

 

 

 

 

 

  +

 

 

 

" 근데 너 변백현이랑 키스했어? "

" 어..엉? "

" 키스했냐고. "

" 아니 키스가 아니야! "

" 우리 징어 나 없는 동안 입술관리 이쁘게도 했네..? "

 

 

아니 그게 아니고..

 

 

 

" 오빠한테 혼 좀 나야겠다. "

 

 

 

 

" 물논 입술로"

 

 

 

 

아.. 아이고..

난 가봐야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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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징? 종징?러들 모두 만쉐! 오늘은 종인이 날이에요!

됴징? 경징?러들의 욕구(?)를 충족시킨게 엊그제같은데

암튼 오늘은 설레는 밤입니다. 모두 살앙해요

질문은 댓글로 해주시구 암호닉 신청+소재 추천+브금 추천 꾸준히 받습니다!

이쁜구석 없는 작가를 6번이나 초록글 가게 해주신 모든 독자님들.. 워더♡

 

 

 

 

 

 

 

 

 

 

 

[독자1]

호잇!!

[독자2]

어예!!!!!드디어 댓글을 첫번째로달게됏군녀!ㅎㅎㅎㅎ아이죠아 작가님 저 슈크림이에용 오늘은 종인이랑 행쇼햇구낭ㅠㅠㅠ아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덕선덕하고좋네요 아련하고..오늘도 잘읽고가용히히 아근데 다음엔 백현이랑 행쇼하는것도써주심안되여?ㅠㅠ

[콩알탄]

백..백징러도 있다니 ㅠㅠㅠ 이러다가 12명 다 특별편 쓰는거 아닐지 모르겠어요.. 슈크림님 항상 감사하구 앞으로도 콩알탄과 설레는시간보내요!♡

[독자16]

넹!ㅎㅎㅎㅎ다써주시면 저야좋죠ㅠㅠㅠㅠㅠㅠ행버큐ㅠㅠㅠㅠㅠㅠㅠ백징행쇼!♥

[콩알탄]

그럼 슈크림님 저랑 행쇼♡

[독자23]

콩알탄에게
어머이런식으로나오시다니...♥

[독자2]

기절.......ㅠㅠㅠ너무조아서기절함,.....책임져여....ㅂ

[콩알탄]

응아규ㅠㅠ 기절하시면 안되세요 ㅠㅠ 제가 얼른 인공호흡..(의심미)

[독자3]

이루나입니당.

[독자4]

오늘 23편을 이제서야 봤어요ㅠㅠ 요즘에 여러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바빠서... 죄송합니다. 하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차분한 분위기. 샤이니의 너와 나의 거리라는 브금과 잘 어울려서 더 예쁜 글이었던 것 같아요. 종인이가 눈을 감고 징어를 만질 수 없는 상태에서 신께 눈을 떠서 징어를 만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확 펼쳐져서 감정이입이 굉장히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이젤에 캔버스를 세워놓고 물감으로 병실에 침대와, 누워있는 종인이, 그리고 옆에서 울면서 말하는 징어를 그리는 기분이랄까요. 결국 다시 행쇼한 종인이와 징어. 솔직히 저는 경징러도 아니고 종징러도 아니긴 해요 ㅋㅋㅋㅋㅋ 아직 나오지도 않은 레이.. 레이씽걸입니다. 하지만 콩알탄님은 제게 다른 콩알탄 멤버와의 러브스토리도 설레어하며 볼 수 있고, 보고 나서 여운을 길게 남겨주시는 것 같아요. 새삼 대단하십니당 ㅠㅠㅠㅠ... 정말 늘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정말 감성이 흘러넘쳤어요ㅠㅠ 나중에 자기 전에 한 번 더 보면서 여운을 좀 더 길게 느껴볼까해요. 다시한번 사랑합니다.♥

[콩알탄]

죄송할거 없으세요! 이루나님 댓글은 오늘도 너무 예쁘네요ㅠ 오히려 본편보다 예뻐서 제가 다 죄송할지경.. 이루나님이 레이씽걸인거 제 머릿속에 팍! 박아놓고 어떻게해야 레이가 더 멋지게 등장할 수 있을지 매일매일 고민중이랍니다..♡ 대단하다뇨 ㅠㅠ 오늘 잠들기 전에 한번 더 보신다니 이런 영광이..! 제가 더 많이 사랑해요! 정말이요! 이루나님 오랜만에 워더♡

[독자5]

와ㅠㅠㅠㅠㅠㅠㅠ이런 콩아류ㅠㅠㅠㅠㅠㅠ종인이ㅠ퓨퓨행쇼행쇼~♥ 오늘도 사심채우기..ㅎ

[콩알탄]

사심 듬~뿍 채워가시고 앞으로도 콩알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독자6]

우앙 ! 봄구예용 ! 작가님 엘티이 연재 ㅅ..사..사랑해요♥ 처음 글을 읽을땐 행쇼편인데 니니 어트케 된거야ㅠㅠ 헝헝 이러면서 봤는데 점점 글을 읽다보니 입가의 미소가 흫흫 다시ㅎ행쇼하게된 종인이랑 징어ㅠ0ㅠ 잘어울린다! 다음엔 백현이로 기대해도 될까요?.. 요즘 작가님 때문에 웃고 살아요! 재밌는 글 감동적인 글 너뮤너뮤 감사드려요 ~ 다음편도 기대 할게요♡..

[콩알탄]

엘티이 성능이 굉장히 좋죠..? ㅎㅎ..ㅋㅋㅋㅋ 백현이를 원하시는 분들이 꽤 많네요.. (소심) 감동적이라니 정말 과찬이십니다 ㅠㅠ 봄구님 제가 많이 애정해요♡

[독자7]

하 너무멋있잖아요...눈에서 땀이 ..하...

[콩알탄]

땀..땀 맞으시죠? 땀인거죠? 땀 잘 닦으시구 앞으로두 콩알탄썰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독자8]

아진짜종인이못일어나는건줄알고식겁할뻔...ㅠㅠㅠ종이나내가많이애정한다

[콩알탄]

저는 독자님을 많이 애정해요..♡

[독자9]

징씨눈/ 아아 렉이 심해서 ㅠㅠ 오타가 있어도 이해해주세여ㅠㅠㅠ 특별편도 좋네료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안일어나는줄 알고 깜놀!!ㅠㅠㅠ징어바보ㅠㅠㅠㅠ김조니뉴ㅠㅠㅠㅆ

[콩알탄]

모티로 달면 댓글이 렉이 자꾸 걸리더라구요 ㅠㅠ 오늘 제가 독자님들 낚시 제대로 했죠! 징씨눈님 놀랜마음 앞으로 다른 달달한 썰들로 달래드릴게요~♡

[독자10]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나ㅠㅠ나도 너좋아해ㅠㅠ

[콩알탄]

비타민님 전 비타민님을..♡

[독자11]

생일이겨울이예요!!!아 진짜 중간까지 완전 철렁했는데 막판에 카징닭살...ㅋㅋㅋㅋ소재추천하고싶은뎅..오락실이나 누구집에서 다같이하는 게임!!그냥 말해보고싶었어여...ㅎㅎ잘읽고가여!!

[콩알탄]

생일이겨울님 소재추천 감사드려요..♡ 잘 참고하고 예쁜 글 쓸게요! 감사해요♡

[독자12]

아아아아아아아아♥♥♥♥♥종이니♥♥♥♥♥♥♥♥행쇼♥♥♥♥♥♥달달달달터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

됴됴됴에요!!아조닌이도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종인이가듣고잇을줄징어가 어떻게 알앗겟어욬ㅋㅋㅋㅋㅋ아좋닿ㅎㅎㅎㅎ

[콩알탄]

종인이가 듣고있단걸 알았을때 징어의 기분이란.. 됴됴됴님 항상 감사하구 많이 고마워요♡

[독자15]

종인아ㅠㅠㅠ어유 좋네요

[독자16]

짱구짱아입니다!!! 처음엔 엥? 했다가 그 다음에는 눈물이 나려했다가 끝에가서는 기뻐서 눈물나는 줄 알았어요ㅠㅠㅠ 엉엉 표현 많이 하는 징어랑 종인이 행쇼!!!♥♥

[콩알탄]

오늘 제가 독자님들 마음 좀 들었다 놨다 했어요.. (소심) 짱구짱아님 항상 감사드리고 저랑 행쇼하실게요♡

[독자17]

검은콩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게ㅠㅠㅠㅠㅠㅠ뭔데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시네요 진짜 짱짱!!!!완전느꼈어요 이분은대박이다!!!완전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니니깨어나는부분에서 운거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어허허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아요........아..........이렇게나의망상은늘어만가고........미래의남친에대한환상은 늘어만가고.......하...ㅋ...............아진짜ㅠㅠ작가님이 저 책임지세요!!어쩌실거예요ㅠㅠㅠㅠㅠ

[콩알탄]

검..검은콩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다니 ㅠㅠ 이거 제가 기뻐해야할지..(제가 잘..잘썼다는거..ㅇ..으...아닙니다) 제가 검은콩님 책임지겠어요!!♡

[독자18]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엄청달달해요ㅠㅠㅠㅠㅠ재밋어요ㅠㅠㅠ작가님짱

[콩알탄]

저같은 똥손작가를 좋아해주시는 크림치즈님이 짱짱..♡

[독자19]

으하ㅠㅠㅠㅠㅠ처음에 보다가 조마조마햇는데 깨어나서 행쇼해서 다행이네여ㅠㅠㅠㅠ하ㅓ규ㅠㅠㅠㅠ짱설레니니야ㅠㅠㅠㅠ팔불출ㅠㅠㅠ허휴ㅠㅠㅠ그런팔불출이면 나야 환영이지ㅠㅠㅠ

[콩알탄]

니니가 징어바보인건 유명하잖아요!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세요♡

[독자20]

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쩜 모든 아이들과 케미터지는 오징어....★

[콩알탄]

그래서 EXO/징어인 거겠죠..! 댓글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콩알탄과 행쇼!♡

[독자21]

이든이예요! 아이구 귀여운것들...완전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요ㅎㅎ 왜나면 전 이미 작가님이랑 행쇼한 여유있는 사라미니깐!ㅋㅋㅋㅋㅋㅋ저 브금 신청할께요! 소녀시대의 단짝이랑 인피니트의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저는 이 두 노래를 들을때마다 콩알탄을 떠올려요ㅋㅋㅋ전자는 가사가 콩알탄들 이야기같아서, 후자는 콩알탄들처럼 상크미한 노래라서요ㅎㅎ 작가님 오늘도 카징처럼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콩알탄]

브금 추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참고하고 잘 쓰겠습니다 크흡 그런 여유 바람직해요! 이든님도 오늘 하루 햄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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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인상깊은 장면까지 말씀해주시구 니니야님이 더 짱짱걸! 제가 더 많이 사랑해요♡

[독자24]

됴륵이에여

[독자28]

드디어 카징 !!!!!!!! 전 사실 됴징이 좋지만 요새 카이도 조으니까 카징도 조아여. 대체 무슨일이였는지는 모르지만...... 흫ㅎ.... 해피엔딩이고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왜ㅏ어어오여우ㅠ휴ㅠㅠㅠㅠㅠ진쨔ㅜ 작가님 나머지 콩알들은 제게로 작가님도 제게로 ㅠㅠㅠㅠㅜ응어엉어ㅓ우ㅜㅜㅠㅠㅠ 그나저나 조니니... 듣고있다니..... ㅠㅠㅠㅠㅜㅜㅠㅜ으앙유ㅠㅠㅜㅜ 별거아닌거에 그냥 설레게시리... 배쿵이랑 키쮸한게 그렇게 시러쪄? ㅋㅋㅋㅋㅋㅋ우쭈쭣ㅎㅎㅎㅎㅎ 튼 작가님 사랑해여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

[콩알탄]

됴륵님도 됴징이군요! 콩알들과함께 저도 됴륵님께 보내도록 할게요~♡

[독자25]

종이나ㅠㅠㅠㅠㅠㅠ

[독자26]

빡빡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니니...엉엉ㅠㅠㅠㅠㅠㅠ정말 입꼬리 승천하면서 봤어요ㅠㅠㅠ달달하고ㅠㅠㅠ조마조마하고ㅠㅠ헝 못일어나면 어ㄸㅓㄱ하지하는마음에 두근두근..!ㅠㅠㅠㅠ잘보고가요!!

[콩알탄]

빡빡이님 24화부턴 암호닉 목록에서 만납시다! 입꼬리승천하도록~ 열심히 콩알탄 달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독자27]

어익후 입술로혼나다다니그게뭔뜻이져^^?글로써주시겠어요?

[콩알탄]

♡(의심미)♡

[독자29]

부..부럽지..아..않다..

[독자30]

헐종인이헐종인이같은남자좀..

[독자31]

종인아 ㅠㅠㅠㅠㅠㅠㅠ깨어니서 다행이야 ㅜㅠㅠㅠㅠㅠ

[독자32]

아아 설레ㅠㅠㅠㅠㅠ 니니야ㅠㅠㅠㅠ

[독자33]

하이고ㅠㅠㅠㅠ도두에요ㅠㅠ 정말 무대에서 빛나던 애가 다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네요ㅠㅠ.. 종인이는 콩알탄썰에서 항상 제일 미안하고 고마운 존재일듯ㅠㅠ멋있는놈ㅜㅜ힝.. 오늘도 장말 몰입해서 잘읽엇어요!ㅋㅋㅋ어제 일곱시에 자버려서..이제야봠ㄱ네요 또르르 다음편에서 뵈요!~

[콩알탄]

도두님, 글에서 말한대로 종인이는 징어에게 가장 헌신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니까요ㅠㅠ 멋있는놈 ㅠㅠ 다음편에서 만나요♡

[독자34]

판다예여진짜놀랬자나여아주그냥작가님요오물내맘을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해...★☆ㅎ........

[콩알탄]

제가 판다님 마음 들었다 놨다좀 했어요! 그래도 제 맘 아시죠? 사랑함다..♡

[독자35]

드디어 모든 편을 다 읽었네요 초반에 열심히 읽었다가 후에는 시험기간이라 대부분 못 봤었는데 그 때 이런 금썰이 등장했었군요ㅠㅠ 와 다시 기억 안 나는 편 전부 재탕하고 지금 마음이 도킷도킷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말씀드린 대로 신청할게요! 음 레이씽걸! 레이씽걸 아무도 없죠? 레이씽걸로 하겠습니다 ^ㅇ^ 징어 엑소랑 모두 행쇼하길!

[콩알탄]

[레이씽걸]으로 암호닉 받았어요! 우리 앞으로 자주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반가웠습니다♡♡

[독자36]

처음에 너무 슬프길래 이건 새드인줄알고 얼마나 식겁했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아ㅓ아ㅓㅠㅠㅠㅠㅠ그래도잘되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알탄]

제가.. 밀당좀해봤어요..♡ 감사하구 앞으로도 콩알탄썰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독자37]

아 너무 처음에 아련해서 뭔가 ㅠㅠㅠㅠ했는데 ㅠㅠㅠ와나 진짜 김종인은 사람설레게 하는게 있네요 ^^;아나 저런 맹목적 사랑이 너무 부럽고 이쁘고 또 ㅠㅠㅠ여튼 그러네요 ㅠㅠㅠㅠㅠㅠ아나 진짜 저런남자있으면 제 모든걸 퍼다주겠죠 ..?

[독자38]

오센이에요!!! 이럴수가ㅠㅠㅠㅠㅠ이건정말선물이에요ㅠㅠㅠ어쩜이렇게 설레죠?ㅠㅠㅠ
입술로 혼나다니ㅠㅠㅠ얼마든지!!!!

[독자39]

종이나!!!!!!!!!!!!!ㅠㅠㅠㅠ

[독자40]

상처받았을텐데도 다시좋아해줘서너무고마우뮤ㅠㅠㅠㅠ 착하다우리니니ㅠㅠㅠㅠ 근데빨리때려ㅠㅠㅠ물논입술로♥

[독자41]

그래 나 입술로 혼좀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매일매일 혼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종인이가 깨어나서 참 다행이에요ㅠㅠㅠㅠ달달하게 행쇼해서 좋아요ㅎㅎ 잘보고가용!

[독자42]

좋다ㅠㅠㅠㅠㅠㅠㅠ

[독자43]

종인이죽는줄알고진짜심쿵햇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알콩달콩하게러블리한썰만풀어주세요♡

[독자44]

ㅋ 누가 글같은걸 보고 숨이 멎, 은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6]

종인이 못일어나는 줄알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 징어랑 행쇼해라!!!!!!

[독자47]

엉엉어유ㅠㅠㅠㅠ 처음에 아련해서 슬픈줄 알규 봣더니 나중엔 행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독자48]

아이구종인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9]

무슨일생기는줄알고놀랐잖아요ㅠㅠ무대에서가장빛나는애가춤을못춘다는생각만해도ㅠㅠㅠㅠㅠㅠ결국몸도회복되고잘되서다행이예요ㅠㅠ작가님제맘을들었다놨다장난아니시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0]

ㅇ<-< 자까님 저 쓰러짐 ㅇ<-< 후........이렇게좋은글써주시면 제가너무좋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거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1]

헐완전설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독자52]

으아니ㅜㅜㅜㅜㅜ왜이렇게설레요..? 종인아ㅜㅜ이래서ㅠㅠㅠ종인아ㅜㅜㅜㅜㅜ미치겠다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3]

조니니 행쇼 하는 것 보니까 행복하네요........
경수편에선 경수랑 본편이어지길 바랬는데 조니니 보니까 또 끌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4]

아이고 ㅅ상에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 나랑 겨론하자ㅠㅠㅠ 나도 귀여워질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