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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깔ㄹ깔깔깔

뭐 일주일에 한번쯤은 괜찮지 않을까여 갈ㄹ깍ㄱ깔깔

 

몰라 내인생^^^^^^^^^^^^^^^^^^^^^^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0. 예 뭐. 수능공부한다던 작가는 결국 돌아왔습니다] | 인스티즈

 

 

 

 

 

*(세봉)*

 

왜 이렇게 오랜만인것 같지. 기분탓인가.

하여간 지금 중요한 건 난 전원우한테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는 거다.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0. 예 뭐. 수능공부한다던 작가는 결국 돌아왔습니다] | 인스티즈

(데이트_신청 받았을때_표정_JPG) 으..응? 어? 뭐라고?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0. 예 뭐. 수능공부한다던 작가는 결국 돌아왔습니다] | 인스티즈

 

" 데..데이트 하자구..왜 싫어?....싫으면 안 해도 돼... "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0. 예 뭐. 수능공부한다던 작가는 결국 돌아왔습니다] | 인스티즈

 

아니 그런표정을 하고 싫으면 됐다니. 진짜 설득력 있어서 미치겠네.

 

당연히 싫지 인마!!!!!!!!!!!!!!!!!내가 너랑 데이트를 왜해 인마!!!!!!!!!!!!!!!! 지금 나한테 흑심 품은거니???!! 존나 곤란해!!!

다메요..전원우. 우린 저.스.트. 형님아우 사이잖아.

 

어떻게 하면 저 소녀감성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거절을 할수 있을까 머리가 빠르게 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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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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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지락꼼지락)(기대 안 하는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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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싯바. 두야..

 

누가 저새끼 안쓰러움 좀 걷어가주세여. 동정심이 들어서 거절을 못하겠잖아...

 

 

 

" 그..그래. 아..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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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잠깐 내가 무슨말을!!!!!!

시바!!!! 전원우의 찌질함이 나를 조종시킨건가!! 존나 안쓰러워서 말이 지 알아서 나왔네!!!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0. 예 뭐. 수능공부한다던 작가는 결국 돌아왔습니다] | 인스티즈

 

" 진짜??진짜??? 진짜지??? 무르는 거 없다?!!!!! 스케줄 비는 날 나가자!!! 아싸!!!! "

 

 

하면서 쑥스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저 멀리 사라지는 서가대 환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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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죠또마떼...!! 무를 거야!!! 무를거라고!!!!!!!!!!!!!!!!!!!!!!!! 나 너랑 데이트하고싶지 않아!!!!!!!난 정국쎈빠이와 하고싶다고!!!!!!!!!!!!

내 주둥이 존나 방정!!!! 오두방정!!!! 염병!!!!!

 

 

 

그렇게 의도치 않게 데이트약속이 잡혀버렸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시바

 

 

**

 

 

쨌든 일단 중요한건 연말무대니까. 전원우 따위가 아니라.

아 왜 연말무댄데 벚꽃이 핀거 같고 막 그러지. 기분탓이겠지.

 

 

드디어 그날이 되었다. 디데이. 후하.후하. 방탄소년단 선배님들과 콜롸보뤠이션 무대..

리허설은 아까 마쳤고. 메이크업과 의상도 준비 완료. 무대에 오르는 일만 남았다.

 

과연 무대가 끝난 뒤 난 어떤 반응을 받게 될까.

선배님 팬들께 엄청난 질타와 욕을 바가지로 먹게 될까. 어쩌면 의외로 호평을 듣게 될까.

당연히 후자를 바라며 두 선배님들과 무대 뒤에서 대기를 타고 있다.

 

그나저나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0. 예 뭐. 수능공부한다던 작가는 결국 돌아왔습니다] | 인스티즈

 

정국선배님 얼굴 오늘도 열일...

 

(((((((((((((찌민)))))))))))물론 지민선배님두요..

 

 

두분도 긴장되는지 몸을 털며 후하.후하 심호흡을 내뱉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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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세봉씨는 엄청 안떠네요. 우리도 이렇게 떨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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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아니예요. 저도 엄청 떨려요. 지금. 실수하면 안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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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할 수 있을거예요. 걱정하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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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난 걱정이란걸 모르는 사람이다.

 

 

 

스탶의 스탠바이 사인이 들어오고. 이제 긴장을 풀 여유따위도 없다.

우선 내가 먼저 스테이지에 오르는데. 뒤를 돌아보니 두 선배님이 화이팅하라며 손을 흔들고 계셨다.

 

후. 잘해야지. 잘해야지.

 

컴컴했던 스테이지 위에 조명이 한순간 확 켜지고 그 안으로 내가 들어섰다.

우려와 달리 엄청나게 쏟아지는 함성들.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주위를 둘러봤다. 엄청난 인파들이 나 하나만을 쳐다보고 있다. 이 날을 위해 내가 연습해왔지. 그래. 잘할 수 있을거야.

 

내 자신을 다독이는 위로와 함께 노래가 흘러나온다.

알고있는 대로 지민선배님과 연습한 음악이었다. 나 혼자 잠시 리듬을 타고 있으니 뒤에서 지민선배님이 나타나셨다.

 

그래그래. 모든 것이 연습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다. 걱정했던 고난이도 안무도 아무탈 없이 끝이나고

사람들의 환호성은 더 커져만 갔다.

그리고 잠시 조명이 꺼진 뒤 나타나신 정국선배님. 사람들의 환호도 더이상 들리지 않고 귀에 들리는 거라곤 윙--- 기계음같은 소리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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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감을 빼앗긴다는게 이런 느낌이었구나. 시선도 소리도 전부 정국선배님에게 고정됐다.

 

 

 

아 정신차려야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홀려버려 하마터면 박자를 놓칠 뻔했다.

살짝 수위가 간당간당할때면 팬들의 안된다는 절규가 간간히 들려오긴 했지만 반응만은 뜨거웠다.

 

그리고 바로 문제의 그 부분.

 

 

조명 하나만 남겨놓고 모든 조명에는 불이 꺼졌다. 그 안에 선 나와 정국선배님.

그리고 끈적하게 주고받는 서로의 시선.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0. 예 뭐. 수능공부한다던 작가는 결국 돌아왔습니다] | 인스티즈

(그리고 속마음.)

 

 

 

십년같던 십초가 흐르고 선배님이 어깨동무 한 팔을 내리면서 나한테만 들리게 살짝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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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했어요. '

 

 

 

 

 

전국의 아파트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았다.

 

 

 

**

 

 

 

실검 1위. 방탄소년단

2위 세븐틴

3위 정국

4위 세봉

5위 지민

6위 정국 세봉

 

 

 

 

와. 미쳤다. 진짜 이번에 이갈고 나왔다. 와. 돌았다 와. 와

 

 

와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진짜

(사진)

이 부분 보면서 나까지 숨죽임.아. 미친. 와. 둘 눈빛에 내가 발리는건 왜때문 와.

그냥 세봉아 니가 짱이다. 아. 방탄분들도 개쩔고.

아. 셋다 춤 왤케 잘춰. 그냥 무대 씹어먹는 줄.......

 

 

칠봉이1 저금 좀. 저거 진짜 레전드짤 될듯

칠봉이2 누가 저걸로 썰 좀 써와라. 분위기가 그냥 아주 퇴폐에 치명에 다해먹네.

칠봉이3 나 원래 퓨전 안미는데 이건 밀어 마땅하다고 생각

 

 

개인적인 익들의 취향은? 세봉,지민 VS 세봉, 정국 215

 

난 아련한 분위기 좋아해서 1111

 

 

익인1 22222222222

익인2 1111 현대무용 덕후임미다

익인3 못고르면 3

  L 익인4 33333333

  L 익인5 3333333333

 

익인26 이게 뭐야? 세븐틴이랑 방탄 뭐 했어?

  L 익인29 시조새 파킹합니다@@@@

    L익인30 저희 시조새가 신상이라 조심히 해주세요

  L익인45 이번에 방탄 정국,지민 분이랑 세븐틴 세봉 분이 콜라보 했는데 진심 개쩔어.

  L익인48 아직도 이걸 안본 사람이 있다니. (링크) 제발 세상에 이거 안본사람 없게 해주세요

 

익인90 1111도 좋고 2222도 좋고 셋이 같이 춘것도 좋고........ 안무 짠사람 쪽으로 절할래?

   L익인91 나 지금 절하려고 깨끗이 씻고 옷도 갈아입고 무릎꿇고 앉아있어. 언제할까

익인98 솔직히 나 탄인데 이거 보고 질투,현타 보다는 그냥 괘쩐다. 예술작품이다 이생각밖에 안듬

   L익인100 22222222222222

   L익인102 그리고 나같은 망붕러들에게 엄청난 떡밥을 던져주심

 

 

 

**

 

무대가 끝나고 땀에 쩔은 셋이 무대에서 내려왔다. 스태프들의 진심어린 환호와 박수를 받아보기는 처음이었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대기실로 향했다. 지민선배님이 먼저 대기실로 들어가시고

들어가려는 정국선배님을 잠시 불러세웠다.

 

" 저. 선배님. "

 

 

후.하. 후.하. 과연 내가 이 말을 하고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앞으론 뵐 일도 없을텐데.

 

정국선배님 대기실 문을 닫고 뒤를 돌아 날 보고계신다. 심장이 빠르게 뛰고

얼굴이 화끈 순식간에 달아오른다. 와 이러면 누가봐도 티나겠구나. 아. 어쩌면 이미 알고 계실 지도 몰라.

 

말하자. 말해. 차이더라도

 

좋아한다고 말이나 해보고 끝내야지.

 

 

 

 

*(한솔)*

 

 

 

세봉이의 실시간 반응들이 핫하다. 욕도 간간히 먹고 있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멋있다라는 반응이 더많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김세봉이 좋아할만한 반응들을 캡쳐해서 보여주려고 형들이랑 신나서 기다리고 있는데

 

'띠띠띡'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난다.

우리가 김세봉을 가만 놔둘리가 없지. 순영이형과 부승관은 정국선배님과 김세봉 코스프레를 하는듯

끈적하게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고 우리는 각종 수치스러움을 안겨주기 위해 고심한 것들을 보여주려..

 

 

" 너 울었냐? "

 

했는데..

조심스럽게 들어오려던 김세봉이는 우리가 있는 걸 발견하고 빠르게 뒤돌아 다시 숙소를 나가려하는걸

민규형이 붙잡았다. 김세봉이의 얼굴을 보니 눈가가 불그족족한게 누가 봐도 운것 같았다.

 

나머지멤버들은 기겁하며 일동 얼음이 되었고 세봉이는 부끄러웠는지 민규형의 손을 뿌리치고 숙소를 빠져나가 윗층으로 올라간다.

순식간의 화기애애했던 숙소 안 분위기가 얼음이 되어버렸다.

 

 

*(민규)*

 

 

뛰쳐나가는 김세봉을 따라 윗층으로 올라갔다.

다행히 문을 닫으려던걸 발을 끼워넣어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다. 김세봉이는 꺼지라고 바락바락 소리치고 침대위에 드러누워버렸다.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아..무슨일인지 감이온다.

 

 

" 너 혹시 정국선배님한테. "

" 고백안했어. "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대답이 돌아온다. 그렇담 일단 다행.

그래도 저런 대답이 즉각 돌아오는걸 봐서 고백할 마음은 있었다는 것처럼 들려 꽤나 불쾌하다.

 

" 그럼 왜 울었어. "

" ... "

 

또 대답이 없다.

그냥 대답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이 시점에서 대꾸하라고 재촉하는것만큼 눈치없는 일은 없으니까.

그랬더니 잠시 뒤 이불 속에서 울리는 김세봉이의 목소리.

 

" 사실 하려 그랬어. "

" ... "

" 차여도 괜찮으니까. 좀 너무 뜬금없고 근본없는 것 같긴 해도. "

" .... "

 

" 처음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내가 뭘 알겠냐. 그냥 안하면 후회할것 같아서 말이라도 하려그랬어. "

 

 

쌓인게 많았는지 묻지도 않은걸 구구절절 뱉어놓는다.

그래서 그냥 묵묵히 들어줬다.

 

" 근데 막상 말을 꺼내려니까. 턱 막히는거야. "

" ... "

" 나 데뷔한지 얼마나 됐지? 방탄선배님들 팬이 얼마나 되시지? 이런 현실적인 생각이 들었어. "

" 응. 그래서. "

" 어짜피 차일것 같기도 했고 갈길이 창창한데. 내가 연애나 하려고 데뷔한거 아니잖아. "

" .. "

" 그래서 안 했어. 그냥 병신같이 불러세워놓고 '오늘 너무 멋있으셨어요.' 이딴 말이나 했어. "

 

그리고 말이 멈췄다.

많이 속상했나보다. 나도 말없이 이불 위로 세봉이의 어깨를 토닥여 줬다. 토닥.토닥. 천천히.

그러더니 한순간 이불이 확 걷혀지더니 김세봉이 뚱한 표정으로 누워있었다. 그게 너무 귀여워 피식 웃음을 터트리니

 

" 남은 지금 가슴 찢어지게 슬퍼하는데 웃음이 나오냐. "

 

하고 장난식으로 시비를 걸어온다. 나는 아니라고 억지로 웃음을 참으며 고개를 저었다.

세봉이는 일어나 앉아 침대 헤드에 몸을 기댔다. 그러더니 한숨을 몇번 훅 내쉬고는 표정을 밝게 바꾼다.

 

" 연습이나 열심히 해야지. 나중에 능력있는 사람 되면 영계들이나 꼬시고 다녀야지. "

" 생각 불순한거 봐라. "

 

우리의 긍정킹은 그새 힘을 되찾았다. 더이상 우울해하지 않으려 하고 억지로나마 웃었다.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계속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으니 정적이 흐르고 김세봉이 나를 징그럽다는 듯 바라보고 묻는다.

 

" 뭘 그렇게 봐. 소름 돋게. "

" 너 원우 형이랑 데이트 한다며. "

 

그걸 어떻게 알았냐는 표정으로 나를 눈알이 빠지게 쳐다보는 세봉이.

어떻게 알긴. 본인이 입방정을 떠셨지요. 거기에 수락했다는 네가 너무 괘씸하긴 했지만.

 

" 너 아직 나 소원 안들어준거 알지. "

 

" .... "

 

 

" 원우형이랑 하지말고 나랑 해. "

 

 

[세븐틴/홍일점] 열세 남자가 너를 많이 아낀다 : [20. 예 뭐. 수능공부한다던 작가는 결국 돌아왔습니다] | 인스티즈

 

" 그게 내 소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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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넘나 훌륭한 럽라... 작가님 존경해오..
8년 전
독자2
헤엑 과연 민규인가 원우인가
8년 전
오빠차
종종오겠습니당 ㅇㅅㅇ
8년 전
독자4
채꾸에오ㅠㅠㅠㅠㅠ너무좋자나.....자주오는건힘들어도 공부하다지치면와요
8년 전
독자5
크으 ㅠㅠㅠㅠㅠ 완전 오랜만임다 ㅠㅠㅠㅠㅠㅠ 일주일에 한 번도 완전 감지덕지 하아 너무 좋아요 쓰러질 거 같아요 즌말 ㅠㅠㅠㅠㅠㅍㅍㅍ
8년 전
독자6
헤에에에...전부터 봤지만 댓글은 처음이라서
도키도키하네요...

8년 전
독자7
김민구ㅠㅜㅠㅠㅠㅠㅠㅠㅠ큐을 나죽어ㅠㅠㅠㅠ밍규야ㅠㅠㅠㅠㅠㅠ진짜 원우야 미앙한데나는 밍규가.....
8년 전
독자8
짜몽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홍일점 너무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민규ㅠㅠㅠㅠㅠㅠㅠ세봉이가 누구랑 데이트를 하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아 데이트.. 둘중 한명 나랑 데이트하면 안되겠니..
8년 전
독자10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기대안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와주시고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11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친 일상에 이런 사프라이즈라니ㅠㅠㅠㅠㅠㅠㅠ 돌아오셔서 넘나 좋은것 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2
아니 오랜만에 이렇게 좋은 내용으로 오시면 사랑해요... 여주가 울면서 들어와가지규 차인줄 알았잖아여ㅠㅠㅠㅠㅠ 그래서 여주는 누구랑 데이트 한다고여? 애가타니ㄲr...
8년 전
독자13
오모오모 이게 뭐시라 원우인가요 민규인가요 두구두구 작가님 언제 오시든지 환영이에요♥
8년 전
독자14
으아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내용 넘나 좋은것8ㅅ8 울었다고 그래서 차였나(동공지진)했는데 차인것보다 더 안타깝... 여주 누구랑 데이트하는지 궁금하네여
8년 전
비회원219.202
후하후하 작가님 비회원도 댓글달아도돼나여 후하후하 와 밍구야 으흥ㄹㄱ 방가워여 작가님 꽤 오랜만이네여 왜안오시지 했는데 수능공부였군여
8년 전
독자15
헐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6
헉 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아요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공부 하시느라 힘드시죠..갑자기 이렇게 와주셔서 놀랐어요 ㅠㅠㅠㅠ 오늘도 설레고 너무 좋네요 ㅠㅅㅠ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파이팅하세요♡
8년 전
비회원7.97
자까님 하이린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많이 가끔 생각날때 매일 정주행합ㅁ니다 ㅠㅠㅠㅠ그니까 생각이 매일나서 ... 거의 매일.. 합니다 ㅠㅠㅠㅠ 정말 오랜만이에요... 정말 ㅈ기다렸습니당 ㅠㅠㅠㅠ 와주셔서 감사해요 하트뿅뿅!_ 우리여주 ... 차인게 아니니까 ...! 괜찮아 ...! 위로아닌 위로해주고 저는 이만 갑니당 총총,,
8년 전
독자17
헐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 아 정쿠한테 고백하지ㅠㅠ
8년 전
독자18
으윽..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에무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워웅어어엉!!!!!!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냐 원우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워우오옹엉ㅠㅠㅠㅠㅠ 민규야ㅠㅠㅠㅠㅠ 아아 진짜 이렇게 내 심장 때려버리기 있기 없기ㅠㅠㅠㅠ 그나저나 여주가 정국이 볼 때 맘=내 맘..?ㅋㅋㅋㅋㅋㅋ 너무 덧고-☆스럽달까..?
8년 전
독자21
오메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역시나 이번편도 재밌어용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2
에엑!!!민규야 그러면 원우가 상처받을텐데....ㅠㅠ원우 상처주지마...ㅠㅠ
8년 전
독자23
헐 작가님ㅠㅜㅜㅠㅜㅜㅜ진짜 오랜만입니다.. 와 내 심장이 살아있나..
8년 전
독자24
헐 ㅜㅜㅜㅜ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ㅕ요 진ㅁ짜ㅠㅜㅠ
8년 전
독자25
으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돌아오셨군요..... 일주일에 한번 오신다니ㅠㅠㅠㅠ 두팔벌려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26
헐 작가님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맴매때찌입니다!!!!
쟈까님 웰컴뷁!!!!!!!!!!!!!!보고찌뻐쯥니당!!!(혀짧)아....아름다운 러브라인이에요....제가 정국님도 참 조화하는데요....♡ 너무 반가워욥 쟈까님.....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요정도로만!!!공부하다 쉬엄쉬엄 오셔용!!!!♡

8년 전
독자29
허윽..... 쪽지보자마자 허겁지겁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넘 좋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30
일공공사 / 그냥 모두 다 같이 데이트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작가님 ㅠㅠㅠㅠ ㅠㅜㅜㅠㅜㅠㅜㅜㅠㅠㅠㅜㅜ너무 좋잖아여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2
와우.......엄청고민되겠따..........민규vs원우라니.........
8년 전
독자33
여주 차인줄알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랑 민규라니ㅠㅠㅠ 둘 다 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어ㅓ어ㅓㅠㅠㅠㅠㅠ으으ㅓ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끊기의 고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꺼엉....설레여ㅜㅠㅠㅠㅠㅠㅠ어케요ㅠㅠㅠㅠ너무 잘생겼고 너무 설레서 미치게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작가님 오랜만이세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랜만에 봐도 너무너무 재미잇는!!! 항상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와줘서 감사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와 대박 진짜ㅜㅜㅜㅜㅜ 럽라 진짜 짱이에여
8년 전
독자39
봐 김민규....이거 왜이리 설레ㅜㅜㅜㅜㅜㅜㅠㅠㅠ아진짜 홍일점은 진짜 언제봐도 옳습니다....아 브금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다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0.171
어우 여주 고백한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작가님 전 원우랑 민규 둘 다 좋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40
작가님 안 본지 얼마나 오렌지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아 오늘도 좋네여 원우도 좋고 민규도 좋으니 아무나 나랑 데이트해죠라!!!! 여주 속상하겠네여 고백도 못 해보고ㅠㅠㅠㅠㅠ그래도 말마따나 대박나서 영계 꼬시고(?)다니길!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216.78
작가님 1개월이 1년인줄알았어요ㅠㅠㅠㅠ 맨날 아...수능끝나야오신댔는데...하..★ 이랬는데 나의최애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1
헐 김민규보소ㅜㅜㅜㅜ 작가님 잘 오셨습니당..ㅜㅜㅡㅜㅜㅜ
8년 전
독자42
와.... 방탄 정국님과 될수없겠져.... 그렇다구 멤버들과 되는것도 그렇구퓨ㅠㅍ 그래도 무대 멋찌게 한 세봉이 짱이여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최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내맘때리는김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으앙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웰컴백ㅜㅜㅜ
8년 전
독자45
작가님.... 돌아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그동안 제 인생이 얼마나 허전했는지.. 으엉 보고싶었어요(T^T)
8년 전
독자46
작가님 안녕하세요 모란입니다 ><
오랜만이에요 하 브금도 오늘 적절하고
꺄 오보이 너무 좋고 무엇보다 작가님
돌아오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야자에 찌들어 있는 모란을 구출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롱런해요!

8년 전
독자47
붐바스틱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민규.......좋군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ㅍㅎㅍㅍㅍㅎ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홓호호효호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48
여주의 울음도 멈추게하고... 흑심 제대로 품은 소원도 말하다니.. 꺄아아아아아아.... 사심사심충족인건가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49
민규야
8년 전
독자51
(쌍욕)ㅠㅠㅠ김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요정국이는 내가가지고ㅠㅠㅠㅠ여주는ㅠㅠㅠ밍규가져라ㅠㅠㅠ
8년 전
독자50
난또 여주 차인줄알고 혼자 긴장하면서 봤잖아오ㅠㅠㅠ 정말 환상의 럽라입니다 (입틀막)
8년 전
독자52
ㅇ· 세사상에..................깜짝놀랬ㅇ·요ㅜㅠㅠㅡ
8년 전
독자53
삼각관계 하 너 ㅁ나 좋구요...............? 이글보고 너무좋아서 1화부터 정주행했습니다 아 세상에 작가님 제발 데가 월급드릴테니까 열일해주실수있나여...?하 세상에 민규야 소원을..소원을빌어도 그런 소원을 아 짤도 넘나 적절하고 브금도 가슴이 뻐렁치고 .....아...아...넘나넘마좋습니다 작가님제발 열일해주세요 수능혹시 대신 칠수있는 제도 있져...? 아 수능 제가 대신 칠테니 이거 150회까지 보고싶네요 아 제가 치면 또 안될듯 ㅈㅅ 아 진짜 혼자 방에서 소리지르고 하 정말 필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아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여!!!!!!!!!!!원우와 민규 ㅠㅠ 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ㄹㅇ짜장면짬뽕 물냉비냉급 난제..아.....정마라사랑합니다 제심장이나대네여 하하 사실저도고삼이에요 ㅎㅎㅎㅎㅎ 근데 내일 학교갈생각은안하고이러고있습니다 그니까 제말은...ㄱ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54
한라봉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라 그런가 더 재밌구ㅠㅠㅠㅠ 그래서 민규원우 누구죠ㅠㅠㅠ꺄ㅠㅠㅠ

8년 전
독자55
크킅으ㅡㅇ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5
작가님 웰컴백!!!!!!!!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8년 전
독자56
자까님 오랜만이에여 ㅠㅠ 원우 민규 고를 수 없는데 .. 전 작가님의 선택에 따르겠습니당
8년 전
독자57
헐....김밍구 박력....그러면 워누는 나랑하능걸루~~헿헤헤헤ㅔㅎㅎ
8년 전
독자58
크으...bbbb
8년 전
독자59
콩나물국밥각입니다ㅜㅠㅠㅠ
워매 김밍구 박력보세요ㅠㅠㅠ와중에 세벙이 맴찌주ㅜㅜㅜ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구가요!!!!

8년 전
독자60
어머머ㅓㅓ원유ㅜㅜㅜㅜㅜㅜ꾸요뷰ㅠㅜㅜㅜ민규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홍 ㅓㄴㅇ이그게뭐야ㅜㅜㅜㅜㅜㅜ결홐하ㅡ해탸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암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졸으네 들다데이트하시는걸ㄹ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1
앜앜앜앜!!!!!!!!!!!!!닭키우는순영 출몰!!!!!!!!!!!!!!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원우 왜켘ㅋㅋㅋㅋ헿ㅎㅎ헿ㅎ뭐 이런모습이 생각나욬ㅋㅋㅋㅋ마지막에 밍구 ㅇㄴBW세상에 으어
8년 전
독자62
1600이에요
여주 찌통이지만..원우 불쌍해서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자식ㅋㅋㅋㅋㅋㅋㅋ위기를 기회롴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3
내맘때리는최승철이여!
와 작가님 진짜 오랭만이에요 ㅠㅠㅠㅠ보고싶었오용퓨ㅠㅠㅠㅠㅠㅠㅠ 필력은 여전하시구여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4
헉 작가님 오랜만이에용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 힝 여주 우는 모습 너무 맴찢... 넘나 마음 아픈 것
8년 전
독자65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항상 작가님 글은 재밌는것 같습ㄴ디ㅏㅜ1!!!!
8년 전
독자66
ㅇ하 작가님 사랑해요 많은 게 바뀌었네요 전 비회원에서 회원이 되었다죠 ㅇㅅㅇ 작가님의 컴백을 환영하고, 아 또 우래기덜 4월 컴백을 무지 기다리고ㅠㅠ 경사났어요 앞으로 자주 찾아와줘요-♡♡
8년 전
독자67
설렌다 큽 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넘나 즇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자까님 사라앻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고삼봉ㅠㅠㅠㅠㅠㅠㅠㅠ이 글만을 기다렸어요
8년 전
독자69
아ㅠㅠㅠㅠㅠㅠㅠㅠ김민규 ㅠㅠㅠㅠㅠ내마음을 흔들지말라라구 쿵쾅쿵쾅!!!!!!!!!
8년 전
독자70
와우.. 좋습니다 조쿠요 (짝짝짝짝짝) 원우도 하고 민규도 하면 안될까요... 크흡... 둘다 좋은데 어떡하조 .. 흐흡..
8년 전
독자71
으윽 작가님 와타시 심장에 무리데스... 너누든 밍구든 세븐틴 이즈 몬들이조. 누구든... (감격해 눈물을 흘린다
8년 전
독자72
크으으응ㅠㅜㅠㅜㅠ 설레요ㅠㅜㅜㅠ ㅠㅜㅜ 민규야아아아
8년 전
독자73
헐 민규야......허
8년 전
비회원60.193
케챱)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수능때까지 어떻게 기다릴까했는데ㅠㅠㅠ
8년 전
독자74
워허ㅓ어어ㅓ어ㅓ아앙대바구ㅠㅠ유ㅠㅠ유ㅜㅜ진짜콜라보쩔었겠다ㅏ아ㅏ아ㅏ유ㅜㅜ
8년 전
독자75
ㅜㅠㅜㅠㅜ민규야 넘나훌륭하구나ㅠㅠㅠㅠ그래ㅠㅠㅠ바람직한 자세란다ㅠㅠㅠ잘자랏어ㅠㅠㅠㅠ그러케ㅠㅠ하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하ㅡ...시련이.... 원우는 누가 위로해주나...흐어어어어어어ㅓ엉
8년 전
독자77
와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현실에 부딪히면 진짜 마음아플듯... 자신의 위치 남의 위치 그리고 여러 시선들 ㅠㅠㅠㅠㅠ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차인것만큼 힘들듯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거이거 어떻게 원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이게 생겼구먼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8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머어머ㅓ........어머나..세상에....꺄아...
8년 전
독자79
민규랑 이어지는 건가요 원우도 좋고 민규도 좋은데 ㅠㅠㅠㅠㅠ 정국이한테 고백 못한 모습 보니까 제가 다 마음 아프고 그러네요 ㅠㅠㅠㅠ 다음 편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80
히익!!!! 진짜 대박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그래서 여주의 선택은?!?!?! 저란 녀자는 암호닉을 신청했던지 안했던지 기억이 안납니다... ( 금붕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론은 오늘도 잘 보고갈께여 헤헿ㅎ
7년 전
독자82
(코피) 아부지도 으므니께 이래씀니꽈...
7년 전
독자83
ㅣ갸야아아야갸끼야양야야양 원우랑도하고 민규랑도해라해!!!!!원우 짠내가 벌써부터난다ㅜㅜ
7년 전
독자84
저는 정국이랑도 응원....?ㅋㅋㅋㅋㅋㅋ 과연 남주는 누굴까여 ㅋㅋㅋㅋ
7년 전
독자85
차인줄알았는데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야 원우랑도 데이트하면 앙댈까...8ㅅ8...?
7년 전
독자86
어머어머ㅠㅠ민규가소원을저렇게쓰다니!!! 과연여주는어떤결정을내릴까요!!! 정주행다했어요ㅋㅋㅋ신알신하고갈게요!!♡
7년 전
비회원13.183
작가님 ㅠㅠㅠㅠㅠ 사랑함미다ㅜㅜㅠㅜㅜ 우워율어어 하 저 진짜 하 어머 아 진짜 사랑해여ㅠㅜㅜㅜ
7년 전
독자87
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88
훠오 순식간에 훅치고들어오니까 설레어줄겠습니닫ㄷㄷㅌ
7년 전
독자89
밍구냐 너누냐 끄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90
와우ㅋㅋㅋㅋㅋㅋㅋ민규나 원우냐 고것이 문제로다ㅜㅜㅜ잘보고 가용
7년 전
독자91
작가님... 보고싶습니다...정주행... 행벅하지만... 언제쯤... 오시려나요... 으윽 언제봐도 좋은 정국센빠이와의 춤무대 ㅠㅠㅠㅠㅠㅠㅠ 상상가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정주행 완료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릴게용 ㅠㅠㅠ
7년 전
독자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작가님 돌아오실날이 많이 안남았네요. 저도 수험생인데 같이 화이팅 해요
7년 전
독자96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그리고 수능 끝나고 연재도 꼭! 부탁드려요♥♥
7년 전
독자97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정주행끝났습니다ㅠㅠㅠㅠㅠ이제 작가님 돌아오시기만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오 ...기절....민규쓰의 마지막대사에 기절 ..오늘누울자리는 민규의옆인가여 .....와 ....기절입니다 ...기절 .....안녕 .......
7년 전
독자99
어우씨...다들 여주랑 데이트하고 싶어서 난리네 ㅎㄷ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둘 다 사겨라!!!!!
7년 전
독자100
작가님 기다리고 있어요 ~♥
7년 전
독자101
갓원우에요!! 오늘 문득 생각나서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보고싶습니다 작가님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60.109
자까님마니마니기다리고있어요..♥
7년 전
독자102
저는 이거보느러 오늘 잠자는거 큰일났어요 오후에 약속 있는데,,, ㅎㅎ 읽는동안 즐거웠슴다... 다음화가 나오면 좋겠어요 다늠화가 궁금해요...
7년 전
독자103
자까님 이제 나타나주세요... 현기증 난단말이에여....주륵
7년 전
독자104
와우...김민규 소원 이렇게 설레게 말하기 있습니까ㅠㅠㅠㅠ?너무 설레잖아요..
7년 전
독자105
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중에 이렇게민규에게 치이다니ㅠㅠㅠㅠㅠㅠ 나랑하자니!!!나랑하자 민규야~~~~~~
7년 전
독자106
작가님 오랜만이에여....다시 보는 중인데 더 보고싶다..★
7년 전
독자107
하 정주행했는데 이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호우~~!~!~!민규야가자~!~!~!~!
6년 전
독자108
작가님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6년 전
비회원25.11
작가님 오늘 정주행 했는데 이게 뭐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돌아오세요..? 아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보고 싶어요ㅜㅜㅜ
6년 전
독자109
언제봐도 너무 좋아요ㅜㅜ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207.16
1년전이긴한데ㅠㅠㅠㅠㅠㅠㅠ 언제오세요ㅠㅠㅜ 으어어어어어어어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하다가 시간다감..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컴백투미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0
작가님 ㅠㅠㅠㅠ저 오랜만에 이글생각나서 정주행 했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너무 재밌거 너무 설레는글이에요ㅠㅠㅠㅠㅠㅜㅜ작가님 보고싶습미ㅏ다ㅠㅠㅠ
6년 전
비회원170.216
저는... 작가님이... 보고십어요... (끄적)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5년 전
독자111
자까밈 보고,,싶어요,, 작가님 글만큼 재밌는 글 세상 없답니다,, 언제든 부담없이 돌아오셔요 떡밥만 던져주셔도 알아서 주워 받아먹겟슴미다 사랑해요 오랜만에 정주행하니 기분이 아주 나이스 하네요 껄껄 사랑해요 쪽
5년 전
독자112
자까님...언제....오세요.............너무나 뒷내용이 궁금해서...자다가도 문득 생각이 나욜........너무나....재밋...어...요....
4년 전
독자113
승관찌 에오...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이끌려 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우리 여주는... 누구와 데이트를 하나요오...?ㅜㅜㅜㅜㅜㅜ 자까님 ㅜㅜㅜ
3년 전
독자114
작가님,.,,,,,,, 이렇게 재밌는 부분에서 끊으시다니,,,,, 언제 돌아오시는건가요,,,,? 보고싶습ㄴㅔ다,,,,, ㅠㅜㅜㅠ
3년 전
독자115
자까님......언제오세요...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돌아오세용......작가님 글이 최곤데........사랑해요.....정주행하니 좋네용.....재밋어요.....돌아와주세요.....작가님.....
3년 전
독자116
자까님. . . . 이 뒤는여.....? 너무 재밌네여. .. .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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