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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섹시한 김태형과 섹시한 너탄의 섹시한 연애 09 완결(암호닉 정리 및 메일링 안내) | 인스티즈 

 

 

 

섹시한 김태형과 섹시한 너탄의 섹시한 연애 

09 완결 

 

 

By.이누야샤 

 

 

 

 

 

 

김태형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프로포즈를 받고, 나는 한참동안이나 그자리에서 김태형을 껴안은 채 울었다. 

김태형은 그런 나를 그저 안고 쓰다듬어줬다. 

 

 

 

 

호텔로 돌아와서까지도 나는 훌쩍였다. 

김태형은 나를 보고 미소를 짓더니, 주방에서 와인 두병을 꺼내온다. 

 

 

 

"짠, 아직 안끝났어. 오늘을 위해 준비했지. 이거, 엄청 비싼 술이야.  

사실 비싸서 먹는건 아니고, 이거 만든 사람이 이 와인 만들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했대. 

그래서 꼭 너랑 마시고 싶었어." 

 

김태형은 와인을 따더니 와인잔에 따라준다. 

 

색이 참 예쁜 와인이였다. 

약간 붉은빛을 띄고 있었는데, 그 붉은 빛이 마치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색같이 사랑스러웠다. 

 

 

김태형과 가볍게 건배를 하고, 와인을 들이켰다. 

 

맛까지도 사랑스러운 와인은 처음이였다. 

 

 

 

 

 

한잔, 두잔 마시다보니 

 

나는 어느새 취해있었다. 

 

 

 

근데, 사실 내가 와인에 취한건지, 너한테 취한건지 잘 모르겠다. 

 

 

 

 

 

"태형아" 

 

"응" 

 

"태형아, 김태형" 

 

"응, 탄소야." 

 

"사랑해" 

 

 

 

내 말을 듣더니, 눈은 휘어지게, 입술은 둥글게 웃어주는 김태형이다. 

 

 

"나도, 나도 사랑해" 

 

 

 

 

그리고, 내가 먼저 김태형에게 키스했다. 

김태형은 키스하며 내 다리를 번쩍 안아들더니, 침대로 향한다. 

 

 

 

 

 

"속옷 잘어울리는지 확인해야지." 

 

 

 

 

그렇게, 가장 행복한 밤을 보낸 우리다. 

 

 

 

 

 

 

 

 

그 다음날부터 우리는 무척이나 바빠졌다. 

서로의 일도 일이지만, 

 

 

 

나에겐 상의도 없이, 김태형 멋대로 잡아버린 결혼날짜 때문에. 

 

 

 

 

 

"뭐?! 다음달? 너 미쳤구나?" 

 

"왜. 너랑 빨리 살고싶어서 그런건데. 그리고, 나 많이 참은거야." 

 

"야! 그래도 그렇지, 상의도 없이 잡아버리냐? 내가 어제 프로포즈 거절했음 어쩔려고 그랬어?" 

 

"거절 안할거 다 알고 그런거거든요. 거부권 없다고 했잖아." 

 

"이 미친놈아... 결혼하려면 준비할게 얼마나 많은데!" 

 

"너는 몸만와도돼." 

 

허,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온다. 

 

"진짜 못산다, 못살아.." 

 

 

 

 

그 후, 우리는 상견례부터, 혼수, 웨딩촬영, 웨딩드레스 등 예복맞추기까지 눈코뜰새없이 바빴다. 

 

 

아, 웨딩드레스는 엘리슨씨께서 직접 디자인 해 주셨다.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자, 꼭 본인께서 내 드레스를 디자인하고 싶다며, 몇날 밤을 새가면서까지 드레스를 만들어주셨다. 

 

 

드레스는 아주 이뻤다. 

오픈숄더의 드레스였는데, 골반까지는 딱 달라붙고, 그 밑으로는 예쁘게 주름이 퍼진 모양이였다. 

 

게다가 손수 제작해주신 화관까지..! 

 

 

 

드레스 입은 모습을 김태형에게 보여주고싶어, 김태형의 퇴근시간에 맞춰 김태형의 집에가서 드레스를 입고 기다렸다. 

 

 

철컥- 

 

김태형이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김태형의 앞으로 갔다. 

 

 

"짜자잔!" 

 

"헐." 

 

 

 

김태형은 헐. 이라는 외마디의 감탄사만 내뱉고는, 한참동안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미친.. 너무 예쁜데..?" 

 

"히히" 

 

"와... 잠시만.. 밝은데로 가서 감상해야겠어." 

 

김태형은 거실로 가더니 불이란 불은 다 켜놓고, 날 엄청 오랫동안 바라보며 수백가지의 감탄사를 내뱉었다. 

 

 

 

"와... 넌 진짜..." 

 

"그렇게 예뻐?" 

 

"그걸 말이라고해?" 

 

"엘리슨씨가 디자인 해주신거야." 

 

"엘리슨씨한텐 따로 인사드려야겠다. 어떻게 이런 옷을 만드시냐.." 

 

"옷이 이뻐, 내가 이뻐?" 

 

"그것도 말이라고해? 

당연히 너가 이쁘지." 

 

 

 

 

 

행복하다. 

이런 김태형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하다. 

 

 

또 웨딩촬영 했던날 이야기를 하자면, 

 

그날 김태형은 몇벌의 옷을 갈아입느라 죽어났다. 

나는 뭐 평소에 하던 일이기에, 별로 힘들지 않았지만, 김태형은 많이 힘든 것 같았다. 

 

 

"힘들어?" 

 

"어.. 너 진짜 대단하구나.." 

 

"모델은 아무나하나." 

 

"그래도, 너가 있어서 힘이 난다!' 

 

그 말을 끝으로, 

 

'쪽-' 

뽀뽀를 하더니, 혼자 실실 웃는 김태형 

 

 

김태형과 함께 하는 웨딩촬영은 즐겁고, 행복했다. 

사실, 모델일을 하면서, 가끔은 억지로 웃으며 촬영하는게 힘들 때가 많았는데, 

그냥 저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네. 

 

다양한 컨셉과, 다양한 포즈와,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의 절반이상은 김태형이 뽀뽀를 하고있는 사진이다. 

 

하도 뽀뽀를 해대는 바람에, 사진작가님께서 그만좀 하라며 호통도 치셨지만, 

알겠다면서도 끝까지 쪽쪽거리던 김태형이다. 

 

 

 

 

"탄소야, 너는, 어떻게 분홍색 드레스도, 하얀색 드레스도, 검정색 드레스도, 하늘색 드레스도, 빨간색 드레스도 다 잘어울려?"
 

부끄럽게도 이런 말을 잘 내뱉는 김태형이였다. 

 

 

웨딩 촬영까지 무사히 끝내고, 바쁘게 달려온 덕인지, 결혼 전에 일주일이란 자유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결혼 전 무엇을 하면 추억을 남길 수 있을지 고민 끝에, 우린 우리에게 의미있는 장소에 가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온 곳은, 우리의 첫만남 장소 

 

 

 

ㅇㅇ고등학교 

 

 

 

 

우리가 처음 만났던 교실에 오니 감회가 새로웠다. 

김태형은 맨 뒤 창가자리에 앉더니, 옆자리를 툭툭 치며 앉으라 한다. 

난 김태형의 옆자리에 앉았다. 

 

옆 창문에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져, 턱을 괴고, 바람을 느꼈다. 

난 원래 바람 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때도 이자리가 정말 좋았다. 

 

이 자리 옆에 앉은 너도 좋았고. 

 

 

 

옆에서 김태형은 가만히 나를 바라보다가 입을 연다. 

 

"내가, 이모습에 반했는데." 

 

"어?" 

 

"처음에, 너가 이렇게 바람부는 날. 네 머리가 바람에 날리고, 넌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데, 너무 예뻤어. 

네 향기도 좋았고, 눈, 코, 입 다 좋았어. 너무 예뻐서 진짜 계속 쳐다봤는데." 

 

나는 김태형의 말에 말없이 웃었다. 

 

 

"그런 너랑 결혼하게 되서, 정말 행복해." 

 

 

 

우린 그렇게, 빈 교실에서 옛 추억에 잠겨 한참동안이나 그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드디어, 우리의 결혼식 날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와줬다. 

덕분에 우린 무척 바빴고. 

너무 바쁜덕에, 아직 얼굴도 못봤는데.. 

 

 

"신랑 신부 입장!" 

 

드디어 보네 

 

 

 

 

깔끔하게 수트를 차려입은 김태형은 정말 눈부시도록 멋졌다. 

 

내 신랑, 내 남편, 내 서방. 

 

 

 

 

"신랑 신부는 서로 평생 ㅅ.." 

 

"네, 평생 죽고 못살 정도로 사랑하겠습니다." 

 

"흠흠..!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신랑 신부는 입맞ㅊ.." 

 

사회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 허리를 감싸고는 입을 맞춰오는 김태형. 

역시 김태형은 참을성이 없다. 

 

 

 

 

 

 

 

 

 

 

 

 

 

 

 

"태형아." 

 

"응." 

 

"이제 결혼도 했으니까, 평생 나만봐. 다른 여자한텐 눈길도 주지말고, 우리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사랑하자." 

 

"당연하지. 너도 평생 나만 봐야돼. 다른 남자한테 눈길 안주는 건 기본이고, 죽어서도 내가 니 발목잡을거니까, 죽어서도 함께 하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태형과의 섹시한 연애. 

오늘로 우리의 길고 긴 연애는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다. 

결말은 결혼이라는 해피엔딩. 

 

 

 

 

 

 

------------------------------------------------------------------------------- 

 

 

드디어 완결이네요ㅠㅠ 사실 이렇게 글 끝까지 다 써보는게 처음이기도 하고ㅠㅠ 

부족한 점이 제 스스로도 정말 많이 보이는데,  

끝까지 봐주신 독자님들 사랑해요ㅎㅎ♥ 

뭔가 더 쓰고 싶긴 한데, 제가 아직 부족해서 더이상 글을 복잡하게 엮지를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새로 쓴 글이 몇개 있는데, 그걸 빨리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고..ㅎㅎ 

번외편도 썼어요! 신혼여행편ㅎㅎ 

암호닉 분들만 받을게요! 

번외도 열심히 쓰려고 노력은 했지만, 이렇게 완결내는 것도 처음이고, 게다가 수위는 완전 처음 써보는거라.. 

쓰긴 썼는데 너무 부족해보이네요ㅠㅠ 

부족한 글이라도 독자님들만 괜찮다면야ㅠㅠㅠㅠㅠ 

다음엔 더 발전된 글을 들고 올게요!! 사랑해요 독자님들♥ 

참고로, 바로 다음 작품 올려드릴거라능ㅎㅎ 

다음 작품에 대해 잠깐 말하자면, 

제가 사실 이 글에서도 눈치 채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00화 보시면 아시다시피, 사실 태형이를 나쁜남자로 쓰고싶었으나.. 실패ㅎㅎ 

제가 원래 집착이나, 나쁜스타일의 글을 좋아해요..ㅎㅎ 변태는 아닙니닿ㅎ 

그래서 다음글은 약간 집착물(?)인데 주인공을 진짜 고민 많이했어요. 

특히 정국이, 지민이, 태형이, 윤기 넷 중에 고민 많이 했는데 

사실 태형이는 이번에 썼기 때문에 왠만하면 다른 남주를 선택하고 싶었으나.. 

글을 쓰다보면 자꾸 남주가 태형이로 보이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 

다른 멤버들을 대입했을 때보다, 더 몰입되고.. 

그래서 결국 다음작품도 김태형이라는..ㅎㅎㅎㅎ 

다음 작품에는 태형이가 아주 나쁜남자로 나오는데, 사실 이번 작품도 첫화에는 태형이가 나쁜 사람이냐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ㅠㅠ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너무 나쁘게 봐주시지는 않길ㅠㅠ 

그럼 다음 작품에서 봬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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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이에요! 첫작품인데 정말 많은분들이 신청해주셔서 감동ㅜㅜ 

암호닉 정리글에 6월까지만 받는다고 했는데 그냥 7월에 써주신 것도 다 썼어요!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신규로 써주신 분들 중에, 암호닉 정리글에 안쓰시고, 다른 글에 쓰신 분들은 안 넣었어요ㅠㅠ 

만약 그러신 분 계시면, 다시 이 글에 댓글 남겨주세요! 몇화에 쓰셨는지랑, 암호닉 이름이랑요. 

제가 확인 후에 넣어드리겠습니다. 

 

이 글에 댓글로 [암호닉 / 이메일] 써주세요! 꼭! 이글에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번외편을 다시 점검하고, 보충 후에 완결된 글이랑 같이, 텍파로 보내드릴게요! 

다음주에 방학하니까 아마, 다음주중으로는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암호닉 분들께는 진짜 감사드려요ㅠㅠ 특히 제 글에 매번, 혹은 자주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다 기억하고 있어요ㅎㅎ!!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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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태태야 ㅠㅠㅠㅠ진짜 이 배운남자야 ㅠㅠㅠㅠ왜이렇게 로맨틱해 ㅜㅠㅠㅠ태태 ㅠㅠㅠ엉엉 작가님 ㅠㅠㅠ꾸준히 오ㅕㄴ재해주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당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
단미에요ㅜㅜㅜ 태태야ㅜㅜㅜ행복하렴 작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작품에 나쁜남자태형이도 기다리고있을게요!!!
[단미/(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7년 전
독자3
짐절부절이에요ㅠㅠ 와 진짜 태형이 너무 로맨틱하고 글 속의 태형이랑 실제 태형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짐절부절/(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비회원12.52
너무 설레는 글 감사하게 읽었어요
[ 시카고걸/[email protected]]

이렇게 택파까지 담글도 열심히 읽을께요
태형이 땜에 아플거 생각하니 벌써 걱정되고 기대돼요

7년 전
독자4
잠만보입니다!! 작가니뮤ㅠ 더ㅈ오리ㅣ 보고으싶었으나 아름답게 완결이 지어져서 만족하겠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을떼니 빨리 돌아와주세요!! 그동안 연재해주셔서 감사드렸고 수고많으셨어요!! 다음작품도 신니게 달립시다!!
[잠만보/(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5
칙촉입니다
아 일단 말이 필요없구요 태형이 너무 설레요 아 진짜....항상 이 글 보면서 진짜 너무 예쁘게 사랑하는거 같아서 제가 다 떨리고 그랬어요ㅠㅠㅠㅠ그 뭐냐 사회자 말 끝나기 전에 행동으로 옮기는 거 넘 귀엽곸ㅌㅌㅌㅋㅋㅌㅋㅋㅋㅋ차기작도 기대 많이 할게요!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기대가 안 될 수가 없어요 ㅎㅎ♥ 그리고 저도 집착물 좋아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칙촉/(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6
04230613입니다ㅠㅠㅠㅜㅠㅡ흐엉결혼이라니....결혼이라니...(끙끙) 이렇게 해피엔딩이어서 너무너무 기뻐요ㅠㅠ수고많으셨습니다정마류ㅠㅠㅠㅜㅠㅜ!!
7년 전
독자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주소입니다
7년 전
비회원92.81
애플망고임니다ㅠㅜㅠㅠ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고 다음 작품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애플망고/[email protected]]

7년 전
비회원183.85
가위바위보입니다
벌써 끝이라니ㅠㅠ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끝까지 설레는 둘을 보니 너무 이쁜것같아요ㅠㅠ
나쁜남자 태형이도 좋지만 사랑꾼 태형이는 더 좋아요
이쁜 둘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위바위보/[email protected]]

7년 전
독자8
망개에요!
와 벌써 완결이네요ㅠㅠㅠㅠㅠ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ㅠㅠㅠ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망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9
[Kuky/(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글이 벌써 완결이라니ㅜㅜㅜㅜ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엔딩까지 기분 좋게 마무리 되어 웃으며 글을 다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7년 전
비회원176.62
[꽃길/[email protected]]
으어어어어ㅠㅠ완결이라니 너무 수고하셨아오ㅓㅠㅠ지금까지 글 너무 잘읽었습니다ㅎㅎ 다음작품도 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11
드디어 둘이 결혼하네여ㅠ
너무좋습니댜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고가용

7년 전
독자12
ㅜㅜㅜ태형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둘이결혼 ㅠㅠㅠ진짜설레네요ㅠㅠㅠ잘읽고가여
7년 전
독자14
체리에요!!!와아아아아아ㅠㅠㅠㅠ결혼이라니요ㅠㅠㅠㅠㅠ완전대박...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네여ㅠㅠㅠㅠㅠ진짜수고많으셨어여~~다음작품도기대할게요!!ㅎㅎㅎㅎ
[체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7년 전
독자15
태룽선수촌입니다!! 작가님 연재 글 마지막까지 달달하고 행복한 탄소와 커플이라 너무 좋아요 ㅜㅜㅜㅠ정말 재밌게 읽었구요 다음 작품도 정말 기대할게요 ~~❤️
[태룽선수촌/((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16
우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작가님 그동안 진짜수고하셧어요 ㅠㅠ첫완결매우 축하드랴요 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89.53
저5화에[마늘이]로암호닉신청했었는데명단에서빠졌어요ㅜㅜ넣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ㅜㅜ
이메일은 [email protected]입니다!

7년 전
독자17
어화둥둥내진이야에요 작가님 악 한달간 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태형이 귀엽고 여주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제목도 제목이지만 넘나리 귀여운 커플이었습니다!:)
[어화둥둥내진이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18
맙소사입니다!! 대박ㅠㅠㅠ결말은 역시 결혼이군요ㅠㅠㅠ너무 설레네요ㅠㅠㅠ대박ㅠㅜㅜ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이쁜사랑하는거같아요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19
막대사탕이에요 벌써 완결이네요ㅠㅠㅠㅠ첫편보면서 기대하고 신알신 신청한게 얼마안된거같은데ㅠㅠㅠㅠ그동안 태형이보면서 설레서 밤잠설친날들도 많았었어요 앞으로 종종 정주행도 할께요 [막대사탕/(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20
비눗방울
벌써 완결이라는게 믿기지않아요ㅠㅠ 번외도있다니 덩말 기대되네요!! 만약 태형이가 나쁜남자였다면 이글이 어떻게 전개되어갔을지도 궁금해요ㅎㅎ 다음작품 집착하는 태형이라니 세상에나ㅠㅠ 기대됩니다ㅠㅠ 다음작품도 처음부터 읽으러갈게요 이 작품 완결까지 너무나 수고많으셨어요!! 다음작품에서 보아요!!
[비눗방울/(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렇게 돟은 작품과 좋은 작가님을 알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ㅎ 저는 이제 다음작품 읽으러 갑니다ㅎㅎ

7년 전
비회원230.180
꺙이에요!!ㅠㅠ늦게 신청했는데 받아주셔서 감사해요ㅜㅡㅜ이거 계속 ㅂ보고싶은데 어떡해여ㅜㅜ흑흑 그래도 다음에 글 쓰시는것도 잘 읽겠습니다^_^!
[꺙/[email protected]]

7년 전
독자21
벌써 완결이라니.......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미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22
지금까지잘읽었습니다ㅠㅠㅠㅠ끄아결혼이라니!해피엔딩이라서좋아요ㅎㅎ다음글도 기다리겠습니ㅏ!!
[정국이미탈/(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23
벌써끝이라니ㅠㅠㅠㅠ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이때까지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
[아망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비회원2.171
[다우니 / [email protected]]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첫화 본지 얼마 안된거같았는데ㅠㅠㅠㅠ사실 저도 첫화에서 태형이가 클럽에세 여자들이랑 노는모습보고 살짝 걱정했었어욯ㅎ그래도 일편단심 태형이니까 마지막까지 이쁜 사랑 보여준거같아요♡작가님 완결까지 고생많으셨어요!!♡

7년 전
비회원153.62
[지민이랑 / [email protected]]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너무 이쁜부부...진짜 글 머무잘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
연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작가님 언제나 응원합니다...-!!!!♡♡♡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24
[호두마루/(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호두마루예요!!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진짜 현실 태형이도 저럴 거 같은 느낌의 글이었어요!!

7년 전
비회원12.232
[동물농장/[email protected]]
재밋엇어요ㅠㅠㅠ이렇게끝나니아쉽네요ㅠㅠㅠ그래도번외주신다니..흡사랑합니다ㅠㅠㅠ다음작품에서뵈요ㅠㅠㅠ

7년 전
독자25
*초록책상*입니다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섹시한 태형이는 안녕이네요ㅜㅜㅜㅜ작가님의 차기작을 기대하면서 기다릴께요!![*초록책상*/(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26
불입니다! 우리 태태 너무 로맨틱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다음글도 기대하고 있어요!
[불/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27
방소에요!!! 우와 완결이라니 ㅠㅠㅠ 완전 달달한 글로 마무리 지어서 좋아요 ㅎㅎㄹ 메일링 감사히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ㅎㅎ 다음작도 기다릴께요! [방소/(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이에여ㅠㅜㅜㅜㅜㅜㅜ 이 섹시한 글이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 거짓말이야ㅠㅠㅠㅠㅠㅠ 뭔가 처음만난 교실에서 대사가 너무 뭉클했잖아여ㅜㅜㅜㅜㅜ결혼하게 되서 행복하다니큐ㅜㅜㅜㅜㅜㅡㅜㅜㅜ 작가님은 끝까지 태형이를 섹시하게ㅜㅜㅠㅡㅠ 이 글은 절때 잊지 않을꺼에요!! 수고많으셨고 다음 작품때 또 만나요ㅎㅎㅎㅎ [email protected]
7년 전
독자29
[ 2330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수고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섹시한태형이를볼수 있어서 좋았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92.123
[민트향/[email protected]] 작가님ㅜㅠ 벌써 완결.. 너무 아쉬워요ㅠㅜ 그래도 달달하게 끝나서ㅎ 진짜 저커플은 끝까지 달달이네요♥♥♥ 태형이 다음작품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30
[달보드레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 끝나다니요ㅜㅜㅜㅜㅜ 섹시한 태형이 더 보고싶은데요ㅠㅜㅜㅠㅜㅠㅠㅠ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31
민윤기에요ㅜㅜㅜㅜ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그 끝나네요..엉엉..ㅜㅜ 감사드리고 다음삭품도 함께해요♥ [민윤기/(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32
[정연아]에요! 사정ㅇ이있어서 인티를 하루 쉬었더니 ㅠㅠㅠㅠ완결에 메일링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는내내 우와...하ㅏ면서 봤구요 같이설레고 행복해했던거같아요! 혹시모르는 기대를 걸고 메일 남길께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33
꾸기꺼 입니다 작가님 완결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그동안잘 읽었습니다ㅠㅠ태태ㅠㅠㅠㅠㅠ사랑스럽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꾸기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비회원246.23
검은여우에요!! 죄송해요ㅠㅠㅠ 한동안 인티 쉬었더니 자주 못 들렀네요ㅠㅠ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구요 그 동안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완결 축하드려요!!!
[검은여우/[email protected]]

7년 전
비회원54.162
chouchou입니다! 한 동안 너무 바빠서 아예 인티 접속을 못 했는데 완결이라니... 재밌게 보던 작품 떠나보내니까 마음이 공허하네요 ㅠ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chouchou/[email protected]]

7년 전
독자34
으어어어엉 오늘응 이걸 다 정주행햌씁이다.... 이런글 또 없나요.. 취행ㅇ저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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