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권순영x너봉 연습생시절 썰 01

 

 

전에 올라왔던 울산 쇼챔이랑은 1도 관련이 없습니당. 글 올라올 때 마다 새로운 내용 ! 

지훈이랑 순영이 핫질 프리데뷔 영상보고 번뜩! 생각이난...ㅎ 

 

 

 

1. 순영이 프리데뷔 영상은 이름(이)랑 같이 나온걸로! 지훈이가 순영이 처음 들어왔을 때 자기는 해서 이만큼 늘은건데 순영이는 배운 적도 없는데 잘했다고 했잖아. 근데 순영이도 약간 이름(이)한테 그런 느낌을 받은거지. 순영이가 지훈이랑 아예 완전히 같은 느낌을 받은건 아니고 이름(이)가 들어와서 노래도 어느정도 하고 춤으로도 회사 분들한테 인정받고 이러니까 화가 나는거지. 회사에서 춤! 하면 권순영! 이거였는데 이젠 춤! 하면 성이름! 이게 돼버리니까 순영이는 같이 연습해야 되는 멤버인데도 이름(이)가 마냥 예쁘게 보이진 않음. 

 

딱 안무 상의를 하거나 그런 사무적인 대화만 나누고 쉬는 시간이나 이럴 땐 절대 이름(이)한테 힘내라는 그런 말 한개도 안해주고 애들이랑 놀 때도 절대 살갑게 안 대함. 물론 이름(이)도 순영이가 그러니까 같이 그렇게 대하고. 

 

 

 

 

 

 

 

 

 

 

2. 그렇게 지내다가 이름(이)가 숙소로 들어오는게 결정이 되고 학교도 원래 다니던 학교가 아니라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걸로 결정이 남. 예고로 편입을 시킬까 했는데 왜인진 모르겠지만 이름(이)가 그건 원치 않아서 일반고로 전학을 결정함. 근데 그 학교가 순영이네 학교인 것... 같이 연습하는 96년생들 (예고 다니는 원우,쥬니)은 전부 예고 다니고 있고 준휘는 학교를 다니지 않으니까 픽업하기도 좋고 멤버니까 같이 다니라고 순영이네 학교로 전학을 보냄. 

 

그렇게 순영이와 이름(이)는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같이 등교도 하고 하교도 해서 연습실로 감. 숙소 들렸다 가는 날엔 똑같이 둘 다 들렸다가 연습실 가고 아무래도 이름(이)가 여자니까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면 순영이는 좀 기다렸다가 자기 준비는 훨씬 전에 끝났는데 이름(이)가 거의 끝날 때 쯤 까지 기다리다가 자기도 지금 준비 끝난 냥 이름(이) 안 기다린척 하고 혼자 가는 척 하는거지. 

등굣길에는 순영이가 한 1,2미터 정도 앞에 걷고 있고 이름(이)는 원래 걸음이 빠른데 순영이랑 안 가까워 지려고 최대한 늦게 걷고 그럼. 

 

간발의 차이로 순영이는 버스를 탈 수 있고 이름(이)는 못타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순영이는 시간이 좀 급한데도 그 버스 보내고 버스 온 거 못본척하면서 이름(이)랑 같이 다음차 타고... 완전히 모질게 굴진 못하는 순영이. 

 

 

 

 

 

 

 

 

 

 

 

3. 이름(이)가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성격도 아니고 누가 안 다가오면 자기도 그냥 그 상태 유지하는 그런 스타일인데 전학을 왔는데 아는 애들은 한명도 없지 아는 애라곤 유일하게 한명인데 그게 권순영이고... 그게 너무 짜증이 나는거지. 그래서 반 애들이 말 걸어도 본의 아니게 철벽치고 그러는 이름(이)... 맘은 그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이름(이)의 속마음을 알고 있던 승철이가 순영이한테 너 이름(이)랑 점심밥 항상 같이 먹고 챙기라고 얘기(협박)해서 또 형아말 잘듣는 순영이는 이름(이)랑 밥도 같이 먹고 그럼. 이름(이)는 원래 밥 잘 거르는 스타일이라 이어폰 꼽고 부족한 잠이나 보충하려 하는데 옆에서 누가 기분 나쁘게 툭툭 치는거임. 마치 권순영처럼. 그래서 신경질적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정말 순영이고, 이름(이)는 얼굴 찌푸리면서 이어폰 소리 최대로 키우고 눈감음. 순영이도 이름(이) 이어폰 소리가 새는거 듣고 '아, 얘가 내 얘기 듣기 싫어서 최대로 켰구나.' 를 인지했지만 승철이 형아 말을 잘 듣는 순영이였기에 이름(이) 이어폰 빼서 휴대폰도 자기 주머니에 넣음. 그럼이름(이)주는 빡쳐서 정색하고  

 

"뭐하냐 권순영." 

 

이라고 말함. 원래 반 애들 있고 다른 사람들 있을 땐 이렇게 말을 하지 않지만, 반 애들은 이미 급식을 먹으러 다 나가고 없어서 교실엔 순영이와 이름(이)뿐이였음. 그럼 순영이는 대뜸 이름(이) 손목잡고 점심 먹으러 감. 이름(이)는 권순영이 뭐하는가 싶어서 손 뿌리치려는데 어제 승철이가 한 말 (순영이랑 잘 좀 지내라, 같은 멤버인데 ~ ,애들도 눈치보는 것도 있고 %&^%&^$*&)이 생각나서 군말 없이 순영이랑 밥먹고 올라옴. 

 

 

 

 

 

 

 

 

 

4. 그러던 어느날. 그 날은 이름(이)네 반이 먼저 끝나서 이름(이)가 순영이네 반으로 감. 순영이네 반은 아직 종례를 시작하지도 않았고... 그게 순영이 탓은 아니지만 이름(이)는 괜히 짜증이 났음. 교실 뒷문에 기대서 순영이를 기다리는데 뒷문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순영이의 모습이 보였음. 근데 순영이 앞에 앉아있던 남자애들이 순영이한테 대체 데뷔는 언제하냐고 이러면서 비꼬는거임. 이름(이)는 순영이가 정말 싫었지만 같이 연습을 하는 멤버였기 때문에 그 남자애의 말에 화가 남. 나이스 타이밍으로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종례가 끝남. 순영이는 복도에 있는 이름(이) 발견하고 나가려는데 아까 그 극딜러들이 순영이 앞 막아서면서 또 다시 개소리를 하기 시작하는거지. 

 

"야, 너 데뷔는 언제하냐니까?" 

 

"그렇게 연습하는데 아직도 데뷔 못한거면 너한테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니 춤추는거나 한번 보자. 함 춰봐." 

 

순영이는 당연히 저런말을 들으니까 화가 났음. 근데 자기가 여기서 화를 내면 자신이 데뷔 했을 때 어떤 루머가 돌지 모르고 그럼 회사에서 분명이 뭐라하고 혼낼게 뻔하기에 적당히 받아치면서 피하려고 하는데 뒷문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이름(이)가 참다가 터져서 순영이네 반으로 들어와서 순영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함.  그럼 그 극딜러들은 

 

"? 넌 뭔데 참견이야." 

 

라고 얘기하면 이름(이)는 씹정색하고  

 

 

 

 

 

 

"애랑 같이 연습하는 멤번데 뭐, 꼽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이름(이)...ㅎㅎ 이름(이) 눈꼬리가 평소에도 좀 올라간 편이여서 그냥 쳐다봐도 무서운데 아예 작정하고 째려보니까 더 살기가 느껴지는거임... 이름(이)는 그대로 순영이 손 잡고 학교를 빠져나옴. 이름(이)는 순영이 손 잡고 있는 것도 인지 못하고 그냥 걷는데 괜히 순영이 혼자 신경쓰이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손에 땀나는데 어쩌지 ;ㅅ; 

 

애는 왜 손을 잡고 가고 난리야 ;ㅅ; 

 

아 어떡해 ;ㅅ; 

 

이러면서 가는 순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는 아무렇지도 않고 아무생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하여튼 순영이는 이 사건(?) 이후로 이름(이)에게 좀 달라짐. 뭐 가끔 물도 건내주기도 하고 그럼. 이름(이)랑 순영이랑 가까워진 계기가 있는데 이름(이)도 자꾸 2013 핫데뷔, 2014 핫데뷔 이러고 맨날 말로만 데뷔를 한다고 하고 플랜이 미뤄지니짜 순영이도 그렇고 다른 멤버들도 그렇고 심리적으로 힘이 드는거지.  

순영이도 밤 늦게까지 연습하다가 이제 가려고 연습실 정리하고 나오는데 다른 연습실에 불이 켜져 있는데 보임. 그래서 다른 애들이 정리를 안하고 갔나 하고 들어가려는데 이름(이) 목소리가 들리는 거임. 

 

"어, 엄마. 응? 밥은 먹었지. 엄마는 먹었어요? 아빠는 아직 일하시는 중이고? 시후(동생)은 뭐해? 누나 안 찾아?"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 받는데 이름(이) 목소리가 점점 떨리는걸 느낀거지 순영이가... 이름(이)가 급하게 전화 끊고 다시 연습하려고 일어서는데 거울 너머로 이름(이)가 순영이를 봄...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어색하게 거울로 눈 마주친 순영이랑 이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물쩡하게 서 있는 순영이가 더 이상해 보여서 이름(이)가 아예 연습실 안으로 들어오라고 함. 그렇게 이름(이)랑 순영이는 속마음 토크를 시작하고.. 

 

 

6. 순영이가 먼저 자기 얘기를 함. 너가 회사 들어오기 전엔 내가 인정받는 부분이 많았는데 너가 들어오고 나서 회사 분들이 나를 찾지 않으니까 불안해서 괜히 너한테 유치하게 군 것 같다고 얘기함. 그럼 이름(이)는 순영이한테도 자기 얘기를 해주겠지. 자기는 어렸을 때 부터 우역곡절이 좀 많았고 이런 일을 겪었고 저런 일도 겼었고, 이런걸 알려주는데 순영이는 '아, 이름(이)가 괜히 인정받고 예쁨 받는게 아니구나.' 를 느낌.  

 

 

7. 그렇게 진솔한 얘기를 나눈 순영이와 이름(이)는 하루 아침에 짱친이 되고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는 경지에 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처음엔 둘이 이렇게 친해지게 된게 너무 어색하고 그래서 서로 보기만하면 무안해서 해맑게 웃었던건데 이젠 보기만 해도 너무 즐겁고 말을 안해도 알고 맨날 같이 있으니까 좋아서 웃는거... 

그런 이름(이)랑 순영이가 멤버들은 너무너무 낯설고....ㅋ  

 

 

 

 

 

"아니, 둘이 무슨 바람이 불어서 저래요?" 

 

"좋은게 좋은거지." 

 

뿌가 의문을 가지고 물으면 부모님 말투로 애기하는 정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이젠 순영이도 안 기다리는 척 안하고 아예 대놓고 이름(이) 기다림. 그래서 아침 숙소가 다른 의미로 전쟁이라고 ^^... 학교를 가지 않는 멤버들은 시끄러운 아침 풍경에 가끔 옛날이 그립기도 함 ^^... 아침마다 권순영이 이름(이)한테  

 

 

 

 

"아, 성이름& 빨리 준비하라고 !!!!!"nbsp;

 

이러면 이름(이)는 아무 말 안하고 권순영 입에 준휘가 준비해준 토스트 쑤셔 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운 빵이니까 식빵 가루 순영이 교복에 떨어지면 또 그대로 쇼파 위에서 털었다가 그 날 숙소 청소 담당인 찬이한테 혼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형 제가 쇼파에서 그대로 털지 말래쬬!!" 

 

순영이는 이름(이)한테 툴툴대다가도 이름(이)가 교복 다 입고 머리 말리고 있으면 이름(이) 손에 들려있던 드라이기 가져와서 자기가 머리 말려주고 그럼. 조금이라도 덜 말리고 그냥 나가려 하면 잽싸게 다시 앉혀서  

 

 

 

 

"씁, 너 감기 걸리면 연습에 지장 생겨." 

 

이러면서 끝까지 말려주고! 순영이가 머리를 말려주니까 시간이 조금이라도 생기는 이름(이)는 가방을 챙기거나 스킨로션을 바르고 같이 알콩달콩(?) 나갈 준비를 함. ^^^^^^^ 

[독자1]

헐 너무 설레는것.... 꺄꺄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짤 보면서 진짜 하나하나 다귀엽고 사랑스럽고ㅠㅠㅠㅠㅠ아닌게 뭘까..... 다해먹고있어 순영아..

[독자2]

헐 너무 좋아요 ㅠㅠ 작가님 글 완전 잘 쓰세요 순영이도 그렇고 여주도 그렇고 닮은 것 같기도?

[독자3]

신알신 누르고 가용~~♥ 순영이 다 귀엽고 예쁘거 사랑스러운데 너무 설레자나요ㅠㅠㅠ 설렘사로 심장 멎을거같아여ㅠㅠㅠ

[독자4]

여주랑 순영이 너무 이쁘고 설레요ㅠㅠㅠㅠㅜ 이 소재 조금 더 써주세요ㅠㅠㅠㅠ

[독자5]

아이 권순영 진짜ㅠㅠㅠㅠㅠㅠ 사람이 어떡하면 텍스트로만 발리는거죠.......?ㅠㅠㅠㅠㅠ

[독자6]

아고.... 진짜 왜이렇게 현실같죠...? 진짜 순영이랑 같이 연습하면 저런일이 생길것같아... 이석민을 이을 기억조작러... 주책맞게 설레고 난리랍니까ㅠㅠㅠㅠㅠㅠㅠ

[독자7]

아ㅠㅠㅠㅠㅠㅠ권순여유ㅠㅠㅠㅠㅠ수녕이ㅠㅠㅠㅠㅠ설래자나ㅠㅠㅠㅠㅠ

[독자8]

워후 ㅣ건 진짜 레아류ㅠㅠ작가님 넘넘 좋아부려요ㅠㅠ(흥분흥분)

[독자9]

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순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ㅜㅜㅜㅜ

[독자10]

핰 심장에 무리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나좋네여 작가님 ㅠㅠㅠㅠ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발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금조뮤풀어주세여퓨ㅠ

[독자12]

와와 이렇게 번호 메겨서 딱딱 정리하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순영이나 여주나 꽁냥거리는거 상상되서 넘나 귀여운 것...♡

[독자13]

순영이의 행동 모든 하나하나가 설레넿ㅎㅎ

[독자14]

질문!!!!! 홍일점 주제로 회차마다 내용이 바뀌는건가요 아니면 주제도 달라지나요?!

[석민꽃]

올라 올 때 마다 홍일점이라는 틀은 같지만 나이가 다르다거나 내용이 달라요 !

[독자15]

헐헐헐헐.. 자.ㄱ가님 순영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오빠 같고 넘나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여주 성격 너무 멋있어요 ㅎ... 걸크러쉬!! 작가님 진짜 재밌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ㅜ

[독자16]

헐...너무....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ㅏ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7]

읔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

끄아아아악ㄱ여워요 실제로 여자연습생과 순영이는 상상할 수 없지만 글이니까 설레는 순영이가 느껴집니다ㅠㅠㅠ하ㅠㅠㅠ실제로 순영이도 연습생시절에 많이 힘들었겠죠.그런 의미로 다음편을 보고 세븐틴티비를 보러 가겠습니더♡ 작가님 하투♡♡

[독자19]

허류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0]

헉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사로 잠들다

[독자21]

권순영 넘나 좋은 것 ㅠㅠㅠㅠㅠ 머리 말려주는 것도 좋고.. 여주도 캐릭터 짱 좋아여..

[독자22]

헐 대박 순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3]

순영이랑 여주랑 넘 잘 어울려요... 크흡 진짜 짤도 넘나 적절한 것..!

[독자24]

아 귀여워 77ㅑ..너무 설레여

[독자25]

아 여주한테서 걸크러쉬랑 귀여움이 같이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6]

중간에 승관이랑 정한이 완전 깨알 재미ㅋㅋㅋㅋㅋㄱㄱ 여주랑 순영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ㅠㅠ 재밌게 읽고갑니다!~

[독자27]

아 수녕이도 설레는데 정한이가 부모님 말투할때 터뎠갘ㅋㅋㅋㅋㅋㅋ

[독자28]

연습생 때 순영이랑 대입해서 읽는데 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여주 성격도 너무 좋고 그냥 글 너무 잘 쓰시는 거 같아요ㅠㅠㅠ 너무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글의 흐름이나 내용이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독자29]

으악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순영이 둘 다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심장ㅠㅠ

[독자30]

아 수녕아..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ㅠ ;ㅅ; 이거 완전 권순영 아닙니까? ㅠㅠㅠㅠㅠ 최고에요

[독자31]

헐 설레는 것...... ㅠㅠㅠㅠㅠㅜ막 머리도 말려주고..... 밥도 같이 먹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