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익쁘니들 오빠왔다 맨날 야자 튀까다가 오랜만에 야자 할려고 지금 남음 ㅇㅇ 오늘 석식 시발년 불돼지??어쩌고 삼각김밥나온거 먹었는데 존나 매웠음ㅇㅇㅇㅇ 여튼그러고 속쓰려서 야자라고 쳐도 아임인더 양호실 근데 속쓰릴때 까쓰x명수먹냐?? 존나 속이 왜 더 아리지야튼 니들이 웡하고 또 원하던 썰을 풀겠음ㅇㅇ 오늘말고 어제있었던일임내가 존나 그저께 아주 멘붕파티를 겪고 걍 자라하고 잔건 말했나 모름 여튼 그러고 잤던걸로 기억함ㅇ 그러고 어제 아침에 알람도 안켜놨는데 폰이 존나 붕붕붕 하고 진동 쩔게 울리면서 휴대폰이 책상 아래로 떨어질라 카는거;; 놀라서 휴대폰 잡고 뭐지하고 보는데 이런 세상에 시발-누나-나일어났어-누나 보고싶어서 일어남-누나일어나요-아보고싶다-전화해도돼요?-누나누나누나누나대강 이런 내용으로 저 새끼한테만 톡이 150?200?개 오고 계속 오는 중이었음 시발 말그대로 ~ing ㅇㅇ 현재진행형이 따로 없더라 시발놈중요한건 내가 일곱시에 일어나는데 그때 여섯시 십분?이ㅅㅂ분? 대강 십팔분이었던듯 시ㅃ!!!!팔,!!!!개새ㄲㅣ야 피곤하자ㅣ고-누나 일어났어? 내꿈은요ㅝㅈㄴ개소라야-내가 내꿈꾸라 했잖아 톡 다 안읽어봤죠그럼 넌일어나서 정신도 ㅓㅂㅅ는데 몇백개를 쳐읽고 앉아있겠니;; 존나 할말이 음슴돋아서 오랜만에 일찍일어난기념 준비 좀 오래ㄹ하고 교복도 다려입음 ㅇㅇ 존나 월요일이 의외오 상큼해서 기분 좋아가지고 밥 딱 쳐먹는데 우리 집시계 약 다갔더라 폰시계보니까 7시 45분 넘어가고 우리학교 늦어도 반까지 8시10분까지고 난 바로 버스타도 한 일곱정거장가야하고 또 쓸데없이 반은4층이고 ㅅㅂ...결론은 지각 ㅇ 하필 그날따라 지각생 나외에 두명밖에 없더라 그리고 나만 골라 갈구던 학주더라 시발... 엎드려뻗쳐하고 끙끙대고 있는데 어제따라 쓸데없이 내쪽만 아침햇살^^~이 내리쬐고 바람도 안불고 난 춘추복에 후드티고 결론은 존나 덥고 난 더위 졸라 잘 타고 ㅇ땀 뻘뻘흘리면서 곧 죽겠다하는데 학주 목소리가 딱 ㄷㄹ리ㅁ 쓸데없이 목소리만커서는 여튼 막 누구 혼내는 어투인데 막 나한테처럼 야 우지랄이새끼야!!! 가아니고 막 존나 다른사람처럼 선도부가 늦으면 되냐? 표블리 넌 선도부장이라는게 거참 앞으론 일찍다녀라 이러는데 시발 와 사람 존나 차별해 싶더라 ㅇㅇ근데 니들도 뭔가 낌새 눈치챘지? ㅇㅇ 선도부장 표블리. ㅇ. 시발그때의 나는 존나 덥고 곧죽을것같아서 말 속뜻 모르고 걍 학주 어조만보고 ㅅㅂㅅㅂ댔었음 근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표블리라고 알아서 스포 다 해주셨느ㅔ^^; 시발여튼 내가 한참욕할때 학주가 애들 일어나라하고 학년반 적고 올려보내라 하고 선도부장한테 시ㅣㄴ거 ㅇ 난 이름도 그냥흥려버리고아 이제 살겠다하고 내가 맨 뒤여서 내앞 두명도 가고 학주도 간 상태에서 다리랑 팔에 힘이 안들어가서 주저 앉아서 끙끙대면서 겨우 일어나니까 선도부장이 날 도와주대? 부축 고마워서 고3은 공부하느라 선도부 안하고 그러니까 일학년이나 이학년이지 싶어서 아 땡ㅋ...ㅠ.. 하고 고개를 드는데존나내앞에서나를부축하는이새끼면상과명찰속이름이익숙함.씨발 표지훈?!?!?!이러고 놀라서 악지르니까 한뼘거리앞 블리도 놀라서 누나?!근데 또 하필이면 둘다 엉거주춤한 자세였음.난 더위먹어서 정신이 꽐라=정신력제로근데 거기에 엎드려뻗쳐=다리 팔 힘풀림거기에 표블리 면상보고 멘붕. ㅇ.내가 어떻게 됐겠으ㅁ? ㅋ ㅅ발다리가 완전 주저 앉게되서 표블리한테 안긴자세됨 시발배터리가 없어서여까지 ㅇ...표블 사진뿌리고 또올게오이는다음편에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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