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Baby J 전체글ll조회 7394l 1

[EXO/종대]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五 | 인스티즈 

 

정키 - 홀로 (feat. 김나영) 

 

 

 

「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 

Baby J 

 

 

 

 

 

 

 

 

 

 


“다녀왔어요,”
“빨리 왔네요? 뭘 그렇게 잔뜩 사왔어.”
“아…. 작업할 때 군것질 하는 게 버릇이어서요.”
“완전 애구만.” 

 

 

계단을 이용해 디자인실로 올라오며 그의 생각으로 가득 찬 머리도 비우려 애쓰며 되지도 않는 표정관리를 하려 했다. 

결국, 디자인실 문 앞에서까지 되지 않던 표정관리로 인해 투명한 디자인실 문 앞에 멍하니 서 한번 크게 웃어보곤 디자인실로 들어왔다. 

디자인실로 들어오니 어두컴컴한 디자인실 가운데에 내 자리와 학연씨의 자리에만 스텐드가 켜져 있어 추운 겨울날이 더욱 시리게 느껴져 온다. 

자리에 앉으며 다녀왔다고 하니 학연씨는 해맑게 웃으며 뭘 그렇게 잔뜩 사왔느냐며 장난을 걸어온다. 

김종대, 그로 인해 기분이 가라앉아 학연씨의 장난을 받아주지도 못하고 그냥 작업에 몰두하기 바빴다. 

 

 


“○○씨, 여기에는 이 색 말고 무채색으로 하는 게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정신이 없어서….”
“오늘은 이쯤하고 퇴근해요. 첫 출근인데 야근해서 더 피곤하겠네.”
“아니에요. 더 할 수 있어요.”
“내가 피곤해서 그래요, 빨리 갑시다. 실장님도 적당히 하고 가라고 했어요-” 

 

 


생각을 비우려 하면 할수록 더욱 깊숙하게 파고드는 김종대 덕분에 작업을 하는 둥 마는 둥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학연씨의 무채색이 더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듣고선 정신을 차려 창밖을 바라보니 이미 어둠이 검게 깔려있었다. 

검게 깔린 어둠 사이로 온갖 네온사인들이 번쩍이며 빛을 발하고 있는 게 보인다. 

마치 검은 하늘은 내 속마음과 같았고, 번쩍거리며 빛을 발하는 네온사인들은 종대 같이 느껴진다. 

더욱 침울해진 분위기에 죄송하다며 학연씨에게 대답을 하니 학연씨는 날 배려하듯 그만 퇴근하자는 말을 남겼다. 

실장님도 적당히 하고 가라고 했어요-. 하는 학연씨의 말을 듣고 핸드폰을 꺼내 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11시 11분. 꽤 오랫동안 한자리에 앉아 작업을 한 것 같다. 

찌뿌드드한 몸에 의해 자리에서 일어서 기지개를 켜니 학연씨가 내 겉옷을 챙겨주며 어서 나가라며 재촉하기 시작했다. 

학연씨의 행동에 작업해두었던 파일을 저장하고 컴퓨터를 끈 후 디자인실을 빠져나왔다. 

 

 


“어, 지금 퇴근하는 거에요?”
“아…네, 찬열씨도 이제 연습 끝났나 봐요?”
“원래 더 해야 되는데 다들 피곤하다고 해서 일찍 들어가려고요.”
“많이 피곤하겠다. 조심히 들어가요. 갈게요.” 

 

 

아, 먼저 가요. 핸드폰을 두고 왔다. 조심히 가요-. 디자인실을 학연씨와 함께 나오던 중 먼저 가라는 학연씨의 말을 듣고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한 층을 내려가 멈춰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날 발견하곤 뛰어오는 찬열씨가 보인다. 

계단을 빠르게 올라 내 옆으로 온 찬열씨와 몇 마디 주고받지 않고 조심히 들어가라는 말을 남기고 귀에 이어폰을 꽂고 회사를 빠져나왔다. 

이어폰 속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왜 이리 구슬픈지 날 더욱 처참하게 하였다. 

 

 


“아…. 비 온다. 뛰어가야겠네.”
“이거 쓰고 가.” 

 

 

회사를 나와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던 중, 한두 방울씩 머리 위로 내려오는 빗방울이 느껴진다. 손바닥을 펼쳐 빗방울을 만지듯 하니 서서히 빗방울이 빗줄기가 되어간다. 

가방을 어깨에 단단히 메곤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뛰어가야겠네, 하고 옷을 여미고 있던 때, 우산 하나가 불쑥 펼쳐지더니 웬 남자의 말소리가 들려온다. 

작게 들려오던 이어폰을 귀속에서 빼내고 우산의 주인을 바라보니 우산의 주인은 종대였다. 

우산을 나란히 쓴 상태로 멍하니 종대를 바라보자 종대와 처음 만난 그 날 보여줬던 웃음과 똑같은 웃음을 보여주며 손잡이를 내게 들이민다. 

 

 


“이거 왜 안 버렸어?”
“너도 안 버렸잖아. 아, 이젠 버린 건가? 찬열이한테 줬으니까.”
“……….”
“쓰고 가. 비 맞으면 감기 걸려.”
“너는,”
“난 모자 쓰고 있잖아. 빨리 가. 버스 왔다.” 

 

 


종대가 내민 우산의 손잡이를 한참 동안 바라보다 입을 열었다. 이거 왜 안 버렸어? 하는 내 말에 종대는 너도 안 버렸잖아. 하며 내 말에 대답을 해주기 시작했다. 

종대가 건넨 우산은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 비 오는 날이었으니까- 하며 맞춘 커플 우산이었다. 

종대의 우산 손잡이에는 나의 이니셜이, 내 우산에는 종대의 이니셜이 박혀있는 그 우산. 

한참 동안 우산을 건네받지 않고 머뭇거리는 나를 본 종대는 내 손에 억지로 우산을 쥐여주곤 버스 왔다. 하며 내 등을 떠밀어버렸다. 

얼떨결에 받아든 우산을 쓰고선 버스로 한 걸음 다가서자 종대가 모자를 돌려쓰곤 손을 흔들며 빨리 가, 하고 소리를 쳐왔다. 

그런 종대를 보니 또다시 옛 생각에 잠겨버려 버스로 뛰어가 올라타 버렸다. 

 

 


버스를 타고 오는 내내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멍하니 왔다. 요즘 들어 생각을 하는 일도, 멍하니 있는 일도 급격하게 늘어난 것 같다. 

버스에서 내리니 비는 벌써 그친듯했다. 한번 훑고 지나간 소나기인가, 검은 구름으로 얼룩진 하늘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했다. 

집에 오는 길에 홀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니 늘 느껴오던 것들이 새롭게 느껴진다. 

하늘은 가을이란 걸 말해주듯 높디높았고, 비에 젖은 땅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정겹게만 느껴졌다. 

낙엽을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노랗게, 빨갛게 물들었다가 순식간에 떨어져 버린다. 

시간은 애석하게도 이리 빠르게 흐르고 있는데 어째서 종대와 나의 사이는 항상 이렇게 어정쩡하게 머물러있는지. 

 

 

 


- 

 

 

 

 

[That is why can't forget you. - AM 7 : 30 - ] 

 

 


한 달 새 안 오던 문자가 두통이나 왔다. 그게 널 잊지 못하는 이유야. 문자를 보고 버스를 타고 회사로 향하는 내내 침묵을 지켰다. 

회사 앞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디자인실로 향해 가방을 내려두고 연습실로 내려왔다. 종대가 있길 바랄 뿐이다. 

종대가 없어도 된다. 몇 번이고 연습실로 내려와 종대가 있나 확인을 한 후 얘기해보면 되니까. 

여태껏 왔던 문자들이 가득한 문자함을 켜놓고 연습실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보였다. 

 

 

“어…○○아, 여긴 어쩐 일이야?”
“김종대 있어?”
“잠깐 화장실 갔는데, 왜?”
“할 말 있어서.” 

 

 

금방 올 거야, 연습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연습실 안에는 경수 혼자서 목을 푸는듯했다. 

또각또각, 구두 소리를 내며 걸어가니 인기척에 뒤를 돌아본 경수가 어쩐 일이냐며 물어왔다. 

그런 경수에게 김종대 있어? 하며 앞으로 다가가 서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왜? 하며 묻는다. 

그리곤 금방 올 거야. 하며 구석에 구비된 의자를 끌어와 앉아있으라는 듯 내 앞에 놓아준다. 경수의 행동을 보곤 의자를 구석으로 끌고 가 앉아 종대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정말, 그에게 물어볼 생각이다. 이 모든 문자를 보여주며. 

 

 


“경수야, 멤버들 다 왔어?”
“어? 아니, 이제 막 일어났데. 그보단 ○○이 왔는데….”
“……….”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려 왼쪽 다리에 꼬고선 멍하니 종대를 기다렸다. 

얼마 있지 않아 종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혼자 열심히 안무 연습을 하던 경수가 종대의 말에 대답하며 날 가리켰다. 

경수의 말을 듣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종대에게 다가갔다. 내가 다가가면 다가설수록 종대의 표정을 점점 굳어만 갔다. 

잠깐 얘기 좀 하자. 잘해줬다가 차갑게 대했다가. 변덕스러운 종대에게 얘기 좀 하자는 말을 남기고 연습실을 빠져나왔다. 

내가 나온 후 종대 역시 바로 나왔는지 문이 닫히는 소리가 꽤 지난 후 들려왔다. 

뒤를 돌아볼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무작정 비상계단으로 걸어가 종대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할 얘기가 뭔데,”
“오늘은 또 왜 이렇게 차가워?”
“뭐?”
“어제는 챙겨줄 거 다 챙겨주고 걱정하는척하고. 다정하더니 오늘은 차갑네.”
“용건이 뭐야. 간단하게 해. 애들 곧 와.” 

 

 


이거 혹시 너야? 비상계단 한쪽에 서 종대에게 비꼬우듯 말을 붙였다가 차가운 종대의 말에 본론만 말하기로 했다. 

핸드폰 홀드를 풀어 문자함을 종대에게 보여주며 너야? 하며 단도직입적이게 물어봤다. 

단도직입적이게 물어오는 내 말에도 불구하고 종대의 표정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 

마치 방송에서 늘 잃지 않았던 웃음을 짓는 것 처럼. 

 

 

 

 

 

 

  


 

암호닉 

『 웬디 〃 짱구 〃 폭립 〃 맥심 〃 둉글둉글
위아원 〃 꿀벌 〃 루루 〃 크리스피 〃 나라세
윤아얌 〃 정듀녕 〃 훈이 〃 크르렁 〃 호두
알로에 〃 마른당근 〃 모찌큥 〃 바밤바 〃 뽀로로
낭만팬더 〃 오후 〃 봄구 〃 정호 〃 유치원
맨투맨 〃 나방 〃 봄빛 〃 이킴 〃 두비두바
얄얄루 〃 니니 〃 레이야이리오레이 〃 밍석 〃 고기
슈팅스타 〃 버블티 〃 자몽 〃 라인 〃 과일빙수
봄 〃 체리블라썸 〃 샬룽 〃 지니 〃 대다나다
자나자나 〃 플랑크톤회장 〃 파닭 〃 블리 〃 우리쪼꼬미
캐민 〃 제이너 〃 으르렁 〃 토일 〃 둡뚜비
빨강큥 〃 망고 〃 토끼 〃 민트초코 〃 푸틴
요플레 〃 하늘 〃 치킨마요 〃 준짱맨 〃 숮ㅇㅅㅇ
노노 〃 고구마호박 〃 몽몽구 〃 선선 〃 칙촉
조니니 〃 크림치즈 〃 여동생 〃 봉봉 〃 츄팝츄스
초코붕 〃 능률 〃 길라잡이 〃 비타민 〃 선풍기
옥수수 〃 됴륵 〃 다우니 〃 핫뚜 〃 송송
똥백현 〃 보라돌이 〃 마이훈 〃 자판기 〃 여우비
웨하스 〃 칸쵸 〃 차톨 〃 배고파요 〃 됴덕
뿌뿌몽구 〃 리인 〃 나그랑 〃 찬아 〃 진리
핫바 〃 오란씨 〃 워아이니 〃 덜트 〃 디유
코코팜 〃 녹차티백 〃 승우 〃 제이디 〃 track 6
꽃 〃 씽씽이 〃 조디악 〃 킴카 〃 쌀과자
펑키펑키 〃 미역 〃 레몬 』
 

 


 

Baby J

 

다들 종대의 번외편을 많이 기다리시는것 같네요. 

종대의 번외편은 되도록이면 빨리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종대]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五  68
10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10년 전
독자2
으악 코코팜이에여 일이다ㅠㅠㅠㅠ며칠 못왔는데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 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좋습니다 ㅠㅠㅜ감기조심하세요!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3
조디악이예요!!!!!!!!!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왜 갑자기 차가워진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자도 종대가 보낸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 번외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4
알로에에요!!아 김종대 너 뭐야ㅠㅠㅠㅠ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능거야 이놈아ㅠㅠㅠㅠ아니 차갑게 할꺼면 차갑게 하고 따듯하게 대할거면 따뜻하게 대하지...진짜 사람가지고 뭐하는거야 너는ㅠㅠㅠㅠ마지막에 아무 표정없는거는 또 뭐야ㅠㅠㅠ아 여기서 끊으시먄 저 애타요 작가님ㅠㅠ작가님만 기다리게 되자나요ㅠㅠ이번편도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10년 전
독자5
혹시 몇편으로 예상하세요?ㅠ
10년 전
Baby J
공집오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더 짧을 것 같습니다. :)
10년 전
독자6
으잉...종대맞는거같은데...왜그래...ㅠㅠㅠ잘챙겨주다가그렇게막차가워지고....종대야...
10년 전
독자7
미역이에요! 왜 잘 해주다가 또 차가워진거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문자는 종대가 보낸 거 맞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ㅠㅠㅠ종대 대체왜그러는거에요ㅠㅠ 진짜마음아프다ㅠㅠ 이랬다저랬다....ㅠㅠ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8
하늘이에요ㅠㅠㅠ종대 대체 왜그러지ㅠㅠㅠㅠㅠㅠ진짜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문자도 종대가 보낸것같은데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ㅠㅠ
10년 전
독자9
김종대 너 뭐야 사람 헷갈리게. 언젠 잘 대해주다가, 또 얼굴 싹 변하고 차갑게 대하고. 뭐야. 헷갈리게 하지말고 똑바로 행동하란 말이야. 너의 진심이 뭘까.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종대번외가궁금ㅁ뮤ㅠㅠㅠㅠㅠㅠㅠ대체왜그런건지ㅜㅜㅜ헷갈리게하니요종대가
10년 전
독자11
능률이ㅖ요ㅠㅠㅠ완전궁금해 진짜 종대예요??? 왠지 종대는 맞으면서도 아니라고할 것 같은데ㅠㅠㅠ종대가 나쁘단건아니고 그냥ㅠㅠㅠㅠ종대야 너는 좋아하눈거야 뭐야ㅠㅠ
10년 전
독자12
녹차티백이에요! 종대를 정말 알수가 없네요ㅠㅠ 아주 그냥 저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어후.. 빨리 다음회, 그리고 또 다음회, 플러쓰 종대 번외까지! 빨리빨리 보고싶어요ㅠㅠ
10년 전
독자13
정말종대의맘을알수가없네요ㅠㅠ종대야왜그래ㅠㅠ
10년 전
독자14
똥백현이에여ㅠㅠ종대야 자꾸 헷갈리게 하지마ㅠㅠㅠㅠㅠㅠ얼른 종대 번외보고싶다ㅠㅠㅠㅠㅠ종대한테무슨일이있었길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꽃이에요!! 비지엠도정말좋고 글도좋고 ㅠㅠㅠㅠ 다음편기다리고있을께요~~
10년 전
독자16
푸틴이에요!! 에휴.. 종대가 자꾸 햇갈리게 만드네요.. ㅠㅠ 빨리 종대 번외 보고싶어요 ㅠㅠ 찬열이가 이대로 포기하는건 아니겠죠?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7
배고파ㅇ요애요 헐 뭐지 김종대 궁금하게 왜그러는거야
10년 전
독자18
보라돌이예요 종대가 왜자꾸살갑다 차갑다 그러는지 ㅜㅜㅜㅠㅠ 문자는종대가보낸것이아닌가?????ㅜㅠ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19
으르렁이에요. 종대가 도대체 왜 이렇게 변덕이 심한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잘해줄때마다 여주가 좀더 강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도 해요 둘이 과연 어떻게 될까요??ㅠ
10년 전
독자20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ㅜㅜㅜ작가님오랜만이죠ㅜㅜㅜ종대는무슨마음일까오ㅜㅜ
10년 전
독자21
여기서끊으시ㅕ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도대체뭐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런거미ㅠㅠㅠㅠ혹시다중인격인가...아니뮤ㅠㅠㅠ뮤ㅓ지ㅠㅠ
10년 전
독자23
둡뚜비에요!!!!헐 아진짜ㅠㅠㅠ종대뭐야ㅠㅠㅠㅠ아직좋아하는거야아닌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
10년 전
독자24
훈이에여!!악!!여기서끊으면 앙데여!!!!악!!!!문자누가보낸건지아라야돠는데ㅠㅠㅠㅠㅠㅠ후어엉언능다음편주세여♥.♥
10년 전
독자25
헐 종대 갑자기 또 왜이러는거죠 ㅠㅠㅠㅠㅠㅜ 담편 너무 궁금햐요 ㅠㅠ
10년 전
독자26
종대 뭐지ㅠㅠ 차갑다가 따뜻하다가ㅠㅠㅠㅠㅠ꼭 다른 사람인거 같아ㅠㅠㅠㅠ 혹시 쌍둥ㅇ...는 제 쓸데없는 망상ㅋㅋㄱㅋㅋ 종대가 진짜 왜 그러는지 궁금해요ㅠㅠ
10년 전
독자27
으아 종대의 대답이 궁금해요!!!
10년 전
독자28
아아아ㅏ아아아라ㅏ궁금해!!!!!ㅠㅠ
10년 전
독자29
저번화에도 댓글달았었는데 오리꽥꽥 쭉 써왔었는데 없네요ㅠㅠㅜㅠ 종대가 맴버들 있는데서만 그런거같아 보이기도하늑데 도저히 종대의 마음을 모르겠어요ㅠㅠ 왜자꾸 흔들어놔서 힘들게하는걸까요ㅠㅠ 종대야 왜 막차가워졌다 잘해줬다 그러는거야ㅠㅠㅠ 하나만해ㅠㅠ
10년 전
독자30
위아원이에요
아진짜알수가없네요....종대가어쩔땐다정하고잘챙겨주다가또어쩔때는차갑고정색하고....왜그러는지모르겠네요ㅠㅠㅠㅠ멤버들만있으면차가워지는건가ㅠㅠㅠ회사들어오고나서뭔일이있었던거같기도하고ㅠㅠㅠㅠ쨋든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32
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우리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암호닉신청 언제돌아오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문자는 종대가 맞기를빌며.....ㅠㅠㅠㅠ변덕스런종대마음...
10년 전
독자34
씽씽이에요!헐이게무슨일인가...ㅠㅠ종대야너또왜그러는것이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킴카예요 드디어 여주가 직접적우로물어보네요 종대는 오늘은 왜 차가울까요?ㅠㅠ 진짜 저문자가 종대일까요? 아님 아니라고 할까요 궁금하네요...ㅠㅠ
10년 전
독자36
어제는 또 우산쥐어주면서 처음봤을때처럼 웃더니만 오늘은 또 왜 쟈갑게 돌아온건데ㅠㅠㅠㅠ무슨 다중인격 그런거야?ㅠㅠㅠㅠ어?ㅠㅠㅠㅠ그게 널 못잊는 이유라니ㅠㅠㅠ그게 뭔데?어?ㅠㅠ머리가 안돌아가서 니가 뭘 말하고싶은지 난 하나도 모르겠어 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쌀과자에요! 김종대 왜 자꾸 왔다갔다 거려서 사람 마음 헷갈리게 하는거야ㅠ_ㅠ 문자 보낸 사람이 종대가 아니면 누구란말이지요.. 분명 종대 맞는 거 같은데..끙 일부러 다른 사람들 있을 때만 쌀쌀맞게 구는 건가요ㅠㅠ...?....종대야 하나만 하라고 제발 아 답답해!!!!
10년 전
독자38
망고입니다.. 왜 종대야 자꾸 바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됴덕이에요 ㅠ ㅠ 문자 종대일까요?ㅠ ㅠ 종대의 마음 을 정 말알수없겟어요 ㅠ ㅠ 종대야 ㅠ
10년 전
독자40
ㄹ레몬이예요 아종대야..자꾸왜그러니ㅠㅠㅠㅠ하나만해ㅜㅜ
10년 전
독자41
뽀로로에요! 이번에는 왜 차가운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 일부로 그러는거니ㅠㅠㅠㅠㅠㅠ 그문자는 그럼 누가 보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요플레입니다! 많이 늦었죠ㅠㅠ 저 문자 보내는 사람 진짜 종대인 것 같아요.. 종대 아니면 보낼 사람이 없는데ㅠㅠㅠ 그게 널 잊지 못하는 이유야라니ㅠㅠㅠ 아련해요.. 근데 뭔가 커플 우산 주고 저런 문자 오니까 우산때문에 잊지 못한다는 것 같아요.. 아니겠죠 흡.. 그냥 음 추억이 담긴 물건때문에 잊지 못하는? 몰라 아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종대 번외를 보면 조금 알게 되겠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더 궁금해집니다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43
준짱맨이에여 모야 왜자꾸 들었다놨다하시눈거데여 왜 중요한순간에 끊으시는거예여!!!!!!!! 준짱맨 화낫으니까 언능 담편 가꼬오세여!!!!(되지도않는협박)
10년 전
독자44
리인예요 ㅠㅠㅠㅠㅠ종대너무차갑다 ㅠㅠㅠㅠㅠㅠㅠ사람을들어다가놨고 ㅠㅠㅠㅠㅠ왜그래 ㅠㅠㅠㅠ이놈아 ㅠㅠㅠㅠㅠㅠ 어휴 ㅠㅜㅜ에휴 잘끊으시고 ㅠㅠㅠ궁금하게 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기다릴께요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종대왜그러는거지ㅠㅠㅠㅠㅠ왜 차가웟ㅅ다가 다정해졌다하는거야ㅠㅠㅠ헷갈리게ㅠㅠ노래도좋고 진짜좋아여ㅠㅠㅠ종대번외도 얼른보고싶네요 ㅠㅠ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7
종대번외가보고싶어요ㅠㅜㅠㅠㅠㅠ종대야니가문자보낸거아?
10년 전
독자48
꿀벌이예요!! 대체 종대는 왜 우산을 버리지않고 있었을까요?ㅠㅠㅠㅠㅠ 대체 왜!!!! 다정했다가 차가웠다가 그러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 문자는 종대가 보낸게 맞겠죠....? 하.... 정말 종대는 알수없는남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나그랑이에여....으어....진짜 아 김종대 어쩌잔고얌...아이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이거너냐고김종대ㅠㅠㅠㅠㅠㅜ너냐고!!날애태우게하는게첸너니종대야
10년 전
독자52
종대야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자판기에요! 드디어 밝혀지는건가..!! 그래 종대야 어서 말해줘!.. 니가 그런거 맞지?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55
길라잡이에요.. ! 종대너란사람..알 수 없는 사람... 문자 발신인이 당연히 종대라고 생각했는데 만약 아니면.. 어떡하죠으어어..! 어서 다음편을 봐야겠네요. 잘봤어요!!
10년 전
독자56
ㅜㅜ죵대야ㅜㅜ진짜니마음이뭐야ㅜㅜ
10년 전
독자57
ㅜㅜ죵대야ㅜㅜ진짜니마음이뭐야ㅜㅜ
10년 전
독자58
ㅜㅜ죵대야ㅜㅜ진짜니마음이뭐야ㅜㅜ
10년 전
독자59
ㅜㅜ죵대야ㅜㅜ진짜니마음이뭐야ㅜㅜ
10년 전
독자60
밀당쩔어여작가니무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빨리가야겟다ㅠㅠㅠㅠ오늘시험공부망햇엎ㅍ
10년 전
독자61
희망고문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헐???.... 혹시....,.... 종대이중인격? 아님 쌍둥이? 뭐야ㅠㅠㅠㅠㅠㅡ왜이래ㅠㅠㅠㅠㅠㅇㅇ이 심장 떨리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그냥 착한종대해ㅠㅠㅠ
10년 전
독자63
으아.....너아니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문자ㄴ누구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종대의속마음을모르겠네아나ㅡ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종대마음이 뭘가요..궁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왜 사람ㅇㄹ 이렇게 헷갈리게 하는거니ㅠㅠㅠ 왜그래 무슨일인게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종대가보낸게아닌가..?ㅠㅠ아니면뭔가호러가되는데요?ㅋㅋ쿡 =_=차가웠다따뜻했다...진짜혼란
10년 전
독자68
둉글뎡글이에요
뭐지...저문자들 정말 종대가 보낸건가??
김종대 너왤캐 변덕이 심해ㅠㅜㅜ어제는 잘해주더니
오늘은 또왜이런데
....
너란남자 알수가 없구나!!

10년 전
독자69
진짜 쟈갑다가 잘해주다가 네 진심을 알려줘!!!!!
10년 전
독자70
문자종대가보낸거아닌가여ㅠㅠㅠ?경수랑은도대체무슨사이일까여ㅠㅠ반전으로경수가보낸거일수도있고...아니근데왜또이렇게차가워졌어...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김남길[김남길] 아저씨3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6/6 13:18 ~ 6/6 13: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