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prologue
"너에게 임무를 주려고"
"...."
"S그룹 회장 손자 박지민 알지? 그 눈 안보이는 도련님"
"...."
"최근에 회장이 자신의 재산을 그에게 모두 물려줬다는 정보가 들어왔어"
"....그래서 그에게 접근하라고?"
"역시, 너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네"
"방법은?"
"방법은 상관 없어 그 장님을 죽이던 살리던"
"...."
"그를 네 편으로 만들어, 그를 네 편으로 만드는 순간 그 재산은 우리의 것이 되는 거니깐"
"....괜찮네"
"자신 있어?"
"당연한 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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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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