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익못난들 누나아니고 오!!빠!! 거지코옴^^ 느낌표가 보이는건 네 느낌임 네들 눈이 사시라고ㄹㅇㅇ 여튼 잡소리 집어치우고 내가 어디까지썼냐 아 안긴거 그래 시발 그때 일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이불에서 하이킥임 실제로 그렇지는 않고..ㅇㅇ...실제로 그러면 나2층침대 1층에서 자는데 다리 한짝 날라감ㅇㅇ...어쨌건 시발그래 내가 존나당황해서 그 표블리한테 안.. 후 그래 안긴거 비스무리하게됨 순간 이상황이 존나 쪽팔림 솔까 이때는 얼굴 왜 빨개졌는지 몰랐는데 생각해보니까 이나이먹고 존나 개 쎈캐처럼 하고다녔는데(내친구들한테는 아닐듯ㅋ..) 엎드려뻗쳐 그거 조금 했다고 다리풀린거잖음ㅋ... 그게 상당히 쪽팔렸던듯 ㅇㅇ시발 여튼 존나 내가 웬만해선 얼굴 좀 붉어지고마는데 귀까지 화끈거리는거 봐서 제대로 쪽 팔았다 싶었 ㅇㅇㅋ내거 표블리 허리껜가 가슴껜가 팔 걸치고 엉거주춤 하게 서있으니 표블리가 멍하니있다 내 팔을 딱 잡더라 지딴에는 잡아줄려했던것 같은데 그새끼 손 엄청 뜨겁다해야되나 따뜻하다해야하나 셔츠위로 팔 잡으니까 손이 너무 뜨거워서 으엌! 하고 일시정지 비슷한 상황에서 벗어날라고 걔어깨 잡고 제대로 균형잡고 표블리 떨쳐놓고 반으로 나름 ㅇㅇ 후 존나 쪽팔^^... 니들이 썰우ㅓㄴ할것 같아서 써줌 ㅇㅇ 내친구 귤이 옆에서 뭐하냐고 그런다 난 이만가봄 ㅃㅃ짧게쓰고 꺼지겠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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