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00아나버스00



0. 아나버스 : 욕쟁이 속 아나버스

#홍지수

오늘도 어김없이 메인들(승관, 승철)과 등교하는 

'나'의 뒷모습을 보고 있는 홍지수.

같이 왔던 정한이 그런 지수를 날카롭게 쏘아본다.

"또, 또 지랄이다. 참나."

"뒤돌아봤으면 좋겠다.ㅎㅎㅎ"

"심장이나 잡고 있어 븅신아. 야!!!!! 최승철!!!!!!"

'나'의 이름만으로도 꽃잎이 터지는 지수이기에 정한은 승철의 이름으로 대신한다.

그럼 그녀도 뒤를 돌아볼 테니까.

뒤돌아 눈이 마주친 홍지수는 급하게 골목으로 숨는다.

참았다. 잘했다. 

자신의 심장을 다독이는 순간 골목 끝에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참긴 뭘 참아. 

못된 전 남친 주제에 미련이 계속 남는다.

+

아무렇지도 않게 터벅거리며 걸어와 어느새 모두 바닥으로 떨어져버린 꽃잎 하나를 줍는 그녀.

지수는 튀어나올 듯 커다래진 눈으로 그녀를 나무란다.

"너, 지금 이게 무슨 뜻인지 아는 거야..?"

"처음 만남도 이랬는데. 그치 지수야?"

"또, 또 지랄이다. 참나."

"뒤돌아봤으면 좋겠다.ㅎㅎㅎ"

"심장이나 잡고 있어 븅신아. 야!!!!! 최승철!!!!!!"

'나'의 이름만으로도 꽃잎이 터지는 지수이기에 정한은 승철의 이름으로 대신한다.

그럼 그녀도 뒤를 돌아볼 테니까.

뒤돌아 눈이 마주친 홍지수는 급하게 골목으로 숨는다.

참았다. 잘했다. 

자신의 심장을 다독이는 순간 골목 끝에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참긴 뭘 참아. 

못된 전 남친 주제에 미련이 계속 남는다.

+

아무렇지도 않게 터벅거리며 걸어와 어느새 모두 바닥으로 떨어져버린 꽃잎 하나를 줍는 그녀.

지수는 튀어나올 듯 커다래진 눈으로 그녀를 나무란다.

"너, 지금 이게 무슨 뜻인지 아는 거야..?"

"처음 만남도 이랬는데. 그치 지수야?"

"또, 또 지랄이다. 참나."

"뒤돌아봤으면 좋겠다.ㅎㅎㅎ"

"심장이나 잡고 있어 븅신아. 야!!!!! 최승철!!!!!!"

'나'의 이름만으로도 꽃잎이 터지는 지수이기에 정한은 승철의 이름으로 대신한다.

그럼 그녀도 뒤를 돌아볼 테니까.

뒤돌아 눈이 마주친 홍지수는 급하게 골목으로 숨는다.

참았다. 잘했다. 

자신의 심장을 다독이는 순간 골목 끝에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참긴 뭘 참아. 

못된 전 남친 주제에 미련이 계속 남는다.

+

아무렇지도 않게 터벅거리며 걸어와 어느새 모두 바닥으로 떨어져버린 꽃잎 하나를 줍는 그녀.

지수는 튀어나올 듯 커다래진 눈으로 그녀를 나무란다.

"너, 지금 이게 무슨 뜻인지 아는 거야..?"

"처음 만남도 이랬는데. 그치 지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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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땐 나였지..ㅎ"

"...그랬지."

"우리 다시 만날래..?"

다시 만나자는 말에 다시 꽃잎이 터진 지수는 그대로 주저 앉아

그 동안의 무거웠던 죄책감을 눈물에 흘려보냈다.

#이지훈

시험 스트레스에 구 음악실을 찾은 이지훈.

먼지 쌓인 피아노를 보다가 살짝 열었지만 건반 하나 두드리지 못하고 닫았다.

가장 가까이 있던 피아노 의자에 힘없이 앉은 지훈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이지후나~"

"...왜."

"왜? 음.. 그냥?"

"......"

"시험 까짓 거 대충 봐~ 나 봐라. 시험 스트레스 받는 거 봤냐?"

피아노 의자에 앉아 있는 지훈을 힐끔 보다 피아노 위에 앉는 '나'

표정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 지훈이가 걱정이 되는지 잔뜩 눈치를 본다.

"시험 때문이 아닌가..? 다른 문제니..? 나 그냥 갈까..?"

"...그랬지."

"우리 다시 만날래..?"

다시 만나자는 말에 다시 꽃잎이 터진 지수는 그대로 주저 앉아

그 동안의 무거웠던 죄책감을 눈물에 흘려보냈다.

#이지훈

시험 스트레스에 구 음악실을 찾은 이지훈.

먼지 쌓인 피아노를 보다가 살짝 열었지만 건반 하나 두드리지 못하고 닫았다.

가장 가까이 있던 피아노 의자에 힘없이 앉은 지훈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이지후나~"

"...왜."

"왜? 음.. 그냥?"

"......"

"시험 까짓 거 대충 봐~ 나 봐라. 시험 스트레스 받는 거 봤냐?"

피아노 의자에 앉아 있는 지훈을 힐끔 보다 피아노 위에 앉는 '나'

표정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 지훈이가 걱정이 되는지 잔뜩 눈치를 본다.

"시험 때문이 아닌가..? 다른 문제니..? 나 그냥 갈까..?"

"...그랬지."

"우리 다시 만날래..?"

다시 만나자는 말에 다시 꽃잎이 터진 지수는 그대로 주저 앉아

그 동안의 무거웠던 죄책감을 눈물에 흘려보냈다.

#이지훈

시험 스트레스에 구 음악실을 찾은 이지훈.

먼지 쌓인 피아노를 보다가 살짝 열었지만 건반 하나 두드리지 못하고 닫았다.

가장 가까이 있던 피아노 의자에 힘없이 앉은 지훈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이지후나~"

"...왜."

"왜? 음.. 그냥?"

"......"

"시험 까짓 거 대충 봐~ 나 봐라. 시험 스트레스 받는 거 봤냐?"

피아노 의자에 앉아 있는 지훈을 힐끔 보다 피아노 위에 앉는 '나'

표정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 지훈이가 걱정이 되는지 잔뜩 눈치를 본다.

"시험 때문이 아닌가..? 다른 문제니..? 나 그냥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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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있어. 괜찮, 아냐. 가. 빨리,"

오늘따라 위로를 하러 온 그녀가 왜 유독 예뻐보이는지.

급하게 가라 했지만, 이미..

꽁꽁 감춰놓은 내 마음을 들켜버렸다.

+

가까운 위치였던 탓에 그녀의 머리며 온 몸에 지훈이의 꽃잎들이 붙었다.

"그, 그러니까.. 이게, 갑자기 왜 나왔,"

아무말 없이 그저 자신의 머리 끝에 붙은 꽃잎을 잡는 '나'

"야 그거 잡으면..!"

"주말에 뭐할까?ㅎㅎ"

들키길, 잘한 것 같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영화관에서부터 들키는 건데..

#권순영

'나'를 보기만 하면 꽃잎이 터지는 통에 

요즘엔 선생님께 허락 받고 전국대회 핑계로 자주 체육관에 와있는 권순영.

문득 든 그녀 생각에 심장이 또 아려온다.

맨날 나 혼자.

투덜거리며 자세를 고쳐잡는 순영의 눈에 그녀가 보인다.

"맨날 피해 권순영."

꽁꽁 감춰놓은 내 마음을 들켜버렸다.

+

가까운 위치였던 탓에 그녀의 머리며 온 몸에 지훈이의 꽃잎들이 붙었다.

"그, 그러니까.. 이게, 갑자기 왜 나왔,"

아무말 없이 그저 자신의 머리 끝에 붙은 꽃잎을 잡는 '나'

"야 그거 잡으면..!"

"주말에 뭐할까?ㅎㅎ"

들키길, 잘한 것 같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영화관에서부터 들키는 건데..

#권순영

'나'를 보기만 하면 꽃잎이 터지는 통에 

요즘엔 선생님께 허락 받고 전국대회 핑계로 자주 체육관에 와있는 권순영.

문득 든 그녀 생각에 심장이 또 아려온다.

맨날 나 혼자.

투덜거리며 자세를 고쳐잡는 순영의 눈에 그녀가 보인다.

"맨날 피해 권순영."

꽁꽁 감춰놓은 내 마음을 들켜버렸다.

+

가까운 위치였던 탓에 그녀의 머리며 온 몸에 지훈이의 꽃잎들이 붙었다.

"그, 그러니까.. 이게, 갑자기 왜 나왔,"

아무말 없이 그저 자신의 머리 끝에 붙은 꽃잎을 잡는 '나'

"야 그거 잡으면..!"

"주말에 뭐할까?ㅎㅎ"

들키길, 잘한 것 같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영화관에서부터 들키는 건데..

#권순영

'나'를 보기만 하면 꽃잎이 터지는 통에 

요즘엔 선생님께 허락 받고 전국대회 핑계로 자주 체육관에 와있는 권순영.

문득 든 그녀 생각에 심장이 또 아려온다.

맨날 나 혼자.

투덜거리며 자세를 고쳐잡는 순영의 눈에 그녀가 보인다.

"맨날 피해 권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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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니, 피한게 아니고,"

"뭐가 아니냐!"

"...이러니까.. 이러니까 피하지."

속상하게 맨날 나만 터지잖아.

+

흩어지는 순영의 꽃잎을 바라보던 그녀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내가 만약 떨어지는 꽃잎 잡으면 우리 만나자!"

이해하느라 머리를 굴리던 순영은 이해가 끝나자마자 한번 더 터졌다.

"죽을 때까지 터트릴 수 있어. 늦더라도 꼭 잡아줘."

아니, 죽어서도 터트릴 수 있으니까.

원우도 꽃잎 팡 짤 있었으면 좋았을 걸.. 워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아나버스 세계관 누가 만들었는지~~~ 아주 좋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누가 만!들!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캐럿들 아주 짱짱이여요bbb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특별편 쪄왔어용(찡긋)

반응보고 다른 애들도 해와야지~

본편은 이따가 저녁에 올릴 건데,

7시가 좋아요, 10시가 좋아요??

꽃잎짤들 출처 : 독방

소세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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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글 [세븐틴] Touch Down 36  11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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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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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00아나버스30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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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00아나버스200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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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77777777777777777777777777  67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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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소세지빵] 여러분 큰일이에요  389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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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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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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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74上747474747474747474747474  39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Ⅲ 텍파  52

4년 전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텍파  81

5년 전

[세븐틴] Touch Down 짤털이방 : 워누와 저나니  6

5년 전

[소세지빵] 놬놬...?  48

6년 전

[소세지빵] 제 글을 보는 독자님들은 모두 들어와주세요  54

6년 전

[독자1]

ㅅㄷ

[독자3]

뿌랑둥이예요...헐 세상마상...와...지훈이 부분...워후...애들 한 명 한 명...다...소취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도 터졌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겁나게 사랑합니다...♥

[독자2]

ㄷ

[독자12]

11023이에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 진짜 20초만에 들어왔는데 도서관와이파이라서 그런지 렉 먹어서 다른 글에도 들어갔다오고 지수만 뜨고 그 이후로 안떠서 이따가 다시 들어온다는게 2시간전이네요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시험기간인데ㅜㅠㅜㅜㅜㅜ너무 기뻐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아나버스라니ㅜㅜㅠㅠㅜㅜㅜ너무 귀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꼭 써오셔야해요ㅠㅠㅠㅠ

[독자4]

헐... 사랑해요...

[독자5]

첫번째 엄지척!

[독자6]

휘라리입니다! 작...작가님....와 진짜,..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다음편 써올 준비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대박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ㄴㅋ

[독자7]

ㅜㅜㅜㅜㅜㅜㅜ헐이런거진짜좋아여ㅜㅜㅜㅜㅜㅜㅜ ㅜㅡ다른애들도써주세여ㅜㅜㅜㅜ

[독자8]

시험끝난 전주댁이에요 저 문학은 모르겠구 체육은 겁나 대충본거치고..쉬워서 잘봤어여 다음 시험에는 더 잘봐야겠어요 아나버스 세계관 넘나 조은거같아요.. 진짜 펑펑 터지는데ㅠㅠㅠㅠㅠ 지수 맴찢이였어요 다른 멤버들 버전도 보고싶어오...보여주새오..

[독자9]

윗분처럼 저도 시험 끝난 마시멜로에요
와 아나버스 방금 검색해보고 왔는데 캐럿떨 완전 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아아 꽃잎이라니 넘나뤼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이 세계관속에선 세븐틴 단콘하면 캐럿들 다들 꽃잎터져서 무대가 안보일듯 ㅋㅋㅋㅋ

[독자10]

세봉윰이에요 ㅠㅠㅠㅠㅠ으으으으윽 아나버스는 정말 누가 만든걸까여 ㅠㅠㅠㅠㅠ너므 좋은 소재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

7시여 7시..♥한시라도 빨리 보고싶어융...ㅠㅠ

[독자1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삼주만에 돌아온 봉구에요ㅠㅠ 삼주인지 이주인지ㅠㅠㅠㅠ모르겠지만ㅠㅠㅠ
종강하자마자 저는 홀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요ㅠ이번학기가 유독 힘이들어서 그냥 벗어나고 싶었어요ㅎㅎ
거기서 생각도 엄청많이 하궁ㅎㅎㅎ 엄마 아버지한테 허락받고 연락도 잠시 꺼두고 갔다왔습니다요ㅠㅠ
그래서... 아주 나이쓰한 세븐틴 뮤비도 음원도 이제야... 들었어요 ㅠ 나레기.....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보고싶어서 가장먼저 달려왔어요ㅠㅠ 밀린거 다 봐야해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계셨나요?? 지짜짖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충전 만땅하고 왔습니다!!ㅎㅎ 이제 작가님이랑 맨날 놀꺼야 매일매일 찾아와서 괴롭힐꺼야!!!!!!!!!!!!!♥

[소세지빵]

오구오구 어서와요! 봉구님 쉬고 있는 동안 충분히 쉬고 와서 보라고 난 달리구 있었어요!ㅎㅎㅎ 여행은 만족스러우셨나요? 그동안 쌓였던 피로는 다 풀고 오신거죠??8ㅁ8

[독자14]

닭키우는순영 설마 작가님이 이거 만드셨어요 아나버스.....?저는 기분이 매우 좋아용 데헷 하 권순영 죽어서도 터뜨릴수있다는거 왤케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세지빵]

아니야!!!캐럿들이 만든 거예요!!!어머 바꿔야겠어..!!

[독자15]

세봉세봉이에여!! 크흡... 다 좋아요ㅠㅠㅠㅠ 쥬니ㅠㅠㅠㅠㅠㅜㅠㅠ

[독자16]

체육부장이에요ㅁ! 혹시 아나버스 작가님이만드신건가요....ㅎㅎㅎㅎㅎㅎ 진짜 너무 좋어요ㅠㅠㅠㅠㅠ 아 근데 내일부터 시험 시작이에요ㅠㅠ 잘 볼 수 있게 응원 부탁드려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갑니당♡

[소세지빵]

아녀아녀!! 캐럿들이 만든 거예요!!

[독자17]

아하 근데 너무 좋아요ㅠㅠㅠ♡♡♡

[소세지빵]

시험 자 봐요♥ 너무 늦게 말해드리는 거 아닌가 몰라..ㅜ 아무튼 응원하고 있을게요!!! 파이팅!!!

[독자18]

와 금손작가님이 아나버스로 글을 써주셨..(울컥) 수녕텅이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넘나 잘어울리는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 너무 좋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편 7시도 좋고 10시도 좋아요ㅠㅠ 오늘 시험보구 내일도 시험인데 금손 소세지빵작가님과 함께라면 뭔들(주륵)

[독자19]

노랑입니다....워....아나버스...대박 !!!!! 세상마상 아나버스.... 작가님 사랑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 제심장더 팡하고 터져버릴것만같아여.... 권수넝 말 대박 죽어서도 터뜨릴수있다는 그한마디 와 ..좋습니다 !!!다른애들도 꼭 해주세요ㅠㅠㅠ 전 7시나10시 둘다 좋습니다!!!!!!!!워!!!!오늘 본편워!!!!! 삐약삐약

[독자20]

와.....작가님 제 심장도 방금 터져버렸...

[독자21]

복숭아에요! 세상에 아나버스라니..... 아나버스라니.... 학교갔다오자마자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 앞으로 17834번만 읽고 밥먹으러 갈께요.......

[독자22]

볼살이에요ㅠㅠㅠㅠㅠㅠ 어후 아주나이스잖아여ㅠㅠㅠㅠ 아나버스라니... 오늘은 순영이가 다해먹네여ㅠㅠㅠㅠ 죽어서도 터트릴 수 있다니ㅠㅠㅠ 설렘사ㅠㅠㅠㅠㅠㅠ

[독자23]

갸아아ㅏ아ㅏ 자까니 안녕하시요! 소세지팡이ㅔ요! 시험이 이틀밖에 안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자까님의 글을 포기할 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친애하고 애정하고 사랑하고 좋아해요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하루보내요!!!♥♥♥♥♥♥♥♥♥♥♥♥♥

[독자24]

순수녕이에요!! 으아니...!!!!! 아나버스라니ㅠㅠㅠㅠㅠㅠㅜ 워... 작가님 완전 잘 표현하셨는데요...????? 워후... 아나버스도 아나버스지만 작가님 글솜씨가 아주... (엄지척) 진짜 아나버스 누가 만들었는지ㅠㅠㅜㅜㅠ 너무 좋은것같아요ㅠㅠㅜㅜㅠ 진짜 원우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ㅜㅠㅜㅜㅠ 아쉽네욤... 그럼 전 이제 본편 보러!!

[독자25]

자몽소다예요...학교라서 못 본 절 마구 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왜 안 봤니ㅠㅠㅠㅠㅠㅠㅠ아나버스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나버스 소재로 글 써주시는 작가님도 사랑..ㅠㅠㅠㅠㅠ

[독자26]

열일곱

[독자27]

우오오오오옹ㅇ새 글인...줄...인가..?와...(솔찌키 아나버스가 뭔지 찾아봐야하는 나란...닝겐...)

[독자28]

와 대박 밍니언입니다 제가 아나버스 와 이야 와 이거 어떡하냐 와 대박 아니 순영아 사람을 아니 그렇거 아니 너 내가 장난이야 사람마음을 이렇게 뒤집어 놓으면 어떡하니...아니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더럽 ㅠㅠㅠㅠ

[독자29]

분수ㅠㅠㅠㅠㅠㅠ꽃잎 팡팡! 하루 종일 줍고있어 꽃잎만!!!

[독자30]

예에에/ 아!나!버!스! 아나버스 만든 캐럿들 상 줘야해요 상 뭐 이런 아름다운 세계관이ㅠㅠㅠㅠ

[독자31]

인생............권순영...................ㄱ.ㅅ.....ㅂ..................아........발랴버려ㅜ.............

[독자32]

맞다작가님 저 암호닉신청할수있나염..? ㅌ욕쟝이남사친 예전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이제서야 신청하네염...........흑

[소세지빵]

해도되죠♥

[독자34]

앗 그럼 저 메뚝으로 하겠습니등 작가님 글 맨날 보러유ㅏ요 꿀잼 항상응원해요 사랑합니다..

[독자33]

꼬솜이에요! 아ㅜㅜㅜㅜㅜ나ㅠㅠㅠㅠㅠㅠ버ㅠㅠㅠㅜㅜ스ㅜㅠㅠㅠㅠㅜㅜ좋아요 이거ㅠㅠ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추ㅏ저탄탕ㅠㅠㅠㅠ이거 다른편도 기대해도 되는거 맞죠..? 그렇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편 잘보고 가요♡ 얼른 본편 보러 갈게요!!!!

[독자35]

밍꾸에요! 집에 오자마자 뻗었다가 이제 깼네요ㅋㅋㅋㅋㅋㅋ하.. 다시 자기 전에 작가님 글 읽으러 왔습니닿ㅎㅎㅎ근데 세상에 본편에다가 아나버스까지...!!!! 아 애들 넘 귀엽구ㅠㅠㅠㅠㅠ홍지수는 역시 아련미 넘치는게 진짜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이쥬니 권순영ㅋㅋㅋㅋ넘 귀엽다..ㅜㅜ아나버스 너무 좋아요ㅋㅋㅋ꽃잎이 팡팡ㅎㅎㅎㅎㅎ스페셜 글 감사해요~~~♥

[독자36]

제주도민입니다!!!!!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버스 글 누가 한번 써주셨음 좋겠다ㅠㅠ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펑펑 터지고ㅠㅠㅠㅠㅠㅠㅠ 내맘도 펑펑터지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7]

아나버스 진짜...짱이에뇨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38]

유유에요!!ㅠㅠㅠㅠ아나버스ㅠㅠㅠ진짜 너무 예쁘고 너무 좋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아나버스 써주셔서♥

[독자39]

헐...............아나버스진자좋다 와.............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으어얘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ㅓㅇ

[독자40]

와 아나버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1]

석민척인데요 아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저랑 결혼해요 ㅠㅠㅠㅠ

[독자42]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ㄲ끄러어어

[독자43]

수학바보예요 헐...영화관에피전에있길래 뭐지하고 봤는데ㅠㅠㅠㅠ 사실아나버스가 뭔지몰라서 초록창다녀온건비밀....ㅎㅎㅎㅎ허허헣 시험이사람을 문명과동떨어지게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버스세계관진짜 애들하고 잘어울려요ㅠㅠㅠ 실제로있으면 좀민망할것같지만ㅋㅋㅋㅋㅋ

[독자44]

두루마리예요 세븐틴 볼 때마다 우리는 심장이 터지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세븐틴은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5]

와.....사스가 아나버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캐럿덜 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다 이뻐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