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그취] 진짜 레알 자느라 삼일 잠수톡 & 자유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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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1 짱구! 나는 불판 갖고오면되나? 10년 전 인빅 그라췌!히힣 10년 전 독자3 독자114 l 나 (그런 너에 살짝 입 삐죽이고는 고개 젓는)아니야, 나 때문 같애...너 나 업고 병원도 왔다갔다하고 그랬잖아..그때 안 좋아졌나봐...(그러고는 다시금 고개 젓는)됐어, 발목 안 아파 이제. 47분 전 답답글 수정 삭제 인빅 (허리를 부여잡고 네 발목을 만지는)오- 진짜 다 나았나봐!아픈 보람 있네-(능글맞게 웃으며)가자. 아 또 너 내가 잘못했네 뭐내 이러는거 아니지?그러지마- 모바일 11분 전 답답글 독자115 l 나 (너가 웃을수록 더 울상이 되는)내가 잘못했잖아. 진짜 나 때문에 아픈거같애 너...(한숨 푹 쉬는)가자, 얼른- 8분 전 답답글 수정 삭제 인빅 (이해 안된다는듯이 널 보다 볼을 꼬집는)너가 울상지으면 더 아픈거 같으니까 웃어! 모바일 6초 전 답답글 (그런 너에 표정 풀려고 하며 고개 끄덕이는)알았어, 안 그래. 얼른 가기나 해. 뭐 먹고 싶은거 없어? 해줄게. 10년 전 인빅 에이- 없어 없어. 너 또 나 살찌우니 뭐니 그러는거지? 진짜 나 살 안찌워도 된다니까? 10년 전 독자7 아니야, 그런거. 해주고 싶어서 그래. 뭐, 살도 찌워야 되고. 빨리 말해봐. 먹고 싶은거. 10년 전 인빅 7에게 (고민하다)...나 배 안고픈데...입맛이 없어- 10년 전 독자10 인빅에게 그럴수록 뭐라도 좀 먹고 입맛 돌게 해야되는거야. 그럼 있다가 생각나면 얘기해, 알았지? 10년 전 인빅 10에게 (고갤 끄덕이는)응- 지금 바로 가도 되는거지?택시 잡으러 갑시다- 10년 전 인빅 10에게 (고갤 끄덕이는)응- 지금 바로 가도 되는거지?택시 잡으러 갑시다- 10년 전 독자13 인빅에게 (푸스스 웃으며 고개 끄덕이는)그래, 가자. 가서 좀 자. 10년 전 인빅 13에게 (씩 웃다 입술이 터져 아픈지 울상짓는)아파..으...찢어졌다.. 10년 전 독자15 인빅에게 (그런 너에 속상한 얼굴을 하고는 피 닦아주는)조심해. 너 입술이 온통 상처투성이야. 집에 가서 약 바르자. 10년 전 인빅 15에게 (웃지 못하고 고갤 끄덕이는)근데 약 바르면 막 먹게되는데? 10년 전 독자18 인빅에게 안 그러면 되지. 신경쓰고 있으면 안 그래. 그냥 두기에는 너무 많이 터졌어. 10년 전 인빅 18에게 (입술을 만지작 거리며)...그런가...아 괜히 입술 깨물어서... 10년 전 독자19 인빅에게 (입술 만지는 손 잡아내리며)만지지마, 흉져. 아픈데 어떡해, 입술 깨물수밖에 없지. 됐어, 약 바르고 있으면 괜찮아. 10년 전 인빅 19에게 (입술을 건들이지 않으려 하는)응- 그렇겠지? 어 택시온다!(택시를 향해 손 올리는) 10년 전 독자21 인빅에게 (너 손짓에 멈춘 택시에 올라타는)아저씨, 00동이요. 너 허리 빨리 다 나았으면 좋겠다.. 10년 전 인빅 21에게 (머릴 쓰다듬다 지쳐 졸리는지 졸음 묻어나오는 목소리로)...나을거야-...나 건강한거 알면서 그래? 10년 전 독자23 인빅에게 (졸린듯한 너에 너 머리를 어깨에 기대게 하는)그렇게 건강해서 맨날 병원신세야? 됐고, 다음 치료는 놓치지말고 바로 와, 알았지? 10년 전 인빅 23에게 (고갤 대충 끄덕이곤 눈을 감는)...너가 챙겨줘야지- 내조 퀸이 왜그랬나 몰라- 10년 전 독자25 인빅에게 (가만히 너 손 잡고 토닥이는)나도 정신없어서 까먹고 있었어. 다음엔 안 놓치고 데리고 올거야- 10년 전 인빅 25에게 (헤헤 웃다 토닥이는 손길에 금방 잠드는) 10년 전 독자27 인빅에게 (그런 너를 계속 토닥여주며 남자친구냐고 물어오는 기사아저씨와 이것저것 얘기하다 집에 다 와가자 너 깨우는)명수야- 일어나. 다 왔어. 10년 전 인빅 27에게 (목을 이리저리 돌리다 하품하곤 인사한뒤 내리는)으- 집이다! 10년 전 독자29 인빅에게 (혹시나 싶어 너 부축해주는)들어가자, 얼른- 나도 피곤하다 조금.. 10년 전 인빅 29에게 (혼자 가려고 노력하는)아으...아 가자 가서 너도 자- 10년 전 독자32 인빅에게 (그런 너에 손이라도 잡고 있는)응, 같이 자. . . 나 좀 있다 나가봐야돼ㅠㅠ내일 또 이어가자! 10년 전 인빅 32에게 빨리왕!ㅋㅋㅋㅋ (손을 꽉 잡은채로 네게 의지하지 않으려 하며 엘레베이터까지 가는)하아..후...아 힘들어엉... 10년 전 독자39 인빅에게 (힘들다는 너에 살짝 너 뒤쪽에 서서 너한테 기대듯하지만 너 서있는걸 살짝 받쳐주는)파스 붙이고 잘까? 10년 전
	독자2 열이 10년 전 인빅 열이다 열잉!ㅋㅋㅋㅋ흑흑 요즘 슬퍼ㅠㅠㅜ 10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슬퍼ㅠㅠㅠㅠ 10년 전 인빅 ㅠㅠㅠㅠㅠ암닉이던 아이들이 다 없어졌어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울디마ㅠㅠㅠㅠ나 살아 있어ㅠㅠㅠㅠ 10년 전 인빅 11에게 너라도 있어서 얼마나 힘이 되는게ㅠㅠㅠ으아유ㅠㅠ 10년 전 독자12 인빅에게 울디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인빅 12에게 퓨ㅠㅠ안울게!으앙! 10년 전 독자16 인빅에게 아 착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울지마 10년 전 인빅 16에게 잉잉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제부타 나 공부 열심히 할거야 하하 10년 전 독자17 인빅에게 3일 못 간다... 10년 전 인빅 17에게 그래서 삼일마다 결심하기로 했어 하하하 10년 전 독자20 인빅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꾸래? 10년 전 인빅 20에게 꾸랭! 10년 전 독자22 인빅에게 뭐 할까 10년 전 인빅 22에게 그러게....뭐하지ㅠㅠㅠㅠ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인빅에게 여체도 돼? 10년 전 인빅 24에게 움 내용이 뭐냐에 따라서...ㅋㅋㅋ 10년 전 독자26 인빅에게 무슨 내용? 10년 전 인빅 26에게 할 톡 내영!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 인빅에게 음.. 무슨 내용이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인빅 28에게 그러게...일단 할거 말해봥으아앙! 10년 전 독자30 인빅에게 음.. 사고친 커플! 10년 전 인빅 30에게 해피야?아님 우울? 10년 전 독자31 인빅에게 당빠 해피! 10년 전 인빅 31에게 겅부땜시 이제야 왔다ㅠㅠㅠㅠㅜㅜㅜ하자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ㅠㅠㅠㅠ다별이ㅠㅠㅠㅠㅠㅠㅠ뭔가 오랜만이네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하자ㅠㅠㅠ오느롸자ㅠㅜㅜㅜ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상황 저거 하깡?아님 뭐 이씅?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몰라 해 합시다 엉엉 너니까 할거야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난 아직...나올때가 되서 짜증...ㅋㅋㅋㅋㅋ뭐하징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과학 포깅^^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아...눈물 난 예체능에 문과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일찍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 하자 내일ㅠㅠㅠㅠㅜㅠㅠㅠㅜ나 오늘 겁내 피고뉴ㅠㅠㅠㅠㅠㅠ나 잘때까지만 하자ㅜㅜ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헐 이번거 개맘에 들어...허류ㅠㅠㅠㅠㅠㅠㅠ선톡해줄랭?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거실에서 일하다 놀라 들어와 아이를 안아드는)뭐하는거야!준수 우는거 안보여?...괜찮아 준수- 뚝 하자- 옳지. 이뻐-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넝 째리다 아이를 눕히는)너 전신 좀 차리지? 자꾸 아기한테 눈 떼는데 너 시위하는거야?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네 어께를 잡아 흔들며)그럼 정신 좀 차려!!뭐해!이러다 애기 다쳐도 이러고 있을래?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널 보 인상 찌푸리는)무슨 헛소리야 아기밖에 생각 안하냐니. 너가 이렇게 정신 빼고 잇는데 어떻게 신경을 다른데에 돌려?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짜증스럽다는듯이 널 보며)너가 평소에 애를 잘 보기나 하고 따져. 맨날 울리고 다치게하고 이게 뭐하는건데? 너가 그러고도 엄마라고 할 수 있어?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그래 미안해,근데 애기는 아직 어리잖아 너가 애야?뭐 이렇게 찡찡대!그래 내가 너 생각 해줄테니까 너도 좀 애기 생각해!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괜히 낳았다는 말에 버럭 소리지르며)미쳤어? 애가 우리집에 떡하니 있는데 괜히 낳아? 너 엄마 맞냐? 넌 사사건건 다 너 위주이길 바래? 저 어린 애를 보고도?너 진짜 왜그러냐?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속상한지 한숨을 푹 내쉬다)...누가 그래?너 나가면 된다고?아니라고!그리고 너가 뭘 잘했다고 울어!울기를!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입술을 꾹 깨물다 일어나며)오늘 너 여기서 자 나 보기싫을거 아니야 난 거실에서 잘거니까 잘 자라(문을 닫고 나가버리는)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때려?흑흑 부쨩한성규ㅠㅠㅠ때려야하나...(먼산) (아이를 달래 다시 재우곤 방에 들어와 네 팔을 부서질듯 잡아쥐며)...작작해 진짜...너가 뭘 잘했다고 이렇게 소리지르고 난리냐?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애 잘 못본거. 그게 너가 잘못한거야. 애가 아직 어려 우리가 보살펴줘야하는 네 아이고 내 아이야 정신 좀 차려 제발! 10년 전 삭제한 댓글 인빅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인빅 삭제한 댓글에게 (소리 지르자 홧김에 뺨을 내려 치는)...때려쳐? 니 그게 할말이야? 너가 애를 제대로 돌보면 저렇게 울겠냐고!!너가 제대로 해야 내가 널 보던지 할거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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