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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kook!

 

 

00

 

 

 

(이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동성연애에 대해 반감을 가진 분들이 보시기엔 다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보기엔 너는 동성애자야. 누군가는 나를 동성애자라고 말한다. 또 다른 누군가는 나를 양성애자라고 단정한다. 나는 당당히 말한다. 나는 레즈도, 바이도 아니다. 그렇다고 이성애자도 아니다. 음, 범성애자라고 설명하는 게 더 이해하기 쉬우려나.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랑 사귀는 사람이 남자이거나 여자일 뿐이다. 굳이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이기 때문에라는 이유보다는 순전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라는 이유가 가장 적합할 것이다. 나에게 딱히 성정체성이란 건 없었다. 어쨌든 생물학적으론 여자이긴 하지만, 그냥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 성별을 굳이 따지지 않았다. 이미 어렸을 때부터 나는 수많은 여자친구와 남자친구를 사귀고 또 성별에 상관없이 섹스를 했다. 애인을 사귈 때 '남자이기에', '여자이기에'라는 말은 나에게 무의미할 뿐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남자와 여자를 가릴 것 없이 두루두루 인기가 많았다. 물론 그건 친구로서도, 두근두근 설레는 감정으로서도 다 마찬가지였다. 남자들에게도 고백을 계속 받았었고 자신은 이성애자라고 박박 우기던 여자애들에게도 고백을 받은 적도 많았다. 나도 내가 왜 남녀를 안가리고 인기가 많은 지 잘모르겠다. 남녀를 내가 안가려서 그런가. 아무튼 중학교 때, 나는 첫 남자친구가 생겼고 그 나이대답게 뜨뜨미지근한 사랑으로 끝이 났다. 아마도 그 다음은 여자친구를 사겼을 것이다. 그 이후에도 뒤죽박죽으로 여자친구와 남자친구를 줄곧 사겨왔다. 한 번은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온 적이 있었다. [야, 너 레즈였어?] 나는 당당히 말했다. [아니] 내 대답을 들은 구남친은 흥분한 듯 소리치며 말했다. [너 지금 여자친구있다며! 너 설마 나 갖고 논 거야?] [널 갖고 논 건 아니였고, 너랑 헤어지고 애인이 생겼는데 그 애인이 여자일 뿐이야]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ㄹ...] 아마도 그때 더 이상 들을 가치가 없어 전화를 끊었을 것이다.

 

 

 

"야! 김탄소!!"

 

"오~ 박지민이 네 애인 김태형은 어디다 두고 왔냐?"

 

"아이씨 걔랑 나랑 엮지 말라고!"

 

"아아, 알았어. 근데 왜?'

 

"야 이 바보야. 오늘 신입생 환영회 하잖아. 너 늦으면 남준이 형이..."

 

"야! 진작에 말했어야지!"

 

 

 

나는 박지민의 손을 잡고 버스정류장을 향해 달렸다. 아, 박지민은 같은 과 동기로 대학교에서 사귀게 된 친구다. 정확하게 말하면 내 부랄친구 김태형 때문에 셋이서 다니게 된 것이다. 빤쓰만 입고 돌아다닐 때부터 친구였던 김태형과 같은 학교, 같은 학과에 붙게 되었고 김태형은 김태형 특유의 미친 친화력으로 단 하루만에 동기들과 친해지게 되었다. 오죽하면 별명이 김스치면인연이겠냐고. 아무튼 낯가림이 심한 박지민의 철벽아닌 철벽을 뚫어버린 김태형 덕분에 지금처럼 셋이 똘똘 뭉쳐다니게 되었다. 지금은 물론 우리 셋은 완벽한 친구지만 무언가 특별한 점이 있다면. 둘 다 나에게 고백을 한 전과가 있다는 점? 김태형은 고등학교 때, 박지민은 새내기 때 말이다. 둘 다 나에게 뻥 걷어차였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 기미도 보이지 않는 클린한 친구상태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김탄소, 30초 지각"

 

"헉..허억... 아 선배! 쩨쩨하게 진짜..."

 

"뻥이고, 2분 빨리 왔네"

 

"아니 이런 건 15학번들 시키지 왜 우리가 나서서 진짜"

 

"걔네 하는 게 답답해서 그래. 그리고 너 새내기 때도 그랬거든?"

 

"쳇..."

 

 

 

김남준, 12학번이지만 군복무로 2년 휴학을 하고 와서 현재 나랑 같은 학년이다. 고로, 같은 전공수업을 듣는 단 말이지. 새내기 때는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복학한 이후로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많이 친해졌다. 과방에서 많이 만나기도 했고, 또 김태형이랑 박지민이 따르는 형이라 어차피 이미 친해질 운명이었다. 3학년 과대를 맡고 있는 김남준 때문에 애석하게도 나만 고생할 뿐이다. 내가 김남준의 그 비싼 이어폰을 잃어버리지만 않았어도! 아무튼 노예계약아닌 노예계약 때문에 난 김남준이 이렇게 공적인 일을 할 때마다 불러가야 했다. 혀엉~ 김태형은 어딨어요? 박지민은 제 특유의 끼부리는 말투로 남준에게 물었다. 아니 쟤 진짜 끼부리는 건 타고났단 말이야.

 

 

 

"여~ 형님 왔다!"

 

"야 김태형! 나한테 김탄소 맡겨두고 먼저 가기냐?"

 

"아, 쟤 기다리려면 오래걸리잖아" 

 

"치사한 새끼..."

 

"어? 김탄소, 너 왠일로 치마? 그것도 테니스 스커트?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닥쳐, 의리없는 새끼. 나랑 박지민 버리고 지 혼자 가고"

 

"설마 이 오빠한테 잘보이려고 치마입은 거야? 내가 테니스 스커트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됐거든, 세리랑 낮에 데이트하면서 커플로 맞춘 거야"

 

 

 

세리? 걘 또 누구야. 김태형의 눈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같이 커다래졌다. 야, 걔 있잖아 저번에 학식 먹을 때 얘한테 음료수 바치던 여자애. 박지민은 김태형의 옆구리를 팔꿈치로 찌르며 말했다. 야 김탄소, 너 호석이형이 고백했을 땐 바로 차버리더니! 조잘조잘, 김태형이 내 옆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시끄럽게 굴기 시작했다. 아, 몰라 난 지금 세리랑 사귀니깐 그렇게 알아. 내 말에 김태형은 혀를 끌끌 찼다. 나라고 모든 남자와 여자의 고백을 다 받아주는 건 아니었다. 그랬다면 내 눈 앞에 있는 김태형과 박지민도 내 구남친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었겠지. 나의 기준은 오로지 하나였다. 설레이느냐 설레이지 않느냐. 가장 중요한 기준이자 꽤 확고한 기준이었다.

 

 

 이번에 사귄 여자친구는 타과 15학번이었다. 유난히 학식을 먹을 때마다 자주 눈이 마주치더니 어느 순간 내 자리 앞에 음료수를 가져다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새학기를 맞은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나에게 고백했다. 아무튼 그때 박력있게 내 앞에 음료수를 내려놓으며 나에게 말했었다. 탄소언니, 저랑 사겨요. 하필 그 날이 정호석이 나에게 고백한 날과 겹쳤지만 나는 정호석을 차고 그녀를 받아줬다. 왜냐고? 설렜으니깐. 호석오빠에겐 미안하지만 나에겐 그는 남준오빠의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녀랑 사귄지도 몇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무언가 오래갈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무엇보다 성격이 마음에 들었고, 또 설렜다.

 

 

 

"탄소야 애들 인원체크 좀!"

 

"아, 부과대오빠 놔두고 왜 자꾸 저 시켜요!"

 

"부과대 놈이 여친한테 차여서 오늘 못오겠단다"

 

"....아씨"

 

 

 

하나 둘씩 신입생들이 들어오고 테이블은 어느새 신입생들로 바글바글했다. 에휴, 상큼하다 상큼해. 공대라보니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남자가 훨씬 많았다. 그건 신입생들도 피해갈 수 없는 공대의 숙명이었다. 이제 인원은 한 명 빼고 어느 정도 온 것 같고. 그럼 이제부터 먹일 시간인가. 김남준과 아이컨택 후에 비어있는 신입생 옆자리에 앉았다. 본격적으로 김남준의 주도하에 신입생 환영회가 시작되고 긴 시간 동안의 신입생들 자기소개 후에 드디어 술파티가 시작되었다. 이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들을 어떻게 보낼까. 보니깐 이미 김태형이랑 박지민은 신나서 신입생들 술을 먹이고 있었다. 아무튼 저럴 땐 엄청 적극적이라니깐. 자자, 우리 새내기들 한 잔 마시고 시작하자? 우리 테이블에 앉은 신입생들에게 한 잔씩 돌리고 유치한 구호와 함께 잔을 맞췄다.

 

 

 

"후배님?"

 

"ㅇ,예?"

 

"후배님은 이름이 뭐에요?"

 

"아.. 전 박상훈입니다!"

 

"박상훈..."

 

"네!"

 

"상훈아"

 

"네?"

 

"누가 꺾어마시래"

 

 

 

한참 새내기들을 먹이고 있을 때, 딸랑-하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허겁지겁 들어왔다. 아까 한 명 빈 게 쟤였네. 언뜻 보기에 낯선 얼굴, 그리고 톡톡 터지는 상큼함이 그가 새내기라는 것을 알려줬다. 김남준은 어디있는 거야. 불쌍한 신입생은 입구에 서서 눈치만 볼 뿐이었다. 어쩔 수 없지. 내가 저 불쌍한 새내기를 구원해줄 수밖에. 나는 마시던 술을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나 명단을 들고 그 파릇파릇한 신입생에게 걸어갔다. 명단을 이리저리 뒤적이며 체크표시가 안된 이름을 찾았다. 아, 여깄다. 전정국.

 

 

 

"전정국 맞죠?"

 

"아, 네. 죄송해요. 좀 늦었습니다"

 

"괜찮아요~ 저기 테이블에 빈자리 보이죠? 거기로 앉으면 돼요"

 

"네, 감사합니다"

 

 

 

테이블 쪽으로 이동하는 이 새내기 덕분에 한껏 가까워진 거리에서 눈이 정통으로 마주쳤다.

 

 

 

 

 

 

워, 시발

존나 잘생겼어.

 

 

 

 

 

 

 

 

 

 

 

ㅡㅡㅡㅡ

 

안녕하세요!

 

네, 여우신부와는 글 스타일도 완전 다르죠?

 

아마도 오마꾹은 단편으로 5화? 정도에 끝낼 생각이에요!

 

 

 

참고로 느리게 굴러갑니다!

 

 

 

나중에 오마꾹 암호닉을 따로 받을 생각이에요~

 

 지금은 암호닉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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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부
오예 1등
7년 전
독자5
아... 3등이라니...ㅜㅜㅜㅜ 작가님 너무빠르셔요
7년 전
여우신부
드디어 1등입니다 여러분 이래서 선댓을 다는 군요 선댓의 힘
7년 전
여우신부
투표 결과에 따라 같은 필명으로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7년 전
독자1
1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3
오호 보아하니 여주는 정국이한테 설렌거죠..... 그런거죠...... 첫눈에 반한거죠!!!!!!!!!
7년 전
독자4
세상에.. 작가님 진짜 작품마다 제 취향을 다 넣으시네요 그로므로 저랑 작가님은 데스티니^ㅁ^ 헤헿
와 근데 여주 걸크러쉬 대박이네여 막 동성애 양성애 이성애 안따지는 게 너무 멋있어요.. 와.. 사랑해요.. 이번에는 진짜 암호닝 신청항 겁니다 하앙ㅇ

7년 전
독자6
알람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진짜 여우신부랑은 분위기가 너무 달라요 ㅎㅎ 자꾸 여우신부 지민이가 생각이나서 당황스러워요...!
새로운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궁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당♥

7년 전
독자7
앗 세상에 저 지금 여기다가 수정 달아놓고 수정 안 하고 뭐했던거됴ㅋㅋㅋㅋ 슈놀입니다! 아 진짜 자까님 제 스타일인 글들만 이렇게 쓰지 말라구요 정말 설레니까 ㅠㅠ 여우신부도 좋지만 이런것도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여주 성격은 더더욱 마음에 들어요 진짜 저런 성격 완전 사랑합니다 개방적이라서 사람이 예뻐보이잖아요 ㅠㅜ.. 호석이를 찬 건 미안하지만 세리라는 아이와 잘 사귀고 있으니 뭐 그거면 된거죠! 아 진짜 자까님 오랜만에 보는거라 댓글 길게 쓰고 싶은데 너무 졸려요 ㅠ_ㅜ.. 자까님 제가 오늘도 뭘 하실 거 가타여? 마자요 워더에요! 하하하하하 자까님 워더. 사랑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단편이라도 이렇게 내주셔서 고마워용!!❤️❤️
7년 전
독자8
쟈가워
7년 전
독자16
워 여주 걸크러쉬네요 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용!ㅋㅋ암호닉은따로받는다니~~나중에신청하게쑵다 ㅋㅋ
7년 전
독자9

7년 전
독자14
읽고 왔는데 어... 이 글이 어떤 내용으로 다루어져 있는지 알고 난 후에 실화라는 점도 놀랐고... 제게도 먼 이야기가 아니라 더 열심히 읽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제 여자친구랑 맞춘 테니스 스커트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헤헤 설렘을 중요시 하는 여주님 꾹이에게 설렘을 느꼈을지도 궁금하고...
7년 전
독자10
요호...
7년 전
독자11
자까님, 그래서 브금이 뭐라구요????
7년 전
독자12
오오 실화라니!!
7년 전
독자13
오오 실화라니 신기하네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얼지 궁금하네요 소재도 새로워서 보는 재미도 있을거같아요!!

7년 전
독자15
워 대박 이 작품도 완전 기대되요 작가님
글이라면 믿고 보는 글❤️

7년 전
독자17
메리뮤입니다!! 암호닉 겹쳐도 되..려나? 암튼 이번 작품 진짜 기대되요! 소재도 신선하고, 이미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재밌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ㅎ 여주 성격도 너무 좋아요! 새로운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8
헐 작가님 실화라니 완전 신선하고 흥미롭습니다!!!다음화도 진짜 기대되요 이게 5편밖에 안된다니 아쉽네요ㅠㅠ
7년 전
독자19
우오 뭔가 여주 진짜 마인드나 그런거 내 스타일이댜.... 쩔어.... 마성의 여주 아닌가요 !!! 넘나 매력적 ㅠㅠ
7년 전
독자20
암호닉 안 받는다고 했지만 저는 표출합니다 저는 와타시와신부에요!!!!!!!!!! 너무 좋아서 책상을 쾅 내려쳤어요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전정국 아이컨택 짤이 너무 감동적이라서요!!!!!!!! 으으으아아아아아아 너무 좋아요ㅠㅠ 흐어어엉ㅇ...ㅠㅠ 세상ㅇ에 세상에!!!!!!!!!!!! 사랑해요오...
7년 전
독자21
오오... 소재 참신해서 좋아요
7년 전
독자22
읽다보니까 뭔가 빠져드는매력이 있달까 근데 생각해보니 실화라고하길래 좀 당황했어욬ㅋㅋㅋㅋㅋ여주가 세리랑 헤어지고 나중에 정국이랑 이어질라나?하는생각으로 봤답니당 물론 스토리는 어차피 작가님이 짜실거지만 정국이랑 러브러브기류가 있었음좋겠어영♥
7년 전
독자23
와 여주 제 스타일 이런 삶 살아보고싶다ㅎㅎㅎㅎ 작가님 이 작품도 재밌을거같아요! 이제 세리는 어떻게 되는건짛ㅎ 오래갈거같다고했으면서!! 작가님 다음편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4
골뱅입니다! 세상에 정국이 움짤부터 잘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도 너무 기대되요 :)♥
7년 전
비회원35.38
헐 실화라니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해요!
7년 전
독자25
헐짱좋아여 [남준이보조개퐁당] 으로 신청이요!!
7년 전
독자26
오메 소재 너무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 기대할게여!!
7년 전
독자27
오워...이런 소재는 처음이에요!!! 신선하고 좋네요ㅎㅎ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8
오!!!!! 완전 색다른 분위기에 이런 소재처음봐요!!!!!!빨리 암호닉 신청하고싶댜~
7년 전
독자29
산들코랄입니다!! 와 색다른 소재라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이게 실화라니 대박이에여...역시 주인겅은 마지막에 나타나는군요...짤을 참 기막힌 걸로 하셨군요...넋빠지고 계석 봤어요..역시 정국 이즈 뭔들......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30
우와 실화!! 이런 소재 좋습니다!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31
소재가 신선해요(≧∇≦)
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요!

7년 전
독자32
비지엠 뭔지 알수있어요?
7년 전
비회원91.45
하 ....너무 다음편이 기대되는데 느리게굴러간다고하셔서 벽쾅.. 재밌어서 화나보는건또처음이네여 다음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33
룬입니ㄷ.....아, 암호닉이 없다구욥. 어쨌든 저에요!!!
하핳 어쨌든 이 글도 재미있게 읽을께욥 헤헿

7년 전
독자34
헐 실화??? 기대된다ㅎ하하ㅏㅎ핳
7년 전
비회원228.83
아니 자까님.... 정국이 잘생긴거에 이미 치였는데 거기다가 저렇게 아이컨택하는짤을 올려주시면 저는 어떻게살아요....? 예...? 바람직한자세를 가지셨네요정말.....(코피뽱)
여우신부랑 브금도 다르고 분위기도 완전 다르지만 정말 매력있는 글이네요! 나중에 암호닉 꼭 신청할께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핱투)

7년 전
독자35
워 벌써부터 초록글각
7년 전
독자36
워우,,, 이런 소재 처음봐여...!실화라니 더 놀랍기도하고 음 와 그냥 독특한것같아요 실화라면 오픈마인드를 가진사람이 꽤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ㄷ도들고요!
7년 전
독자37
꿍디

와ㅠㅠㅠㅠ소재 겁나 신선해...그리고 여주 마인드도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진짜 짤어어

7년 전
독자38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상큼상큼하네여ㅠㅠㅠㅠㅠ 세상에나
7년 전
독자39
학생
집 가서 볼게요 일단 선댓

7년 전
독자40
요!!!!!뭔가 새로운 장르?전개인거같아요!!!너무 신기해서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41
복숭아망개
헐 대박 이런 소재 처음이에여!!!!! 실화라니 더 기대되네요 꿀잼~!~!~!

7년 전
독자42
대박...아 이건 또 새로운 설레임이메요 ㅠㅠㅠ
7년 전
독자43
ㅅㄷ
7년 전
독자45
헐 여우비예요
7년 전
독자47
실화라니...! 실화라니...!
7년 전
독자48
아아으으으ㅡ이이이이ㅣ아아아아아 정말 풔펙트하다 울 정국이 ~~~
7년 전
독자49
암호닉을 따로 받으신다니 표출을 하지 읺겠어요 ㅎ 이 이번 글 넘나 좋아요. 작가님 이즈 뭔들이랄까요. 실화라니 신기하네요... 저도 범성애자인데 고백을 저렇게 많이 받은 적이...(눈물)
7년 전
독자50
오 보자마자 신알신 꾹 눌렀습니다!! 혹시 암호닉 따로 받으시면 [흥흥]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7년 전
독자51
오옹 뭔가 신선해요! 앞으로 어떻게 글이 진행될지 궁금합니다8ㅅ8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52
헉헉ㄱ 이것도 너무 좋아요!! 5화안에 끝난다니 아쉬워요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53
아 우이 꾹이 맨날보는 움짤인데도 다시 쿵했네여...
7년 전
독자54
우와우범성애자가 양성애자랑은 다르다는거루알고잇엇는데.이걸 소재를 사용하실줄을 몰랏네요 5화까지 말고 더ㅜ이어주세효....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와..여주 진짜 부럽다 태형이랑 지민이란 호석이한테 고백을 받다니 그것도 다 찼어!ㅠㅠㅠㅠ여주 성격 좋은 거 같아요 딱 맞는 건 맞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 완전 쿨해요 정국이는 역시 신입생에 어울리죠 저 기억조작짤ㅠㅠㅠ오 마이 꾹 다음 화가 기대돼요!!
7년 전
독자56
으앙 ㅠㅠㅠ룰루랄라입니다
ㅠㅠ캠퍼쯔물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아여 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멋진 상상을 ㅇ<-<
오늘도 너무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57
와ㅋㅋㅋㅋㅋ이럴수가ㅋㅋㅋㅋ 뭔가 신박하면서 흥미로운 주제 같아요!!! 정국이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7년 전
독자58
진짜 내용 신선하고 좋아요 ㅠㅠㅠㅠ 거기에 재미까지..... 단편글이라는게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잘부탁드려용 !! 암호닉 신청글에 [쿠쿠]로 암호닉도 신청하고왔습니당 ><
7년 전
독자59
커튼이에요ㅠㅠ와 신선해요ㅠㅠㅠ 여주가 범성애자라는 설정이 맘에 드네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허류ㅠㅠㅜㅜㅜㅜ여주마인드 너무멋있군요...!앞으로가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61
와..소재가 진짜 참신한거같아요 그것도 실화라니..!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ㅌ
7년 전
독자62
헐세상에작가님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넘신선한소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기대되네요 잘보구가요작가님❤️
7년 전
독자63
여주 설렜네 설렜어 빼어 박이야 설렜어!!!
7년 전
독자64
오옹 내용이 신선하네요ㅎㅎㅎ 담편보러 갑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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