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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사담인데 보시면 독자님께 좋은 소통 부분 | 인스티즈 

 

 

 

 

 

 

 

 


 

 


 

 


 

 


 


 


 


 


 


 

네! 사담입니다!  

순도 100% 사담 하면 재미 없으실까봐 저번에 올렸다가 부득이하게 삭제한 그림 한 장 올려놓고 시작합니다.  

이게 아직 다 안 그린 거라서 삭제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더 그릴 시간도 없고 언제 완성되면 또 올리면 되지란 편한 생각으로 올립니다.  

이제 글잡에서 그루잠이란 필명을 쓰면서 글잡은 제 놀이터나 다름없는 공간이 되었네요.  

이곳은 저의 일기장입니다.  

누군가의 일기를 본다는 것은 재밌는 일이며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의 일기를 본다면 아무 연관성도 없기에 흥미를 갖기 힘들겠지요.  

이때까지 재미없는 일기를 봐주신 독자님들께 큰절 올립니다. (?)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같이 와주신 터줏대감님들께 세 번 더 절 올립니다. (죽이는 거 아니에요) 


 


 

한동안 진지했던 제 모습도 있었고  

아픈 작가의 모습도 있었으며  

새콤X콤이나 비타X00으로 약을 하는 미친 자의 흔적도 있었네요. 


 


 

근 1년 간 방탄소년단의 글을 쓰면서 든 생각은 초기와 천차만별로 달라졌습니다. 

태도도, 말투도 변경해 가며 알맞게 작가란 타이틀을 붙이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려고 노력을 했네요.  

퇴고하면서 1년 전의 글로 돌아가니 풋풋하면서 부끄럽달까…. 

독자님들도 많이 앳되시더라구요. 없는 독자님들도 있고, 현재까지 아들 돌보듯 봐주시는 분들도 있고, 중간에 사라지신 분도 댓글을 읽으며 그땐 그랬지라 회상했어요. 

처음 투하츠를 쓸 때, 간결하게 끝내게 인물 감정 안 넣고 서술만 하는 식으로 막 나갔는데 (?) 쓰면 쓸수록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이 되었네요. 

저번 투하츠는 자극적인 내용이 막강했던지라 쉽게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담겼어요.  

시간이 촉박하니까 어투도 흔한 걸로 고르고 달리다보니 2부에 와서 세부 사항까지 신경써서 하는 절 발견합니다.  

부러 1부와 2부의 내용 차이로 반전을 끌어내려고 했지만 충격적인 내용이 정도가 심해서 다시 써보도록 했습니다. 

약간의 긴장을 더 조여주기 위해 감질나는 부분을 일상식으로 추가하는 그런 퇴고를 하는 중입니다.  

인물 관계를 더 뚜렷하게 하자는 의지를 가지고 쓰다보니 공감각적인 문체가 늘어나서 여러번 퇴고 할지도 몰라요. 

독자님이 이해하실 수 있는 정도의 글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그럼에도! 


 


 

투하츠는 완결까지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좋은 선물 상자를 꼭 안겨드리고 싶어요.  

평생 지니면서 후회하지 않을 무언가를요.   


 

제 글을 읽는 분들은 꼭 몸은 어른의 끝에 다달아도 머리는 젊게 해드리겠습니다.  

절필 할 때까지 독자님 마음, 머리, 모두 꿈으로 채워드릴게요.  


 

이 부분만큼은 확실히 자신있어요. 


 

사고방식이 정형화 되지 않게 최대한 도와드릴거에요. 제 목표에요. 제가 글을 쓰는 목적. 


 

건방지다고 할 수 있는데… 제 평생 목표는 진흙탕에서 진주알을 찾게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 틀에 갇힌 세상 안에서 밖을 꿈꾸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언젠가 그 밖을 상상하며 행복해 했던 독자님의 모습을 이 안에서 구체화시킬 수 있을 때까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과거를 되새기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가만의 방식으로 은연하게 희망과 상상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그 반대로 인간 관계에서 바닥친 모습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사담인데 보시면 독자님께 좋은 소통 부분 | 인스티즈 

 

특정 인물을 삽입하는데 그 상황, 그 배경, 그 때의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생각하고 극복할까가 주제입니다.

 

'Two Hearts'를 쓰는 목표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미 '그루잠 작가'의 소재로 쓰는 글이라 흔한 건 제외, 진부한 스토리 방식은 버리고, 다 내 색감으로 채워버린다 

이렇게 되버려 제 글에서 무조건 평범한 설렘으로 가득찬 글은 찾기 어려울 거에요. 

작가는 어른스러운 면이 돋보이는 글을 보여드리고 싶진 않아요. 


 

그러므로 좀 건방지게 한 방 날리는 '그루잠'이라는 작가가 될 거라는 점을 무의식적으로 기억해주세요. :) 


 

하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어느 정도 연령대를 높게 잡고 글을 쓴다는 겁니다.  

독자님 수가 아닌 두꺼운 독자층을 바랐는데 그대로 돼서 기쁨의 댄스…! 

사회 비판도 있고 격정적인 갈등선이 있다는 부분때문에 글에서 어느 정도 이해력을 요구합니다.  

그렇다해도 여기 이 부분에서 이해가 안 돼요! 라고 물어보시는 거 저 좋아하니까 거부하시지 마시고 마음껏 물어보세요. 부담 안 가지셔도 됩니다. 

언제까지나 독자님들이 글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고 같이 나아가는 게 중요하니까요. 

옳지 않은 부분은 제가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때까지 조금 희망찬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요 밑에서부터는 독자님들과 좀 더 가까운 소통 내용입니다. 


 

그루라고 애칭 붙여주시는 독자님들이 갑자기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공지진) 그루잠보다 더 발음이 매끄러워서 울컥(울뛰) 

애칭이 생기다니 애틋하네요. 

'그루잠'은 '깨었다가 드는 잠'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분이 그루잠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셨다고 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거북뎐이 대중적인 글이 아닌데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의외였습니다. 제 기준에선 상당히 노ㅈ…(창 밖을 내다본다) 

그리고 거북뎐에 내포된 본뜻은... 제본이 나온다면 싣도록 하겠습니다는 무슨 거북뎐은 북한과 남한, 그리고 통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홍, 정국= 북한. 녹, 녹의 공주= 남한. 백= 통일국가. 설령, 풀잎= 희생.  

지민은 녹과 홍 사이에 갈등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늘은 녹에게 치우친 지민에게 둘을 공평하게 사랑하라는 말을 내립니다. 백의 나라에선 무조건적인 행복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행복할 수 있는 배경은 깔려 있지요. 북과 남이 통합해도 아직 남은 후유증은 설령과 지민, 풀잎. 그걸 극복하는 사람은 그들 스스로입니다. 국가가 개입하지 않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깨닫는 부분은 정국입니다. 

거북뎐을 그저 글을 독자님이 이해한 그대로 보고 싶은 분들은 이 해석을 안 보는 게 낫…겠죠? 

자세한 해석은 글을 읽는 데 방해가 될테니 여기까지 글의 구성 틀만 말씀드립니다. 


 


 

궁금한 부분은 말씀해주시면 대답할 준비는 항상 되어있습니다. 답글을 못 보고 지나치고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다 읽고는 있는데 쓸 시간이 없네.   

낱낱이 읽을 시간은 없고 하나씩 읽고 되새겨요. 그게 뒤에 와선 자신감이 되더라구요. 글을 읽어주시는 분께 언제나 고맙습니다란 말을 전해드려요. 댓글에 독자님들 잘 지내고 있으시다는 소식 보면 든든해요.  

쭉 견디리라는 말은 삼가며 초심을 가끔 생각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바라요.  

제 삶 한 부분에 독자님들이 있고 독자님들 삶 한 부분에 제가 있겠죠?  

존재가 됨으로 전 행복합니다! :) 

글에는 마무리가 중요하죠…! 


 


 

글의 마지막은 제본을 하게된다면(만약) 낼 유형을 말씀드릴게요. 


 

제본이 아닌 출판으로 방향이 틀어질 수도 있어 작가가 감안을 해서 제본 유무를 알려드립니다. 

제본을 하게 된다면 작가에게 선택 유형이 있습니다. 

1. 암호닉이 있으신 분들만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작가가 미는 유형. 

2. 모두 구매의 권한을 가지나 외전은 암호닉 분들께만 갑니다. 

3. 기타 (독자님들 의견)  


 

(만약) 제본으로 낸다면  

(필수) 1. Movie, moving and screw bar 

(필수) 2. 투하츠 

(필수) 3. 거북뎐 

(선택 1.) 4. 금단의 왈츠 

(선택 2.) 5. 바다를 올려다보아라, 일본에서의 여행, 전쟁 중 한 군인(시), (더 있을 지도 모름)- 단편집. 


 

제본 내는 과정이 산길이지만 많이 고려중이에요. 하고는 싶은데 리스크가…! 계획도 얼추 짜놨는데 안 되면 저도 독자님들도 많이 아쉬울 거에요. (우울) 

예외로 텍파는 배포 안 하는 쪽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제본과 무관하게 저작권을 법적으로 신고할 글이 '그루잠'으로 쓴 글 모두 포함됩니다. 


 


 


 


 

자 이제 진짜 마무리인데 

아쉬워요. 

정말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고 

저로 인해 많이 바뀌었다는 동생 독자도 팔팔해 보여서 안심하며 

제 글을 보며 항상 힘을 얻고 가시는 독자들을 보며 뿌듯해 합니다. 

댓글만 보며 쓰지 못 해 앓는 제가 보이시나요 (눈이… 침침하구나) 

저랑 같이 오래 달리신 분들 정말 망태기로 도마갈 거에요(?)(훔쳐간다는 사투리) 

많이 아낍니다.  

언제나 말했듯이. 

어서 주무시고! 생활 흐름 깨지시면 아니 돼요. 


 


 


 


 

작가의 말이든 의도든 찰떡같이 알아주시는 독자님들이 있어 제가 남아있습니다. 


 


 


 


 


 


 


 


 

언제든지 그루잠입니다. 


 


 


 


 


 


 


 


 


 

-알맹이 많은 사담 끝.- 


 

 


 

 


 


 


 


 


 


 


 


 


 


 


 


 

깨알/뫙뫙이/깨알친구/둥둥이/매직레인/보솜이/짐빈/양양/코카/비비빅/토마토마/퓁시/소녀/사랑해/국쓰/youth/발꼬락/숩숩이/호올스/좋남자/사탕/하람/천해랑/요망개/마틸다/빙그레/본시걸/핑퐁/travi/돌고돌아서/빙봉/뽀아/리자몽/빠숑/민트초코칩/태태한침침이/식빵/설탕의단맛/증원/지민아/공공이/마르살라/치카초코/슈가맨/쓴다/뭐하는고삼/0207/0814/슙기력/워더/뷩꾹/주황자몽/코카콜라/박여사/아이쿠야/헐랭방구/열꽃/섹시태형/헠헠/참기름/핑콩이/참기름/청보리청/바나나/오호라/꿀/민트/지안/콩콩꾸/맙소사/호석이두마리치킨/계피/당근/꾸꾸야/0103/라일락/첼리/꾸깃꾸깃/핑슙/호비/1031/마운틴/혱짱/슙큥/자몽쥬스/두부/댐므/닭키우는순영/오레오/0818/윤슬/밍/숲/망개야/로렌/막꾹수/꾸기쿠키/꽃잎놀이/정체구간침침(회원되셔서 축하드려요!:))/이부/818/민빠답/고무고무열매/윤기야밥먹자/7/복동/돌하르방/꾱이/하울/청량/슈룹/쿠앤크/빠밤/토토잠보/창작/골드빈/Blossom/싸라해/꾹/곰씨/ㅊㅊ/꾸르잠/아이닌/날봐태태/0612/자판기/삐용/흥탄♡/달빛/빠네빠네/애플앤시나몬/퐁당/꿍따리샤바라/윤기모찌/매직핸드/현지짱짱/쿠마몬/1013/내손종/군주님/찐빵/부산의바다여/심쿵요정/0314/707/미니미니/어디가/0613/태태요정/쿨피스/여하/그뉵쿠키/병아리콩/꼬끼오/태꾹/새우양 


 


 


 

 

첫글/막글

위/아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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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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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몽쥬스
7년 전
그루잠
왜 지금까지 안 자고 계시나요!(흥분)
7년 전
독자2
작가님 글을 일단 읽고 왔어요!! 저는 지금 국어6월 모의고사 작년치를 풀고있었습니다 하하
7년 전
그루잠
두근. 6월... 모의... 고사...
늦게까지 공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5
작가님 저는 진짜 그루잠이라는 작가님의 필명을 들을때마다 항상 설레고 애정이 먼저 가는 것 같아요 비록 투하츠를 처음부터 쓰실때 함께하지는 못하고 중간부분부터 같이 했지만 처음부터 함께한 독자들 만큼 작가님 글을 그리고 작가님을 좋아한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완젼좋음)
7년 전
독자11
그리고 제본으로 내시는 거 너무 좋아요ㅠㅠ 저는 금단의 왈츠도 들어가 있으면 저는 완전 좋아요ㅠㅠ (오예) 그리고 작가님이 미시는 그 유형 1,2번을 저도 밉니다...❤️ 아무튼 작가님 덕분에 글도 조금 더 꼼꼼히 읽게 되고 이런 저런 상상도 많이 해보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
두부
7년 전
독자4
글부터 읽고 오겠습니다아아앙!
7년 전
그루잠
부아아앙!
7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작가님 계셨네영~!
7년 전
그루잠
자기 싫은 밤이네요... 큼큼
7년 전
독자10
그루잠에게
맞아요... 하고싶은건 많은데에 다음주에 퀴즈와 과제의 늪에 뭍어 있어요 ~_~. 놀고싶은데 ㅎㅎㅎ

7년 전
독자23
작가님의 필명을 들으면 뭔가 부드러운 어감인거 같아요. 저는 늘 그 단어를 처음 들으면 그 글자의 들음으로 인해서 그 단어의 분위기가 느껴져요. 하지만 저는 특이하게 자까님이 좋아요 ^_^ 뭐랄까 저만 이렇게 특이하다? 이런 자부심도 있는거 같아요. 몸은 어른인데 이런정신은 보면 참 어린아이같아욬ㅋ 으아... 그리고 거북던에 심오한 의미가 있었네요 보면서도 무슨 의미 일까? 궁금했었는데... 아참!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본!! 제본이 나오면 저는 즐거울거 같아요!! 금단의 왈츠 (두근)!! 제본... 어느 형식으로 나와도 좋을거 같아요. 정말 멀리 간것 같지만 제본 표지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지민이 그림은.. 뭔가 지민이가 이런 머리도 해줬으면 좋겠다는 제 마음을 자극시키네요!! 자까님은 못하시는게 뭐에요?? 너무 완벽하신거 같아요!!
7년 전
독자7
7이에요! 저 투하트 7화랑 11화를 보고 싶은데ㅠㅠㅠㅠㅠ못보고 있어요ㅠㅠㅠㅠ엉엉 내년에야 볼수 있어서ㅠㅠㅠㅠ계속 기다리는 중이에요ㅠㅠㅠㅠ미자는 웁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그루잠
내년에...? 내년에 볼 수 있어요? 없어진 걸로 알고 있어요 '-'
7년 전
독자12
성인인증하면 볼 수 있눈걸로 알고 있어요! 저번에 볼려고 했는데 성인 인증 하라고 해서....우럭우럭
7년 전
독자8
요망개
7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일상은 왜 정말 나를 인티를 못하게 하는지ㅠㅠ 오늘 하나하나 둘러보고 있는데 작가님의 글을 바로 읽다니!! ㅠㅠ 너무 보고 싶었어요!!! 제본을 한다니 너무 두근두근 되네요!! 천천히 준비해서 멋진 제본이 나왔으면 해요!!ㅎㅎ 그리고 거북뎐의 본뜻을 보고나니 글이 좀 더 깊어지는 군요!!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는거 같아서 또 색다른 느낌이네요!! 다시 한번 더 읽어 봐야겠어요!!
7년 전
독자9
비비빅이에요! 월요일까지 기한인 과제 하다가 내일 일어나서 또 하지뭐 하고 누웠는데 작가님 신알신이 와서 정말 반갑네요! 작가님 글이나 사담을 읽을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런 글들이 써지는 과정들을 함께 하고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다음 이야기를 또 기다릴 수 있다는게 설레기도 하고! 그만큼 저에게도 작가님 이야기들이 의미가 크고 애정이가는 글이니까 항상 힘내시고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3
3. ㅠㅠ 늦게나마 작가님께 완전 고정한 독자에요 인티를 늦게 가입한지라 암호닉이 없었지만 항상 댓글을 달았습니다! 텍파가 아닌 제본인만큼 기간안에 구매하실 독자도 따로 모집하시는건 염두에 없으신가요? 저의 큰 욕심일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좋은 시선으로 한번만 생각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당 ^♡^ 그렇다고 불만이라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구요! 그냥 소소한 일개 독자의 의견이랄까... 묵살되는건 조금 슬플것 같지만여 ㅠ
무튼 작가님 같은 고3 학생으로써 눈앞에 6월 모평과 몇달후있을 수능을 응원해요 저는 언제든지 그루잠

7년 전
독자14
빙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진짜 작가님 ㅠㅜㅜㅜ제가 작가님 글을 저는 날 잡아서 진짜 정독하고 싶어하는 독자나부랭이에요 정말 모든 집중을 작가님 글에 쏟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제가 지금 현생이 너무나 지치고 힘든 상황이라 그럴수없어서 매번...메모장에다 적어놓고...제대로 읽어본적이 없어요.....너무 허탈하고 막 그렇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횡설 수설이지만 ㅠㅠ그래도 조각글?틈틈이 읽으면서 작가님의 감성?이나 하고싶어 하시는 그런 느낌들을 조금이나마 알아가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이 못난 독자나부랭이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ㅠㅠㅠ정말 ㅠㅠㅠ아 그리고 작가님 사담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워가고 힘을 얻어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많이 애정하는 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7년 전
독자15
군주님이에요! 헉 제본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글을 소장할 수 있다니 얼마나 행복할까요ㅠㅠ 작가님 글이나 사담을 보면 여러 감정? 을 함께하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
7년 전
독자17
ㅊㅊ입니다!//저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루잠님!! 작가님!! 바람대로 투하츠 완결까지 꼭 갔으면 좋겠어요ㅠㅠ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제 본!!!!!!!! 와와 와와 작가님 제본이라니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18
슈가맨이에요-! 와 거북뎐이 그저 사랑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통일을 소재로 한 글이었군요...너무나 놀랍고 그루잠님의 발상에 놀랐습네다...(기립박수
7년 전
독자19
섹시태형이에요! 제본 나오면 진짜 바로 살거에요 제 인생 작가님ㅠㅠ 사랑 맨날 해요❤️
7년 전
독자20
하...부산의바다여예요작가님..이제막쓰차가풀려돌아온저를매우치세요ㅜㅜ그리고제본크으...제본좋아요작가님ㅜㅜ이제까지쓰차다,과제폭탄이다,또2주뒤에있을기말시험이다해서자주못들어왔는데앞으로는자주자주들어와야겠어요!항상좋은글,멋진글써주시는작가님께도항상고맙고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1
소녀예요..! 홀 세상에 거북뎐이 남북이야기였다니 다시생각하니까 소름이 쫙 돋았어요...작가님 혹시 천재..?저랑 같은 고3이신데 말씀하시는게 저랑 너무 다르셔서 감탄스럽습니다...(또륵)...그나저나 제본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독자22
그루잠님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은 언제 받으시나요? 꼭 신청하고 싶어요...ㅠㅠㅠㅠ 투하츠 보고 정말 많이 놀랐거든요 꼭 신청하고 싶쯥니다ㅠㅠㅠ흡
7년 전
독자24
핑퐁이예요 왕 일단 제본이라니 넘나 감격스러운것...아 저는 금단의 왈츠랑 일본에서의 소풍 다좋은데 어떡하죠... 전진짜 다좋은데 허허 거북뎐 필수라니ㅠㅠㅠㅠ 거북뎐이 제가 작가님 글에 입덕한 계기예요! 그게 제본이라면 당장사야죠ㅎㅎ 아 빨리 성인되서 저두 투하츠 불맠보고 싶네요ㅎㅎ
7년 전
독자25
꾸깃꾸깃입니다!!!저야뭐작가님언제나믿고기다리겠습니다.작가님신념대로,하고픈대로지내주세요!!♡♡앞으로도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26
토마토마에요~작가님 글은 항상 기분좋은게 읽을때마다 생각이 다양하게 나와서 좋더라구요ㅎ 제가 읽는건데도 읽을때마다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르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아 전 아주예전에 작가님이 소량 제본후 암호닉 분들중 추첨하신다는걸로 알고있었어요ㅎ 제본유경험자로써 꽤 귀찮고 복잡하고 금전적인것도 있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ㅎㅎ 어떤일이든 작가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니까 본인의 소신대로 쭉 하셨으면 좋겠어요! 고3이시라서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실텐데 이거까지 신경쓰시다가 혹여나 몸상할까봐 그게쫌 걱정되네요.
7년 전
독자27
호비
작가님 저는 거북뎐읽고 펑펑 울었어요
항상 작가님 글쓰시는거 보고 감탄하는데 작가님 필력이랑 글로 표현을 엄청 잘하셔서 부러워요...ㅜㅠ 작가님 제본을 하신다면 전 바로 살거에요 제본나올땨까지 기다릴게요!! 항상 작가님 을 응원하는 독자가 될게요!!♥

7년 전
독자28
전 어제 거북뎐읽은 독자라 암호 닉시 없어서 정말 아쉬워요ㅠ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저 거북뎐해석읽고 온몸ㅇ에 소름이..... 작가님 진짜 대단하세요!
거북뎐개인적으로영화로도나왓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제 소원입니다ㅎ)
오늘 작가님 다른 작품ㅇ도 읽어봐야겠어요ㅎㅎㅎ

7년 전
독자29
핑슙이에요 ! 자주 글 올려주시는 거 같아 기분 좋네요 헤 아주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꽤 초반부터 작가님 글을 읽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와 퇴고한 글과 필체가 꽤 달라진 거 같은 느낌도 들어요 보다 더 성숙해지고 글에 의미가 더 담긴 듯한 느낌이랄까 근데 전에도 말했듯이 저는 퇴고 전, 후 상관없이 둘 다 좋았어요 ! 퇴고 후는 미리보기 수준으로 올려진 글 뿐이지만 ..! 2017년에 돌아오실 글들을 대비해서 이해력, 높여 놓을게요'-' 그 무렵이 상상도 안 되고 기대만 되네요 저는 징짜 .. 그리고 제본 ! 워후 이것도 정말 기대가 돼요 어떤 유형이던 저는 꼮 구매할 것.. 노는 겸 수행평가 겸 해서 컴퓨터 하고 있던 중인데 작가님 사담 글 꽤 빨리 접해서 기분 좋았어요 저 오늘 뭔가 되게 담담하게 댓글 적어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 (쓸데없는 소리.. 아 그리고 이건 제 사담인데 저 어제 드디어 독방에 올라온 떡밥을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하츠 글 올라오면 적을까 했는데 때마침 사담이 올라와 지금 말해요 흐엉 복선 알려주신 탄소 있잖아요 그게 저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이었는데 가장 큰 떡밥 보게 돼서 저 징짜 놀랬었다는 .. 정리글도 먼저 보긴 했었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 정말 늦었는데 작가님도 얼른 주무세요 ! 천천히 기다리고 있을테니 아프시지 마시고 알겠죱 ! 그러면 다음 신알신 때 봐요 우리
아 저도 언제든지 핑슙입니다 ♥

7년 전
독자30
워더
7년 전
독자31
!!작가님!!!♡♡ 아마자 저 거북뎐 진짜 엄청여운 쩔었어요 ㅎㅎ이제와서말하는건데 학원가는길 틈틈히읽고 학교쉬는시간틈틈히 보다가 겨우다읽었는데 내용이너무슬펐어요ㅠㅠㅠㅠㅠ쨨던 제본!!!!!!그때돈있다면 꼭 사게써요..!♡
7년 전
독자32
윤슬입니다! 얼마전에 그동안 아끼고 아껴두었던 거북뎐을 읽었습니다. 작가님 나머지 글들은 다 읽었는데 대표작인 거북뎐만 안 읽은 이유는 감정소모가 너무 심할까봐.....혼자 펑펑울까봐 무서워서 안읽다가.네.얼마전에 결국 큰 맘 먹고 읽었습니다. 역시 제 예상대로 진짜 질질짜고 난리도 아니였답니다.....새벽에 혼자 읽어서 그런지 막 눈물이 나더라구요....그리고 2017년에 나올 투하츠도 너무 기대됩니다ㅠㅠ 진짜 온몸에 소름돋을 준비 단디하고있을께요!!항상 말을 깊고 의미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뭐랄까 작가님 필명도 그렇고 말투에서 고요함과 잔잔함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작가님이 언제 오시든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작가님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33
깨알친구에요!!!!!!
자까님!! 이런 알맹이꽉찬글 정말 오랜만이에요! 사실 저 이런사담 굉장히 사랑합니다 ㅎ 최근들어 예전보다 많이 보이시는거같아 기분이 너무좋아요. 언제까지나 항상 건강이 먼저인거아시죠? 건강하시니까 이글도 이렇게 올리신거라 생각해서 더 감사드려요! 자까님이 글을 쓰시는 목적이나 의도를 전부 꿰뚫 순 없지만 그래도 그동안 자까님글들을 읽으면서 아 이런거였구나 무릎을 탁!치게 만든적도 많았는데 역시 자까님은 제 생각보다 한수 아니 두수 위셔요 !!ㅋㅋㅋㅋ전 아직 머리가 안따라주나봐요ㅠㅠ 미쳐서 올린글이라고 하시든 약 (?)을 하고 올린글이라고 하시든 자까님글이 업로드되기만 하면 마냥 좋아서 미친듯이 읽고 또읽고 그랬어요. 항상 깊히 생각해보는 것도 잊지않았지만 지금처럼 진지하게 자까님의 글을 받아드려본적이... 거의 ...드무네요 ㅎㅎ그러니까 제말은 자까님의 글이 저에게 대충 그냥 재밌으니까 읽고 싶은 글이 아니라 정말 힘이되었고 변화도 주었고 (좋은쪽으로) 위로도 되었던 그런 글이였어요! 그런데 미성숙한 제가 한발치 더 생각해보지 못하고 읽은적도 많은것같아요. 정주행하면 할수록 글의 흐름도 더 잘 알게되고 그래서 정주행필수! 이런 마인드도 생기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그동안 자까님이 글을올리실때마다 제가 조금이나마 힘이되었으면 하는바램으로 드린 말들이 조금이라도 영향을 주었나요? (기대하는거 아닙니닷!!!...그로치만...) 그랬다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할거같아요! 제 말로인해 제 감정들이 누군가에게 전해져 그것들이 힘이된다면 그리고 그사람이 자까님이시라면 더할나위없이 뿌듯하고 진짜진짜 다행이에요. 생각해보면 자까님이랑 저랑 인연인거같아요!!! (짜맞추기) 제가 한글날 교문에서 받은 포스트잇에 그루잠이라고 적혀있었는데 그건 정말 인연이아닐까요? 자까님을 만나게될줄은 그때라면 상상도 못했죠 아마 ㅎㅎ 아참그리고 제가제일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스크류바인것도ㅋㅋㅋㅋㅋ그게 제일 신기했어요 진짜!!!!!! 요샌 다이어트하느라 군것질을안해서 안먹은지 꽤된 아찌쿰이지만 자까님생각이 나니 내일 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저랑 자까님은 무언가로라도 연결되있다고 그냥 제맘대로 생각할래요. 거부할수없어요. 저랑 자까님은 정말 인연이에요 히히 )( 제본 제가 가질수만있다면 어떤것을 해서라도ㅠㅠ 진짜 꼭 구매하겠습니다! 투하츠라는 글을 책으로 소유할수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차고 좋아요진짜ㅠㅠㅠ 자꾸이렇게 혜자스러우시면 자까님 못보는동안 어떻게 견디겠어요..ㅠㅠ 마지막 인사에서 정말 마지막인거같아서 마음이 찡합니다.. 그동안 자까님이랑 나눴던 대화들도 생각나고 얼굴한번 본적없는 저를 동생처럼 귀엽게 봐주시고.. 행여 제가 앞서갔거나 무례했던적은 없는지 걱정도되고 그냥 이런저런 생각들이 겹치네요.. 뭔가 오늘 되게 감정기복이 심한거같아요 ㅋㅋㅋ이랬다 저랬다 메일도 빨리 보내야지 하는데 정말 고2가되니 모든게 바뀌어버린기분이에요.. 힘들고 복잡하고 ..ㅠ고3이신 자까님은 이제 더 할일이 많아지시겟죠 ㅠㅠㅠ 저 시험기간때 진짜 인티안하다가 딱한번 들어욌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자까님이 작은위로..였나요? 시를 써서 올리신걸 보고 정말 큰위로가되었어요 그때 심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많이 지쳤고 가족끼리 트러블도 있었던터라 진짜 많이 울었고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풀고싶고 그냥 정말 답답했는데 그글을 읽고나니까 자까님같은 분이 제곁에 계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전 해드린것도 없는데 그때 그 글은 정말 다시생각해도 그글이 아니었다면 진짜 힘들었을거에요.. 되게 제마음을 알아주고 제상황도 다 알고있으신거처럼 너무 위로가 되서 정말 감사드리다는 말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드리고싶어요! 학원차기다리면서 잠깐 읽은거였지만 그 순간이 지금도 기억나요 진짜 그 시에 푹 빠져서 힘들었던것들이 사라진 기분이였어요. 저도 자까님한테 그런 위로가 되었길 바래요!!ㅎ 답글을 쓰지못해 앓으신다니... 넘 귀어우신거아니에오?ㅎㅎ 그래도 다 읽으실꺼라는거 제가 아니까 괜찮아요~~ 아 ㅋㅋㅋ그러고보니 왜또 늦게주무세요? (할말없는 1인) 전 수행평가하가

7년 전
독자38
지금자려했는데 자까님이 오셔서 급히 왔죠 ㅎ 망태기에 싸가시고 싶으시면 얼마든지 그래줘요ㅠㅠㅠ 제가 조금이라도 힘들지않게 살도 빼고 있을께요..!!!!!! (꼭...!!) 일기식 콘서트후기도 봤습니다! 자까님.... 너무해요.. 사람 손목 맞으시죠? 사진으로만 봤는데도 넘나 마르신것..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손이 정말 이쁘세요...ㅎㅎㅎ제취ㅎ...아이고 ㅎㅎㅎㅎ 근데진짜 손 너무 여성스러우셔서 놀랬어요! 그런손 처음봐요 진짜 제주변이 여성스러운 사람이 ..ㅋㅋㅋㅋㅋㅋ없네요 !하하 밥 잘 드세요ㅠㅠ 아님 군것질이라도 하세요.. 진짜 잡채만들어서 찾아갈뻔했쟈냐요... 히유... 약속합시다!! 지금쯤 쿨쿨 자고있을 깨알이도 너무 말라서 제가다 속이쓰려요ㅠㅠㅠㅠ 갈수록 살이빠지는거같아요 우리 깨알이ㅠㅠ 이름처럼 정말 깨알이가 되간다구요ㅠㅠㅠ 헝 ( 노잼이라고...) 자까님은 많이 드시구 지금보다 더 무럭무럭 그루그루 자라세요!!! ( 노잼이라니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항상 모르지만 그저 감사하다는말이 마음에 전해지길 바래요. 모든게 감사해요 정말로. 전 자까님 믿어요! 그러니 자까님도 저 믿어주시고 이제 정밀 편히 쉬다 오세요. 그래도 글을 쓰시겠지만.. 너무 고생하지마시고 아끼세요 ㅠㅠ 벌써 주무시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이 글 안보시길 바라면서 저도 이제 잘께요 언제나 저한테 너무 멋진 그루잠 자까님! 잘자고 잘먹고 건강히 잘 살고 계셔야해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4
작가님 뽀아에요!!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그냥 작가님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직접 그린 예쁜 그림도 보여주시고 항상 좋은 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글 보고 항상 힘얻고가요!!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함께 할거에요ㅎㅎ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5
818이에여 투하츠로 작가님을 알게 되어서 정말 작가님의 다양한 모습을 본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되게 기분 좋아보이셔서 저도 좋습니다! 제본을 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무빙스크류바가 들어간다니... 사야하는걸까요..... 하... 작가님이 스크류바 텍파 공유 허용해 주신날 독방에 고자령이 내렸었죠.. 애증의 스크류바....
7년 전
독자36
전 암호닉이 없지만 정말이지 작가님 글을 너무나도 좋아해요 작가님글은 한글자한글자가 마음에 와닿는 기분이에요 거북뎐 해석을 보니 소름이 돋아버리네요 허허......작가님의 신선한 소재와 엄청난 필력은 아마 고이고이 기억하게될거같아요! 항상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37
암호닉없는 독자1인 입니다
인티 글잡생야 있어서 이렇게나 암호닉 신청 해놓지 않았던걸 후회하지 않을수가...<-뭐래니..ㅋㅋㅋㅋㅋ
쨋든 되게 후회한다는 소리입니다.ㅋㅋ
글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다만 제본니오면 야기 글은 없어지나욥...☆ 허허...기분이 요상복잡하네요
알바 잘리고 못구하고 알거지 신센데 차라리 잘된건가 싶기도 한데 으아아아랄사아ㅏ...이미 차는 오래잔에 떠낫을 뿌니고...ㅋㅋㅋ쨋든 앛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7년 전
독자39
청보리청이에요
와 거북뎐이 남북 이야기였다니
다시생각하게되는거 같아요
앞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있다면 꼭 질문을 할께요
작가님 글을 정말 좋하하는 독자로서 더 기다려지네요 ♡

7년 전
독자40
자판기입니다! 모고준비에 찌들려있다가 그저께 거북뎐 복습했는데 남,북,통일이라니!!!! 진짜 현실 소름돋았어요!!! 역시 작가님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훅훅 치고들어와요ㅠㅠㅠㅠㅠㅠ 사실 작가님이 괜찮은 것 처럼 글쓰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사담으로 올 때 몸이랑 마음 둘다 예전보다 건강해보이셔서 기분이 좋네요♥ 요즘 부쩍 인티 들어오는 횟수가 늘어서 글잡도 종종 들어오는데 보통은 글만 읽거나 짧은 감상평만 남기는데 작가님 사담뜨면 친구가 카톡온것같아서 엄청 반갑고 제가 더 신나서 막 댓글 쓰게 돼요! 그리고 제본이라니 말만 들어도 설레요ㅠㅠㅠㅠ 그리고 지민이 머리색이랑 눈색 겁나 이뻐요ㅠㅠㅠㅠ 앓다 죽을 작가님이에요 진짜ㅠㅠㅠㅠ 댓글놀이 맨날 놓치는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댓글남길 여유가 있을 때 작가님 글 신알신을 본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상콤한 브금 듣고 산뜻해진 기분으로 꿈나라가요 슝슝 =3
7년 전
독자41
암호닉없는데...ㅠㅜ 작가님을 너무 늦게 만난게 이렇게 불이익이 될줄이야 거북뎐의 예상치 못한 의미가 있었네요..작가님이 친구라면 진짜 성공한 인생일듯해요
7년 전
독자42
Blossom이예요..거의 밤새듯이 6월모고준비하다가 작가님 글 뜬거보고 이걸 봐 말아 하다가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판단력이 흐려졌는지 저도 모르게 들어왔네요 ㅋㅋㅋㅋㅋ 모고+기말 끝날때까지는 글잡 안들어오려고 했는데 망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 볼 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작가님 절필하시면 저 진짜 울꺼같아요.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말습관이 태태어같아서 말끝에 진짜, 정말 많이 들어가는거 이해 해주세요..) 휴재할때도 거의 눈물을 머금고 글 봤었는데... 진짜 저 수능 끝나면 진짜 작가님 글 다시 정독 싹 해야겠어요.. 내 포인트 다 가져가 그루작가..
7년 전
독자43
민트 할 겨북뎐이 헐..대박 제본도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44
와아 작가님 꾸꾸야에요!!!하....제본이라니...거북뎐 꼭 사고싶다...
7년 전
독자45
열꽃이에요 작가님...!! 사담에 하시는 말들이 왜이렇게 예뻐보이죠...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ㅎㅎㅎ 그냥 일기라뇨.... 저런게 일기면 내가 쓰는 일기는 그냥 태워버려야 해요... 고3시기에 너무 많이 힘들고 지칠텐데 그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독자들을 아껴주시는 모습보니까 감동이에요... 고3생활이 많이 힘들고 고되죠... 주변에서도 많은 소리를 들을꺼에요 그래도 작가님이 생각한 그 목표 흔들리지 마시고 꼭 좋은 결과로 찾아와 주세요! 내년에 작가님과 함께 웃는 얼굴로 뵙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46
달빛입니다!! 항상 작가님 글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게 참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원체 생각이 없는 인간인지라...ㅋㅋ 삶에 대한 생각이 좀 필요한데 작가님 글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거북뎐을 보면서 통일에대해서 생각해봤었는데! 원래 의도가 통일이었다니..!!! 저 제대로 글 읽은게 맞네요 ㅎㅎ 작가님이랑 통한것 같아서 뭔가 기쁘다..^^ 항상 힘내시고! 저도 항상 힘 얻어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7년 전
독자47
짐빈이에요. 헣허..우리 그루님은 어쩜이렇게 말을 예쁘게 하시는 걸까요ㅠㅠㅠㅠ 거북뎐 한 번 읽을때는 감탄만 하고 봤다면 이번에는 제대로 읽어보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스포...!(동공지진) 괜찮아요. 내일이면 잊어버릴테니 내일이나 모레 읽으면 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북뎐 제본..세상에 얼마가될까요. 통장에 돈 모아놓으면 되는거죠?ㅎㅎㅎ (주섬주섬)

7년 전
독자48
밍이에요... 제본나오면 제가 통장을 털겠습니다
(당연) 빨리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북뎐을 읽고 얼마느 눈물을 흘렸는데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찌텅)
벌써부터 가슴이 아픈걸여....
금단의왈츠도 기대가 돼요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여

7년 전
독자49
빠밤입니다 글로 희망을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유독 올 한해가 고삼이라그런지 버겁기만한데 올라오는 작가님 글 읽으면서 예전 글 다시 읽으면서 현실과 다른세계에 발담궜다 나오는 기분입니다제본은 1,2모두 좋습니다!!
7년 전
독자50
혱짱입니다! 비록 처음부터 투하츠를 달리진 못했지만 지금 이렇게 같이 발걸음을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해요. 틀에 박힌 세상에서 밖을 보게하고, 글로 희망과 상상을 준다고 하셨는데 여태 봤던 글잡에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작가님 처음봤어요. 글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인데 작가님은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작가님 글 하나같이 다 제 취향이에요...❤️ 거북뎐도 그렇고 투하츠는 말할 것도 없고ㅠㅠ 그래서 제본이 나온다면 꼭 사고 말거에요ㅠㅠ 제가 통장을 털어서라도 사겠습니다(비장)

7년 전
독자51
아 그리고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52
늦덕이라 조금 늦게 작가님 글을 접하게되서 ,
암호닉은 없지만 작가님글을 정말 좋아해요
전 아이디 탈퇴하고 재가입 하게되었을때 가장먼저 작가님 글 신알신할정도로 ... 진짜 필력도 좋으시고 , 제가 진짜 좋아하는 소재로 글써주시고 ..
항상 독방에서 거북뎐 추천하고 다녀요 ㅜㅜ!!

7년 전
독자53
현생을 조금 미루고 글잡에도 신경을 쓸 걸 그랬나 봅니다... 어떻게 신청해낸 암호닉을 이렇게 날리다니... 제 탓이니깐 뭐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네요ㅋㅋㅋㅋ 암튼 제본을 못 살 가능성이 너무 커서 아쉬울 따름이에요 그래도 작가님 글을 볼 수 있으면 그거라도 만족하렵니다 매번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4
계피에요! 분명 어제 댓글을 달고 잠을 잤던 것 같은데... ㅎㅎ... 거북뎐이 남북 이야기였다는 건 거북뎐을 다른 의미로 해석하게 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55
코카입니다. 그루님 글을 읽을 때마다 댓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곤 해요. 서령 그 글이 이같은 사담일지라도요. 그루님이 글에 들이시는 정성만큼의 반만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어 자꾸 지웠다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댓글이 자꾸 짧아지네요. 뿌엥. 그루님의 많은 노력이 담긴 글들이니 쓰실 때 정말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본이 아니라 출판일 수도 있다니! 그루님도 세상 밖으로 나가실 수 있는 기회가 온 건가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그루님의 결정이니 그 길이 최선이길 바랍니다.:)
7년 전
독자56
암호닉이 없는 독자입니다ㅜㅜㅜ저는 왜 작가님 글을 늦게 봤을까요ㅜㅜ엉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중에 암호닉 받으신다면 꼭꼭꼭꼭 신청하고싶어요..흑...늦게 작가님 글을 봤지만 나름 꼼꼼하게 다 봤습니다..!하하 작가님 글들은 다 명작이지만 특히 투하츠는....하.......제본나오면 꼭 살거에요 제 통장이 텅장이 되더라도!
7년 전
독자57
첼리에요
와 진짜 주말 이 시간에 집에서 쉬는게 얼마만인지..어제 시험 보고 왔다는 핑계로 쉬는거라서 좀 그렇긴하지만 좋은건 어쩔 수 없네요ㅋㅋ작가님도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쉴 때는 열심히 쉬고 글도 쓰고 제 생각도 하ㄱ(뺨
네 그래요 저 지금 흥분했습니다 누구때문에?그루님 때문에 누구때문에??제본때문ㄴ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수시 붙으십시오 그래야만합니다 붙어서 제본 소식을 가져다달란말입니다(책상 쾅)
헿ㅎ 후자는 농담이지만 전자는 진심이에요 지민이가 광수님 등에 붙어서 안 떨어졌던것처럼 꼭 붙어요, 우리!

7년 전
독자58
앙ㅇ니 근데 거북뎐이 저런 의미를 담고있는줄은 몰랐네요..단순히 색만 봐도 알 수 있는건데 제가 너무 생각 없이 본건가요 핳 통일대회 상 싹다 반납해야겠어오
7년 전
독자59
0207이에요ㅠㅠㅜ제본이나오느날까지기다릴께요ㅠㅠㅠ
7년 전
독자60
꾱이에오
작가님 그림도 잘 그리시고 못하는게 뭐에요 완전 불공평하다ㅠㅠㅠㅠㅠ 저 요새 좀 자주오는 거같지않아요? 사실 공부하기 싫어서 도망쳐왔어요 흡... 그런것도 있지만 우리 예쁜 작가님 보러왔지요~!! 칭찬해주세요'3' 저야 작가님이 뭘 해도 찬성이죠 일단 와주신단 거부터 절드리고..(^^)(__) 잠님 잘 지내고 계시는 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나름!! 그래도 이렇게 가끔 와서 잠님 기운 받아가네요 잠님도 제 기운 받으세요!! 이얍!!!!!11 왠지 그루님이라고 많이 부르는거 같지만 전 꿋꿋이 잠님이라고 부를꺼에요!! (뻔뻔 저 그럼 다시 올께요.. 공부하기 싫어질때.. 왠지 자주 올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저 갈게요 잠님 더 럽..♥ (헐 입력하고 봤더니 하트가 핑크핑크하네요 신기..)

7년 전
독자61
작가님작가님작가님!!ㅎㅎㅎ요즘 자주 와주시네요!!독자는 너무나 기분 좋은 것..!아맞다 전 [0613]입니다!추..출판 쪽으로 가실 수도 있다니..만약 그렇게 된다면 제가 여려 권 사서 친구들에게..ㅎㅎ전파해야겠어요!아니면 제본..제본도 끙끙 너무 좋은 것. 어찌됐던간에 작가님의 글이면 독자는 뭐든 좋답니다ㅎㅎ작가님의 사담은 항상 뭔가.. 제가 충전받고 가는 기분이랄까요. 아무튼 읽으면 기분이 간질간질 좋아져요ㅎㅎ마치 이번 BGM처럼!항상 작가님 글은 밤에 읽었는데(아무래도 조용하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라) 낮에 이렇게 읽어도 좋네요ㅎㅎ(작가님is뭔들) 쨋던 작가님이 저희에게 보여주신다고 한 희망과 상상. 이제까지의 글들로도 독자는 많은 새로운 세상들을 만났답니다. 감사해요. 기숙사에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사람이 되어갔는데 작가님 글 읽고 일주일동안의 숨통을 튼달까요ㅎㅎ
그리고 거북뎐이 통일이였다니..!ㅇㅁㅇ 역시 작가님 넘나 놀라우신..ㄷㄷㄷ사스가 그루잠님♥ 앞으로는 작가님의 글 잘 읽을 수 있도록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아직은 어른이 되기엔 전 많이 어린듯하네요.(정신적으로)ㅎ 그래도 독자에게 새로운 세계와 독자의 상상을 널리 펼칠 수 있는 작품들을 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아ㅋㅋ그러고 보니 작가님의 쉬는시간글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그 글 보고 정말 많이 웄었던//ㅋㅋㅋ가끔씩 그런글도//ㅋㅋㅋㅋㅋ 쨋던 저는 작가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단편을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군인의 시는 처음이나 마지막 부분 작가의 말 앞에..딱 깔끔하게 한페이지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쭈굴 (그 시가 너무 좋아서..) 무튼 다음주에 보는 시험때문에 많이 떨렸는데 다시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야겠네요ㅎㅎ 작가님도 화이팅하세요!

7년 전
비회원84.154
2해주세요 2... 암호닉재신청기간 놓친 바보는 이렇게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 다시 신청할 수 있을거라 믿으며!
항상 작가님을 응원하는 비회원 올림:)

7년 전
독자62
둥둥이입니댜ㅠㅠㅠㅠㅠ 자까님 진짜 글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시고 마음도 예쁘고 말도 예쁘게 하시고 너무 마음에 든댜 휴.... 징챠 뭐랄까 작가님 글하면 고퀄은 이미 먹고 들어가는 !!!! 그런 거..? 문학입니다 이것은 ㅠㅠㅠ
7년 전
독자63
깨알이에요!
이번주는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찾아 뵙네요 갑작스럽게 수요일부터 3일 학교를 못나갔는데 밀린 수행평가가 와우 정말.. 하지만 수행평가 제쳐두고 제가 여기 온 이유는 작가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랍니다♡(느닷없는 고백)
거북뎐 나름 인상깊게(매우깊게) 읽었던 글인데 저런 깊은 뜻이 있었다니ㅠ 저런 해석도 되겠네요 진짜 작가님은 너무 숨겨둔 장치(?)같은 것들이 너무 많아여ㅠㅜ무엇하나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 매력적이신 자까님♡(느닷없는 고백2) 드래그도 그렇고 그때 위로해준 시도 그렇고 거북뎐도 이런 뜻이 있는데 이쯤되면 제가 놓친부분들이 얼마나 많을지 가늠이 ㅋㅋ 하ㅋㅋ 투하츠에는 또 얼마나 많은 것을 숨겨두셨을지 제가 감히 이 글을 읽을 수 있을만한 자격은 될지ㅠㅜ 저는 너무 어리지 않나 싶어요ㅠㅜ 그래서 만약 제본을 하신다면 꼭 사고싶어요ㅠㅜ 영구소장해서 두고두고 보고싶거든요. 좀 더 나이먹고 보면 다르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ㅎㅎ 그리고 투하츠는 굳이 방탄을 대입하지 않고봐도 대작이에요ㅠㅜ 나중에 좀 어른이 된다음에 봐도 이런 흑역사가 있었다니 하며 굿즈같은걸 정리하다 작가님 제본을 본다해도 나름 재미있게 읽다가 점점 진지하게읽을것같은ㅋㅋ 아 저는 이제 밀린 투하츠를 보러가야겠어요 하핳 시험끝나고 보려했는데 시험끝나고 추리소설에 빠져가지고 한동안 글잡에 오지 못했는데(무릎꿇고 땅에 머리를 박는다) 글잡이 무료라는 소식에 달려왔는데 작가님이 뙇! 깨아리는 햄볶해여 수행평가따위 9시부터해도 갠차늘꼬라믿어욤ㅇvㅇ 깨알친구는 요즘 복근을 만들겠다고 난리랍니다 정국이는 노력하는여자를 좋아한다며 복근을 만들고 있어여; (그게 뭔상관이지?)암튼 저희는 수행평가에 치여살고있지만 나름 잘 살고있답니다ㅠㅜ 작가님도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쭉 화이팅 하세요!

7년 전
독자64
민트초코칩이에요~ 작가님과 나름 초반부터 같이 달려와서 뿌듯하네요ㅎㅎ 거북뎐이 그런 뜻이 있었다니 알고나니까 새로워요 그리고 새로운 투하츠 역시 작가님 글답게 매력적이에요!
7년 전
독자65
민빠답
7년 전
독자66
작가님 민빠답이에요ㅠㅠㅜ작가님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작가님은 어른스러우신 것같아요 뭔가 생각도 많으신 것 같고 깊으시고 말도 예쁘게 하시고!저는 며칠전에 10대 마지막 생일을 보냈어요 내년에 20살이 된다는게 너무 아쉽지만 작가님 글을 볼 생각에 두근두근 거리기도 하네요ㅎ작가님 글을 처음본게 작년 이학기 중간고사?때였던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내신 시험을 앞두고 있네요ㅠㅜ시간 진짜 빨라요ㅠ곧 있을 6모고 부담 많으실텐데 같이 조금만 더 힘내서 달려가요 작가님♥우리 ㅇ삶 화이팅
7년 전
독자67
태꾹입니다!!!!
투하츠 초반부쯔음부터 같이 온 만큼 애착도 많이 가고 정도 많이 든거같아요 끝까지 같이 갔으면 좋겟습니다!!

7년 전
독자68
안녕하세요 주황자몽입니다. 저번에 독방에서 작가님 친구?분이 오셔서 거북뎐의 의미를 알려주셨는데요 진짜 보자마자 우와 했어요 진짜 그런 깊은 의미가 있을줄은 몰랐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작가님도 원래부터 대단하셨지만 더 대단해보이고 정말 작가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세요! 작가님 글들은 감정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뭐랄까 읽으면 뭔가 몽글몽글한? 아마 올해 초였나 작가님 글을 독방에서 추천받고 처음 본거같은데 정말 추천해준 탄소에게 절 하고 싶었어요ㅎㅎ 가끔식 올라오는 작가님 사담도 재미있게 보고있고 작가님 글들도 항상 즐겁ㄱ 읽고있어요 그래서 만약 제본을 하신다면 꼭 사고싶어요 작가님 글ㅇ은 두고두고 읽고싶어서요ㅎㅎㅎ 아무튼 작가님 ♥︎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9
골드빈이에요! 애칭이라니! 그럼 저도 그루라고 부를래요(찡찡) 뭔가 그루 하면 나무부터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글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작가님이 글을 쓰실 때, 제 사랑 투하츠를 쓰실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쓰시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우리 거북이 지미니ㅠㅠㅠㅠㅠ거북뎐의 숨셔진의미!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대박이예요ㅠㅠㅠ 이제와서 생각해보이깐 아 그랬구나 하는 마음도 들구요! 물론 저는 그냥 댜르게 해석해버렸지만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어떠합니까! 다 작가님인걸요❤ 언제 어디서 무얼하든 늘 든든하게 응원하고 글을 사랑하는 한 명의 독자가 될게요 우리 함께 힘차게 걸어갑시다!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끄루 작가님❤❤❤❤❤❤❤❤
7년 전
독자70
빠네빠네입니다ㅠㅠㅠㅠㅠ 아니제본이라뇨ㅠㅠㅠㅠ저 당장 살거에요 올려만주세요
7년 전
독자72
당근이에여!
뭐지뭐지 하면서 왔는데 작가님 사담이!! 두둥
뭔가 작가님의 마음을 볼 수 있었던 사담인것 같아여.. 핳 중간에 사라졌다가 나타나서 죄송함다...ㅠㅠ
내년에 고쓰리가 되서 계속 하고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인티를 계속 하는 한 작가님 옆에 딱 달라 붙어있을게여..!!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7년 전
독자73
와우 자신감 넘치는 모습 너무 좋아요 기대하겠숨니당 허허
7년 전
독자74
슈룹
작가님의 글을 읽고나니 작가님이 쓰시고자 하는 글이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져요 단순한 소설을 넘어선 하나의 공유? 소통의 과정 같아요 작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75
오레오예요!!!!! 일주일간 휴대폰 없이 살아서 늦게들어와버렸네요ㅠㅜㅜㅜㅡㅜㅠ 전 왜 그루님이 쓰신 모든 글들이 재밌는건지...! 사담까지ㅠㅜㅜㅜㅡ 그림까지ㅠㅜㅜㅠ 콘서트일기식후기도ㅠㅜㅠ 진짜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ㄱㄱㄱ오늘 재수생분들도 보는 모의고사였는데 어떠셨어요 진짜 수고많으셨어요 뽜이또!!!!!!!!! 그루님이 써주신 글들이 진짜 기분이 좋아지고 재밌는 문학작품 판타지소설을 보는것같아서 재밌어요 바퀴벌레, 근돼도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 가끔 으로 오셔도 전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ㄱㅋㄲㅑ 투하츠쓰는 목표도 진짜 대단하고 모든게 좋아요 그루님도....♡ 제본 진짜 설레서 어째ㅜㅜㅜㅠㅜㅜㅜㅡㅠ 다음년도가되는것을 싫어하는데 그루님에 의해 2017년도가 되는게 기다려지네요ㅋㅋㅋㅋㄲ
7년 전
독자76
라일락이예여!!!!!!!! 시상에 마상에.. 제본.. 난 이미 죽음.. 그래도.. 우리 작가님 잘 지내고 계신다니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7년 전
독자77
[0612] 오랜만이에요 그루님ㅎㅎ 비록 작가님과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저 암호닉 중에 제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계셔주셔서♥
7년 전
독자78
윤기야밥먹자에요 와...거북뎐...그런 뜻이...약간 그렇게 해석 될 수도 있겠다 잠깐 생각은 했는데 더 깊은 뜻이...! 하앙 그루님 제본...하앙 뭐든 제본 하신다면 제 텅장을 털어가새오...!하앙 사랑해여ㅠ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79
암호닉은 없지만 방금까지 퇴고중인 투하츠빼고 모든 투하츠를 정주행하고 온 독자 입니다 사실 거북뎐은 예전에 정주행 했었는데 그 때도 거북뎐 읽고 정말 많이 울었고 감명깊게 읽었었거든요! 근데 그 작가님이 투하츠 작가님인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어쨌든 투하츠도 읽으면서 진짜 입 벌리고 읽었고 세계관이 거의 영화급으로 탄탄해서 보는 내내 이건 미쳤다 이러고 읽었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암호닉 없는 건 너무 아쉽지만 언젠간 다시 작가님에게 암호닉을 신청할 수 있으리라 믿고 기다릴게요. 2017년이 되면 제가 인티를 자주 들어올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80
투하츠나 거북뎐이나 제 인생 글잡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라 작가님께 드릴 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 정리가 안되네요...8ㅅ8 힝
7년 전
독자81
미니미니에요! 너무 늦게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이 쓰신 글 다 재밌고 표현들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2
1031입니다!! 현생에 찌들어(?)있다가 이제야 봅니다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만 보면 말을 예쁘게 하셔서 그런지 복잡하던 마음이 진정되는 기분이에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거북뎐!! 이건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저 찌통이고 울컥하고 슬픈 생각 밖에 못했었는데!! 그런 깊은 의미가 담겨있을 줄이야.... 앞으로 책 많이 읽겠습니다... 이해력이 너무 낮아서.. 8ㅅ8 이 댓글 다 쓰고 다시 읽으러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또 제본..... 진짜 사랑해요 정말 제본 나오면 돈 없어도 어떻게 해서라도 마련해서 꼭 살 거에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모든 글이 책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니까ㅠㅠㅠ 결론은 사랑하고 아프지 말고 항상 응원해요!
7년 전
비회원159.92
travi입니다 솔직히 왔다 ㅇ안왔다 텀도 쩔고 일상에 미친듯이 치여사는 전데 항상 작가님의 암호닉목록에 낑겨있는 저 영어를 볼때 참 기분이 좋습니다...♡ 회원이였다가 비회원이 된건.......상관...없겠쬬?(눈치)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난 트레비얏...! 투하츠는 누가 뭐라해도 제 최애 작품입니다....제가 작가님을 만나게 된 작품이며 방학때 독방에 새벽까지 살다가 작가님 떡밥 건지던 제가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퇴고하고 난 뒤의 투하츠도 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과이해력으로 최대한 이해하고 있으니 어서 제 머리를 젊게 해주세요! 전 얌전히 기다리고 구독하고 있겠습니다!!! 끼얏!!!! 그리고 또 하나 거북뎐에 생각보다 그렇게 심각한 뜻이 있을줄은....전 조금 더 포괄적이고 큰 의미를 생각했거든요 단순히 그냥 경쟁이나...싸움..이런걸 떠나 지민이와 행복해지고 천국가는 그런.....ㅎ.....근데 그 천국이 사실 우리의 현생이니 여기가 천국 뭐 이런..... 역시 제본을 꼭 사야겠죠? 솔직히 사야지...응....문제집도 안 사는 난데 작가님 제본은 사야지...응....그럼...나한테 그루잠님이 어떤 작가님인데....인터넷 상에서 방탄소년단이라는 고리로 만난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참 힘이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신 작가님입니다. 개뜬끔이네 나...ㅎ..갑자기 사랑고백....제본으로도 만나보고싶어요 작가님 아 맞다 나 금단의 왈츠도 진짜 좋아하는데...독방에서 조각글보고 헐 이건 미쳤따 와 이건 뭐지 하다가 키알로 좀있으면 글잡온다그래서 글잡갔더니 그루잠님이라 미쳐버린 그떄를 생각하면.......그때 막 경고도 먹고 쓰차도 먹고 그랬는데....(먼산)텀은 길지만 항상 생각하고 근데 저 스크류바 텍파있는데..ㅁ..머지....불법으로 긁은거 아닌데....왜...ㅇ..왜잇죠 저...저 현생에서 이거 되게 자주보는데....ㅁ...뭐지..왜..왜잇지....당연히 배포는 한적도 할 생각도 없습니다 아니 근데 이거 진짜 왜있는거야 나.....잘못된거라면 말씀해주세요 어서 지우러 갑니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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