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혼성그룹으로 결정된 이유 .txt
여러분들은 사기 캐릭터인 여주에게 빙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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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가 회사를 처음 들어왔을 때는 승철, 지훈, 승관, 순영 등등 몇 명의 멤버만 있었음. 이름(이)는 원래 있던 회사가 있었는데 그 회사에서 있을 때도 다른 회사에서 러브콜이 많이 오는 편이였음. 그런데 이름(이)가 그 회사를 나오니까 다른 회사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지, 여주를 데려오려고.
이름(이)는 많지 않은 어린 나이에 가사도 또래답지 않게 감성적이게 잘 쓰는 편이고, 오빠도 어렸을 때부터 춤을 배우고 좋아해서 오빠를 따라 춤도 배우고 했었음. 본래 전공이 노래이니 노래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춤도 꽤 추는 편임.
이런 여주를 회사에서 가만 놔둘 일이 없잖슴? 그래서 회사가 굉장히 푸쉬를 하고 홍보를 함. 우리 소속사에 이런 연습생이 있다!!!! 어때 개쩔지!!!!!!!!!! 이런식으로...
이름(이)가 회사를 나오겠다고 했을 때도 관계자 측에서도 굉장히 많이 말릴 정도로 이름(이)를 잡고 싶어했음.
2. 하여튼 이름(이)가 회사를 나오고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왔을 때 다른 기획사 관계자들이 이름(이)를 굉장히 많이 찾아옴. 지갑에 다른 회사에서 받은 명함만 가득히 있고. 근데 다들 이름(이)를 돈과 물건으로 생각하고 데리고 가려고 하는거임. 이름(이)는 그 전 회사가 자기를 상품으로 봐서 회사를 나온건데. 그러던 중에 플디가 그걸 딱 캐치하고 이름(이)를 데리고 옴. 이름(이)는 평소에 애스터스쿨 선배님들의 여덕이기도 했고 다른 회사와는 다른 캐스팅 전략(?)에 명함을 받고 오디션을 보러감.
3. 플디 회사에 도착한 여주는 1층에서 관계자분에게 전화를 드리고 건물로 들어가는데 거기서 지훈이와 순영이를 처음 만남. 순영이와 지훈이의 이름(이)에 대한 첫 인상은 와, 진짜 예쁘다... 이거였음/. 여름이여서 하복을 입고 회사에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교복 디자인도 예쁠 뿐더러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수수한 외모가 둘의 심장을 저격한거지...! 이름(이)는 뭐지 저 사람들은... 이라고 생각하다가 일단 인사는 해야겠다 싶어서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소개해준 층으로 올라가 오디션을 보고 회사를 나옴. 사실 오디션은 어떻게 되든 이름(이)는 백퍼센트 합격이였지만...^^ㅎ
4. 그렇게 오디션을 보고 나오고 지하철로 집으로 가는 도중에 플디에서 전화가 옴. 합격했다고.
이름(이)는 당황해서 예, 예? 이렇게 빨리요? 라고 답했는데 플디는 뜨끔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 딴에는 이름(이) 원하는거 안들키게 그 자리에서 합격이라고 말하고싶은거 꾹 참고 기다리다가 연락한건데 그것도 너무 빨랐던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안에 2도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