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가에서 일하는 세훈이-
길고 가느다란손가락에 걸린 담배한가치가 아슬하다-
"..후우.."
담배연기로 갖가지 모양을 만들어내면서 웃는모양이 퍽 귀여운것같기도하고..?
그러다가 눈이마주치면-
"아저씨..?"
나를보며 웃는 모습이 지금 내가 있는곳을 잊을정도로 깨끗하고 환하다.
너는
어쩌다이곳에 흘러들어왔는지-
무슨 이유로 계속 머무는것인지- (마담은 오세훈이 자기의지로 이곳에서 일하고있다고했다)
"왜 맨날 날불러서는 아무것도 안하고있어요?? 내가 그렇게 매력이없나?"
내가 자기를 빤히 쳐다보고있다는걸 알았는지 담배를 비벼끄고는 야살스럽게 미소지으며 내위로 올라타 중심을 은근히 자극한다.
"으응..? 아저씨이- 왜 대답을안해요-"
아무말 없는 내가 싫었던건지 금새 또 퉁퉁부은 얼굴을하고는 눈두덩이며 입술 목 등에 쪽쪽거리는 키스를 퍼부으며 애교를 부린다
"오늘따라 왜이러시나아.."
"진짜 오늘도 아무말안하고 그냥있다갈꺼야??"
"그건 내가싫은데..?"
혼자 조잘조잘 떠들더니 옷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천조각을 벗어던진다
"오늘은 꼭 아저씨랑 잘꺼야 "
**
ㅎ...ㅎㅎ....ㅎ히ㅣ히헤ㅔ헤ㅔ 오랜만에와서는 이런떵글..(이라기에도 애매한 ) 걸던져두고가다니....절 매우치세요!!!!(퍽퍽) 글을 하도안썼더니 문체도 바뀌었을수도 있고 해서 써본거에요..(변명)
여튼!!호떡이 컴백입니다!!!헝헝ㅇ허허ㅓㅇ유ㅠㅠㅠ근데..제목 안걸리겠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리고 암호닉여러분♥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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