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도도하개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도도하개 전체글ll조회 743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에델바이스 (Edelweiss)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6 | 인스티즈

 

 
 

 

 

 

 

 

 

 

 

 

 

 

 

 

 

 

 

 

06 

  

 

 

 

 

 

 

 

며칠 전부터 어디 좀 같이 가자는 호석씨의 말에 알겠다고 했는데 그게 오늘이었구나..

아침에 일어나서 와 있는 문자에 알았다.
문제는 장소를 알려주지 않고 약속을 잡은 거라
뭘 입어야 하나 싶어서 옷장 문을 열어서 하나하나 자세히 보고 있는데
뭐야 정하이


순간, 지금 내 모습은 첫 데이트로 옷을 고르고 있는 여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이트가 아닌 걸 알면서도 불구하고, 문득 든 생각에 기분이 묘했다.
내가 지금 뭐 하는 건지,


그래도 오랜만에 외출이니 신경 써서 나가고 싶은 생각에 옷을 보고 있는데,
옷장 끝에 있는 베이지 색깔에 얇은 원피스가 눈에 들어왔다.
아직 날씨가 풀리진 않아서 입진 못하겠지? 뭐 날씨가 풀린다 해도 못 입었겠지.
저건, 니가 준 선물이니까. 그리고 이건 그날 입어야 하니까.
그냥 간단한 옷차림을 입어야겠다 싶어서 니트에 플레어 치마를 입고 워커를 신고 나왔다.
가방을 고쳐 맨 뒤에 호석씨에게 전화를 걸려고 하는데
내 앞에 드리워진 그림자에 고개를 들어보니
웃으면서 날 보고 있는 호석씨가 보였다.

 

 

 

 

 

 

“ 언제 왔어요? ”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6 | 인스티즈

 

“ 아까?  온 지 별로 안 됐어요~ ”

 

 

 

 

 

 


내 말에 별로 안 기다렸다면서 들고 있는 캔커피를 내 한쪽 손에 쥐여줬다.
따뜻할 것 같았던 캔커피는 조금 식은 듯한 느낌으로 내 손에 전해졌다.
‘ 이제 가볼까요 ’ 라는 말과 함께 순간 내 손을 잡는 호석씨의 행동에 당황스러웠다.
근데 그런 거 신경이 안 쓰인다는 듯이 웃으면서 걸어가는 호석씨의 행동에
차마 뺄 수도 없어서, 그렇게 그냥 호석씨의 이끌림에 끌려갔다.

 

 

 

 

 

 

 

 

 

 

 

 

 

 

 

 

 

 

 

-
호석씨의 이끌림에 온 곳은 조금 놀랄 수밖에 없었다.
건물 밖에서도 나는 꽃향기에 기분이 벌써 좋아졌으니,

 

 

 

 

 

 

 

“ 꽃 좋아하시길래.. 꽃 박람회 열린데서요. 괜찮죠? ”

 

“ 네 정말 좋아요 ”

 

 

 

 

 

 

내가 꽃을 좋아하는 이유는 꽃 냄새 때문이다.
정확히는 고민이 많거나, 답답할 때 또 학생 때 공부할 때 꽃 냄새를 맡으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박람회는 우리나라 꽃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내가 모르던 꽃이나 보기 힘든 꽃들도 있을 거라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다.
정확히 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 그럼 들어갈까요? ”

 

 

 

 

 

 

호석씨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내 손을 잡고 입구로 갔다.
들어가니 정말 많은 사람들과 많은 꽃들이 보였다.
뭐라 해야 할까? 비유를 하자면, 어린아이들이 장난감 세상에 온 기분? 이랄까.
딱 들어섰을 때 이상하게 벅차고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하나하나 유심히 봤다. 정말 여러 가지 색깔과 우리나라에서 나지 않는 꽃들까지,
너무 이뻤다. 그렇게 정신없이 꽃들을 보다가 호석씨가 생각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저 멀리서 웃으면서 그냥 바라보고 있는 호석씨였다.
그러더니 입모양으로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6 | 인스티즈

 

“ 저 신경 쓰지 말고 구경하세요 ”

 

 

 

 

 

 

 

 

손짓을 하는 호석씨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뭔가 엄마들이나 아빠가 더 놀라고 손짓하는 느낌이랑 비슷해서 일까?
나는 고개를 끄덕인 채 아직 다보지 못한 꽃들을 구경했다.
사진도 찍어서 남기고 꽃에 대해 물어보기 하면서 천천히 돌았다.
며칠 동안 좀 똑같은 하루하루에 살짝 지루했는데
이렇게 꽃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그렇게 보고 있을 때쯤 갑자기 나를 부르는 호석씨에
호석씨 한테로 가니, 나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과
동시에 등 뒤에 가려져있던 곳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6 | 인스티즈

 

 

“ 짠! 에델바이스 에요 ”

 

 

 

 

 

 

 

그렇게 호석씨 뒤쪽으로 보인 꽃은 하얀색이 활짝 펼친 에델바이스가 보였다.
그것도 엄청 많이, 그냥 보면 그냥 하얀 꽃이구나 하지만,
나한테만큼은 정말 소중한 꽃이었다.

 

 

 

 

 

 

 

 

 

“ 그만하자.. 이제.. ”


“ 왜 지금 와서 헤어지자 해? 저번에 싫다면서?


“ 난 너와의 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됬으면 하거든 슬픈 상태에서 헤어지는건 아프니깐 제일 행복할 때 헤어지면.. 소중한 추억이 되잖아.. ”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6 | 인스티즈

 


“ 그래서 지금까지 버틴 거야? 이럴 꺼면 왜 버텨? ”

 


“ 버틴 거 아니야, 기다려 본 거야 다시 우리에게 봄이 올까 하고 ”


“ ..... ”


“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겨울이더라고.. 우린 ”


“ ....... ”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야.. 받아 ”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정말 나에게 소중한 꽃이다.
내 소중한 기억을 담은 꽃이니까,
그렇게 아무 말없이 조금 씁쓸한 표정으로 바라봐서 그런지
나를 향해 ‘ 좋아하는 꽃 아니었냐 ’ 는 말을 하는 호석 씨를 바라봤다.

 

 

 

 

 

 

 

 

“ 맞아요.. 좋아하는 꽃, 그냥 반가워서 그래요 ”

 

 

 

 

 

 

내 말에 그래요? 라는 말과 함께 이번에는 호석 씨와 함께 행사장을 돌았다.
근데 생각보다 에델바이스가 영향이 컸던 건지,
자꾸 내 머릿속에 하얀색 꽃이 가득 남아있었다.

박람회를 다 돌고, 꽃으로 꾸며진 음식점을 가서 밥을 먹고 밖으로 나왔다.
시간이 꽤 지난 건지 노을이 져가는 모습이 보였다.
내일 가게도 열어야 하고, 이제 슬슬 집에 가려는데

뭘 놓고 온건지, 잠시만 기다리라며 다시 박람회로 급하게 들어가는 호석 씨에
잠시 벤치에 앉아있었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공기를 마시면서 잠깐 눈을 감았을까

 


그 순간, 향긋한 향기가 느껴졌다.
조심스럽게 눈을 떴을 때는 언제 온 건지 나를 향해 웃으면서 바라보는 호석 씨와
자주 색에 꽃이 활짝 핀 카틀레야가 눈에 들어왔다.
손에 들고 있는 채로, 또 수줍은 얼굴을 하고 날 보고 있는 호석 씨가,

 

 

 

 

 

 

 

“ 이건.... ”

 

 

 

“ 당신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저 말은 카틀레야의 꽃말인데, 어떻게 안 거지?
뭔가 당황스러웠다.. 나에게 내민 이 꽃도 그리고 지금
무슨 말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떨고 있는 호석 씨의 모습에
순간 시간이 멈춘듯한 고요한 느낌이 들었다.
그 와중에 향기로운 냄새를 내고 있는 카틀레야만 빼고,

 

 

 

 

 

 

 

“ ....... ”

 

“ 저 하이씨 한테, 첫눈에 반했어요 ”

 

“ ....... ”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6 | 인스티즈

 

“ 저랑 만나 주시겠어요? ”

 

 

 

 

 

 

 

 

 

 

 

 

 

 

 

 

오늘 아침에 나올 때.

창가 옆에 놓여있는 보라색 꽃몽오리가 드디어 꽃이 펴지고 있던걸 봤다.

드디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 민윤기 시점 -

 

 

 

며칠 동안 앓아누웠었는데,
오늘은 신기하게 아침부터 개운한 느낌이었다.
드디어 몸살이 다 날아갔나 보네.
그래서 며칠동안 고생하고 저번에 만나려다 못 만난 것도 있고 해서
여은씨와의 약속을 잡았다.
오랜만에 외출이라서 창문을 열어보니 기분 좋은 바람에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다.
씻고 나와 옷을 입으려는데 침대 옆에 놓인 하얀 에델바이스가 보여서 물을 줬다.
참 신기하게도 침대옆이라서 그런가 아침에만 일어나면 눈에 띄었다.  

옷장 문을 열어서 뭘 입을까 하고 보고 있는데
옷장 구석에 있는 베이지색 얇은 맨투맨이 보였다.
내가 좋아하는 옷, 아니 정확히는 니가 좋아하는 옷.
하지만 입을 수가 없었다.


“ 그러니까.. 제 앞에서 전 여자친구 관련된 버릇, 식습관 같은거.. 안 하면 안 돼요? ”


못 지킬 약속임에도 불구하고 약속이니까
그리고 이 옷은 그날 입으려고 입지 않고 둔 거이기도 해서
그냥 간단하고 편하게 입고 나가야지.

 

 

 

 

 

 

 

 

 

 

 

 

-

햇빛도 들고 산책을 하고 싶다는 여은씨의 말에 한강에서 만나기로 해서 왔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여기저기에 커플들이 보였다.
여기저기서 꽃향기가 가득 났다.
그렇게 커플들을 바라보면서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을까

 

 

 

 

“ 왁! ”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여은씨의 행동 때문에 순간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바라봤다.
내가 놀란 걸 눈치챈 건지, 여은씨의 눈이 더 커져서 놀란 게 보였다.

 

 

 

 

 

 

“ ..... ”

 

“ ..죄송해요 많이 놀라셨어요? ”

 

“ 아니요, 괜찮아요 ”

 

 

 

 

 

 

 

미안한지, 당황한 게 보여서 괜찮다는 말을 하니
그제야 표정이 풀렸다.

 

 

 

 

 

 

“ 그럼 이제.. 산책하러 갈까요? ”

 

 

 

 

 

 

이제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산책하러 가자면서 내 팔에 팔짱을 끼는 여은씨의 행동에
순간 놀라서 쳐다보니 내가 바라볼 줄 알았던 건지 웃으면서 바라보는 여은씨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그렇게 한강을 돌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뭐 거의 할 이야기라고는 여은씨와 나 사이에 있는 김태형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뭐 내가 작업하는 이야기와 여은씨 회사 이야기도,
그러는 와중에 얼마나 걸었을까 건물들 사이에 눈에 띄는 꽃집이 보였다.
여은씨에게 잠시 양해를 구한 뒤에 꽃집에 들어가니,
순간적으로 꽃향기가 온몸을 지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 저기.. 혹시 여기 그 꽃 있나요? ”

 

 

 

 

 

 

 

예전부터 찾던 꽃이 있어서, 꽃집이 보이는 곳이면 들어가서 물어봤다.
그래서 물어봤는데 역시나,

 

 

 

 

 

 

- 그건 거의 허브로 사용돼서.. 잘 없는데..

 

 

 

 

 

 

여기도 꽝이었다. 역시 찾기가 어렵네,
그대로 인사를 하고 가게 문을 열고 나오자
내가 좀 실망한 표정으로 나오는 걸 바라보던 여은씨는
궁금함이 가득 찬 표정으로 물어왔다.

 

 

 

 

 

 

 

“ 그 꽃은 왜요? ”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6 | 인스티즈

 

“ 필요해서요, 봄이 오기 전에 ”

 

 

 

 

 

 

 

 

알 수 없는 내 말에 모르겠다는 표정을 한 여은씨와 다시 한강을 걸었다.
아직 날씨가 풀린 건 아니라서 그런지 조금 늦은 시간에 바람이 부니
살짝 추운 게 느껴졌다. 나야 뭐 이런 바람도 좋아해서 상관없지만
아까부터 살짝 추워 보이는 여은씨가 좀 걸렸다.

 

 

 

 

 

 

“ 카페 갈래요?"

 

“ 네? 아, 좋아요 ”

 

 

 

 

 

내 질문에 추웠던 게 맞는지 바로 좋다는 말을 하는 여은씨를 데리고 근처에 있던 카페에 들어왔다.
항상 아메리카노를 먹는 여은씨이기에, 아메리카노 한 잔하고 핫초코를 시키려다가

 

 

 

 

 

“ 아메리카노 두 잔 이요 ”

 

 

 

 

 

나는 끊었던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그닥 내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커피가 금방 나와 그대로 들고 여은씨 앞으로 가져갔다.
여은씨 앞에 아메리카노를 놓은 뒤에 한 잔은 내가 들었다.
음... 언제부터 안 먹었더라
거의 오랫동안 입에 안 댔었던 거라서 조금 꺼려지는 느낌에
멍하니 바라보다가 마셨는데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6 | 인스티즈

 

“ ...... ”

 

 

 

“ 왜요?? ”

 

“ 아, 원래 이렇게 썼나 싶어서요 ”

 

 

 

 

 

 

 

정말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가.
달던 핫 초코에 입이 맞춰져서 그런 건지 예전에 잘 먹었던 아메리카노가 썼다.
내가 잘 못 먹는 게 보였는지 살짝 웃어 보인 여은씨는 그대로 일어나더니 설탕을 가져와서
내 아메리카노에 설탕을 넣어줬다.

 

 

 

 

 

 

“ 아직은 못 받아들이나 봐요 ‘

 

 

 

 

 

설탕을 타서 조금은 달달해진 커피를 마시는데,
알 수 없는 말을 해온 여은씨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 원래는 잘 먹는데.. 지금 받아들이지 못 하는 거, 아직.. 달달한 핫 초코가 남아서 못 받아들이는 거겠죠? “

 

“ ....... ” 

 

 

 

 

 

 

아메리카노를 한 모금 마시더니 나를 바라보면서 웃는 여은씨의 모습에
나는 들고 있던 아메리카노를 잠시 테이블 위에 놓았다.
그런 내 손을 따라가다가 다시 나를 바라본 여은씨는 말을 이어갔다.

 

 

 

 

 

 

 

 

“ 그래서 그런데요. 그 핫 초코 그만 잊고,  다시 씁쓸한 아메리카노 받아들이면 안 될까요?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6 | 인스티즈

 

“ 그게 무슨... ”

 

 

 

“ 저 이거 고백하는 건데. ”

 

“ ........ ”

 

“ 제가 잊게 해드릴게요.. 그 핫 초코,  어때요? ”

 

 

 

 

 

 

 

 

 

무슨 소리인가 싶을 때 여은씨의 입에서 나온 고백이라는 단어에
머리가 순간 하얘지는게 느껴졌다.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그 순간,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 고객님이 찾으신 꽃 찾았습니다. 배달해드릴까요?

 


드디어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로 싸워서

서로한테 지친 걸 느낀 하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거 에요

쓰고 나니까 하이가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요 ㅎㅎ 

 

 

다음이 완결입니다.

단편이라고 했으면서 왜 오래 걸린 것 같은지..

하이와 윤기가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다음 편에서!

 

그리고 곧 새작도 가지고 와야지....

시간되시면 새작도 함께 읽어주시면 사랑하겠습니다!♥

 

 

암호닉

 

[ 비림 ] [ 맴매때지 ] [ 골드빈 ] [ 슈크림 ]

[ 너만볼래 ] [ 화학 ] [ 1214 ] [ 망개똥 ]

[ 요랑이 ] [ 줄라이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4
너만볼래예요!!
오예!!! 일등이다!!ㅎㅎㅎㅎㅎㅎ 좋아요^♡^ 마지막화도 제가 일등이 될 수 있길.. 여튼 벌써 마지막이라뇨ㅜㅜ 작가님 글.좋있는데ㅠㅜ 아쉽네요ㅜ 진짜 항상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진짜 꽃에대한 글이여서 그런지 진짜 뭔가 따뜻하고 아련하도 애틋해요 꽃말도 다 이고 작가님덕분에 많이 알아가는거 같아서 좋아요 덕분에 꽃에대해 좀 관심을 가진거 같아요!! 여튼 윤기랑 여주랑 만났으면 좋겠지만 전 안만나도 될 거같아요 서로 좋은 추억으로 남는것도 괜칞겠다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ㅎㅎㅎㅎㅎ 여튼 항상 잘 읽었고 마지막화..ㅠㅠ 때뵈요ㅜㅜ

7년 전
도도하개
저도 이거 쓰면서 여러가지 꽃 꽃말을 많이 찾아본 계기가 되었어요. 꽃 관련된걸로 글 쓰고 싶었는데.. 성공!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
망개똥 이에요!!! 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벌써 마지막이라니여ㅠㅠㅠㅠㅠㅠ 물론 여주한테 잘해주는 호석이도 좋긴하지만 저는 아메리카노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윤기가 좋은것 같어요ㅠㅠㅠㅠㅠ 여주랑 윤기서로 아직 그렇고 그런거 같은데ㅠㅠ그 베이지색 원피스랑 맨투맨ㅠㅠㅠㅠㅠ 둘이 이쁘게 입고 다시 이쁘게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도도하개
저도 여주랑 윤기랑 잘 되는게 좋아요 ㅠㅠ 호석이도 좋지만....ㅠ
7년 전
비회원97.26
[민투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런 작품을 이제 발견하다니ㅜㅜㅜㅡㅜ 정주행 하구 와써요ㅠㅠㅠㅠㅜ

7년 전
도도하개
헐.. 암호닉 감사드려요 ㅠㅠ[민투구] 기억하겠습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윤기랑 여주 아직까지 서로 못 잊은거같은데 다시 만나겠...죠? 만났으면 좋겠어요 원래 사람을 잊으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대로 잊기에는 9ㅅ9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는 찌통이지만 둘이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당 호도가 나한테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도도하개
서로 못 잊었으니까 만나겠죠? 호석이는 제가 루팡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7년 전
독자5
맴매때찌☆
제발 두 사람이 서로를 잊지못하고 다시 서로에게 돌아갔음 좋겠어요ㅠㅠㅠㅠ둘이 서로를 잊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면 너무 안타깝고 슬플것 같아요ㅠㅠㅠ둘이 너무 이뻐보이는데ㅠㅠㅠ

7년 전
도도하개
그러니 서로 다시 만나서 알콩달콩 하기를 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24.2
비림이에요! 윤기랑 여주랑 서로의 사랑을 할것같아요ㅠㅠ 근데 뭐 윤기랑 여은씨는몰라두 호석이랑 여주는 잘어울려서좋네요!
7년 전
도도하개
그죠 저도 여은씨는 말고 호석이는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
요랑이에요!!제가 쫌 늦었네요ㅠㅠㅠ아니 긍데 여은이!!!ㅠㅠㅠ힝힝 호석이두ㅠ그러지말아요오오오ㅠㅠ둘이...윤기랑 여주랑 잘되야한단말이야ㅠㅠ
7년 전
독자7
두 사람다 앞에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거같아서 좋기는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829 도도하개 09.25 23: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786 도도하개 09.22 00:1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669 도도하개 08.02 18: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549 도도하개 06.21 21: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488 도도하개 06.08 23: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In The Name Of Lawyer - 219 도도하개 05.29 22: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398 도도하개 05.28 21: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In The Name Of Lawyer - 120 도도하개 05.27 22: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7 完26 도도하개 05.21 01: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 탄 1278 도도하개 05.16 22: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615 도도하개 05.15 20: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161 도도하개 05.12 01: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518 도도하개 05.07 01: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416 도도하개 05.04 22: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079 도도하개 05.03 23: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38 도도하개 04.22 01:4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947 도도하개 04.20 01: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216 도도하개 04.15 22: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870 도도하개 04.14 21: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761 도도하개 04.11 00: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665 도도하개 04.04 01: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에델바이스 (Edelweiss) 0118 도도하개 04.04 00: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시작과 끝사이 10 (完)24 도도하개 04.02 02: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562 도도하개 03.27 19: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시작과 끝사이 0921 도도하개 03.27 18: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시작과 끝사이 0817 도도하개 03.26 13: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465 도도하개 03.24 01:02
전체 인기글 l 안내
5/5 11:38 ~ 5/5 11: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