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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펫 025

 

 

 

(오늘은 두편이니까 재생버튼 꾸욱!!)

 

 

 

 

 

[수열] 너는 펫

 

 

 

 

 

 

 

025.

 

 

 

 


"가져다줬어요?"

 

"그래 이새끼야, 갠 무슨 남자애가 그렇게 우울한 표정을 짓고있냐?, 찌질하게"

 

"그런일이 있어요.."

 

"아직도 안씻엇어?, 너 감기걸린다? 난 아파도 일안빼주는 사람이야"

 

"..."

 

 

 

성열이 성규를 보다 결국엔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며 성규의 허리를 감싸 얼싸안았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성규는 성열을 이상하게 쳐다보다 주변시선이 신경쓰여 성열을 데리고 사장실로 들어왔다. 어린놈이 찌질하게 우니까 괜히 친동생같은 느낌이 들어 자리에 조용히 자리에 앉혔다.

 

 


"남자새끼가 찌질하게 울긴 왜울어 뭔일있어?"

 

"...."

 

"사장이 묻잖아, 뭔일있냐고, 왜 미친놈처럼 비맞고 와서 질질짜"

 

"저는 전혀 마음이 없는데요 사장님"

 

"..."

 

"그사람은 절 너무 좋아해요, 저는..친한 선후배사이로 밖에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

 

"제가 좋데요"

 

"..."

 

"이제 그 선배 얼굴을 못보겠어요, 자꾸 다친맘을 더 후벼파는거같아서.."

 

 

 

성규는 조용히 듣다가 성열의 눈물을 조용히 닦아주곤 뚝 그치라며 성열의 가까이가서 성열을 살살 보듬으며 달랬다.

 

 

 

"아까 개랑 그런거야?"

 

"...네?"

 

"난 뭐 개인의 취향따위 별신경쓰는 사람아니니까 말해봐, 아까 그 우울하게 생긴 개때문에 그러는거냐고"

 

"...."

 

"맞구나?..니가 좋은건 김명수고"

 

"..."

 

"참나, 무슨 막장드라마 보는것도 아니고, 하긴..니가 곱상하게 생겨서 남자들 홀릴꺼같이 생겼어"

 

"무슨말을 또 그렇게해요?"

 

"농담이야, 미친새끼야 풉.."

 

 

 

성규는 가벼운 농담으로 던진말인데 죽자고 달려드는 성열의 표정을 보며 진정하라는 표시와 함께 말을 이어갔다.

 

 

 

"뭐라고 말해줄수가 없네"

 

"그럼 하지말던가요.."

 

"지금 진지하게 니 고민 들어주는데, 지금 내가 농담하나했다고 삐져서 이럴래 또?"

 

"아 몰라요..머리아프다,"

 

"열나는거아니야?, 안추워?..감기들거같으니까 오늘은 빨리들어가서 싹 씻어 따뜻한 물에 몸좀 푹담그고"

 

"왠일이래"

 

"싫어?..나름 직원관리해주는건데 싫으면 뭐..가서 일.."

 

"알았어, 알았어..나 아플꺼같으니까 집에갈게,"

 

"뜨듯한 물에 몸 푹담그고 감기기운 싹 없애서 와라, 그리고 김명수앞에서 표정관리 잘하고. 가능하면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성규는 자신의 겉옷을 하나 던져주며 혹시 비맞아서 추울지도 모르니 위에 겹쳐 입고 가라며 틱틱대며 말을 했고, 성열은 받아들다가 이내 인사를 꾸벅하곤 나왔다. 성규와 얘기를 끝나고 나오니 머리가 후끈후끈한 느낌과 함께 곧 몸살이 찾아올거라는 느낌에 성규의 겉옷을 겹쳐 입었다.

 


.
.
.

 

 

 

 

아 맞다 우산, 우산을 가져온다며 또 가지고 나오지 않는 바람에 미안하지만 이미 옷 다 젖은김에 성규의 겉옷에 달려있는 모자를 눌러쓰고 가는데 눈앞이 흐려지는게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느낌에 달려가보려 했지만 몸이 쉽게 말을 듣지 않았다. 간신히 비밀번호 키를 열고 들어가면 김명수가 놀란듯 현관문앞까지 빠르게 달려왔다.

 

 

"뭐야, 왜 비맞았어!!!"

 

"우산이 없어서.."

 

"우산이 없으면 연락을 했어야지 병신아, 빨리들어와 빨리 옷갈아입어 들어가서"

 

"...."

 

"감기걸리면 어떻게 할려고 비는 맞고 지랄이야 어?"

 

 

 

잽싸게 성열의 방으로 들어와 성열을 강제로 끌고 들어와선 옷을 뒤적뒤적 찾는 명수의 뒷모습을 보곤 성열은 그대로 명수의 뒤를 안았다. 차가운 느낌이 들어 명수는 옷을 손으로 집다 말고 잠시 멈칫하다 성열을 제품에서 떼어냈다.

 


"안는건 다 씻고나와서 허락해줄께, 이대로 있다가 진짜 감기걸려 옷 앞에다가 둘테니까, 얼른씻어"

 

 

명수가 걱정한듯한 표정을 하다가 씻으라며 성열의 젖은 겉옷을 벗기는데 여전히 가만히 멍하게 있는 성열을 보고 피식 웃었다.

 

 


"내가 벗겨줘?, 아님 내가 씻겨줘?"

 

"미쳤냐.."

 

"그러니까 얼른 씻고나와, 꼭 이런말을 해야지 반응하지"

 

 


20분정도가 지나고 성열은 싹 씻었는데, 몸이 여전히 화끈거리는게 감기가 걸렸다고 말해주고 있는지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명수는 그런 성열을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두겹이나 쌓아올려 덮어줬다. 오늘따라 김명수가 왜이렇게 자상해보이고 제 성질 다 죽은듯 착해보이는지 성열은 한동안 명수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너 자꾸 뚫어지게 쳐다보면 내얼굴 뚫린다"

 

"..."

 

"무슨일 있었어? 김성규가 뭐라고했어?, 설마 해고당한거야? 너 나간지 3시간만에 들어온거잖아"

 

"..."

 

"김성규 씨발..그렇게 뭐라고 하지말고 보듬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애를 또 어떻게 혼낸거야"

 

"혼안냈어..사장착해"

 

"....그럼 왜그러는데"

 

 


성열은 대답대신 명수의 목을 끌어안았다. 아까까진 괜찮았다가 안아대는 녀석때문에 생각이 좀 많아졌지만 그래도 내색안하고 피식 웃으며 성열에게 조용히 안겨있던 명수였다.

 

.
.
.

 

 

 

 

성열이 가져다준 우산을 쓰곤 집에 갈까 하다가, 아까 눈을 가늘게 뜬 사장이라는 사람이 성열이 잔뜩 비맞았다는 말에, 집으로 가던길을 돌려 약국으로 향했다. 혹시 성열이 아플까 감기몸살약을 들고 성열이 알바하는 술집으로 향했다. 들어가자마자 반기는건 직원들이였다.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여직원이 물었지만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이성열좀 불러주세요' 여직원에게 부탁하듯 간곡하게 얘기했다. 그러자 불러주겠다며 간 여직원은 몇분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고 지금 눈앞에 나타난건 눈이 쫙찢어진 사장이 앞에 나타났다.

 

 


"성열이는 왜찾습니까 손님?"

 

"그냥 불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직원님"

 

"직원아니고 사장입니다"

 

"아까 비맞았다고 해서, 이거 가져다주려고.."

 

"이미 아파서 조퇴했어, 누구떄문에 마음의 병도 겹쳐있는거같고"

 

 

우현은 다른곳을 쳐다보고 있다 곧 성규의 말에 고개를 돌려 놀란듯 성규를 쳐다봤다.

 

 


"그약은 니가 드셔야겠어요, 너도 비맞으셨다며요 아까"

 

"그걸 어떻게.."

 

"딱봐도 물에젖은 생쥐꼴이구만, 나 이래뵈도 눈치엄청 빠르거든, 여튼 성열이 없으니까 집에가서 그 약이나 드시면서 푹 잠이나자"

 

"말투가 참 이쁘네요"

 

"원래 난 존중이 없는사람이라, 그쪽이 이해해요"

 

"...."

 

"여튼 얼른가지 이제? 여튼, 둘다 지랄들 나셨어.."

 

"...."

 

"안가요?, 택시잡아줘?"

 

 


멍하니 있는 우현을 보며 성규는 허탈한 한숨을 내쉬고선 우현을 툭툭 쳤지만 우현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성규는 뭐 이런 미친놈이 다있나 싶어 결국 우현의 어깨를 주먹으로 퍽 하고 때린후에야 우현이 정신을 차린걸 느끼곤 표정을 풀었다.

 


"아이씨, 맘이 연약한게 문제라니까 씹 진짜.."

 

 

결국 멍하니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우현을 끌고선 자신의 차 조수석에 우현을 구겨넣듯 태웠다. 차는 성규와 성격에 아주 매치가 잘되게 거세게 달렸다.

 

"존나 찌질이같아"

 

"그쪽이 나한테 할말은 아닌거같은데"

 

"그 멍청한 이성열이 뭐가 그렇게 좋아서 지금 멍때리고 우울하고 난리야?"

 

"입조심해라"

 

"하는것도 제대로 못하고, 항상 따지기만하고 지잘났다고, 그런놈이 뭐가 그렇게 좋은데?"

 

"씨발 조용히해!!!!!!!입닥쳐, 니가 뭔데 입을 놀려"

 

 

 

우현이 아무리 세게 나와도 성규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랬다 성규는 우현이 성열에게 얼만큼 마음을 가지고 있나 떠보기 위해 한말이였는데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더 좋아하는 느낌이 들어 입을 꾹 다물었다.

 

 


"이름이 뭐야"

 

"...."

 

"앞으로 자주볼꺼같은데 성열이때문에,"

 

"남우현"

 

"다왔다, 잘가라 그 약은 이성열 줄꺼없어, 니가 안줘도 챙겨줄 놈이 따로있거든"

 

"말하기싫다 여튼 데려다준건 고맙게 생각할게"

 

"이거받아, 필요하면 전화해"

 

 

 

우현의 손에 쥐어진건 성규의 명함이였다. 우현은 손에 구기듯이 꽉쥐고선 문을 세게 닫고 분에 못이긴듯 씩씩 대며 집안으로 들어가면 성규는 차 핸들에 손을 얹고 우현이 들어갈때까지 보다가 우현이 들어간것을 보고 차에 시동을 걸었다.

 

 

.
.
.

 

 

 

 

결국 성열을 간신히 잠들게 했지만 열이 펄펄끓어 식은땀을 줄줄흘리는걸 보아 고통스럽게 자고있는듯하다. 명수는 성열의 이마를 계속 짚으며 열이 떨어지나 체크를 했지만 변한건 없었다. 높아졌으며 높아졌지 내려가진 않았다. 어느새 낑낑거리는 신음소리를 같이 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비는 왜 맞아가지고, 다급한 마음에 물수건으로도 통하지 않자 급하게 옷을 둘러입고 약국을향해 우산을 들고 무작정 뛰었다.


그사이 성열은 열이 끓어 잠은 다달아났는지 눈을 뜨며 연신 신음을 뱉어냈다. 곧 전화가 울렸다.

 

 

 

"여보....."

 

"이성열.."

 

"....."

 

"잘들어갔지, 진짜 이러면 안되는거아는데, 진짜 미친놈인거아는데.."

 

"...."

 

"지금 끊지않고 듣고있다면, 우리집으로 와줄수 있어..? 나..너무아파"

 

"....."

 

"안와도되..별기대는 안하는데 지금 견디기가 힘..아니다,"

 

"...."

 

"너는, 잘들어갔지, 안아프지?"

 

 

 


결국 우현조차 성열과 같이 열이 펄펄끓고 골병에 들어버렸다. 아픈데 성열이 자꾸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건만 아무말도 하지 않아 답답함이 밀려왔지만, 머리에서 뜨겁게 오른 열이 진정하지 못해 말을 이어가기가 어려웠다. 집에 아무래도 혼자이다 보니 아파도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우현은 난처한 상황이 되버렸다. 더이상 입을 꿈쩍할 기운이 없어 결국 작은 신음이 나오기 전에 전화를 먼저 끊어버렸다. 침대에 몸을 기대듯이 누워서 핸드폰을 간신히 들어 성종의 번호가 보이자마자 전화버튼을 눌렀다. 몇번 신호음이 가다가 뚝끊기더니 전화를 받질 않는다. 머리에선 식은땀이 줄줄 흘러내리며 정신이 혼미해져만 갔다. 그럴때 우연히 옆을 돌아보면 아까 꾸깃꾸깃 들고온 성규의 명함이 눈에 보인다.

 

 

 


"김성규, 나..나좀 살려줘.."

 

 


.
.

 

 

 

 

"겨우 1도 떨어졌네, 그니까 누가 비맞고 다니래, 사람 속썩일래 진짜?"

 

"나..지금 환자야..."

 

"환자면 어쩔껀데, 조용히하고 얼른 약먹자,"

 

 

 

성열에게 약을 먹여주고나니 나른해졌는지 그세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명수는 한숨돌리나 싶어 물수건을 여러번 갈아줬다. 그러다 눈을 감은 이성열의 모습에 잠시 취해 멍해져있다 곧 정신을 차렸다. 바닥에 앉아 침대에 팔을 기대 머리를 괴곤 자는 모습을 지켜봤다. 당장이라도 바로앞에 보이는 입술을 덮치고 싶었지만, 이성열은 환자니까... 명수는 침을 한번 꾹 삼키고 등뒤에서 주먹에 힘을 꾹 쥐며 본능을 억제하려 홀로 어떻게든 애를 쓰며 참고 있다.

 


너는 펫 026

 

 

(노래가 전편이랑 다르니까 재생버튼 꾹!)

 

 

 

 

 

 

 

[수열] 너는 펫

 

 

 

 

 

 


026.

 

 

 

 

 


"너..누구야...혹시 그 찌질이?"

 

"...찌질이고 뭐고 좀와주면.."

 

 

머리가 찌릿해져와 더이상 말을 할수가 없어 전화기를 잠시 내려놓으면 소리를 지르는 김성규의 소리가 귀에 울린다. 그러다 더이상 말이 없어진걸로보아 전화가 끊긴것 같다. 침대까지 올라갈 힘이 없어서 침대에 몸을 기대고 바닥에 앉아 홀로 뜨거운 숨을 쉬었다. 끝내 오길 바랬던 이성열은 오지않았다. 눈물이 핑도는거같은데 벌써 눈에서 흘러내리고 있다. 아파서 눈물이 나는건지, 원하는 사람이 오지 않아서 그런건지 침대에 얼굴을 묻었다.

 

 

 

"미친새끼..또 울고 앉아있네 찌질이..진짜"

 

"..."

 

"내가 화가난다, 이성열 이새끼를 쥐어팰수도 없고"

 

 


어느덧 김성규는 와있었는지 또 양 허리에 손을 올리고 투덜대고 있다. 아무런 대꾸를 할수가 없었다. 성규는 우현을 있는힘껏일으켜 침대로 올려 눕혔다. 생긴건 야리야리하게 생겨가지고 힘은 댈라 쎄다.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려 덮어주곤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 옆에있는 물을 컵에 부어 약을 집어들곤 동시에 내 목까지 반쯤 끌어올려 약을 먹였다.

 

 


"지금 너는 이성열 걱정할게 아니고 니 걱정을 해야되 병신아"

 

"자꾸..이성열 이성열 거리지마라, 듣는사람 기분도 생각해"

 

"할말이 없다, 열이 이렇게 나면 진작에 불렀어야지 헤어진지 1시간후에서야 전화하고 난리냐"

 

"이성열 기다렸어"

 

"미친새끼,"

 

 

성규는 뒷목을 살짝 잡곤 우현을 한동안 쳐다봤다. 해바라기도 저런 해바라기가 없을것이다. 맘같아선 당장 이성열을 가져다가 우현앞에 가져다놔서 못빠져나오게 해버리고 싶지만, 전에 성열이 말했듯 이성열은 김명수를 좋아한다. 남우현에게 올 가능성은 0.01%도 채 되지 않는다. 그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눈을 뜨고 기다리는듯한 표정을 짓는 남우현을 보며 한숨을 지었다.

 

 


"냉정하게 한마디 해줄까"

 

"..."

 

"이성열 안와, 니가 무슨 타령을 하든 안오니까 이제 그만좀해,"

 

"..."

 

"결국 아픈건 너야, 보기 진짜 안타까우니까 그만해"

 

 


.
.
.

 

 

 

 

 

아침이 밝았다. 명수의 얼굴은 다크서클이 한껏 져선 여전히 성열을 보고 있다. 그래도 감기기운은 줄었지만 아직도 부르르 떠는 녀석의 모습을 보니 다 나은거같지 않았다. 밤을 새서 그런지 피곤함이 밀려왔다.

 


"일어났어?"

 

"밤샌거야..?"

 

"고마워해라"

 

"미쳤어..? 오늘 학교가잖아, 왜 밤새..학교 어떻게.."

 

"너가 이런데 지금 내가 학교가자고 잠이나 퍼질러 자고 있을때냐"

 

"...."

 

 

명수가 다시 성열의 이마를 짚으면 열은 확실히 떨어진듯 했다. 아직 몸살기가 달아나지 않은것같아 이불을 더 끌어올려 따뜻하게 덮어줬다.

 

 


"오늘 일 못간다고 김성규한테 말해"

 

"..가야돼, 열도 떨어졌고.."

 

"이상태로 지금 가겠다고?"

 

"얼른 학교가 김명수, 나 저녁때까지 이러고 있을게, 갔다와.."

 

"...."

 

"오늘 테스트날이잖아..학점깎이기 전에가,"

 

 

결국 고개를 끄덕이곤 명수가 옷을 갈아입으러 방을 나갔다. 명수가 나가자 어제 우현의 말이 신경쓰였다.

 

 


' 지금 끊지않고 듣고있다면, 우리집으로 와줄수 있어..? 나..너무아파 '

 


괜찮을까, 핸드폰을 들고 우현의 번호를 보며 통화버튼을 누를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 곧 힘없이 핸드폰을 내려놨다. 그러다가 다시 핸드폰을 들었다. 그짓을 계속 한것같다.

 

 

 

"나갈게, 그러고 꼼짝말고 있어"

 

"응..갔다와"

 

 

간다는 김명수는 방앞에서 계속 서서 성열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무리봐도 걱정이 되지만 괜찮다며 손짓하는 성열을 보곤 가디건 단추를 다시 점검하며 집을 나왔다.

명수가 나간 지금, 성열은 전화기를 들어 우현에게 어렵사리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 정말 많이 아픈건가,


.
.
.

 

 

 

 

학교는 소란스러웠다. 결국 성종이 일을 치고 말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참아보려 했지만 성열을 생각하면 주먹이 앞섰다.

 


"선배들 그거 아세요?"

 

"뭘?"

 

"성열이형이요.."

 

"성열이?..그러고보니 요즘 바락바락 개기는 애가 없어서 보고싶긴 하다"

 

"명수선배 펫이래요, 집도 없고 살길이 없어서 어쩌다 명수선배한테 얹혀살면서, 밑에 빌빌기는 그런 펫이요"

 

"응?무슨소리야, 그니까, 펫이 그 티비 예능에서만 보던 그 펫?"

 

"그거보다 더할수도 있죠..명수선배를 좋아했을수도 있던거고.."

 

"뭐..?..김명수를 좋아..뭐?"

 

"아니..그냥 여튼..명수선배 밑에서 빌빌기는 펫이라고요,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뭐..그래서 성열이형이랑 명수선배랑 친했던거구요."

 

"..."

 

"가끔씩은 발정나면 명수선배한테 들러붙기도하고..그 이후는 알것같죠?"

 

 

 


어쩌다 보니 말이 과장되어 나오는게 겉잡을수없었다. 애초부터 선배들은 김명수와 이성열이 친하다는 점에서 놀랐지만, 뒷이야기가 있을줄은 몰랐다. 성종은 약간 말해놓고 후회가 됐지만, 이성열이 제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면 통쾌해질것만 같아 씨익 웃었다, 선배들끼리 어머어머 거리며 탄성을 지르고 있는것도 잠시, 명수가 나타났다. 성종은 화장실에 간다며 명수가 오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 명수를 지나치며 씨익 웃었다.

 

 

"뭐야? 김명수 사실이야?"

 

 

오자마자 달려드는 선배들과 같은 동료들탓에 명수는 인상을 찡그리며 무슨일이냐며 투덜투덜 댔다.

 


"뭐래드라..이성열이 뭐 니펫..?..그런거라던데 사실이야?"

 

"누가그래요"

 

"일단 말해봐, 펫인지 뭔지 맞냐고..듣기로는 니 밑에서 빌빌긴다는 소리도 있고,"

 

"누가 그랬냐고요!!!!!!!!"

 

"왜 소리를 지르냐!!!, 심하면 니한테 그짓도 하자고 했다며, 이성열 그런애였어? 앞에선 쎈척 그런거 다하고 뒤에선.."

 

"그딴 소리 집어 치우라고!!!!!, 누가 이성열을 내펫이라고 지껄이면서 몸대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애로 만들고 다녔는진 모르겠지만"

 

"..."

 

"개 그딴애아니야, 선배가 알아요?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소리 지껄이지마"

 

 

 

결국 발끈한 명수는 선배고 뭐고 눈에 보일것도 없이 또 욱해버렸다. 우연히 시선을 돌리면 성종이 화장실을 갔다온듯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랬다, 생각해보니 이성종이다. 명수는 성종의 멱살을 잡고 문을 열고 텅빈 복도로 나왔다.

 


"너지"

 

"뭐요?, 성열이형이요?"

 

"너..뭘알고 그딴말을 지껄인거야"

 

"맞잖아요, 그래도 선배한테 피해안가게 할려고 둘이 교제중이다, 둘이 그짓까지 갔다고는 말안했어요"

 

"그래서 이성열이 몸대달라고 애걸복걸하게 애원하는 그딴 걸레로 지금 만든거야?"

 

"애인한테 말이 좀 심하네요?"

 

 


명수는 성종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성종은 힘없이 바닥으로 자빠졌고, 볼을 움켜잡으며 명수를 올려다봤다. 지금 표정은 상당히 화난 표정인듯 씩씩 대고 있는 명수다, 명수는 지금 아파서 누워있는 성열이 생각나 더욱 분해져 성종쪽을 향해 앉아 멱살을 다시 들어올렸다.

 

 


"가서 아니라고해,...아니라고 하라고!!!!!!!"

 

"...싫어요"

 

"그렇게 골리고 싶으면 날골려..왜 죄없는 애를 건드려, 니가 뭔데 지금 이성열 막 건드냐고"

 

"내가 말했잖아요, 이성열 가만 안둘꺼라고.."

 

"그게 이렇게 더럽고 치사한 방법이였어?"

 

"..."

 

"지금 이 소문, 이성열 귀에 들어가는즉시 너 진짜 죽여버릴지도 몰라, 더이상 그 주둥이 나불대지마"

 

"..."

 

"후배라는 정이 있어서 여기까지 한다. 뒷수습은 알아서해"

 

 

 

명수가 성종의 멱살 잡던 손을 풀고 손을 탈탈 털고 일어나며 뒤돌아 걸어 나갔다. 성종은 그런 명수의 뒷모습을 보며 가슴이 턱 막혀오는 느낌이 들어 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지만 곧 등을 보이며 걸어가고 있는 명수를 향해 외쳤다.

 

 


"이성열, 내앞에서 무릎꿇게 만들꺼라고요, 그만하게 해달라고 빌때까지 나 아무말도 안할꺼야"


.
.

 

 

 

 

결국 테스트고 뭐고 필요도없이 명수는 학교를 나왔다. 역시 입이 싼 선배들 답게 삽시간에 우리 과에선 이성열의 두얼굴이라며 자기들끼리 수근대기 바빴고, 명수는 끝까지 아니라고 하고선 집으로 향했다. 왠지, 이 이야기를 알게된다면 가슴치면서 울 이성열을 생각하니 가슴이 찌릿해져 아파왔다. 재빨리 달려 집으로 향했다. 약을 먹었는지 또 한숨 푹자고 있는 성열을 보니 미안함이 몰려왔다. 이불밖으로 빠져나와있는 성열의 손을 잡았다. 미안하다고 속으로 몇백번을 성열앞에서 읊었다. 또 내가 널 지켜주겠다고 몇백번을 읊었다.

 


5시정도쯤되자 성열이 일어났다. 옆을 보니 손을 잡고 있는 명수를 보고 싱긋웃었다.

 

 


"언제왔어?"

 

"방금...방금왔지"

 

"근데 왜 안깨웠어, 테스트 잘했어?"

 

"응....잘했어,"

 

"오늘 일가야겠어, 사장이 잠깐 보자고 해서.."

 

"그래도 말 잘하는거보니까 이제 몸살기 좀 없어졌나보네."

 

"너때문에 싹 나았다, 고마워!"

 

 

싱긋 웃으며 명수를 쳐다보는데 명수는 그런 성열의 입술을 덮쳐왔다. 깊은 키스가 끝나자 명수는 성열을 꽉안고 놔주었다

 

 


"아유..나 아직 감기 다 나았다고 장담못하는데.."

 

"어제부터 하고 싶은거 참았어, 얼른 갔다오고..무슨일있음 꼭 전화해 알았지..?꼭이야.."

 

"무슨일이 생길게 뭐있어..사장한테 꾀좀 부려서 오늘도 일찍 와볼게, 너 다크서클 쩔어..얼른 자 피곤할거같은데"

 

"이성열.."

 

"..왜자꾸 불러"

 

"아니야, 얼른 갔다오라고.."

 

 

'뭐야..싱겁게' 얇은 겉옷 주머니에 손을 끼며 나가는 성열을 한없이 바라보다가 피곤한게 한꺼번에 몰려오는 느낌이 들어 성열의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
.
.

 

 

 


"어, 성열이오빠 다 나으셨어요? 어제 오빠때문에 내가 오빠일 다했잖아요"

 


알바를 같이 하는 여자 종업원이 성열이 오자마자 말을 걸었다. 성열은 웃으며 미안하다고 머리를 긁적였다.

 

 


"사장님이 와서 얼굴도장찍고가래요, 가봐요, 근데 사장 표정 구려..."

 


여종업원과 성열은 동시에 눈이 마주치며 크하하 웃었다. 그러다가 성열은 테이블 잠깐만 닦고 있어달라며 사장실로 향했다. 무슨 얘기를 할까 사장실앞에서면 좀 긴장이 됐지만 이내 한숨을 몰아쉬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성규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손가락으로 책상을 텅텅 치고 있었다

 

 


"사장님 저왔어요"

 

"앉아"

 

 


성규도 의자에 내려와 쇼파에 성열과 마주하고 앉았다. 왠지모르게 표정이 안좋은게 침이 꿀꺽 삼켜 긴장감이 몰려왔다.

 


"아픈건 괜찮고?"

 

"다 나았어요"

 

"그래?"

 

"할말이 뭔데요..?"

 

"말같아선 너 패고 싶은데, 아직 환자인것같으니까 참을게"

 

"...네?"

 

"남우현한테 가서, 너한테 갈생각없다고 단단히 전해"

 

"...."

 

"아직도 너 기다리는거같아, 병신같은게, 어제 너한테 전화했다며 아프다고."

 

"..네"

 

"끝까지 안오니까, 결국엔 나한테 전화왔어. 제발 와달라고"

 

 

성열은 고개를 푹숙이고 성규는 커피를 한번 들이키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너보다 훨씬 아픈거같아 개는,"

 

"...."

 

"어제는 울더라, 우는거보니까 내가 가슴이 찡하더라"

 

"...."

 

"그러면서 느꼈지, 왜그랬는진 몰라도 개 우는거보니까 너 죽여패고 싶은 욕구가 넘쳐났어"

 

"...."

 

"그니까, 이젠 개앞에 아에 나타나지말던가, 확실하게 하라고, 넌 니가 힘들고 아파도 도와줄사람이 있지만 개는 없잖아, 행동 확실히해"

 

"네.."

 

"가봐"

 

 

 

성열은 꾸벅 인사하고 약간 시무룩한 표정을 사장실을 나갔다. 성규는 그런 성열의 뒷모습을 보다가 이내 고개를 돌려 깊게 생각에 빠졌다. 뭔데 저 둘사이에 개입하는지 나자신조차 이해가 가지 않아 고개를 갸우뚱이다가 핸드폰을 들었다. 성열도 나오자마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자꾸 누군가의 입에서 우현의 말이 오르내릴때마다 보고싶은건 우현이아니고 명수였다. 지금도 헤어진지 몇분 안된 김명수가 무지무지 보고싶다. 일을 하는 와중에도 김명수만 생각한것 같다. 김명수를 애타게 찾는만큼 시간도 빨리 지나갔다. 어느새 퇴근시간이 다되 성열은 기지개를 쭉 피곤 바로 집으로 달렸다. 집으로 들어오면 피곤해서 성열의 방에서 잠이 든 명수가 보였다. 헤프게 웃으며 성열은 명수의 머리를 만지작 만지작 거렸다.

 

 


"일하는 동안 엄청 보고싶었는데, 잘만 자네,"

 


명수를 계속 쓰다듬다가 결국 결심했다, 사장말대로 우현을 만나서 내일 확실하게 말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다. 핸드폰을 열곤 우현에게 문자를 보냈다. 아픈사람에게 확실히 그만하자고 말하기는 참 나쁘지만. 우현을 위해서라면 그래야되는게 도리니까, 확실하게 이제 선을 그어야 될때가 된것같다.

 

[선배, 아프다며요..할얘기있으니까, 내일 아파서 나오기 좀 그러면, 제가 집으로 갈게요.]

 

내일 우현과 마주해서 이제 선후배사이 그 이상으로는 다가가지말자고 얘기하면 우현의 표정이 대충 어떨껀지 생각나서인지 눈물이 핑돌았다.

 

 

 

 

 

그대들..ㅠㅠ안녕하세요..제가 왓어요.. 하...어제 분명히 25편을 올렸는데 인티점검해서 싹 날라갓더라고요!!!!!!!

...앜....저 잠시 멘붕왔어요..흑..근데 뭐 항상 메모장에 써서 옮겨놓으니까 하핫...!!!!!!!25편 못보신그대들은 같이보세요ㅠㅠ흐엉...

어느새 이 픽도 230kb쯤 되었네요..저 상당히 많이썼네요 장편처음이에요ㅋㅋㅋ잌....

어쩌다가 공커가 다들어가다보니까..내용이 참 덥수룩하게 많아지네요 읔...!!!!!!!!!!!!!!!!!!!전 공커러니까요..(..?)...♥

저가 누누히 항상 얘기하지만 매번 읽어주시고 손팅해주시는 독자님들 진짜감사합니다..ㅠ__ㅠ저 진짜 독자님들때문에 먹고삽니..(?)다...

아..오늘 올렸으니까 오늘이겠죠?..저는 알바에간답니다 흐핳..!!!알바에 가면, , , 늦게오기때문에 또 새벽에 투척하고 사라지네요..또르르.....

아참!!계신가요, 저에게 주먹을꽉쥐고 추천해주셧던그대!!..우현이외전은 왠지 현성외전으로 넘어갈거같아서..여기따가 투척했지요!!

전 이제 그만 이렇게 증발할게요...뿌잉!!!!!!!! @.@....그대들 스릉흔드...♡ 긋밤..? 잉? 긋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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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2년 전
독자5
어제적은거랑최대한비슷하게적어야겠어요.그러니깐ㅜㅜㅜㅜㅜㅡ규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규형!!!!!!규형한테반할것같아ㅜㅜㅜㅜㅜㅜㅡ규형멋지다ㅜㅜㅜㅜㅜ히은ㄷㄱ라ㅜㅜㅜ남우현ㅜㅜㅜ규형을잡아ㅜㅜㅜ뭐?싫다고?그럼 규형은 내가 갖을....여기까지만적도록하겠어요.자제하는사람이 아름다운세상을만드니깐요 핳 그나저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성종이ㅜㅜㅜㅜㅡ히우ㅡㅇᆞㄷ누ㅡㅜㅜㅜㅜㅡㅜㅜㅜ너그러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나쁘게그러지말고 그냥 레몬소주마시면서 보호본능을자극해ㅜㅜㅜㅜㅜㅜ그렇게나오면 인제 너도 내ㄲᆞ....이번에도 여기서 끊겠어요.개드립이 너무 많으면 한대맞을지도모르니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야동ㅜㅜㅜㅜ이름조차나오지않은 아련한 야동이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실 즈도 공커러ㅜㅜㅜㅜ그러니깐 결론은 그대와 수열을 스릉한다는거죠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ㅋㅋㅋㅋ그대!저도얼른우현이가규형이나잡앗으면 ㅠㅠㅠㅠㅠ흑규ㅠㅠㅠㅠㅠ앜ㅋㅋㅋㅋㅋ맞다...곧아쥬곧잇으면성종이의레몬소주가나온다죠?ㅎㄹㄹㄹㄹ흐흫ㅎㅎㅎ근데저도결론은그대와수열을스릉한다는거ㅠㅠ그대내맘알죵?♥
12년 전
독자14
우왘 드디어 레몬소주가나오는건가요!!!!!!!♥♥♥♥♥♥♥♥♥♥♥♥그대스릉해요ㅜㅜㅜㅡㅜㅜ우현이가 규형안잡으면 규형은 제가 갖을ㄲ...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당장나오ㅏ요
.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일은없을꺼에요훗!'-'

12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그대도 긋밤♥♥♥♥
12년 전
수열앓이
긋밤..뿅♥
12년 전
독자22
단호하시네요 단호ㅂㅏㄱ이세요 물음표 미안해요 배가고파서 헛소리가 막나와요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드립용서할수없어......근데우째요ㅠㅠ저도배에서꼬로록소리나요ㅠㅠㅠㅠㅠ흣
12년 전
독자25
눈앞에 과자랑 빵이있지만 먹을수없다는게 함정
12년 전
수열앓이
.....하...슬프다..내앞엔쌀과자가이ㅛ는데..다이어트해야지ㅠㅠ큐큐유ㅠㅠㅠ
12년 전
독자29
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다이어트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ㅜ눈에서 침이막나오네요ㅜㅜㅜㅡㅜㅜㅜㅜㅡㅠㅡㅜ이럴줄알았어ㅜㅜㅜ이시간까지안자면배고플줄알았어ㅜㅜㅡㅜㅜㅜㅜㅜ슬프니깐 살충제뿌리면서 개미나잡아야겠어요ㅜㅜㅜㅡㅜㅜㅜㅜ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그대귀여유욬ㅋㅋㅋㅋㅋㅋㅋ살충젴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육성으로터졋엌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욬ㅋㅋㅋㅋㅋㅋㅋㄱㅋ웃으면 더 배고파져욬ㅋㄲㅋㅋㅋㅋ소리내서웃으면 엄청배고파져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그래서꼬로록이더나나봐요...책임져요흣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낼알바가야대는대ㅠㅠㅠ
12년 전
독자33
걱정마세요그대 제가 그대를위해 눈앞에있는 음식들을 대신 먹어드릴수가없어요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ㅡㅠㅡ손발없고눈코입없는지방덩어리들이개미보다무서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ㅡ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개미드립겁나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이제자야갯어요흑 ㅠㅠ긋밤♥
12년 전
독자3
헐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마유ㅓ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저는그대가좋네요ㅠㅠㅠㅠㅠ하ㅠ
12년 전
독자3
악 댓글을 삭제했어 선댓
12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어제 25편보고 오늘 왜없어졋나햇ㄷ니 인티...점검 큭....크하학.....ㅠㅠ...눙무리막나네요...근데 어쩌죠26편 너무재미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장난없고 진짜재밌어요ㅠㅠㅠ내가 유일하게 글잡에서만 읽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나ㅣ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엉 어떻게 진짜재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익인1은 아쉽게못했지만, , ,...대박...현성가나요 이대로...성현인가?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악...저도25편없어졋을때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아진짜감동이에요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익인1은다음에꼭하셧으면!기다릴게효ㅛ♥
12년 전
독자6
앜ㅜㅜ 우현아ㅜㅜ 성종아 그러지마 ㅜㅜ 명수야 홧팅! 내가 진짜 매번 그대때문에 미치네요ㅜㅜ 그대~사릉해요~ㅋㅋ 다음펴도기대할께요~ 그대홧팅!
12년 전
수열앓이
아유..저같은잉여때무네미치다니요ㅠㅠㅠㅠ흐응 ㅠㅠㅠ저드사릉해요♥그대때문에호랑이기운솟네욬ㅋㅋㅋㅋㅋㅋ..ㅈㅅ
12년 전
독자7
26편이올라오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그러지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도불쌀하고성종이도불쌍하고..........................수열은너무애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얼른더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하성종이진짜불쌍크리...성종이도두누코랑붙여야될기셐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그대사랑햐요흐뷰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
ㅠㅠㅠ으엉 이성종 진짜 이러지마 안그래도 성열이힘들단말이야....이런ㅠㅠ.......와 근데 규형박력터지네 왜 규형이 더 좋아지지 흐흣
12년 전
수열앓이
규형..진짜박력남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고마어요ㅠㅠ♥
12년 전
독자21
고맙긴요ㅠㅠㅠㅠㅠ작가님고마우면글마규마규써줭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이거진짜너무좋아요ㅜ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ㅜ좋다니진짜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스릉흔드♥
12년 전
독자26
나두작가님스릉흔드♥ .....잠이안오네여...흡...복습이나한번더하러가야지ㅠㅠㅠㅠㅠ흑흡
12년 전
수열앓이
하이고ㅠㅠㅠㅠ복습이라니ㅠㅠㅠㅠ고마워융♥
12년 전
독자9
허허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뭔가 해결되려나ㅠㅠㅠㅠㅠㅠㅠ싶었는데 야이성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대박..ㅠㅠㅠㅠ결국엔성종이가일치네요나쁜!같이혼내주러가요!
12년 전
독자10
으헉 성종아 그러지마 너 미워지려고 하잖아 ㅜㅜ 정말 성종이가 미워져요 어떡하죠 ㅜㅜㅜ 야이성종! 우현이는 안쓰럽고 그냥 성열이 잊고 성규랑 에헤라디야 빨리 잘됬으면 좋겠고 성종이가 사과하고 수열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열 으헑 작가님 이번편도 잘읽었고열 스릉해열 알러뷰 영원히뿅뿅뿅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여기서만성종이미워해요흡..실제로는순진무구하니깐ㅋㅋㅋㅋ이랰ㅋㅋ저도얼른다잘풀려ㅛ으며뉴ㅠㅠㅠㅠㅠ흑...저도사랑해요ㅠㅠㅠㅠ영원히하트머겅♥
12년 전
독자37
글잡담잘안오는데 야밤에심심해서와보니이런명작이... 처음부터보고왓스영^*^ 앞으로도쭉쭉봐야할것같네요 재밌어요..짱..
작가님내사랑마니머겅..!

12년 전
수열앓이
어뭫!ㅠㅠㅠㅠ그대정주행힘들ㅇ엇죠?수고하셧어용 ㅠ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ㅠㅠ고마워용....!그대도내사랑머겅질리도록머겅이제그대도내곁에서벗어날수없어..♥
12년 전
독자38
오늘새벽에 나온다고 댓글에 써있어서 할짓없어서 그냥 돌아다니고있는데!!!!똻!!!!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음일단선댓!!!
12년 전
독자39
하이고...ㅜㅜㅜㅜㅜ우현이불쌍해서 어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성규가얼른데려가야할텐데ㅜㅜㅜㅜㅜㅜㅜㅜ이성종정말진심..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떻게보면불쌍ㅇ한데 어떻게보면또ㅜㅜㅜㅜㅜㅜㅜㅜㅜ....브금때문에 더몰입해서봤음!!!!지금 글잡담에서 이글만보고있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또 대기타야겟다 ㅎㅎㅎ
12년 전
수열앓이
하이고!ㅠㅠㅠ성종이는증말이중적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좋죠ㅠㅠㅠㅠㅠ제가조아하는노래흙....우왕진짜영광 ㅠㅠㅠㅠㅠㅠ하윽ㅎ윽그대때문에또우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0
작까늼 팬 등장!! 아아아앜!!ㅠㅠㅠ또 늦었어열ㅠㅠㅠㅠㅠ다음엔 이기니10안에 들고말겠숴요ㅠㅠ 저랑 정한겁니다잉~⊙_⊙ 이랬는데 또 늦으면 어쩔까요ㅠㅠ.....(급 주제바꾸기 하하핳)성쫑아ㅠㅠ그르지마ㅠㅠㅠ확 깨물어주고싶어진다규^^ㅋㅋㅋㅋㅋㅋ현성나무로 레벨업까지 얼마안남았다!! 스릉하는 작까늼 쫘란다♥ 힣ㅋㅋㅋㅋㅋㅋ아! 앙댘이랑 주꽉쥐 추천해준 이기니 여기 계십니다●∇● 두개 다 써주셔서 정말정말 금스흡느드ㅠㅠㅠㅠㅠ작가늼 조으다 조으다♥ 내 하트머겅♥♥ 그린글도 머겅♥ㅋㅋㅋㅋㅋㅋ이제 저는 한발물러서서 긋빠이!!
12년 전
수열앓이
오옥브금추천그대군요!!!!!다음엔꼭들자구요잉!!!ㅠㅠㅠㅠㅠㅠ쓰기로약속햣으니까당요니써야죠라랄ㄹㄹㅎ그대가추천해준비슽노래때문에저요즘빠졋어요......흑한발가까이와요ㅠㅠㅠㅠ흑!
12년 전
독자46
지금 가까이 왔어요!! 하하하핳 그렇게 서서히 부업이 늘어나게될꺼...같진 않죠?ㅋㅋㅋㅋㅋ비슽이나 잉핏이나 숨은명곡이 많네열●_●
12년 전
수열앓이
그러니까요ㅠㅠㅠ그대가추천해준노래는다좋앙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9
아잌ㅋㅋㅋ브금추천은 아닌데 혹시 내 여자친구를 부탁해 들어보셨어요? 저는 안돼랑 주꽉쥐보다 이게 더 좋아요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엌 ㅠㅠㅠㅠ저번에친구가들려줫어요ㅠㅠㅠㅠㅠㅠㅠ그녕비스트노래는다좋은듯 ㅠㅠㅠ요즘은비오날에꽂혓ㅇ요ㅠㅠㅠㅠ흐엉
12년 전
독자44
왘ㅋㅋㅋㅋㅋ올라와ㅛ다..뒷북춰네여선댓!
12년 전
독자46
옼ㅋㅋㅋㅋㅋ재밋다ㅠㅠㅠㅠ진짜짱이가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진짜어쩜갈수록더재밋...ㅠㅠㅠ허ㅠㅠㅠㅠㅠㅠ작가님내사랑머겅 ㅠㅠㅠㅠ얼른다음편뱉어요작가니뮤ㅠㅠ하ㅠㅠㅠㅠ애탄다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하또눈에서눈물크리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고마유ㅓ욕그대두내사ㅏ랑머겅♥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0
선댓....
12년 전
독자52
이번에도 늦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ㅠㅠㅠ 세삼스레 반갑네여ㅠㅠㅠ 저는 느끼한멘트독자에용 ㅠㅠㅠㅠ 이렇개 두편이 땋!!! 있으니 막 선덕선덕 했어요! 역시나! 내용도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너무 좋네요ㅠㅠ 달달하고, 선덕거리고 진짜 수열최고! 그대 더 더 최고! 진짜 그대 사랑하는거 알죠잉? ♥♥♥♥ 내 마음속 하트 무한으로 머겅!
12년 전
수열앓이
엇느끼한멘트그대ㅠㅠㅠㅠ흐얼오셧군요보고팟어요ㅠㅠㅠㅠㅠㅠㅠ한편이날라가서아옼ㅋㅋㅋ그랫는대흐흫ㅎㅎㅎ아유ㅠㅠㅠㅠ그대가더최고죠ㅠㅠㅠㅠㅠ으엉매번댓글진짜사랑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1
헐그대!!!!!!!!!!!!!!!!!드디어왓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제가얼마나기다렷는데ㅜㅜㅠㅠㅠㅠ성종이싫어질려그래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안대는디ㅠㅠ그대스릉해요ㅠㅠㅠ진짜재밋어요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엉엉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셧다니ㅠㅠㅠㅠㅠ흐어얼ㄹㄹㄹ류ㅠㅠㅠㅠㅠ성종이는결국독하게가나요..나도모르는게함정ㅋㅋㅋㅋ 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나도사랑해요ㅠㅠㅠ♥
12년 전
독자56
지금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편이뙇!!우현아성규와잘해보렴ㅠㅠㅠㅠ성종이..이나쁜아이ㅠㅠ성여리를그렇게만들어버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내하투머겅♥♥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점검때무네글이묻혓엇어요퓨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니머겅♥마니머거서배부른데또머거야짘ㅋㅋㅋㅋ이래
12년 전
독자57
성종이 삐뚤어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티점검해서 25화?회?편? 어쨌든 못봤었는데 이어서 보니 좋네요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그댘스릉해욬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이래뵈도성종이무서운사람이에요...이랰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인티점검이날울렷죠히힝아잌나도하트반사♥
12년 전
독자58
헐!!!!!완전좋아요!!!!!!!!그나저나 주먹을꽉쥐고 오랫만에 들으니까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브금추천할께요ㅠㅠ 아이유의 느리게하는일이요
제가 아이유님노래만 브금추천 하는거 같네요;;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아유저번에길잃은강아지해주셧던분맞죠ㅠㅠ?성종이위주로나올땨넣으려햇는대흐흫ㅎㅎㅎㅎㅎㅎㅎㅎ저그노래짱조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살포시넣어볼게요♥
12년 전
독자62
네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써주신다니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뭘요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부족난낫는데그대때문에다음편브금찾앗네요흐흘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4
글잡여신임당 ㅠㅠ 아 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두편을 연달아 써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정말 완결이 얼마 안남은거 가튼 기분이 드네용 ㅠㅠ 성종이가 밉고 밉넹요 ㅠ ㅠㅠㅠ 성종이는 언제 행복해질지 ㅜㅠㅠ 항상 새벽에 올리셔서 점심이 다되서야 보네용 ㅠㅠ 언제 다시 익인1을 해볼까용... 작가님!!!! 첫편부터 응원하구 이쏘용! 아르바이트 열심히 해용!!! 하트 뿅뿅♥♡
12년 전
수열앓이
어큐ㅠㅠㅠㅠㅜㅠ글잡여신니뮤ㅠㅠㅠ흐얼 ㅠㅠㅠ오셧군뇨ㅠㅠㅠ기다렷어요사실은..25편은..어저께썻는데날라간...또르르....익인1할수잇똬!ㅠㅠㅠㅠ알바하면서댓글보니까호랑이기운이나오네요흐흡ㅋㅋㅋㅋㅋㅋ큐ㅠㅠ♥
12년 전
독자66
그대 이 팬픽은 분명 수열계의 레전드로 남을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니 뭔가 씁스레 하기도 하지만 앜앜앜 죠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수열계의레전드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때문에 눙무리 막 돋네요 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사랑해요ㅕ 진쨔ㅠㅠㅠ
12년 전
독자68
텍파 받으면 엄청 보고 재탕 삼탕에 씹어드실기세로 막 볼꺼에요 그대 엄청 스릉해요 흡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앜ㅋㅋㅋㅋㅋㅋ규ㅣ엽네요흐흑...ㅠㅠㅠ네이버블로그에도제발로뛰어서오질나게배포해야죠..ㅠㅠ흑완결나면다음픽이바로나올기세네요...저다음픽도심심할때쓰는중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0
ㄷ...다음픽도 수열이라고 맹신할께요그대
12년 전
수열앓이
저는심각한숼러니까요...흐흫ㅎㅎㅎㅎ당욘히수열...하악
12년 전
독자71
하 두편을 연달아쓰는 경지에 이르셨네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참조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규형 왜케 머시씀..ㅋ 규형 그렇게안봤는데 멋있는 사람이네ㅋ 아 그대 진짜 사랑해여..♥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저번편은어제꺼에요흐흫ㅎ....없어진거알고.....메모장에써놧던걸옮겨왓죠흐흫ㅎㅎㅎㅎㅎ규형박력터져ㅠㅠㅠ현성이아니고성현이네요ㅠㅠㅠ규형이공으로갈기셐ㅋㅋㅋㅋㅋㅋㅋ저도진짜사랑해요ㅠㅠ♥
12년 전
독자74
성종아 그러는거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둘사이를 또ㅠㅠㅠ안도ㅔㅐ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우현이도 그르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착잡하다진짜 .ㅠㅠㅠㅠㅠ성열이 학교가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안좋은 일 생길거같아 .선배들이 너 그렇다면서 한번 해보자고 할거같아 .. 내 생각이면 다행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ㅠㅠ진짜 성종아 ㅠㅠㅠㅠ처음에 불쌍했는데 .와이 왜 그런 못된짓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엄청좋아한게...독이되엇나봐요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물나네요성종이안타까....
12년 전
독자76
성열팬이예요ㅠㅠㅠㅠㅠㅠ 성종이개갞이!!ㅠㅠㅠ 시르다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하긴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 글두그르는거아니다ㅠㅠㅠㅠㅠ 나중에성열이학교다시갔을때어떻게해ㅠㅠㅠㅠㅠ 인티점검땜에날라가셔서 좀속상하실거거ㅏㅌ아옄ㅋㅋㅋㅋ 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성열팬그대ㅠㅠㅠㅠ흑..네...애좀먹엇죠ㅠㅠㅠㅠ저장해논게잇어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하..우리성열이우짜노...그냥학교따위때려치라고하면..인생망치는거같아섴ㅋㅋㅋ흐흐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마워여♥
12년 전
독자77
와진짜한결같이좋은작품써주시니까얼마나영광인지..ㅠㅜㅠㅜㅠㅜㅠㅜ진짜볼때마다가슴졸이며봐요ㅠㅜㅠㅜ우현아ㅠㅜㅠㅜㅠ쉴러지만웁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진짜좋은말고마워요..가슴졸이며보게하는건제능력?이죠읳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도숼러찌찌뽕♥
12년 전
독자80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의 익인34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오늘 너무 상처받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야이성종!!!!!!!!!! 너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어!!!! 내가 널얼마나 많이 걱정했는데!!! 자까님은 아시죠?ㅠㅠㅠㅠㅠ 성종이를 향한 저의 마음을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두부드립까지 쳤는데ㅠㅠㅠㅠ 아니 남나므가 반란을 일으킬줄 알고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이성종이 뒤통수를 때릴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놈ㅠㅠㅠㅠㅠㅠ 성종이를 나쁜애로 만드신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 밉지만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엌ㅋㅋㅋㅋㅋㅋ두부라도역어달라는그대엿규나?ㅋㅋㅋㅋ앜ㅋㅋㅋ그대죄송해요제가그대에게멘붕을드렷네욬ㅋㅋㅋㅋㅋ알고보니이성종반전적인남자엿어..ㅠ...즈두스릉흔드알바하는데죽치고인티만하네요흑흡 ㅠㅠ♥
12년 전
독자82
오늘 가탄보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두부도 짝이 음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부의인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가 이성종네 펫으로 들어가는 거에여!! 겁나 리얼하져?? 하..... 저 멘붕 왔어여...... 자까님.... 다음편 기대할게여.... 사랑해여..........♥
PS 힘이 다빠졌지만 하트도 쓰는 센스♥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앜..저 오늘 가탄보고 성열이떄문에 멘붕왔어요..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부.....하...뭐 그래서 성종이랑 맨날 뽀뽀해야하나요 두부랑?잌ㅋㅋㅋ이래..죄송해요...즈두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84
두부랑 뽀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도 시켜주는 사인데요 뭐ㅋㅋ *-_-*
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돋네욬ㅋㅋㅋㅋㅋㅋㅋ..결국엔 사람을 사랑하지못해 개를 사랑하게된다는 그런 병맛적인 결말...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6
성종아 예끼이놈 한다? 이노무 시끼!!!ㅋㅋㅋㅋㅋ그러면 안돼지!! 아 그런데 이제 현성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우현아 거긴 니자리가 아니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성갈거같아요 느낌상..흣...!!!!!!!!!!!우현이가 혼자이긴 너무아까운데..서..성종아 미안해...흡.....성종이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8
그대쨔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오늘 이렇게 사랑스러운 현성이 아른아른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너는펫도 현성의 세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성종이는 또 아쉽게 혼자가 됬네요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아흑...너는펫은 수열현성야동의 세계로 빠져가고있네요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하악..성종이는 여자를 만나게해주고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엌...죄송해요..병맛돋네요 약~깐~
12년 전
독자90
오늘 처음 봤는데ㅠㅠ첨부터 봤어요 ㅠㅠ 님 사랑해여♥♥♥성종이 불쌍해ㅠㅠ요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억..정주행 힘드셧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잌...수고하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 흑 진짜 안타까워..요
12년 전
독자94
제가 읽는속도가 느려서8시부터봤는데 방금 다 읽었어요 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엌..3시간씩이나ㅠㅠㅠㅠㅠㅠㅠ흡!!!!!!!!!!!1아 고마우요 눈물이ㅠㅠㅠ흐ㅃ!!!!
12년 전
독자91
현성이완성되는건가여ㅋㅋㅋㅋ둘이꽁기꽁기하겠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대박....그대스릉흔드.....♥ 그대손은금손이니라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브금가르쳐주세여ㅠㅠㅠ아련터지네여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우현이는 성규한테 갈까요?이런..흡...흡 씁 좋군요 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뇨 윽!!!!!!!!!!!!ㅠㅠㅠㅠㅠ하윽 고마워요..ㅠㅠㅠㅠㅠ브금은 서영은-잊을만도한데 에요!!!!!ㅠㅠ제가 진짜 좋아하는 아련터지는노래..흡..
12년 전
독자96
헐대박;;;;;;;;;;;;;;;;;;;;;;;; 김성규/짱멋있어..................... 에잇 김성규남우현이랑 잘되버려라.........
그리고 이제 성열이가 왠지 남우현을 빼앗긴것 같은 기분이 이상야릇꽁기꽁기하게들고 성열이와 명수는 헤어졌다 다시 붙었다하면.....너는펫을 더 오래볼수있고 대대대대대 ㄷ대대대장편이되겠지만 너무 막장이어서 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뭐한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결론은 김성규 짱머겅............아아아아아아아!!!!그리고 이성종 자꾸 그러면 이놈아저씨부른다..........................!!!!!!!!!!!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성종아 너도 빨리 짝을 찾아야되....... 여긴 공커여서 좀 슬프지만.............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진짜규형박력터지죠ㅠㅠㅠㅠㅠ흐엉...어떻개해요..성종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는제가가져가려구요...이랰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금손작가그대님이라면 허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성종이 잘부탁해요......... 절대 외롭게 하면 안되요.........................

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그대순순하게넘겨주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감사해요그대읽느라수고햇어용 ㅠㅠ♥
12년 전
독자100
그대니깐........... 다른 그대였다면 저 난리 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짜.........짱먹어요......................

12년 전
수열앓이
너....아잌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그대도짱..머...머컹♥슬응흔드..♥
12년 전
독자102
결국 성종이가 사고를 쳤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고생한건알겠는데ㅠㅠㅠㅠㅠ 성종아 외로우면 나랑 매운짬뽕 곱배기로 한그릇씩 먹고 펑펑울고 털어버리자 너는 명수를 털어버리고 나는..... 털어낼 사람이 없구나 헿ㅋ 저는 집착돋는 여자에요 정말 끝장을 봅니다^^;;;; 진짜 다른거 딱 빼고 집착만으로 명수랑 배틀해보고싶네요 그김에 얼굴도보고 싸인도받고 악수도하고 번호도교호..ㅏ..ㄴ....... 여기서 망상글 쓰고 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흡... 완결까지 어서어서 달리고 밥먹고 정신차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너는펫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정말 스릉흔드...♡ 오늘 하루동안 고백을 몇번하는건짘ㅋㅋㅋㅋㅋ 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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