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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21 | 인스티즈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여느 때와 같이 강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였다. 나와 김태형은 서로 다른 학과이니 시간표도 제각기였다.

오늘 금요일같은 경우엔, 둘 다 오후 수업이 있었고 김태형보다 내가 조금 더 일찍 끝나기에 혼자 집에 온 것이었다.

그나저나 원래 부모님 모두 일을 나가시기 때문에 이 시간이면 집이 비어있는 것은 당연했지만, 평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식탁 위에 놓인 수상쩍은 쪽지였다.

내가 집에 오자마자 부엌으로 향할 것을 아주 잘 알고있는 우리 집 구성원 중 하나의 소행임이 분명했다.

 

 

[ 딸~ 엄마랑 아빠는 주말 동안 태형이네 내려가있을게~ 집 잘 지키고 있어~ ]

 

 

"... ..."

 

 

요즘같은 스마트 시대에 굳이 이런 자필쪽지를 남기고 간 누가봐도 엄마, 와 아빠는 일을 간 것이 아니라 이모네에 간 것이었다.

평소에도 고등학생이었던 나를 집에 홀로 두고 자주 내려가곤 했지만, 지금의 김태형은 우리 집에 산다.

그 말인 즉슨, 나는 남은 주말을 김태형과 단 둘이 보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걱정이라기보단, 내가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밥솥이었다. 알아서 해먹으라는 뜻인지 밥솥엔 밥이 하나도 없었다.

어차피 버튼 하나만 누르면 그만이니 쌀을 씻어 밥을 앉혔다. 그 다음엔...그 다음엔 뭘 해야하지.

나혼자 있을 땐 잠을 자거나, 굶거나, 아니면 밥을 차려먹기가 귀찮아 시켜먹기가 전부였지만, 김태형과 이틀 내내 시켜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기본 반찬이야 집에 있을테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어쩌면 김태형이 나보다 요리를 더 잘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결국 더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쇼파에 드러누워 티비를 시청했다. 그렇게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을 찰나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지 확인하지 않아도 김태형일테니 자리에서 일어나지는 않았다. 거실로 다가오는 발소리는 곧 김태형의 목소리로 이어진다.

 

 

"사람 없는 줄 알았네."

"식탁에 쪽지 읽어봐."

"쪽지?"

 

 

내 말에 보이지는 않지만, 쪽지를 읽은 것 같은 김태형이 음-하며 그저 그런 반응을 보였다.

아마 김태형에게도 이런 상황이 익숙한 탓이겠지.

나는 그제야 절로 나오는 앓는 소리와 함께 뉘였던 몸을 일으켰다. 김태형은 제 가방과 겉옷을 방에 두고 나와 내 옆에 앉았다.

나는 몇 개의 카톡이 도착해있는 휴대폰을 확인하며 김태형에게 등을 기대며 물었다.

 

 

"너 요리 잘 해?"

"요리? 글쎄."

"글쎄라고 하면 안 돼. 너가 나 이틀동안 먹여 살려야 한단 말이지."

"벌써부터 먹어 살려야 돼? 앞으로는 어쩌나~"

"돈은 내가 벌테니까. 남자는 조신하게 집안일이나 하세요."

 

 

내 말에 김태형이 끅끅대며 웃는 바람에 내 몸까지 같이 흔들렸다. 난 진심이었는데 장난인 줄 아나보다.

꼭 여자가 집안일 하란 법은 없잖아? 와중에 김태형은 내 말에서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필터링하는데 힘을 쏟고 있었다.

 

 

"나랑 한 집에서 살게?"

"지금도 한 집인데."

"뭐야. 난 또."

"또 뭐."

"기대했네."

"도대체 뭘."

 

 

알면서도 알고싶지 않다는 듯이 답했다. 뻑하면 저 난리니 도통 장난으로 받아쳐줄 정도가 아니었다.

누가 들으면 아주 몇 년차 커플인 줄 알겠네, 어?

 

나는 김태형이 갑자기 쇼파에서 일어서는 바람에 그대로 뒤로 자빠졌다. 말이나 하고 일어나지, 좀. 하려던 찰나에 생각해보니 설마 삐져서 저러나 싶더라.

하지만 곧 부엌으로 걸어나 냉장고 속을 확인하고선, 음식을 해먹을 재료가 몇 없다며 나를 향해 소리쳤다.

다시 거실로 돌아온 김태형이 내게 말했다.

 

 

"장보러 가야겠어. 이틀 먹고 살려면."

"지금?"

"맘대로."

"어...지금 가자. 이따 나가려면 귀찮을 것 같아."

 

 

뒤로 넘어간 상태로 김태형을 향해 손을 뻗으니 허, 하고 웃으며 내 손을 당겨 일으켜 준다.

그 상태로 방으로 달려들어가 겉옷을 주워입고 나온 나는, 김태형과 함께 집을 나섰다.

 

그 어느 때보다 자연스러워진 손잡기에 새로운 감정은 들지 않았다. 사실 보통 친구일 때부터 그랬으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런 상태로 마트로 향한 적도 생각보다 많으니, 정말 우리는 평소와 같았다.

평소같은 연애, 친구같은 연애. 이것이 내가 생각하던 로맨스 중 하나냐 묻는다면, 그에 대해 딱히 부정할 생각은 없다.

 

 

"뭐 먹고 싶어, 저녁?"

"너가 가장 자신있는 요리."

"된장찌개?"

"뭐야. 너 된장파야? 나 김치파야. 우리 헤어져."

"된장찌개, 그리고 김치찌개? 라고 하려고 했지. 이래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돼."

 

 

내가 들어도 참 터무니 없는 우리 둘의 대화가 웃겼다. 남들이 들으면 저게 뭐냐 할지 몰라도 나에겐, 아니 우리에겐 웃겼다.

마트에 들어서자 김태형이 카트를 끌었다. 옆을 쫄래쫄래 따라가던 나는 과자나 유제품 코너를 지날 때마다 이것저것 쓸어담고 싶은 욕망에 몸서리쳤다.

각종 단 것들이 내 눈 앞에 아른거렸다. 망설이고 망설이다 겨우 그곳을 지나쳐 계속 장을 보고 있었는데, 결국 나는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나 과자 몇 개만 집어올게."

"얼른 갔다 와. 나머지 장 보고 있을게."

 

 

마트에서 나혼자 전력질주를 하며 과자코너로 향했다. 먹고싶었던 것들을 손에 한움큼 집고 있는데, 누군가 옆에서 나를 부른다.

몇 시간 전까지 학교 강의실에서 같이 있었던 정국이었다. 그나저나 이렇게 돼지스러운 모습일 때 마주치다니. 수치스럽구만.

 

 

"안녕. 정국아. 오랜만이네. 하하."

"그러네. 네 시간만이지, 아마?"

"너도 과자사러왔니?"

"응. 넌 이미 많이 산 것 같네."

"못 본 걸로 해줘. 박지민한텐 다이어트한다고 큰소리 쳐놨단 말이야."

 

 

나는 김태형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정국과 수다를 떨었다. 수다까진 아니지만 아무튼 시간을 좀 잡아먹긴 했다.

정국과의 대화가 거의 끝나가려던 참에, 이번엔 김태형이 감감무소식이 된 나를 찾아와 버렸다.

 

그러고보니 그 날 이후로 정국 앞에서 김태형과 둘이 있는 모습을 보인 적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그래도 예의상 숨기려 했더니만 오늘 이렇게, 이런 식으로 밝혀질 줄은 생각치도 못했다.

나와 정국이 서있는 모습을 보고 약간 표정이 안좋아진 김태형은 카트를 질질 끌고 내 옆까지 왔다. 그 모습을 보던 정국은 눈치껏 내게 인사를 하고 자리를 떴다.

어색한 미소와 함께 손인사를 한 나는, 정국이 떠나고 나서야 김태형의 눈치를 살폈다.

 

 

"왜 이렇게 오래 안오나 했네."

"흫...친구 만나고 그러면 그럴 수도 있지..."

"쟤가 그냥 친구가 아니니까 하는 소리잖아."

"...화났어?"

"아니. 짜증나."

"...왜 짜증이 났을까?"

"니가 인기 많아서 짜증나."

 

 

나 때문에 화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약간 들 뻔 했는데, 방금 싹 사라졌다. 살다살다 내가 인기 많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다.

내 이십 년 인생에 겨우 두 번 고백 받은거 가지고, 그것도 한 번은 지가 한거면서 누가 누구보고 인기가 많대?

의아한 표정으로 김태형을 바라보니, 김태형은 아직도 나를 흘겨보며 어느샌가 찌푸려진 내 미간을 꾹 누른다.

 

 

"뭘 잘했다고 인상이야."

"내가 인기가 뭐가 많다고 난리야, 너는."

"그래서 잘했어, 지금?"

"...아니."

"알면 됐어. 장 마저 보고 집 가자."

 

 

아직 김태형의 얼굴에 남아있는 삐짐의 기운을 찝찝함에 그냥 넘길 수가 없어서, 얼굴에 철판을 깔아보기로 했다.

내가 모태 애교없기로 유명하지만 애교를 부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안넘어갈 남자, 아니 김태형은 없다.

그렇다고 되도 않는 혀짧은 소리는 절대 못하겠어서, 먼저 카트를 끌고 이만치 앞서나가있는 김태형의 옆으로 달려가 팔짱을 꼈다.

그것으로도 흠칫하는것이 내겐 느껴졌다. 님은 이제 끝났음. ㅂㅂ.

 

 

"화 풀었어?"

"...어."

"아닌 것 같은데~"

 

 

김태형의 팔을 꼭 붙잡고 그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딱히 애교 섞인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김태형에겐 충분히 먹히는 방법이었다. 개꿀인데, 이거.

평소엔 만리장성 못지않게 철벽을 치던 내가 갑자기 이러는 모습이 당황스러우면서도 좋긴 한가보다. 김태형도 어쩔 수 없는 남자였으니.

내가 그닥 노력을 하지 않아도 김태형의 화는 풀리고 있었다. 나는 좀 더 김태형에게 얼굴을 가까이했다.

평소에 김태형이 하던 짓을 내가 하니 되려 당황하는 쪽은 김태형이었다. 이것도 하다보니 재미가 있었다. 어느 덧 나는 나도 모르게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어떻게하면 화 풀건데?"

"...화 안 났다니까."

"응?"

"...아."

 

 

하지만 김태형의 급 정색에 감았던 팔을 풀었다. 설마 너무 심하게 해서 다시 화를 돋구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고개를 숙이고 웃고있었다.

존나 심장 떨어질 뻔.

 

 

"진짜, 그런거 어디서 배워왔어."

"내가 뭘?"

"오늘따라 귀엽네. 김탄소."

"음, 나도 알아."

"얼씨구, 뻔뻔해지기까지."

 

 

사랑하면 닮는다는 소리는 난 잘 모르겠고, 김태형하고 지내다보니 나의 성격까지 달라진다는 것은 알겠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김태형처럼 뻔뻔하고 능글맞은 성격이 아니었는데, 분명.

 

 

"아무튼 앞으로 조심해. 다음부턴 이런거 안 통해."

"너 지금 나 관리하는거야? 나 관리하는 남자 별론데. 헤어져."

"관리 안 할게. 그니까 헤어지자고 그만해."

"그래."

"내가 널 어떻게 이기냐. 정말..."

 

 

 

 

 

 

 

 

 

 

-

 

 

 

못.이.겨~^^~♪♬

 

 

안녕하세여 오랜만에 들고왔습니다

사실 이미 예전에 제가 생각했던 완결 부분을 연재하고, 방학이 끝나기 전에 연장 연재하느라 스토리 전개가 거의 없네여

개강 후에도 쓸 것 같긴하지만...두 작품을 오래 끌고가진 못할 것 같아요

다른 작품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미 이 작품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까요 ^~^

독방에서 제 작품 추천 글 보면 얼마나 기쁘던지ㅎㅎㅎ막 자다가도 트위스트 춤을 춘다니까요 제가...

 

 

 

~~ ~~〈 소꿉친구 김태형 암호닉 >~~ ~~

 

 

꾸치미## / 초코송이 / 정꾸한테인생배팅 / 망개구름 / 꾸꾸야 / 이프 / 쿠마몬 / 혀쓰 / 마틸다 / 꾸엥 / 하늘 / 침침참참 / 탱탱이 / 정국이랑 / 요괴 / 초딩입맛 / 0221 / 뷩꾹 / 쀼쀼 / 낑깡 / 딸기꾸기 / 0103 / 태태태탯 / 허니통통 / 신셩 / 둥둥이 / 금붕 / 수푹 / 미니미니 / / 띤뚀니 / 슙기력 / 연이 / 비침 / 꼬끼오 / 그뉵쿠키 / 골드빈 / 깨비 / 고무고무열매 / 태태야태태 / 퓁시 / 채꾸 / 도손 / 또또 / 녹챠 / 아망떼 / 종이심장 / 삐리 / 민슈팅 / 뿌링클 / 헤온 / 짱구 / ☆☆☆투기☆☆☆ / 드라이기 / 뿌빠빠 / 첼리 / 뚠뚜니태태 / 민빠답없 / 백일몽 / 깐태태 / 버블버블 / 춍춍춍 / 구가구가 / 메로나 / 030901 / 쿠키앤크림 / ㄴㅎㅇㄱ 융기 / 찌몬 / 찐빵이 / 별님달이 / 눈부신 / 소녀 / 진진 / 오레오 / 시레 / 라즈베리 / 뾰로롱 / 상상 / 박찜니 / / 퐁퐁퐁 / 우유퐁당 / 밍꽁 / 융기야 / 슙큥 / 체블 / 유만이 / 자몽고구마 / 호시기호식이해 / 소꿉태태 / ㅈㅁ / 녹는중 / 모찌 / 우유 / 잘난태태 / 갓태형 / 귤레몬 / 인생베팅 / 숩숩이 / 우울 / 컨태 / 슙슙 / 김남준 / 팍취미니 / 쉬림프 / 라임슈가 / 1205 / 충전기 / 탱탱 / 부라더소다 / 흥흥 / 분수 / 민군주/ 데이먼 / 인연 / 휘휘 / 드릅나 / 전정국오빠 / 미역 / 자몽사탕 / 뿡뿡99 / ㅈㅈㄱ / 퉁퉁이 / 심슨 / 자몽주스/ 태태요정 / 만두짱 / 슈민트 / / 비븨뷔 / 호빗 / 또롱 / Golden closet / 거창아들 / 뀨기 / 아야 / 꽃반지 / 2 / 0424 / 콘닥 / 봄봄 / 1158 / 메로나 / 코코팜 / 박뿡 / 아리아나 / 몬설 / 따슙 / 애플릭 / 소진 / 헹구리 / 운전 / 밍뿌 / 두둠두둠 / 태쁘/ 관계의회복 / 브이의 태태 / 뱁새 / 빡찌 / 둥이 / 안무팀장218 / 융기몽 / 안돼 / 민윤기 / 즌정꾸기 / 민윤기군주님 / 꾸기꾹 / ㅇㅇㅈ / 애플망고 / 태형아사랑해 / 딸기스무디 / 쩌리 / 펄라이트페리윙클 / 흥탄/ 누가보면 / 콧구멍 / 지민꽃 / 윤기나는윤기 / 미키부인 / 소꿉놀이 / 꽁치 / 감자감자펀치 / 또비또비 / 하얀설탕 / 됴종이 / 캉캉 / 태태 / 뿌슙 / 92꾸이 / 1022 / 현서빈 / 밤식빵 / 블라블라왕 / 뽀뽀 / 비림 / 새벽별 / 츄파춥스 / 쿠앤크 / 0910 / 하얀레몬 / 한울제 / 호두마루 / 큐큐 / 깜비 / 흑돼지 / 루이비 / 김예쁨 / 유다안 / 0320 / 망개떠억 / 코코몽 / 토토잠보 / 섭징어 / 고삼 / 마름달 / 커몬요 / 아리아나 / 가시고기야 / 콩쇼 / 공대생 / 100 / 즌증국 / 키위새 / 켈로그 / 2538 / 오허니 / 밤비 / 낙동강 오리알 / 꼬르륵 / 정꾸기냥 / 호빵호빵 / 민윤기다리털 / 꾸까 / 뇌섹남준 / 핫초코 / 꾸꾹까까 / 햄찌 / 햄키 / 핫초코 / 새해 / 복동 / 박찜니 / 에뤽 / 떡국떡국 / 마지 / 윤슬 / 090304 / 마망고 / 열원소 / 산딸기포도맛 / 펄맛 / 다우니 / 쥴라이 / 꾸꾹까까 / 솔트말고슈가 / 양장피♡ / 빙구 / 김치찌개 / 매직핸드 / 히동 / 정팔이 / 라바 / 김강아지 / 뀰 / J / 쿄쿄S / 디보이 / 일릴꾸 / 월향 / 크슷 / 난석진이꾸야 / 미인 / 대형견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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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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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꾸꾹까까
8년 전
독자2
우엉애ㅐ앵애앵첫댓이다ㅠㅠㅠㅠㅜ선댓후감상ㅎㅎㅎ작가님 오ㅑ이렇게 늦게오셨어요ㅠㅠ기다렸어여!!
8년 전
독자8
허.태형아 내가 너못이긴다......ㅁ부야야야야애약ㄱ!!!!
8년 전
꾸비
늦게와서 미안해요오ㅠ.ㅜ 꾸꾹까까님 첫댓 추카합니당ㅎㅎㅎ
8년 전
독자3
어우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ㅠㅠㅠㅠ 얘들 왜이렇게 귀여운건가요ㅠㅠㅠㅠ 저런 귀요미 커플은 어디가면 볼 수 있는거죠??? 질투하는 태형이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작품 잘봤고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꾸비
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와주시다니 짱입니다요bbb 댓글 감사해요^0^
8년 전
독자4
아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5
민슈팅
아김태형ㅠㅠㅜㅜㅠㅠㅜㅠㅜ너뭔데ㅠㅠㅜㅠㅠ막학교다닐때여주한테관심있다고하면다쳐낸거니뭐니ㅠㅠㅠㅜㅠ웃지마상상하게되잖아ㅠㅜㅠㅠㅠㅠㅜㅠ여주야잘한다더해라더!!!

8년 전
독자6
오늘도 달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뜬거보고 바로 왔어요 ㅠㅠㅠㅠ 많이기다렸어요 ㅠㅠ ㅠㅠㅠㅠㅠ이번글도 쓰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이번편도 재밌게 읽고가요~~
8년 전
독자7
아 김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게 행동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ㅜㅜㅜㅜ절대못이겨~~하사귀고나서이렇게귀엽기있기없기?ㅠㅜ하ㅠㅜㅜㅜㅜ이커플사라하결혼까지!!!!
8년 전
독자10
태태요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ㅠㅠㅠㅠㅠ뭐야 마트도 같이가고 장도 같이보고ㅠㅠㅠ아주 신혼살림차렸어 아주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웃는것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얘네가 행쇼하니까 제가 다 행복해요....
8년 전
독자11
ㅜㅜㅜㅜㅜㅠㅜㅜ너무 좋네요ㅠㅠㅠㅠ 이따 새벽에 이 글이나 달려야겠어요! 작가님 좋아함다
8년 전
꾸비
저두 좋아합니다(박력)
8년 전
독자12
아망떼
둘이 꽁냥되면서 질투하는것도 넘나귀여운것ㅠㅠㅠㅠㅠ사랑둥이들

8년 전
독자13
꼬끼오입니다아ㅏ!!!! 아ㅠㅠㅠ 정말 이런 친구같은 연애 너무 좋죠..왜 내 주변엔 뭔 망나ㄴㅣ같은 애들만 있는지....★ 정국이도 괜히 안쓰럽고 그렇네여 ㅠㅠㅠㅠ 힁... 그치만 태태랑 여주는 겨론까지~~~! ㅎ헿 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14
헹구리에요! 둘이 평소와 다를 게 없어 보이면서 알콩달콩 하는 모습 참 부럽고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5
두둠두둠이에여!! 둘이 결혼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콩달콩하니 참 이쁘구만 ㅎㅅㅎ 평소엔 몇년 사귄 커플같다가도 가끔씩 풋풋한 모습이 보이는게 넘나 이뻐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오레오에요!!!!!!! 와!!!!!!!!!!!! 둘이 이제 결혼해되는건가요?????? 둘이 이제 자리잡고 빨리 행복 러브 결혼생활을 해야될텐데 흐믓
8년 전
독자17
슙큥입니다 헉 김태형 진짜 너무 귀여워요ㅜㅜㅡㅜ 태형아 개명해조 태태로ㅜㅜㅜㅜ 태태가 어울린다ㅜㅜㅜ 하아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8
룰루~~~꾸꾸야입니다 작가님!!!!이거슨!!!!부모님께서 거대한 떡밥을 투척하신 것 아닙니까???다 큰 남녀가 단 둘이서만 집에 있다니요ㅎㅎ...저는 아무 생각도 안했어요ㅋㅋㅋㅋ
8년 전
꾸비
ㅎㅎㅎ무슨 떡밥이요ㅎㅎㅎㅎ?ㅎㅎ...^///////^ 불마크가 없어서 슬프군요
8년 전
독자76
하... 왜 우린 강제 고답이가 됐을까요?...
8년 전
꾸비
모든..욕망은...서로의 마음 속에 담아두는것으로.......(해탈)
8년 전
독자19
코코몽이에요!!
아ㅠㅠㅠ 태형이 너무 설렌다 ㅠㅠㅠㅠㅠㅠ 질투라니 ㅠㅠㅠㅠ 너무 좋은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겁나 설레요 진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
둘이 꽁냥꽁냥 너무 예뻐요ㅠㅠㅠㅠ오늘도 대리설렘 하고 갑니다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1
데이먼입니다 갈수록 여주는 능글맞네요 태형이도 여주도 너무 귀여운 ㅠㅠㅠ 이제 둘이 집에 있을 건데 다른 에피소드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22
김남준
하ㅜㅠㅠㅠ 기다렸어요 요즘 달달해서 너무좋아요ㅠㅠㅠ 내가 다 녹는다 태형이같은 남사친 어디없나요ㅜㅜ

8년 전
독자23
태쁘❤에요! 진짜ㅠㅠㅠㅠ 태형이랑 여주랑 둘이 꽁냥거리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저런 사랑둥이 어디 없나...
8년 전
독자24
햄찌에요!!김태형이렇게귀여워도될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김태형마저 너무좋다..♡
8년 전
비회원43.88
컨태
헤어지긴무슨^^ 그냥 결혼해 내가 티비넣어준다ㅏ!! ㅎㅎㅎㅎㅎㅎㅎㅎ!!
어휴 둘이 행복한 모습보니꺼 제가 기분이다 좋네요ㅠㅠㅠ 평생이랬으면..
글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5
그뉵쿠키입니다!!!! 쓰차 때문에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ㅠ ㅠ 오늘도 넘나 설레는 것 여주 애교에 금방 풀리는 태형이도 기엽구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첼리에요!!우리 태형이 오늘도 넘나 설레는것..ㅜㅜㅜㅜㅠㅜㅜ나랑 한집에 살자 나랑...나는 요리도 잘한단말이다ㅠ
8년 전
독자27
못이겨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역시 달달~♡ 진짜 읽는내내 너무 설렜어요...오늘도 잘읽고가욧♡
8년 전
독자28
비븨뷔입니다! 태태랑 여주 알콩달콩ㅜㅠㅠㅠ 아이고 달다ㅜㅜㅜㅜ 행쇼해라ㅠㅠㅜㅠ 정국이가 쪼오큼 애잔하지만 상처받지마ㅜㅠㅜㅠㅜ 그럼 내맘이 아퍼ㅜㅜㅠ(본격 정국맘)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144.133
0910입니다ㅎㅎ 어디서 깨가 떨어지네요... 주워야겠다...ㅠㅜㅜ 태형이가 질투하는것도 귀엽고 눈치있는 정국이도 귀여워요ㅠㅠ 카와이해ㅠㅠ 항상 잘읽고 있어요!!!
8년 전
독자29
아ㅠㅠㅠ대박설렌다진짜ㅠㅠ겨론하2ㅏ태태야
8년 전
독자30
미인이예요!! 오늘 정주행했는데 오늘 새글이 뜨다니...작가님 이런 사랑둥이..♡
8년 전
꾸비
미인님도 저의 사랑둥이........♥
8년 전
독자31
복동입니다!! 사랑하면 서로 닮아간다더니...둘다 능글능글!!!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2
쿄쿄S 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어머ㅎㅎㅎㅎㅎㅎㅎㅎ태형이는 평생 못이기겠어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져주고 넘어가는게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소꿉놀이예요!아 둘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오늘도 잘 보고가요!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4
만두짱이에요 아 태태질투는 좋은것 ㅎㅎ
8년 전
독자35
아.....태태를 어케 이기나여 누가누굴이긴다는건지 그쵸 작가님 얘가얘가 ......잔망쟁이 질투.....진짜 부럽네 그거참 하라르ㅏ하라라라ㅏ랄 저런 잔망커플이들ㅋㅋㅋㅋㅋㅋ 작가님진짜겁나 달달하니 제취향 저격이네연♡☆♡♡
8년 전
독자36
꾸치미## 에용~애들 뭐 저러케 귀엽게 사귄대요ㅠㅜㅜㅠㅠㅠㅠ솔직히 이름은 내이름이지만 진짜ㅠㅠㅜㅜ헝헝 귀엽다ㅠㅠㅠㅠㅡ그냥 사겨라 ㅇㅇ태형이 내남자 워~더~ 잘읽고가요 작가님♡♡
8년 전
꾸비
꾸치미님 댓글 고마워용♥
8년 전
독자37
허류ㅠㅠㅠ 태형이랑 여주 꽁냥꽁냥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으어어어어어어어아아아아아아아아어어 이렇게 사귀는거 너무 좋은걱ㅌ아요 와 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
8년 전
비회원33.150
월향입니다! 아 오늘 귀여워요 둘다 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9.229
숩숩이임다ㅎㅎㅎ태형아 여기있어...내가 널 못이겨.....너라면 항상 질 자신있어^^
8년 전
독자39
뷩꾹이예오 여주의애교에좋아하는태형이의 모습이 상상이가는건 왜일까요...오늘도 넘나설레고갑니다 ㅜㅜ
8년 전
독자40
낑깡
태형이 질투 귀여워!!!
정국이는 좀 씁쓸하겟다ㅜㅠ
잘읽었아여!

8년 전
독자41
춍춍춍이에여.....흐......흐...나도...태형이같은...남자친구만....있으면.....애교....맨날...부릴수 있는데.....윽
8년 전
독자42
삐리애오 아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닿ㅎ질투하는 태형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오늘도재밌는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키위새입니다ㅠㅠㅠㅠ귀여운 남자는 정말 사랑이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빙구에요 김태형 질투 귀엽다 둘이 엄청 잘 아는 느낌
8년 전
독자45
갓태형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게뭐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지금 인강듣다가 잠시 왔는데 이렇게 심장이 뛰어서야 공부가 되겠습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부터 달달한 느낌이 나더니 ㄹㅇ이었어!!!!!!!!!!!! 태형이 겁나 설레잖아요!!!!!!!!!!!! 헤어지잔 소리하지말래ㅠㅠㅠㅠㅠㅠㅠ 못이긴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귀염터져가지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작가님!! 열원소에오 ㅎㅎㅎㅎ 아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못.이.겨 이게 왜이렇게 웃기져?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넘나 귀여우신것..! 그나저나 여주랑 태형이는 잘 풀린것 같은데... 정국이는...ㅜㅜㅜㅜㅜ 맴찟.... 다음화도 기대됩니다 ㅎㅎ잘읽고가용♡
8년 전
독자47
휘휘에요!! 정국이는 안됐지만 그래도 여주랑 태형이 너무 잘어울려요 ㅜㅜㅜㅜㅜ귀엽게 사귀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48
또비또비
맨날 여주한테 져주는 태형이 너무 ㅜㅜㅜㅜㅜ다정하고 ㅠㅠㅠ 보기 좋아요 진짜 ㅠㅠㅠ아 진짜 둘이 너무 귀엽게 사귀네요 ㅠㅠ

8년 전
독자49
오늘도 태형이는 정말 너무 엄청 귀엽네요ㅠㅠㅠ♡ 사랑스럽고 예쁘고ㅠㅠㅠㅠㅠ
작가님 보고싶었답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신셩이에요 완전좋아요ㅠㅠㅠ일반대딩커플이여서 진짜보기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미역이에요! 장보기가 저렇게 자연스러운 것도 좋고ㅠㅠㅠ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익숙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67.222
애플망고예요 아 태태 질투 넘나 귀여운것ㅠㅠㅠ 완전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 저런 남자 어디 없나요..?
8년 전
비회원120.130
암호닉신청받나요...? 어디서하는지를 모르겠어서 여기다올릴께요ㅜㅜ[비끄빵]으로 암호닉신청 이요!ㅎㅎ
8년 전
꾸비
비끄빵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52
꽁치에요!!!!! 작가님!!!!! 저 설레서 죽을뻔했자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랑 여주 진짜 부러운 연애하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제 로망...헤헤 이 글은 볼때마다 설레 죽겠어요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헤오..ㅠㅠ
8년 전
꾸비
꽁치님 죽으면 안 돼요!!!!!!!!!!! 저도 사랑함다 하튜
8년 전
비회원232.77
다우니에요~~이틀동안 둘이만있는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무흣ㅎㅎㅎㅎㅎ신혼부부기분을 느낄거같네요♥♥♥♥다음편도 빨리 보고싶당♥♥♥
8년 전
독자53
작가님 혹시 아직도 암호닉 받으세용..? 혹시 된다면 [콜라에몽]으로 신청할게야ㅠㅠㅠㅠㅠㅠ아그리고 여주 태태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애교에 넘어가는 태태...하앗!
8년 전
꾸비
받아용~ 콜라에몽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4
헣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0.201
0320입니당 아 야네 왜이케 귀엽게 사구려요 된장파 김치파 넘나 커엽ㅋㅋㅋㅋㅋ태태는 여전히 여주한테 잡혀사네요 어유 귀여워라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55
또또에요! 둘이 티격태격 거리면서도 꽁냥대는 분위가 참 좋네여ㅠㅠ 질투하는 태형이도 그걸 풀어주려는 여주고 귀여워ㅠㅠㅠ 달달하다.. 계속 이렇게 행쇼하면서 지내길..⭐️
8년 전
비회원70.16
쿠키앤크립입니다! 저도 저런연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보기좋다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이런 일상연애스토리 좋네용!!ㅎㅎ 글에서 기분좋은 분위기가 풍깁니다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57
못이겨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까에요 오늘도 너무 달달하고 귀엽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하...달달한거봐...녹는다...여기 혹시 슈가 왔다 갔나요...(아련)

8년 전
독자58
라바에요~ 오늘도 달달한 글 잘 읽고갑니다 *_*♡
8년 전
독자59
부라더소다
어머... 여주가 애교도 부리네요 브금까지 더해서 달달한 분위기ㅠㅠㅠㅠ 좋아요좋아ㅠㅠ

8년 전
비회원75.192
콘닥이에요 작가님 항상 이렇게 달달한글을 ㅜㅜㅜㅜㅜㅜㅜ (심장을부여잡고 드러눕는다)여기가 제 무덤입니다ㅜㅜㅜㅜㅡㅜㅜㅜ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0
호빵호빵이에요!! 오늘도 여주와 태형이는 귀엽네요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2
핫초코입니닷 ㅋㅋㅋㅋㅋㅋ얘네는 거의 뭐 똑같아 사귀기 전이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친구같은 연인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어색한거 진짜 못참는 나는 저런게 너무 좋다 저런 편안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설레 ㅋㅋㅋㅋㅋㅋ 편한데 설레 ㅋㅋㅋㅋㅋㅋㅋ큐ㅠ
8년 전
독자63
탱탱이에요!! 하 친구같은 연애ㅜㅜㅜ 근데 딱 저정도가 진짜 좋은듯해여ㅠㅠㅠㅠㅠㅠㅠ넘넘 조아어ㅠㅠㅠ
8년 전
독자64
둥둥이에요!!!!!! 후앙..... 이건 연인이 아니야 부부죠 신혼부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앙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1.39
녹챠에요!!!꽁냥되고 투닥되고 왤캐귀여운거에요ㅠㅠ넘나좋은것ㅠㅠㅠㅜㅜ작가님 이렇게 달달하게 쓰는거 누구한테배우신거에요ㅠㅠㅜㅜ정말배우신분!!오늘편도 정말 기분좋게잘읽었어요 다음편도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65
누가보면
오... 이젠 전정국하고도 잘 인사하고 태형이하고도 되게 알콩달콩 잘 지내네요ㅎㅎㅎ
음...주말 내내 둘만 있을꺼라 생각하니 왤케 쓰레기통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요....ㅜㅜㅠㅠㅠㅠㅠㅠ 물론 고자령 덕분에 기대는 안하지만 설레는 일화는 생기겠죠??♡♡ 그 설레는 맛에 제가 이 글 보죠ㅎㅎ 다음화 기다릴께요♡♡♡♡♡

8년 전
꾸비
고자령ㅋㅋㅋㅋㅋ생각치도 못한 단어네요 완전 신박해서 계속 써먹을듯해요+_+ 누가보면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79
답댓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6
망개구름이에요! 오늘도달달터지다못해 흐르는구나 좋아요좋아ㅠㅠㅠㅜ여주가쪽지보자마자 저는 생각나는게뭐..(조용히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꾸비
망개구름님 머릿속 = 내 머릿속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67
골드빈이에요! 으앙 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진짜 막 부부된것같구ㅠㅠㅠㅠㅠ 정국이에게 질투하는 태태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8
모찌에요!
신알신을 해놓은줄알았는데 까먹고 안했나봐요ㅠㅠ오랜만에와서 밀린글 다 읽었네용 둘이 앞으로도 계속 달달했음 좋겠어요!!

8년 전
독자69
030901
못이겨~ 하 외롭다 정말 곧 벚꽃도 필텐데 벚꽃구경하러 갈 사람도 없꾸.. 태형이랑 가야겠네요

8년 전
독자70
켈로그에영 솔로인데 달달한 작품들은 너무많ㅇㅣ보고잇는...이게바로 대리설렘을위해서 ㅜㅜㅜㅠㅜㅜㅠ 하 작가님이 제 연애세포를 터뜨려써여 ㅜㅜ
8년 전
꾸비
켈로그님의 연애세포를 팡퐝팡! 댓글 감사해욥ㅎㅎ
8년 전
독자71
안녕하세요 크슷임다 작가님 못~이~겨~ 보고빵터졌어요ㅋㅋㅋㅋ 아여주 진짜글말처럼 사랑하묜닮는다더니~어머머 아근데 정국이랑사이가나빠진게아니고어색해진것도아니라 정말다행인것 태태랑여주랑깨볶는모습보니 제가다기분이좋고 남는주말기대해도되죠?ㅎ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47.203
0103 걍 결혼해!결혼해!!
8년 전
독자72
거창아들입니다 아 태형이 질투하는것도 좋고 여주가 화풀어줄려는것도 귀엽고 다 좋네요
8년 전
독자73
미니미니에요! 와 태태랑 여주 진짜너무 보기좋아요ㅠㅠㅠㅠㅠ오ㅡㄴ전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239.64
저 [남칭꾸]로 암호닉 신청했었어요..! 비회원의 서러움..ㅜㅠ 아무튼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역시 달달한게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너무 잘어울리는 태태커플!
8년 전
꾸비
앗 마지막에 비댓 하나 안풀린게 있다했더니 남칭꾸님이셨나봅니다ㅠㅠ다음 화에 꼭 추가할게요오♡
8년 전
비회원9.187
흥탄♥이에요~ 작가님~이제 이렇게 평화롭게 진행되네욬ㅋㅋㅋㅋ 오늘글도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75
대형견태태
헐 작까님ㅜㅠ 안받아주셔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저를 받아주시고 소인 성은이 망극하옵니다ㅜㅜㅠ 질투하는 태태도 너무 귀엽구요 너무 좋습니다헝허엏ㅜㅜ

8년 전
꾸비
하늘같은 암호닉 신청을 제가 무시할수 있나요..! 대형견태태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90
ㅈ..작까님이 저한테 답글을 남겼는데 제가 감히!!! 그냥 넘기고 있었다닛!!!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 요즘 운전면허다 개강이다 엠티다 너무 할일이 많았어서 인티를 안들어왔어요ㅠㅠㅠ 저도 제가 어쩜 그럴수 있었는지 이해는 가지 않는데요ㅠㅠㅠ 흑흑(고삼때 야자까지 하고도 거의 맨날 들어왔었거든요) 역시 술의 힘인가봐요bbb 작가님 애정합니다 하트하트

8년 전
비회원24.155
산딸기포도맛입니당!!! 태형이 갈수록 넘 설레요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남사친이 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요..☆ 매번 두근거리는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7
ㅋㅋㅋ태태 질투 너무 귀여으ㅓ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으아 태태 애교에 넘어가는거 왤케 거ㅣ엽죠?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0
블라블라왕이에요!아낰ㅋㅋㅋ김태혀유ㅠㅠ아진짜 귀여워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몬설이에요 ㅠㅠㅠㅠㅠㅜㅜ다정한 남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혀이 ㅜㅜㅜㅜㅜ장도 같이보고 ㅠㅠㅠ앞으로 둘이 집에서 어떻게 보낼지 벌써 궁금하네요 ㅠㅜㅠ 완전 신혼부부처럼 생활할것같아요 ㅠㅠㅠ알콩당콩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아김태햐우ㅜㅜㅜㅜ겁나좋아ㅜㅜㅜㅜ겨롵해라ㅜㅜㅜㅜ내가돈벌엉올께ㅜㅜㅜ집에만잇어ㅜㅜㅜㅜ허우ㅜㅜ구ㅏ여우ㅜㅜㅜㅜㅌ질투해쪄ㅠㅜㅜ우쮸ㅠ주ㅠ
8년 전
독자83
꾸엥입니다! 쓰차가 오늘풀려서 이제야 댓글을 달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둘이 너무 신혼부부같은것..ㅎㅎㅎㅎㅎㅎ 둘이 보기 너무 좋아ㅕ...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놔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김태형같은남자어디없나야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멋ㅈㅣ고기야웝 ㅠㅠㅠㅠㅠㅠㅠ핵벤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아 정말 설레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정국이는 잘 지내고 있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더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네여ㅎㅎㅎㅎ 혹여나 마음아파 앓아눕지는 않을까 머나먼 걱정까지 할 필요가 전혀 없었던 것이죠ㅎㅎㅎㅎ 태태하고 여주는 이제 알콩달콩 잘 사귀는거보니 앞으로도 행쇼할거라 믿어요ㅎㅎㅎ 다음편이 완결이네요!!! 완결 보고 처음 정주행한게 금방인데 벌써 다시 완결을 보러가게 되다니 설레입니당ㅎㅎㅎ
8년 전
독자87
둘다카와이 하쟈낭.......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
8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아ㅠㅠㅠㅠㅜ 엉엉 진짜 앓다 죽을 김태형ㅠㅠㅠ사랑해!!! 태형아!!!
8년 전
독자89
앗ㅋㅋㅋㅋ진짜 너무잘어울려요ㅠㅠㅠ꽁냥꽁냥 거리는게 너무귀엽고ㅠㅠ풋풋해여ㅠㅠㅠ
8년 전
독자91
정ㅇ국이랑 도 만ㄴ나다니ㅠㅠㅠㅠㅠㅠ그래도 정ㅇ국이가 예전ㄴ처럼 그러지 얺아서 조금 ㅁ다행 ㅠㅜㅠㅠㅠㅠㅠㅠ상처받ㄷ지 마렴 ㅠㅠㅠㅠㅠㅠㅠ상처받ㅈ디마ㅠㅠ뮤ㅠㅠ마음아포ㅠㅠㅠㅠㅠㅠㅠ흑 ㅠㅜㅠㅠㅠㅠ김ㅁ태형ㅌㅋㅌㅌㅌㅌ진짵ㅌㅌㅌㅌㅌㅌㅌ닮아가는겤ㅌㅌㅌㅌ능글맍ㄴ는거 봩ㅌㅌㅋㅋㅋㅌㅌㅌㅌㅌ구렁ㅇ이 담 넘어가즛잌ㅌㅌㅌㅌㅌㅌㅌㅌ
8년 전
독자92
태형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남자친구랑 장보고샆다ㅠㅠㅠㅠㅠ나도신혼소리듣고샆다ㅠㅠㅠ태형아ㅠㅠㅠ
8년 전
독자94
집에_단_둘이_야심한_밤에_avi
8년 전
독자95
작가님 너무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호하게 못이겨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6
아ㅠㅠㅠㅠㅠ이뻐라진짜ㅠㅠㅠㅠㅠㅠ그럼 난 꾸기랑 행쇼하는걸로ㅠㅠ
7년 전
독자97
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이 정도면 자연스럽게 결혼 한 사이 아닌가요ㅠㅠ 같이 살고ㅠ 장도 같이 보고ㅜㅜ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98
태형이처럼 져주는 남자 참 좋져 헣
7년 전
독자99
귀엽게 사귄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맴찟이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허ㅓ허허슈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진짜 곧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슬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흐헉............태형이실쭉실쭉웃는거상상되버렸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이젠 찌통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아이구
7년 전
독자102
너무 귀엽다 이커플ㅠㅠㅠㅠㅠㅠㅠ 잘사겼어ㅠㅠㅠㅠ 러부라부 스토리ㅠㅠㅠ아이러뷰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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