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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찬백] 특별편! 찬백신혼여행 , 세준 웨딩드레스 ver | 인스티즈

 

신혼여행을 떠나요!  노래와 함께 읽어주세요!

 

 

찬열과 백현이 결혼을 했고, 신혼여행을 떠난다. 찬열과 백현은 하루종일 신나있다. 차안에서 방방거리기도 한다. 임신했는데 몸 조심해야지. 백현과 찬열이 좋다고 방방거리며 창문을 열고 바람을 느끼다 지쳐 잠에빠져들었다. 서로에게 기댄 채 잠이 든 두 사람. 이젠 정말 부부가 된 두 사람이었다. 생각보다 이른 결혼에 조금 놀랍기도, 신기하기도 또 기쁘기도 하겠지만 둘은 많이 어렸다. 모든면에서 어렸다. 하지만 준면과 세훈이 있어 둘은 안심이었다. 아이를 낳을때까지 세준을 바주며 육아교육을 할 생각인 두 사람. 세훈과 준면도 허락해주겠거니 생각한다.

 

"잘잤다!"

"잘잤다, 어후. 허리아프다."

 

찬열과 백현이 호텔에 들어와 바깥풍경을 바라본다. 예쁘다! 찬열과 백현이 서로를 보며 웃는다. 진짜 신혼부부같아! 아 행복하다 그치! 찬열이 고개를 끄덕이며 백현을 끌어안아준다. 백현아 우리 이제 진짜 부부야! 아, 믿기지가 않는다 진짜. 백현이 찬열의 품에 안겨 해맑게 웃는다. 나도 믿기지가 않아. 아직도 놀랍고 막 그래!

 

"앞으로 잘해줄게!"

"응, 나도 잘할게."

 

찬열과 백현이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누웠다. 저질체력들. 백현은 임신한지 한달을 갓넘겼다. 음식도 조금씩 거부하게 되었다.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배도 티나게 나오지도 않았다. 점점 늘어갈거야. 몸도 무거워질거고. 준면의 말에 찬열과 백현은 마냥설레하고있었다. 이제 임신한걸 정말 눈에 볼 수 있다고. 마냥 해맑기만한 찬백이었다. 그런 둘에게 힘들다는 말을 할 수 없는 준면이었지.

 

"나는 부모님 우시는거 보니까 괜히 찡하더라."

"나도나도. 내가 눈물날 뻔했어. 사고친거같아서."

"준면이형이랑 세훈이형은 세준이 보느라 바쁘던데."

"아니야, 우리보고 막 좋아했어. 난 그 형들이 우리 부모님인줄 알았어"

 

침대에 누워 킥킥대는 두 사람이었다. 아, 맞다 전화해야하는데! 찬열과 백현이 침대에서 벌떡일어나 핸드폰을 들었다. 부모님들에게 전화를 거는 두 사람. 부모님 앞에서 두 사람은 그저 어린 아들이었다. 마지막으로 세준이네.

 

"형! 저희 도착했어요!"

-"그래, 좋냐?"

"어, 세훈이형이에요? 준면이형한테 한건데."

-"준면이형, 바빠."

"왜요? 무슨일 있어요?"

-"바쁜건 아니고. 집안일 하고있어."

"형 왜 안도와요! 빨리 도와요"

-"돕고있는데 너네들이 전화걸었잖아 임마"

"아, 그랬구나..죄송해요! 열심히 하세요!"

-"너네도 즐기다 와라."

"네!"

 

전화를 끊고 다시 침대에 누운 두 사람. 백현이 고개를 돌려 찬열의 볼에 뽀뽀했고 찬열은 백현의 볼에 뽀뽀했다. 우리, 꼭 행복하게 살자! 세준이부모처럼! 

 

 

 

[세준/찬백] 특별편! 찬백신혼여행 , 세준 웨딩드레스 ver | 인스티즈

결혼하자! 노래와 함께 읽어주세요!

 

 

 

찬열과 백현은 돌아온지 한참이 되었고, 그들만의 신혼생활을 즐겼다. 준면과 세훈은 곧 결혼기념일이었다. 준면은 세훈에게 뭘 해줄까 하며 고민하고 있었고, 세훈은 별 생각이 없었다. 그냥 내 자체가 선물이지하고만 생각했다. 세준은 유치원에갔고, 세훈은 일을 하러갔다. 찬열과 백현이 준면의 집에 놀러왔다. 준면은 둘을 웃으며 반길 수 없었다. 얼굴만 봐도 나 고민있어요. 하는 얼굴. 백현은 준면을 앉혔다. 형, 무슨 고민있어요?

 

"하아."

"무슨일이에요?"

"세훈이랑 내가 곧 결혼기념일이거든."

"아 정말요? 축하해요!"

"근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찬열이 어슬렁 거리다 백현의 옆에 앉았다. 아무거나 해주면 되잖아요, 뭐 옷이라던가 그런거 사주세요. 준면이 고개를 저었다. 옷은무슨. 널린게 옷이란마링야. 하며 한숨을 쉬었다. 찬열이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아, 형은 결혼사진같은거 안걸어놔요? 저희집엔 졸라 크게 걸려있는데. 준면이 또 한번 고개를 저었다. 우리 그런거 없어.

 

"없다고요? 헐, 둘이 결혼했잖아요."

"작게했어 그냥. 뭔 결혼식까지 올려."

"그럼 저희가 뭐가되요."

"...."

"결혼식 안한거에요 진짜로?"

"응. 안했어. 그래서 세훈이가 너 본 뒤로 드레스에 집착해."

"그럼, 입고 작게 결혼식이라도 올려요. 사진찍고 걸어두고! 선물 다 됬네!"

"그게 선물이야?"

"응. 웨딩드레스입은 형이 선물이죠!"

 

찬열의 말에 준면이 밝게 웃었다. 그럴까? 준면과 찬백이들은 세훈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했다. 세훈은 아무것도 모른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교회에서 올리는 결혼식. 물론 세훈과 준면은 결혼을 했지만, 그래도 정식적인 결혼은 처음이었다. 백현과 찬열의 마음을 알것같은 준면. 이런 설레임이었구나. 세훈이가 어떤반응을 보일까. 하며 하루종일 헤헤 웃는 준면이었다.

 

"형, 있잖아."

"응?"

"요즘 뭐가 그렇게 좋아?"

"응? 세훈이랑 있는게 좋지!"

"귀엽기는, 토요일날 세준이랑 외식나갈까?"

"그래그래!"

 

찬열과 백현에게 그렇게 말했더니 코웃음을 친다.

 

"외식 안가자고 할텐데. 형이 있는데 왜 왜식을 가요."

"응?"

"세준이는 저희가 맡을테니까 토요일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요."

"...."

 

 

 

.

 

 

 

드디어 토요일. 준면은 찬열, 백현과 함께 결혼식장에 들어왔다. 하얀 드레스를 보니 괜히 신부가 된것만같아 설레이는 준면이었다. 세훈은 아침부터 짜증이 나있다. 아 김준면 어디갔는데! 세준이 세훈의 소리침에 깼다. 아빠 시끄러...세준이 하품을 했고 세훈은 세준을 안아들었다. 아들, 엄마 어디갔냐. 세준이 고개를 저었다. 몰라..나 배고파..세훈이 세준에게 아침상을 내준다. 김준면 오기만해봐, 진짜 결혼기념일 아침부터 없다니. 뽀뽀나 해주려 했더니. 세훈이 뾰루탕한 아침식사를 하기시작했다.

 

"세훈이형이 좋아할거에요!"

"그, 그렇겠지?"

"당연하죠! 일단 집에 전화걸어볼게요."

 

백현이 세준이네집에 전화를 걸었다. 세훈이 아닌 세준이 전화를 받는다. 아침부터 세준의 목소리를 들어 기분이 좋은 백현. 세준아아-형이야, 백현이형! 세준이 아 그렇구나. 하며 왜 전화했어? 하고 무뚝뚝하게 말했다. 본지 오래되서 보고싶어할 줄 알았는데. 백현이 울상을 지으며 세준이, 아빠랑 뭐해? 하며 물었다.

 

-"그냥 있어. 근데 아빠 화났어. 엄마 없다고"

"세훈이형 화났어?"

-"응. 엄마 봤어?"

"세준아, 세훈이형 뭐해?"

-"화내."

"아, 아니 화내는건 알겠는데. 지금 뭐하냐니까?"

-"그냥있어. 엄마봤냐니까?"

"세훈이형한테 똑바로 전해야해 세준아 알았지?"

-"알았어."

"엄마가, 옷 멋있게 입고 찬열이형이랑, 백현이형이랑 결혼식한 곳에오래. 하고 전해 알았찌? 할 수 있지?"

-"알았어"

 

세준이 전화를 끊고 세훈에게 그대로 전했다. 세훈은 뭔 결혼식장이야. 하며 짜증을 내면서도 씻고 옷을 갈아입었다. 멀뚱히 서있는 세준도 함께 씻기고 옷을 갈아입혔다. 준면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주위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물론 부모님께도. 찬열과 백현은 준면과 사진을 찍으며 형 어울린다고 칭찬을 아끼지않았다.

 

"아, 근데 불편해."

"괜찮아요. 저도 그랬어요."

"세훈이 보고싶다!"

"곧 올거에요. 쫙 빼입고 오라고 했어요."

"세준이는? 우리아들"

"아마 세훈이형이 알아서 입히고 오지 않을까요?"

"우리아들, 아침에 밥을 먹었을라나."

"세훈이형 화났대요 형."

"...."

"형이 풀어주면 되겠다, 그쵸?"

 

 

 

.

 

 

 

"어이구, 우리아들!"

"...."

"아들? 엄마야 엄마!"

 

세준과 세훈이 멍하니 준면을 바라보고있다. 준면이 다가가려 하자 세훈과 세준은 뒤로 물러났다. 준면이 히잉..하며 다시 자리에 앉았고 조심스럽게 준면에게 다가가는 세준과 세훈이었다. 형이야? 세훈이 물었고 준면은 고개를 끄덕였다. 응, 냐야. 너 화났다며. 미안해. 아침부터 사라져서..세훈이 고개를 저으며 준면을 여기저기 살핀다.

 

"형. 존나 예쁘다."

"세준이 듣는데!"

"아, 존나 예뻐."

"그만! 욕 그만!"

"이것때문에 아침부터 사라진거야? 이러고 지금까지 있던거야? 아, 형. 이렇게 예쁘면 어쩌라고. 아, 존나 예뻐."

"네가 뭘 좋아할까 고민했었는데, 찬열이가 이렇게 하고 사진찍어놓으면 괜찮을거같다고 해서."

"아, 박찬열 이 센스있는 새끼."

 

세준이 준면에게 다가갔다. 아들! 우리아들, 아빠랑 밥 먹었어? 세준이 고개를 끄덕인다. 우리세준이 예쁘게 입었네? 멋있다, 우리아들 최고야! 세준이 고개를 끄덕인다. 어색한건지 계속 주위만 맴돈다. 세훈이 세준을 안아들었고 엄마야 엄마. 무서운사람 아니야. 찬열과 백현이 신부대기실에 들어왔고, 세준을 보고 반겼다. 세준이!

 

"세준아 이게 얼마만이야! 보고싶었어!"

"응."

"너도 형 보고싶었어?"

"응."

"이리와, 엄마랑 아빠한테 있지말구 형들이랑 있자."

 

세훈이 세준을 백현에게 넘겼다. 우리 세준이 멋있게 입었다! 하며 생글생글 웃으며 밖으로 나갔다. 준면이 자리에서 일어났고 세훈에게 안겼다. 세훈아, 나 이거 며칠동안 계속 준비한거야. 나 고생했지? 그치? 뽀뽀-. 세훈이 준면에게 뽀뽀했고 기분이 좋은지 준면은 헤헤 웃었다. 아, 존나 예뻐. 왜이렇게 예뻐? 천사같아. 세훈이 다시 준면에게 뽀뽀했다. 그치? 반하겠지? 청혼하고싶지! 세훈이 고개를 끄덕이며 준면에게 키스했다.

 

"있잖아 세훈아."

"왜."

"사랑해 세훈아."

"나도, 사랑해. 우리애기는 왜이렇게 예뻐? 나이가 들어도 예쁘네?"

'그치? 나 아직도 젊어보인대 친구들이 다 부럽다고 했어."

"아, 존나예쁘다. 사랑스러워 죽겠어."

"이제 그만! 부담스러워질것같아."

"예쁜데 뭘 그만해."

"우리 이제 사진찍어야지!"

"사진 다음엔 내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지?"

"오늘은 결혼기념일이니까, 세훈이 마음대로 하게 할게."

"예쁘다, 우리형."

 

 

 

.

 

 

 

사진촬영시간. 준면이 세훈에게 팔짱을 꼈고, 주변에 친구들, 부모님들이 섰다. 준면이 아, 하며 세준을 불렀고 둘의 가운데 세웠다. 세준이 뚱한 표정을 짓고있다가 웃으라는 말에 활짝 웃었다. 사진촬영도 끝나고 준면의 주위로 몰려드는 친구들. 결혼 두번올린놈은 네가 처음이다 임마. 하며 준면을 놀렸고, 세훈은 의자에 앉아 세준과 장난을 치고있었다.

 

"야, 신부 보내주자. 신랑이 목빠지게 기다리겠다"

 

준면이 세훈에게 다가갔고, 세훈은 준면의 친구들에게 인사했다. 오세훈 존나 오랜만에 본다, 안고있는 애가 세준이야? 오, 많이 컸다. 오세훈이랑 똑닮았어, 잘생겼네. 하며 세준의 칭찬까지했다. 그리고 서로의 부모님에게도 인사를 하고 빠져나왔다. 어이구, 힘들어. 준면이 힘들다며 세훈의 어깨에 기댔고 세훈은 준면을 토닥였다.

 

"세준아, 형들이랑 가자. 엄마랑 아빠는 할 일 있대."

"응."

"형들이랑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뭐 먹을래?"

"아무거나."

 

세준을 찬백이들이 데려가고, 세훈과 준면은 차에 타 집으로 향했다. 어느새 드레스를 벗어내고 츄리닝차림인 준면. 세훈아, 나 진짜 예뻤지? 우리 그거 걸어놓자! 세훈이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세훈은 준면을 안아들어 침대에 눕혔다. 그냥 거기서 할걸 그랬나. 세훈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준면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췄고 옷을 벗거냈다. 목언저리에 입을 맞추고 다시 입에도 맞췄다. 세훈아.

 

"왜."

"사랑해.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

"나도. 오늘 진짜 예뻤어."

"너도 진짜 멋있었어. 우리남편 최고야."

"더 잘해줄게 애기야. 서른살애기."

"너도 곧 서른이거든?"

"곧이잖아. 형 몇개월 밖에 안남았어."

"다시는 그런거 안할거야!"

"내가 입힐거야. 자, 서른살애기. 오빠한테 뽀뽀."

 

준면이 세훈의 입술에 쪽쪽뽀뽀했다. 예뻐죽겠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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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완전 아침부터.달달달 왐전 기분조으네여 찬백세준행쇼행쇼 드레스입은 준며니 나도고싶당
10년 전
독자2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힐링되는거가태요 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드레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매미예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서른살애기에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준면이가 드레스를.. 엄청 청순했겠죠?ㅠㅠ
10년 전
독자4
와 드레스 입은 준면이라니ㅠㅠ생각만해도 청순하고 성스러웠을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ㅠㅠㅠㅜ대박 찬백세준모두행셔하세여
10년 전
독자6
서른살애기ㅠㅠㅠ
10년 전
독자7
아라에용!
아 대박 아 뭔데 이리 달달구리하고 두준두준 설리설리하죠ㅠㅜㅜ
찬백이들도 이제 행쇼하고 우리 세준이네는 허유ㅜㅠ서른살 애기래ㅜㅜ서른살 애기ㅠㅜㅠ

10년 전
독자8
서른살애기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세준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달달해 꽁기하다루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찬백이들도 곧....ㅋㅋㅋ 세준이 같은 귀요미가ㅠㅠㅠ
10년 전
독자10
ㅠㅠㅠ찬백 세준 둘다 이쁘네요ㅠㅠ달달하고ㅠㅠ곧 찬백이들 애기도 볼수있겠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으아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함의 갑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ㅇ으아달달해라ㅠㅠㅠㅠㅠㅠㅠ세준이들도찬백이들도너무이쁘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메ㅜ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5
ㅠㅠㅠ세준행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오ㅓ진짜달달하다ㅠㅠㅠㅠㅠ세준(짝)영원히행쇼해(짝)
10년 전
독자17
헐..아...헐헣ㅎ헐 예뻐....
10년 전
독자18
와진짜세준찬백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아아아아아달달하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아ㅠㅠㅠㅠㅠ참...좋네요ㅜㅠㅠㅠㅠㅠㅠ드레스입은 준면이라니.. .성스러울듯...ㅋㅋㅋㄱ
10년 전
독자21
아이 귀여워ㅜㅜㅜㅜㅜ어쩜 저렇게 이쁘고 사랑스럽나요ㅜㅜ물론 작가님도ㅜㅜ
10년 전
독자22
완전달달해!!!!!!!세준이들은왜이렇게달달한거니ㅠㅠㅠㅠ왜이렇게글을달달하게쓰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녹을꺼같애♥♥
10년 전
독자23
와.... 잠깐쉬려고 인티들어왔다가 읽는덕.... 진짜 달달ㅠㅠ 찬백이들도 찬백들이지만.... 진짜 세준이 bbb왜이렇게 이쁘죠?? ㅠ
10년 전
독자24
ㅠㅠㅠ 드디어 준면이도 웨딩드레스를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준면이가 입은모습너무 상상가네요ㅠㅠㅠㅠ 게다가 세훈이까지 저렇게 이쁘다는 말을 해주니♥ 달달터지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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