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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펫 023

 

 

 

 

 

 

 

 

 

[수열] 너는 펫

 

 

 

 

 

 

 


023.

 

 

 

 


얼떨결에 성열의 연락을 기다리다가 그대로 자버린듯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을 번뜩 뜨곤 성열이 있을까 방을 재빨리 나오면 여전히 빈공기만이 명수를 맞이하고 있다. 안들어온거야? 명수는 재빨리 달려 핸드폰을 열어보면 성열의 연락따윈 없다. 성이 나서 성열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면 왠 남자가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누구냐?"

 

"김성규다 이새끼야"

 

 

 

그 목소리의 정체는 성규였다. 근데 퇴근시간도 한참 지났는데 왜 성규형이랑 같이 있지?

 

 


"왜 개랑 같이있어?"

 

"어제 또 어딘가로 없어진가 싶더니 구석탱이에서 쭈그려 자서 안일어나길래 집으로 데리고왔지"

 

"형이 왜데리고가냐?"

 

"내가 애내집을 어떻게 아냐?, 근데 너 이성열이 아냐?"

 

"잘알지, 얼른 깨워서 우리집으로 오라해"

 

"알았다 끊어"

 

 

 

 

이젠, 일도 안하고 농땡이 피면서 구석탱이에서 퍼질러 자기나 하고, 그래서 외간남자 집에서 퍼질러자고 있다 이말이지?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이성열, 성규는 분명 라이벌상대가 되지 않는데 이상하게 성열과 함께 같이 잤을거라는 느낌에 괜시리 질투가 나서 테이블을 한번 쾅 내리쳤다. 와봐 어디한번 죽을줄알아,

 

.
.
.

 

 

 

 

 

 

약 1시간이 지나자 집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졸린 눈을 비비며 성열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명수는 테이블에서 초조하게 손톱을 깨물며 성열을 기다린 모습을 애써 감추곤 문앞으로 달려와선 성열의 귀에 잔소리를 박기 시작했다.

 

 

 


"어제 전화하랬잖아, 성규형네 집에가서 퍼질러자고 좋냐?"

 

"내가 일부러 퍼질러잔거야? 사장이 데리고간거지!!!?"

 

"니가 집도 안알려주고 잠만 잤다며"

 

"니가 내상황되봐라, 그시간에 잠이안오는지, 아 여튼 지금 왔잖아!!!왜이렇게 잔소리야 듣기싫게!!!"

 

 

 

성열은 계속 옆에서 쫑알대는 명수의 소리를 듣지않으려 귀를 틀어막으며 빈방으로 들어와 핸드폰을 두들겼다.

 

 

 


[장똥, 내가 어제 말했듯이 호원이 데리고 그 분수대앞으로 나와 나 곧갈게,!]

 

[- 알겠어!!!!!명수랑 호원이 화해시켜준다는게 그 정도쯤이야 도와줄수있는데, 호원이가 나한테 화내거나 그러진 않겠지?ㅠㅠ]

 

[내가 책임질게, 나랑 김명수랑 화해했다고 하면 날 먼저죽일지도 몰라,]

 

[- 알았어ㅠㅠㅠㅠ우리 꼭 살자?좀이따봐 열!]

 

 

 

 

어제 알바를 하면서 짬이날때 동우와 전화해서 휴학소식과 함께 김명수와의 관계가 호전됨을 말해주었다. 호원이 명수와 저번일로 싸웠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전해듣고 둘이 얼른 화해시켜야 겠다는 생각에, 동우와 둘이 짜서 김명수와 이호원 화해하기 프로젝트를 결성했다. 물론 성공가능성은 완벽이라고 볼수없지만, 뭐 어떻게 되겠지뭐,

 

 

 

"나가자, 옷입어"

 

"어딜가는데"

 

"나 그냥 너랑 나가고싶으니까, 얼른 옷입으라고!!!"

 

"어딜가냐니까?"

 

 

 

명수의 말이 끝나자마자 성열은 명수를 끌어다가 방안으로 쑤셔넣곤 문을 닫았다. '갈데가 있으니까 옷 입으라고!' 곧 호원과 명수가 화해할것이라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명수는 승질을 내며 옷을 챙겨입었다. 어딜간다는거야, 온지 몇분도 안되서,

 

 

 

.
.
.

 

 

 

 

 


현재 상황은 완전 냉전이다. 무턱대고 명수를 데리고 왔는데 호원과 동우가 미리와있었다. 둘이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서로 볼꼬집고 난리가 난 그앞에 명수와 성열이 스자마자 호원은 돌아보더니 표정을 싹 바꿨다. 김명수마저 표정이 굳으며 서로 다른곳으로 시선을 옮겼다.


"가자가자, 밥먹으러 가자!!!!!"

 

 

 

동우가 호원의 팔짱을 끼며 호원을 끌면 무슨 플레이냐고 물었다. 동우는 땀이 삐질삐질 나며, '더...더블데이트!!!!!' 큰소리 쳐버렸다. 호원은 뒤돌아 뒤따라오는 명수와 성열을 보곤 재내 화해했냐고 묻자 동우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헤벌레 웃었다.

 

 


"그러니까 호원아, 오늘 분위기 좋게좋게 응?..성열이한테도 화내지말구,,듣기로는 명수가 무릎꿇고 빌었데.."

 

"저새끼가?미친.."

 

"성열이가 너랑 호원이랑 화해하게 해주고싶다고 해서..그래서 온거니까 성열이한테도 화내지말구 응?응?알겠지?"

 

"노력은 해볼게"

 

 


호원이 머리를 털며 동우를 노려보면 동우는 그 헤벌레한 웃음으로 호원을 바라보며 호원의 입가에 웃음을 피게 했다. 하여간, 장동우 넌 참 웃는게 이쁘다. 무슨 험한일이 있어도 장동우의 웃음만 보고 있다면 기분이 좋아진다.

 

 


"가야될곳이 이호원하고 장동우하고 만나러 오는거였어?"

 

"둘이 나때문에 사이 안좋았다며..찔려서 화해하는 자리 만들었으니까 입 가만히 다물고 호원이말 고분고분 잘들어"

 

"내가 왜?저새끼 재수없어서 말걸기도 싫..."

 

"나랑 지금처럼 잘 지내고싶으면 호원이한테 잘해 어?..안그래도 나 너만났다고 욕먹을까 무서우니까 제발 성격드러내지말고 응?"

 

 

 

분명히 지금 이호원에게 지랄맞은 성격을 내보인다면 또 이성열을 곁에서 뺏어갈려나, 곰곰히 생각해보는 명수다.

 

 


.
.
.

 

 

 

 


밥을 먹으러 오면 동우와 호원이 둘이 붙어앉고 성열과 명수가 둘이 붙어앉았다. 성열과 동우는 서로 어색한 웃음만 지으며 분위기를 이어나갔고, 곧 밥이 나오자 숟가락을 들려는 동우의 손을 탁 쳐내는 호원이였다. 무슨일인가 싶어 성열과 명수는 그둘을 유심히 보면, 절대 우리 둘에게선 상상할수 없는 행동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다. 그 행동이 뭐냐고? 숟가락을 쳐내곤 자신이 밥을 떠먹여 '아해 장동우'라며 한숟갈씩 떠먹여주는 행동을 하고 있다. 성열은 저들의 모습을 보고 오질나게 닭살이 돋는다며 어깨를 비벼댔다.

 

 


"니네 뭐하냐?이정도일줄은.."

 

"신경끄지 그래 이성열, 질투하냐?"

 

"질투는 무슨, 보기가 참 그래서 그런다!!!"

 

 

 

성열의 말을 당연한듯 씹어주고 제 애정행각 할것을 하는 호원이와 동우를 보며 한숨을 내쉬며 밥을 퍼먹으려는데 입앞으로 숟가락 하나가 와있다. 뭐지 하면서 옆을 돌아보면 김명수가 알수없는 표정으로 숟가락에 밥을 얹어 성열의 입가에 가까이 들이대고 있었다. 뭐야 지금 따라하는거야?크큭...

 

 

 


"입 쳐벌려"

 

"지금 이거 나 주는..아니..크...크하학..!!!호원이네 따라하는거야?"

 

"질투한다며, 내가 해줬잖아 지금 얼른 입벌려서 받아먹어"

 

"참..어떻게 똑같은 상황인데 이렇게 다르냐..?"

 

 

 


성열이 입을 안벌리고 중얼중얼만 하니 명수는 성열의 턱을 강제로 잡아끌어 입을 벌리게 하고 숟가락에 얹혀진 밥을 꾸역꾸역 넣었다. 하튼간 무드하고는 이성열, 이런 분위기에선 그냥 웃으며 받아먹는게 맞는거라고, 명수는 혀를 끌끌차며 성열을 욕했다. 답답하다 여튼, 숟가락을 들어 밥을 떠먹으려는데 이호원과 장동우쪽을 보아하니 밥이 절로 위로 올라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젠 아예 입도 닦아주고 잘먹는다고 쓰다듬고, 그렇게 안봤는데 이호원도 저렇게 순식간에 바뀔수가 있구나..생각을 했다.

 

 


"니네 그만좀 하지?오바이트 쏠릴지경이야"

 

 

 

 

성열이 명수의 어깨를 툭치며 '말 이쁘게하랬잖아' 입모양으로 눈이 휘둥그레져서는 말을 하는데 저도 모르게 풋 웃어버렸다.

 

 

 


"호원아..김명수가 할말있데!!!그래서 오늘..만나자고 한거야..!!"

 

"무슨 말인데, 별로 듣고싶지 않은데 들어줄게"

 

 


명수는 '저싸가지없는새끼 맘에안들어' 맘속으로 되새기고 성열을 위해 억지로 웃어가며 호원에게 손을 내밀었다.

 

 


"미안하다고, 저번에 이성열 그렇게 말한거.."

 

"사과하는거냐 지금?푸하하하"

 

"나 지금 상당히 너한테 사과하고 싶지 않지만 이성열때문에 하는거야, 여튼 지금 애랑도 화해했고 했으니까"

 

"..."

 

"이성열의 부모님같은 이호원에게 사과하는거라고, 안그럴게 다시한번만 믿고 맡겨줘"

 

"니가 이런말을 한다는게 참 의외다?"

 

"받아줄꺼야 말꺼야 나 사과 잘 안하는데 진짜 이성열때문에 하는거야"

 

"지켜볼게, 못하면 너 진짜 이제 죽여버린다, 장난없고 진심이야"

 

 


성열이를 향한 명수의 맘을 알았을까, 호원은 의외로 쉽게 명수의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받아줬다. 명수가 손을 내밀자 호원도 악수를 하며 둘은 씨익 웃었다. 왠지 모르지만 이호원이 멋있어보였다.

 

 


"이제..풀린거지?풀린거다, 이제 서로 사이좋게 지내자고!"

 

"으하하하하핳..!!!!!당근이지!!!호원아 그치?!"

 

 


동우가 호원에게 안기듯이 웃으며 쳐다보니 호원은 동우가 또 이뻐보여 품에 안은채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다 성열을 보면 뭘 쳐다보냐며 공격적인 눈빛을 쏘는데, 역시..안기는걸 기대한 내가 바보지.

 

 


"그만좀해라, 진짜..니둘이 그런사이라는거 까지 알겠는데..자꾸 그러고있으니까..화이트데이날 아오..아오!!!!!!!"

 

"크하하하..아 맞다, 그때 우리 성열이 명수랑 싸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크하하하하!!!!!"

 

"말하지마!!!!!!"

 

 

 

동우는 무언갈 알고있는듯한데 성열의 입막음으로 인해 읍읍거리며 활짝 웃었다. 호원역시 정직한 웃음으로 아 맞다..하며 성열을 놀리기 바빴다. 어느새 얼굴까지 혼자 빨개져서는 당황해서 입에선 욕이 마구 튀어나오는걸 보고 명수는 궁금증이 점점 커져 성열을 제자리에 당겨 앉혀 못움직이게 다리를 성열의 배쪽에 올려놓고 성열이 꿈틀대는 손은 한손으로 잡으며 동우와 호원에게 물어왔다.

 

 

"뭔데 알려줘"

 

"그니까 그게..크하하...이거 말해도되나?"

 

 

 

동우가 입을 열자 성열이 격렬하게 명수에게 잡혀있는 몸을 흔들며 난리부르스가 났다. 이럴수록 더욱 궁금해지니 명수는 가만히 있으라며 성열에게 통하지도 않는 무서운 포스라는걸 뿜어주곤 다시 동우에게 시선을 돌렸다.

 

 

 

"으핳...이건 우리도 말하기 좀 부끄러운데..화이트데이날...."

 

"화이트데이날 뭐.."

 

"호원..크하하하...아하하하핳....이거 부끄럽다...크핳!!!...호원이가..사..사탕..키...키스를...크핳!!!!!"

 

"...."

 

"근데...그걸 이성열이 봤어..크하하!!!!!!!!!!이건 나만들은건데..크하하핳..말해도되나.."

 

"아 뭔데, 빨리말해 뒷일은 내가 책임질게"

 

"자기도 받고싶다고.."

 

 

 


호원이 듣고 동우와 둘이 빵터져서 테이블을 치며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때 상황을 얘기하자면 이랬다. 명수가 성열을 놀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빈정상해 성열은 집을 나와 호원과 동우의 집으로 향했다. 비밀번호를 익숙한듯 치고 들어가자마자 발걸음이 뚝 멈췄다. 그날에서야 화이트데이인걸 알았지만, 호원이 동우가 좋아하는 포도사탕을 자신의 입에 넣어 입에서 입으로 전달해주는..일명 사탕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때의 둘의 모습이란 행복해보여서 넋놓고 있다가 신발장을 발로차서야 둘은 성열이 왔구나하며 하던걸 아쉽게 멈추곤 성열을 반기는데, 성열이 무의식적으로 명수를 떠올리다 '나도..받고싶다, 나도 받고싶어!!!!!!!' 소리를 쳤다. 이때까지 명수와 성열의 관계를 알리가 없었던 호원과 동우는 정말 외로워서 저러구나, 싶어 성열을 안쓰러히 생각하며 뜬금없이 웃음이 터졌다.

 

 

명수는 얘기를 듣자마자 성열을 보며 '뭐야..너 은근히 저런거 즐겨?'라며 비웃듯이 성열에게 말하면 성열은 또 제 자존심이 상했는지 아니라고 성을 냈다. 그 와중에도 호원과 동우의 애정표현이란, 눈뜨고 봐줄수 없는 그런 광경이였다할까, 성열은 그 모습을 계속 보고 있자니 부러움이 내심 풍겨 테이블을 치곤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 일가야되겠어, 니네둘이 이러는것도 못보겠고 갈께' 명수도 생각하지 않은채 먼저 뒤돌아 나갔다. 그제서야 명수도 몇초간은 성열이 나가는걸 보고만있다가 니둘이 진짜 가관이라며 엿이나 먹으라며 호원을 향해 세번째 손가락을 올려준후 성열을 뒤따라 나갔다.

 

성열의 걸음걸이는 뒤에서 봐도 참 귀여웠다. 투덜투덜 걸어가는데 뒷모습만 봐도 표정을 어떻게 하는지 읽을수 있었다. 지금쯤이면 입을 쭉 내밀며 혼자 중얼 중얼 거리겠지, 명수는 피식 웃으며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성열의 뒤를 따라가 성열을 붙잡았다.

 

 


"아 왜!!!!"

 

 

 

 

그 순간 명수가 성열의 양쪽 볼을 감싸며 입을 맞추는데 달콤한 맛이 입안을 맴돌았다. 사탕이였다, 명수가 오렌지맛 사탕을 성열의 입에 쏙 넣어주곤 입술에 쪽-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며 입술을 뗐다. 성열이 사탕을 물어 볼살이 툭 튀어나온 모습으로 명수를 바라보다가 이내 쑥쓰러운지 볼이 빨개지며 킥킥 웃어댔다.

 

 


"그렇게 받고싶었어?"

 

"그..그런거 아닌..아닌.."

 

"사실대로 말해, 다 알아버린거 솔직해져보자 성열아 풉.."

 

"부러웠다..뭐...치..그...그래..그랬어...!!!!뭐 어쩌라고!!!!!!!!!"

 

"얼굴 진짜 빨갛다"

 

"아 몰라..푸흡..흐하하하하.."

 

 

 

여전히 사탕을 입에 물며 좋은지 성열은 실성한듯 웃어댔다. 명수는 그런 성열을 보며 본인도 함께 웃었다. 화이트데이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느때보다 오늘 하루는 화이트데이 같은 달달한 하루가 될듯 싶다.

 

 


"좋아서 죽네죽어, 앞으로 이런거 한번 더 해주면 좋아서 아에 뒤질거같다 너"

 

"...뒤지기 정도까진 아닌데.."

 

"그래?"

 

"좋다..너가 해줘서 그런가, 엄청 좋다..!!"

 

 

 

이성열은 솔직해져야 될 때를 아는 놈이다. 이성열의 솔직발언을 들을땐 괜시리 마음이 뿌듯해지는게 어깨가 들썩여졌다. 그대로 성열을 꽉안아서 흔들었다. 성열 특유의 흐허헝 거리는 웃음소리에 또한번 명수도 같이 웃으며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이제 알바가야지"

 

 

 

어느덧 집에 와서 성열은 명수의 어꺠에 기대 개그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크하하 웃으며 명수의 허벅지를 때리면 아프다고 꿀밤을 떄려오는 명수였다. 손목에 차있는 시계를 보면서 시간을 확인한후에 명수의 어깨에 기댄 몸뚱이를 일으켜 기지개를 피면 명수는 빠르게 지나가는 시계를 탓하며 속으로 욕을 하고 있었다.

 


"또 새벽3시야?"

 

"...응..잘 자고있어 나 열심히 일해올게!"

 

"나도 거기 알바할까?"

 

"웃기지말고 편하게 쉴수있을때 쉬어,"

 

"나 같은 남자들이 가서 일하면 여자손님 줄슨다? 안그래도 성규형이 남자직원 부족하다고 해볼생각 없냐고 했는데"

 

"..여자손님이 줄을서?어유 좋겠다..여자들한테 관심도 받고 넌 좋겠다..그치 응?어?"

 

"말해봐야지, 여튼 잘가 나 피곤해"

 

"팔자좋다 씨발.."

 

 

 


성열이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 명수는 어느새 쇼파에 드러누워 잠이 들었다. 피곤하다고 말한지 겨우 2분밖에 안된거같은데 그새 골아떨어진것좀 봐, 그냥 나가려다 방에 있는 이불을 끌어와 명수의 위로 덮어주며 비개도 똑바로 해주며 가려하는데 명수의 잠든 얼굴을 너무 오랜만에 보는거같아 쭈그리고 앉아 얼굴을 구경했다. 어떻게 이 조막만한 얼굴에..다 들어갈수가 있는거지? 넌 참, 남자인 내가 봐도 잘생겼다. 후, 자는 모습이 애같아서 저도 모르게 손으로 그 고운피부를 한번쓸다가 가볍게 입을 맞추곤 가디건을 챙겨입곤 집을 나왔다. 홀로 걷는데 사탕키스 생각이나서 절로 웃음이 나왔다. 그렇게 입이 찢어질듯 웃고 있는 성열의 전화가 울렸다, 김명수인가?하고 보면 발신자는 우현이다.

 

 


"왜 전화했는데 안받았어"

 

"아..전화가 울린지 몰랐어요"

 

"잠깐 시간 가능해?"

 

"왜요..?"

 

"너 보고싶어서..좀 보려고 보고싶은데 잠깐안돼?"

 

"...."

 

"여보세요?"

 

 

 

성열의 입은 굳게 다물어졌다. 왜인진 몰라도 시간이 된다고 대답하려하는데 입이 딱붙어 움직이질 않는다.

 

 


 

 

 

[수열] 너는 펫 023 | 인스티즈

아익후야!!그대들 제가 왔어요!!!!!!!!...(쩜쩜)..

설날 연휴에 딱맞춰 내놨네요..으흑....나름 길게 썼다고 느꼈는데 어떤가요 괜츈나요?으흑..

그리고 방금 그대...!!!!!!!큭크그큭큭...22편에 F5광클 그대..큭....아 귀여웠어요!!!!!!보고있나?..으흣...

그대들 즐설 하세요!!저번편도 초록글에 오르니 진짜 행복돋네요, , ,그대들이 없다면..진짜ㅠㅠㅠ어흑..이런 똥글도 사랑해주는 그대들에게 무한감동..ㅠㅠ

사실 아까 연잡에서, ,, 글잡에서 뭐읽냐는 글 올라왔을때, , 제 픽을 본다는 분 2분을 발견했어요..누구라곤 말안할게요 큭...큭..끼ㅜㄺ끼룩

저는 끝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신비주의니까요...그거만 알아두세요, , , 저연잡에서 잘놀아요, , ,아 쥬,, , , 잘...;

여튼 그대들 기다리실까봐 작가말도 짧~~게..(?잉?)갓습니다..크핫!!!!!!!!!!!!!!!!!!!!!!!그대들 내가 항상 애정흔드 스릉흔드!!!!!!!!!!!!!!!!!!!!!!!!!!!!!!!♥(핫뚜)

그대들 댓글쓸때 힌트 꼭 하나씩 써주세요!!!!!!!!!!저는 하나하나 다 기억하구 잇답니다...으흫..(....저 나름 머리나쁘지만 기억은..잘...ㅎ...ㅐ...요)

수열 사진 어때여..간만에 달달터져서 하나 쑥 넣어봣어요 백허그로 으흨ㅋㅋㅋㅋ하앜...*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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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ㅇㅇㅇㅇ
12년 전
독자2
저에요 ㄱ대!!!!!!!!!!!!!!!!!!!!!!!!!!!!
저!!!!!!!1111111 손에땀채이는!!!!!!!!!!!!!!!!!

12년 전
수열앓이
오 그대 일등 먹으셨네요!!!!!!!으엉 축하해요!!!!!!!!!!!!!!!!!!!!!!!!!!!!!!
12년 전
독자5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아!!!
아고우현이아련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수열 너무 훈훈하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으아 사탕키스라니..♡

12년 전
수열앓이
하..우현이...하..남소유욕 넣을려다가, , ,사탕키스를 틱 포함시켜버렸네요..크핫..그대 기다려줘소 고마워용..!!!!!!!!!!끄응..ㅠ&ㅠ
12년 전
독자3
선댓
12년 전
독자16
우 ,,우현아 .. .아련하다 ..이제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 둘이잘되고 호원이랑 관계 개선이 디서 다행이네 .. 근데 .. 왠지 또 .. 무슨일이 일어날거같은 느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튼가 넘넘재밌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아직 뭔가가 쫌 남았죠..그죠...첫번째 갈등으로 끝날..건..아닌...ㅎ...ㅏ..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마니머겅 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ㅠㅠㅠㅠㅠ재밌다니 다행이에여ㅠㅠㅠㅠ흐엉
12년 전
독자7
성종아 난 널 잊지않았어
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성종이 2편째 아주 잠적하고 좋네요, ,, 저 뭐하는걸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이제 남소유욕씨나오시고 이성종씨도 같이나올예정크리..으잌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힣ㄹ어ㅏㅜㅇ라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열심히 댓글 이어적고있었는데 잘못눌러서 다 날라갔어요ㅠㅠㅠㅠㅠㅠ비참하고좋네요 잠시만 울께요 흐후허허ㅓㅎ히하ㅡㅜ허ㅏ후후훟ㅎ를어ㅏㅜ러ㅜ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니깐 아까 제가 하려고했던말은 성종이가 우현이보다 더 아련하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형 나오기 전까지는 규형을 완전 잊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진짜 규형이 나오지않았다는사실을 망각하고있다가 요즘 규형나오니깐 반가웠는데 성종이가 잠수를탔네요 어디선가 레몬소주를 마시면서 울고있겠죠 흐ㅏㅣ훠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야동!!!!! 사탕키스!!!!!!!!!!나도 사탕키스좀 해주면좋...여기까지만 적을께요.저는 개드립을 절제할줄 아는 여자니깐요ㅠㅠㅠㅠㅠㅠㅠㅎ라ㅡㅏㅎㅇ루ㅏㅠㅠㅠㅠㅠㅠ야동이들 밥먹여주고 닦아주는거보니깐 야동일화중에 동우가 호원이한테 깍두기 먹여주고 호원이가 동우 입에 묻은거 닦아주는거 생각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까 진짜 많이적어서 뿌듯했는데 지금은 기억이안나요 진짜 하늘을날아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깐 결론은 즈는 오늘도 그대와 수열을 스릉한다는거죠!!!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아!!!!!!!그 그대다..매날 뒤에 저와 수열을 스릉한다는그대..와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진짜 스릉해요 저도 그럼 길게하번가볼까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그대 일단 사랑해요 나의 똥글에 이렇게 좋은말을 투척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는 진짜...하...명수나빠잉..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그대 레몬소주에서 빵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몬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말 하는거 왜케 웃겨용..사탕..키..스..성열이랑 해보고싶네요 명수한테 잠시 빙의좀요...이번에도 깨알야동넣었는데..크핳!!!!!!!!!!!!!!!!!!!!!!!!사탕키스로 나오다니..하..하앟.....헐 일화에 그런게잇엇ㅇ.ㅓ...요?...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야동은 리얼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승천반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가지말아요 다시말하지만 나드 그대를 스릉흔드!!!!!!!!!!!!♡
12년 전
독자26
그대도 승천반대에요ㅠㅠㅠㅠㅠㅠ그대 사라지면 인피니트 는 제가 갖겠...여기까지만 적을께요 저는 절제하는 아름다움을 소유한 절제미의 여인이니깐요ㅋㅋㅋㅋ 나중에 성종이 레몬소주 마시는것도 넣어주세요ㅋㅋㅋㅋㅋ그냥소주말고 꼭 레몬소주여야해요!!!!!! 스릉합니다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도 스릉하고 수열도 스릉하는데 그대를 드 스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긋밤 그대!!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 real 긋밤!!!!!!!!!!!!!!!!!!!그래요 레몬소주 명수랑 마시는거 하나넣어줄게요 ㅋㅋ크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잘자세요!!!!고마워여!!
12년 전
독자9
저요저요!!!저도 말했어요!!!!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ㅠㅠ그대도 혹시 그 새벽까지............기다린다던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기다려썽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하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진자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기다리셧구나 더 늦게 나왓으면 큰날 뻔했어유ㅠㅠㅠㅠㅠ흐엉
12년 전
독자10
성열팬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신비주의라고하니까궁금해진다!!!뜨든 길어요!!ㅠㅠ 설연휴전에씐나고좋네요 그래수열은이렇게달달해야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들왔을땐댓글없었는데하........일등하고싶엇는ㄷ........
12년 전
수열앓이
우어어어엉ㅠㅠㅠ수열은 달달이 진리죠....앜ㅋㅋㅋㅋㅋ그대..일등.............ㅎ..ㅏ..일등 안해도되요!!!!!!!!!!오그리토그리돋지만 그대들은 나에게 다~~다다다다다다 일등이니께..크햨ㅋㅋㅋㅋㅋㅋ..잌아캉히컿...죄송해요,, ,,성열팬그대ㅠㅠㅠ흐엉 매번댓글스릉흔드
12년 전
독자14
그대 매번글써줘서스릉흔드ㅠㅠㅠㅠ 너는펫너무재밋긩 하트뿅뿅 ㅠㅠㅠㅠ다음번엔일등을하고말겟다느............
12년 전
수열앓이
제가 글써주는건 그대들에게 성의이자 당연한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그대 다음에 일등자리꼭!!!!!!!!즈두 기대할게여 흐핳...재밋다고 해주시니..나...또..눈...무..리..또..르...르....
12년 전
독자17
진짜재밋긩 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텍파도배포해주긩♡
12년 전
수열앓이
당욘한거아니에요?흐륵....네이바블로그에도 배포하고싶고한데.. . .. .하...잌...잌킼...인티에선 당연히해야져..흫..♡
12년 전
독자22
이번엔일등을놓쳣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빈속에먹은맥주가잘못됫나배아파서잘라고마지막으로잠깐들어왓는데딱올라와잇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는내내히죽거리다가배가아픈건잊엇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아파오는거같긴하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다음편도얼른왓으면좋겟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우엉 타이밍 굿잡..그대 저번편 일등하셧군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빈속에 술은 좋지않아요,,안주가있어야죠 그죠?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그대와 나는 인연인가봐요 흫....ㅋㅋㅋㅋㅋ히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윽 귀엽다..그대 아프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12년 전
독자25
선댓!!!
12년 전
독자27
아잌ㅋㅋㅋㅋㅋㅋ작가님 나에게또 행복을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탕키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입이 쭉찢어지는게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달달터져 수열은 이래야져..그나저나..남나므 너 뭐할려고,,, ,,,, 잠시만 잠시만 열이를 잠시만 놔봐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심으로스릉흔드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ㅋㅋㅋㅋㅋㅋ그대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드진심으로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아오감격이야ㅠㅠㅠ
12년 전
독자45
아잌ㅋㅋㅋㅋㅋㅋ뭘요ㅠㅠㅠㅠ다음편언제나와요?설새고나올라나ㅠㅠㅠ?아애간장크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그대얼른내옆애와서글써요ㅠㅠㅠㅠ엉엉
12년 전
수열앓이
설날다음날에나올거같아요유ㅠㅠㅠㅠㅠㅠㅠ흐어당장그대옆에가서글쓰고싶내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7
아이러니...언제기다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올때까..지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초록글머거용!초록글보면나도모르게독부심ㅋㅋㅋㅋㅋㅋ앜죄송행ㅅ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 ㅠㅠㅠㅠㅠ나또감도의물결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고마워용 ㅠㅠㅠㅠㅠ으잉 ㅠㅠㅠㅠㅠ으엉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9
드..드디어올라와꾼뇨!!!!!!!! 아까22편에서오늘올라온단말듣고계속목록눌러써용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왜안올라오나했는데올라와꾼!!!!!!!여역시그대는짱이였죠유ㅠㅠㅠㅠㅠㅠ달달너므달달함 ㅠㅠㅠㅠㅠㅠㅠ사탕키쓔♥ ♥ 갑자기우현이나와성쫌그래써여유ㅠㅠㅠ우현도좋은뎅 너는펫에서는......ㅠㅠㅠㅋㅋㅋ그대!!!!!저는암호를가진뇨자예용ㅋㅋㅋ비요뜨마시땅입니댱><꺄오기억해줘용!!! 근데설에는. 연제안하지용???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아진짜감동크리!ㅠㅠㅠㅠㅠㅠ달달햇다니다행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두현맄ㅋㅋㅋ엇비요뜨그대ㅠㅠㅠㅠㅠ힝힝기억헤야죠..설날당일에만할무니네갓다가24일날쓸거같아요!그대ㅠㅠㅠㅠㅠㅠ고마유ㅓ용
12년 전
독자30
작가그대 팬임니당!!! 이번편은 보는내내 엄마미소지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나무가 전화를했는데 아련하네요...☆★ 나무가 또 무슨일칠거같은데 아련하네열...☆★ 성종이가 없어서 아련하다...☆★ 아련한 남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련한 나무 조으다! 일벌어지는거 조으다! 수열 조으다! 남쫑 조으다! 작가그대도 조으다! 이 글도 조으다!...앜ㅋㅋㅋ 게슈탈트붕괴현상오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 이렇듯 저는 맨날 이상한 마무리로 그대 호이팅!! 하트머겅♥♥♥ 초록글 머겅♥♥♥ (근데 우현시점이나 성종시점편 있어요?)
12년 전
수열앓이
엇 ㅠㅠㅠㅠㅠㅠㅠ그대!오셧군요ㅠㅠㅠㅠㅠㅠ하저드그대스릉흔드!!!!!!!!♥아잌초록글헤에...우현이랑성종이시점은넣을랴고생각중인데어떤타이밍에서넣어야할지ㅠㅠ아직생각중이에요ㅠㅠ우현이시점은조만간한편도안되서나올듯싶어요ㅠㅠㅠㅠㅠ흐엉
12년 전
독자39
ㅠㅠㅠ그럼 나무나 쫑이시점 나올때 쓸만한 브금을!! '비스트-주먹을꽉쥐고'요^^ 제목부터 심상치않죠..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으엉 ㅠㅠㅠ그거알아요ㅠㅠㅠㅠ그댘ㅋㅋㅋㅋ아잌깨알같은브금추천고마워욬ㅋㅋ흐힣♥
12년 전
독자31
흛..
12년 전
독자32
으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계속 왔다갔다 거렸눈뎅 놓쳤네요ㅠㅠㅠㅠㅠ 으앙 ㅠㅠ 그대! 저 느끼한멘트독자에요! 아궁 달달달달해용 ㅠㅠㅠ우왕! 그대! 제 하트를 받아줘용 맨날 그대 앓이해요!ㅎㅎ 오늘도 진짜 최고최고!♥ 아잌 그대 초록글 츄카해용! 매우매우!ㅠㅠㅠ 아유 매일 초록글에 그대글이 있으면 괜히 제가 감격하고..ㅋㅋㅋㅋ 으헿 그대 항상 사탕..아니 사랑해요♥♥ 아! 떡국많이머겅! 무한으로머겅! 세해복많이받으세용!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ㅋㅋㅋㅋ느끼한멘트그댜ㅠㅠㅠㅠ오늘도오셧군요ㅠㅠㅠ흐엉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ㅠ초록글은그대들때문에하는거죠핳ㅎㅎㅎㅎ그대드즐설해요♥매번고마워융 ㅠㅠㅠ♥♥
12년 전
독자33
그대!!!!!!!저 글잡....여신이에요!!!!!!!!!!!!!!!!!!!아 열두시까지 기다리다가 잠잤는데ㅠㅠ 인기가 점점 많인지시넹노!!!!축하해요!!!!! 아 드디어 달달한 수열이 나왔군요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우현이랑 성종이가 너무 불쌍하네유ㅠㅠ 그대!!!!!!!새해 복 많이 받아유!!!!!!!!!!!!스...스릉흔드...♥
12년 전
수열앓이
엇!!!!!!!글잡여신님이닼ㅋㅋㅋㅋㅋㅋ으핳 ㅠㅠㅠ아기다렷어요?으엉 ㅠㅠㅠㅠㅠ아진짜고마워요ㅠㅠㅠ역시여신이야ㅠㅠㅠㅠ수열터디죠으앜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그대드즐설!♥나드스릉흔드♥
12년 전
독자37
우왘ㅋㅋㄴ오늘도성종이는안나왔네욬그대글넘잼잇었요ㅠㅠㅠㅠㅠㅠ새해복마니받아요그대♥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가뽝나오는날이잇을꺼에여흐랗ㅎㅎㅎㅎㅎ미안해성종앜ㅋㅋㅋㅋ그대아이좋은말고마유ㅓ요새해복마니머글꺼죠?으잌마니머겅♥
12년 전
독자38
으잌 그대! 설 연휴 인데도 쓰셨네열 ㄷㄷ 오늘은 초달달이네옇 ㅎㅎ 아 쪼아옇 ㅋㅋㅋ사탕키쮸 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투닥투닥 거리고 슬퍼하는 수열은 잠깐인게 좋죠 아 달달 느므 좋네열 갑자기 뒷부분에 우현이 나와서 또 애간장타고 ... 역시 그대는 조련의 여신 흐흐 그대 마지막으로 스릉해열 알러뷰 영원히 뿅뿅뿅!♥♥♥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사탕키쮸ㅠㅠㅠㅠ달달돋고하너므좋내요ㅠㅠㅠ저는조련퀸이되려행슈ㅠㅠ그대진짜매번읽고손팅해줘서사랑해요ㅠㅠㅠㅠ손팅여신님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9
그대!!!!!!!!!새벽까지기다릴려다가못기다리고잣는데퓨ㅠㅠㅠㅠㅠㅠㅠ사탕키쮸헿ㅎ헿ㅎ헤헤헤헤헤ㅔㅔㅎ헿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푸ㅠㅠㅠㅠㅠㅠ긋모닝이내요?인가요?ㅋㅋㅋㅋㅋ사탕킷슳ㅎㅎㅎㅎㅎ핳ㅎㅎㅎㅎㅎㅎㅎㅎ그대ㅠㅠㅠ고마..흐..고마..어요..누..눈무리..
12년 전
독자51
우와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
엄마미소가 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으엉 ㅠㅠㅠㅠ달달해ㅛ다니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어어엉ㅇ.....수열이들진심뷰릅네여..나도못해본..ㅎ아
12년 전
독자52
으아ㅠㅠㅠㅠㅠㅠㅠ겁나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탕키스라니!!!!!!아 야동커플 번외는 없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도 은근히 밝히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캌캉커허하핰ㅎㅇ카항ㅋ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이들은깨알로나오는대신번외..하반절만넣을려그옄ㅋㅋㅋㅋㅋ궁금해하시는분들몇계셔섴ㅋㅋㅋㅋ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그대사랑행ㅅ♥ 내맘알죠?댓글감사해여ㅠㅠ
12년 전
독자60
히힣 그대맘 잘알졍♥♥♥♥♥♥♥♥♥♥♥♥♥♥♥그대 제마음 알죠?히힝ㅎㅇ히 저 그대 팬픽 진짜좋아해옄ㅋㅋ이거 끝나도 계속 볼꺼임 뿌잉뿌잉
12년 전
수열앓이
어뭫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감동크리.....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저울리실래요?으엉 ㅠㅠㅠㅠㅠ아직너는펫완결도안낫는데새로운소재가싱싱하게막솟아나오네욬ㅋㅋㅋ
12년 전
독자67
핰이항항ㅎ뚝!!그만울어욯ㅋㅋㅋㅋ티슈 드릴까요?히힣ㅇㅎ 새로운 소재라니...흡....금스해요ㅋㅋㅋㅋ아잌아잌 기대하고있을께옄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근데뭐..아직좀남앗으닠가욬ㅋㅋㅋㅋㅋ으힣ㅎㅎㅎㅎㅎㅎ......하ㅠㅠㅠㅠㅠㅠㅠ이게완결이라는게이ㅛ다는게서럽내요엉엉 ㅠㅠㅠㅠ흐어엉티슈주새요ㅠㅠ눈물좀닥게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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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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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엌!!!!!!!52그대오샷군요ㅠㅠㅠㅠㅠ여김없이기다렷어요ㅠㅠㅠㅠ조련으힣ㅎㅎㅎㅎㅎㅎㅎ그대를조련하는건상당히재미ㅛ......크크크ㅡ크킄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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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그대가원하는대로넣엇어요♥그대는나랑비슷한시간대에항상계시는군뇨헤헤헿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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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흐엉다음편은화요일?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가끔씩완결낼생각하면가슴이찡해지네요ㅠㅠㅠㅠ이번갈등만해치우면.....완결이으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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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씬은지금달달한이순간에나와야지딱이쥬ㅣㅅ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그쵸?흐엉 ㅠㅠㅠㅠㅠㅠㅠ원래이거순수픽으로낼랴해ㅛ는대...이미난썩엇어하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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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그씬이우현이랑나오면참슬프겟죠흑흑..이건스포가아니에요..흑흑그냥써본거에요흑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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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언제나우현이는아련긔.....남소유욕이곧나올건데...하아...어떻게해야할지ㅠㅠㅠ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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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엌ㅋㅋㅋㅋㅋㅋㅋ이거내가말할려던게아닌겤ㅋㅋ으핰헐 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그러면서들어올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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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댓글창에죽치고이ㅛ엇는데...헐....진짜눙물크리ㅠㅠㅠㅠㅠ헝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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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이유가...저는...또구상을해야겟네요할매네집애내일가면쓸시간이없으니까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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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헝하아아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대진짜ㅠㅠㅠㅠㅠ어으규ㅠㅠㅠㅠㅠ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이안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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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그대내가평생업고다닐개요ㅠㅠㅠㅠ으엉마음만이라도진짜고마유어여ㅠㅠㅠㅠ그대는내한테못벗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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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아윽...진짜 기대할게요!!!!으잌...스릉흔드...!!!!!♡
12년 전
독자54
헐ㅋ사탕키스ㅋ나도하고싶당ㅋ.......나 비참하당ㅠㅠㅜㅠㅜ 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전 청포도로부탁할게요담편에 저랑 규형이랑 청포도로좀..ㅋ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머라그영?저좀잠시따라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저도이거쓰면서비참해지네요...하아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6
하악하악 수열사탕키스 하악........그래요 바라보는거로 족해야죠 호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하악하악...?.......하악하악?...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 나에게 주신 힌트가 맞나..?...하..바라보는것망느로도 기분이 좋아야죠..근데 왜 나씁쓸하지..
12년 전
독자88
즈도 왜이렇게 씁슬돋을까여 아잌....이성열....김명수...날염장지르다니 이 설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설날에 떡국이나 먹어 이좌식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그대..혹시 저에게 하악하악 힌트를 주신 그대..맞으세영?!!!
12년 전
독자90
넹 즈는 아닙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악하악 습관적으로 쓸 뿐인데....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그런분이 한분 계신데..으앜...그대..죄송해요, , , ,, , , 염장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가 정신이 혼미돋네요..하악
12년 전
독자92
자까님의 익인70입니다느어럴ㄹ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달달터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폰으로 보는데 오글거려가지고 홀드버튼을 몇번이나 눌렀는지 아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느므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이편이 진짜 달달레전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남나므때문에 복장터지면 와서 복습할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탕대박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조련이 너무 심하신거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조련은 필수라고 했다지만 이러케 조련을 하시면 전 심장터져 죽으란 뜻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의미에서 스포좀(굽신굽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한번 더읽으러 갈게여ㅠㅠㅠ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세뱃돈도 많이 받으시고 제사랑도 많이 받으세여ㅠㅠㅠㅠ 평생 사랑해여♥♡♥♡♥
12년 전
수열앓이
아유ㅠㅠㅠㅠㅠ70그대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러ㅜ류류...네..달달거리는덴..오그리가 막 터져야죠..사실 저도..참 망설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으흫ㅎㅎ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잌ㅋㅋㅋㅋㅋㅋ...스포는...흡.안되욬ㅋㅋㅋ이랰ㅋㅋㅋㅋㅋ..,..사실 어떻게 해야될지도 아직 못정해서 스포를 알려주고싶어도 알려드릴수없는..이 비통한심경을...으익...그대드 새뱃돈 맣이받으세요!!!!!!!!!!싸랑해여♡
12년 전
독자100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포는 아직 안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내일..이아니라 오늘!! 연휴 마지막날에 돌아오시는거져?ㅠㅠㅠ 저 막 다음거 빨리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오시면 착한자까님♥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아잌ㅋㅋ스포도나름조련이엿는뎋ㅎㅎㅎㅎㅎ!오늘밤쯤에찾아뵐게요흐흫ㅎ핳핳ㅎㅎㅎ♥
12년 전
독자102
기다릴게여!!♥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 그대!!!!!!!!!!!!!!!!!!!!!!!고마워요!!!새뱃돈 맣이 받으셔ㅕㅆ겠죠?ㅠㅠㅠㅠ흣 하흣하..지금 올릴까 밤에올릴까 고민크리..학...
12년 전
독자93
사탕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아잌ㅋㅋㅋㅋㅋㅋ달달하구만유ㅋㅋㅋ
우현이가 남아있었군..ㅋㅋㅋㅋ알아서 잘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뭐 성열이가 잘처리할라나?아잌.....사탕키스돋죠?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6
사...사...사탕키스닼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성열아 너도 태희언니의 뒤를 이어가는거닠ㅋㅋㅋ이번엔 시가의 길라임씨의 뒤도 이어보는게 어떠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달달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품키슼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돋넼ㅋㅋㅋㅋㅋㅋㅋ..각종키스 다나오겠어요 달달터지나요그대?잌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의 소설은 달달함이 그냥 터지는 소설♥ 저는 달달한 소설을 사랑한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첨엔 SSF으로 갈려했는데 부분부분..음..?그런게 으엌ㅋㅋㅋㅋㅋㅋㅋ..즈두 달달픽 스릉흔드~~~
12년 전
독자104
....................내가 이걸 안보고 일주일을 살아왔다니.....................................
ㅇ아잌 작가님저 일주일동안 컴퓨터도 못하고 너는펫도 못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슬펐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에게 사탕키스장면을............뙇........☆★
이거 기뻐서 흘리는 눙무리니깐.......... 말리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빨리 다음편을 보러 갑니다.................................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가없는 일주일만에...많이도올렷네요 저란여자..아주 한가해보여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그대와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보그시펏서요...다음편 댓글에서 뵈요..헿...^,^!!!
12년 전
독자106
헣 사탕키스............... 사탕 싫어하는데 사탕키스는 탐나네요 힣 하지만 해줄 남자사람이 없다는게 함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니까 레몬사탕을 먹어야겠어요 벌써 해도뜨고 저를 뺀 가족들이 밥도먹고 좋네요 여섯시 이십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된거 끝장을 보겠어요 그대가 오랜시간 머리싸매고 써낸 작품을 쭈구리가 읽는데는 얼마 안걸리네요 창작의 고통은 크고 즐거움은 짧........... 즐거움도 길다 금손그대 스릉흔드♡ 제가 몇편동안 보험드립 안쳤다고 잊어버리시는거 아니죠? 손이랑 뇌에 보험 걸어놔요 꼭꼭꼭 그대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인재인거 알죠잉?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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